안녕하세요 저도 웨스턴 룩 좋아하는데 어딜가든 접근이 좀 어려운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웨스턴 입문은 어떤걸로 가볍게 시작하면 좋을지에 대한 영상이 아직은 없는것 같아 석종님의 시작과 기준을 알고싶어요. 현대적인 웨스턴룩이 있고 재해석된 웨스턴 룩이 있는데 그런거 안따지고 입으면 되는 감각적인 분들도 있겠지만 무조건 쫄쫄이에 부츠 입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분도 많고 어깨사이즈만 보고 구매했다가 웨스턴셔츠 특유의 좁은 통과 긴 소매가 약간 낯설게 느껴져서 구매 후 곤란하기도 하거든요. 아무래도 웨스턴스타일에 빠삭한 분이시다보니 온라인구매 팁 등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웨스턴 아이템 올림픽이나 이건 있으면 여러코디에 돌려볼 수 있다 등 기본템 공유도 궁금하구요 펜던트나 반지등 웨스턴 무드와 코디 할때 어떤 디자인적인 요소를 중점적으로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또 일상에서 웨스턴 스타일이 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가 있을 때 어떻게 섞으면 무드가 중화될 지도 궁금합니다. 썸네일이나 제목을 더 직관적인 스타일로 만들어보시거나 라이프스타일과 후기등의 정보전달성 컨텐츠을를 확실하게 나누어 짧게 업로드 하시면 어떨까요? 물론 석종님의 유머러스함이나 기존 구독자님들에게 보여주셨던 매력이 반감될 수도 있으나 저 포함 신규 유입에 도움이 되실 것 같아 혹시나 보실까 하여 주제넘게 댓글 남깁니다.
그냥 루이비통을 셀럽이해서 주목 받은 건 아닌가? 볼수록 이것저것 죄다 섞어놔서 난잡하던데 랄프로렌과 베이프와 빌러네어를 잡탕 처럼 섞어 만든 옷에 흑인 특유의 지나친 알록달록한 화려함만 눈에 남던데 . 그냥 전형적인 웨스턴인데 루이비통이라는 브랜드덕에 디테일이나 소재가 좋아진 거지. 이건 힙찔이들이나 좋아할 아니면 브랜드에 환장한 관종들이나 도전해 볼듯한 옷들 같음. 브랜드 지원덕에 빠방한 소재와 디테일로 채웠지만 볼수록 참신함 보다는 잡탕밥 처럼만 보임. 차라리 절제되고 세련된 느낌의 랄프로렌이 더 나아 보일 정도. 진짜 어디선가 본듯한 여기저기 다양하게 교묘하게 짜집기한 컬렉션인 듯
![[태용백과] 루이비통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11분만에 알려드립니다.](http://i.ytimg.com/vi/p7c93i5Y3v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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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노련함이 느껴지네요
@@bananana22 웟
절륜하네요
디테일한 분석 좋아요~
석종님 설명 정말 맛깔나게 잘하심 ㅎㅎ
수준 높은 리뷰 잘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장석종님이 루이비통 패션쇼보면서 얼마나 행복해했는지 느껴져요.
방구석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세상 좋아짐..
곧 명품 하울 리뷰어로 데뷔 기대해봅니다
웨스턴 안좋아하는데 예뻐보일정도로 잘나왔다 ㄹㅇ 퍼렐 재능있네
이번 쇼에 이쁜 제품도 많았는데 절반 이상이 오더도 되지 않는 쇼 전용 제품인데다 국내 바잉 하지 않는 제품이 너무 많아 안타까웠습니다, 결국 바지 하나 오더했었네요 ㅎㅎ 팀버랜드 협업 제품은 오더 열리기 전까지 고민좀 해봐여 할 듯하지만요😂😂
안녕하세요 저도 웨스턴 룩 좋아하는데 어딜가든 접근이 좀 어려운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웨스턴 입문은 어떤걸로 가볍게 시작하면 좋을지에 대한 영상이 아직은 없는것 같아 석종님의 시작과 기준을 알고싶어요.
현대적인 웨스턴룩이 있고 재해석된 웨스턴 룩이 있는데 그런거 안따지고 입으면 되는 감각적인 분들도 있겠지만
무조건 쫄쫄이에 부츠 입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분도 많고
어깨사이즈만 보고 구매했다가 웨스턴셔츠 특유의 좁은 통과 긴 소매가 약간 낯설게 느껴져서 구매 후 곤란하기도 하거든요.
아무래도 웨스턴스타일에 빠삭한 분이시다보니 온라인구매 팁 등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웨스턴 아이템 올림픽이나 이건 있으면 여러코디에 돌려볼 수 있다 등 기본템 공유도 궁금하구요
펜던트나 반지등 웨스턴 무드와 코디 할때 어떤 디자인적인 요소를 중점적으로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또 일상에서 웨스턴 스타일이 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가 있을 때 어떻게 섞으면 무드가 중화될 지도 궁금합니다.
썸네일이나 제목을 더 직관적인 스타일로 만들어보시거나
라이프스타일과 후기등의 정보전달성 컨텐츠을를 확실하게 나누어 짧게 업로드 하시면 어떨까요?
물론 석종님의 유머러스함이나 기존 구독자님들에게 보여주셨던 매력이 반감될 수도 있으나
저 포함 신규 유입에 도움이 되실 것 같아 혹시나 보실까 하여 주제넘게 댓글 남깁니다.
데님류 진짜 너무이쁘다
진정성 가득한 리뷰 이거 완전히 페도라 캡이네요 🧢
웨스턴 스타일 몇년째 완전 메인스트림은 아니지만 인기있는스타일이었어서 올드머니+테일러링+슬림한 스타일 돌아오면서 솔직히 약해질꺼라 생각했는데 루이비통쇼 보고 바로 아니구나 했네요. 리뷰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음시즌에 구매후기로 돌아와주세요ㅋㅋㅋ
유행이라는 버스가 오면, 왔구나.. 오고 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웨스턴을 좋아하셨던 분으로써 웨스턴이 명품의 컨셉이 되었으니, 여타 업체? 들이 당연히도 무드를 자연스레 따라갔고, 따라갈텐데 이러한 상황에서 즐기실 웨스턴은 어떠할 예정이신가요? 즐겨보고 있는 팬입니다.
쇼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미뤄놨는데 석종씨가 리뷰해서 저도 늦게나마 보게되었네요.
남성 CD인데 (물론 디자인을 퍼렐이 다 하는건 아니겠지만)개인적으로 여성 옷들이 더 멋있게 느껴졌네요
아디오스
흰색 잠바 정보가 궁금합니다
형 진짜 기분좋아보인다 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최고네요. 아무리봐도 이해가 힘든 쇼 였는데(워크웨어는 충분히 알겠으나 웨스턴무드는...) 장석종님한테는 많은게 보였군요... 마치 옛날 에센스룸 보는 느낌이 물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블알엘 엮는 건 한참 많이 나간 것 같고.....웨스턴이란 컨셉만 차용해왔고 잘 뜯어보면 재해석이라고 하기엔 컨셉츄얼하고 미학적으로는 좀 별루.....
오늘은 이거다!!!
몇년을 앞서 가신겁니까 행님
이번에 이쁜것 같음 ㄹㅇ
장석종이 말아주는 루이비통 24fw ㄷㄷ
잘먹겠습니다~
4K 장석종 ㄷㄷ
캬
이야..
붐이 와버렸다..
6:28 제품 가격 확인해봤는데 기존 루이비통 라이더 자켓에 비하면 많이 비싼 편은 아니네요 국내 바잉 가격은 얼마나 오를지는 모르겠지만요😂😅
6:55 안타깝게도 국내 바잉은 되지 않는 코트네요... 가격은 평균적인 루이비통 코트 가격에 비해 100-200만원 정도 비쌀 거 같습니다 ㅎㅎ
실례지만.. 맥북 뭐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맥북에어 입니다
장하장하
카우보이 진정성
웨스턴 공신력 끝판왕 ㅋㅋ
안녕하세요
설거지 딱대
90-00년대 일본 배우 느낌의 그루밍은 의도하시는 건가요 ㅋㅋ
너무 그 느낌입니다.
쥐디는 몇수를 본거지…
이거 보자마자 장석죵님 생각났눈디
저도 보자마자 이생각함
bts 정국 닮았어요!
ㅈㄴ 밑도끝도 없네
장석종말고 저걸 누가 입노
더콰이엇 폼미쳤다
가죽잠바는 천만원 넘어가나
장구대디❤❤
루이비통 쇼 보면서 제일먼저 생각난 사람.. 왜였을까 ㅋㅋㅋ
촌스럽습니다. 퍼렐 X LV 니까 감안하고 보는거지 디자인 자체는 별로입니다.
웨스턴전문가
??? : 너 재능있어
웨스턴 카우보이 스타일과 네이티브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짬뽕이구만…터키석은 인디언들이 자주 쓰는 재료고…뭐 특별한건 없는거 같은데…
통장잔고 퍼버벙~
이번 루이비똥 그냥똥임
그냥 루이비통을 셀럽이해서 주목 받은 건 아닌가? 볼수록 이것저것 죄다 섞어놔서 난잡하던데 랄프로렌과 베이프와 빌러네어를 잡탕 처럼 섞어 만든 옷에 흑인 특유의 지나친 알록달록한 화려함만 눈에 남던데 . 그냥 전형적인 웨스턴인데 루이비통이라는 브랜드덕에 디테일이나 소재가 좋아진 거지. 이건 힙찔이들이나 좋아할 아니면 브랜드에 환장한 관종들이나 도전해 볼듯한 옷들 같음.
브랜드 지원덕에 빠방한 소재와 디테일로 채웠지만 볼수록 참신함 보다는 잡탕밥 처럼만 보임.
차라리 절제되고 세련된 느낌의 랄프로렌이 더 나아 보일 정도.
진짜 어디선가 본듯한 여기저기 다양하게 교묘하게 짜집기한 컬렉션인 듯
? 뭐 디자인적 취향은 존중하는데 대체 이걸보고 베이프 bbc랑 랄프로렌이 왜 나오는지..? 아예 장르부터가 다른 스타일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