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라세티프리미어(크루즈)디젤 13년 넘게 타다 어찌저찌 지금은 올뉴말리부2.0 중고로 얻어타고잇는 나름 보령미션14년 체험자입니다 ㅋㅋ 크루즈 젠1보령미션 19만 주행하는 동안 미션유 3번 교체하고 다행이 별 문제없이 탔습니다 가솔린차량의 미션보다 그나마 디젤하고는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크루즈미션특징들이 있는데 첫째 1.2단 주행시에 rpm이 오르는만큼 가속이나 속도증가가 굉장히 더디다가 3단 체결된 후에야 본격 가속되는 느낌이 있다는거 둘째, 수동모드 변속속도가 정말정말 느립니다 쉬프트다운할 때는 1초정도 예측변속을 해야할정도 셋째, 디젤의 특성이 물론 반영된거지만 굉장히 로~~~~옹 기어비의 항속용 극악의 기어비입니다 일반적으로 시속60에 4단체결 80에 5단 최소 95이상 시속100은 되야 6단이 체결되며 이 때 rpm은 1200~1300으로 뚝 떨어집니다 이러면 고속도로애서 미세한 언덕만 만나도 단수는 유지된체 rpm만 올라가면서 토크는 제대로 나오지않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고속도로에서는 5단고정으로 다녔습니다 시내에서는 4단고정. 최소 120이상은 되야 6단이 의미가 있는정도. 우리나라 도로환경과 완전히 정반대성향의 미션이지만 저는 그래도 수동모드도 활용해서 나름 애정을 갖고 탔습니다 지금의 말리부젠3미션은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변속속도는 별반차이 없네요 ㅋㅋ)더 부드럽고 약간 더 빠릿한 느낌이 들지만 L모드는 오히려 더 불편하고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위치의 기어봉 토글스위치가 운전자세까지 이상하게 만들어버릴정도입니다 지금도 가끔은 거칠고 느리지만 야생의 날것같은 크루즈 젠1미션이 그립습니다
2018년식 올뉴말리부 젠3미션 너무너무 만족하며 운행하고 있습니다 1년 주행거리가 8000km 이하이고 단거리주행이 많아서 미션 보호차원에서 4만 km에 순환식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4년차 들어갔는데 현 주행거리는 28,000km 입니다 이전 차량은 L6 매그너스 클래식 ZF미션 이었어요 물론 매우 만족 !! 이었습니다
쿠르즈1.4 변속늦고 무겁고 그래서 기름많이 먹고 특히 시내주행은 연비 쥐약이쥬.. 고속도로 주행성능 좋은줄 알았는데 K3, 아반테 다 좋더만요.. 냉각수누유까지 발생해서 팔았지만 어디가서 추천할만한 차는 아니고 쉐보레차 토스카부터 쿠르즈까지 충성으로 신차출고해서 탔지만 그럴만한 차들은 아닌듯..
미션오일 온도 체크 없을 경우 멀티 기능을 장착 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퍼포먼스 시작시점 RPM 기준은 한 연구원 분 께서 제시해 주셨습니다. 보통 쉐보레는 미션오일 교환 기준을 7만 영역대를 권장 하고 있고 이쿼녹스 같은 경우는 7만5천 정도 교환을 권장 하고 있습니다. 차량의 주행 스타일에 따라서 교환 주기도 어느정도 차이는 발생 할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쉐슬람 분들은 보령미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본인도포함) 제조사 제시 하는 기준의 70% 선 에서 교환 하시는 분들 도 계시구요. 심한 경우 50% 에서 교환 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십니다.(이 정도 수준은 좀 과 하죠.심리적인 위안이 아닐까 하는 생각)
일단 1세대는 쓰레기죠. 거의 모든 부분에 문제가 있었고, 그 가장큰 원인엔 원가절감이라는 미친놈이 존재 했었음. 그리고 애초에 이 미션은 고배기량 차량에 맞는 미션을 수정을 거쳐 만든 미션이었음. 우리나라에 적용된 모델을 보면 대부분 저 배기량, 궁합이 맞질 않았음 2세대는 그나마 1세대에 문제가 되던 부분을 수정하긴 했는데, 다 수정한게 아니라 일부만 수정함 여전히 고장잘나고 충격있고 반응느림. 심지어 이후에 초기형 젠2에 원가절감을 또 해버림. 그리고 3세대 오면서 앵간한 문제들을 다 수정하긴 하는데, 그놈이 그놈이라고, 문제발생율은 현저히 줄었지만 여전히 타 미션에 비하면 고장이 잘남. 쉐보레 차가 감가가 큰 편이고 특히 오래된 차는 정말 싼편인데, 그런거 사셧다가 미션 퍼지면 최소 100~150 많게는 250 까지도 나갈수 있으니 혹하지 마시길...특히 초창기 라프,크루즈등은 쳐다도 보지 마시길. 미션뿐 아니라 정말 다양한 문제를 만나시게 됩니다 ㅋ
죄송합니다. 알페온은 제가 시승 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다만 당시 매장 에서 구경 한 경험 밖에 없네요. 하지만 당시 수준 에서는 실내 인테리어 자재 공간감은 현기에 밀리는 수준은 아니었던 걸 로 기억 합니다. 우리나라 에서는 폭망 했지만 미국 중국 유럽 에서는 잘 나갔던 차 였죠
첫 차를 중고차로 크루즈로 입문했습니다 현기에 비해서 저렴해서 사게 된이유가 가장 큽니다 그렇게 가격때문에 샀다가 솔직히 후회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때문에요 그런데 지금은 다음차도 쉐보레입니다ㅎㅎ 그 중후함과 둔탁함이 나의 안전과 차량의 주행성에 직결된다는걸 알아버린 순간.. 결함많고 겉만 번지르르한 현기는 눈 밖에 나버렸네요 차알못들은 현기 타는거같아요
@@abedcf 제 생각에 쉐보레 차는 시내 주행 보다는 장거리 정속주행에 컨셉을 둔 차 인것 같습니다. 판매량만 많아 진다면 부품 가격 수리비가 많이 저렴 해 지겠지만 현실은 그렇치 못 한것이 사실 이죠. 그 옛날 대우자동차 판매량 비중으로 향상 된다면 굴직한 약점은 보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여러가지 경험 과 사연은 다 제가각 이고 처차만별 이죠. 좋은 경험을 가지신 분들과 소위 차를 잘못 만난 악연이 있죠. 트랙스의 예를 들면 냉각수 누수로 고생 하는 분들이 있는가 반면 아무 탈 없이 운행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차 를 잘 만나는 것도 복 인 듯 합니다
11:26 아이신에서 ZF, 그리고 보령으로... 장족의 발전이었군요 ㅎ 전 쉐보레에서 진짜 문 닫아야 할 공장은 군산공장이 아니라 보령공장이라고 봅니다.
젠1,2 내구성 문제는 펙트죠
젠3의 경우는 내구성 문제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 세대를 거쳐 갈 수록 업그레드 되는것 같습니다.^.^*
젠3로 오면서 내구성은 개선됐을지 몰라도 초장부터 늘어지는 기어비는 여전하더군요. 1단->2단 변속부터 늘어지고 기름 왕창 먹으니... 1단 기어비 4500RPM이 말이나 되냐구요.
렌트카로 아반떼MD YF쏘나타 몇년타다 쉐보레 매장가서 트랙스 시승했었는데... 너무 만족해서 크루즈 계약하고 나왔었네요ㅋㅋㅋ
이제.이제.이제.이제.이제.이제.이제.이제이제 이제..167번했음
꺼져 그냥
그전에 타던 07년 뉴오피러스(기아),
11년 Yf소나타(현대) 타다가
쉐보레를타니 신세계를 느낍니다
17년 올뉴말리부 2.0 터보 퍼펙트블랙 타는대요-
기아 오피러스의 힘보다 더묵직하고
Yf소나타의 날렵함보다 더날렵하고
확실히 쭉치고 나가는힘과 주행능력이 정말 신세계인데,
처음에는 보령미션이 문제가 많다고 듣긴들었는데,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틀린거같습니다
원격시동으로 충분한 예열과
운행마친뒤 후열, 미션오일은 주기적으로 온도체크는 필수!
편의사항은 기아나,현대쪽이 더우세하긴합니다만,
제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하면서 타고있는 애마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가끔씩 밤에 드라이브할때
튜닝된 벤츠,비엠, 제앞으로 치고나가는 차들보일때 빨간불정지
되었을때 옆에나란히 서서 파랑불바뀌고 스타트하면, 못따라 오더라구요-
힘좋고 가속도도 충분하고,
외관도 이쁘장하고,저는 이차에 올인할렵니다-
확실한 것은 3세대 보령미션은 이전 세대 보다 확실히 안정화 된것 같습니다
님 저가 중딩이라서 잘 모른데
비엠 M8정도면 빠른편인가요?
요번에 출고 했어요.
빨간불 정지 후 스타트 할 때
님만 풀악셀 치셨을 공산이 더 큽니다~~ㅎ
@@pseudomonas2809아가야 차는 타봤니
@@stephane... 뇌없냐? ㅋㅋㅋㅋㅋ
쉐보래 트랙스로 고속도로를 타면 그렇게 안정적일 수가 없었는데 쉐보래 , GM대우 차가 원래 주행능력이 좋았군요...
써스팬션의 원조는 GM이라 해도 무방 하죠
1930년대에 독립식 현가장치를 처음 개발 한 회사가 GM이니까요.
올란도 LPG 15년식,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잠시 속도를 줄이고 가속할 때 걸리적거리고 차가 울컥함. 미션이 엔진을 못 따라가는 느낌....
지금도 그렇고 옛날 트랙스 운행 할때도 저속 영역 에서 다시 속도를 올리려 할때는 시원한 느낌을 저도 느끼지 못하겠네요.ㅜㅜ
@@equinoxtalkshow4032 트래버스를 타고 있는데 오르막에서 엔진떨림 증상이 있더군요. 이 역시도 미션 관련 증상이 아닐까 의심되네요
@@순둥이네-s3e 아~...트래버스 운행 하시는 몆분을 알고 있는데 이런 이야기를 처음 들어 보네요.
보증기간내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할 사안 인것 같네요.
저는 첫 보령미션 세팅이 나쁘지는 않은거 같네요
오늘도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 마다의 감성은 다 같을 순 없겠죠!
정속주행 에서는 괜찮은 미션 인 듯 합니다
2010년부터 라세티프리미어(크루즈)디젤 13년 넘게 타다 어찌저찌 지금은 올뉴말리부2.0 중고로 얻어타고잇는 나름 보령미션14년 체험자입니다 ㅋㅋ
크루즈 젠1보령미션 19만 주행하는 동안 미션유 3번 교체하고 다행이 별 문제없이 탔습니다 가솔린차량의 미션보다 그나마 디젤하고는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크루즈미션특징들이 있는데
첫째 1.2단 주행시에 rpm이 오르는만큼 가속이나 속도증가가 굉장히 더디다가 3단 체결된 후에야 본격 가속되는 느낌이 있다는거
둘째, 수동모드 변속속도가 정말정말 느립니다 쉬프트다운할 때는 1초정도 예측변속을 해야할정도
셋째, 디젤의 특성이 물론 반영된거지만 굉장히 로~~~~옹 기어비의 항속용 극악의 기어비입니다 일반적으로 시속60에 4단체결 80에 5단 최소 95이상 시속100은 되야 6단이 체결되며 이 때 rpm은 1200~1300으로 뚝 떨어집니다
이러면 고속도로애서 미세한 언덕만 만나도 단수는 유지된체 rpm만 올라가면서 토크는 제대로 나오지않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고속도로에서는 5단고정으로 다녔습니다 시내에서는 4단고정. 최소 120이상은 되야 6단이 의미가 있는정도.
우리나라 도로환경과 완전히 정반대성향의 미션이지만 저는 그래도 수동모드도 활용해서 나름 애정을 갖고 탔습니다
지금의 말리부젠3미션은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변속속도는 별반차이 없네요 ㅋㅋ)더 부드럽고 약간 더 빠릿한 느낌이 들지만 L모드는 오히려 더 불편하고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위치의 기어봉 토글스위치가 운전자세까지 이상하게 만들어버릴정도입니다
지금도 가끔은 거칠고 느리지만 야생의 날것같은 크루즈 젠1미션이 그립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캐나다에서는 예전에 포드가 미션이 좀 그랬어도 쉐비는 국민차라서 미션에 대한 이미지가 한국처럼 나쁘지않아요~
한국 소비자는 현기 미션에 중독 되어서 그런지 모든 기준이 현기 기준 이죠
젠1도 엔진궁합이 나빠서 그렇지 고배기량 차량엔 부드럽고 직결감도 좋았습니다.
문제는 미션오일쿨러가 없어서 온도가 너무 높아져서 별도로 쿨러튜닝은 필수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2년식 말리부 타는데요. 이쿼녹스 페리되면 구매예정입니다. 10년 15만 타면서 잔고장 한번도없이 타고있어서 이번에도 쉐보레로 갑니다. 아내가 출산예정이라 SUV 이쿼녹스로 가려고 합니다. 주위에선 실내도 안이쁘고 팔리지도 않는차를 왜사냐고 하지만 말리부타면서 다음차도 쉐보레고 가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정작 본인들은 5년도 못타고 차퍼지고 저는 10년타고도 멀정한데 왜 저한테 훈계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쿼녹스 파이팅
저도 이쿼녹스를 17개월 째 타고 있지만 차량에 대한 이상은 느끼지 못하네요.
단지 실내 인테리어가 요즘 트랜드에 맞지는 않치만 그래도 무난 합니다.
2열 승차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페리 가솔린 출시 되면 디젤 보다 많이 가격이 저렴 할 것 같아요.^^
2018년식 올뉴말리부 젠3미션
너무너무 만족하며 운행하고 있습니다
1년 주행거리가 8000km 이하이고 단거리주행이 많아서
미션 보호차원에서 4만 km에 순환식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4년차 들어갔는데
현 주행거리는 28,000km 입니다
이전 차량은
L6 매그너스 클래식
ZF미션 이었어요
물론 매우 만족 !! 이었습니다
제 기억 에도ZF 미션 만족 스러웠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교체 하는 것이 스트레스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구수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을 많이 디듬 네요
단종된 명차
크루즈 1.8 타고 있는데 후까시 밟아보면 엔진 출력이 전혀 딸리지는 않은데 도로만 나가면 정말 답답해요.....
제 경험상 쉐보레는 팍팍 치고 나가는 맛은 없는 것 같네요.
가끔 현기 몰면 오히려 적응이 않될 정도네요.
보령미션 1세대 입니다 미션쿨러 장착하고 5만 킬로 주행뒤 교환해도 안좋더라구요 ㅠㅠ
레간자 타던 시절 회사차로 1세대를 종종 몰아 봤었는데 확연히 차이가 났던 기억이 납니다.
@@equinoxtalkshow4032 그래도 이번에 나오는 이쿼녹스 페리 기대해 봅니다^^
쿠르즈1.4 변속늦고 무겁고 그래서 기름많이 먹고 특히 시내주행은 연비 쥐약이쥬.. 고속도로 주행성능 좋은줄 알았는데 K3, 아반테 다 좋더만요.. 냉각수누유까지 발생해서 팔았지만 어디가서 추천할만한 차는 아니고 쉐보레차 토스카부터 쿠르즈까지 충성으로 신차출고해서 탔지만 그럴만한 차들은 아닌듯..
개개인 마다 감성 과 입 맛이 다 같은 순 없고 ,특히 어떤 차를 마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토스카에 만족감을 표한 분을 만나 뵈면 제 자신도 이해가 가지 않는 측면도 많쵸.
쿠르즈가 아니고... 크루즈 입니다... 아반테는 120이상 못밟겠고 쏘나타는 150이상 못밟겠음 뒤질꺼 같아서...
크루즈 탔을땐 오히려 맵핑까지 잡고 탔었음
미션오일의 온도를 점검하는게 타제조사에도 있나요?
3-4천 rpm이(디젤 기준인가요?) 퍼포먼스 주행인지도 의문이네요
네이버에도 미션오일 주기는 일반적일때 8-10만이라는데
왜 쉐보레는 4만이 속이 편한걸까요
미션 잘못만든거 아닐까요?
제가 보긴 그렇습니다
미션오일 온도 체크 없을 경우 멀티 기능을 장착 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퍼포먼스 시작시점 RPM 기준은 한 연구원 분 께서 제시해 주셨습니다.
보통 쉐보레는 미션오일 교환 기준을 7만 영역대를 권장 하고 있고 이쿼녹스 같은 경우는 7만5천 정도 교환을 권장 하고 있습니다.
차량의 주행 스타일에 따라서 교환 주기도 어느정도 차이는 발생 할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쉐슬람 분들은 보령미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본인도포함) 제조사 제시 하는 기준의 70% 선 에서 교환 하시는 분들 도 계시구요.
심한 경우 50% 에서 교환 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십니다.(이 정도 수준은 좀 과 하죠.심리적인 위안이 아닐까 하는 생각)
이거 맞음 ㅋㅋㅋ 크루즈 몰던 지인 지금 차 바꿨는데도 미션오일 겁나 일찍 바꿈
👍
다음 세대 미션은 보령미션의 그늘 에서 독립 할 수 있겠죠?
일단 1세대는 쓰레기죠. 거의 모든 부분에 문제가 있었고, 그 가장큰 원인엔 원가절감이라는 미친놈이 존재 했었음. 그리고 애초에 이 미션은 고배기량 차량에 맞는 미션을 수정을 거쳐 만든 미션이었음. 우리나라에 적용된 모델을 보면 대부분 저 배기량, 궁합이 맞질 않았음
2세대는 그나마 1세대에 문제가 되던 부분을 수정하긴 했는데, 다 수정한게 아니라 일부만 수정함 여전히 고장잘나고 충격있고 반응느림. 심지어 이후에 초기형 젠2에 원가절감을 또 해버림.
그리고 3세대 오면서 앵간한 문제들을 다 수정하긴 하는데, 그놈이 그놈이라고, 문제발생율은 현저히 줄었지만 여전히 타 미션에 비하면 고장이 잘남.
쉐보레 차가 감가가 큰 편이고 특히 오래된 차는 정말 싼편인데, 그런거 사셧다가 미션 퍼지면 최소 100~150 많게는 250 까지도 나갈수 있으니 혹하지 마시길...특히 초창기 라프,크루즈등은 쳐다도 보지 마시길. 미션뿐 아니라 정말 다양한 문제를 만나시게 됩니다 ㅋ
알폐온은 어떤가요 좋아보이던데
죄송합니다.
알페온은 제가 시승 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다만 당시 매장 에서 구경 한 경험 밖에 없네요.
하지만 당시 수준 에서는 실내 인테리어 자재
공간감은 현기에 밀리는 수준은 아니었던 걸 로 기억 합니다.
우리나라 에서는 폭망 했지만 미국 중국 유럽 에서는 잘 나갔던 차 였죠
올란도 오너라 이쿼녹스 괜찮다 생각했는데
싼타페 TM 중고랑 비교해보면 상품성이 ..부족한건 어쩔수 없는듯
올란도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차 인것 같은데 단종 되서 아쉬워 하는 이들이 많더군요.
이쿼녹스는 가격설정을 잘못 한 차로 낙인 찍힌것 같네요
쉐보레 어메이징 뉴 크루즈1.8 미션은 큰 문제없나요??
어려운 문제네요.
특정 지어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 어렵네요.
일반적 으로 무난한 듯 합니다
정확한분석입니다. 좋게 말씀하셨지만 쓰레기죠. 라세티 프리미엄에서 보령미션 피크를쳤죠 지엠이미지 다 깎아먹은
만족스럽지 못한 미션 이었던건 사실 입니다
@@equinoxtalkshow4032 젠2부터는 많이 개선된듯 합니다
첫 차를 중고차로 크루즈로 입문했습니다 현기에 비해서 저렴해서 사게 된이유가 가장 큽니다 그렇게 가격때문에 샀다가 솔직히 후회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때문에요
그런데 지금은 다음차도 쉐보레입니다ㅎㅎ 그 중후함과 둔탁함이 나의 안전과 차량의 주행성에 직결된다는걸 알아버린 순간.. 결함많고 겉만 번지르르한 현기는 눈 밖에 나버렸네요
차알못들은 현기 타는거같아요
솔직히.디자인.실내인테리어 측면 에서는 현기에 끌리는 측면이 있지만.쉐보레의 보이지 않는 써스팬션 맛에 중독 되어 쉐보레만 타게 되네요.
주변 지인들로 부터는 왜 쉐보레 차만 타는가 하는 핀잔을 많이 들으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젠투 20만 키로 인데 기어 이상없음 운전 습관이 중요한듯 잦은 기어 변속 안하면 아무문제 없는듯! 복불복이 심한거 같기두 하고
제 생각 에 하이드라 메틱 미션은 장거리 정속주행에 적합 한 미션 이라 생각 합니다
몇년산부터3세대가 적용되었나요?
2018년형 부터 입니다.
@@equinoxtalkshow4032
아~~감사합니다.
@@equinoxtalkshow4032 16년 올뉴말리부부터입니다
탄력받아서 6단 진입되면 상당히 조용해지죠 ㅎ
제 느낌!초기 가속력은 빠르지 않치만 일단 탄력이 받은 상태 에서는 정숙성 좋아지고 안전성도 느껴 집니다.
그리고 가속 반응성도 좋아 지는 거 같아요.^^
@@equinoxtalkshow4032 진짜 미국차인 이유가 잇는거 같아요.. 땅이 워낙 넓어서 도시간에 브레이크 밞을 일이 적으니 그런건지.. 고속구간에서 안정성은 진짜 저는 개인적으로 그랜져 이상급이라 생각합니다
@@abedcf 제 생각에 쉐보레 차는 시내 주행 보다는 장거리 정속주행에 컨셉을 둔 차 인것 같습니다.
판매량만 많아 진다면 부품 가격 수리비가 많이 저렴 해 지겠지만 현실은 그렇치 못 한것이 사실 이죠.
그 옛날 대우자동차 판매량 비중으로 향상 된다면 굴직한 약점은 보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abedcf 6단 고정 한정 안정적이라면 미션은 왜 필요한걸까요
미국정도라면 자동보단 수동이 훨씬유용할거 같아요
차가 고속 안정성이 좋은건 무거워서 일겁니다
미션과는 무관하지요
@@세상어렵네 무슨 말이 하고 싶으신걸까요 ㅎㅎ
보령밋숀 안됩니다 수리비폭탄
제 경험 으론 시내주행 에는 적합 하지 않은 듯한 느낌도 있어요
솔직히 현기차보다 쉐보레차 사면 냉각수혼유에 보령미션에 엔진누유에 어우 개별롭니다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여러가지 경험 과 사연은 다 제가각 이고 처차만별 이죠.
좋은 경험을 가지신 분들과 소위 차를 잘못 만난 악연이 있죠.
트랙스의 예를 들면 냉각수 누수로 고생 하는 분들이 있는가 반면 아무 탈 없이 운행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차 를 잘 만나는 것도 복 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