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생일 따로 챙겨주는거 어려운 일 아니잖아ㅠㅜㅠ 덕선이가 케이크 보고 바로 맘풀려서 좋아하는 거 보니까 너무 짠하고 눈물나고ㅜㅜㅠㅠ 성동일 배우님도 연기 진짜 잘하심ㅠㅜ +1년전 댓글에 이렇게까지 관심을 많이 가져주실줄 몰랐어요 제가 언제 본문에 홀케이크 두 판을 사라고 했나요... 첫째도 막내도 다 해주는걸 덕선이만 차별받는 모든 일들이 속상해서 말해본겁니다 저도 저 시대 상황 충분히 이해해요 어려운거 아는데 안타까운 마음으로 적은거에 아주 죽자고 달려드는 꼴이 퍽 보기 좋진 않네요
두딸을 가진 아빠 입니다. 난 아직 철부지 같은데 아버지가 된게 저도 잘 실감이 안나고 아직도 두려울때가 많습니다. 내가 아버지로써 잘 하고 있나? 맞나 싶기도 하고 여러 불안한 생각이 많았는데 성동일씨의 "아빠도 아빠가 처음 이자네" 저 대사가 엄청난 위로를 주네요. 계속 눈물이 나서 눈이 아프네요. 세상 모든 아버지 화이팅!
@@Kekikeki111처음이라고 아이가 이해해주길 바라면 안되죠… 아이를 낳은건 부모니까 책임을 지는것도 부모..ㅜㅜ 저렇게 말하는게 사실 잘 못해줘도 이해해달라는것밖에 안되거든요.. 아이도 다 처음인데 부모는 많은걸 바라잖아요 저 장면도 굳이 따지면 아빠가 처음이니까 덕선이한테 잘못을 이해해달라는것밖에 안돼요...ㅜㅜ
@@Kekikeki111 자식들에게 부모는 절대 신뢰의 존재가 되어야 하는데, 저렇게 나약한 모습 보이면 자식들이 불안감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뭐 이 장면처럼 자식이 제법 큰 상태에서 말하면 그런대로 알아듣고 이해할 수 있지만 적어도 어렸을 때는 지양하는 게 맞아요.
이 대사에 억울함을 느끼는 자녀들도 있지만, “엄마아빠가 미안해”라는 말 속에 담긴 아빠의 진심, 사랑을 알면서도 그런 아빠를 왜 어린 내가 이해해야 하냐고 어떻게 원망할 수가 있을까요. 물론 부모가 서툰 것을 자기합리화하며 어린아이에게 이해를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거지만 이 장면은 봐도 봐도 참... 성동일 배우님 연기톤이 가슴을 울리네요
아빠도 아빠는 처음이라... 이 장면 보면서 엄청 울어서 옆에 있는 아빠가 당황했던게 기억나네요. 손수건도 잘 안 쓰시던 분이 휴지는 눈 상한다고 손수건으로 닦으라고... 엄하게 키운다고 칭찬도 안 하시던 분이 딸 운다고 ㅠㅠ 그와중에 엄마도 울음터져서 난리도 아니었는데 ㅋㅋㅋㅋ 나도 딸이 처음이라 미안해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울다가 끝나버렸죠 ㅋㅋㅋㅋ
응팔을 본방으로 봤을 때는 자식의 입장에서 눈물 찔끔 했는데 어느덧 어린 딸과 곧 태어날 아들의 아빠가 됐네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 가져다주는 돈도 줄고 보험료, 할부금 생활비 내고 나니 어제가 결혼기념일이었는데 지갑에 돈이 없어 작디 작은 꽃 몇송이와 조각케이크 두 조각 사서 아내에게 건넸습니다. 케이크 어차피 느끼해서 많이 못먹는다고 잘했다고 하는 만삭의 아내와 아내의 손에 들려있는 작은 꽃을 보면서 아빠 최고라고 해주는 어린 딸내미를 보고 다음날인 오늘 아내와 딸을 재우고 혼자 술 한잔 하다가 이 영상을 보고 베란다에서 혼자 조용히 울었습니다. 이젠 영상 속 덕선이 아빠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성동일 배우님 자주 연기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난 어릴때부터 아버지보다는 어머니가 다른 어머니들보다 생각이 어리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아버지도 아버지가 처음이니까..." 라는 말 듣고 조금은 이해하게 됐다..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어찌 처음부터 완성된 어른이 있었을까.. 준비가 안 된 채 어른이 된 한 인간이 있었을 뿐.. 나를 낳았던 어머니보다 더 나이를 먹어보니 어릴 적 그 미숙해 보이던 어머니 조차 대단하고 위대하게 느껴진다..
옛날 80년대 90년대는 내가 맏이였고 동생은 덕선이 마냥 생일 한달 차이라고 나랑 같이해서 늘 동생은 어릴적 생일 따로 못한게 서럽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집이 잘사는 것도 아니라 단칸방 사는 입장에 동생 생일 못챙겨준게 늘 안쓰러웠는데 나이 40 넘기고 이제는 둘이 소주한잔 하며 그때 그시절의 추억을 회상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암튼 응답하라는 우리의 아날로그 감성을 되세김 해주는 좋은 드라마 인것 같네요ㅠ
내가 성동일 배우님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진짜 아빠같은 느낌이기 때문... 어릴때 아빠의 사랑이란걸 모르고 자라서 그런지 저런 아빠를 둔 덕선이가 부러웠고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었던 드라마임. 저런게 아버지구나. 존재 자체 만으로도 든든하고 날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존재.
[#응답하라1988] 그리운 쌍문동🏡 정주행하기(◠‿◠✿)
☞ ua-cam.com/play/PLdyB3s37qpTOt4u5IMVIgydj1CMeghaCN.html
성동일님 너무 아빠같아서 슬픔ㅠㅠ케이크도 비싼데 딸래미 기분 풀어주겠다고 사서 짜잔 하는거 너무 뭉클함ㅠㅠ
저렇게 생일 따로 챙겨주는거 어려운 일 아니잖아ㅠㅜㅠ 덕선이가 케이크 보고 바로 맘풀려서 좋아하는 거 보니까 너무 짠하고 눈물나고ㅜㅜㅠㅠ 성동일 배우님도 연기 진짜 잘하심ㅠㅜ
+1년전 댓글에 이렇게까지 관심을 많이 가져주실줄 몰랐어요 제가 언제 본문에 홀케이크 두 판을 사라고 했나요... 첫째도 막내도 다 해주는걸 덕선이만 차별받는 모든 일들이 속상해서 말해본겁니다 저도 저 시대 상황 충분히 이해해요 어려운거 아는데 안타까운 마음으로 적은거에 아주 죽자고 달려드는 꼴이 퍽 보기 좋진 않네요
삶이 그렇지뭐...어려운일 어려운말 아닌데 그게 쉽지가않네
다들 엄마 아빠가 처음이니까... ㅜㅠ 엄마 아빠들도 그만한 상황 사정이 있었을 테니까... 전 둘째라도 이해했는데.. 부모님들께서 저 서운할까봐 따로 챙겨주신 선물에 눈물펑펑 했었지요.. 20년전 마이마이..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요♡♡
저 당시도 막 발전하는 개발도상국에 전기구이통닭이나 케이크 같은건 비싸서 쉽게 못먹는 음식이었으니 ㅠㅠ 생계가 좀 힘들었겠지
저 때면 어려울수있죠. 더군다나 보증잘못서서 월급마저 빠져나가는 상황이면
친구한테 보증 잘못써서 월급 차압 당해서 경제적으로 힘든시절이였어요
성동일 진짜 대단하다 난 대사시작하자마자 울듯
너도 아직보는구나 ㅋㅋㅋㅋㅋ
여담으로... 안울수 있었던 이유
: 저때 바람이 너무 강해서 케이크 불이 자꾸 꺼지는 바람에 오히려 웃음ㅎㅎ
우리 아빠도 맨날 돈 없어서 해준게 없어서 나한테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내가 곱게 자랐구나 싶더라구요. 빨리 성공해서 효도하고 싶네요ㅠㅠ
효도는 지금하세요 지금할수있는 효도를
응원합니다 ^^
요즘드는 생각인데...깊은공감 얻는 댓글입니다..ㅜ
먼진 딸이네요ㅎㅎ
효도 잘하고 계신가요??ㅎㅎ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성공 못하셔도 어깨라도 주물러드리거나 박카스라도 한개 사드리거나 자그마한 효도부터 추천드립니다 제가 할 수 없는거라 더 얘기하고 싶네용 후회하기전에 언능!!
성동일 배우님 너무 우리 아빠같아서 응팔 볼때마다 눈물이 안 멈춤ㅠㅠㅠㅠ사투리 쓰시는거랑 약간 다혈질이셔서 버럭 버럭 화내다가 또 마지막엔 내 기분 풀어주려고하시는것도 다 너무 우리 아빠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anaka-ys2ty개자식은 너같이 말하더라
@@Tanaka-ys2ty개소리지
우리나라에 연기잘하는 배우분들 정말 많지만 응답하라시리즈의 아버지역할만큼은 성동일님따라올사람이 없다고생각한다 개딸들 한테 염X하네를 찰지게 남발함과 동시에 딸에 대한 사랑을 보이고 든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서투른 아버지와 남편의 모습을 다 보여준다
염병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기-x8b 염병하네 대사가 웃겨서 따라하연서 웃은건데 제가 뭐 잘못한건가요
@@김민기-x8b 말하기 전에 후드님이 말한 의도를 조금이라도 머리를 써서 생각을 하나라도 해보고 말했나요?
@@이지환-h4w wu님도 위에 댓글 읽어보세요~^^
ㅋㅋㅋㅋㅋ
응답하라 시리즈 모든시리즈중
내 가슴에 가장 남는말.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서...
처음 응칠했을때. 아이돌 가수가 주연이라는
편견으로 안보다가. 거의 완결될무렵
지인이 적극추천해서 마지못해 1편만 보려했다가
정주행하게되고. 지금까지도 심심하면 재탕하는 드라마.
7개월만에 다시 찾아보러옴...
다시봐도 명장면...
몇년이 지난 후 봐도 명장몀 이겠지..
ㅇㅈ 이거볼때마다 눈물남
그리고 성동일 아부지도
드라마 설정상 둘째여서 그런마음을 더 잘아나?
(온전히 제 추측입니다)
그래놓고 연탄가스편때 또 덕선이 빼고 구함ㅋㅋㅋㅋ 걍 그때뿐임 사실 안아픈손가락이 맞았던거지
@@lililll-kv1bc ㅇㅈ
2020년에 봅니다 눈물 나네요
2021년에 보고 있는 1인
@@dreamming_like 2인
@@보은-x8m 3인 기다리는 중
@@dreamming_like 3인
@@영원히모아-n1w 4인 기다리는중
맞네 부모님도 부모님이 처음이실텐데.... 그걸 자꾸 까먹네
정말 죄송하고 정말 감사하고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뽀뽀 한번해주세욘..저 엄마한테 일주일에 한번은 뽀뽀드려요 히히..
어릴땐 부족한것만 보였는데
서른이 넘어가니 받은것만 생각나서
언제 다 갚을수있을까
건강하실때 갚을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선다
자식에게 바라는 부모 없습니다
연락 자주드리고 얼굴 비춰드리는게 최고입니다
진짜 사투리하며 말하는게 우리아빠같아서 성동일이랑 덕선이랑 있는장면만 보면 눈물이 나온다..마지막 케이크 양보하는것도 아빠가 맨날 나 주려고 가져와서 아빠는 먹지도않고 나 주는데..
지금도 느끼한건 안좋아하시던데 아니였던건가...
생크림케이크 안좋아한대는데도ㅠ
크 역시 응답 시리즈의 큰 기둥... 성동일 아버지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자네...”
응답하라 시리즈에 성동일은 없으면 안되는 존재!!
인정..
성동하라 시리즈
이일화도
ㅇㅈ
@@시아33원시작 성동하라는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딸을 가진 아빠 입니다. 난 아직 철부지 같은데 아버지가 된게 저도 잘 실감이 안나고 아직도 두려울때가 많습니다.
내가 아버지로써 잘 하고 있나? 맞나 싶기도 하고 여러 불안한 생각이 많았는데 성동일씨의
"아빠도 아빠가 처음 이자네" 저 대사가 엄청난 위로를 주네요. 계속 눈물이 나서 눈이 아프네요.
세상 모든 아버지 화이팅!
2:13 와 촛불 키니까 덕선이 왤케 이쁘냐
갑자기 미모에 치어버렸네
1:45 이렇게 허허허 웃어주면 진짜 눈물 나는데
ㅇㅈ... 게다가 저희아빠가 성동일이랑 비슷하게 생기셔서 더 생각나고 슬퍼요... 뭔가 아빠 얼굴이 보이니까
@@user-ld1ty2cv7p 진짜 저분 우시는연기하실때 너무 슬펐는데 몇달전에 아버지 우는모습을 봤어요
좀 많이 닮았어요
저분 볼때마다 아버지 우시는모습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제가 이제 20살 됐는데 저희아빠는 풋살하러 가기전에 제 발톱깎는것만 봐도 흐뭇해 하시면서 핏덩어리 같은거 잘 키우고 잘 컸다고 웃으시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땐 그냥 웃겼는데 지금 이 영상을 보고나니 감회가 새롭네요
정말 감동깊고 재밌는드라마였음 우리 부모님들도 이드라마보시고 많이 우시고 웃으시고 그랬음 옛날 부모님이 어떡해살았는지 그대로보여주고 정말 마음으로 전달되는 따듯한드라마였음 배우들도 연기를너무나도 잘해줘서 감동도 많이 받았다...내인생 BEST1 응답하라1988 이었음❤
뭐랄까 저 대사 "아빠도 아빠가 처음인걸" 들었을때 뭉클했음.. 그런쪽으로는 생각못했지만
물론 도망가신 제 아저씨였던분 말고
어머니가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아저씨가 어딨냐
아버지는 아버지다
@@크카캐리 뭔ㅋㅋㅋㅋ
@@크카캐리 존재 자체는 아버지 이기에 부정할수는 없다만서도 그 역할을 못한다면 그건 부정할만 하다고 보는데
구독안하면부모코로나 걸림 아저씨만도 못한 아버지겠죠
@@크카캐리 아버지는 아버지다 이러는 새끼가 닉네임은 부모 코로나 걸림 ㅇㅈㄹ 떨고있네? 존나 한심하다 ㄹㅇ
아 눈물 너무남 이거 맞나 아
초등학생때 봤던거 중학생 돼서 또 봤는데 그때는 몰랐던 여러가지 감정들이 떠올라서 너무 신기하고 눈물남.. 오랜만에 봐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 마치 어제 본것 같음🥺
어른 돼서 또 봐야지 🥲
저도 아직 많이 어리지만 26이니까 법적으로는 성인이네요 성인이 돼서 보니까 또 너무 달라요 성인이 아니라 진짜 어른이 돼서 보면 어떨지 너무 기대되네요 한편으로는 부모님의 몰랏던 아픔을 알게될까봐 두렵기도 하구요
1:12 "아빠도 태어날 때부터 아빠가 아니잖어, 아빠도 아빠가 처음인디." 라는 부분이 너무 찡하네요.
요즈음 뻔한 재벌가 신데렐라 막장 인스턴트 드라마 보다 천배는 훌륭한 가슴찡한 드라마
인정 국민들을 뭐로 보는지. 유치뽕짝한 걸 계속
부모님이 자식한테 미안한마음이 있다는걸 자식이 알면 존나 미안하고 이런부모님이라 행복할꺼같다..
참부모님이다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고 할때 진짜 눈물 난다
아빠 사랑해요!! 항상 사랑해요~
@@joonyang2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onyang2 감동파괴범앜ㅋㅋㅋㅋㅋㅋ
@@joonyang2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맨주양 아 내 감동 돌려줘 ㅂㄷㅂㄷ
사룽해
이 대사가 저한테 엄청나게 기억에 남습니다.
'이 아빠도 태어날때부터 아빠가 아니잖여. 아빠도, 아빠가 처음인디... 그러니까 우리딸이 봐줘'
성동일 배우님 연기 너무잘해
처음 볼 땐 그냥 넘겼는데 자식 키워보고 이거 다시보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는게 어찌나 공감되던지..
아버지를 원망했던게 어찌나 후회가 되던지..
당연하게 이해해줄꺼라고 생각했던 자식에게 어찌나 미안하던지..
여러 감정을 느끼고 갑니다.
이대사 드라마나오기전에 아빠가말했을때 그냥 고개숙여웃고 아빠나가자마자 막 울었던거기억난당 ㅋㅋㅋㅋㅋㅋㅋㅋ
성동일 씨 연기는 항상 마음을 울리는 것 같네요 서투르지만 자식들에게 잘해주고 싶은 연기를 정말 잘 나타내주는 것 같아요 특히 응팔 속 성동일 씨 연기보면 항상 부모님 생각이 나기도 해서 정말 좋아하는 배우중 한분이십니다
와 진짜 12시에 이거 보니까 감성 폭발해서 성동일 배우님이 “아빠도 아빠가 처음인께 쪼카 봐줘”이러실 때 눈물 광광ㅠ 아직도 보고잇어요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자녀 는 정말 제 삶의 지금까지도 가장 깊게 박힌 말입니다. 섭섭하고 죄송하고, 감사한 부모님을 이해하게 된. 이 대사를 적으신 작가님에게 평생 큰 은혜를 입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장면이 제일 최고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슬퍼 너무 감동이야 ㅠㅠㅠㅠㅠㅠㅠ
2021년에 봅니다...저때를 살아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정말 가슴 찡하네요
진짜 이우정 작가 대본은 사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네요
힘들때마다 응팔노래듣거나 응팔보러오는데 나만 그렇냐 ㅠㅠ마음진정되는기분이야 힐링
애가 삐뚤어질수가 없다
아빠 사랑해🥰🥰🥰
0:25 쨔잔 목소리가 너뭌ㅋㅋ
2017년도 보고있습니다.이 장면 보면 진짜 너무 많이 감동 받았어요ㅠㅠ 응답하라 1988짱!
This will always be my fav kdrama, it's so real and relatable
ㅠㅠ 이때가 제일 슬펐어요...
막내 딸이라 더 그랬고 ㅠㅠ 동일쓰.. 대사 너무 슬퍼서😭
혼자 보다가 광광 울어버림...
진짜 개 오열했다 눈물 안 멈춰
성동일 연기는 가슴을 울림..정말
가끔 울고싶을때 찾는영상 볼때마다 눈물 자동으로나옴
지금도 보러오는 나 정말 지금 새벽 2시11분에 눈물 왕창쏟고 20분째 계속 눈물이 납니다.. 정말 응팔 덕선&아빠 사랑해요😭❤️
아오 눈물나
성동일 배우분 정말 우리 아빠랑 똑같아서 볼때마다 몰입 돼서 엄청 울게된다…저 중간중간에 언제 이리 이쁘게 커브렀을까 하는거나…걍 너무 말투도 글코 능청거리는것도 우리아빠같음..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는 대사는진짜 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서 원래 있는 말이고 부모들이 자주 쓰는 말인데 있어보이긴 하지만 애들한테 절대는 해선 안될 말임
@@giant_pengsu왜 하면 안돼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Kekikeki111처음이라고 아이가 이해해주길 바라면 안되죠… 아이를 낳은건 부모니까 책임을 지는것도 부모..ㅜㅜ 저렇게 말하는게 사실 잘 못해줘도 이해해달라는것밖에 안되거든요.. 아이도 다 처음인데 부모는 많은걸 바라잖아요 저 장면도 굳이 따지면 아빠가 처음이니까 덕선이한테 잘못을 이해해달라는것밖에 안돼요...ㅜㅜ
@@Kekikeki111 자식들에게 부모는 절대 신뢰의 존재가 되어야 하는데, 저렇게 나약한 모습 보이면 자식들이 불안감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뭐 이 장면처럼 자식이 제법 큰 상태에서 말하면 그런대로 알아듣고 이해할 수 있지만 적어도 어렸을 때는 지양하는 게 맞아요.
자식은 자식이 처음이지만 부모는 자식을 해본적 있잖아요
왜 자식때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요?
응답하라 2020까지 성동일씨가 나와서 할아버지 역할이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개인적으로 아버지는 응사에 정우님,,,,
문재앙때매 못만듬 드라마만들다가 작가 우울증걸려서 자살할 듯
@@현실부정하지말고들어 뭔 또 헛소리야.........
@@현실부정하지말고들어 댓보는순간 감동 ㅈㄴ깨지네 여기서 그얘기가 왜나오냐
@@현실부정하지말고들어 크엉스
@@현실부정하지말고들어 니가 어케 알아 우울증에 왜 걸렸는 지 아냐
나 우리엄마가 드라마 보면서 우는거 처음 본 장면임...
왜 울었냐고 나중에 물어보니까 우리 엄마도 둘째라 서러움?같은게 많아서 그렇다고 했는데 듣고나서 들으니까 더 슬프다
이 대사에 억울함을 느끼는 자녀들도 있지만, “엄마아빠가 미안해”라는 말 속에 담긴 아빠의 진심, 사랑을 알면서도 그런 아빠를 왜 어린 내가 이해해야 하냐고 어떻게 원망할 수가 있을까요. 물론 부모가 서툰 것을 자기합리화하며 어린아이에게 이해를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거지만 이 장면은 봐도 봐도 참... 성동일 배우님 연기톤이 가슴을 울리네요
초가 18개인걸 보니 언제 이렇게 컸을까 하는게 너무 슬퍼요ㅠㅠ 우리 아빠가 항상 생일때마다 해주던 말인데 얼마전까지 미워했던 아빠가 자꾸만 생각나게 하네요
진짜 드라마 하나 끝내주게 잘만들었네 진짜가족같다 하.. 대박이다 어떻게 남이라고 생각할까 한지붕아래에서 같이 살아온 사람들 데려다가 드라마 만든것같다 대박이다 진짜
혜리가 저때 진짜 눈물난거라고 하던데 성동일 연기가 대단한듯..
아빠도 아빠는 처음이라... 이 장면 보면서 엄청 울어서 옆에 있는 아빠가 당황했던게 기억나네요. 손수건도 잘 안 쓰시던 분이 휴지는 눈 상한다고 손수건으로 닦으라고... 엄하게 키운다고 칭찬도 안 하시던 분이 딸 운다고 ㅠㅠ 그와중에 엄마도 울음터져서 난리도 아니었는데 ㅋㅋㅋㅋ 나도 딸이 처음이라 미안해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울다가 끝나버렸죠 ㅋㅋㅋㅋ
제가 20살땐 덕선이 입장으로 봤지만 지금현재 성동일 아버님 역활로보니 명작이고 눈물이납니다
응팔을 본방으로 봤을 때는 자식의 입장에서 눈물 찔끔 했는데 어느덧 어린 딸과 곧 태어날 아들의 아빠가 됐네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 가져다주는 돈도 줄고 보험료, 할부금 생활비 내고 나니 어제가 결혼기념일이었는데 지갑에 돈이 없어 작디 작은 꽃 몇송이와 조각케이크 두 조각 사서 아내에게 건넸습니다.
케이크 어차피 느끼해서 많이 못먹는다고 잘했다고 하는 만삭의 아내와 아내의 손에 들려있는 작은 꽃을 보면서 아빠 최고라고 해주는 어린 딸내미를 보고 다음날인 오늘 아내와 딸을 재우고 혼자 술 한잔 하다가 이 영상을 보고 베란다에서 혼자 조용히 울었습니다.
이젠 영상 속 덕선이 아빠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성동일 배우님 자주 연기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때의 분위기가 너무 좋음
외가쪽이 전라도 사람이다 보니 성동일 배우님이 말하시는거 들으면 더 감정이입이 되네요...
이런 아빠가 될 수 있을까? 미안하다는 말이 참... 이렇게 아름답고 멋지다.
혜리의 연기는 레알 명품이다. 연기자인줄;;; 알고보니 가수였어. 타고난 듯.
이 말을 아빠한테 직접 들어서 너무 슬픔,,, 엄청 큰 소리 내면서 싸우고 있었는데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서 그래 미안해 이러는데 눈물 왕창 흘린 기억이ㅜㅜ
이 장ㅁ면은 진짜 볼 때 마다 오열한다...
응팔 혜리님은 덕선 그 자체였음 땡깡 부리거나
우는거나 씅내거나 얼타거나 멍청하거나
진짜 젤좋아하는 배우ㅜㅜ 성동일아저씨 늘건강하세요
난 어릴때부터 아버지보다는 어머니가 다른 어머니들보다 생각이 어리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아버지도 아버지가 처음이니까..." 라는 말 듣고 조금은 이해하게 됐다..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어찌 처음부터 완성된 어른이 있었을까..
준비가 안 된 채 어른이 된 한 인간이 있었을 뿐..
나를 낳았던 어머니보다 더 나이를 먹어보니 어릴 적 그 미숙해 보이던 어머니 조차 대단하고 위대하게 느껴진다..
2018 i came here again . I couldn't forget this drama 😍😍😍😍
근데 이거 이후로 자식한테 실수하고 배째란식으로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고 윽박지르는 사람 생김ㅋㅋㅋ
아니 왜 처음부터 눈물이 나오냐구ㅠㅠ 진짜ㅏㅏ
00:42 이때 아버지들이 숨 들이마실때 자주 소리내시는데 이것땜에 더욱 더 아버지같음..
부모가 자식한테 미안하다는 표현 하는 거 쉬운 거 아닌데 성동일 정말 훌륭한 아빠신듯
이장면은 정말 많은 아빠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금쪽같은 장면이죠.. 성동일도 성동일 이지만 혜리가 정말 연기 잘했어요
ㅎㅎ 너무 눈물이 나네요..
ㄹㅇ내 눈물지뢰
옛날 80년대 90년대는 내가 맏이였고 동생은 덕선이 마냥 생일 한달 차이라고 나랑 같이해서 늘 동생은 어릴적 생일 따로 못한게 서럽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집이 잘사는 것도 아니라 단칸방 사는 입장에 동생 생일 못챙겨준게 늘 안쓰러웠는데 나이 40 넘기고 이제는 둘이 소주한잔 하며 그때 그시절의 추억을 회상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암튼 응답하라는 우리의 아날로그 감성을 되세김 해주는 좋은 드라마 인것 같네요ㅠ
응답하라 시리즈 중에 94가 제일 명작이라곤 하지만 전부 다 명작이고 집중적으로 표현하는 바가 다른 것 같다. 그 중 88은 가족을 가장 잘 표현한거 같다..
2020 손 들어...!!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너무 현실적으로 감동이다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것 아니었나" 이부분 절정으로 나오면서 눈물 막 난다 ㅠㅠ
Very moving scene, beautifully acted.
그냥 다른거보다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니까 라는말이
너무 그냥 딸가진 아빠로써
잘못해줘서 못나서 아빠가
그냥 해주고싶은게 참 많은데
일에치여 삶에치여 못해주는 아빠라서…
그 대사가 너무 마음을 치네요
아빠들 화이팅…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
최선을 다해서 자식들에게 잘 해주고싶은 마음은 진심이지
엄마 아빠도 마음은 18살에 멈춰있어... 놀고싶고 즐기고싶고..
그런것들 보다 내 자식이 더 중요하니 참고 사는거지...
그러니 부모님들한테 잘 하자
난 살면서 제일 와닿는 말이더라,,
엄마도 아빠도 태어날때부터 엄마 아빠가 아니니까..
엄마 아빠가 처음이니까... 만족 시킬수 없다는걸..
성동일 아저씨는 어떤역이든 소화하시는거같아요ㅎㅎ
너무좋아요ㅎ믿고보는 ♡♡♡
정말 성동일 배우님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따봉 👍 성동일 연기력 정말 소름이다.🎉🎉🎉🎉🎉🎉🎉🎉🎉🎉🎉🎉🎉🎉🎉🎉🎉🎉🎉🎉🎉🎉🎉🎉🎉🎉🎉🎉🎉🎉🎉🎉🎉🎉🎉🎉🎉🎉🎉🎉🎉🎉🎉🎉🎉🎉🎉🎉🎉🎉🎉🎉🎉🎉🎉🎉🎉🎉🎉🎉🎉🎉🎉🎉🎉🎉🎉🎉🎉🎉🎉🎉🎉🎉🎉🎉🎉🎉🎉🎉🎉🎉🎉🎉🎉🎉🎉🎉🎉🎉🎉🎉🎉🎉🎉🎉🎉🎉🎉🎉🎉🎉🎉🎉🎉🎉🎉🎉🎉🎉🎉🎉🎉🎉🎉🎉🎉🎉🎉🎉🎉🎉🎉🎉🎉🎉🎉🎉🎉🎉🎉🎉🎉🎉🎉🎉🎉🎉🎉🎉🎉🎉🎉🎉🎉🎉🎉🎉🎉🎉🎉🎉🎉🎉🎉🎉🎉🎉🎉🎉🎉🎉🎉🎉🎉🎉🎉🎉🎉🎉🎉🎉🎉🎉🎉🎉🎉🎉🎉🎉🎉🎉🎉🎉🎉🎉🎉🎉🎉🎉🎉🎉🎉🎉🎉🎉🎉🎉🎉🎉🎉🎉🎉🎉🎉🎉🎉🎉🎉🎉🎉🎉🎉🎉🎉🎉🎉🎉🎉🎉🎉🎉🎉🎉🎉🎉🎉🎉🎉🎉🎉🎉🎉🎉🎉🎉🎉🎉🎉🎉🎉🎉🎉🎉🎉🎉🎉🎉🎉🎉🎉🎉🎉🎉🎉🎉🎉🎉🎉🎉🎉🎉🎉🎉🎉🎉🎉🎉🎉🎉🎉🎉🎉🎉🎉🎉🎉🎉🎉🎉🎉🎉🎉🎉🎉🎉🎉🎉🎉🎉🎉🎉🎉🎉🎉🎉🎉🎉🎉🎉🎉🎉🎉🎉🎉🎉🎉🎉🎉🎉🎉🎉🎉🎉🎉🎉🎉🎉🎉🎉🎉🎉🎉🎉🎉🎉🎉🎉🎉🎉🎉🎉🎉🎉🎉🎉🎉🎉🎉🎉🎉🎉🎉🎉🎉🎉🎉🎉🎉🎉🎉🎉🎉🎉🎉🎉🎉🎉🎉🎉🎉🎉🎉🎉🎉🎉🎉🎉🎉🎉🎉🎉🎉🎉🎉🎉🎉🎉🎉🎉🎉🎉🎉🎉🎉🎉🎉🎉🎉🎉🎉🎉🎉🎉🎉🎉🎉🎉🎉🎉🎉🎉🎉🎉🎉🎉🎉🎉🎉🎉🎉🎉🎉🎉🎉🎉🎉🎉🎉🎉🎉🎉🎉🎉🎉🎉🎉🎉🎉🎉🎉🎉🎉🎉🎉🎉🎉🎉🎉🎉🎉🎉🎉🎉🎉🎉🎉🎉🎉🎉🎉🎉🎉🎉🎉🎉🎉🎉
우리 혜리누나 예쁘네 사랑해 사랑스러워 귀여워 이쁘다 내 사랑해
처음이어도 저런아빠엿음나도 아빠보고살텐데 벌써6년째안보고사네요 아버지가사과하는거 정말인상깊네요 부럽고... 생일도혼자보낸지9년인데.. 20살인데서럽네요
아빠엄마 삶이 조금 버거워 나도 점점 나이를 먹나봐 가끔은 어린아이처럼 힘드면 아빠엄마품에 안겨서 떼쓰고 펑펑 울고싶륵에 그게 참 부끄럽네 항상 고마워요
웃음소리가 너무 우리 아빠랑 비슷해서 눈물나네 진짴ㅋㅋㅋ..ㅋ......ㅠ..ㅠㅜㅜㅠ.ㅜㅜㅜ
내가 성동일 배우님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진짜 아빠같은 느낌이기 때문...
어릴때 아빠의 사랑이란걸 모르고 자라서 그런지 저런 아빠를 둔 덕선이가 부러웠고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었던 드라마임. 저런게 아버지구나. 존재 자체 만으로도 든든하고 날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존재.
the father is the same since reply 1997. hahaha
+liezell de guzman 1994too
this helped me cry when i needed it the most
미쳤다 이드라마는.. 뉴욕에 있을떄 나의 버팀이 되준 드라마,, 진짜 엄마 보고싶어 울었음요 나이먹고,, 최고!
혜리누나 진짜 좋아해 사랑해 한번 보고싶다 예쁘네 사랑해 사랑스러워 내 사랑해
응팔이 다른시리즈에 재미는 떨어져도 성동일 대사만큼은 세 시리즈중에 제일 깊이 있는 대사들임. 특히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는 대사는 많은 사람들 울렸을꺼임. 이거랑 성보라 결혼할때 편지 나레이션 부분에서 운사람 많을듯
보자마자 울었네…😢
아빠도 태어날때부터 아빠가아니잖에 아빠도 아빠가처음인디 대사 굿~
0:25 이거 성동일 목소리 맞아?ㅋㅋㅋ
드라마 주인공이라도 좋으니 저렇게 사랑 받으면 참 좋겠다.
나 이거 아빠랑 같이 봤는데 서로 껴안고 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엄마라는사람은 내리사랑이라 어쩔수없다고하더라 ..
동생 생일만 챙기고 비교하고 차별하고 서러워서 얘기했더니ㅋㅋ 그말듣고 엄마한테 잘해야겠단생각 내려놓음 안보고산지 3년돼감 아무타격없음 빈자리도안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