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스코프스키 첼로 협주곡 C단조 op.66 | Miaskovsky Cello Concerto in C minor op.66 |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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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ч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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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첼로)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지휘)
    USSR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1964
    00:00 Cello Concerto in C minor op.66: I. Lento ma non troppo
    10:38 Cello Concerto in C minor op.66: II. Allegro vivace
    미야스코프스키의 유일한 첼로 협주곡인 op.66은 1944년 마지막 4개월 동안에 쓰여 졌으며, 첼리스트인 Svyatoslav Knushevitsky에게 헌정되었다. 미야스코프스키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작품 중의 하나인 이곡은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1번과 같은 오케스트라 구성을 가지고 있다. 한 쌍의 목관악기, 4개의 혼(horn), 두 대의 트럼펫, 팀파니, 스트링. 그렇지만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만큼 강렬하고 역동적이지는 않다. 미야스코프스키가 만일 그의 2차 세계대전에 대한 감정을 표현 했다면, 이것은 슬픔을 담고 있고 결국은 분노보다는 위안을 느낄 수 있다.
    협주곡은 긴 2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곡은 자제하는 렌토, 마 논 트로포로 시작된다. 슬픔에 잠긴 멜로디, 어두운 색조의 스트링과 바순은 첼로로 이어진다. 플롯과 오보에는 점차로 밝은 빛으로 어우러진다. 첼로의 시작은 강한 기교보다는 아름다운 선율이 강조되고, 짧은 카덴자는 악장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2악장 알레그로 비바체, 타란텔라와 유사한 테마로 시작하고 folk song 멜로디의 첼로가 가세한다. 이와 같은 주제와 다른 주제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20분 2악장을 이어간다. 첫 부분의 애처로운 음조가 다시 한 번 돌아오지만 곡은 평화스럽게 부드러운 C major로 용해되며 끝을 맺는다.

КОМЕНТАРІ • 1

  • @user-ux7be1eh9d
    @user-ux7be1eh9d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늘 좋은 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이 곡처럼 모노로 올려져 있는 경우 저처럼 스테레오.. 로 듣고 싶을 때 좀 아쉬운 감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