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이해하셨읍니다 단열 두께가 법적으로 커지면서 예전처럼 벽두께를 단열 포함 중심에 두면 예전에 비해 면적이 주니 중심선을 완화해준다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습기많은 여름, 건조하고 매우 추운 겨울의 날씨등 변화가 많은 우리나라 기후엔 철콘이 장기적으로 젤 좋습니다 그리고 하나 지적하면 각재 위에 석고를 칠바엔 냥 본드나 합지로 하는게 날것 같읍니다 자꾸 단열을 지적하고 싶어하시는데 없어서 alc를 하는 건 몰라도 철콘이 젤 수명이 깁니다 목조는 수시로 손을 봐야... 한옥같이 궤로 이어진 구조가 아니면~ 그리고 매트라도 저렇게 테두리라도 동결심도 이하로 내리는게 과한게 아니라 정상입니다 법으로 정해져있는데 대부분의 소형 건축에서 무시하고 지을 뿐이지요
도면대로 한다고 하면서 지붕 내단열로 바꾸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외단열 할려면 징크 상잡고 용접한 후에 단열제 넣으면 충분히 할수 있는 작업인데요. _ 특히 락울로 덮어 버리면 단열후 용접해도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대로 벽은 외단열 지붕은 내단열 하면 단열 보강을 한다고 하더라도 단열선이 무너지는데 시공 용이성 때문에 도면을 바꾸어 시공하는 것은 잘 못된 시공입니다.
결국 벽체의 두께가 작을수록 데드스페이스가 줄어듭니다 벽체두께가 500이라면 250x외벽의 길이만큼 데드스페이스가 생기게 됩니다 벽체 두께를 작게하는 것이 유효면적을 가장 넓게 확보하는 것의 핵심이 되지요 그래서 결국 전원주택이(전원주택뿐만 아니라) 경량목구조로 갈수밖에 없는 셈입니다 경량목구조는 단열재를 구조체 안에 넣기 때문에 벽체두께가 가장 유리한 구조입니다(가장 얇은) 참고로 단독주택의 외벽의 단열기준은 중부1지역 기준 가등급 190이상입니다 가등급은 압출법보온판(아이소핑크류) 특호, 1호, 2호, 3호 혹은 비드법보온판(흔히 말하는 스치로폴) 2종 1호, 2호, 3호, 4호 혹은 경질우레탄폼 보온판 1종 1호, 2호, 3호 및 2종 1호, 2호, 3호 등 입니다 단열재 등급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벽 속에 들어가는 것이라 저걸로 장난치는 업체가 많습니다 등급별로 가격 차이가 납니다....
철근콘크리트의 가장 큰 장점은 건축물 수명이 다 되었을때 건축물이 갑자기 붕괴되지 않고 서서히 균열과 처짐이 장기간에 걸쳐서 일어나기 때문에 붕괴과정을 미리 눈으로 확실히 확인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구조물에 비해서 안전합니다. 강구조나 목구조 혹은 조적조 같은 경우는 관리가 부실할 경우 갑작스런 부분 혹은 전체의 붕괴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철근의 제대로 된 배근과 레미콘의 품질관리만 제대로 이루어지고 레미콘 타설후에 양생기간과 양생기간 중의 온도관리만 제대로 이루어지면 구조적으로 아주 좋은 것이 철근콘크리트구조입니다. 기초는 건물이 높은 건물이 아니라서 저정도면 충분하다고 보네요. 동결심도는 현장기술자분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기존지반토사가 상태가 좋다면 매트기초도 저정도규모의 건축물에서는 적절한 기초입니다. 제가 건축관련이 아니라 건축물 단열은 전혀 모르겠네요.
구조의 종류보다 얼마나 잘 시공하느냐가 중요하지요. 외단열이 내단열보다 백배 단열에 유리하고, 특히 지붕은 열을 엄청나게 교환하는 곳이라 더 두껍게 외단열하는 게 좋죠. 외단열과 내단열을 섞어쓰면 단열선이 끊어질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생기는 열교도 단열성능을 엄청나게 떨어뜨립니다. 지붕외단열을 계획했다가 공사 중 내단열로 바꾸는 건 정말 이해할 수 없군요. 외단열재 고정에 전용화스너를 쓰지 않은 것도 아쉽네요. (가온파님의 노력이 멋지게 결실을 맺게 바랍니다.^^)
단열재 선시공시 단열재 사이로 빠져나오는 시멘트와 단열재 외부로 튀어나온 플랫타이는 단열에 특히 취약합니다. 지붕 단열 설계는 외단열인데 내단열로 바꾼 이유도 결국은 시공사의 원가절감 이유밖에 없어 보이는 군요. 결국은 도면대로 했다해도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업자 선택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동겸심도때문에 1300까지 낮춰야 한다고들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이 주택에서처럼 기초 측면단열을 해주시면 우리나라에서는 300정도면 충분합니다. 이 300이라는 치수는 동결지수라는 것을 기반으로 '100년만에 오는 추위'에 대응할 수 있는 깊이입니다. 이미 최악의 경우를 가정한 치수입니다. 그리고 기초든 뭐든 구조에 관한 사항은 건축사와 구조기슬사의 협의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지 시공기술사의 영역이 아닙니다. 시공사가 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지붕단열이 내단열로 바뀐 이유가 용접때문이라는 것은 어처구니가 없군요.
목조 주택 정말이지 하자가 엄청 많아요. 물론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지만 목조 주택이 하자 무지 많습니다. 건축주들은 하자로 인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그리고 박람회에서 목조 주택 상담해보시면 알겠지만 거의다 양치 출신들 입니다. 절대로 목조 주택 하지 않길 권고 드립니다. 네이버에 목조 주택 하자 검색 하시면 엄철 많습니다.
건축에 답은 없다고 봅니다. 내가 처해진 상황, 소유한 대지, 원하는 설계에 따라 콘크리트, 철골조,목조,샌드위치 판넬등 적합한것을 고르면 될 듯 합니다. 튼튼함을 이야기 하는데 어짜피 집 지으면 영원히 살것도 아니고 30년만 지나면 재산가치 0입니다. 이 기간이면 샌드위치 판넬도 충분히 견디고요.. 기밀성은 콘크리트가 가장 좋습니다... 튼튼하기도 하고요. 근데 단점은 콘크리트의 경우 외벽체 두께가 장난 아닙니다. 보통 300이상인데 여기서 또 단열재 두께를 더하면 최소 400이상입니다. 목조주택이 200정도 수준이니 두배네요.. 게다가 이게 외벽뿐만 아니라 내벽에도 똑같이 적용되니 내벽체도 300입니다. 즉, 40평 기준으로 동일 건축설계에서 최소 2평 이상 좁아진다는것이죠. 내벽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좁아지고요.. 토지비가 비싼 지역일수록 더 손해입니다. 반대로 넓은 대지를 가진 인터뷰이 같은 경우엔 대지가 충분히 넓으니 굳이 목조를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저런곳은 건축 규정도 그리 까다롭지 않아서 평지붕의 모던 디자인 설계도 가능하죠. 제가 이런 조건이라면 평지붕의 철근 콘크리트를 택할듯 합니다.
지붕은 외단열하기가 사실 어려워요.. 지붕 전체를 드라이비트로 마감할수도 없고 대부분 기와나 징크등으로 하는데 벽체처럼 외단열 하기 힘들죠.. 애초 완벽하게 열교를 잡기보다는 최대한 열교를 줄이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외단열과 내단열의 단열 능력은 똑같습니다. 외단열이 유리한것은 열교를 줄일수 있다는것이지 똑같이 내,외단열을 했다면 당연히 단열 성능은 동일합니다.. 오히려 실내 난방을 높게 하고 저녁에서 아침까지만 냉난방을 하는 한국 스타일에선 내단열이 외단열보다 더 유리한것도 많아요..
@@frisebichon1519 저희 집이 사정상 3면의 벽은 외단열 한쪽 벽만 내단열로 바꿨거든요. 그런데 외단열과 내단열이 만나는 벽에서의 열교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부분은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집전체를 외단열이면 외단열, 내단열이면 내단열 하나로 통일한다면 생기지 않을 문제겠죠.
@@das02045 그게 핵심입니다 단열은 단열재의 성능에 따라 달라질뿐 내단열 중단열 외단열에 따른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외단열이 좀 더 열교를 줄일수 있다는것이죠 또한 내단열의 경우 외부 단열재에 접한 벽면에 콘센트등을 설치할시 그 부분이 단열을 깰 수 있죠 그래서 1군업체는 내단열을 하지만 외벽쪽은 콘센트를 잘 설치 안합니다
@@frisebichon1519 외단열 내단열의 성능차이가 궁금한게 아니라 집 전체의 단열방식을 통일하지 못하였을때, 외단열 내단열이 섞여서 공사를 했을 때 열교를 어떻게 줄일수 있느냐가 궁금한건데요. 위의 영상에서는 외벽과 천장의 단열 방식의 차이가 있으니 그 부분이 궁금한거였구요.
기초하부 단열재 넣으면 단열이 될까요... 우선 상부건물하중에 견디는 단열재인가. 그하중에 얼마나 꺼질까. 향후 습한 환경에서 유기질 단열재가 단열저감이 얼마나될까. 이런거 고려하지 않고 에너지 심의 받아야 하고 싸게 해야하니 저런방법이 나오겠죠.. 요즘 지진지진하는데 스티로폴 위에 기초앉혀 놓으면 과연 안전 할까요.. 누가 저런걸 만둘었지.. 검증했나요.. 왈 딴대도 이렇게 하던데요. 에너지 심의때 문제 없다는데... 웃기죠. 스티로폴위에 집을 짓는데 안전하다... 개도 웃을 이야기...한국구조기술사회에 문의 해보세요 . 시간이 흐르면 물먹은 스티로폴은 단열이 현저히 떨러지고 처집니다... 논문 찾아보세요... 제가 시공하면 1충 바닥에 단열 하겠죠. 물론 공기충도 두고요.. 단열은 외단열이 정답인데 지붕울 내단열 할경우 내외 단열 교차부 보안을 저렇게 시공하면 열교현상 발생됨. 지붕콘크리트에 축척된 잠열이 외벽을 타고다님..
저도 잘은 모르지만 철콘 + 외부단열이 제일 좋은거예요. 비싸서 그렇지. 겨울엔 외부단열이 차가운 냉기를 차단하고 내부 콘크리트가 난방으로 인한 열을 가두고 있어서 문을 열고 닫아도 쉽게 온도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뚝배기가 잘 안식는 원리지요. 여름엔 반대로 외부단열이 더운 공기를 차단하고 내부 콘크리트가 에어컨 냉기를 가두고 있죠. 지붕이나 내부단열 일부 단열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전체적으로 영향을 줄것 같지 않아보입니다. 참고로 목조 주택은 그라스울 등으로 내부 단열하는데, 그것을 지지하기 위해서 단열을 못하는 부분이 많이 생깁니다. 지붕 내단열과 벽 외단열 사이와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많아요. 타 주택이 아무리 잘지어도 틈이 생길수 밖에 없지만. 철콘은 창호나 일부 연결부분 빼곤 완벽한 밀폐입니다. 외풍이란것이 다 틈에서 나오는 바람이잖아요. 철콘 + 외단열은 안하는 이유는 돈때문 입니다. 참고로 아파트는 내단열인데. 여름에 바깥 콘크리트다 열을 가두고 있어. 밤에도 식지 않습니다. 최악이죠. 겨울은 반대구요. 그리고 내 단열은 실내 공간을 줄여요. 외 단열은 건축면적에 안들어가지요. 아파트는 공사비 줄이려고 내단열 한거에요. 영상에 나온분이 정말 많이 알아보시고 선택하신 것 같아요.
기초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기초는 모두 중요하지만.. 철콘의 경우는 더욱 기초가 중요합니다. 목조에 비한다면 철콘주택의 무개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목조용으로 기초를 접근하는 것과 철콘으로써의 기초를 접근하는 생각이 달라야 합니다. 때문에 철콘으로 지을때는 어설픈 입놀림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 원칙대로 기초를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는 목조를 짓고 목조에서 살고 있는 입장에서.. 목조의 장점도 많지만 목조가 가지는 단점 때문에 철콘이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집 지어서 즐겁게 사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
건축주님 인상이 좋으셔서 그냥 가려다 한마디 적고 갑니다. 집의 컨셉을 RC조의 패시브주택에 준하여 짓고 계시네요. 설계도면상에는 전체 외단열로 계획되어 있는데, 시공상 문제점 때문에 지붕을 내단열로 바꾸셨네요. 시공사에서 내단열로 변경하면서 발생될 열교등 여러문제를 해소(?)해서 시공한다고 하더라도 RC조의 장점중 하나인 축열성능을 지붕구조에서는 포기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네요. 이미 지붕이 씌워져 있어 더욱 아쉽습니다. ㅜㅜ 아직 늦지 않았다면, 한국패시브협회나 다른 전문가와 상의해 보심을 권장합니다.
사촌형님이 왕십리에 있는 H대학 건축공학과 명예교수님 입니다. 일단 아직 집은 콘크리트 벽 두께는 30cm이상이면 대한민국에서 좋은 집의 기본중에 최고 일거다~~ 라는 사석에서 얘기 해주시더군요. 형님도 개인 주택에 사시는데 일단 벽체 두께와 창호는 3중창 ~~ 실용적인 부분에 염두해두고 집 짓고 사십니다. 벽체는 30cm꼭 ~!!!!
확실한건 콘크리트구조 목구조 생쥐실험 테스트로 목구조가 생존기간이 길었습니다... 편의를 위해선 콘크리트가 맞지만 세계화를 위해선 역시 친환경적인 목구조가 맞겠죠.. 목조도 지금 확실한 체계가 부족해서 부실공사가 많습니다.. 콘크리트도. 한국에 정착했을때 심했죠.. 시간이 약이겠네요.
이래서 업자한테 물어보지 말고 설계사무실에 물어보라는 겁니다..... 면적산출의 기준은 벽체의 중심선이고 여기서 벽체란 구조체+단열재+내부마감+외부마감 입니다 즉 마감을 포함한 전체 벽체의 두께의 중심선이 면적산정 기준선이됩니다 업자는 저런 기본도 모르는군요...... 저런 업체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낚시의신-x7f "3. 바닥면적: 건축물의 각 층 또는 그 일부로서 벽, 기둥,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구획의 중심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의 수평투영면적으로 한다. 다만,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각 목에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이게 건축법 시행령 119조 1항 3호인데 저기 어디에 내력벽의 중심이라는 말이 있나요?
영상을 대충대충 봤다만)외벽 스타코 할건가 본데 비드법단열재는 외부에 쓰는게 아니여 물먹으면 단열효과가 현저히 떨어져(단열재 생산업체들끼리 자기들게 더 성능이 좋다고 몇년째 싸웟는데 성능시험에서 다 입증 된거여)물먹데는 압출법쓰고 안먹는데 비드법쓰는게 효율이 높다는거(이거 모르는 30년 업자들 무자게 많어)..외벽엔 압출법단열재를 쓰되 생산된지 2개월 이상이 된걸 써야 시공후 면울림이 없어(이거도 모르는 업자들 많고 그 이유를 모르는 업자는 더 많고).동결심도는 영주기준에 90cm정도인데 경기도로 가면 100cm가 넘어 기초가 1300이면 사실은 매트 전체를 1300으로 해야는거여 헌데 건물하부응력과 건물이 난방한다는 가졍하애 중앙부분은 600으로(600인매트는 400으로,,어떤 업자는 단열재 넣어 준다고 실제 매트 두께가 200인 현장도 있어..지잡대들의 특징이여..시공순서만 알고 이유는 제대로 모르는 것들이지)시공하는데 원칙상 줄기초 형태가 아니라 매트1300을 처야 하는거여..우리나라가 동절기가 6개월이상 지속되지 않기에 대부분이 별다른 하자 가 없지만..열손실등에 따른 난방비는 어쨋거나 올라가는거여(여기서 계산기가 필요한거구 시공비랑 차후 지속적인 열처리비용의 계상에서 경제성이 어떤가)기초하부에 단열재를 까는게 좋으냐 필요가 없는게 맞냐 말 많은데..열영상 실험을 해보면 까는게 쪼매 더 좋은게 사실이구 헌데 기초매트하부에 방수처리를 하는 곳이 99.99%없기 때문에 단열효과가 미비한것도 사실인거여....글구 건축전문가가 아니믄서 어설픈 현장전문가들 출연하는 영상 이런거 만들어서 잘못된 정보가 계속 생산되는 ..하지말자 쫌.
누림건설 대표님의 답변도 바로바로 나오고 전문적이고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시공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C조는 전통적인 강자가 아닐까 싶어요. 기술적 이유를 빼고라도 왠지 튼튼해보이고 든든한 느낌은 RC조가 가지는 특징인것 같습니다.
매우 전문가 적이고 알찬내용이 많아 매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철근콘크리트조로 집 지을 계획인데 건설사 대표님이 차근히 설명잘해주시네요. 시공사를 잘 만나는것이 집 잘짓기위한 첫번째인것 같아요
지금 설명하시는 분 그래도 최근에 유튜브에서 본 분 중에 젤 기본에 충실하네요
건축주님 참 부럽습니다.
많이 준비하고 지으시는것을 보니,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현재 화성시 향남에 토지 2단으로 철콘으로 건축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머리가 많이 아프네요.
좋은정보로 놓치기 쉬운 부분도 챙겨보게 해주신 가온파님께 감사합니다.
오래 전에 방송에서 외국방송에서 철근과 콘크리트 로 집을 짓는것을 보았어요 너무도 튼튼하고 하자없고
차가운 느낌은 인테리어로 보완한 집을 보았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 ^
제 친정집도 45년된 지하1층, 지상 2층 철콘 외부는 벽돌집인데. 아직도 너무나 그대롭니다. 하자도 없고요. 놀라울 정돕니다.
누림건설 대표님은 뭔가 신뢰가 가는 눈빛이네요.. 우리도 집지어야하는데 진짜 심난합니다 ㅠㅠ
저희도 주택 지으려고 하는데 목조가 여려 시간/비용 면에서 유리해서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계속 알아보다보니 철근콘 구조가 한국 환경에 더 적합하다고 찾아져서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
콘크리트는 짓고나면 관리할게 거의 없죠. 목조는 시간이 지날수록 관리할게 많아져요.
열순환장치의 필요성을 아는 건축주님이시네요
저도 패시브하우스라고해서 적용되는줄알았는데, 철콘에도 필요하면 설치가 가능하군요~
누림 건설 소장님이 건설 철학이 확실하신 분이 것 같아 매우 믿음직하네요
문외한이지만 시공사대표님 말씀하시는 모습이 필요한 말씀만하시고 거짓이 없어보여 좋네요.
RC구조에 단열이라~~ 잘되어 있네요 좋은 정보 굿~
가온파님 팬이에요 전원주택살고자하는사람들에겐 굉장히유익한거같애요 늘수고도많이하시구요 앞으로도 도움되는영상부탁해요
가온파님 참좋은일 히시네요. 건설에 희망이 되시길....
철콘을 할지 alc할지 고민중이였는데..꼼꼼하게 건축하는거 같아 믿음이가네요
우연히사이트를 발견했네요 박소장님 잘지내시죠? 3년전 서울 성북동 건축주 입니다.그때 시공을 잘 해주셔서 거의 하자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성실과전문성이 빛을바라네요. 시간되시면 연락주세요 시원한 아메리카노 함께 마셔요 앞으로도 누림건설 응원할게요~
많은 갈등을 했는데 도움이 됐음니다. 이 집의 완공된 외부, 내부 영상을 보고 싶네요!
누림건설 사장님 말씀이 신뢰성이 매우 매우 ㄷㄷㄷ
외단열을 했을때 에너지를 아끼므로, 정부시책으로 콘크리트에 외단열을 할 경우 (단열제 부분을 빼고) 콘크리트 부분중심으로 인정해준다고 합니다.
^^정보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못이해하셨읍니다
단열 두께가 법적으로 커지면서 예전처럼 벽두께를 단열 포함 중심에 두면 예전에 비해 면적이 주니
중심선을 완화해준다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습기많은 여름, 건조하고 매우 추운 겨울의 날씨등 변화가 많은 우리나라 기후엔 철콘이 장기적으로 젤 좋습니다
그리고 하나 지적하면 각재 위에 석고를 칠바엔 냥 본드나 합지로 하는게 날것 같읍니다
자꾸 단열을 지적하고 싶어하시는데 없어서 alc를 하는 건 몰라도 철콘이 젤 수명이 깁니다
목조는 수시로 손을 봐야...
한옥같이 궤로 이어진 구조가 아니면~
그리고 매트라도 저렇게 테두리라도 동결심도 이하로 내리는게 과한게 아니라 정상입니다
법으로 정해져있는데 대부분의 소형 건축에서 무시하고 지을 뿐이지요
우리나라 입니다
개인 낯출때 저희가 쓰이구요
나라는 낯추는게 아닙니다
낯출->낮출 본인의 맞춤법 먼저 공부하고 지적질 하시길
도면대로 한다고 하면서 지붕 내단열로 바꾸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외단열 할려면 징크 상잡고 용접한 후에 단열제 넣으면 충분히 할수 있는 작업인데요. _ 특히 락울로 덮어 버리면 단열후 용접해도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대로 벽은 외단열 지붕은 내단열 하면 단열 보강을 한다고 하더라도
단열선이 무너지는데 시공 용이성 때문에 도면을 바꾸어 시공하는 것은 잘 못된 시공입니다.
저도 그생각.. 지붕부분은 내단열,,, 벽체는 외단열.. 지붕측의 열(냉기)이 벽체로 내려옵니다. 벽체 상단부 결로 100프로 생깁니다.
징크하부 각관기초하고 우레탄 폼쏴서 외단열하시던데요
하...저희집도 rc조에 이런식으로 시공됬네요.
지붕 내단열.벽체 외단열ㅡㅡ;;;한숨나옵니다
락울---------------------------------------------------------------------------------->석면.....
다릅니다
누림건설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벽체의 두께가 작을수록 데드스페이스가 줄어듭니다
벽체두께가 500이라면 250x외벽의 길이만큼 데드스페이스가 생기게 됩니다
벽체 두께를 작게하는 것이 유효면적을 가장 넓게 확보하는 것의 핵심이 되지요
그래서 결국 전원주택이(전원주택뿐만 아니라) 경량목구조로 갈수밖에 없는 셈입니다
경량목구조는 단열재를 구조체 안에 넣기 때문에 벽체두께가 가장 유리한 구조입니다(가장 얇은)
참고로 단독주택의 외벽의 단열기준은 중부1지역 기준 가등급 190이상입니다
가등급은 압출법보온판(아이소핑크류) 특호, 1호, 2호, 3호 혹은 비드법보온판(흔히 말하는 스치로폴) 2종 1호, 2호, 3호, 4호 혹은 경질우레탄폼 보온판 1종 1호, 2호, 3호 및 2종 1호, 2호, 3호 등 입니다
단열재 등급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벽 속에 들어가는 것이라 저걸로 장난치는 업체가 많습니다 등급별로 가격 차이가 납니다....
목조 하지 않은거 신의 한수입니다
목조주택 지은 업자인데
너무 하자가 많아요
특히 욕실등에 누수 문제
골치아파요
저렇게 단열빵빵한집은 꼭 실내에 공기흐름이 느껴질수있게 천장에 팬같은걸 달아야되요
좋은내용 잘보았습니다~~
철근콘크리트의 가장 큰 장점은 건축물 수명이 다 되었을때 건축물이 갑자기 붕괴되지 않고 서서히 균열과 처짐이 장기간에 걸쳐서 일어나기 때문에 붕괴과정을 미리 눈으로 확실히 확인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구조물에 비해서 안전합니다. 강구조나 목구조 혹은 조적조 같은 경우는 관리가 부실할 경우 갑작스런 부분 혹은 전체의 붕괴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철근의 제대로 된 배근과 레미콘의 품질관리만 제대로 이루어지고 레미콘 타설후에 양생기간과 양생기간 중의 온도관리만 제대로 이루어지면 구조적으로 아주 좋은 것이 철근콘크리트구조입니다.
기초는 건물이 높은 건물이 아니라서 저정도면 충분하다고 보네요. 동결심도는 현장기술자분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기존지반토사가 상태가 좋다면 매트기초도 저정도규모의 건축물에서는 적절한 기초입니다.
제가 건축관련이 아니라 건축물 단열은 전혀 모르겠네요.
소중한 의견과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철근의 제대로 된 배근과
레미콘의 품질관리만 제대로 이루어지고 레미콘 타설후에 양생기간과 양생기간 중의 온도관리만 제대로 이루어지면"......사실 이게 제대로 안되는게 문제
@@chuckberry7749 전혀 기초도 모르는 것도 문제지만, 한국어의 기본적인 사용법도 모르시네요. 큰 문제입니다. 말은 통해야 대화가 이어질텐데요. 친구없죠?
@@LUCKYWE 그렇게만든게 우리나라사람들임
90년대부터 3D기피현상으로
건설현장 형틀.철근.타설.방수같은일을
더럽고.위험하고 힘들다고
일을안배움
아파트 형틀..알폼 설치작업자들은
한국 기술자들 거의없음
무겁지.위험하지 힘들지
거기다 박리제바르면 미끄럽고 옷에 기름 다 뭍어서 안하려고함
90년대 중반부터 건설현장 관리자로 일해왔는데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
용역으로 일당 당일받고
청소같은거나하려고함
그것도 몇일일하면 일주일뒤에 겨나와서 담배값없어서 담배빌리고 그런 사람들 매일봤음..기술배워라해도
모하러 배우냐는데..
하루나오면 일당바로주는데
이럼..
일배우려는 사람들없으니 외노자들이나
조선족.중국인들쓸수밖어없고
기술배운 외노자들이나 중국.조선족들이
오야지돼서 지들 동포씀
참 좆같지
우리나라 용역들 성깔있고 돈 여유있으면
중국 반장이 모라하면 싸우고 집에가는데
당장 밥값 담배값없는 애들은
참고 일하면서 중국애들 욕함
중국 오야지 이야기가
커피 사주연서 돈없으니 버티네 이지랄 ㅋㅋ
쪽팔린지알아야지
그러면서 중국애들 조선족들 어쩌고
구조의 종류보다 얼마나 잘 시공하느냐가 중요하지요. 외단열이 내단열보다 백배 단열에 유리하고, 특히 지붕은 열을 엄청나게 교환하는 곳이라 더 두껍게 외단열하는 게 좋죠. 외단열과 내단열을 섞어쓰면 단열선이 끊어질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생기는 열교도 단열성능을 엄청나게 떨어뜨립니다. 지붕외단열을 계획했다가 공사 중 내단열로 바꾸는 건 정말 이해할 수 없군요. 외단열재 고정에 전용화스너를 쓰지 않은 것도 아쉽네요. (가온파님의 노력이 멋지게 결실을 맺게 바랍니다.^^)
단열은 연속성이 중요하지... 끊기면 안됨... 외단열 하면.. 전부 외단열로 가는게 좋고.. 내단열 하면.. 내단열로 해서.. 연속되게 해야 좋음...
맞습니다.
외단열, 내단열에 따른 차이는 없고 중요한것은 단열이 끊어져서 열교현상이 발생하는것을 막아야 합니다.
1군 아파트가 아직까지도 내단열을 고집하는 이유는 내단열이 가진 장점도 많기 때문입니다.
다 좋은데 조금 아쉬운 부분은 폼타이가 외부로 내부 열을 전도시켜 열손실을 일으키기에 양생 완료 후 잘라 내야합니다.
단열재 선시공시 단열재 사이로 빠져나오는 시멘트와 단열재 외부로 튀어나온 플랫타이는 단열에 특히 취약합니다. 지붕 단열 설계는 외단열인데 내단열로 바꾼 이유도 결국은 시공사의 원가절감 이유밖에 없어 보이는 군요.
결국은 도면대로 했다해도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업자 선택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죠 철콘이라고 무조건 좋다 이런 맹신은 위험합니다. 일체타설 저건 정말 하면 안되는거고 ㅡㅡ 저러면 방수는 어디다가 한다는말인지.. 열교랑 누수 한번 겪어봐야 아....할텐데 그때는 이미 늦었죠
지붕은 내단열아닌가요?
보통
영상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김포에 계신것 같은데요. 여주 인근에 시공하실 일 있으면 한번 초대해주세요. 시공하시는 영상 좀 담아보고 싶네요. 기회가 되면 달려가겠습니다. 카톡living00 으로 연락주셔요.
안녕하세요 가설TV입니다~!! 영상 잘 봤어요ㅎㅎ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우리나라는 기후나 생활패턴을 기준으로 보면
콘크리트 구조체가 가장 적합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저도 목조주택 사는데 하자에 몸살을 앓고있네요.
목조는 친환경이다 하는데 하자시 곰팡이에 철근보다 더 공기질이 않좋아요.
전 다시 지으려면 무조건 콘크리트 지을겁니다.
소중한 경험과 의견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곰팡이 헐.. 무조건 100% 생기는건가요? 치명적인 문제네요
곰팡이 냄새가 계속 나는거면
나무가 썩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집 수명도..
저의 얕은지식으로
누림건설 대표님의 전체적인
집의 외단열 ,내단열 , 기초바닥 단열재 시공등등의 시공법이
좋은거같습니다 ^^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외단열 잘되어 좋긴한대 내단열 조금이라도 한다면 좋았을거같습니다 굿굿입니다
내부 양단열 아무 의미없는 행위입니다. 외부에 잘 단열하면 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저렴하게 공사하네요 목상에 석고보드 이후 페인트 할지 벽지 할지 구조에 따라 선택하겠지만요. 외단열 할경우 내부 면적 적게 뺐기니 좋긴한데... 외부는 목재질이라했으니 관리 잘하셔야 하것네요
경량목조 보다는 철콘으로 골조를 올리고 마감시에 목조자재를 사용하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좋은거 같음
동겸심도때문에 1300까지 낮춰야 한다고들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이 주택에서처럼 기초 측면단열을 해주시면 우리나라에서는 300정도면 충분합니다. 이 300이라는 치수는 동결지수라는 것을 기반으로 '100년만에 오는 추위'에 대응할 수 있는 깊이입니다. 이미 최악의 경우를 가정한 치수입니다. 그리고 기초든 뭐든 구조에 관한 사항은 건축사와 구조기슬사의 협의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지 시공기술사의 영역이 아닙니다. 시공사가 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지붕단열이 내단열로 바뀐 이유가 용접때문이라는 것은 어처구니가 없군요.
단열진짜 부럽네요
목조주택 시공을 배운 사람으로서
집을 짓는다면,
벽체는 철콘,지붕은 목조로 합니다
저도 그리생각합니다 벽체는 철콘 지붕은 목재마감 완전 좋은생각입니다
지붕을 목조로 하는 이유가 있나요
공감합니다
@@눈꽃천사-q9l 하중에 부담을줄이기 위해서 아닐지ㅋ
지붕 내단열은 안되요. 축열된 콘크리트 열이 밤낮으로 다 뚫고 들어옵니다. 더워요.
내부쪽은 에어로겔 페인트로하면 많은도움이 될겁니다
목조.. 하자가 발생하기 너무도 쉽고 어이없는 구조.. 목조주택 교육한다는 놈도 비싼데다 개엉망. 죽어도 하자 인정 안하는 흉악한 종자. 설비 또한 스택벤트 조차 이해못하는 거짓말쟁이들로 가득한 현실. 철콘이 가장 무난하다는 결론.
한국에 경량목조 잘짓는 빌더들 많습니다. 저희집도 경량목조인걸요. 패시브건축협회에서 공부해 보면 답 나옵니다. 목조건 철콘이건 정답은 나와있고, 둘 다 좋은 구조임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내용 메모해 두었어요. ^^
평당시공비가 궁금합니다
건축시공사께서ㅈ단열에대해
특별햔건축 이념을 가지고 시공하시는군요
누림건설 좋아보이네...
여기 업체 정말 믿음이 가네요
지붕으로 인해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군요
잘해결되시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금욜 밤 되세요
목조 주택 정말이지 하자가 엄청 많아요. 물론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지만 목조 주택이 하자 무지 많습니다. 건축주들은 하자로 인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그리고 박람회에서 목조 주택 상담해보시면 알겠지만 거의다 양치 출신들 입니다. 절대로 목조 주택 하지 않길 권고 드립니다. 네이버에 목조 주택 하자 검색 하시면 엄철 많습니다.
화재 상태따라 다르지만 가연성내장재가 활활 타오르는 화재시 최고 상승온도 600도 이상가능하다 ㅡ 라는게 소방전문가 의견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철근및 콘크리트의 기계강도 는 300도만 넘어가도 인장강도 저하, 시멘트탈락, 균열.... 등이 시작됩니다
완전히 타버린 화재세대가 아파트 전체 건물 안전성에도 지장을 주듯이... 단독건물의 대형화재 소실시, 구조안정성은 철콘이라해도 보장할순없습니다. 싹 밀고 새로짓는게 안전하다 ㅡ 그러니 건축비 낮은 목조가 효율적이다 ㅡ 인게 정상이어야 하는데 우라나라는 목조 시공비도 비싸게 쳐받으니.....
건축에 답은 없다고 봅니다.
내가 처해진 상황, 소유한 대지, 원하는 설계에 따라 콘크리트, 철골조,목조,샌드위치 판넬등
적합한것을 고르면 될 듯 합니다.
튼튼함을 이야기 하는데 어짜피 집 지으면 영원히 살것도 아니고 30년만 지나면 재산가치 0입니다.
이 기간이면 샌드위치 판넬도 충분히 견디고요..
기밀성은 콘크리트가 가장 좋습니다... 튼튼하기도 하고요.
근데 단점은 콘크리트의 경우 외벽체 두께가 장난 아닙니다.
보통 300이상인데 여기서 또 단열재 두께를 더하면 최소 400이상입니다.
목조주택이 200정도 수준이니 두배네요..
게다가 이게 외벽뿐만 아니라 내벽에도 똑같이 적용되니 내벽체도 300입니다.
즉, 40평 기준으로 동일 건축설계에서 최소 2평 이상 좁아진다는것이죠.
내벽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좁아지고요..
토지비가 비싼 지역일수록 더 손해입니다.
반대로 넓은 대지를 가진 인터뷰이 같은 경우엔 대지가 충분히 넓으니 굳이 목조를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저런곳은 건축 규정도 그리 까다롭지 않아서 평지붕의 모던 디자인 설계도 가능하죠.
제가 이런 조건이라면 평지붕의 철근 콘크리트를 택할듯 합니다.
철콘 으로 짓는게 맞죠 가장 많이 시공 했고 하자에 대한 처리 방법도 많구요 요즘에 이상한 건축방법 들이
많은데 가장 오래된 시공법이 하자도 작고 시공도 쉽습니다
외벽은 외단열, 지붕은 내단열이라면 외벽과 지붕이 만나는 곳은 단열이 끊기는 곳이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에서 열교현상이 있을것 같은데 그런쪽은 공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단열선이 끊겼고, 가장 단열을 높게 해야 할 지붕을 내단열로 했고.. 열교현상으로 인해 발생할 문제들을 잘 준비했다 하더라도 무척 아쉬운 부분입니다.
지붕은 외단열하기가 사실 어려워요..
지붕 전체를 드라이비트로 마감할수도 없고 대부분 기와나 징크등으로 하는데
벽체처럼 외단열 하기 힘들죠..
애초 완벽하게 열교를 잡기보다는 최대한 열교를 줄이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외단열과 내단열의 단열 능력은 똑같습니다.
외단열이 유리한것은 열교를 줄일수 있다는것이지 똑같이 내,외단열을 했다면
당연히 단열 성능은 동일합니다..
오히려 실내 난방을 높게 하고 저녁에서 아침까지만 냉난방을 하는 한국 스타일에선 내단열이 외단열보다 더 유리한것도 많아요..
@@frisebichon1519
저희 집이 사정상 3면의 벽은 외단열 한쪽 벽만 내단열로 바꿨거든요.
그런데 외단열과 내단열이 만나는 벽에서의 열교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부분은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집전체를 외단열이면 외단열, 내단열이면 내단열 하나로 통일한다면 생기지 않을 문제겠죠.
@@das02045 그게 핵심입니다
단열은 단열재의 성능에 따라 달라질뿐 내단열 중단열 외단열에 따른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외단열이 좀 더 열교를 줄일수 있다는것이죠
또한 내단열의 경우 외부 단열재에 접한 벽면에 콘센트등을 설치할시 그 부분이 단열을 깰 수 있죠
그래서 1군업체는 내단열을 하지만 외벽쪽은 콘센트를 잘 설치 안합니다
@@frisebichon1519
외단열 내단열의 성능차이가 궁금한게 아니라 집 전체의 단열방식을 통일하지 못하였을때, 외단열 내단열이 섞여서 공사를 했을 때 열교를 어떻게 줄일수 있느냐가 궁금한건데요.
위의 영상에서는 외벽과 천장의 단열 방식의 차이가 있으니 그 부분이 궁금한거였구요.
집건축은 개인사업자와 경력이 짤고 경험이 없는 사람은 절대 하지마세요
경륜이 정말중요합니다
아무리 싸게해도 하지마세요
나중에 막심한 후해합니다
아무리 친해도 계약서는 꼭
작성하세요
이 집의 완공된 영상을 보여주세요!
도면대로 바닥 기초를 사다리꼴로 콘크리트 쳤다면 시공업체가 참 양심적인 업체로 여겨집니다.
추가 비용 발생이 있더라도 내부 목상 부분도 공간을 채워 단열 작업을 하면 좋을듯...
소중한 의견 댓글 고맙습니다. ^^
저도 시골에 집지을 계획이라 구독시작함 누림건설에 대한 건축주님 후기는 어떤지
기초하부 단열재 넣으면 단열이 될까요... 우선 상부건물하중에 견디는 단열재인가. 그하중에 얼마나 꺼질까. 향후 습한 환경에서 유기질 단열재가 단열저감이 얼마나될까.
이런거 고려하지 않고 에너지 심의 받아야 하고 싸게 해야하니 저런방법이 나오겠죠.. 요즘 지진지진하는데 스티로폴 위에 기초앉혀 놓으면 과연 안전 할까요.. 누가 저런걸 만둘었지.. 검증했나요.. 왈 딴대도 이렇게 하던데요. 에너지 심의때 문제 없다는데... 웃기죠. 스티로폴위에 집을 짓는데 안전하다... 개도 웃을 이야기...한국구조기술사회에 문의 해보세요 . 시간이 흐르면 물먹은 스티로폴은 단열이 현저히 떨러지고 처집니다... 논문 찾아보세요...
제가 시공하면 1충 바닥에 단열 하겠죠. 물론 공기충도 두고요.. 단열은 외단열이 정답인데 지붕울 내단열 할경우 내외 단열 교차부 보안을 저렇게 시공하면 열교현상 발생됨. 지붕콘크리트에 축척된 잠열이 외벽을 타고다님..
지붕은 기존대로 단열재를 내열성 단열재로 바꿔서라도 외단열로 해야 투습,누수방지가 되지않을까요?
철콘지붕 내단열? 결로 심각할것같은대 벽체는외 지붕은내단열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결로
저도 잘은 모르지만 철콘 + 외부단열이 제일 좋은거예요. 비싸서 그렇지. 겨울엔 외부단열이 차가운 냉기를 차단하고 내부 콘크리트가 난방으로 인한 열을 가두고 있어서 문을 열고 닫아도 쉽게 온도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뚝배기가 잘 안식는 원리지요. 여름엔 반대로 외부단열이 더운 공기를 차단하고 내부 콘크리트가 에어컨 냉기를 가두고 있죠. 지붕이나 내부단열 일부 단열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전체적으로 영향을 줄것 같지 않아보입니다. 참고로 목조 주택은 그라스울 등으로 내부 단열하는데, 그것을 지지하기 위해서 단열을 못하는 부분이 많이 생깁니다. 지붕 내단열과 벽 외단열 사이와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많아요. 타 주택이 아무리 잘지어도 틈이 생길수 밖에 없지만. 철콘은 창호나 일부 연결부분 빼곤 완벽한 밀폐입니다. 외풍이란것이 다 틈에서 나오는 바람이잖아요. 철콘 + 외단열은 안하는 이유는 돈때문 입니다. 참고로 아파트는 내단열인데. 여름에 바깥 콘크리트다 열을 가두고 있어. 밤에도 식지 않습니다. 최악이죠. 겨울은 반대구요. 그리고 내 단열은 실내 공간을 줄여요. 외 단열은 건축면적에 안들어가지요. 아파트는 공사비 줄이려고 내단열 한거에요. 영상에 나온분이 정말 많이 알아보시고 선택하신 것 같아요.
철콘에 외단열이면 내부는 축열인데. 석고보드시공은 하기도 안하기도 애매하지. 공구리는 라돈나와서 튼튼허긴한데.
장현일 ㅉㅉ 꼬이긴
누림건설 대표님 왼지 신뢰간다 나중에 집질때 연락해야지 철콘 할건디
기초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기초는 모두 중요하지만.. 철콘의 경우는 더욱 기초가 중요합니다. 목조에 비한다면 철콘주택의 무개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목조용으로 기초를 접근하는 것과 철콘으로써의 기초를 접근하는 생각이 달라야 합니다. 때문에 철콘으로 지을때는 어설픈 입놀림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 원칙대로 기초를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는 목조를 짓고 목조에서 살고 있는 입장에서.. 목조의 장점도 많지만 목조가 가지는 단점 때문에 철콘이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집 지어서 즐겁게 사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
^^그러셨군요. 저는 목조에 살면서 alc가 부럽기도 하고.. 중목조가 부럽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여.^^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목조주택에 사시면서 어떤점이 불편하셨는지 말씀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저도 미래에 집지을 계획이라 참고하려구요..^^
전기쟁이로서 외단열을 좀 빡빡하게하고 내부단열항때는 떡가배나 본드가배는 안하는게 나중에 뭘 수리하거나 추가할때도 수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럴것 같네요.^^ 소중한 의견 댓글 고맙습니다.
이게 정상 단열재 입니다...일단 도시 에서는 저거의 절반 단열재 사용함.
RC조 외단열, 내외부는 목재
축열기능을 살리지 못하는점과 지붕내단열 변경이 많이 아쉽네요. 아무튼 건축 축하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전통적인 철콘이 안정직이긴 한데... 요즘 시멘트는 몸에 나쁜 것은 없나요?
지붕 외단열 말이 많네요 alc영상 보니까 지붕을 전용블럭으로 쒸우고 목조로 틀잡고 그 사이를 단열제로 마감하고 방수포 그리고 그위에 지붕을 올리는걸 봤는데 엄청 단단해 보이던데 골격 위에 했으니까 외단열이겠지요? 나중에 시공하면 전 그 모습을 참고하고 싶더군요
그럼 단열할때 벽체도 첨부터 내단열해서,지붕과 동일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벽체는 외단열,지붕은 내단열... 아귀가 안맞는데...
최악콘크리트조 : 최악목조 = 최악콘크리트조가 훨씬 낫습니다.
적어도 흰개미에 먹힐 염려는 없군요.
특히 외국 자재중에 그런게 있다던데.....
건물의 면적.. 외부 + 내부~ 동영상을 보여 드리거나.. 직접 집을 보여 드리믄.. 똑 같이 짛어 주실수 있으십니까 ??
그러구 짛으려는 집에 자금은 대략..... 어느정도 들어갈지두 아실수 있으세요 ??
일체형타설하신건가요?
단열재와 벽이 완전 밀착되어 있네요
석고를 틀 가배로 할 필요가 있을까요?
면적에서 손해가 좀 있어 보이는데요?
합지나 그냥 본드바리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아마 중간에 공기층을 두어서 단열 효과를 볼려고 하는거 갈은데요?
2편영상을 보시면 수직레벨을 맞추는데도 목상을 대는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말씀하시는 부분도 공감이 가는데... 저도 근래 철콘내장 시공은 첨봐서.. 좀 공부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gaonpa 수직레벨은 본드발이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석고에 아이스핑크 붙여서 석고본드로시공할시 평수확보와내단열 동시에 잡을수있습니다
그럼 평수를 안뺏길려면 외단열에 두껍게 집중하는게 낫겠네요...
시드락 안에 인슐레이션을 늘많큼 넣어줘야할텐데 전문가들이 알아서 하겠지만..
건축주님 인상이 좋으셔서 그냥 가려다 한마디 적고 갑니다.
집의 컨셉을 RC조의 패시브주택에 준하여 짓고 계시네요.
설계도면상에는 전체 외단열로 계획되어 있는데, 시공상 문제점 때문에 지붕을 내단열로 바꾸셨네요.
시공사에서 내단열로 변경하면서 발생될 열교등 여러문제를 해소(?)해서 시공한다고 하더라도 RC조의 장점중 하나인 축열성능을 지붕구조에서는 포기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네요. 이미 지붕이 씌워져 있어 더욱 아쉽습니다. ㅜㅜ
아직 늦지 않았다면, 한국패시브협회나 다른 전문가와 상의해 보심을 권장합니다.
무슨 뜻인줄 이해가 가진 않으나
좋은 말씀해주시는것 같음.
필요시 내단열도 가능하지요 관건은 처리능력이지 내단열은 문제있다고 하는 선입견이 문제..
@@youngwookkim7015 내단열을 할거면 다 내단열을하고 외단열을 할거면 다 외단열을 해야한단 뜻입니다. 천장만 내단열이면 천장부분에 단열되지못한 틈이 생길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럼 거기서 결로가 생기죠.
@@배저려 건설인이면 그 정도는 알겠지요. 그러나 제가 말하고자하였던것은 교조적으로 경직될 필요가 없자 않느냐는 것이지요 외부와 내부가 교차하는 지점을 필요시 처리하는 법은 다양하다는 점을 말하고자 한것임. 고민하는 건설인이라면...
@@youngwookkim7015 어떻게 지붕내단열과 벽체 외단열을 연결하죠? 짐심 궁금해서 여쭤봄.
icf 주택이 가장 좋을 듯...
목조가 멋지고 오래 간다는 것은 좀 아닌 듯...
아직 현존하는 오래된 목조건물은 그 시대 최고의 목수가 지은 것일진데...
가장 현실적인 것이 철근 콘크리트....
패시브하기에 가장 좋은 길은 icf가 정답일 듯...
그 하자가 많다는 일체타설, 원가상 어쩔 수 없는...
문제는 시멘트입니다. 일본후쿠시마인근에서 퍼온걸로 한국에서 소비되는걸로알고있습니다. 문제는 라돈이나올가능성인거죠..... 저도 콘크리트로짖고싶은데 이부분이 걸리더라구요. 주방은 문으로 차단하는게좋을것같단생각입니다. 냄새별루에요
다른 종류의 방사성 핵종이라면 모르겠지만 라돈같은경우는 이 건축주님 처럼 전열교환기로 환기를 계속 한다면 위험성은 많이 줄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최대 시멘트 보유국 아닌가요...근데 시멘트를 수입하나요..
전형적인 개소리죠~ ㅋㅋㅋㅋ
국내에 차고넘치는게 시멘트인데 뭘 퍼와 ㅋㅋㅋ
시멘트가 아니고 석탄재를 수입해서 섞는 겁니다.중금속이 많고 아주 오염물질입니다.그리고 타이어나 플라스틱을 태워 연료로 사용하고 나오는 부산물은 시멘트 원료로 사용하지요.그 밖에 하수처리장 슬러지나 제철소 슬래그등 온갖 쓰레기를 섞어 제조합니다.
목조,철콘 서로 장단 점은 있지만 나같으면 돈 좀 더 들여서 목조보단 철콘으로 갑니다
그리고 장단점으로 따져봐도 목조보단 철콘이 장점이 더 많죠 비싼데는 이유가 있는거 ㅋㅋㅋ
예전 포스팅에서는 단열제포함 벽체 전체 두께의 중심이라고 했던거같은데요 ㄷㅇ
외 단열은 포함 안됩니다.
석고보드랑 콘크리트 사이에 남는공간 있는데 아깝지않음? 아이소핑크같은거 끼워넣으면 더 따듯하지 않을라나?
벽이 평탄할때 가능 한거죠 .벽이 울퉁 불퉁하고 아이소 핑크는 단열에 취약한 집에서 땜질하는수준이고 석고는 내화에 강화고 벽지을 바르기 쉬움
저도 집지을 곅획인데 궁금 한게 많네요
골조 철콘 으로 하고 외부단열 하고 내부는 단열재 설치 하고 석고 보드 본드바리 하면 단열 최고
소중한 의견 댓글 고맙습니당.^^
철콘으로 지으면평당 어느정도 들까요
평균적으로 알수 없을까요?
사촌형님이 왕십리에 있는 H대학 건축공학과 명예교수님 입니다.
일단
아직 집은 콘크리트
벽 두께는 30cm이상이면
대한민국에서 좋은 집의 기본중에 최고 일거다~~
라는 사석에서 얘기 해주시더군요.
형님도 개인 주택에 사시는데 일단 벽체 두께와 창호는 3중창 ~~
실용적인 부분에 염두해두고 집 짓고 사십니다.
벽체는 30cm꼭 ~!!!!
^^ 사촌형님이 전문가로 계시니 부럽습니당. 조언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외단열재 두꺼운거 사용해도 폼타이핀 때문에 다 까먹겠네요
내단열은 없는건지요? 외단열만으로 문제가 없을런지요?
난 솔직하게 모르겠디ㅡ 나이50에 전원주택지어 산다면 길어봤자30 40년인뎁
친환경적으로 건축 했으면 좋겄다 나중후 생각해서 우리나라 세멘 만드는거 보면 콘크리트 집에서 살고 싶은 생각 없어짐
확실한건 콘크리트구조 목구조 생쥐실험 테스트로 목구조가 생존기간이 길었습니다... 편의를 위해선 콘크리트가 맞지만 세계화를 위해선 역시 친환경적인 목구조가 맞겠죠.. 목조도 지금 확실한 체계가 부족해서 부실공사가 많습니다.. 콘크리트도. 한국에 정착했을때 심했죠.. 시간이 약이겠네요.
이래서 업자한테 물어보지 말고 설계사무실에 물어보라는 겁니다.....
면적산출의 기준은 벽체의 중심선이고 여기서 벽체란 구조체+단열재+내부마감+외부마감 입니다 즉 마감을 포함한 전체 벽체의 두께의 중심선이 면적산정 기준선이됩니다
업자는 저런 기본도 모르는군요...... 저런 업체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건축법 시행령 제119조 1항 3호를 먼저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낚시의신-x7f 보긴 뭘 봅니까.... 제가 적은 게 그 내용인데.... 님이나 다시 한번 보시길.... 거기에 구조체 중심이라는 말이 있던가요?
@@움직이는바람 내력벽의 중심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낚시의신-x7f "3. 바닥면적: 건축물의 각 층 또는 그 일부로서 벽, 기둥,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구획의 중심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의 수평투영면적으로 한다. 다만,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각 목에서 정하는 바에 따른다."
이게 건축법 시행령 119조 1항 3호인데 저기 어디에 내력벽의 중심이라는 말이 있나요?
@@움직이는바람
아. 제1항제2호나목3)의 건축물의 경우에는 단열재가 설치된 외벽 중 내측 내력벽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산정한 면적을 바닥면적으로 한다.
자재는rc로.형식은 목조식으로 보이네요.
시공단열제 화재에 문제가 없나요
물론 불연자제겠지요
그래도 전체를 감싸고 천정까지 불안은 하네요
석고보드 엣지에 결로가 생길것 같은데요? 어떻게 방지하나요?
아니 철콘이 차다고 단열에 문졔가 있다는 식의 추론이 어서 나옵니까?
외벽 단열 100티 충분하고요 지붕 200 이상이면 거기 단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건축이면 매트 기초라도 저렇게 테두리 정도는 동결심도 이하로 내리는게 정상입니다
과도하다뇨
영상을 대충대충 봤다만)외벽 스타코 할건가 본데 비드법단열재는 외부에 쓰는게 아니여 물먹으면 단열효과가 현저히 떨어져(단열재 생산업체들끼리 자기들게 더 성능이 좋다고 몇년째 싸웟는데 성능시험에서 다 입증 된거여)물먹데는 압출법쓰고 안먹는데 비드법쓰는게 효율이 높다는거(이거 모르는 30년 업자들 무자게 많어)..외벽엔 압출법단열재를 쓰되 생산된지 2개월 이상이 된걸 써야 시공후 면울림이 없어(이거도 모르는 업자들 많고 그 이유를 모르는 업자는 더 많고).동결심도는 영주기준에 90cm정도인데 경기도로 가면 100cm가 넘어 기초가 1300이면 사실은 매트 전체를 1300으로 해야는거여 헌데 건물하부응력과 건물이 난방한다는 가졍하애 중앙부분은 600으로(600인매트는 400으로,,어떤 업자는 단열재 넣어 준다고 실제 매트 두께가 200인 현장도 있어..지잡대들의 특징이여..시공순서만 알고 이유는 제대로 모르는 것들이지)시공하는데 원칙상 줄기초 형태가 아니라 매트1300을 처야 하는거여..우리나라가 동절기가 6개월이상 지속되지 않기에 대부분이 별다른 하자 가 없지만..열손실등에 따른 난방비는 어쨋거나 올라가는거여(여기서 계산기가 필요한거구 시공비랑 차후 지속적인 열처리비용의 계상에서 경제성이 어떤가)기초하부에 단열재를 까는게 좋으냐 필요가 없는게 맞냐 말 많은데..열영상 실험을 해보면 까는게 쪼매 더 좋은게 사실이구 헌데 기초매트하부에 방수처리를 하는 곳이 99.99%없기 때문에 단열효과가 미비한것도 사실인거여....글구 건축전문가가 아니믄서 어설픈 현장전문가들 출연하는 영상 이런거 만들어서 잘못된 정보가 계속 생산되는 ..하지말자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