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버전 편곡이 좀 살짝 루즈한 면이 있죠. 이 곡의 멜로디의 느낌과 감정이 원곡의 템포와 굉장히 직결적으로 연결되고 멜로디가 딱 그 곡에 맞춰서 짜여진듯 한데 그걸 바꿔야 하고 또 원곡만큼의 감동을 내어야 하니 상당히 편곡이 어려운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원곡이 워낙 좋고 편곡도 훌륭해서 편곡버전이 나온다면 그 이상을 원하게 되는게 청중의 마음일텐데 이 버전을 편곡하신 분도 그 부분을 충분히 생각하셨을텐데 충족시키는 부분에서는 당연히 어렵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 그 어느 누가 편곡했어도 그 원곡의 희망차면서도 감동적이고 벅찬 느낌에 비등한 느낌을 내기 힘들지 않았을까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처음엔 비원에이포 팬으로, wm에서 여자 아이돌이 데뷔한다길래 관심 가지고 데뷔 때부터 쭉 지켜봐왔는데 정말 여자 아이돌 중에 오마이걸이 있어서 뭔가 감사하고 애틋하고 자랑스럽고 그런 마음. 데뷔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허세나 안좋은 일 없이 잘 자라준 예쁜 소녀들 서사 보면 진짜 너무 짠하고 그저 예쁜 사람들... 확 뜨는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늦게나마 오마이걸의 진가를 알아봐준 팬이 있고, 절대 그 팬사랑이 짧게 끝나지 않을거라는걸 느껴 지금처럼 늘 그렇듯 가수라는 직업에서 오래 머물러주었으면.
지안 헉.. 저두요 저 걸어본다 때부터 한 3~4년 좋아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보면 그냥 아 다 잘 됐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신인여돌 나온다길래 눈여겨 보면서 관심 갖고 그랬었어요 뭔가 내가 비원에이포 좋아하니까, 같은 소속사 여돌이니까 얘네도 잘 됐으면 좋겠다 ㅠㅠ 이런 마인드랄까요..? 비원에이포가 확 뜨진 못하고 정말 노력이 빛을 발한 케이스여서 그런지 오마이걸도 꼭 빛을 봤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퀸덤으로 떠서 내심 기분 좋네요.. ㅠㅠ 뭔가 엄마 마음이랄까요..
캘리쓰 맞아요 오마이걸?이 누구야 라는 소리도 자주 듣고 다들 관심 안가져주고 나는 모르는 아이돌인데... 이런 식이여서 좀 속상하더라구요 내심.. 그래도 지금 이렇게 늦게나마 빛을 본 것 같아서 뿌듯해요🙂 멤버 하나 하나 정말 미울 구석 없고 다 좋은 사람들이여서 지금보다 더 앞으로 쭉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ㅠㅠ
가사가 너무나 좋다는 걸 매번 느끼는 곡입니다. 아직 세상은 나를 제대로 보아주거나 알아주지 않지만, 내 안에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그를 받쳐주는 소중한 꿈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고, 확고하게 그것을 믿는 자신이기에 언젠가 모두가 나를 알아보게 될 것이라 스스로를 위로하는. 세상의 모든 꽃은 저마다 피우는 시기가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화창한 날에 예쁘게 꽃을 피워 깊은 향기를 전달할 수 있기를. 제 자신과, 오마이걸 분들과, 이 곡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께 다같이 힘내자고 전하고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옴걸 보컬대장 효쩡이랑 씅히 나와서 너무 좋은데 꼭 다같이 부르는 것도 들어보고 싶음 진짜 일곱 배는 아름다울거야 옴걸은 천천히 성장했지만 느리거나 뒤쳐진 이들이 아니었어 오히려 대중들이 이미 빛나고 있던 보석들을 알아보지 못했던거지 더 일찍 사랑하지 못해 미안해 늘 고마워
가사가 너무 예쁘다.. 내가 가진 이상에 비해 내 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찾아듣는 곡입니다 가끔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싶어지면 지금 내가 하는 노력들이 언젠가 결실을 이루게 될 거라는 저 이야기들이 얼마나 고맙고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언젠가 이 그룹의 리더가 자신들에게 굉장히 의미있는 곡이라고 말했던 것 같은데, 그게 그냥 1위곡이라서..라는 단순한 이유는 아닐 것 같아요. 오마이걸이라는 그룹이 조바심내지 않고 차근차근 노력해왔기에 지금처럼 모두가 인정하는 가수가 되었으니 이 노래가 자신들의 인생을 대표하는 곡이 된 셈이네요. 따뜻한말로 힘이 되어줘서 고맙고, 불렀던 가사에 부끄럽지 않게 여기까지 열심히 달려오며 삶으로 증명해준 당신들에게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나는 b1a4 초창기 팬이고 소속사에 우리 애들밖에 없는거 보면서 덕질해왔는데, 그러다 오마이걸이 나와서 데뷔 때부터 지켜보고 느껴지는건 그냥 뭔가 엄청 .. b1a4에 대한 마음 포함해서 울컥하고 찡한 것 같아요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것도 신기하고 우리 애들이 비록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오마이걸 잘된거 보면 괜히 나도 같이 뿌듯한 그런 느낌? 아무튼 .. 참 먹먹해지는 곡
왜이렇게 울컥하지..... 가사가 오마이걸 얘기같아서 더 애틋하네 진짜.. ㅠㅠㅠㅠ 멋지고 놀라운 걸 심어뒀지만 꽃봉오리를 확 터뜨리기까지 정말 오래 기다리고 노력하는 그룹인거같아.. 한발짝씩 앞으로 나가고있지만 그 속도가 남들보다 빠르지 않아서 더 마음고생하고 인내해온 그룹인듯ㅠ 비밀정원 가사처럼 희망적인 미래가 있을지, 아니면 그냥 희망고문일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멤버들 본인들이 가장 힘들었을 것 같음... 그래도 나는 이 노래로 정말 많은 위로를 받음. 현실과 이상 사이가 너무 멀어보일때 더 빨리 해쳐나가고싶지만 그게 안될때 내 마음을 보듬어주는 곡ㅠㅠ 멤버들 목소리까지 너무 아름다워서 더 위로받는 곡임 참 그리고 항상 환영받는 곡 내다가도 곡이 조금만 맘에 안들면 팬들도 혹평을 때려버리는데 (대표적으로 바알원, 컬러링북) 진짜 그러지 맙시다ㅜㅜ 팬이면 무조건 쉴드치자는게 아니라 앨범 하나를 완성하기까지 거기 들어간 멤버들 노력을 먼저 생각해주었음 좋겠어요. 안그래도 중소기획사라서 한 앨범만 삐끗해도 바로 해체얘기나올정도로 열악한데...ㅜ 댓글들 보다보면 팬들마저 망곡이다, 멋지고놀라운걸 심어둔 게 바나나였냐 하면서 놀리는거 많았어요.. 멤버들이 댓글 다 챙겨본다는데 그러지맙시다 아무튼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오마이걸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가사를 곱씹으면서 더더욱 거위의 꿈이 생각난다고 하면 오버일까? 90년대 말에 '거위의 꿈'이 있었다면, 지금은 '비밀정원'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90년대에는 꿈을 거창하게 꾸고 있다고 말하면, 들어주기라도 했겠지만. 꿈이라는것이 대화의 소재라도 됐겠지만. 지금은 그 꿈을 상대방과 공유하기조차도 힘든 상황. 혼자라도 그 꿈을 위해서 묵묵히 갈수밖에 없는 것. 조금더 섬세하고, 조심스럽게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그 꿈에 대한 자신의 태도는 "거위의 꿈"의 화자와 같다. 간절하게 그 꿈을 이루고자 하지만, 그 안에는 단단함이 묻어나는 목소리가 있다. 그리고 그 끝에는 "꿈을 향해가는" 미래의 동반자가 존재한다. 마지막 후렴구에서 가사 조차도 "함께해요"-거위의 꿈, "Go together"-비밀정원. 결국 그 꿈은 내꺼에서 시작해서 우리의 것이 된다. 조금 더 조심스럽고. 내성적이지만. 여전히 내적으로 강한 21세기판 "거위의 꿈"이 비밀정원이다.
![[Vertical Live] Oh My Girl - Secret Garden](http://i.ytimg.com/vi/pCNGBVWlhAk/mqdefault.jpg)
![[Vertical Live] Oh My Girl - Secret Garden](/img/tr.png)
![[Leemujin Service] EP.73 OH MY GIRL SEUNGHEE | Summer Comes, Feeling Good, Love me or Leave me, 200%](http://i.ytimg.com/vi/jDDlLNqqgic/mqdefault.jpg)
비밀정원은 진짜...희대의 명곡이다
질릴때까지 들어야지~했는데 안질려서 삼일 밤낮으로 이 영상만 연속재생중이에요.......
@@user-zh2my4ow6p 그 비밀정원에 바나나가 있었다는 슬픈이야기가 전해지는...
ㄹㅇ 오마이걸은 세계관 최강자다...
서묘 다섯번째계절도 명곡 아니겠습니까?
모르는 사람들은 그게 뭔데 이럴지도 모르지만
들어본사람들은 대부분 인정할듯
비밀정원 들을때마다 가사를 곱씹게되는게.. 처음에는 ‘나의 비밀정원’이고 마지막은 ‘너의 비밀정원’인거.. 진짜 사랑하지않을 수 없다.ㅠㅠ
그저 킹갓지음
여태 마지막도 나의 비밀정원인 줄
내가 가꿔놓은 비밀정원은 너의것이다 이런뜻이져 ㄷㄷ
me na 오,,,,,,,,,,
그거 아린이가 까먹고 부를때도 많음....ㅋㅋㅋ큐ㅠㅠㅠㅠ
원곡은 마음에 품은 꿈을 이루어 나갈거란 확신으로 희망에 찬 느낌이라면
편곡버전은 꿈에 비해 모자란 현실속에 희망의 끈을 붙잡는듯한 애절한 분위기네요, 또다른 매력.
LJHooon 희망의 끈을 붙잡는다.. 진짜 딱 맞는 표현이네요👍🏻
해석이 너무 멋지십니다 ^^
이거다!!!!!
와 기막히는 표현입니다 이래서 오마이걸도 못끊고 미라클도 못끊어요 저는 같은 미라클이라서 감사합니다 ㅎ
와 진짜 비유 잘하신다..
작사가가 정말 벅차겠다 이렇게 잘불러주면
이렇게까지 잘될줄 몰랐겠죠?
작곡가랑 편곡가도
실제로 작사가분께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비밀정원이라고 하네요:)
오마이걸 생각하면 작사가 잘된다고 해주신 갓지음님 ㅠㅠ
근데 왜 2명밖에 안부르나요?
승희가 감정전달이 진짜 좋구나,..어둡고 초라한 지금, 미래의 꿈과 희망에 대한 절박함이 절절히 느껴지네.
효정승희언니가피아노에맞춰서비밀정원을😘
오바 ㄴㄴ
@@scream4412 5개월 전 댓에 발기 ㄴㄴ
@@scream4412 오바가 아니라 ㄹㅇ 그렇게 느껴짐 몇번 더 들어보셈
먼ㄱㅏ슬프기도함
다들 승희를 외치지만 효정아 난 네 목소리를 사랑해.......
미투
장난끼 쏙빠진 승희의 열창 모습 넘 멋있어
승희는 완전 플레이어 리듬감이 장난이 아님
효정은 보다 더 서정적인 느낌인듯
난 갠적으로 효정취..
나도 사랑해...
옴걸보면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가 온다는게 생각남...퀸덤을 통해서 인기가 더 많아졌는데, 멤버들의 실력이 좋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봄
크 ~ㅇㅈ
숱한 저평가속에서도 나름의 결과를 냈기에 가능했지 ㅇㅈ
한번의 기회를 제대로 잡음
ㅇㅈ요 기회가 있어도 실력이 없으면 주목못받는데 실력으로올라간거니....
퀸덤을 통한 건 맞지만 뛰어난 실력, 인성, 성실 이 모든게 갖춰져 있었기 때문인데 이것들을 내보일 기회가 바로 퀸덤이고, 퀸덤을 통해 대중들이 오마이걸의 매력을 알 수 있게 된거라 생각함 결론은 저도 입덕했어요 하악하악
@@seranyee 저도 퀸덤보고 4일전에 입덕을..후후
승희한테 누가 모자 씌웠냐.... 완전 칭찬해...
2:19 다들 상상해봐 들어주세요... 저 목소리 어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름 쫙
제말이 ㅠㅠㅠㅠㅠ 깜짝
유앤미 까지 ㅠㅠㅠㅠㅠㅠ소름
발라드 버전도 좋은데 원곡의 발랄하고 빠른 멜로디가 역으로 더 슬프고 아련하게 들리는 것 같아요
저두요~ 희한하게도 원곡의 템포가 절절하게 들려요~ 간절함과 아련함....
맞아요.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는데 안으로 나만의 소중한 희망 키워가는 느낌이라 원곡이 더 와닿아요
동의합니다. 빠른 템포에 막막함과 아련함이 숨겨져 있는 듯.
맞아요맞아ㅠㅠㅠㅠㅠ
이 버전 편곡이 좀 살짝 루즈한 면이 있죠. 이 곡의 멜로디의 느낌과 감정이 원곡의 템포와 굉장히 직결적으로 연결되고 멜로디가 딱 그 곡에 맞춰서 짜여진듯 한데 그걸 바꿔야 하고 또 원곡만큼의 감동을 내어야 하니 상당히 편곡이 어려운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원곡이 워낙 좋고 편곡도 훌륭해서 편곡버전이 나온다면 그 이상을 원하게 되는게 청중의 마음일텐데 이 버전을 편곡하신 분도 그 부분을 충분히 생각하셨을텐데 충족시키는 부분에서는 당연히 어렵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 그 어느 누가 편곡했어도 그 원곡의 희망차면서도 감동적이고 벅찬 느낌에 비등한 느낌을 내기 힘들지 않았을까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옴걸은 노래가 명곡이긴 하지만 멤버 전부가
명곡만들기 좋은 보이스를 갖고있음..
비니가 은근 목소리가 좋은듯
7색 보이스라 개성있음
ㅇㅈ 진짜 한명한명 목소리 너무 예쁘고 독보적임ㅠㅠ
근데왜 2명밖에 안부를까 아니 못부를까 ㅋ
@@user-nl5bh6si6f 둘이 메보라인이고, 또 멤버들 개인 스케쥴이 겹쳐서 효정이랑 승희만 출연한 것 같네요. 그리고 멤버들 음색 좋은건 아이유, 태연 등 많은 연예인분들이 인스타그램에 직접 언급했어요.
처음엔 비원에이포 팬으로, wm에서 여자 아이돌이
데뷔한다길래 관심 가지고 데뷔 때부터 쭉 지켜봐왔는데
정말 여자 아이돌 중에 오마이걸이 있어서 뭔가 감사하고
애틋하고 자랑스럽고 그런 마음. 데뷔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허세나 안좋은 일 없이 잘 자라준 예쁜 소녀들
서사 보면 진짜 너무 짠하고 그저 예쁜 사람들... 확 뜨는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늦게나마 오마이걸의 진가를 알아봐준 팬이 있고, 절대 그 팬사랑이 짧게 끝나지 않을거라는걸 느껴
지금처럼 늘 그렇듯 가수라는 직업에서 오래 머물러주었으면.
헐.. 저도 처음에 B1A4팬이여가지고 그 소속사에 신인여자그룹이 나온다길래 생소하기도 하고 신기해서 계속 지켜봤는데 저랑 생각이 똑같은 사람이 있어 신기하네요 ㅎㅎ
헐 저도저도 초딩바나였었는데 여동생그룹?나온데서 첨엔 그냥 질투심비슷하게 누구지하고봤는데 그때부터지금까지 쭉 미라클이네요 ㅋㅋㄱㅋㅋㄱ 애들이 첨엔 인기없는걸그룹이라고 별로다 등등 무시했지만 몇년이지난후에야 빛을발한거같아 다행스러우면서도 조금더빨리떴으면 어땠을까하는생각도들어요
@@user-ko1dv8re5o 헐헐 ㅠㅠㅠ 초딩 바나???!!! 개똑... 후핳
지안 헉.. 저두요 저 걸어본다 때부터 한 3~4년 좋아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보면 그냥 아 다 잘 됐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신인여돌 나온다길래 눈여겨 보면서 관심 갖고 그랬었어요 뭔가 내가 비원에이포 좋아하니까, 같은 소속사 여돌이니까 얘네도 잘 됐으면 좋겠다 ㅠㅠ 이런 마인드랄까요..? 비원에이포가 확 뜨진 못하고 정말 노력이 빛을 발한 케이스여서 그런지 오마이걸도 꼭 빛을 봤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퀸덤으로 떠서 내심 기분 좋네요.. ㅠㅠ 뭔가 엄마 마음이랄까요..
캘리쓰 맞아요 오마이걸?이 누구야 라는 소리도 자주 듣고
다들 관심 안가져주고 나는 모르는 아이돌인데... 이런 식이여서 좀 속상하더라구요 내심.. 그래도 지금 이렇게 늦게나마 빛을 본 것 같아서 뿌듯해요🙂 멤버 하나 하나 정말 미울 구석 없고
다 좋은 사람들이여서 지금보다 더 앞으로 쭉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ㅠㅠ
내 기준 여자 아이돌 노래 원탑
진짜. 승희는 팝 느낌이고 효정은 한국발라드 느낌(약간 한이 있는)
서지음 작사가의 역작... 이 가사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이름부터가 작사가네.. 가사를 지음
@@user-li7pm5rl7v 아 ㅋㅋㅋㅋㅋ
달 가명이래요..
진심 가사만 생각하면 이노래 능가하는곡 못봤음.
진짜 옴걸이랑 계속 해야 돼요
승희처럼 밀도 있게 꾹꾹 눌러 담아 부르는 아이돌 보컬은 참 보기 드믐. 그냥 객관적으로 노래를 잘함.
'난 아직도 긴 꿈을 꾸고 있어.'
큰 능력이 없는데도 꿈 붙들고 사는 사람한테는 정말... 첫 소절부터 울컥하게 되지 않나요ㅜ
이곡은 지금들어도 눈물나는 뭔가가 있어요
승희 목소리는 진짜 듣는사람 아련아련하게 만듬,,,
비밀정원이 오마이걸한테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가 아닐까
수능준비하면서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보일때 비밀정원을 들으며 얼마나 울었는지요. 네 안에 열렸던 문틈으로, 아직은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알게 될 비밀정원이라는 말에 얼마나 위로받았는지요.
와....고대....
멜로디 가사 목소리 모두다완벽함
비밀정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이 계속 사랑받을노래
오마이걸의 보석같은 타이틀곡대장
2:21 여기서 효정이 눈 찡긋에 앓다 죽었다 진짜
근데 왜 이 두 사람 유닛은 없냐 현 아이돌 보컬라인 최고 아닌가
2022년 12월에 듣는 지금 머릿속에 맴도는 '나의 비밀정원 ~' 마치 내 안에 무언가 있는 듯한 기분이네요. 템포가 원래 곡의 비해 느린 것 같지만 효정과 승희의 특유 음색이 조화로워서 듣기 더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이승철이 진짜 보는 눈이 있다.. 승희보고 '아냐 쟤는 소스가 달라. 노래 진짜 잘 부르는 애야' 라고 딱 집어내는거 보면...
이 노랜 의미도 그렇고 오마이걸 안에서 제일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효정이랑 승희 둘인듯..
비밀정원은 뭔가 눈물샘을 자극하는 그런 노래인것 같다...
거기다 오마이걸만의 그런 감성과 보컬이 더 받쳐주는거지..
요즘 제일 고생인 곳 ㅠㅠ 힐링하고 가세요!
Green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엽다
@@green-3902 감사합니다ㅠㅠ
응원합니다 ㅋㅋ
고마워요 ^^
와 승희 미모 실화야ㅜㅜㅜㅜㅜㅜ 왜 갈수록 리즈찍니 승희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 예쁘면 다 언니야 그니까 승희언니 사랑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16 화음 넣어주는것까지 진짜 완벽하다 ㅠㅠ
감정 전달이 잘된다고 해야되나
듣고있음 울컥함
눈물이 나네요.. 자기만의 정원을 가꾸는 저 자신을 발견하는 노래에요.. 고맙~
이런 발라드 버전으로 불꽃놀이도 들어보고 싶다
승히 진짜 노래를 간드러지게 불러...
둘다 옴걸 메보인건 알았지만.. 정말 노래 잘부른다 한 그룹에 이렇게 탄탄한 보컬이 둘씩이나 있다니ㅠ 지금 옴걸 버프받기 시작했으니까 지금은 팀에 집중하고 나중에 승희랑 효정이 솔로로 나와도 손색없을듯ㅎㅎ
승희 진짜 음색 미쳤다 소름돋음
왜 이걸들었는데 눈물이나지..?
3:52 박자끌면서 팝스럽게 부르는거 넘좋다ㅠ
역시 메보라인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비밀정원이 1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노래 자체가 엄청 좋다
승희 음색은 말할 것도 없고 특유의 진성 가성이 자연스럽게 오가는 창법이 너무너무 좋다
6월달에도 보고 계시는분?
자랑스럽다 이게 바로 오마이걸 보컬이다
가사가 너무나 좋다는 걸 매번 느끼는 곡입니다.
아직 세상은 나를 제대로 보아주거나 알아주지 않지만,
내 안에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그를 받쳐주는 소중한 꿈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고, 확고하게 그것을 믿는 자신이기에
언젠가 모두가 나를 알아보게 될 것이라 스스로를 위로하는.
세상의 모든 꽃은 저마다 피우는 시기가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화창한 날에 예쁘게 꽃을 피워 깊은 향기를 전달할 수 있기를.
제 자신과, 오마이걸 분들과, 이 곡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께
다같이 힘내자고 전하고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
@@alltheluckismine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남도현님.
언제나 웃을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user-jm9nv9cv1m 칭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저도 오마이걸의 팬인 동시에 이 곡을 너무나 좋아해서요!ㅋ
승희 언니 제 롤 모델이에요🥰❤ 한번쯤 만나보고 싶어요!!
취준하면서 힘든거 위로 받는느낌이라 왜 눈물나냐 ..ㅠㅠ
3:44 승희가 진성으로 치고나올때 진짜 소름돋았음
원곡에서는 미친가성으로 살려내서 최애파트였는데
편곡버전도 너무너무 좋다❤️❤️
승희 슈스케2 나올때 천재 소리들을때 웃기고 있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정말 천재인듯
진짜 메보둘 레전드임.. 음색개미쳤어 ㅠㅠ 강아지는 주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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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걸 보컬대장 효쩡이랑 씅히 나와서 너무 좋은데 꼭 다같이 부르는 것도 들어보고 싶음 진짜 일곱 배는 아름다울거야 옴걸은 천천히 성장했지만 느리거나 뒤쳐진 이들이 아니었어 오히려 대중들이 이미 빛나고 있던 보석들을 알아보지 못했던거지 더 일찍 사랑하지 못해 미안해 늘 고마워
원하시는것이랑은 조금 다르겠지만
세로라이브 비밀정원 검색해서 보세요
3.5배
가사가 너무 예쁘다..
내가 가진 이상에 비해 내 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찾아듣는 곡입니다
가끔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싶어지면 지금 내가 하는 노력들이 언젠가 결실을 이루게 될 거라는 저 이야기들이 얼마나 고맙고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언젠가 이 그룹의 리더가 자신들에게 굉장히 의미있는 곡이라고 말했던 것 같은데,
그게 그냥 1위곡이라서..라는 단순한 이유는 아닐 것 같아요.
오마이걸이라는 그룹이 조바심내지 않고 차근차근 노력해왔기에 지금처럼 모두가 인정하는 가수가 되었으니
이 노래가 자신들의 인생을 대표하는 곡이 된 셈이네요.
따뜻한말로 힘이 되어줘서 고맙고, 불렀던 가사에 부끄럽지 않게 여기까지 열심히 달려오며 삶으로 증명해준 당신들에게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승희 너무 잘부른다ㅎㅎ
오마이걸과 미라클에게 첫 1위를 안겨준 비밀정원은 가사처럼 이루어지게 된 거 같아서 너무 좋고 이 영상 다 좋지만 3:15 효정이랑 승희 아이컨텍 하면서 부르는게 너무 좋다 진짜 보고 싶었던 장면..
원곡은 손을 잡고 함께 비밀정원으로 당차게 나아가는 느낌이라면, 편곡 버전은 비밀정원 밖에 넘어져 있는 누군가가 일어날 때까지 함께 기다려주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뭔가 두 곡이 다른 의미로 포근하면서도 벅찬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이노래 진짜좋더라
효정 음색 진짜 예뻐. 전체적으로 탄탄한 느낌임. 들으면 기분 좋아짐
승희 보컬 참 안정감있어
승희 가성 사랑해ㅠㅠㅠㅠㅠㅠ공기섞인 목소리랑 가성 진짜 세계최고ㅠㅠㅠㅠㅠ
효정언니 목소리 넘 청아하다.....저 목소리에 녹아버리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마이걸 노래..
희망적인 노래인데 뭔가 슬픔ㅜㅜ
목소리가 청아함 그 자체~TV에서 이쁘장하게 옷입고 춤추고 노래할때는 그저 립씽크나하는 걸그룹들중 하나겠지 했는데~ 꿀보이스로 사람을 이렇게 감동시킬 줄 몰랐네요~
저는 원곡이 애써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려고 하는 자세를 표현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편곡 버전은 아직 희망을 놓고 싶지 않다는
애절한 바램을 그리는 것 같아요.
내나이30대중반 아재 오마이걸 보고반했습니다 찐팬입니다 항상잘되길 응원합니다
승희 노래 진짜 잘부른다
아따 둘다 노래 기깔나게 잘하네
승희는 그냥 미쳤다... 천재같은데 노력형인 것도 멋있고 효정이도 이렇게 노래 잘하는지 몰랐음 ㅠㅠㅠㅠㅠㅠ
훌륭한 보컬이다 진짜
3:32 부분부터 너무 좋아 ㅠㅠ
간절한 내꿈을 위해서 하는 노력을 누군가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내가 열심히 해서 꿈을 이루겠다는 마음이 담긴것 같아서 감동이다 ㅠㅠ
이거 멜론 실시간 차트 1위 찍을수 있었던 곡이였는데....사재기 곡 땜에 2위하고 끝나뮤ㅠ 개인적으로 발라드 버전이 좀 더 좋네요 감미로워요~
승희 첫소절 듣는순간 소름이 쫙
와 나 뭔데 비밀정원 들을때마다 눈물나냐고
진짜 주기적으로 찾아오게되네...
찾았다 오마이걸
김이나님께서 말씀하신게 딱맞는게
효정이는 단단하면서도 애절한 발라드느낌이고
승희는 팝스러운 그루브가 내재된 사연있어보이는 절절함이야ㅠㅠㅠ 암튼 둘다 너무 좋다는 소리....주기적으로 들으러온당😭👏👏
이노래 너무좋아 진심 ㅠ
10주년 결혼기념일날 불러주고 여보가 심은 정원이 이렇게 자랐어. 라고 말해줬다. 지금 또 그 정원에 새싹하나가 자라고있어요.
새싹❤️
너무 낭만적이고 예쁜말이에요❤️
우와...정말 마음이 예쁘신 분이네요.
마지막 씅씅이 파트에서 울컥.. 저 표정이 잊히지가 않네
이 영상을 이제서야 보다니...
진짜 예쁜 영상이다 너무 편안하게 가슴 제일 안쪽부터 따뜻해진다..
3:43 승희발음 약간 랩하는 느낌
효씅 보컬합은 언제 들어도 옳다. 서로 다르기에 더 잘 어우러지는 두 사람
승희 첫 소절..
난 아직도....에서 난 죽는다...😭😭
원곡: 어린아이 일 때의 상상친구랑 노는 노래
편곡: 크고 나서의 그랬었지 하고 상상친구를 상기하는 노래
세상에 승희 보컬 진짜 예술이다아 연습을 수없이 한게 다 보여ㅜㅜ 멋지다
나는 b1a4 초창기 팬이고 소속사에 우리 애들밖에 없는거 보면서 덕질해왔는데, 그러다 오마이걸이 나와서 데뷔 때부터 지켜보고 느껴지는건 그냥 뭔가 엄청 .. b1a4에 대한 마음 포함해서 울컥하고 찡한 것 같아요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것도 신기하고 우리 애들이 비록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오마이걸 잘된거 보면 괜히 나도 같이 뿌듯한 그런 느낌? 아무튼 .. 참 먹먹해지는 곡
저 매일 자기전에 듣고자요 이거랑 승희언니가 커버한 (장난아닌데) 노래랑 듣고자요 진짜 너무 좋아요 목소리 진짜 ㅠㅠ 승희언니 ㅠㅠ 보고싶어요 진짜 재간둥이 승희언니 사랑해요 진짜ㅠ❤😻
진짜 승희 목소리 미친..
이 노래 진짜 발라드 편곡 들어보고 싶었는데 있었네 ㅠㅠ
진짜 인생 살아있길 잘했다
오마이걸은 기분이 어떨까.. 나도 눈물이 나는데 당사자한테는 진짜 더 소중한 노래라서..
효정누나는 약간 파워풀하고
승희누난 감정오진다
이건 레전드영상이다
1.25배속으로 하니까 더좋은거같아요
이렇게 들으니까 원곡 속도네요!!! 보통은 이렇게 들으면 어색한데....진짜 이 노래는 명곡인거 같아여
오오 느낌 진짜 다르네용 시티팝 듣는 느낌
헐 ㅠㅠ 제 취향
대박대박...,&,8
효정은 음색 너무 좋고 탄탄한 보컬이다
그리고 승희는 감정전달이 정말 잘돼고
승희도 음색 너무 좋다~
효정승희언니가피아노에맞춰서비밀정원을😘
왜이렇게 울컥하지..... 가사가 오마이걸 얘기같아서 더 애틋하네 진짜.. ㅠㅠㅠㅠ
멋지고 놀라운 걸 심어뒀지만 꽃봉오리를 확 터뜨리기까지 정말 오래 기다리고 노력하는 그룹인거같아.. 한발짝씩 앞으로 나가고있지만 그 속도가 남들보다 빠르지 않아서 더 마음고생하고 인내해온 그룹인듯ㅠ
비밀정원 가사처럼 희망적인 미래가 있을지, 아니면 그냥 희망고문일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멤버들 본인들이 가장 힘들었을 것 같음...
그래도 나는 이 노래로 정말 많은 위로를 받음. 현실과 이상 사이가 너무 멀어보일때 더 빨리 해쳐나가고싶지만 그게 안될때 내 마음을 보듬어주는 곡ㅠㅠ 멤버들 목소리까지 너무 아름다워서 더 위로받는 곡임
참 그리고 항상 환영받는 곡 내다가도 곡이 조금만 맘에 안들면 팬들도 혹평을 때려버리는데 (대표적으로 바알원, 컬러링북) 진짜 그러지 맙시다ㅜㅜ 팬이면 무조건 쉴드치자는게 아니라 앨범 하나를 완성하기까지 거기 들어간 멤버들 노력을 먼저 생각해주었음 좋겠어요. 안그래도 중소기획사라서 한 앨범만 삐끗해도 바로 해체얘기나올정도로 열악한데...ㅜ 댓글들 보다보면 팬들마저 망곡이다, 멋지고놀라운걸 심어둔 게 바나나였냐 하면서 놀리는거 많았어요.. 멤버들이 댓글 다 챙겨본다는데 그러지맙시다
아무튼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오마이걸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비밀정원 들으면 진짜 울컥하는디ㅠㅠ
진짜 찐걸그룹 멤버들끼리 지금처럼 우정유지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래요~~
가사를 곱씹으면서 더더욱 거위의 꿈이 생각난다고 하면 오버일까?
90년대 말에 '거위의 꿈'이 있었다면, 지금은 '비밀정원'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90년대에는 꿈을 거창하게 꾸고 있다고 말하면, 들어주기라도 했겠지만. 꿈이라는것이 대화의 소재라도 됐겠지만.
지금은 그 꿈을 상대방과 공유하기조차도 힘든 상황. 혼자라도 그 꿈을 위해서 묵묵히 갈수밖에 없는 것. 조금더 섬세하고, 조심스럽게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그 꿈에 대한 자신의 태도는 "거위의 꿈"의 화자와 같다. 간절하게 그 꿈을 이루고자 하지만, 그 안에는 단단함이 묻어나는 목소리가 있다. 그리고 그 끝에는 "꿈을 향해가는" 미래의 동반자가 존재한다.
마지막 후렴구에서 가사 조차도 "함께해요"-거위의 꿈, "Go together"-비밀정원.
결국 그 꿈은 내꺼에서 시작해서 우리의 것이 된다.
조금 더 조심스럽고. 내성적이지만.
여전히 내적으로 강한 21세기판 "거위의 꿈"이 비밀정원이다.
가사부터 멜로디까지
오마이걸의 성장과정과 오마이걸의 모든것을 나타내주는 노래인 것 같다..
이 노래는 Kpop 걸그룹 역사상 가장 아련하고 입은 웃으며 눈에선 눈물이 흐르게 하는
희대의 명곡으로 자리잡을 숨은 명곡이라고 생각한다.
오마이걸은
전설이다.
ㅈㄴ이쁘네...
너무 귀여운 승희
승희언니ㅠ사랑해요 너무 예뻐요 효정언니두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