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지구상에서 인류가 존속할수 있는 필요 충분 조건인지를 깨우쳐주시는 뜻깊은 말씀을 들으며 교수님의 강의를 찾아보고 반복적으로 감명받았습니다 인류는 김누리 교수님같은 소수의 창의적인 분들의 깨우침이 다수에게 호응을 얻었기에 오늘날과 같은 문명을 이룬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6500만년전 혜성 충돌로 인하여 지구상의 대부분의 생물이 멸종되고 리셋 되었듯이 교수님께서 저어하시는것 처럼 인류에게 22세기는 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혜안으로도 되돌리기엔 이미 늦은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금연 잘하셨습니다 늘 건강 유념하시길 빕니다
교수님 강의는 예술이고 감동입니다. 저는 중학교 교사이지만 학업 능력 위주의 교육 문제를 절실히 느낍니다. 의대 정원 증가에 대한 의사의 반응은 참 실망스럽고 누구도 바른 소리를 내지 않는 상황이 답답했습니다. 검판사들의 권력 유착 . 우리 사회의 양심 회복이 필요합니다.
학자를 꿈꾸는 사람으로써 심연을 이야기 하는 대목에서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느꼈던 학문적 깊이에 대한 갈망과 그걸 채울수 없는 대학원 환경이 불만이였는데 경쟁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근간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과제를 딸수 있는 학문이 마치 패션처럼, 유행을 타고 급변하며 돈이 되는 과제를 가지고 경쟁해야 과제를 받는 상황에서 학자적인 심연을 가진다는 것이 너무나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교육 뿐만 아니라 학문적인 부분에서도 고쳐야 할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해답은 매우 간결하며 즉각적으로 실현이 가능하다. 대학 학비 무료화하고 모든 이력에는 졸업 학교명을 쓰지 못하도록 법으로 제정하고 그에 대한 처벌은 법을 지켜서 지킬 이익 보다 어겨서 잃게 되는 가치와 이익이 돌이킬수 없을 만큼 크다는 것을 법의 준엄한 적용으로부터 실현된다. 또한 비 정규직을 정규직과 동일 직무현장에 두는경우 지급해야하는 임금은 정규직의 세배이상을 법문화 하면된다. 워의 강제 장치를 통해 과도기간을 제거하고 김누리 교수가 주장하는 지속적 교육을 통해 사회전체를 체질 개선해야한다. 나 부터 택시기사 버스기사 택배노동자등 그들의 노동의 가치가를 전문직과 동일하게 여기는 품격을 갖춰야 된다. ㅇ
누리선생님 강연을 들으며 독일 이야기 들으면. 독일 북유럽은 도가철학적으로 살고 있다. 이들은 노자 장자를 모를텐데 어떻게 도가사상에 가깝게 살까? 신기하다. 한국인은 도올선생 덕분에 도가를 이제야 조금 알게 되었지만 소수다. 그 외 세계 누구도 도가철학을 모른다. 도가철학은 생태철학 아나키즘 철학이 핵심이다.
친구 동생 부모등 대한민국 95%는 능력주의 즉 개인의 노력탓을 믿더라. 말이 통하지 않는다. 나는 오히려 어디서 태어났고 부모가 누구고 교육을 어떻게 받았고 얼마나 유복했고 부모의 마인드에 따라서 자식에 기회에 대한 결정권은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막말로 당장 가게를 창업하고 부동산투기로 성공할게 눈에 보여도 그돈이 있어야 뭘 할수있다. 또한 부모는 자식에게 신대접을 받고 싶어하기에 자식은 자기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얻지 못한다. 놀라운가요? 이미 다알고 있는 사실이어서요. 말하면서 나만 이상한 취급을 받더군요. 그래서 대한민국에 변화는 없을겁니다. 100년이 지나도 말입니다. 기회가 열려있다는 착각 새빨간 거짓말
비정규직 확산이 지금 이시대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자본주의가 만들어낸것이라기보다는 정치적 부작용이 아닐까 봅니다 자본주의 개혁으로 비정규직이 없어질수는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들이 많아져야 가능하겠지요 민주시민교육은 과연 민주주의 이념을 따를까 자유적으로 자기표현이 가능해지는걸까 의심이 듭니다. 민주시민교육 과연 어떤 민주교육일까요 생각해보게되네요
![[오연호가 묻다] 김누리 교수의 교육혁명 제안 “윤석열의 ‘공정’은 거대한 퇴행, 야만의 트라이앵글을 깨부수자“](http://i.ytimg.com/vi/4kPyUA_Pvjw/mqdefault.jpg)
![[오연호가 묻다] 김누리 교수의 교육혁명 제안 “윤석열의 ‘공정’은 거대한 퇴행, 야만의 트라이앵글을 깨부수자“](/img/tr.png)
정말교수님 사명감을 갖이시고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누리 교수님처럼 존경받으시는 분들이 많이 나오시길 바랍니다
이런사회를 경멸하고 살아왔습니다ㅡ좋은세상 이상적인 한국사회 를늘꿈꾸고 ᆢ절망 한 순간에 교수님 강의에 늘동감하고 감명받고 있습니다 ㅡ존경합니다 더욱더 용기있는발언 부탁드립니다 ㅡ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끝없는 경쟁
극단적 개인주의
일상의 사막화
생활 리듬의 초 가속화
교육혁명을 통해 사회개혁을 이루어야 합니다
너무 암울합니다
식민지 노예사회를 풀어쓰면 경쟁, 극단개인, 일상사막, 노동의초가속화. 정확히 들어맞쥬.
너무나 당연한 말을 직접 귀로 듣고나서야 문제라는걸 깨닫게 됐다......
감사합니다.. 우리 인식되고 자각해서 각자가정에서부터 좋은 아이 키우기로 생각 해 봅니다..근면하게
참 잘 들었습니다. 많은 깨우침이 있었습니다. 영혼의 미국화,.. 앞으로는 삶, 사랑, 미, 존재에 대해 더 이야기 하겠습니다.
감동적인 강의입니다
우리가 추구해야할 교육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해주네요
너무 훌륭한강의십니다!
늘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학교에서 매일매일 파티하듯 즐거운 하루하루였음 좋겠습니다. 교수님. 걔속 좋은 말씀 전파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교수님같은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정신을 깨우는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금기시 됬던 영역에 대해 과감히 지적하고 개선방안과 정부에 직접 제시할줄 아는 분이 나오셔서 감사합니다
김누리교수님.강의온국민이 다들어서깨우치. 게되는게 바래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강연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김누리교수님 정말 멋있어요!!!
무엇이 지구상에서 인류가 존속할수 있는 필요 충분 조건인지를 깨우쳐주시는 뜻깊은 말씀을 들으며 교수님의 강의를 찾아보고 반복적으로 감명받았습니다
인류는 김누리 교수님같은 소수의 창의적인 분들의 깨우침이 다수에게 호응을 얻었기에 오늘날과 같은 문명을 이룬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6500만년전 혜성 충돌로 인하여 지구상의 대부분의 생물이 멸종되고 리셋 되었듯이 교수님께서 저어하시는것 처럼 인류에게 22세기는 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혜안으로도 되돌리기엔 이미 늦은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금연 잘하셨습니다 늘 건강 유념하시길 빕니다
한국의 가장 귀한 "문명 비평가"이신 김 누리 교수께 한 권의 책을 정중히 권하오니 일독해 주시옵소서.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옵니다. 미국 변 완수 드림
멋있습니다 강연 너무 도움 많이 됩니다~
교수님 강의는 예술이고 감동입니다. 저는 중학교 교사이지만 학업 능력 위주의 교육 문제를 절실히 느낍니다. 의대 정원 증가에 대한 의사의 반응은 참 실망스럽고 누구도 바른 소리를 내지 않는 상황이 답답했습니다. 검판사들의 권력 유착 . 우리 사회의 양심 회복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잘 난 사람 하나만 키우는 사회가 아닌
못 하는 아이들도 다 같이 도와서 연대하는 사회로 가야 한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Das ist ein sehr guter Vortrag. Korea muss von Deutschland lernen. Wir müssen die Bildung revolutionieren.
대한민국의 문제점을 현실감있게 집어주셨어요.
한국사회 꼭 바꿔주세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학자를 꿈꾸는 사람으로써 심연을 이야기 하는 대목에서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느꼈던 학문적 깊이에 대한 갈망과 그걸 채울수 없는 대학원 환경이 불만이였는데 경쟁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근간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과제를 딸수 있는 학문이 마치 패션처럼, 유행을 타고 급변하며 돈이 되는 과제를 가지고 경쟁해야 과제를 받는 상황에서 학자적인 심연을 가진다는 것이 너무나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교육 뿐만 아니라 학문적인 부분에서도 고쳐야 할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거기에절망합니다 그렇게 그들만의 울타리를만들고 무리가되길갈망하고 그안에서 안도를하며 특권을누리고 그것이 가문자손대대로 이어지기를바라는 파렴치하고 악랄한..
해답은 매우 간결하며 즉각적으로 실현이 가능하다.
대학 학비 무료화하고 모든 이력에는 졸업 학교명을 쓰지 못하도록 법으로 제정하고 그에 대한 처벌은 법을 지켜서 지킬 이익 보다 어겨서 잃게 되는 가치와 이익이 돌이킬수 없을 만큼 크다는 것을 법의 준엄한 적용으로부터 실현된다.
또한 비 정규직을 정규직과 동일 직무현장에 두는경우 지급해야하는 임금은 정규직의 세배이상을 법문화 하면된다.
워의 강제 장치를 통해 과도기간을 제거하고 김누리 교수가 주장하는 지속적 교육을 통해 사회전체를 체질 개선해야한다.
나 부터 택시기사 버스기사 택배노동자등 그들의 노동의 가치가를 전문직과 동일하게 여기는 품격을 갖춰야 된다.
ㅇ
이 현실이 눈물납니다~
내 마음속의 깊은 울분....
나눌이가 없다.
내 주변 사람들 다들 뭐가 문제냐고 반문한다.
왜 비판적이냐고 반문을 한다.....
내 친구들은 모두 개돼지들 인건가?
그럼 그 친구와 어울리는 나도 개돼지였구나....
조선시대의 신분계급이 유지될수 있었던 것은 지금처럼 인식의 부재와 저항 의지의 부재로 가능했다
저는 김누리 교수님 같은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항상 한국 교육제도 불만이 많았는데 문제점을 찾아주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미 능력을 인정받은자가
사회 구석구석 지배하고 있기에
뿌리째 캐내어 들어올리지 않으면
학벌주의 돈 명예 권력을 움켜쥔 자들이
더 깊게 자리잡을 것입니다
교수님 !
무엇부터 해야할까요 ?
실천할 수있는 ...대안
부모들 교육자들 아...암울하네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18:00 자기탓
22:40 욕망까지도 미국식
1:38:00 깊이
1:44:10 꿈!
1:48:10 파티같고 연애하는 학교
정치인들에게도 강의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ㅋㅋ빵터지는거넘웃겨요
문제는 저런 얘기를 들어도 한국교육이 안바뀐다는 것이다
한국 사회에서는 교육도 경쟁,연애도 경쟁,경제도 경쟁,문화도 경쟁,사회도 경쟁, 이것이야 말로 야만적이다. 근데 한국은 아직도 의식은 전혀 못느낍니다. 정당성의 병리설
누리선생님 강연을 들으며 독일 이야기 들으면. 독일 북유럽은 도가철학적으로 살고 있다. 이들은 노자 장자를 모를텐데 어떻게 도가사상에 가깝게 살까? 신기하다.
한국인은 도올선생 덕분에 도가를 이제야 조금 알게 되었지만 소수다. 그 외 세계 누구도 도가철학을 모른다. 도가철학은 생태철학 아나키즘 철학이 핵심이다.
경쟁교육은 야만이다" 이는 도가철학이다.
3장에 "부쟁"이 있다.
"인민이 경쟁하지 않는 사회 국가를 만들라"
인국공 사태도 능력주의에 기한거네요
이해가 안됐는데 교육이군요
세월호 사태, 각종 군비리, 의사 노조사태, 사립 유치원 대모사례 등이말해주고 있지. 허구헌날 읽고 쓰기만 하니 커서하는건 배려도 없고, 부패, 지밖에 모름, 주변을 둘러볼줄 모름
'개인주의'라기보다 '이기주의'가 더 맞는 말이다. 진정한 개인주의는 사회공동체를 전제로 한다. 반대로 이기주의는 집단주의에 바탕한다.
개인 이기주의와 가족 이기주의가 지배하는 한국.
독일아이들이 진심으로 부럽네요.
변화가 없을거란 생각에
미친듯 치솟는 집값에
비인간적인 노오오력을 강요하는 폭력적인 사회에서
애를 낳고 싶은 생각이 선뜻 들지 않습니다.
절망하고 또 절망하네요.
이건 시민들에 무지함에 따른 공동책임이고 민주당 새누리 양당 체제에선
답이 없습니다.
아메리칸 드림이라 부르는 이유는 졸고 있어야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조지 칼린
댓글들의 내용을 볼때 김누리 교수가 주창하는 강의의 목적이 전달 되지 못한것이다.
일부가 시나부로 의식 전환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문제의 심각성 아니 우리 사회의 상황들은 사람사는 세상이라면 있을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것에 대한 인식이 자체가 전무하다.
한국은 진짜 끝납니다.2050년이면.그때되면 땅을치며 후회하겠죠..ㅋㅋ
친구 동생 부모등 대한민국 95%는 능력주의 즉 개인의 노력탓을 믿더라.
말이 통하지 않는다.
나는 오히려 어디서 태어났고 부모가 누구고 교육을 어떻게 받았고
얼마나 유복했고 부모의 마인드에 따라서
자식에 기회에 대한 결정권은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막말로 당장 가게를 창업하고
부동산투기로 성공할게 눈에 보여도
그돈이 있어야 뭘 할수있다.
또한 부모는 자식에게 신대접을 받고 싶어하기에
자식은 자기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얻지 못한다.
놀라운가요?
이미 다알고 있는 사실이어서요.
말하면서 나만 이상한 취급을 받더군요.
그래서 대한민국에 변화는 없을겁니다.
100년이 지나도 말입니다.
기회가 열려있다는 착각
새빨간 거짓말
저가너무,무지했읍니다
유럽 사람들 탈세하기 위해 얼마나 잔머리 굴리는지 모르냐.
유럽 사람들도 미국이나 한국처럼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구조적인, 내적인 원인으로 인해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캐나다 교육환경도 한국보단 훨 낫죠. 그래서 젊은 부부들이 많이 이민오지만. 대부분 애들 교육때문이겠죠… 한국교육환경 안맞는다고 생각되면 이민가세요. 캐나다 애들을 보면 다 당당해요~~~ 비교적 경쟁없는 구조에서 교육받은때문인지. 요즘은 좀 바뀐거 같지만 ~~~~
국회로 보냅시다~~~~
아ㅠ
비정규직 확산이 지금 이시대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자본주의가 만들어낸것이라기보다는 정치적 부작용이 아닐까 봅니다 자본주의 개혁으로 비정규직이 없어질수는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들이 많아져야 가능하겠지요 민주시민교육은 과연 민주주의 이념을 따를까 자유적으로 자기표현이 가능해지는걸까 의심이 듭니다. 민주시민교육 과연 어떤 민주교육일까요 생각해보게되네요
김 눌
우리 사회의 문제 점을 말씀은 하신데 소프트 웨어는 모르시고 보이는 하드 웨어만 보시는군요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라는 책을 좀 읽어보시고 깊숙한 내면의 이념갈등을 알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보여지는게 다가 아닙니다
윤석열이 김누리교수님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서구에서는 황혼으로 퇴락하고 있는 저 인본주의적 사상을, 한국에서 전파하고 있는 이 가련한 자여~!
그렇다고 다 틀린말은 아니지요 적절하게 경쟁교육을 제어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캐나다 20 년째 거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