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found this channel recently and I must say that I am pleasantly surprised by the richness of South Korean cinema. I dare to ask you to please publish more films of the great actress Jeong Yun-hui that I had the pleasure of meeting in the movie Angae Maeul (1983)
Black and white movies take me to the moon and back. Amazing feelings occur while watching this epic motion picture. I can't relate. I can't tell. Just love this wholesome...
흑백이지만 반짝반짝 비단한복 넘 예쁘고 ~ 왜 언제부터 안반짝이는 옷이 세련된건지 🤨 반짝이는 천에 호박놀이게, 옥비녀, 자수놓은 신발 , 핸드백 아 정말 다 같고싶고 걸치고 싶군요 😊 병풍도 예쁘고 다 한국적인 모습 근대화랑 섞인 그때가 너무 낭만적입니다. 산업화가 되면서 다 직장인으로 만들어버리고 모두 똑같은 옷을 입게 만들었음에 넘 슬프오 😢
할아버지 세대의 영화인데, 어머니 말씀을. 빌리자면 그 당시 저 영화 여자가 보는 것도 금지였고 언급도 볼트모트 급으로 언급하면 안되는 시절이었다 하네여 저기서 나오는 모던걸 버전의 옷으로 바뀌면서 질투와 타락을 보여주는 듯 하고 사랑과 전쟁의 시초격 되는거 같습니다. 충격이 크네요. 춤바람 난다는게 저런거 같은데 질투 유발 부분과 불을 꺼주세요 부분이 좀 웃기고 세상사 반은 사기라는걸 보여주고 사업하던 여자는 등파이고 가슴 파인 그당시 서양영화나 나오던 파격적인 옷을 입네요. 양장점에서 샤넬 넘바5가 나온것 그리고 미제 화장품 셋트 돈의 액수가 ㅎ ㄷ ㄷ 입니다 와이셔츠가 오천원 ㅎ ㄷ ㄷ 다이소 와이셔츠가격인데 저당시 물가로 보면 오천원이면 지금 30만원 정도 하지 않을까 싶은데 ㅎ ㄷ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 자료를 볼 수 있게 노력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전 82년생인데 이런 영상자료 너무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55년도의 모습을 이리도 생생히 볼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만약 조선시대나 고려시대 모습도 이리 영상으로 남아있어서 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신기했을까요! 귀한 역사자료입니다.
저당시 극장에서 두시간이네 대박 귀하다 (지금봐도 너무 잼있다 ㅠㅠ87년생 올림)
덕분에 잘 봤습니다
소품이나 앵글이 지금 보아도 어색하지 않아 놀라웠어요
옛날영화~ 말투 연기 넘 재밌네요
좋은영화~~~고맙습니다~~~^^
와94년생인데 다들 돠게 말을고상하게했구나... 너무재밌어서 계속봤어요 나 취향왜케 50년대영화냐고요...😅😅😅😅
명성을 익히 듣긴했지만,
진짜 56년도에 나왔다는게 믿기지 않는
대단한 명작입니다.
1956년 작품이란게 믿기지 않네요. 전쟁의 아픔이 가시지도 않은 시절일텐데...
This is going to be great. 감사합니다!
I found this channel recently and I must say that I am pleasantly surprised by the richness of South Korean cinema. I dare to ask you to please publish more films of the great actress Jeong Yun-hui that I had the pleasure of meeting in the movie Angae Maeul (1983)
고전영화 너무좋네요
그시절 서울의모습도 신기합니다
복원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와덕분에 50년대영화를보네요 화질도 복원한건지 너무좋고요.😊
노고 덕분에 이시대에서도 다시 감상할 수 있어서 기뻐요❤ 엑스부인올림🤭
중간에 댄스 공연 씬은 아무리 봐도 믿기질 않네요. 오히려 요새 사람들이 더 보수적이 된 것도 같고요. 저때 의외로 자유로운 생각과 삶의 방식이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잼있어요. 외국인 친구들한테도 소개시켜주고 싶어요
지금봐도 정말 잘만든 수작이네요
4K 복원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잘 감상하겠습니다^^
재밌고 신기하고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갔어요
대사가 전혀 진부하지 않고 오히려 세련되 보임
은유와 문학적표현들
당시 패션이랑 모임 모습도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밌네요. 지금보다 더 멋진거 같네요
Black and white movies take me to the moon and back. Amazing feelings occur while watching this epic motion picture. I can't relate. I can't tell. Just love this wholesome...
55:56 맘보 춤 보러 오신 분 여기
시대를 앞선 예술가
6.25 휴전 3년 후 거의 70년전 그당시 풍경 생활모습 보니 신기하고 약간 소름도 돋내요 잘 봤습니다
감사함니다❤
흑백이지만 반짝반짝 비단한복 넘 예쁘고 ~ 왜 언제부터 안반짝이는 옷이 세련된건지 🤨 반짝이는 천에 호박놀이게, 옥비녀, 자수놓은 신발 , 핸드백 아 정말 다 같고싶고 걸치고 싶군요 😊 병풍도 예쁘고 다 한국적인 모습 근대화랑 섞인 그때가 너무 낭만적입니다. 산업화가 되면서 다 직장인으로 만들어버리고 모두 똑같은 옷을 입게 만들었음에 넘 슬프오 😢
1950年代の韓国、我が日本と変わらない様相ですねぇ…。
隣国でありながらハングル語が分からず、当時の様相すら分からず、歯がゆい思いをしております。
果たして、私のコノコメント、GOOGLE翻訳にてどのように翻訳されるのかが興味深い…。
12:05 백설희선생님의 아베크의 토요일 이란 곡이에요 자막에는 나루터의 토요일이라고되어 있네요
이당시 엄청난 파장을 몰았던 자유부인 ....4k로 감상할수있어서좋습니다.
80년90년대보다 이때가 더 미국색(?)이 더 짙은 느낌은 뭘까요..? 미제가 최고인시절인가요?
카페 인테리어도그렇고 춤추는분도 그렇고요 중간중간 영어도 쓰시고 ㅎㅎ
미군정 시기가 끝난지 얼마 안되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승만 박사가 미국이랑 관련있는 사람이기도 했고 50년대 자료 보면 도량형 단위로 미터법도 썼지만 피트 단위로도 말하더라구요
지금봐도 재미있네 ㅎㅎ
요새는 TV, 영화등 남쪽 영남/호남 사투리를 많이 듣는데, 오랜만에 옛 표준어를들으니 느낌이 다르네요
할아버지 세대의 영화인데, 어머니 말씀을. 빌리자면 그 당시 저 영화 여자가 보는 것도 금지였고 언급도 볼트모트 급으로 언급하면 안되는 시절이었다 하네여 저기서 나오는 모던걸 버전의 옷으로 바뀌면서 질투와 타락을 보여주는 듯 하고 사랑과 전쟁의 시초격 되는거 같습니다. 충격이 크네요. 춤바람 난다는게 저런거 같은데 질투 유발 부분과 불을 꺼주세요 부분이 좀 웃기고 세상사 반은 사기라는걸 보여주고 사업하던 여자는 등파이고 가슴 파인 그당시 서양영화나 나오던 파격적인 옷을 입네요.
양장점에서 샤넬 넘바5가 나온것 그리고 미제 화장품 셋트 돈의 액수가 ㅎ ㄷ ㄷ 입니다 와이셔츠가 오천원 ㅎ ㄷ ㄷ 다이소 와이셔츠가격인데 저당시 물가로 보면 오천원이면 지금 30만원 정도 하지 않을까 싶은데 ㅎ ㄷ
12:18 백설희(=경성여자기예학교) --전영록 (모) , 와우 젊으셨을때.....
노래하는 여자분이 백설희 인가요?
김동원 배우의 부인역으로 출연하시는 양품점 사장 역의 배우는 저의 지인에 외조모님이시죠~~ 고인이 되셨지만 서구적인 마스크에 키도 크시고 완전 미인이셨습니다~~
대단하다........이걸 4k로 만들다니..............
이시대가
지금 보다
기혼자들이 더 프리한게
자연스러워서
신기함
미스박님 너무 미인이세여!!
이런 말투가
영화라서 연기적인건지
진짜 저시대 일반 사람들이
저런 말투와 분위기로 살았는지
그게 궁금
57:14 순간 박나래인줄 알았네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좀닮앗네요.
M
종전후3년 각양각색의 삶 실존의 우울 함은 전혀 없는 분위기 생존의 즐거움을 위하여
ㅋㅋ 맥주 2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