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월간 윤종신 3월호 - 너 없이 산다 (feat.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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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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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월간 윤종신 3월호 - 너 없이 산다 (feat.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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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윤종신 3월호 이번엔 20년전으로의 시간여행이다..거기엔 윤종신의 절친한 동료 이현우가 함께한다..
두곡은 한 이야기로 이어져 있으며 윤종신이 부른 '거기까지만'은 이별 상황 그리고 이현우가 부른 '너없이 산다'는 한참 시간이 흐른 후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깨달은 후의 이야기다.
'거기까지만'은 90년대 초 유행하던 전형적인 단조발라드의 진행을 따라 우리 대중들이 좋아했던 애조띤 선율에 윤종신의 초창기처럼 가녀린 목소리가 더해져 요즘의 직설적인 화법의 이별가와는 다른 뭔가 우회적이고 섬세한 한 남자의 이별의 심정을 담아내었다.
이번 월간 윤종신 3월호의 타이틀 곡인 '너없이 산다'는 윤종신이 6년전 써놓았던 곡으로 모든 가사와 편곡을 이현우에 맞추어 진행을 했다. 가사 속에 이현우의 히트곡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헤어진 다음 날' '꿈' '후회'등의 제목을 등장시키며 그의 남성적인 창법과 화법으로 표현되는 이별후의 체념이 당시 유행하던 화려한 팝발라드 편곡과 함께 듣는 사람을 90년대 초중반 우리 가요의 황금기 속으로 데려다준다.
월간 윤종신 3월호의 컨셉은 다분히 30대 이상의 90년대 가요를 듣고 자랐던 대중들을 위해 준비되었고 그보다 어린 20대나 10대들에겐 오히려 참신한 시도의 노래들로 다가가길 바란다.
2011년 월간 윤종신은 1월호부터 피아니스트 김광민, 2월호 기타리스트 이상순, 3월호 이현우까지 다른 뮤지션들과 피쳐링해왔으며 그리고 4월호도 너무나 반가운 한 가수가 윤종신의 노래와 만난다. 동료들과의 또다른 만남이 올 한해 월간 윤종신을 지루하지 않게 너무나 풍요롭게 우리의 귀와 가슴을 어루만져준다.
너 없이 산다 (feat. 이현우)
Bass 최훈 Guitar 조정치 All Rhythm & Keyboards Postino Chorus 하림
![[MV] 2011 월간 윤종신 12월호 - 나이](http://i.ytimg.com/vi/TAfITcsgheI/mqdefault.jp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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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숨은 명곡..
이거 아는사람 진짜 없는데 ..
ㅠㅠ 진짜 눈물나는 노래
이곡의 백미는 이현우씨의 히트곡 제목 두개를 가사에 접목시켰죠 슬픔속에 그댈지워야만해 하고 헤어진 다음날 지리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윤종신 곡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잠깐 들었을 뿐인데..그때로 돌아간 착각을 느꼈습니다. 이런 명곡을 뒤늦게 알게되다니, 콘서트에서 불러주시길!🙏🏻
너어무 오랜만에 이현우 목소리를 들어서 소름끼친다. 몇년만이냐 대학생일때 2005년 이후로 처음듣는거같은데...기분 묘하네
이 90년 대 풍 발라드까지 ...
듣고 있으면 지나간 인연들이 떠오르고 마음이 한 켠이 시큰하고 괜히 눈물도 핑 돌고 그때의 나 자신도 그립고...이래저래 마음이 복잡해지는 노래...지난 시간들이 아련하게 느껴진다
가사가 미쳤음... 그토록 내 꿈을 수놓았던 너마저... 캬..
월간 윤종신의 진가는 우연히 마주친 과월호 속 노래가 아닐까. 6년 전 이별을 마주하던 나의 모습과 지금의 나의 모습이 서글프게 느껴지는 밤이다ㅣ.
2020년에도 이 노래를 들으며 공감할 줄이야..젊은 날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노래
노래방 가면 계속 계속 부릅니다 2013년 전역 이후로 지금까지 ㅎㅎ
벌써 9년이 지났지만 이 노래만 들으면 여전히 그때의 감정이 되살아나네요
아 진짜... 이 노래 들으면 진짜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집가는 길에 느꼈던 허무함이 떠올라서 미치겠음. 근데 노래는 좋아서 계속 듣고 싶어.
아닛 이 노래는 생전 첨 들어보는데~~~
완전 내 스타일...😭 대박;;; 왜케 좋아요????
피아니스트 조영훈님 채널에
카푸님 댓글 보고 왔어요😁
카푸님 좋은 노래 영업 감사감사해용🍀💕😝
안좋아하던 가수도 좋아하게만들어버리는 종신갓
오랜만에 듣는데 좋네요 오래되면 오래된 대로 그 맛이 느껴지네요 쌓여가는 월간 윤종신 들으니 나도 뭔가 시작하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첨엔 좀 올드한느낌이어서 안들엇는데 요즘폭풍재생중ㅠㅠ월간윤종신은사랑입니다
이곡 하나로 나에겐 까임방지권이다. 그랜드슬래머라 조롱 당하지만 적어도 이 노래를 부를때는 내가 좋아하는 이현우다. 난 무조건 그의 노래가 좋다. 돈이 되지 않더라도 올드팬, 같이 늙어가는 동지들을 위해서라도 사재를 털어서라도 자꾸 이현우의 세계를 보여 주기를, 피쓰 이현우. 감사.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안아서 안타까운 곡 입니다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너없이 산다....진짜 보고싶다😩
어제 이현우 라디오 듣다가 너무 좋아서 ..찾아봤어요 .이번에 처음 듣는데 너무 좋네요 ~
사늘한 가을 밤에 들으면 참으로 좋은 노래네요
2020년 쌀쌀해진 가을 밤에 듣고 있는중이요
4년전 오늘 같은 밤 같은 음악을 들으며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난 기분이라 두개의 시간이 만나있는것 같아요.
2022 억지로 싸늘함을 느끼기 위한 에어컨을 틀고 듣고있어요 추석이 지나고 선선할때 들으면 얼마나 느낌 있을지 벌써 기대가 돼요
우연히 들었던 이 곡 지금까지도 윤종신씨곡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가을밤에 혼자 퇴근하면서 들으면 좋은노래 ..
라디오에서 처음 듣고 몇년이 지나도 잊지 못하는 노래...
가수 이현우에 대해서 새롭게 느낀 노래...종신형님 역시 약빨았다....어떻게 이런 노랠......하;; 동시대 사람인게 감사할따름..
2022.09.06 어느 새벽, 그토록 사랑했던 너없이 살고 있는...
13년전이라니.. 돌아가고싶다..
몇달전만해도 불호였는데 자다가 이 노래가 들려서.. 와 정말 좋다.. 하면서 무한반복 중..
지금 이걸 보고 이 영화를 뒤늦게 봤어요.
음악도 잘 듣고, 영화도 잘 봤습니다. ^.^
이곡은 일년에 한번씩 문득문득 생각나는 곡이거든요.
질리지가 않네요. 가사도 좋고~
너래 느무 좋다~ 한시간째 듣는중🎈
간만에와서 다시 듣고 갑니다. 종신형 감사합니데이
슬픔 속에 그댈 지워 지워버려야 했던 그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준 너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할 것 같던 나
너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너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미련없이 떠난 너처럼 뒤늦게 나도 쿨해진다 우…우 이제 너 없이 산다
우리 헤어진 다음 날 너의 후회 바랬던 그 어리석었던 날 후회해
확실하게 떠나준 내 기대를 없애준 너 없이 정말 너없이 산다
너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너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미련없이 떠난 너 처럼 뒤늦게 나도 쿨해진다(미련없다) 우…우… 이제 너 없이 산다
너마저 없다 그토록 떠올렸던 너마저 그토록 내 꿈을 수 놓았던 너마저
저 멀리 사라진 너처럼 조용히 꿈도 사라진다 우…우…우 정말 너없이 산다 너 없이
월간 윤종신 시리즈 중 주기적으로 찾게 되는 노래
편안한 곡과 목소리 너무 좋아요^^♥
라디오에서 듣고선, 홈페이지를 통해 선곡표에서 찾아냈네요ㅋㅋ좋음
최근 이현우의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들었는데 왜이리 좋은지...
술마시고 와이프한테 한소리들으면서 소리 작게해서 들으면 최고😊
너 없이 산다.. 타이틀도 멋있고
멜로디로 좋고 현우님 목소리랑도 잘 어울리네용 ㅠ ㅠb
20대일때는 혼자만 듣고싶었는데 30대가 된 지금은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슬프지만 좋습니다... 라스트 나잇이라는 영화 봐야겠어요...
그립다
어제같은데.... 4년이 지났구나.. 하아..
이현우 윤종신... 믿듣
요즘 폭풍 음감중이에요 ㅠㅠ 대박
이 노래 지금 다시 나오면 '좋니' 같이 히트했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넘 좋은 노래~~
이현우 음색 너무좋다....
진짜 좋은 발라드
이 노래는 간주가 너무 예술임
I love this film and also kiera knightly.
Hyun woo's voice is very good to this movie,
진짜진짜 좋아
얼마전에 본 영화인데 이곡과 들으니 더 좋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i don't know why this korean song goes so well with hollywood movie....
크...언제 들어도 좋네...
오ᆢ좋네요
아려오네...마음이
너무너무너무너무좋음
명..곡...
눈물난다
walaupun saya tidak mengerti artinya, lagunya enak.
Living without you💌
사랑하는이를 위해 해줄수있는게 떠나줄수밖에 없는 그런 마음도 헤아려주길.....
너마저 없다...와....
저 영화 '라스트 나잇' 이래요. 중간에 영화 제목이 나오네요.ㅎㅎ
띵곡!
아좋다..
👍👍👍
10년전 ㄷㄷ
멜로디에 목소리 하... 인간 이현우는 논외지만 목소리는 좋네
Marlin Gamjar 마자요
타이달에도 음원 올려주세요~
대박
春 來 不 似春
너 없이 산다..... 정말 없이 살거다..... 결핍의 시대다....
키이라나이틀리는 이노래를 알고있을까나 ㅋㅋ
이현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곡은 너무 좋다........ㅡㅡ
이젠 한국인들 이런 사랑도 안하네…
내가 좋아하고 마음아파서 잘 안듣는 노래
후........트리플 크라운 이현우는 싫지만 노래는 좋네....
키일라 나이틀리…
Can anyone tell me what is the film name?
It's Last Night (2010 film)
Marlin Gamjar thanks buddy!
슬픔 속에 그댈 지워
지워버려야 했던
그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준
너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할 것 같던 나
너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너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미련없이 떠난 너처럼
뒤늦게 나도 쿨해진다
우우
이제 너 없이 산다
우리 헤어진 다음 날
너의 후회 바랬던
그 어리석었던 날 후회해
확실하게 떠나준
내 기대를 없애준
너 없이 정말 너없이 산다
너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너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미련없이 떠난 너처럼
뒤늦게 나도 쿨해진다
(미련없다)
우우
이제 너 없이 산다
너마저 없다 그토록 떠올렸던 너마저
그토록 내 꿈을 수 놓았던 너마저
저 멀리 사라진 너처럼
조용히 꿈도 사라진다
우우우
정말 너없이 산다
너 없이
슬픔 속에 그댈 지워
지워버려야 했던
그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준
너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할 것 같던 나
너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너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미련없이 떠난 너처럼
뒤늦게 나도 쿨해진다
이제 너 없이 산다
우리 헤어진 다음 날
너의 후회 바랬던
그 어리석었던 날 후회해
확실하게 떠나준
내 기대를 없애준
너 없이 정말 너 없이 산다
너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너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미련없이 떠난 너처럼
뒤늦게 나도 쿨해진다
이제 너 없이 산다
너마저 없다 그토록 떠올렸던 너마저
그토록 내 꿈을 수 놓았던 너마저
저 멀리 사라진 너처럼
조용히 꿈도 사라진다
정말 너없이 산다
너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