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20] 판소리 심청가 中 '심봉사 눈 뜨는 대목' (소리: 지선화 / 고수: 신문범) - (사)일통고법보존회 부산지회 열네 번째 정기연주회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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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19.12.20] (사)일통고법보존회 부산지회 열네 번째 정기연주회 '굿'
    판소리 심청가 中 '심봉사 눈 뜨는 대목' (소리: 지선화 / 고수: 신문범)
    판소리는 한 명의 창자(唱者)가 문학적 이야기를 가지는 사설을 이용하여, 고수(鼓手)의 북장단에 맞춰 소리와 함께 발림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종합예술이다.
    판소리의 여러소리 중 보성소리는 고형의 판소리를 집대성하고 평생을 연마하여 이루어낸 소리를 총칭하는 말이다.
    보성소리의 사설이 잘 다듬어져 있어 아니리가 깔끔하고, 장단을 엇붙이는 기묘한 기심새를 사용 하는 듯 음악적 구성이 매우 치밀한 소리로 유명하다.

КОМЕНТАРІ • 1

  • @박종방-k2y
    @박종방-k2y 3 роки тому

    맑고 청량한 목소리로
    부녀 상봉 대목을 절실히
    불려 주시니 고전의로 돌아간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