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동물병원은 동네 대형 마트안에 있는 병원인데요. 실력과 인성을 갖춘 젊은 원장님이 혼자 진료를 하는데 과잉진료도 없고 좋은데 동물 환자들이 너무 많아 대기시간 약간 길어서 병원 열기 10분전에 문앞에서 기다렸다가 첫째로 진료를 많이 하러 가요. 원장님이 장삿꾼?이 아니고 동물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훌륭한 분이세요. 어떤분이 유기견을 데리고 왔는데요. 엑스레이와 진료비를 안 받고 유기견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안내해 주셨어요. 물론 저도 길냥이 입양때 주사비와 약값 안 받았어요.
너무 와닿는 주제입니다 처음에 급하게 회사 근처에있는 병원에 갔다가 길냥이 싫어하는 병원이라 불편한 경험을 했던 기억이 있었어요. 이후에 알았는데 고양이를 싫어하는 수의사 샘이라는 댓글과 진료 실력에 대한 평도 안좋았던 병원을 거쳤어요. 그후로 수소문해서 지금은 선생님 실력과 동물에대한 마인드만 보고 믿고 다니고 있어요 동물병원 잘만나는것도 행운이란 생각이 듭니다.
처음엔 크고 깨끗한데 갔는데 바가지첫진료 22만원.. 첫 고양이라 아무것도 몰랐어요. 근데 두번째 물어물어 찾아간 집 근처 동네 작은 병원은 알고보니 지역 멀리서도 오는 유명한 곳이었어요. 그곳에선 우리 냥님 정말 이뻐해주고 선생님도 경력도 경력인데 너무 노련하시고. 조언도 정말 많이 해주시고 궁금한거 전화로 다 물어보라 해주시고요. 근처에 좋은 병원 있다는건 정말 복인것 같아요.
지금 저희 축복이가 구조해서 저랑 산지 3개월 됬고 4개월 반 되었고 기관지로 인한 혹이 생겼는데 다행히 악성은 아니지만 혹이 커서 제거수술은 했는데 주인입장에서 첫 수술이고 애가 너무 안쓰러워서 집에와서 자주 문의드리니 바쁘다는말로 빨리 끊으시려고 하시니 신뢰도 안가고 수술비용 치료비용도 많이 들고 권하시는건 넘 많은것 같고 진심으로 아껴주고 치료해주는것 같지 않았습니다.
길냥이 냥줍하고, 집하고 가까운 곳 검색해서 처음 간 병원인데(차로 5분) 의사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우리 냥이도 예뻐해주시고 치료비도 딴 곳보다 저렴하고 ^^ 그래서 1년남짓 쭉 다니고 있는데요, 오늘 윤샘이 말씀해주신 좋은 병원 조건에 거의 다 들어가는 병원인 것 같아요~ (영상보기 전엔 고양이 대기실은 병원에 다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 앞으로도 쭉~ 다니겠지만, 다음에 병원가면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려야겠네요~ ^^
이동거리랑 대기시간 정말 공감해요. 예전에 다녔던 동물병원이 이동거리는 1시간 이내인데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 걸려서 냥이도 힘들고 집사도 힘들었거든요.ㅜ ㅜ 냥이 대기실도 따로 없어서 애들도 많이 불안해했어요. 이동하고 대기하고 진료 시간까지 합하면 3시간 가까이 걸렸어요. 수의사 선생님은 좋은 분이셨지만 대기시간에 지쳐서 결국 이동거리 완전 짧고 대기시간 없는 병원으로 옮겼어요.
어우...이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같은동네 사는 외가댁에서 다니던 병원에 저희 애들도 데려갔어요 첫 째 때는 별 문제 없었는데 둘 째 때는 수술하고 마취해서 뻗어있는 애 배를 툭툭치셔서 기겁했었어요 그러고 다시 방문했을 때도 굉장히 무성의하게 응대하셔서 다른 곳을 갔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웠어요 선생님도 관심가지고 듣고 얘기해주시고 상담하면서도 전문성,지식이 느껴져서 신뢰가 가더라구요 다녀오고 나니 휴원 날마다 문자도 주셔서 다음 방문에도 참고가 되고 좋더라구요
지방의 설움입니다 정말...개/고양이 따로 대기실 없고 거진 다 시내에 있어 너무 멀고 그마저도 수가 적어 왕복 50분이 넘게 걸리니 울며겨자먹기로 다닙니다... 담요로 이동장 감싸서 택시타고 다니는데 애도 힘들어하고 힘들어하는거 보니 저도 마음이 아프고... 2차예방접종하러 가니 무관심하게 양치는 뭐 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되고~귀청소도 애가 너무 난리나면 안하셔도 되요~이러는데 뭐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주사 놓을거라고 대기실 가셔서 기다리시면 된다고 애 데리고 쏙 들어가시는 뒷모습 보는데 진심 어안이 벙벙하더라고요 지인들이 추천해주기도 하고 냥카페에서도 추천해줘서 간 곳인데... 얼마 없는 동물병원 어디 다녀야하나 샅샅이 찾아보는 중입니다 ㅠ이럴땐 정말 서울 살고 싶어요...영상 보다보니 생각이 많아져서 주저리 주저리 적었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해요!!!
윤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예전에 살던 지역이 시골이라 동물 병원도 몇군데 없어서.. 냥이를 키우는 친구가 소개해준 병원을 갔는데,,집과의 거리는 20~30분 정도 걸리지만 좋다고 해서 매번 찾아갔습니다. 냥이 대기실도 따로 있고 수의사쌤도 친절하셨지만 ㅠ예약도 안되고 대기시간도 너무 길었어요..(ㅠ40분 기둘려봄) 아픈냥이 주웠다고했는데도 ㅠㅠ 귀만 봐주시고... 사실 그때까진 몰랐어요.;;;;; 여기저기 검사하는지...;; 그리고 수첩도 ㅠㅠ 각종 접종했음에도..땅콩떼기 직전에 주시더라고요 ㅠㅠ 이래저래 서운함과 의문이 많이 들긴했지만 ㅠ 냥이가 어릴때부터 다녔던 병원이라 옮기기도 뭐하더라고요, 지금은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해서 지난번과 같은 일을 겪지 않기 위해 폭풍 검색하다가 마이펫플러스라는 앱을 알게되고.. 지금 사는 지역에 딱 한군데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 병원 블로그와 동물병원 리뷰도 참고하여 병원 방문했는데..병원이 작아 냥이 대기실은 따로 없지만, 예약도 가능해서 그시간에 한동물만 봐주신다고 하더라고요.(특히 그 병원에선 냥이를 키우셔서 바로 결정 !!) 그리고 기본 진료도... 귀뿐 아니라 안구, 심장소리, 항문으로 온도체크 ??? 까지 해주셔서 놀랬습니다. 이런걸 한번도 안했던터라 냥님이 놀랠까 걱정했는데 ㅎ 다행이도 얌전히 기본검사 받네용 ~ 진짜 윤쌤 말씀대로..앞으로 20년간 갈 병원이라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결정하였습니다 ㅎㅎ
마이크를 노리는 고양이 ㅋㅋㅋㅋ넘나 졸귀~저는 인천쪽에 살아서 인천 동물병원을 쇼핑하듯 떠돌아 다니다가 (너무너무 못해서)서울로 갔는데 거기서도 수술이 제대로 안되서 다시 다른 병원에서 하고....ㅠㅠ애들이 자꾸 아픈데 멀리 다니는것도 넘 힘드네여ㅠㅠ어디로 가야하는지...ㅠㅠ
저희집 댕냥이를 데리고 다니는 병원을 여러모로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고 친절하고 고양이 대기실 따로 있고 여러가지로 상담도 잘 해주시고 심장 사상충을 하러 가면 항상 기본 진료를 꼼꼼히 해주세요~ 진짜 좋은 병원을 만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엔 이사를 가야 하는데 동물병원이 젤 맘에 걸려요... 너무 멀어지면 안되는데ㅠㅠㅋㅋ모든 병원이 윤샘처럼 좋은 수의사님이 계신 병원이었으면 좋겠어요😊
하쿠 첫 병원 좋았는데... 고양이 대기실도 따로 있고 수의사분도 잘 설명해주시고 그러셨어요. 첫 고양이라서 당황해 하는 저에게 얘가 이미 7~8개월 냥이니까 중성화 꼭 하라고 하셨고 그 외에도 냥이 관련해서 냥이 안 데리고 병원가도 다 알려주셨어요. 상주묘도 있었는데 걔네 장모인데도 관리 잘 되어 있었고 발톱깎는 거라던가 양치 시키는 것도 잘 모르는 집사를 위해 알려주곤 해서 걸어서 10분거리의 정말 좋은 병원이었는데 문제는 냥시키가 중성화 후에 그 병원 극혐해서! 결국 병원 떠돌이 신세였어요. 다행히(?) 다른 병원은 싫어하지 않아서 잘 다녔는데 어차피 병원 싫어한다면 그 병원 계속 갔을 것 같아요. 이미 냥이 떠나보낸 후에 후회해도 늦었지만... 집사가 잘못한 거겠죠. 사람도 병원 싫어하는데 냥이는 당연히 이유를 모르니 싫어했을 거고 집사가 잘만 했어도 싫어하는 게 차츰 나아지지 않았을까?
시골로 이사와서 제일 괜찮다는 병원에 두 마리 다 데리고 갔더니.. 그냥 데스크?같은 데서 진료보고..; 바로 옆에 철창 안 강아지들은 저희 애들 보고 엄청 짖고.. 첫째는 이 흔들린다고 그 자리에서 이빨을 하나 빼버리고.. 둘째는 예민해서 하악질을 했더니 목덜미 잡고 더 크게 하악질을 하시더군요 하.. 어쩔 수 없이 병원을 가야 할 때는 한시간 거리에 있는 큰 병원으로 다니고 웬만하면 데리고 안 다녀요ㅠ 시골도 병원 제발 믿을만한 곳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ㅠㅠ
고양이 알러지를 무릅쓰고 병원 다니며 애지 중지 키우던 아이를 고양이 전문 병원이 아니라서 보냈어요. 그땐 고양이 전문 병원이 있는줄 몰랐었는데... 병이 깊어 죽을 때가 다 되니까 고양이 병원을 소개 해 줬어요. 이미 늦었다고 왜 이제서야 왔느냐고 해서 거의 우울증이 중증일 정도로 힘들었었지요. 그땐 이런 유튜브기 이렇게나 보편적이지 않았어요.ㅜㅜ 병원 정말 중요 해요.
서울에 고양이랑 같이 갈 일이있어서, 고양이 대기실도 있고 야간진료도 하는 큰 병원에 갔는데, 선생님이 너무 설명을 안해주시고 요금 설명만 잔뜩하셔서 실망했던 기억이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방 집 근처에서 좋은 곳을 열심히 찾아보고 있는데, 오늘 영상에서 배운걸 토대로 봐야겠네요! 윤샘 병원이 근처에 있음 넘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제가 다니는 곳은 전용 대기실도 없고 사람이 많아 대기시간도 항상 긴 편이지만...여기만큼 고양이를 전문으로 잘 알고 내고양이처럼 예뻐해주고 껴안아주는 병원을 본적이 없어서 이사로 거리가 조금 멀어져도 계속 가던곳을 가게 되더라구요.ㅎㅎ 모든 조건을 다 만족하면 좋겠지만 지방에서는 고양이 전문으로 보는 곳을 찾는거부터가 난관인것 같아요 ㅜ
저희 가족은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살고있는 동네에 정착해 30년 가까이 거주중이고, 6개월에 데려온 저희 냥이는 1년 가까이 집 근처에 있는 오래된 동물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그 병원을 선택한 큰 이유라기엔 저희 집이 정확히 20년 전에 시츄를 잠깐 키웠는데 엄마가 그 병원을 이용했거든요 그래서 병원을 따져볼 생각도 없이 집 도착하자마자 그 병원에 데려갔고 병원에 아부지랑 같이 가는 도중에 ''더 가까이에 새로 생긴 병원도 있는데 굳이 여기까지 오는 이유가 뭐냐''는 말을 들었는데 제가 새로 생긴곳들을 못 믿은게 아니라, 제가 자라나는 20년 넘게 건재하는 병원이라는 점에서 그 곳 밖에 안보이더라고요 ㅋㅋㅋ 냥이가 어려서 그런지 큰 병은 없어서 앞으로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은 원장님과 다른 선생님들이 동물 사랑하시는거 눈에 빤히 보이고 작은 증상에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쪽으로 처방을 하시는등 많은 도움을 주세요 그것만으로도 저희 냥이 평생을 맡기고 싶어졌어요 저희 집에서 병원은 걸어서 5분 거리이고 냥이는 밖을 보는걸 좋아해서 차를 타는건 싫어하지만 지나가는 차 소리에는 큰 스트레스는 안받아서 좋은 병원 찾자고 차를 타고 멀리 나가느라 냥이가 스트레스 받느니 가방이 무겁고 내가 힘들더라도 스트레스 덜 받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사실 랜선집사때는 모 유튜버분의 '병원을 이곳저곳 옮겨다녀봐야 나와 냥이에게 맞는 병원을 찾을 수 있다'는 말에 혹했는데 쌤 말씀 듣다보니 정답이란건 정해진게 아닌것 같네요 물론 그 분이 틀렸다는건 전혀 아닙니다 지역마다 인프라의 차이는 어쩔 수 없는거라 그 분도 그 분의 방식대로 노력하시는거란걸 알거든요
처음 갔던 병원 생각이나네요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 배변 냄새가 콧구멍 썩는줄~~그래서 바로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코가 예민하지만 강아지 고양이 후각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좀 실망스러웠네요. 지금은 좋은병원 잘 선택해서 잘다니고있어요. 든든한 윤쌤 ~~~~든든한 빽그라운드셔여
헝엉 멀어서 윤쌤 병원 못가는게 아쉬워요ㅠㅠ 혹시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질문 몇가지만 남겨봅니다! 저희 애기가 7개월이고 이갈이 중인것 같아요!! 1. 하품할때 까드득 이갈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혹시 이빨 이상일까요?? 이갈이 중이라 그런건가요? 2. 그르릉 소리가 끊기듯이? 좀 탁한 소리가 나요ㅠㅠ 딱히 콧물 재채기는 전혀 없는데 콧소리가 하루에 한두번 이상 킁 하듯이 내긴하더라구요 감기증상일까요? 다음주 다니던 병원에 실밥 풀러가는김에 여쭤보려고는 하는데 영 불안해서 댓글이라도 남겨봅니다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얼마전 단지내 상가에 24시 대형 병원이 개원을 해서 거기로 다니고있는데요 저는 여기가 신설이라 시설도 좋고 고양이진료실 따로있고 무엇보다 아이가 이동하는 스트레스가 상당해서 가까운거리라 맘에들거든요 그렇다고 딱히 과잉진료를 하는것 같지도 않구요 마지막으로 24시간 이다보니 아이가 아플때도 가까워서 안심되구요 근데 다른 집사님들은 보통 소규모 병원을 1차 대형병원을 2차로 정해서 다니는데 꼭 1,2차 병원을 정해야하는건가요??
좋은 동물병원 찾기가 힘드네요 집근처 24시동물병원 다녔는데 수의사가 계속 바뀌고 대기시간도 길어서 (30분~1시간)아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예약도 안된다고 해서 그옆 다른곳으로 옮겼는데 그곳은 강아지가 넘 많고 대기시간도 길어서 다시 원래 다니던 곳으로 갔네요 아이가 집밖을 나서면 많이 예민해져서 사상충약은 매달 제가 직접 발라주고 있어요 강동지역입니다 근처 고양이전문병원있으면 추천바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병원 관련 질문은 아니지만 글을 남겨요! 저희고양이는 3개월 길에서 데려온 냥이입니다. 데려온지는 한달정도 지났어요. 처음 데려왔을때 보단 많이 순화했어요. 만져달라고는 안하지만 밥을 줄 때 코터치와 쓰다듬기는 가능합니다. 그런데 가끔씩 마징가 귀를하고 하악질을합니다. 아마도 무서워서 하는 공격성같아요. 제가 서거나 의자에 앉아있고 냥이는 바닥에 앉아있을때 밥을 주기위해 손을 뻗으면 하악질을 합니다.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서서 허리를 숙이는걸 공격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아니면 저희 냥이만 무서워하는건가요? 저희 냥이를 교육시켜야 되는건가요?? 제가 행동을 고쳐야할까요? 하악질을 고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숙였을때 하악질을 하면 밥그릇을 다시 들고 다시 하악질을 하면 다시 밥그릇을 들고 반복하고있습니다. 세네번정도 하면 밥냄새때문인지 하악질을 멈추더라구요. 제 방법이 냥이를 더 무섭게 하는 것일까요?
집 주차장에 길냥이 세마리를 밥을 주고잇는대.요즘 자주 싸우고 다니는지 오늘 보니 콧잔등은 까져서 피딱갱이가 지고 등과 목부근 털이 빠져서 붉은색이던대 먹이에 약같은걸 타서 줄수잇나요? 근 4개월차지만 곁을 주지 않고 제 근처 2미터 정도 떨어져서 생활하는 아이인대요.연고 있더라도 발라줄수가 없어요. 날이 습하고 더워서 덧날가 고민입니다.그리고 구충제라던지 먹이와 함께 먹여야 하는 약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영상 도움 많이 받고잇는 시청자입니다!병원에대한 궁금한점이ㅠ잇어서요..!좋은 동물병원을 찾아 냥이 애기때부터 줄곧 다니면서 매달 한반씩 외부사상충약도 바르고, 한달동안에 변화나 몸무게측정등을 해왓엇는데요 그때도 버스를타고가야햇지만 10분내외여서 어찌저찌 다녓지만, 이사를 조금 떨어진대로 와서 버시가 다니지않아 택시로 가야해요,,택시는 괜찮지만 냥이가 나이가 들수록 차로 이동하는걸 굉장히 싫어하더라구요,,엄청 울고,,그래서 요번2월까지가다 저도 시간맞추기가 어렵고 냥이도 싫어하니 점점 뜸해지다 안가게됫습니다,,또 카페같은데서 외부사상충은 집에서 맞추는분들도 많다고 들어서요..ㅜㅜ일년에 한번 건강검진을 받는것만으로도 충분할까요?사실 냥이가 아직까진 젊은(?)나이라 걱정을 좀 덜하긴하지만,,일년에 한번의 검사로 데이터가 충분할까 싶어서요ㅠㅠ그리고 나중에 또 이사를 가게되서 동물병원을 본의아니게 바꾸게 됫을때는 그래도 최대한 전 동물병원에 가는게 맞을까요??
선생님. 해외살고 한국돌아간 유학생엄마한테 1살 랙돌 입양한 지 2달도 채 안됐는데 데려온 날부터 옆구리쪽이 너무 빨리 움직이며 호흡하는게 이상해서 오늘 병원가니 심장이 너무 빨리 뛴다합니다. 심장비대증인 거 같다고 초음파찍으러 큰병원가라네요. 구글엔 발병하면 18개월 더 산다 써있던데. 약 먹으면 더 사는건지요.. 지금 심장상태에 따라 다르갰지요? 제가 약주는거 외에 더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너무 속상합니다..
선생님 방송 잘보기 시작한 구독자입니다 음 우선 우리 소주는 제가 낚시터에 낚시하러 같다가 옆 방갈로에 들어가 있다가 발견되어 나가 나가 그런 소리을 와이프가 듣고 나가서 우리 방갈로로 데려왔는데요 하루을 가치 잠을자고 다음날 알아보니 버림 받은 고양이라는걸 알아서 집으로 데려왔는데 기침을하고 있었어요 코에서 누런콧물이 나와서 바로 병원 내원을 했는데요 폐이상 검사 진드기 검사 정도한것 같은데요 병원 다녀온지 2틀정도 지나니 누런콧물은 안나오는데 계속 콧물 기침을 합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내원하라는데 더 지켜봐야 할까요?? 물론 약도 받아서 먹이고 해서 누런 콧물은 안나오고 있습니다
선생님 3달된 아기고양이가 집에온지 한달쯤 되었습니다. 저희집에는 이제 잘 적응해서 본인 잠자리며 먹는자리 노늕자리 완벽적응했는데요. 야근을 많이 해야하는 2주동안 하루종일 고양이와 같이 있어줄 수 있는 친구집에 고양이를 2주정도 맡기면 고양이가 많이 스트레스 받고 혼란스러워할까요? 지금까지는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으로 보입니다!
선생님 아기고양이 두마리가 오는데 아기고양이는 처음이라 이것저것 준비할 게 굉장히 많더라구요. 앞마당에 밥만 주던 아이가 새끼를 다섯 마리 낳아서 두마리를 입양하려는 건데요, 병원을 한번도 가지 않은 아이들이라 아이들 데려오면 바로 병원으로 갈 생각이에요. 근데 혹시 엘라이신이랑 인트라젠, 플루맥스를 사려고 하는데 이 세개를 다 사서 먹이면 더 건강해지는게 맞는걸까요 ㅠㅠ 과하면 혹시 부작용이라도 생길까봐 같이 먹어도 되는 것들인가요?
저는 저희 아이가 너무 걱정되고 궁금한게 많은데, 1분이면 가는 집앞 동물병원 선생님은 모든 증상이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셔서 매번 너무 서운해요..물론 내새끼 내눈에 젤 이쁘지만 그래도 좀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좋은데..너무 대충..다른데로 병원옮기려구요 ㅠ 쌤 병원이 가까우면 진짜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
안녕하세요~ 요즘 윤샘 영상을 열심히 보고 있는 예비집사입니다!😁 제가 고양이를 들일 예정이라 댓글로 궁금한 점을 여쭤봅니당! 집 근처에 살던 동네 고양이가 처음에 먹이를 안 줘도 와서 부비고 하길래 먹이를 주기 시작한 게 거의 한 달이 되어가자 저와 동거하는 친구의 무릎에 올라와서 꾹꾹이를 하기도 하더라구요. 돌봐주시던 분들 말씀에 의하면 구내염이 심하다고 하고, 제가 본 것도 등쪽 피부에 푸른 곰팡이가 슬어서 피부병이 심해보였어요. 그래서 같이 사는 친구와 한 달 넘게 상의한 끝에 그 동네 고양이 친구를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박스 등으로 데려오려고 했지만 실패해서 포획할 용도로 리첼 싱글도어 이동장을 구매했는데, 여러 영상을 보다보니 케이지도 훈련이 필요하다고 해서요ㅠㅠ 그 고양이 친구한테 케이지 훈련을 며칠이라도 하고 보상을 주면서 케이지에 익숙해지게 만든 다음에 동물 병원에 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 친구가 케이지에 들어오면 바로 포획을 하는 게 맞는 걸까요??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인지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참고로 동물 병원은 30분 정도 되는 거리에 있는 곳을 가기로 했어요~
지금 5개월~6개월 된 고양이가 다진마늘을 새끼 손가락의 5분에1 정도룰 먹었는데 20분 정도 지났는데 지금 너무 잘 놀고 있어요.근데 너무 걱정되서요ㅠㅠ지금 학생이고 돈도 없어서 부모님도 다 일가시고..그래소 병원에는 못갈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계속 물을 마셔요
1) 단백질이 낮은 사료나 타 사료 기호성 테스트 해보세요. 사료가 질리거나 취향에 안맞아서 거부할지도.. 2) 그래도 안먹으면 기존 사료에 츄르를 묻혀서 주세요 혹은 건조닭 가루같은거 뿌려주시면 좋아요. 츄르 주실때 그냥 주지 마시고 물에 타주시면 음수량 올라갑니다 ~ 3)속이 좋지 않은것 같아보인다면.. 캣그라스를 간식으로 조금씩 급여해 보셔요. 어떻게든 식욕을 올려주는게 좋을것같네요 ~ 4) 간식의 비율을 점점 줄여주시고 간식은 행동 보상으로 주시면 냥이들이 사냥과 먹이 활동에 재미를 느껴 더 잘먹는 답니다
윤쌤이 동네마다 한분씩만 있으면 좋겠따😊😊
역시 서울만큼 동물병원 인프라가좋은곳은없어요...지방은 병원도많이없고 제대로케어해주는곳도 없어요...큰일이네요ㅜㅜ
언제나 마음 든든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진료해주시는 윤샘같은 수의사분이 계시는 병원을 찾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동물 병원이 먼 건 저한텐 문제가 아닌데 ㅜㅜ 고양이가 차만 타면 개구호흡을 하고 힘들어 해서 미안한 마음에 멀리 못 다니겠어요 ㅜㅜ
고은 헉 저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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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양질의 고양이 정보를 말씀해 주시는 선생님의 촬영을 자꾸 방해하는 고양이들 진짜 고맙습니다. 그 맛에 봅니다.
윤샘님 동물병원근처의 집사님들이 제일 큰 축복😀😁😂
제가 다니는 동물병원은 동네 대형 마트안에 있는 병원인데요. 실력과 인성을 갖춘 젊은 원장님이 혼자 진료를 하는데 과잉진료도 없고 좋은데 동물 환자들이 너무 많아 대기시간 약간 길어서 병원 열기 10분전에 문앞에서 기다렸다가 첫째로 진료를 많이 하러 가요.
원장님이 장삿꾼?이 아니고 동물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훌륭한 분이세요. 어떤분이 유기견을 데리고 왔는데요. 엑스레이와 진료비를 안 받고 유기견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안내해 주셨어요. 물론 저도 길냥이 입양때 주사비와 약값 안 받았어요.
Hyesook Lee 요런 곳은 상호를 알려야지않나요~?^^
어디에요???
@@해무해무냥냥 수도권 (경기)인데요
@@hyesooklee2567 어디인지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
@@빨간망토챠챠-u1v 남양주시 화도읍 인데요. ㄹㄷ 마트 안에 있어요.
바로 집앞이라 전화를 해서 대기 없이 진료를 봅니다. 걸어 5분거리 병원 정말 축복이에요. 윤샘병원 근처로 이사하고픈 마음을 달래주는 근거리 병원 아주 좋아요. ^^
너무 와닿는 주제입니다
처음에 급하게 회사 근처에있는 병원에 갔다가 길냥이 싫어하는 병원이라 불편한 경험을 했던 기억이 있었어요. 이후에 알았는데 고양이를 싫어하는 수의사 샘이라는 댓글과 진료 실력에 대한 평도 안좋았던 병원을 거쳤어요.
그후로 수소문해서 지금은 선생님 실력과 동물에대한 마인드만 보고 믿고 다니고 있어요
동물병원 잘만나는것도 행운이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 동물병원 선택 요령
윤샘 동물병원을 찾는다
종로구 진흥로 477-1 월드펫 동물병원
끝
와우 왕복 여섯시간이네요 ㅎㅎ
저는 왕복 9~10시간요ㅋㅋㅋ
@@김젼-c6m 앗!!!! 이런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다니........
음....그렇다면...................
이 영상을 끝까지 잘 보고 결정하세요 ㅎㅎ
@@하늘-h8e7e 헉...위에 댓글 단 분보다 더 큰 문제가 ㅎㅎㅎ
그럼 이 영상에서 답을 찾으시는걸로 ㅎㅎ
슬며시 네비를 찍어보게 되는 1인..
전 성공했어요! 30분 거리에요!!
거리가 너무 멀면 힘들더라구요..
진짜 급할때 24시병원도 알아두는것도 좋다는..
다니던 병원이 폐업하면서 연계해준 병원으로 가게 되었는데 대기실이 따로없고 소규모지만 세심하고 꼼꼼한 진료를 봐주셔서 맘에 들었어요. 주차공간이 너무 비좁아서 들고 가는게 힘들지만 10분정도로 가까와서 좋더라구요. 오늘 길냥이 항생제 처방받아 오는데 길냥이는 할인을 많이 해주셔서 더 감동 1/3 가격 😭
윤쌤 말씀 들으니깐 다니던 병원에 대한 신뢰가 생겨요.
윤쌤 병원 다니고 싶은데 넘 멀어서 아쉬워요.😣
윤선생님 병원 어딘지 아시나요?
@@__-wl4ds
윤쌤 채널 들어가셔서 정보란에 보시면 주소랑 병원명 나와 있어요.
@@ttongkkobalcat 오 감사해요
@@__-wl4ds 🤗
처음엔 크고 깨끗한데 갔는데 바가지첫진료 22만원.. 첫 고양이라 아무것도 몰랐어요. 근데 두번째 물어물어 찾아간 집 근처 동네 작은 병원은 알고보니 지역 멀리서도 오는 유명한 곳이었어요. 그곳에선 우리 냥님 정말 이뻐해주고 선생님도 경력도 경력인데 너무 노련하시고. 조언도 정말 많이 해주시고 궁금한거 전화로 다 물어보라 해주시고요. 근처에 좋은 병원 있다는건 정말 복인것 같아요.
지금 저희 축복이가 구조해서 저랑 산지 3개월
됬고 4개월 반 되었고 기관지로 인한 혹이 생겼는데
다행히 악성은 아니지만 혹이 커서 제거수술은 했는데
주인입장에서 첫 수술이고 애가 너무 안쓰러워서
집에와서 자주 문의드리니 바쁘다는말로 빨리 끊으시려고
하시니 신뢰도 안가고 수술비용 치료비용도 많이 들고
권하시는건 넘 많은것 같고 진심으로 아껴주고 치료해주는것 같지 않았습니다.
길냥이 냥줍하고, 집하고 가까운 곳 검색해서 처음 간 병원인데(차로 5분) 의사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우리 냥이도 예뻐해주시고 치료비도 딴 곳보다 저렴하고 ^^ 그래서 1년남짓 쭉 다니고 있는데요, 오늘 윤샘이 말씀해주신 좋은 병원 조건에 거의 다 들어가는 병원인 것 같아요~ (영상보기 전엔 고양이 대기실은 병원에 다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
앞으로도 쭉~ 다니겠지만, 다음에 병원가면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려야겠네요~ ^^
진짜 병원 선택이 중요한 것 같아요.... 멋모르고 동네 병원 데리고 다녔었는데 그 병원 없어지면서 다른 곳으로 옮기고서야 얼마나 안 좋은 곳인지를 알았어요.. 덕분에 고양이 치아흡수병변인 것도 2년이나 지난 후에 알았네요 예방접종한 게 항체가 생기지 않은 것도요
2:48 냥님이 뭔가 하고싶은 말이 있는건가봐용 ㅎㅎ 아님 노래라도 한곡... 😆
오 집사들에게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하지만 꼭 필요한 꿀팁이네요♡
헝상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병원 고르는 문제는 정말 신중해야 하는데...중요한 정보 잘 봤습니다~^-^윤샘이 계신 병원이면 신뢰1호 병원이죵~^---^
ㅠㅠ 진짜 안그래도 병원땜에 고민입니다.저는 집사를 하게된지 겨우11개월 정도 되었어. 집근처에 다른도시에서 수의사하시다가 이곳에 개원하시면서 문연지 한2년정도된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집사생활을 첨 하니깐 고양이에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 윤쌤영상들을 보며 공부하고 있어요.진짜진짜 윤쌤 영상 너무좋은거 같아요.
여튼, 볼론으로 들어가서 그병원에서 우리 둘째 중성화도 시키고 첫째는 보호소에서 입양했구요.둘째는 아파트 단지에서 구조해서 키우고있어요.둘다 첨부터 그병원다녀서 수의사쌤도 알고계시거든요.
근데 한3주전에 길에서 엄마없이 눈꼽이며 털이며 엉망인 아기를 만나서 그냥두면 죽겠다싶어서 일단 그병원에 데려갔어요.간단히 구충제 목뒤에 발라주고 이유식이랑 영양제 같은거 처방해줘서 가져와서 먹이고 씻기고 보살피다가 일주일 뒤에 또 데려갔는데 몸무게가 첨에 0.31. 일주일뒤에 0.51. 상태살피더니 그냥 약용샴푸하나 처방해주며 담주쯤 예방접종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뒤에 몇일있다가 큰애가 턱에 빨갛게 상처같은게 생기더니 점점검어져서 데려갔더니 그냥 턱드름 이라고 해서 바르는 약이랑 소독약 처방받아서 왔는데. 제가 집사가 첨이라 몰랐는데 애기 씻기고 하면서 발톱에 긁힌자국이 자꾸꺼져서 피부과 갔더니 고양이 곰팡이균 웜홀?이라구....전염성이라면서..ㅠㅠ신랑도 증상이 비슷하게 있구 저보다 심하지는 안은데....우리애들 둘다 옮았구요...지금 식구들 다같이 병원다니구 있는데...작은애는 어릴때부터 약먹여서 쉽게 먹이는데 큰애는 약도무지싫어해서 아침,저녁으로 전쟁중입니다.
미리 그런병이 옮을수있다.피부상태 봤으면 그정도는 이야기해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이병원에 대한 신뢰가 확 깨졌어요...다른병원으로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이동거리랑 대기시간 정말 공감해요. 예전에 다녔던 동물병원이 이동거리는 1시간 이내인데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 걸려서 냥이도 힘들고 집사도 힘들었거든요.ㅜ ㅜ 냥이 대기실도 따로 없어서 애들도 많이 불안해했어요. 이동하고 대기하고 진료 시간까지 합하면 3시간 가까이 걸렸어요. 수의사 선생님은 좋은 분이셨지만 대기시간에 지쳐서 결국 이동거리 완전 짧고 대기시간 없는 병원으로 옮겼어요.
너무 믿음이가요 !!
어우...이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같은동네 사는 외가댁에서 다니던 병원에 저희 애들도 데려갔어요
첫 째 때는 별 문제 없었는데
둘 째 때는 수술하고 마취해서 뻗어있는 애 배를 툭툭치셔서 기겁했었어요
그러고 다시 방문했을 때도 굉장히 무성의하게 응대하셔서 다른 곳을 갔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웠어요
선생님도 관심가지고 듣고 얘기해주시고
상담하면서도 전문성,지식이 느껴져서 신뢰가 가더라구요
다녀오고 나니 휴원 날마다 문자도 주셔서 다음 방문에도 참고가 되고 좋더라구요
저는 키우던 개가 다니던 동물병원에 고양이도 구조직후에 바로 데려가서 그 동물병원을 자연스레 다니게 되었어요ㅋㅋ 집에서 10분거리라 가깝고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크기도 너무 크지 않고 맘에 들어요! 물론 가격이 엄청 비싼건 있지만..
지방이라 최적의 병원 찾기가 힘들지만 좋은 정보는 늘 감상삽니다ㅎㅎ ^^♡
선생님 정말 감사 합니다~
농장에 자리 잡은 길냥이 가족을 돌 보는데 선생님의 영상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길냥일지라도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들처럼 관심과 정성을 주니 비슷하다는 걸 느끼면서 요즘 신기한 경험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 합니다~^^
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유익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쌤이 키우시는 고양이들 소개 영상도 부탁드려요! 애기들 매 영상마다 시선강탈하는 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저희는 서울쪽에 20분.30분정도 고양이전문병원으로가요. 고양이를 다룰수있는 내과원장님있는곳이요. 다른 집에서떨어진 24시 국가지정병원두 다녀봤지만. 원장님 마다 캐바캐. 강아지를 많이다뤘냐 고양이를 많이 다뤘냐. 진찰캐어하는것구터 확차이남. 한번가보구 아니다싶으면 딴데로옮겨타는게 제일답임. 은근히 고양이 못다루는 수의사많음. 진료수의사 라고해서 원장님 타이틀이 아닌 갓 수의학과졸업하구 인턴으로들어오시는분들많기에 선생님이 발령나거나 바뀐다싶으면 딴곳으로 바로 옮기는게 답. 그리고 대형견들도많이 오는곳이기에 고양이 전문대기실이있는지도 중요. 없는곳은 선호를 안해요. 아파서데려가면 무조건 가격면 비싼것부터 권하지않는곳 이게 병원을 알아보다가 이곳저곤 다니다보면 제일좋은곳이 어딘지 알게되더라구요.
듣고 있는데 왜 맘이 찡 할까요...ㅜㅜ감사합니다...
다행히 집근처에 계신 수의사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인거 같아요~
지방의 설움입니다 정말...개/고양이 따로 대기실 없고 거진 다 시내에 있어 너무 멀고 그마저도 수가 적어 왕복 50분이 넘게 걸리니 울며겨자먹기로 다닙니다...
담요로 이동장 감싸서 택시타고 다니는데 애도 힘들어하고 힘들어하는거 보니 저도 마음이 아프고...
2차예방접종하러 가니 무관심하게 양치는 뭐 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되고~귀청소도 애가 너무 난리나면 안하셔도 되요~이러는데 뭐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주사 놓을거라고 대기실 가셔서 기다리시면 된다고 애 데리고 쏙 들어가시는 뒷모습 보는데 진심 어안이 벙벙하더라고요 지인들이 추천해주기도 하고 냥카페에서도 추천해줘서 간 곳인데...
얼마 없는 동물병원 어디 다녀야하나 샅샅이 찾아보는 중입니다 ㅠ이럴땐 정말 서울 살고 싶어요...영상 보다보니 생각이 많아져서 주저리 주저리 적었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해요!!!
살면서 강아지와 별개의 고양이 대기실을 갖춘 병원은 듣도 보도
못했어요 수의사님 통해 많은 걸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적어도 제가 사는 동네와 인근엔 없다는게 아쉽네요ㅜ
올초 입양하고 좋은 병원 찾기를 했던터라... 미리 알았더라면 참 좋은 정보네요
윤쌤, BGM 좋아요 ㅎㅎ 컨트리 느낌
요즘 엄청 자주보고있어요~
윤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예전에 살던 지역이 시골이라 동물 병원도 몇군데 없어서..
냥이를 키우는 친구가 소개해준 병원을 갔는데,,집과의 거리는 20~30분 정도 걸리지만 좋다고 해서 매번 찾아갔습니다.
냥이 대기실도 따로 있고 수의사쌤도 친절하셨지만 ㅠ예약도 안되고 대기시간도 너무 길었어요..(ㅠ40분 기둘려봄)
아픈냥이 주웠다고했는데도 ㅠㅠ 귀만 봐주시고... 사실 그때까진 몰랐어요.;;;;; 여기저기 검사하는지...;;
그리고 수첩도 ㅠㅠ 각종 접종했음에도..땅콩떼기 직전에 주시더라고요 ㅠㅠ
이래저래 서운함과 의문이 많이 들긴했지만 ㅠ 냥이가 어릴때부터 다녔던 병원이라 옮기기도 뭐하더라고요,
지금은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해서 지난번과 같은 일을 겪지 않기 위해 폭풍 검색하다가
마이펫플러스라는 앱을 알게되고.. 지금 사는 지역에 딱 한군데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 병원 블로그와 동물병원 리뷰도 참고하여 병원 방문했는데..병원이 작아 냥이 대기실은 따로 없지만, 예약도 가능해서 그시간에 한동물만 봐주신다고 하더라고요.(특히 그 병원에선 냥이를 키우셔서 바로 결정 !!)
그리고 기본 진료도... 귀뿐 아니라 안구, 심장소리, 항문으로 온도체크 ??? 까지 해주셔서 놀랬습니다.
이런걸 한번도 안했던터라 냥님이 놀랠까 걱정했는데 ㅎ 다행이도 얌전히 기본검사 받네용 ~
진짜 윤쌤 말씀대로..앞으로 20년간 갈 병원이라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결정하였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해요! 항상 영상들 보면서 여러가지 배우고 가요❤️
정말 좋은말씀이세요~^^전 예전에 강아지키울때 다니던병원에 원장님이넘좋으셔서 강아지가하늘나라가고나서도 원장님한테가서 냥이들키우게되서 접종도다하고했는데..이번에 여자냥이가 방광결석이있어서 수술을했는데 수술부위가자꾸터지고 꼬매도 또터지고 매일병원방문해달라고해서 거이한달다녔죠.그래도 낫지않고 울아이는점점에가 먹지도 않고 약도 다토해버리고ㅠ정말죽겠다싶었는데 아는동생이 다른병원을추천해줘서 그곳병원을갔는데..정말 치료하는과정부터 넘다르고 그걸떠나서 신기하게도 아무것도먹지않는아이가 밥달라고 냐옹하고 스크레쳐도 끍더라구요.정말 병원도 냥이한테맞는병원이있는거같아요.아무튼 그래서 울냥이 이젠다낫아서 잘지내고있어요~^^근데 재발이 잘된다고하니 건강건진을 잘해야될꺼같아요.저는 지금만난원장님한테 넘감사해서 절이라도하고싶었어요.울냥이죽다살아나서요~~^^;;
마이크를 노리는 고양이 ㅋㅋㅋㅋ넘나 졸귀~저는 인천쪽에 살아서 인천 동물병원을 쇼핑하듯 떠돌아 다니다가 (너무너무 못해서)서울로 갔는데 거기서도 수술이 제대로 안되서 다시 다른 병원에서 하고....ㅠㅠ애들이 자꾸 아픈데 멀리 다니는것도 넘 힘드네여ㅠㅠ어디로 가야하는지...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윤샘말씀은 유토피아에요 ㅜㅜ
고양이를 잘보시는 바쁘지않은 컨설팅해주시는 멀지않은 선생님은 ...11년동안만나뵙지못했어요...
참어려운 일이에요
저희집 댕냥이를 데리고 다니는 병원을 여러모로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고 친절하고 고양이 대기실 따로 있고 여러가지로 상담도 잘 해주시고 심장 사상충을 하러 가면 항상 기본 진료를 꼼꼼히 해주세요~ 진짜 좋은 병원을 만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엔 이사를 가야 하는데 동물병원이 젤 맘에 걸려요... 너무 멀어지면 안되는데ㅠㅠㅋㅋ모든 병원이 윤샘처럼 좋은 수의사님이 계신 병원이었으면 좋겠어요😊
괜찮은 동물병원이 없어서 방황하고잇엇는데 좋은정보 얻어가요 😊😊🐈
하쿠 첫 병원 좋았는데... 고양이 대기실도 따로 있고 수의사분도 잘 설명해주시고 그러셨어요. 첫 고양이라서 당황해 하는 저에게 얘가 이미 7~8개월 냥이니까 중성화 꼭 하라고 하셨고 그 외에도 냥이 관련해서 냥이 안 데리고 병원가도 다 알려주셨어요. 상주묘도 있었는데 걔네 장모인데도 관리 잘 되어 있었고 발톱깎는 거라던가 양치 시키는 것도 잘 모르는 집사를 위해 알려주곤 해서 걸어서 10분거리의 정말 좋은 병원이었는데 문제는 냥시키가 중성화 후에 그 병원 극혐해서! 결국 병원 떠돌이 신세였어요. 다행히(?) 다른 병원은 싫어하지 않아서 잘 다녔는데 어차피
병원 싫어한다면 그 병원 계속 갔을 것 같아요. 이미 냥이 떠나보낸 후에 후회해도 늦었지만...
집사가 잘못한 거겠죠. 사람도 병원 싫어하는데 냥이는 당연히 이유를 모르니 싫어했을 거고
집사가 잘만 했어도 싫어하는 게 차츰 나아지지 않았을까?
시골로 이사와서 제일 괜찮다는 병원에 두 마리 다 데리고 갔더니.. 그냥 데스크?같은 데서 진료보고..; 바로 옆에 철창 안 강아지들은 저희 애들 보고 엄청 짖고.. 첫째는 이 흔들린다고 그 자리에서 이빨을 하나 빼버리고.. 둘째는 예민해서 하악질을 했더니 목덜미 잡고 더 크게 하악질을 하시더군요 하.. 어쩔 수 없이 병원을 가야 할 때는 한시간 거리에 있는 큰 병원으로 다니고 웬만하면 데리고 안 다녀요ㅠ 시골도 병원 제발 믿을만한 곳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의경우는, 쌤이 모르는게많으셔요. 모르는부분은 서적을찾아보고 알려주셨음 좋겠는데,
수의사 커뮤니티 게시판을 검색해서 알려주시더라구요. 제가 네이버에 조회해도 나왔던 내용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전문가의 견해가궁금했는데..
그 이후로 병원을 옮겨야하나 심히 고민하고있습니다.
와..이거는 진짜 불안하겠네요..
울 모찌도 조만간 병원 가야할텐데 주변의 병원중 선택해야하니 처음에 신중하게 잘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좋은 말씀이셨던거같아여~ 저도 잠시 냐옹이 호텔링 햇다가 방광염끼가 잇다는걸 선생님덕에 알앗거든요. 처음 키워보는 야옹이라 제가 많이 몰랏을때엿는데.. 덕분에 치료 잘 받고잇고 사료 추천도 해주시고해서 믿고 가고잇어요;)
병원만 가면 개구호흡을 해서 늘 빈손으로 돌아오네요... 그래서 의사선생님께서도 이렇게 불안해하면 갑작스럽게 죽을수도 있다고 정말 아픈거 아니면 데리고오지않는게 좋을것같다고 하셨어요. ㅠㅠ
병원스트레스없이 방문하는 팁 영상 있어요 참고하세요
윤쌤 계신 곳 근처로 가고싶으네요 ㅜ
저희두 이번에 병원 옮기고나서야 치아흡수성병변 발견했어요 ㅠㅠ 스킬 좋은 것이 최고 고려사항이됐었네요 ㅠㅠ
고양이 알러지를 무릅쓰고
병원 다니며 애지 중지 키우던 아이를 고양이 전문 병원이 아니라서 보냈어요.
그땐 고양이 전문 병원이 있는줄 몰랐었는데... 병이 깊어 죽을 때가 다 되니까 고양이 병원을 소개 해 줬어요. 이미 늦었다고 왜 이제서야 왔느냐고 해서 거의 우울증이 중증일 정도로 힘들었었지요.
그땐 이런 유튜브기 이렇게나 보편적이지 않았어요.ㅜㅜ
병원 정말 중요 해요.
완전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병원을 옮기실 땐 먼저 보호자만 가서 병원도 살펴볼겸 상담 하고 오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전 냄새나면 가기 싫더라구요 .. 1시간은 왕복 거리겠죠? 편도 한 시간은 사람도 지칠듯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2:41 마이크공격이다냥! 희희희
서울에 고양이랑 같이 갈 일이있어서, 고양이 대기실도 있고 야간진료도 하는 큰 병원에 갔는데, 선생님이 너무 설명을 안해주시고 요금 설명만 잔뜩하셔서 실망했던 기억이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방 집 근처에서 좋은 곳을 열심히 찾아보고 있는데, 오늘 영상에서 배운걸 토대로 봐야겠네요! 윤샘 병원이 근처에 있음 넘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제가 다니는 곳은 전용 대기실도 없고 사람이 많아 대기시간도 항상 긴 편이지만...여기만큼 고양이를 전문으로 잘 알고 내고양이처럼 예뻐해주고 껴안아주는 병원을 본적이 없어서 이사로 거리가 조금 멀어져도 계속 가던곳을 가게 되더라구요.ㅎㅎ
모든 조건을 다 만족하면 좋겠지만 지방에서는 고양이 전문으로 보는 곳을 찾는거부터가 난관인것 같아요 ㅜ
저희 가족은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살고있는 동네에 정착해 30년 가까이 거주중이고,
6개월에 데려온 저희 냥이는
1년 가까이 집 근처에 있는 오래된 동물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그 병원을 선택한 큰 이유라기엔
저희 집이 정확히 20년 전에 시츄를 잠깐 키웠는데
엄마가 그 병원을 이용했거든요
그래서 병원을 따져볼 생각도 없이
집 도착하자마자 그 병원에 데려갔고
병원에 아부지랑 같이 가는 도중에
''더 가까이에 새로 생긴 병원도 있는데
굳이 여기까지 오는 이유가 뭐냐''는 말을 들었는데
제가 새로 생긴곳들을 못 믿은게 아니라,
제가 자라나는 20년 넘게 건재하는 병원이라는 점에서
그 곳 밖에 안보이더라고요 ㅋㅋㅋ
냥이가 어려서 그런지 큰 병은 없어서 앞으로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은 원장님과 다른 선생님들이 동물 사랑하시는거 눈에 빤히 보이고
작은 증상에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쪽으로 처방을 하시는등 많은 도움을 주세요
그것만으로도 저희 냥이 평생을 맡기고 싶어졌어요
저희 집에서 병원은 걸어서 5분 거리이고
냥이는 밖을 보는걸 좋아해서 차를 타는건 싫어하지만
지나가는 차 소리에는 큰 스트레스는 안받아서
좋은 병원 찾자고 차를 타고 멀리 나가느라 냥이가 스트레스 받느니
가방이 무겁고 내가 힘들더라도 스트레스 덜 받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사실 랜선집사때는 모 유튜버분의
'병원을 이곳저곳 옮겨다녀봐야
나와 냥이에게 맞는 병원을 찾을 수 있다'는 말에 혹했는데
쌤 말씀 듣다보니 정답이란건 정해진게 아닌것 같네요
물론 그 분이 틀렸다는건 전혀 아닙니다
지역마다 인프라의 차이는 어쩔 수 없는거라
그 분도 그 분의 방식대로 노력하시는거란걸 알거든요
😻👍👍👍
진짜 24시간 동물병원이 꼭있어야 하는데ㅠㅠ 저희지역은 없어서 저번에 아가가 아플때 울면서 돌아다니다가 아이 체온이 떨어져서 아무런 손도 쓸수도 없었어요... 그때문에 거의 트라우마처럼 남아서 24시간 동물병원 홍보대사됨...
처음 갔던 병원 생각이나네요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 배변 냄새가 콧구멍 썩는줄~~그래서 바로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코가 예민하지만 강아지 고양이 후각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좀 실망스러웠네요. 지금은 좋은병원 잘 선택해서 잘다니고있어요.
든든한 윤쌤 ~~~~든든한 빽그라운드셔여
윤쌤 하트시그널 김현우 닮으셨어요! 잘생잘생
다 좋은데 동네 작은 병원이라 냥이 대기실 없고 꼼꼼하시고 친절하셔서 대기시간이 30분 걸릴때도 잇어요 ㅜ그보다 더 걸릴때도 잇고. . . 괜찮은걸까요
집에서 차타고 5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곳이에요 !
샘병원 옆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ㅜㅜ
하... 일부러 2차대형병원갔는데 1시간마다 6명 환자를 받는건지 정신없이 바쁘고 2시간대기에 이전기록 기억못하고 볼시간도 없나봐요.
금식안내조차 누락하시네요...
전 그냥 소통 잘되는 작은병원 다니고 필요시에만 전문병원 연결형태가 맞는거같아요ㅠ
우리집이 윤쌤병원 집근처면 좋겠다..ㅜㅜ
선생님...hoxy..인간 캣닢이신가요?? 어떻게고양님들이 그렇게 주위에 몰려드나요.. 비결좀 공유해 주십사..합니다
쌤 말씀 디게 천천히 하신다!! ㅋㅋㅋ
선ㅜ생ㅜ님ㅜ 저희 집 고양이 정말 가족한테는 온순하고 애교 많은 고양이인데 외부인만 보면 되게 공격적이에요 .. 동네에 있는 병원마다 고양이가 공격적이여서 간단한 진료조차도 마취를 권하는데 매번 갈때마다 마취를 할 수도 없고 정말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ua-cam.com/video/xHY0m-pW4cY/v-deo.html
참고 하세요
헝엉 멀어서 윤쌤 병원 못가는게 아쉬워요ㅠㅠ
혹시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질문 몇가지만 남겨봅니다! 저희 애기가 7개월이고 이갈이 중인것 같아요!!
1. 하품할때 까드득 이갈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혹시 이빨 이상일까요?? 이갈이 중이라 그런건가요?
2. 그르릉 소리가 끊기듯이? 좀 탁한 소리가 나요ㅠㅠ 딱히 콧물 재채기는 전혀 없는데 콧소리가 하루에 한두번 이상 킁 하듯이 내긴하더라구요 감기증상일까요?
다음주 다니던 병원에 실밥 풀러가는김에 여쭤보려고는 하는데 영 불안해서 댓글이라도 남겨봅니다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모두 정상 입니다. 괘ㅐㄴ찮아요
임신냥이 출산 준비에 대한 영상도 부탁드려요. 시골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4번이나 새끼를 낳아 데려와 중성화시키려 데려왔는데 이미 임신을 또ㅠ 한달후 출산입니다. 솔직히 걱정도 많아지고 겁나네요ㅠ 도움 부탁드립니다.
고양이 대기실있는 병원.. ㅠㅠ 아직은 많디않은듯..흑흑
얼마전 단지내 상가에 24시 대형 병원이 개원을 해서 거기로 다니고있는데요 저는 여기가 신설이라 시설도 좋고 고양이진료실 따로있고 무엇보다 아이가 이동하는 스트레스가 상당해서 가까운거리라 맘에들거든요 그렇다고 딱히 과잉진료를 하는것 같지도 않구요 마지막으로 24시간 이다보니 아이가 아플때도 가까워서 안심되구요 근데 다른 집사님들은 보통 소규모 병원을 1차 대형병원을 2차로 정해서 다니는데 꼭 1,2차 병원을 정해야하는건가요??
좋은 동물병원 찾기가 힘드네요
집근처 24시동물병원 다녔는데 수의사가 계속 바뀌고 대기시간도 길어서 (30분~1시간)아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예약도 안된다고 해서 그옆 다른곳으로 옮겼는데 그곳은 강아지가 넘 많고 대기시간도 길어서 다시 원래 다니던 곳으로 갔네요
아이가 집밖을 나서면 많이 예민해져서 사상충약은 매달 제가 직접 발라주고 있어요
강동지역입니다 근처 고양이전문병원있으면 추천바래요
이과생들 공부해서 윤샘 복제해줘요.. 지역당 1명씩ㅜ
아 그리구 변을보니 며칠은 잘보았는데 눈에 보이게 적어지고 변보기 힘들어 합니다
걱정이 큼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병원 관련 질문은 아니지만 글을 남겨요!
저희고양이는 3개월 길에서 데려온 냥이입니다.
데려온지는 한달정도 지났어요.
처음 데려왔을때 보단 많이 순화했어요. 만져달라고는 안하지만 밥을 줄 때 코터치와 쓰다듬기는 가능합니다.
그런데 가끔씩 마징가 귀를하고 하악질을합니다. 아마도 무서워서 하는 공격성같아요.
제가 서거나 의자에 앉아있고 냥이는 바닥에 앉아있을때 밥을 주기위해 손을 뻗으면 하악질을 합니다.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서서 허리를 숙이는걸 공격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아니면 저희 냥이만 무서워하는건가요? 저희 냥이를 교육시켜야 되는건가요?? 제가 행동을 고쳐야할까요? 하악질을 고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숙였을때 하악질을 하면 밥그릇을 다시 들고 다시 하악질을 하면 다시 밥그릇을 들고 반복하고있습니다. 세네번정도 하면 밥냄새때문인지 하악질을 멈추더라구요. 제 방법이 냥이를 더 무섭게 하는 것일까요?
네 그냥 기다리세요 위협하려는 어떤 동작도 안좋아요 그냥 기다리세요.
ua-cam.com/video/Ovhu78G3IUc/v-deo.html
집 주차장에 길냥이 세마리를 밥을 주고잇는대.요즘 자주 싸우고 다니는지 오늘 보니 콧잔등은 까져서 피딱갱이가 지고 등과 목부근 털이 빠져서 붉은색이던대 먹이에 약같은걸 타서 줄수잇나요? 근 4개월차지만 곁을 주지 않고 제 근처 2미터 정도 떨어져서 생활하는 아이인대요.연고 있더라도 발라줄수가 없어요. 날이 습하고 더워서 덧날가 고민입니다.그리고 구충제라던지 먹이와 함께 먹여야 하는 약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가까운 동물병원에 문의하세요
안녕하세요!영상 도움 많이 받고잇는 시청자입니다!병원에대한 궁금한점이ㅠ잇어서요..!좋은 동물병원을 찾아 냥이 애기때부터 줄곧 다니면서 매달 한반씩 외부사상충약도 바르고, 한달동안에 변화나 몸무게측정등을 해왓엇는데요 그때도 버스를타고가야햇지만 10분내외여서 어찌저찌 다녓지만, 이사를 조금 떨어진대로 와서 버시가 다니지않아 택시로 가야해요,,택시는 괜찮지만 냥이가 나이가 들수록 차로 이동하는걸 굉장히 싫어하더라구요,,엄청 울고,,그래서 요번2월까지가다 저도 시간맞추기가 어렵고 냥이도 싫어하니 점점 뜸해지다 안가게됫습니다,,또 카페같은데서 외부사상충은 집에서 맞추는분들도 많다고 들어서요..ㅜㅜ일년에 한번 건강검진을 받는것만으로도 충분할까요?사실 냥이가 아직까진 젊은(?)나이라 걱정을 좀 덜하긴하지만,,일년에 한번의 검사로 데이터가 충분할까 싶어서요ㅠㅠ그리고 나중에 또 이사를 가게되서 동물병원을 본의아니게 바꾸게 됫을때는 그래도 최대한 전 동물병원에 가는게 맞을까요??
가까운데요...냥이가 덜 스트레스받고 조금만 이상해도 편하게 부담없이 방문할수있는데요
선생님같이 진정으로 애들을 돌봐주는 분을 만나고 싶어요~~^^
선생님. 해외살고 한국돌아간 유학생엄마한테 1살 랙돌 입양한 지 2달도 채 안됐는데 데려온 날부터 옆구리쪽이 너무 빨리 움직이며 호흡하는게 이상해서 오늘 병원가니 심장이 너무 빨리 뛴다합니다. 심장비대증인 거 같다고 초음파찍으러 큰병원가라네요. 구글엔 발병하면 18개월 더 산다 써있던데. 약 먹으면 더 사는건지요.. 지금 심장상태에 따라 다르갰지요? 제가 약주는거 외에 더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너무 속상합니다..
계속 모니터링. 필요하면 작은 산소방
선생님 정기검진 받을 때 혈액검사는 기본으로 하고 추가적으로는 뭘 하면 좋을까요?
1친구는 신장이 조금 약하게 태어났다고 하고
2친구는 개복수술경험이 있어요
x-ray, 초음파요
선생님 방송 잘보기 시작한 구독자입니다
음 우선 우리 소주는 제가 낚시터에 낚시하러 같다가 옆 방갈로에 들어가 있다가 발견되어 나가 나가 그런 소리을 와이프가 듣고 나가서 우리 방갈로로 데려왔는데요 하루을 가치 잠을자고 다음날 알아보니 버림 받은 고양이라는걸 알아서 집으로 데려왔는데 기침을하고 있었어요 코에서 누런콧물이 나와서 바로 병원 내원을 했는데요 폐이상 검사 진드기 검사 정도한것 같은데요 병원 다녀온지 2틀정도 지나니 누런콧물은 안나오는데 계속 콧물 기침을 합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내원하라는데 더 지켜봐야 할까요??
물론 약도 받아서 먹이고 해서 누런 콧물은 안나오고 있습니다
오래 걸려요 원래 믿고 꾸준히 다니세요
@@yoonsem 예 고맙습니다
병원이랑은 별개인데요
샴고양이인데요 중성화수술은 5개월에 시키는게 낫겟죠??
6개월에는 발정이 나겟죠? ㅠㅠ고민이네요
남아 5개월 여라 6개월령 입니다.
수의쌤성격진짜이상한데 (말을딱딱끊고 짜증스러운말투.간혹그냥혼자기분이날카로움)진짜잘보시고 애도컨트롤잘하니까 다닌적이있고 다맘에안드는데 장비가잘갖춰져있기때문에 다닌적도있는데 물론보호자욕심이지만 이두가지다만족하는병원은 찾기힘들거나 멀어요ㅠ
선생님 3달된 아기고양이가 집에온지 한달쯤 되었습니다. 저희집에는 이제 잘 적응해서 본인 잠자리며 먹는자리 노늕자리 완벽적응했는데요. 야근을 많이 해야하는 2주동안 하루종일 고양이와 같이 있어줄 수 있는 친구집에 고양이를 2주정도 맡기면 고양이가 많이 스트레스 받고 혼란스러워할까요? 지금까지는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으로 보입니다!
아직 어려서 괜찮을거같습니다.
윤선생님 강아지관련영상으로 이유튜브 알게돼서 최근글이 고양이글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서질문좀할게요..ㅠㅠ 전 푸들 두마리키우는데요 한마리가 평소에도 몸을자주긁는데 하루는 몇분간 너무긁어서 병원데려가보니 알러지반응같다며 주사놓고 사료도바꿧는데도 여전해서 다른병원데려가서 전상황설명하니 너무말라서 피부가건조해서 그렇다네요. 등만지면 뼈만만져질정도로 말랏는데 전 항상말랏고 털쪄서 자각을못햇엇어요.. 그래서 원래 자율배식햇는데 정해진시간에만 밥주래서 그렇게주면 주는대로 잘먹어요 근데 왜 살이안찔까요? 밥잘먹고 일주일뒤 병원 또갓는데 몸무게 0.01차이도없이 똑같아요.. 참고로 활동량은 평일엔 오전부터 저 퇴근하는시간동안 유치원보내놔요(유치원에서 전용잔디밭에서 하루에 1시간씩산책시킴) 토요일엔 강아지워터파크에서 두마리둘다 지쳐서 안놀고 누울때까지 최소 두시간씩, 일요일엔 저도힘들어서 같이 집에서쉬어요
식사량을 늘려야죠. 체중당 칼로로가 정해진건없습니다. 아이들마다 달라요. 대사량, 운동량등이 모두 달라서요..안찌면 더 주세요 더먹이면 찝니다. 자연의법칙이에요
고양이가 지금되게 힘이 없고 잠깐걸어다니고 소변응 그냥 누워있어서볼수밖에 없도 그냥 숨은 허어어어 하악...하ㅏ악...소리도 크게 못내고 헛구역질하고 기력없고 그래요...죽기 직전...상황같은데 어떻해야하나요
병원데려가세요 빨리요
선생님 아기고양이 두마리가 오는데 아기고양이는 처음이라 이것저것 준비할 게 굉장히 많더라구요. 앞마당에 밥만 주던 아이가 새끼를 다섯 마리 낳아서 두마리를 입양하려는 건데요, 병원을 한번도 가지 않은 아이들이라 아이들 데려오면 바로 병원으로 갈 생각이에요. 근데 혹시 엘라이신이랑 인트라젠, 플루맥스를 사려고 하는데 이 세개를 다 사서 먹이면 더 건강해지는게 맞는걸까요 ㅠㅠ 과하면 혹시 부작용이라도 생길까봐 같이 먹어도 되는 것들인가요?
플루맥스와 엘라이신은 같은 종류입니다. 허핏흐가 없는건강한 상태라면 사료만 잘 주세요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감사합니다~~
저는 저희 아이가 너무 걱정되고 궁금한게 많은데, 1분이면 가는 집앞 동물병원 선생님은 모든 증상이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셔서 매번 너무 서운해요..물론 내새끼 내눈에 젤 이쁘지만 그래도 좀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좋은데..너무 대충..다른데로 병원옮기려구요 ㅠ 쌤 병원이 가까우면 진짜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
전북 전주에 실력 공감 직업에대한 사명감 잇는 동물병원 아시는분 계신가요? 그런곳은 홍보를 안해서 지인을 통해야만 알수잇는데 제가 그런쪽에 정보가 너무없어서요
12살 여자애기 키우고 잇어요 무슨일 생기면 바로 믿고 달려갈곳이 없네요 추천좀 부탁드려요~~!
선생님 3개월차 아깽이키우고있는데 아이가 동물병원에서 접종하러갈때마다 이동장을 써서 그런지 이동장에 잘 안들어가려고해요 먹이로 유인해도 거의 안들어가는데 어떻게해야 좋은인식을 심어줄까요? 이게 성묘까지 이어지면 정말큰일인데
ua-cam.com/video/byDc6V_pSww/v-deo.html
ua-cam.com/video/xHY0m-pW4cY/v-deo.html
한번 참고해ㅐ보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윤샘 영상을 열심히 보고 있는 예비집사입니다!😁 제가 고양이를 들일 예정이라 댓글로 궁금한 점을 여쭤봅니당! 집 근처에 살던 동네 고양이가 처음에 먹이를 안 줘도 와서 부비고 하길래 먹이를 주기 시작한 게 거의 한 달이 되어가자 저와 동거하는 친구의 무릎에 올라와서 꾹꾹이를 하기도 하더라구요. 돌봐주시던 분들 말씀에 의하면 구내염이 심하다고 하고, 제가 본 것도 등쪽 피부에 푸른 곰팡이가 슬어서 피부병이 심해보였어요. 그래서 같이 사는 친구와 한 달 넘게 상의한 끝에 그 동네 고양이 친구를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박스 등으로 데려오려고 했지만 실패해서 포획할 용도로 리첼 싱글도어 이동장을 구매했는데, 여러 영상을 보다보니 케이지도 훈련이 필요하다고 해서요ㅠㅠ 그 고양이 친구한테 케이지 훈련을 며칠이라도 하고 보상을 주면서 케이지에 익숙해지게 만든 다음에 동물 병원에 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 친구가 케이지에 들어오면 바로 포획을 하는 게 맞는 걸까요??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인지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참고로 동물 병원은 30분 정도 되는 거리에 있는 곳을 가기로 했어요~
바로 포획이요 케이지 훈련은 안정돤 환경에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시키세요
@@yoonsem 그렇군요! 크레이터에 들어오면 바로 포획해야겠어요~ 답글 정말 감사해요~!!🤗😊
지금 5개월~6개월 된 고양이가 다진마늘을 새끼 손가락의 5분에1 정도룰 먹었는데 20분 정도 지났는데 지금 너무 잘 놀고 있어요.근데 너무 걱정되서요ㅠㅠ지금 학생이고 돈도 없어서 부모님도 다 일가시고..그래소 병원에는 못갈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계속 물을 마셔요
병원 데려가도 지금은 해줄게 없어요. 일단 지켜보세요. 기운없고 식욕없어지면 바로 병원데려가서 수혈받아야 해요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네네 놀아서 그런건지 물을 계속 마시는데 괜찮을 까요?
고양이가 갑자기 사료를 안먹어요..스낵간식도 안먹구요..캔도 거부...ㅜ 츄르만 먹어요..헤어볼이랑 짜먹이는 치즈영양제 이런거만 먹어서..캔도 손으로 주니깐 먹긴하는데..정말 조금만 먹어요..그래서 피검사 엑스레이 초음파 해봤지만 아무문제는 없데요..ㅠ
왜이러는 걸까요ㅜㅜㅜㅜ
1) 단백질이 낮은 사료나 타 사료 기호성 테스트 해보세요. 사료가 질리거나 취향에 안맞아서 거부할지도.. 2) 그래도 안먹으면 기존 사료에 츄르를 묻혀서 주세요 혹은 건조닭 가루같은거 뿌려주시면 좋아요. 츄르 주실때 그냥 주지 마시고 물에 타주시면 음수량 올라갑니다 ~ 3)속이 좋지 않은것 같아보인다면.. 캣그라스를 간식으로 조금씩 급여해 보셔요. 어떻게든 식욕을 올려주는게 좋을것같네요 ~ 4) 간식의 비율을 점점 줄여주시고 간식은 행동 보상으로 주시면 냥이들이 사냥과 먹이 활동에 재미를 느껴 더 잘먹는 답니다
갑작스런 식욕의변화는 대체로 건강의 이상과 연관이 있습니다. 자세히 잘 조심해서 관찰해ㅐ보세요
진료실이 투명한 유리로 된곳을 선호하는데 그게 잘못된 걸까요?
아직 신뢰할만한 선생님을 못 만났네요ㅜㅜ
고양이는 불안해 할수도........
윤쌤님 제 고양이가 잘때 입을 봤더니 입천장에 동글한거 났어요....ㅠㅠ 어떻하죠? 병원가야해요?ㅠㅠ
뭔지 모르겠어요. 병원한번 데려가보세요
저. 제가 아기고양이 한마리를키우는데 고양이가 갑자기 배를보여서 "어 뭐지"하면서 배만져주거나 머리를 쓰다듬거나 그러면 자꾸 깨무는데 어떡해 해야하나요?
패팅 어그레션 고양이 공격성편 영상 확인해보세요
정상입니다.
@@yoonse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