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인생 받아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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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여러분 잘 지내고 계셨나요~! 자타공인 설명 사랑꾼인 제가 이 칸을 비워두다니 믿기지 않네요. 거의 2주만에 찾아왔는데도 한결 같이 반겨주셔서 감동 받았어요. 영상에서는 우는 소리 실컷 했지만 이제는 저 시기를 조금 지났고, 다시 자기 혐오와 무력감을 딛고 일어나 글을 쓰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제가 키보드 자랑해 놓고 제품명도 안 적었네요 ㅎㅎ; 그저 레트로 키보드라고...
FL-ESPORTS OG87입니다. 펀키스에서 나온 제품이에요! (이렇게 적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
아이스 민트 축이라서 소리가 좀 경쾌합니다. 저는 듣기 좋은데 한무무에 비해 너무 경망스럽다면.... 번갈아서 써볼게요.
무슨 말을 더 덧붙여야 할까요?
날이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산책도 틈틈이 하시고 푹 자고 신선한 음식 많이 드시는 여름 되시길.... 여름이 가기 전에 다시 찾아올게요. 모두 건강하세요~! (말투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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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웹진 청새치의 눈 ㅡ k10r.imweb.me/
블로그 ㅡ blog.naver.com...
밀리의 서재 「외롭고 슬프고 더럽게 소중한 꿈」ㅡwww.millie.co....
![[Full] 피부과 교수가 말하는 피부 빨리 늙는 습관ㅣ귀하신 몸ㅣ69화 내 피부 10년 젊어 보이는 법 - 주름, 탄력, 색소 침착](http://i.ytimg.com/vi/ljvozLCIAa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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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의 서재 「외롭고 슬프고 더럽게 소중한 꿈」ㅡwww.millie.co.kr/v3/millieRoad/detail/8967
여러분 조금 더 기다리시면 화질이 좋아집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진심입니다 모두들 잘 지내셔야 합니다! 🫠🩷
이제 32살인데... 성공과 실패를 말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이지 않을까싶어요
저도 매번 성공과 실패 두 단어 사이에서 갈망하며 직장인 인생을 사는 33살이지만...
저도 조우님처럼 한 꿈을 바라보며 32살까지 백수였거든요
이제는 애 엄마시다보니 무얼 해보라는 말은 감히 권장을 못드리겠지만...
진짜 너무 답답하고 힘드시면.. 잠깐의 일탈이나 환기도 괜찮다생각해요
조우님은 그래도 글을 잘 쓰시잖아요??
이걸 특기로 살릴 수 있는 기사를 작성하는 일을 잠깐 해보시는 것도 괜찮고(나름 재택근무가 잘 찾아보면 있어요)
잡지사에 글 써보시는 것도 어떠실지....
실패하는 인생이란 말은..아직 조우님 인생에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 생각합니다...
배우들도 30년뒤에 빛보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인생이란게 이런거같아요...
함부로 실패라는 말을 하기엔..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거..
항상 응원하고 아끼고있습니다
저도.. 제 마음속 한켠엔 나만의 책을 쓰는 작가로 살고싶은 마음으로 살면서 도전하며 사시는 조우님을 부러워하고 응원해요...
앞선 댓글에도 매력...
글쎄요 저는 조우님의 매력을 충분히 보아왔고 그 매력을좋아하는 저같은 구독자들도 있으니까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셔요...😢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진심 어린 댓글까지..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인생 전체를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날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같은 방식을 고수하는 제 자신에게 문득 정이 떨어지더라고요.
항상 다른 사람 말, 의견에 귀 기울이기 보다 제 방식을 고수하다가 지루한 장수생의 길에 접어들었는데
그걸 반복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거든요.
하지만 해주신 말씀 여러번 곱씹어 읽어 보니 마음이 한결 누그러져요
항상 응원하고 아껴주신다니…..
제 안에서는 잘 안 보이는 가능성을 대신 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한 은인이세요. 꼭 성공이 아니더라도 마음의 상처가 낫고 쓰는 일이 괴롭지 않게 되는 날 다시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요. 😸🫶
오늘은 무슨 말을 해야 위로가 닿을 지 모르겠네요 조우님 인생의 한 순간만을 보고 다 이해한 척은 하고 싶지 않은지라… 그렇지만 항상 조우님을 응원하는 사람이 많은 건 잊지 마세요 울더라도 다시 일어나면 그만이니까요!
긴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평안한 밤 보내세요 언제나 🙂🩵
여기 계셔주시는 분들이 가장 저를 잘 이해하는 분들이세요. 😶🌫️ 늘 감사합니다 🫶🏻💗
거짓말이 아니라 어젯밤은 특히 편안했어요! 음하하
조우님, 오랜만이에요. 현생을 살아가느라 아주 오랜만에 댓글을 달아요.
저도 고시 장수생이었던 사람이고, 그 시기를 지나선 동기들보다 돈도 못 벌고 변변치 않은 일을 하고 있는, 그래서 언제나 동기들의 걱정 대상이에요.
공부를 접고 일을 시작하면선 가족+친척 어른들에게 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는데요.
제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 동안 깨달은 것들이 있어서 허송세월이라고 생각지는 않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말들에 상처 받지 않지는 않았어요. 정말 아프더라고요. 그 말들. 그리고 그 말들보다 나조차도 라고 생각하는 게 더 저를 괴롭게 했어요.
하지만 공부를 접은 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결론적으로 아직도 불안정적이고 위태로운 삶처럼 보이지만 저는 덕분에 지금의 제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의 제가 좋아요. 그래서 행복하고 그 시간들도 감사하게 느껴지고요.
조우님이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느꼈던 감정, 머릿속을 떠돌던 생각, 누군가에게 들었던 말들이 지금은 마음을 아프게 하겠지만 언젠가는 조우님 소설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문학계의 아이돌의 자양분이 될 거라고 저는 믿어요.
육아가 보통 일이 아닌데 이렇게 긴 분량의 영상으로 찾아 와 주셔서 감사해요. 조우님 응원해요!
두콩님 보고 싶었습니다 저에게 구독자님들은 궁금한 대상이었어요 어디서 뭐 하시는 분들일까 내 영상에서 어떤 걸 느끼실까 등등… 주로 유튜브 영상을 통해 소통하다 보니 이곳에 개인적인 얘기를 하시는 게 편하기만 한 일은 아닐 텐데, 그럼에도 털어놔 주셔서 감사해요. 저 자신에게는 하기 어려운 말인데 두콩님이 그런 말씀을 들으셨다고 하니 이 안에서 온갖 위로와 반박의 말들이 튀어나가네요. 가족분들에게 들으셨던 그 말들에 있는 힘껏 반박하고 싶어져요.
그 말들 저에게도 돌려주는 연습을 해볼게요!
(그나저나 저는 긴 영상이 더 잘맞는 것 같아요 ㅋㅋ 현타 오고 울고 하는 와중에도 만족도는 올라가네요. 애정 담긴 댓글이라는 큰 보답을 받아서인가 봅니다 🤗)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고 8년이라는 시간동안 한 가지 일에 꾸준히 전념하신 조우님의 태도를 본받고 싶어요 정말 멋있으세요! 저는 바라기만 하고 실천력이 부족해서 무언가에 전념했던 경험이 거의 없는데 조우님을 보니 그간 제 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끈기과 열정을 가진 단단한 조우님은 무엇을 하시든지 성취하실 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게 어느 길이든지 늘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조우님의 모습을 본받아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건강한 원동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끈기인지 미련인지 집착인지 늘 헷갈리며 쓰는 저인데 .. 이런 저를 꽉 잡아주시는 감사한 분이시네요.
제가 일방적으로 원동력을 드리는 게 아니라 저 역시 받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꼭 건강할게요 배달 음식 줄이고 잘 챙겨먹을게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어요🩷🤍
🫠 반가운 닉네임의 ㅇㅇ님...! 덕분에 영상 올릴 때마다 힘 얻어가요. 여름이 다 가기 전에 또 올테니 또 기다려주세요!
언니 저는 언니 라이브키면 순산 축하해주려고 하다가.. 더 늦어질 것 같아서 지금 하고싶은 말이랑 같이 댓글 남겨요
마지막에 남편분의 말씀이 저와 생각이 같아서 거기에 더 힘을 실어드리고 싶어서 지금 댓글 남겨야겠다 생각했고.. 조심스레 하고싶은 말을 해보자면
차가워보인다는 인상? 저도 그런느낌을 받았는데 꼭 차갑다기보다 (하시는 일과 상관없이) 뭔가 그럴듯해보이고 싶어하나? 겨울서점 (잘 모름) 그 사람이랑 비슷한 느낌 내고싶어하는건가?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렇다고 그게 잘못됐다거나 무시한건 절대 아니구요.. 제가 본 모습은 영상 몇 개 속 단면이기도 하고 본연의 조우님일 수도 있고 그런 사람이 아니라도 그걸 추구하는걸수도 있는거니 부정적으로 바라본 것이 아닌 제 시선속에선 그리 매력은 없다 정도의 의미입니다)
그러다가 라이브 보게됐고 솔직한 모습에 정이 갔고 처음으로 라이브를 몇 번 들어가서 듣게 됐답니다 올라오는 영상도 다 보게됐구요 (=메력을 느꼈다)
모두가 같은 생각으로 영상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또 어떤 생각으로 찾는지 궁금하지도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언니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도 아니고 글을 잘 쓰는지 못 쓰는지 궁금해서도 아니고 그냥 소소한 일상을 담아내고 애정을 쏟아 영상을 만드는 모습이 잔잔하니 좋아서 구독한거였어요
몇 번의 영상속에서 너무너무 해주고 싶은 말이었는데 제가 얼마나 다듬어 말하든 얼마나 좋은 생각으로 말하든 어떻게든 상처가 될까싶어서 괜한 시간낭비하지 않으려다 이번에 오지랖부려봅니다..
글을 못쓰면 어때? 글이 잘안써지면 어때? 내 꿈이었던 것이 꿈이 아니게 되면 뭐 어때! 하면서 잠깐이라도 마음이 편안했으면 좋겠네요 장수생이라 스스로 말하신 만큼의 시간을 겹겹이 힘드시지 않으셨을까 하는 마음에..
이 댓글이 생각의 전환이나 조금의 환기라도 되길 바라요..
한번도 말하진 않았지만 (계획된 임신이 아녔어도) 아이엄마가 되기로 결정한 것을 진심으로 대단하게 생각했었답니다…. 출산의 고통을 겪으신것도…. 아기도 언니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잘 지내시길 !
그리웠던 비이님!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해요.
상처는커녕 전해주신 마음이 충분히 느껴졌으니 염려 안 하셔도 돼요 🤭(매력만 믿고 살아온 사람이라 매력 없었다는 말에 좀 헉 하긴 했지만!ㅋㅋ)
그럴듯해 보이고 싶었던 것도, 생각해 보면 그랬나? 싶기는 한데...때로는 주변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잘 발견해 주시니 제대로 보신 게 맞았을 거예요. 일 년 정도 지켜보면서 신기했던 게 제 채널 구독자님들이 참 섬세하고 예리하시더라고요. 제가 몰랐던 제 모습을 먼저 알아봐 주시기도 하고요.
저에게 중요한 건 그럼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라방 봐주셨다는 것, 한 번 더 찾아와 주셨다는 거예요. 저도 유튜브 달고 살지만 좋아하면서도 굳이 댓글 달고 라방까지는 안 가는 채널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 마음이 얼마나 고마운지... 신기한지 몰라요.
무엇보다 저는 제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만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거 아니면 굳이 내 영상 내 채널을 왜 봐주실까 싶어서... 계획대로 잘 해나가지 못할 때마다 더 괴로웠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고 말씀해 주시니 참 묘하면서도 벅차네요.
혹여나 저에게 '지금도 매력 못 느낌니다'라고 말하셔도 감사했을 분이세요. 그러니 저는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ㅎㅎ 말씀하신 것처럼 이러면 어때 저러면 어때 하고 행복해질게요. 🍐🍀🍅
@@조우하다 혹시나해서 덧붙이는 말이지만 계속 나아가시면 될겁니다, 글 평생 써주세요, 힘내세요 등과 같은 말은 제 입장에선 대신 해줄 것 아닌 이상, 미래 보고 온 거 아닌 이상 응원이란 생각이 딱히 안들기 때문에 응원이랍시고 하지 않는 말이랍니다
비록 사이버로ㅋㅋ 맺어진 사이긴하나 한 한시간을 지웠다 적었다 했네요.. 빨리 자야해서 해주고픈 말의 의도를 완벽히 담아내진 못했지만 ㅠ 답글을 보니 다행히도 잘 전달된 듯해서 안도가 되네요 앞으로도 글 쓰든 말든 ! 아기를 잘 키우든 말든 같은 시대에 사는 한 인간으로서 뭘 선택하며 살든 묵묵히 응원할테니 순간순간 행복하시길🍀
요즘 같은 세상에서 사이버와 현실의 구분은 의미 없다 생각합니다 이미 모두 실친이나 다름없으셔요 ㅎㅎ
우연히 만나면 꼭 인사해야 하는 사이이니 어디 가서 이 여자랑 아는 사이라 말해주세요 ! 그냥 좋아하는 유튜버라고 소개되고 싶진 않아요 ㅋㅋ 🙂↕️
작가님~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신가요? 맛있는 전과 요리들은 드셨을까요? 요즘 백로가 지났음에도 날이 참 더운 것 같아요.
저는 작가님보다 나이가 좀 많습니다. 자랑은 아니며, 훈계하려고 밑밥을 까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시간이 정말 귀하다는 걸 말하고 싶어서 먼저 포석을 깔아보네요. 저는 사실 작가님이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작가지망생이지만 작가님만큼 치열하게 살지도 못했고, 먹고 사는 것에만 급급해서 핑계거리를 찾다가 매번 가능성만 농담따먹기처럼 얘기하고 흐지부지 됐습니다. 언젠가 멋진 글을 쓸거야 해놓고 키보드 조차 두드려 보지 않았죠. 가장 단순한 문장조차 쓰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레 문장력도 나빠졌고 지식도 휘발됐습니다. 남는게 없었어요. 허풍쟁이의 한심한 저를 빼고요. 그러다 보니 아쉬움이 남아서 40대가 되기 전에 뭐라도 남겨야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망작이든 걸작이든 일단 써봐야 아는 건데 매번 저는 망작을 쓸바엔 안쓰고 말지의 전형적인 건방떠는 주둥이였거든요. 그때 제 친구(극작)는 망작이든 걸작이든 일단 쓰고 봤습니다. 저한테 공모전 링크도 보내줄만큼 열성적이었는데 어느 순간 멈추더라구요. 제가 왜 요즘 링크 안보내? 하고 묻자 친구는 '너는 글 쓸 의지가 없는 것 같아. 말만 하고 행동을 안하거든' 하더라구요. 그때도 저는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몇년 지났을까요, 친구가 문자를 보내더라고요. 본인은 이제 드라마 극본 계약을 맺어서 작업에 들어가야 하니 업무 외적인 연락은 모두 끊겠다고요. 얼마나 독하게 맘 먹었으면 그랬을까요. 아마, 저 같은 한심한 사람들이 꾸준히 괴롭히며 놀자는 유혹을 해서 그랬겠죠? 저는 이 문자를 받고나서야 조금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이대로 가면 진짜 글도 못쓰고 망하겠다. 아니 망하는게 아니라 그냥 나는 한심한 종류의 인간이 되는 거다. 그래서 그냥 냅다 글을 썼습니다. 문장력이 바닥이었으니 문장력부터 끌어 올렸습니다. 물론 대단히 잘되진 않았습니다. 지금 이 댓글만 봐도 아시지요? 엉망입니다. 그러나 앞서 말한 시간에 대한 얘기를 생각하자면 저는 시한부의 입장(진짜 시한부는 아님)에서 글을 쓰게 된 겁니다. 사람은 반드시 죽습니다. 내일이든 몇 십년 뒤든. 이렇게 생각하면 정신이 번쩍 들어요. 글을 쓸 시간은 부족한거 같고 내 성과는 보이지 않고, 몇 년만 빨리 정신차려서 글을 썼더라면 성과를 내지 않았을까. 아닙니다. 사실 때가 있어서 몇년을 빠르게 시작을 하든 늦게 시작을 하든 글 뿐만 아니더라도 모든 것들이 때에 맞춰 움직이고 결과가 나왔을 겁니다. 저는 작가님의 나이가 부러웠고, 실력이 부러웠고, 고뇌가 부러웠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아마, 4년은 어려졌어도 여전히 저는 글을 쓰지 않았을 겁니다. 작가님의 나이나 실력이 부러웠어도 저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겠죠. 그러니 지금이 맞는 때구나 하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작가님은 늦지도 않았으며, 느리지도 않고, 우울만 존재 하지 않을 것 입니다. 반드시- 그러니까 꼭 한 번은 작가님의 때가 옵니다. 반드시 그 때가 옵니다. 그제서야 내 속도가 틀리지 않았음을 알게 될 때가 올겁니다.
그냥 이 때가 맞는 때였음을, 다시 돌아가도 결국 지금 이때여야 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그러니까 힘내세요. 물론 이미 멋지고 대단하시고 빛나고 계십니다! 자녀분은 진짜 천사같으세요. 귀여워요ㅠㅠ ❤
애기~~~
아무튼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요, 제 댓글이 불쾌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답이 늦었네요 ! 불쾌하기는요. 이렇게 보내주시는 글이 다 마음인데… 행여 장문의 글에 제가 놀랄까 봐 친절히 앞에 덧붙여주신 말씀부터 마지막 온점까지 모두 애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항상 영상 만들고 조회 수가 올라가는 걸 보면서 누가 어디서 어떤 사람이 왜 영상을 보고 있는 걸까 궁금하곤 했어요. 그냥 보고 지나치실 수도 있는데 오래 머물러주시는 분이 참 많은 것 같아서…
이렇게 귀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는 말. 혼자 할 때는 자기 위로 같던 말이었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고 다정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니 꼭 예언 같아요. ㅎㅎ
보내주신 마음에 비해 훨씬 적은 제 문장들에 부디 서운해 마시길! 몇 번이나 읽고 또 읽고 나서 댓글을 달고 있으니 😙
좋은 하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조용히 보기만 하다가 처음 댓글 남겨요~ 늘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 저도 글을 쓰는 직업인지라 혼자 막막하고 갑갑할 때가 많은데요, 성실하게 페이지를 채워 나가시는 모습에 용기도 얻고 자극도 받고 있습니다 아기 키우시느라 정신 없으실텐데도 그 템포를 유지하시는 게 존경스러워요 댓글에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공유해주시는 분들께 괜히 저까지 위로 받구요..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 모두 화이팅!
김김님 🥺 조무래기 유튜버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시청자이기도 한 입장인지라 댓글 다는 게 생각보다 큰 표현이라는 거 알고 있어요. 조용히 올라가는 조회 수 볼 때마다 궁금했는데 나타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이 채널에서 여러 지망생분들이 위안 삼으셨으면 했는데, 제 의도가 조금은 전해진 것 같아서 정말 기뻐요 !
공감돼요 ㅠㅠ
소설이란 거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잘 쓸 수 있을까. 매일매일 소설을 쓰지만 나아지는 건 없는 것 같고..
잘써지는 날에는 한없이 행복해지는데 정말 한 글자 떠오르지 않는 날에는 하루종일 우울해요. 미완성의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거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썼다가 새로 갈아엎고 다른거 쓰고 반복하거든요..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어쩌면 평생 못고칠 것 같기도!ㅠㅠㅠㅠ 그래도 우리는 글을 쓰는 삶을 택했으니 열심히 해봐요!!
구구절절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글이란 게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렇게 힘들고 즐겁게 하는지 (ㅠㅠ)… 어렵지만 주인공들의 멱살을 잡고서라도(?) 온점까지 달려보려고요. 구림님의 쉼표와 물음표가 온점이 되는 날까지 파이팅! 조우도 파이팅 👽👊
하 진짜 너무 재밌다... 왠지 오늘 조우님 오실 것 같은데~? 하고 유튜브 들어왔다가 업뎃 된 거 심장 두근거렸어요. 저 하루 종일 동태눈깔인데 조우님 영상 볼 때 생태 되거든요..? 보여드릴 수도 없고 참;; 집중력 없어서 짧은 영상도 여러번 끊어서 보는데 조우님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 돼요ㅋㅋㅋㅋ 조우님이 세상을 감각하는 시선이 너무 좋아서 그 흐름을 고스란히 따라가면서 호흡하고 싶어져요💕 그리고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 사이사이 아무렇지 않게 약간의 상스러운 말을 툭툭 던지는 포인트도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개같이 기대된다)
참... 글을 쓴다는 게 굉장히 외로운 행위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조우님은 정말 얼마만큼의 외로움을 느끼며 긴 시간을 걸어오신건지 짐작조차 되지 않아서 무어라 쉽게 입을 떼기도 힘드네요. 그냥 지난 날의 조우님을 안아드릴 수 있다면 안아드리고 싶어요. 조우님 주눅들지 마세요. 과정도 하나의 완성이라고 생각해요. 조우님이 꾸준히 보여주는 과정 자체가 이미 말로는 다 표현 못 할 무언가라고 생각해요.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위로가 되기도 하고 부러움이 되기도 하고 그래요. 그러니 너무 오래 뒤 돌아보시지 말고 늘 그랬던 것처럼 ‘다 울었으니까 가보자고’ 마인드로 걸어가셨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아 그리고 건강하세요🥹
많이 지치고 힘드실텐데... 무조건적으로 건강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조우님 영상 한 편 볼 때마다 얻는 감성적 만족이 아주 아주 크답니다! 당신이 저의 넷플릭스...
아름다운 닉네임에 아름다운 댓글이 깃드네요....... 보여주시지 않아도 생태눈깔(ㅋㅋ)이 보여요! 현실에서는 운도 지지리 없는 게 글 쓴다고 설치는 K-백수인 내가 유튜브에선 누군가의 넷플릭스...?
업로드 주기가 길어져서인지 매번 진지한 얼굴로 심각하게 편집하고 올리곤 하는데요. 이런 댓글 받고 나면 헉 정말 내가 그런가 해서 잠시 잠깐 엄~청 행복해져요. 그러니 혹시라도 영상 보면서 조금의 할 말이라도 생기시면 늘 댓글 달아주세요. 저에게도 이렇게 단순하고 섬세한 감각을 지닌 구독자분은 귀하니까...😤🥸🧐
항상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더 공감도 되고 몰입해서 보게 된 것 같아요 🥺
좋아하는 일도 하고 계시고 그 일로 사람들에게 위로도 되어 주시니 전혀 실패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주눅들지 마세요 🥺
항상 응원할게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한 것도 없으면서 커피는 왜마셔! 부분에서 서글퍼졌다가 아인슈페너에서 소소하게 웃음 터뜨리게 되는.. 조우님 매력 )
편집한 보람 다 챙겨서 갑니다 🫶🏻 굳이 안 해도 될 힘든 얘기까지 꺼내는 건 공감 받고 싶고, 또 공감하고 싶어서였던 것 같아요. 답정너에게 원하는 답 주셔서 감사하고 (ㅋㅋ) 다음에도 또 소소하게 웃겨보겠습니다 히히
알고리즘이 저를 조우님에게 안내하내요. 모든 순간을 응원합니다~! :) 아기 너무 사랑스러워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길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알고리즘이 열일 했네요 ㅎㅎ 반가워요 현미님 ! 아기 이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커가는 모습 조금씩 담아볼게요 :)
제가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인생이라는 과정 속에서 아직 결말은 아무도 모르는것이니까요!! 출산육아로 힘드실텐데 힘내시길 바랄께요!!
저 스스로에게 할 때는 죽어도 안 와닿던 말인데 이렇게 구독자님 통해 들으니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덕분에 힘내서 또 찍고 편집해요. 🤗 여름이 다 가기 전에 다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요새 감기나 코로나가 다시 유행이라 주변에도 아픈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ㅠㅠ 조우님 건강하셔야 해요!🥹
참 덤덤하지 않았을 내용을 덤덤한 듯 영상에 풀어내고 나누시는 조우님 그 자체로도 너무 멋있으세요. 전 지금은 고시생이라 다른 잡생각을 하지 않고 눈앞에 활자를 그냥 머리속에 넣기 바쁘다보니 뭔가를 생각하며 써내가나는 조우님이 정말 멋있어서 팬이 되었어요! 늘 저도 실패한 인생은 뭐고 성공한 인생은 뭘까 싶은 생각을 하곤 했는데요. 내가 또는 남이 성공과 실패를 인생 앞에 붙이기엔 아직 내 인생은 길고! 또 진부하지만 계속 굴곡을 겪으면서 실패가 있으니 성공이 있는법이니까요. 그래서 저도 겉으로 보이는 큰 성과가 아니더라도 오늘 하루 무사히 지낼 수 있고 작은 행복이 있었더라면 지금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스스로 위안해나가고 있어요 하하.
남이 보면 그게 성공한 인생이야? 할 수 있지만 서로의 행복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저포함ㅎㅎ) 곁에 있는게 그 어떤거보다 값지니까요. 수많은 조무래기분들이 곁에 든든히 붙어있고 저도 이런 조우님과 나눌 수 있으니 저도 조우님도 지금 성공한 인생의 시기를 보내는거라 감히 말해보아요🥺
근데 어찌보면 책상에 앉는건 참 무서운거같아요 하하..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벽을 바라보고 책상에 앉아서 무언갈 하는게 주다보니 생각을 얕게 하는건 좋아도 어느새 저도 모르게 그 생각에 제가 잠기더라고요.. 그리고 그게 이제 일상에까지 타격을 주는..ㅠ 그래서 그럴때면 생각은 하되 거기에 잠기진 말자고 자꾸 다짐하곤 하는 요즘입니다,,
또 가끔 뭐이리 사는게 벅차냐하며 뭘 향해 가는지도 모를때가 많은데요. 그럴때마다 한숨 돌리고 생각에서 벗어나 저도 돌봐볼 수 있는 제 쉼터가 되어주는 채널이에요. 진심으로 응원해요 조우님! 자신감 행복감 풀충전하며 나아가보아요 저희!!😖🩵
(말이 길었지만 그저 제가 사랑한다는 뜻)
(늘 굳이굳이 조우님 영상은 작은 폰화면으로 보기 싫어서 노트북 호다닥 들고와서 시청하는 저입니다 하하. 새 키보드 소리 넘 좋고,, 조우님 책상에 넘 잘 어울려요⌨️ㅎ.ㅎ)
한 문장 한 문장 다 새길 주옥 같은 말들이네요. 항상 현타에 빠져 허우적대다가도, 저 자신한테 정이 너무 떨어지다가도 이렇게 이야기 나눌 때면 말씀하신 것처럼 값진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돼요. 굳이 지루한 실패담을 풀어내는 게 어쩌면 제 나름의 소통 방식인 것도 같습니다. .. 제가 워낙 외우는 데 엉망이라 그런지 활자를 채워넣으시는 그 일상이 훨씬 더 대단하게 느껴져요 ㅜㅜ 혹여나 바나나님도 영상 속 저 같은 순간을 겪게 된다면… 시험은 다 잊고 반복되는 하루도 잠시 잊고 소중함을 충분히 느끼시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어떨까 싶어요.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구독자이시기 때문에 👽💚 하고 싶은 말보다 댓글이 짧았는데 그저 감사하다는 뜻입니다! 앞으로도 큰 화면으로 잘 부탁드려요 음하하
항상 영상이랑 웹진 글 잘 보고 있어요 조우님 좋은 글 덕분에 많은 위로와 힘을 받아가는데 정작 조우님은 힘든시간이시라니..ㅜㅜ 늘 건강하시구 힘내세요!!(독자 바람)
천사 같은 오워리님 ..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분이 있는데 바보 같이 현타에 빠졌네요. 힘낼게요! 아니 이미 힘이 나버렸어요 🫨🫨
머무르는 게 좋은 저는
오늘도 잠시 머무르고 가요 💗🍀
조우언니 영상 잘 봤어요. 영상알림이 뜨지마자 왔네요. 저도 요즘에 글을 쓰는데 이게 맞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시작하지 얼마되지도 않았으면서 내 길이 아닌가 많은 생각을 했는데요. 감히 같다고 할 수 없지만, 비슷한 기분인 것 같아요.(메일링서비스로 이런 기분을 적고 싶지 않아 가끔씩 찾아 뵙는답니다ㅠㅠ) 그래도 열심히 글을 쓰시는 것 같고, 육아도 열심히 하셔서 보기 좋아요!
요즘 감염질명이 유행한다고 하더라고요.. 약 잘 챙겨드시길 바라요!!
저도 키보드를 바꿨는데요 75배열로 바꿨답니다. 풀배열만 쓰다가 크기가 작아지니 신기하기만 하네요.
우리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게 글써요!
저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걸 아니까 한결 마음이 편해져요 😙 아마 그래서 계속 영상을 만들고 싶은가봐요.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믿는 만큼 나아갈 수도 있으니 마음 훌훌 털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조우하다 마지막에 스틸라잎님 말처럼 생각을 해보아요. 조우언니는 매력덩어리니까 우리 건강하게 글써봐요. 항상 조무레기인 저는 옆에 있을테니까요!!
조우님 그림 기대되요!!!!! 오이 색감도 예쁘고 , 다재다능 천재 느낌 낭낭!!!
헉 작가 호소인에게 과찬이십니다! 🫠🩷 계속 그려볼게요 ㅎㅎ
유투브의 알고리즘으로 오게 되었는데 왜 실패한 인생인가요. 어려움이라는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 서바이버의 이야기로 저는 들리는데요. 곧 끝이 보이겠죠.
알고리즘에게 감사한 하루네요. 이렇게 새로운 분들과 조우하기 위해서 어려움도 있었나 봅니다. 😸
아기띠는 혹시 루시로다 일까요? 저도 딸 키우면서 그 아기띠를 썼다보니 영상에서 만나는게 반갑네요ㅎㅎ
아기의 특히 신생아의 성장속도는 너무 빨라서 놓치는 게 참 많은 것 같아요.
하루하루 기록을 남기고 기억해야지 다짐하지만 아이의 컨디션이나 저의 컨디션에 따라 하루하루가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속도를 맞추는게 참 쉽지 않더라구요...ㅎㅎ
육아 라는게 힘듬과 행복의 감정을 느끼는 정도가 보통의 인생보다 좀 더 진하게 느껴지더라구요ㅎ
아마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관계. 내가 평생을 지키고 보호해야할 나의 분신 이기에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육아 하면서 분명 힘든날도 많으시겠지만 지나긴 장수생의 힘듬을 느끼셨던 조우님 이라면 이 새로운 힘듬도 잘 흘려보내실 거라 믿어요.
그래도 아이에게서 오는 행복이 있으니 조금은 괜찮으실 수도 있을거예요
(자식이 주는 행복은 상상그 이상이니까요)
몸이 아프면 일상의 평범한 순간 행동도 버겁게 느껴져요. 그리고 그 평범한 일상을 해내지 못한 내 자신에게 좌절하기도 합니다.
지난 몇 년의 시간동안 제가 그랬어요.
몸과 마음이 아픈 상황에서 저에게 일상적인 생활은 아주 멀게 느껴지는 일이 되었죠.
지금도 건강할 때처럼 행동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져서 조금은 생산적인 활동도 하게 되었어요.
낯선 육아에 적응하며 글 쓰느라 스트레스도 많으실 텐데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건강한 상황에서도 생각하셨던 부분일 수도 있지만 아마 그 생각이 깊어진 이유는 체력적으로 무리를 느끼셔서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를 키우는 데에 있어서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해요. (물론 아빠도!)
그렇기 때문에 엄마의 건강이 곧 아이의 건강이고 행복이니까 너무 힘드시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기분전환 할 일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 새 키보드 들이신 것 축하 드려요ㅎㅎ
이제 새 키보드도 있으니 신장 개업하면 오픈빨 이라는 게 있다죠 오픈빨과 그 힘이 계속 이어져서 글도 더더더더더 잘 써지시길 기원할께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항상 일방적으로 제 얘기만 하는 게 아쉽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제 일상을 말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듣는 것도 참 알차고 재밌네요 (ㅠㅠ)
항상 절 먼저 걱정해 주시지만..... 그 걱정 모두 다 받은 다음 더 크게 돌려드리고 싶어요. 저야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고 (ㅋㅋ) 그만큼 산전수전 겪어서인지 나름대로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보다 더 어린 나이에 출산하셨다고 알고 있는데 저보다 훨씬 대단하세요.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뵙고 싶어요! 언젠가 또 라방 키게 되면 제일 먼저 들어와 주실 수 있도록 😙💗
@@조우하다 육아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한겁니다!!!
스스스로에게 칭찬도 많이 해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그렇게 보내다 보면 덜 힘드실거예요ㅎㅎ
해드릴 수 있는게 이것 밖에 없어 아쉬웠는데 좋아해주시니 저도 너무 좋아요🤭
라방키시는 날 기다리며 (절대 강요는 아닙니다ㅎ) 오늘도 건강하게 보낼께요! 늘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결혼하고 아기 낳았으면 그 부분에서는 성공한 인생이죠~ 번듯한 직업 있어도 결혼 못하고 정착 못해서 외롭고 고독한 사람들도 많은 걸요
눈 감고 봐도(?) 맞는 말씀이세요. 제가 바라는 모습이 너무 커져서인제 노트북 앞에서는 주눅이 드는데,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거 들으면 맞아 그렇지! 하고 또 금세 일어나게 되네요. 감사해요. 🍀😙
레트로 키보드 진짜 느낌있네요✨✨✨ 저도 가을이라 그런지 키보드 장만 했습니다 장비에 돈도 썼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힘내서 하반기 열심히 글 써보아요 파이팅!!!🍁 빈틈과 지나친 치밀함 공감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고 설명이 다 되는 것도 아니니 아쉬움도 있지만 분명 크게 득이 있었다고 봅니다 하하하하🧡🧡🧡 8:10 문어요리 우와~ 양 많을까 괜한 걱정ㅋㅋㅋㅋㅋ 두분 1주년 축하드려요 1년 사이 부부에서 엄마 아빠도 되고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글쓰는 사람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 그러게요 작년 올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이렇게 쭉 찾아와주시는 덕에 하반기도 즐겁게 찍고 편집하고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조우님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저랑 생각하는게 너무 비슷해서 영상 타이틀 볼때마다 두근 거리면서 들어와요 언제나 응원하면서 지켜볼게요
영상 제목도 짧은 글이어서인지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칭찬이네요. 🥺 어디 가지 마시고 계속 지켜봐주세요 ㅎㅎ
조우님!! 오늘도 잘 보고 가욬ㅋㅋㅋ 새로운 키보드 타건음 너무 좋네욬ㅋㅋㅋ 조우님 혹시,, 밀리로드리고 아세요..? 밀리의 서재라는 어플에서 이번에 만든 연재소설 올리는 카테고리가 생겼더라고요! 보자마자 조우님이 생각나서 댓글써요! (이미 알고계샸다면 긁적,,,)ㅋㅋㅋ 더 많은 사람들에게 조우님의 소설을 연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조우님 많은 조무래기 중 한명인 제가 늘 응원하겠습니당❤❤
조우님 밀리에 연재하시는 거 있어요
저 아주 잘보고 있슴돠!!!
저 정기적으로는 아니어도 밀리로드에 글 올리고 있었어요! 근데 소설도 올릴 수 있는지는 몰랐네요. 리님이 (친절하게) 언급해 주신 글은 논픽션인데, 소설도 고려해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조우님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새로 구입하신 키보드 기종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키보드 소리가 너무 좋아요!!
아이고 이런 내 정신! 실컷 자랑하고 정보도 안 적었네요
FL-ESPORTS OG87 레트로 그레이 카일 아이스민트축V2 입니다 🤗
조우님 키보드 바뀌셨네요! 늘 한무무만 사용하셨는데! 어떤 키보드인가요?
제가 실컷 보여드리기만 하고 키보드 이름도 제대로 안 적었네요 (ㅠㅠ) 이건 펀키스에서 나온 FL-ESPORTS OG87라는 키보드랍니다 ㅎㅎ 근데 이름이 길어서 저는 그냥 레트로 키보드라고 불러버려요 하핫
@@조우하다 오홋 ㅎㅎ 감사해요! 소리도 좋고 왠지 두드리다 좋은 작품 나오게 할 것만 같아요 :)
바꾸길 잘한 것 같아요 ㅎㅎ 조금 요란하긴 한데 재밌어요 ㅋㅋ 히히 👽
og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