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청자분들이 똑똑하고 예의 바른분들이 늘어나서 외모지적,화장지적 같은 피드백을 빙자한 악플은 지양하자 하는 댓이 많아져 좋은 것 같아요. 일부 못배운 사람들이 이거 그냥 피드백인데 왜 과민반응이야?! 하는 사람 종종 있던데 그냥 못배운 사람이려니 하고 생각합니다 ^^
명익 님 그게 오해가 됄만해요?! 그럼 여자가 그런일을 당했는데 한 남자 이자... 뭐 이렇게 쓰나요? 제가 남자에 데해 비하한 것도 아니고 증오 한것도 아닌데 님들이야 말로 이상한거 걸고 넘어지시는 것 같은데요? 참 별거 가지고 그러시네요😄 시비 걸게 없어서 뭐 이런거 까지 뭐라고 하시는지 에휴~ 욕 하나 안들어간 댓글에 제가뭘 잘못 했길레 댓글을 바꾸라는게 말이돼요? 님들이라면 기분이 아주 기모찌 하것어요? 이런 댓 다실 거면 차라리 그 사람 댓글을 보지 마세요. 쯧.쯧.쯧
사실 이 사건 내용은 디바제시카 님 (내용 자체는 서프라이즈 내용을 거의 따온 것)이 설명하는 것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1. 각성제 중독: 파머는 알콜중독자였으나 약물 중독 된 적은 없음. 2. 촬영장에서 잉크병을 던졌다: 잉크병 던진적은 있으나 촬영장이 아니라 법정에서 법관에 던진 것. 3. 여기 사진은 프리먼에서 수술을 받고 난 후 사진이다: 이는 파머 사후에 나온 책에 나온 주장으로, 당시 어떤 신문에도 실린적이 없어 나중에 법정에서 책 내용이 거짓임이 밝혀짐. 4. 당대 최고의 여배우였다: (한국으로 치면) 유명 연예인 급이긴 했으나 대단한 수준은 아니었음. 5. 정부비판 인사였다: 배우 되기 전에 약간의 좌익 활동이 있었으나, 반공이라는 것이 유행이 아니던 시절이라 전혀 문제 되지 않았으며, 배우된 이후로는 전혀 정치 관련 발언을 일체 한적도 없음. 이 역시 위에서 말한 책의 주장으로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됨. 그외에도 시기를 제대로 언급을 안해서 인과관계가 잘못되어 있거나, 당대의 환경에 대한 무지로 지나치게 자극적인 비판조로 흐르는 부분도 꽤 있습니다. 파머에 대한 한글자료가 사실상 서프라이즈 내용의 복붙이고, 정작 미국에서는 이 사건에 대한 실체가 상당히 많이 밝혀져 있으나, 한국에서는 안타깝게도 미국에서 80, 90년대 이야기 된 소문 및 잘못된 주장을 그대로 따르고 있어서 설명을 붙였습니다.
제가 위에 쓴 것은 대략 다음 두 자료에서 참고한 것 입니다. 하나는 Jeffrey Michael Kauffman이라는 기자가 운영하는 프랜시스 파머에 관한 페이지 jeffreymichaelkauffman.com/frances-farmer/shedding-light-on-shadowland/ 이고, 하나는 프랜시스 파머에 관한 영문 위키피디아 en.wikipedia.org/wiki/Frances_Farmer 입니다. 주로 두 번째 글을 읽고 관련 내용을 첫 번째글이랑 대조 하면서 이 방송을 들은 것입니다. 제가 말한 책이란 William Arnold라는 사람이 1978년에 쓴 "Shadowland"라는 논픽션으로 1982년 개봉한 파머에 관한 전기 영화 "Frances"의 기본이 되는데, 디바제시카님이 설명한 이야기가 거의 이 두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수술 이야기가 근거가 없다는 것은 프리먼이 수술을 해온 Western State Hospital 병원에 관한 지역사 연구 www.skagitriverjournal.com/NearbyS-W/NSH/NSH1-Intro.html 에서도 확인이 되는데 정확히는 찰스 H. 존스라는 사람이 백질 절제수술 집도의였고, 프리맨은 보조의 였습니다. 여기서도 이 둘은 파머에게 절제수술 한 적이 없다고 나옵니다. (Their surgery would become famous and controversial partially because a very famous patient was rumored to have had a lobotomy there, the actress Frances Farmer. Her operation, however, turned out to be a myth.) 이는 위키페디아 페이지에서도 나오는 부분이고요 en.wikipedia.org/wiki/Frances_Farmer#Lobotomy_claims 그리고 프리맨 스스로가 절제수술 관련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였고, 수술후 환자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했다는 점에서 파머에 관한 기록이 없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게 맨 위 첫번째글의 주요 논지입니다. 그리고 파머의 1970년 사망 원인은 (흡연으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 식도암으로, 정신병과 무관하며, 그녀가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은 각각 1943년과 1944년인데 1943년에 파머가 LA의 Kimball Sanatarium에서 인슐린 투여를 받은 적이 있는데, 이 시술이 60, 70년도에 미국에서 문제가 되기 시작하고, 프리맨의 명성이 무너지면서 절제수술도 강제로 받은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아닌게 드러난 셈이죠. 위에 사진은 1944년 파머가 Western State Hospital에 (가족과의 갈등이 심해지면서) 입원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인데, 문제는 위에서 말한 William Arnold 본인이 책에서 수술이 몰래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진이 있다는 것이 모순되지요. 그런데 이 수술은 당대 상당히 유명했고, 모두 공개적으로 시술된 것이라 자료가 많아서 이는 신빙성이 낮은 주장으로 보입니다. 결정적으로 14:26초부터 나오는 사진은 1949년에 촬영된 사진인데, 파머는 1946년에 이미 퇴원한 상태였습니다. Kauffman의 페이지에서 "The infamous photo of Freeman’s 1949 visit"라는 구절을 찾으면 바로나옵니다.
ilshyf 서프라이즈도 따오는게 대부분인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외국나가서 직접 취재하지 않는이상 거의 따온이야기일텐데요^^ 그리고 내용의 흐름에 큰 방해가 안되는 오류는 넘어가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사실을 외면하는 정도의 오류도 아니고, 자료를 통해 접하는 것이기 있을 수 있는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그걸 거짓이라고 표현 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나지니 저는 비록 찾아보니 아닌게 많이 발견 되긴 했지만, 디바제시카님이 훌륭한 인터넷 방송인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공짜로 자료 찾는 것과 사업자 입장에서 (확실하진 않지만) 댓가 지불하고 각본 쓰고, 연기하는거는 사실 큰 차이가 있거든요. 물론 소재는 같지만, 엄밀히 다른 제작주체가 자신들 방식으로 연출한거는 나름의 창작물 혹은 방송이라고 봅니다. 저는 디바제시카님이 틀렸다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파머 관련해서 검색을 하다 보니 이 방송에서 안나오는 또 다른 흥미로운 사실이 많았고, 이를 동영상 보시는 분들과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의 글을 썼습니다. 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한글로는 너무 비슷비슷한 내용 투성이이기도 했고요.
이 사건은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 아닌걸로 판명났습니다. 나중에 이 병원에서 같이 일했던 간호사들이 한인터뷰에서 같은 병동에 있었던적도 없다고 진술했구요 그녀가 저런 수술을 받았다는 병원기록도 없다고 나왔습니다. 이 사건은 시애틀의 한 영화평론기자가 출간한 프란세스의 자전서 책 내용을 토대로 만든 프란세스란 (1982) 영화의 내용입니다. 이 영화제작사 법정소송중 기자가 책 상당내용 소설화한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모님도 이 수술에 완강히 반대했었고 그녀의 전남편 가족 지인 등등 다 그런 수술 받은적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프란세스는 식도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영상이나 서프라이즈에서 나왔던 내용은 영화의 내용이구요 실제로 여배우에게 일어난 사건은 아닙니다. 서프라이즈도 그렇고 상당수의 해외사건들이 자주 왜곡되거나 잘못된 정보들로 알려지는 일들이 있어 오해없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답니다.
저도 어떤내용이 진실인지 헷깔려요ㅠㅠ 그녀를 정신병원에 장기간 수용되도록 한사람은 정부가 아니라 그녀의 엄마였다고.. 그리고 병원에서 뇌수술을 하겠다고 동의를 구하고자 했고 아빠가 그런 쥐한테나 하는 실험을 받게 할수없다고 거부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아빠는 변호사였습니다. 이게팩트인가요?
뇌에 구멍 뚫거나 전기충격으로 얌전해지는지는 모르겟다만 난 설명만들어도 얌전해질듯..
오호~
님!
짱!!!!
ㅋㅋㅋㅋㅋㅋ..진짜 팩트다..
@@매네 무슨느낌이에여??
세상 무섭다 유명한 여배우가 국가음모에 의해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가서 실험대상이 되다니 ㅋㅋ 무서워
미국도 저런데 중국은 후덜덜 😬
중국은 인신매매의 천국인데 뭔짓인들 못하겠습니까?
참 안타깝네요
ㅋㅋ ??? 뭐니? 너 조울이니?
아니 한사람이 벌인 일도 아니고 정부가 음모를 꾸몄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정부가 꾸민 일이라는게 확실히 밝혀졌는데 또 처벌은 받지 못하니...명복을 빕니다...
분위기 어둡다고 하시는 분있는데 그럼 여기서 클럽 분위기로 합니까? 어이가 없닼ㅋㅋㅋㅋㅋ...
명탐정쀼잉 배경이 좀무섭긴함 ㅠㅠ
시금치 그런가요 ? 요즘 악플이 많은것같네요 ...
명익 하지만 여기서 막 햇빛쨍쨍 해변 느낌에서 막 그죄를 땅에 뿌릴것이야 이러는건 ㅋㅋㅋㅋㅋㅋ 1:27
클럽분위깈ㅋㅋㅋ댓글보면서 보다가 빵터졌네욬ㅋ
베돌러뷰 ㅋㅋㅋㅋㅋ 감사해요 ㅋㅋ
저 미치광이 의사는 다시 태어나도 고통받고 살았으면 좋겠다
저 당시에 ‘히스테리’라는 명목으로 여성들을 엄청나게 탄압했었죠 억지로 웃게 만드는 가면 같은걸 주부들에게 씌우고 ㅋㅋ 충격적일 정도로 여성혐오적
네다쿵
@@fnb8171 그들이.. 몰려온다...군..쾅..군..쾅..
@@fnb8171 네 다음 수준 보이시는 분.
당시 사람이신가요?
당시 사람인가요?
무식한 나쁜놈보다 전문가라는 명찰을 달고다니는 유식한 사이코가 더무섭다는...
서태문 그런사람들을 화이트사이코패스라고 부른데요
서태문 존재 만으로도 공포임.....
@@마음의낙서ing 화이트 소시오패스일지도
@@누가뭐래도나는나아햏 소시오보다는 싸이코가 맞는듯해요
둘다나쁨ㅋ
아..프렌시스 파머 너무 불쌍하고 안탄깝다 아니 이혼문제 때문에 혼자아프고 있는ㄴ데 거기서 완전 엽기적인 수술 대상자였다니.....
세하 잠재적 범죄자 ㄷㄷ
자세히보기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 하였느니라
자세히보기 부모에게 있어 범죄자가 아니고 무어라 말인가!
ESCASEZ CARINO 욕신고 ㅅㄱ
ESCASEZ CARINO 또함 ㅅㄱ
정신없이 빠져들어서 집중했던 토미 (소름끼치게 무서운 내용..) 나날이 발전하는 제시카! !!
머리에 구멍내면 맹수도 얌전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
ㄹㅇ...ㅇㅇ
ㅇㅈ...... 머리에 송곳 찔리고 안 얌전하면 그건 사람이 아님....
얌전해진게 아니라 죽은거겠죠
7년동안 아무도 믿을 대상도 없고 심심까지 힘든데 7년이란 긴 시간동안 저런 터무니 업는 일에 대상자이자 아무런 사과도 없다니 진짜 극혐이다 ..
디카프리오 나오는 셔터아일랜드 보세요. 이런 내용이에요. 보고나면 멍해짐.
그리고 제시카님 너무 좋아요. 아프리카때부터 봤는데 발전하는모습 보기 좋고 뭔가 공감능력이 뛰어나신거 같아요. 영화리뷰도 참 좋았습니다♥
댓글창이 없으니까 집중 훨씬 잘되네요 굳굳
저 사이코의사 레이크우드에서 얼음송곳절제술 그 미친 수술자행해서 수천수만을 죽였는데...
산 사람을 좀비로만드는 미친 수술
서프라이즈 레이크우드편 한번 찾아보세요 끔찍함
장승아 님저도봤는데
완전 또라이새×같았어요
몇화에여?
일명 트레퍼네이션 트레퍼네이션이랑 좀 다르긴 하지만 비슷
미드 래치드에 얼음송곳절제술 나오던데...그걸본딴건가
^ㅡ^ 유튜브 구독자 90만 넘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도 재미있는 컨텐츠 잘부탁드립니다
외모얘기만하는 일부댓글들 질린다질려
이해불가 대댓
이런 미ㅊ..
무슨 뇌에 송곳을 찔러ㄲㅋㅋㅋ
ㅋㅋㅋ의사 제정신인가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웃음이 다 나오넼
프란시스 파머가 프랑스 농부인줄알았넼ㅋㅋㅋ
leelee Looloo 파머가 농부이긴 하죠ㅋ
leelee Looloo 헐나도....
leelee Looloo 외국성이 조상 직업 을 성으로 썻대요
leelee Lool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가 좋으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및친 ㄴ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각한 표정ㅇ으로잇다가 이댓보고 터졋다ㅋㅋㅋㅋㅋㅋ
저 프렌시스 파머 님
정말 안타까운 인생을 살게됐네요ㅠ😢
저할배미쳤구낰ㅋㅋㅋ진심 그놈의영웅이 뭐라고유명해지고싶어가꼬 안달인지원;;
진행이 아주.. 물이 오른 느낌이에요. ^^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솨함다!^^
뇌를 찔렸는데도 어떻게든 살아가긴 했다는 게 신기하네;;; 어지간하면 일상생활도 못하고 장애 안고 살텐데
너무 슬프고 어이없고 화나는 이야기네요...
디바 제시카님이 해주는 얘기는 전달력도 좋고 이해도 잘되고 지루하지도 않고ㅋㅋ아무튼 제가 아는 현존최고인것같아용!
언니 구독자 90만 축하드려요ㅜ 앞으로 더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 수연 프사..디바님 인지..아님 마니닮은건가요? 가끔 디바님영상볼때 님프사몇번본거같아서요 팬이신가바영^^
뽀뽀리 디바님이에요
예전 영상일껄요?
뽀뽀리 ㅎ 제시카언니 맞아용
UN KNOWN 디바님 이사 안 오셨고 배경은 스튜디오에요 그리고 제 프사 최신거에요 ㅎ
. 수연 그런가요? 아 다른사람이랑 착각했네요...엠브로님...
아무튼 잘못된정보 바로잡아주신점 감사합니다
시카누나 90만 구독 넘으신거 축하드려요
너무 좋아요 디바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시카님 구독자 90만명축하드리구요 100만명까지 쭉 이어지시길!!
잉크 던졌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감독이나 정신병 치료라고 말도 안되는치료 강제로 하는 것들이나 얼음물이나 눈알에 넣어 뇌작극치로는 진짜 끔찍
살았다는것이 신기함 ㅎㄷㄷ
언니 나 어떡해요 언니목소리만 들으면 잠이 와 .......그 어떤 asmr이 필요가 없어요 ...
이전에 '프랜시스 파머' 사건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사람들이 이사실을 알아줘야했는데 너무늦어버렷어요
아 진짜... 너무 화나네요... 쓰레기들진짜...7년간 얼마나 지옥같았을까..
오늘 처음 영상 봤는데 내용도 내용이지만 내용 전달력이 정말 좋으시네요!!!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투!!
잘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스타일이예요 ㅎㅎㅎㅎ
전설적인 락밴드답게 가사로부터 예술성이 느껴지네
헐..프린세스 파머는...
왜 그런 고통을 받게 대었는지..
프란시스 파머는 다음생엔 행복한
존경 받는 여배우가 돼었은 좋겠내요!♥
이거 셔터아일랜드에 나오는 내용 아닌가용 ? 시카언니 가끔 대본 말고 내용에 대해서 리액션 해줄때
참나 ~ 말이 됩니까 이게 ? 하는거
이런거 너무 좋아요 귀여워요 ㅜㅜㅜㅜ
와...무고한 한사람 매장 시키는것도 한순간이네..이레서 뉴스나 물타기 선동글도 구분할줄 알아야됨..
툰푸 툰푸 맞아요.. 범죄를 사회적으로 옹호하게 만드는 세치혀에 동조하고 방관한 여론때문에.. 한 개인이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지옥으로 들어가게 되었네요.. 진짜 무서운이야기..
이번 영상에서 시카님 스타일 취향저격 넘 예뻐요♡ 미모에 치이고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신선하고 탄탄한 소재에 또 한번 치이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수고하셨어요~~^^♡♡♡
언니 목소리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용 집중이 확되는듯!!!
왜그런짓을하는거야ㅠㅠ
무섭다ㅎㄷㄷ
90만명 축하드려요~~🎉🎉
역시나 좋은영상..👍👍
오아아ㅏ아아아아 언닝❤️❤️
90만명 축하해요..💕💕💕❤️❤️😍
제가 언니 처음봤을때는 50만명이였는데 벌써 90만명 100만명 가요ㅎㅎ💕💕
언니 😘 사랑해용ㅅ요요ㅛㅇ
와 91만!!!처음 구독할때21만이엿는데 축하드려요
언니90 만명축하드려요100만명돼시길
제시카님 영상 너무 재미있고 잘봤어요 ㅜㅜ근데 조금 이상한게 프란시스 파머는 1913년에 태어났고 사건의 시작은 1942년인데 기사가 나온 시점은 1919년이라는게 연대의 흐름이 맞지 않는것같아요 .. ㅜㅜㅜ
물먹는하마
헐... 좋은 지적이네요!!
아님 내용이 좀 노래가사와 연관되다보니 와전되거나 지어낸 부분이 있는건가요? 내용자체는 너무 충격적이고 화가나는데. 사실이 아니었음 좋겠네요
물먹는하마 19년이 아니라 9년아닐까요..? 잘못 말하신거같아요
1949년이 아닐까용..??
귀에 쏙쏙 들어오는..ㅋㅋ잘보고 있어요
어이쿠 한사람의 인생을 ㅠㅠ망친다니 진짜 너무하네요!!ㅠㅠㅠ언니 유튜브구독자 90만명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세상은 넓고 미친사람은 많다.
와...진짜 소름돋네요...
프랜시스파머가 1913년생이라고 소개하셨으면서 뒤에서 윌터박사를 반박하는 논문들이 1910년부터 나왔다하고... 제대로 연도설명 좀 부탁드립니다ㅠ
제시카님 영상 보면 이런 실수 은근 있으시던데 자료를 그냥 나무위키 같은 곳에서 조사하시는건가..
@@구리-u4g 나무위키에서 긁어오시는거 맞는거 같은게 시카님 영상보고 궁금해서 검색해보면 나무위키 내용이랑 똑같더라구요..
@백민우 댓글만봐도 연령대가 보이는 magic^^
222 7년뒤라했는데 1919년?
그럴수도 있죠....사람이 하는건데.......이런 자료가 없는거보다는 낫지 않나요?
말투가 기분 나쁘시면 죄송합니다ㅠ
의사인지 또라이인지 구별이 안간다 진짜. . .
와 듣기만 하는데도 소름돋아서 더는 못보겠다 어떻게 저런 짓을 하냐 진짜..
ㅜㅜ너무 끔찍한 수술이네요ㅜㅜㅜ
요즘 시청자분들이 똑똑하고 예의 바른분들이 늘어나서 외모지적,화장지적 같은 피드백을 빙자한 악플은 지양하자 하는 댓이 많아져 좋은 것 같아요.
일부 못배운 사람들이 이거 그냥 피드백인데 왜 과민반응이야?! 하는 사람 종종 있던데 그냥 못배운 사람이려니 하고 생각합니다 ^^
꺅 해주셨다💓💓디바제시카넴 많이 사랑해요❣구독자 90만명 축하드립니다🎉🎉
헐ㄹ 언니 90만 축하드려요!! 이제 100만!!
13만명때 구독했는데 ㅜㅜ감격♡
디바제시카님이 "우와 신난다 우리 이제 새로운 의학..."이라고 하는데 뭔데 귀여운거지❤❤
시간날때마다보려고요ㅎㅎ
어머....마루타도 아니고 악마네요 ㅠㅠ 무섭다
존경합니다~~~ 발음 어떻게 그렇게 좋으세요?? 비법좀... 사실 제가 발음 좀 안좋은 편이라 사람들이 잘 못알아 듣거든요..ㅠㅠ
그리고 그런 사건은 어디서 다 알아오시나요..?
10:20 저건 고문이잖아?! 헐 생체실험을 한거나 마찬가지네
배터리가12% 남은 퇴근길에도 보고있는 시카언니의 토미^^
미친거아니야...?
ㅋㅋㅋ언니가 박수칠때 우리 앵무가 놀랬어요ㅋㅋㅋ
과거 미국에도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나 보네요.
와.. 자기 욕심에 한여자의 인생을 망처 놨다니 천벌 받을놈
너바나가 나올줄은 몰랐네요...흐 너무 이른나이에 세상을떠난 젊은 천재 커트코베인...R.I.P
너바나를 사랑하는 사람 으로서 정말 몰입하여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배경음악너무큼 이야기에집중하는게 재밌는데
마이클잭슨의 죽음에 관해서도 궁금해용!!
시칸언니90만명축하드려요 100만명. 도화이팅하시고매번사랑하구요. 정말이야기흥미러워요. 다시한번 사랑해용😍😍😍
오우 좋아요^^ 잘보고 갑니다
저거 하나뿐이겠음? 죤나 여러가지 실험당했겠지
저런 미친×××××××××××××----------- 한 여자이고 귀한 딸이고 인기많은 여배우에게......
B.P 럽 어떻게 사람에게 저런지슬 할수있나라는 표현이 맞지않을까요? 남자이고 귀한 아들이고 인기없는 남배우에게는 해도 된다믄말?
한 여자이고 에서 좀 오해될만한 말인것같아요 그냥 그단어는빼시는게
명익 그럼 두 여자 입니까? 한 여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해망상인가
명익 생각하니까 웃기네 ㅋㅋㅋㅋㅋ 김종국의 한 남자가 있어~ 노래는 어떻게 생각함?
명익 님
그게 오해가 됄만해요?!
그럼 여자가 그런일을 당했는데 한 남자 이자... 뭐 이렇게 쓰나요?
제가 남자에 데해 비하한 것도 아니고 증오 한것도 아닌데
님들이야 말로 이상한거 걸고 넘어지시는 것 같은데요?
참 별거 가지고 그러시네요😄
시비 걸게 없어서 뭐 이런거 까지 뭐라고 하시는지 에휴~
욕 하나 안들어간 댓글에 제가뭘 잘못 했길레 댓글을 바꾸라는게 말이돼요? 님들이라면 기분이 아주 기모찌 하것어요?
이런 댓 다실 거면 차라리 그 사람 댓글을 보지 마세요.
쯧.쯧.쯧
상상하니까 역겹네;;
누나 90만명 축하해요! 저가 봤던 시기는 50만 때인데 90만이 되었네요~
기대되네요!
인권을 이해가안될만큼 보호하려는거아닌가싶을때가잇엇는데이거보니까그럴만도하네 저땐진짜 미개햇구나
마루타 ㅠㆍㅠ 똑같이 해주어야 될듯 해요 수년에 걸쳐 고문
디바제시카님은 참 신기해요! 이런 정보들을 얻고 (진짜로 많은 영상을 찍어잖아요! 많은 정보들도 얻고근데 그게 어떻해 얻냐고요....) 그리고 밤에. 안 무서워요?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의 주인공도 프란시스 파머가 받은 '전두엽 절제술'을 받는 것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이거 예전에 우연히 다른데서 보고 충격먹었는데 ㅠㅠ
이런 실험을 보니 마루타가 생각나네요... '-`...
토미를 보면서 느끼는 건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7년.........하..너무 끔찍해서 말도 안나온다
서프라이즈에서 다뤘던 이야기네요 찾아보다 알게됬어요!
제시카언니가 설명해준내용은 어떤 블로거가 6년전에 포스팅해놓은것도있구요
답이없네요
사실 이 사건 내용은 디바제시카 님 (내용 자체는 서프라이즈 내용을 거의 따온 것)이 설명하는 것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1. 각성제 중독: 파머는 알콜중독자였으나 약물 중독 된 적은 없음.
2. 촬영장에서 잉크병을 던졌다: 잉크병 던진적은 있으나 촬영장이 아니라 법정에서 법관에 던진 것.
3. 여기 사진은 프리먼에서 수술을 받고 난 후 사진이다: 이는 파머 사후에 나온 책에 나온 주장으로, 당시 어떤 신문에도 실린적이 없어 나중에 법정에서 책 내용이 거짓임이 밝혀짐.
4. 당대 최고의 여배우였다: (한국으로 치면) 유명 연예인 급이긴 했으나 대단한 수준은 아니었음.
5. 정부비판 인사였다: 배우 되기 전에 약간의 좌익 활동이 있었으나, 반공이라는 것이 유행이 아니던 시절이라 전혀 문제 되지 않았으며, 배우된 이후로는 전혀 정치 관련 발언을 일체 한적도 없음. 이 역시 위에서 말한 책의 주장으로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됨.
그외에도 시기를 제대로 언급을 안해서 인과관계가 잘못되어 있거나, 당대의 환경에 대한 무지로 지나치게 자극적인 비판조로 흐르는 부분도 꽤 있습니다. 파머에 대한 한글자료가 사실상 서프라이즈 내용의 복붙이고, 정작 미국에서는 이 사건에 대한 실체가 상당히 많이 밝혀져 있으나, 한국에서는 안타깝게도 미국에서 80, 90년대 이야기 된 소문 및 잘못된 주장을 그대로 따르고 있어서 설명을 붙였습니다.
제가 위에 쓴 것은 대략 다음 두 자료에서 참고한 것 입니다. 하나는 Jeffrey Michael Kauffman이라는 기자가 운영하는 프랜시스 파머에 관한 페이지 jeffreymichaelkauffman.com/frances-farmer/shedding-light-on-shadowland/ 이고, 하나는 프랜시스 파머에 관한 영문 위키피디아 en.wikipedia.org/wiki/Frances_Farmer 입니다. 주로 두 번째 글을 읽고 관련 내용을 첫 번째글이랑 대조 하면서 이 방송을 들은 것입니다. 제가 말한 책이란 William Arnold라는 사람이 1978년에 쓴 "Shadowland"라는 논픽션으로 1982년 개봉한 파머에 관한 전기 영화 "Frances"의 기본이 되는데, 디바제시카님이 설명한 이야기가 거의 이 두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수술 이야기가 근거가 없다는 것은 프리먼이 수술을 해온 Western State Hospital 병원에 관한 지역사 연구 www.skagitriverjournal.com/NearbyS-W/NSH/NSH1-Intro.html 에서도 확인이 되는데 정확히는 찰스 H. 존스라는 사람이 백질 절제수술 집도의였고, 프리맨은 보조의 였습니다. 여기서도 이 둘은 파머에게 절제수술 한 적이 없다고 나옵니다. (Their surgery would become famous and controversial partially because a very famous patient was rumored to have had a lobotomy there, the actress Frances Farmer. Her operation, however, turned out to be a myth.) 이는 위키페디아 페이지에서도 나오는 부분이고요 en.wikipedia.org/wiki/Frances_Farmer#Lobotomy_claims 그리고 프리맨 스스로가 절제수술 관련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였고, 수술후 환자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했다는 점에서 파머에 관한 기록이 없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게 맨 위 첫번째글의 주요 논지입니다. 그리고 파머의 1970년 사망 원인은 (흡연으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 식도암으로, 정신병과 무관하며, 그녀가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은 각각 1943년과 1944년인데 1943년에 파머가 LA의 Kimball Sanatarium에서 인슐린 투여를 받은 적이 있는데, 이 시술이 60, 70년도에 미국에서 문제가 되기 시작하고, 프리맨의 명성이 무너지면서 절제수술도 강제로 받은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아닌게 드러난 셈이죠. 위에 사진은 1944년 파머가 Western State Hospital에 (가족과의 갈등이 심해지면서) 입원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인데, 문제는 위에서 말한 William Arnold 본인이 책에서 수술이 몰래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진이 있다는 것이 모순되지요. 그런데 이 수술은 당대 상당히 유명했고, 모두 공개적으로 시술된 것이라 자료가 많아서 이는 신빙성이 낮은 주장으로 보입니다. 결정적으로 14:26초부터 나오는 사진은 1949년에 촬영된 사진인데, 파머는 1946년에 이미 퇴원한 상태였습니다. Kauffman의 페이지에서 "The infamous photo of Freeman’s 1949 visit"라는 구절을 찾으면 바로나옵니다.
ilshyf 서프라이즈도 따오는게 대부분인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외국나가서 직접 취재하지 않는이상 거의 따온이야기일텐데요^^
그리고 내용의 흐름에 큰 방해가 안되는 오류는 넘어가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사실을 외면하는 정도의 오류도 아니고, 자료를 통해 접하는 것이기 있을 수 있는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그걸 거짓이라고 표현 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나지니 저는 비록 찾아보니 아닌게 많이 발견 되긴 했지만, 디바제시카님이 훌륭한 인터넷 방송인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공짜로 자료 찾는 것과 사업자 입장에서 (확실하진 않지만) 댓가 지불하고 각본 쓰고, 연기하는거는 사실 큰 차이가 있거든요. 물론 소재는 같지만, 엄밀히 다른 제작주체가 자신들 방식으로 연출한거는 나름의 창작물 혹은 방송이라고 봅니다. 저는 디바제시카님이 틀렸다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파머 관련해서 검색을 하다 보니 이 방송에서 안나오는 또 다른 흥미로운 사실이 많았고, 이를 동영상 보시는 분들과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의 글을 썼습니다. 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한글로는 너무 비슷비슷한 내용 투성이이기도 했고요.
옹...그런 사실이 있었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진짜 미쳤다
이 사건은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 아닌걸로 판명났습니다. 나중에 이 병원에서 같이 일했던 간호사들이 한인터뷰에서 같은 병동에 있었던적도 없다고 진술했구요 그녀가 저런 수술을 받았다는 병원기록도 없다고 나왔습니다. 이 사건은 시애틀의 한 영화평론기자가 출간한 프란세스의 자전서 책 내용을 토대로 만든 프란세스란 (1982) 영화의 내용입니다. 이 영화제작사 법정소송중 기자가 책 상당내용 소설화한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모님도 이 수술에 완강히 반대했었고 그녀의 전남편 가족 지인 등등 다 그런 수술 받은적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프란세스는 식도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영상이나 서프라이즈에서 나왔던 내용은 영화의 내용이구요 실제로 여배우에게 일어난 사건은 아닙니다.
서프라이즈도 그렇고 상당수의 해외사건들이 자주 왜곡되거나 잘못된 정보들로 알려지는 일들이 있어 오해없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답니다.
Jean Ju Kim 오 그렇군요. 서프라이즈보면 더 선 많이 나오죠. 루머 싣는 재미용 신문인데 신빙성있는 자료로 나오더라구요.
설명 감사합니다.
Jean Ju Kim 실화가 아니라면 제시카님 수정해주세요 실화아니라고
그럼 이 영상 지워야되는 거 아님?
저도 어떤내용이 진실인지 헷깔려요ㅠㅠ 그녀를 정신병원에 장기간 수용되도록 한사람은 정부가 아니라 그녀의 엄마였다고.. 그리고 병원에서 뇌수술을 하겠다고 동의를 구하고자 했고 아빠가 그런 쥐한테나 하는 실험을 받게 할수없다고 거부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아빠는 변호사였습니다. 이게팩트인가요?
영어 자막있으면 구독자들 엄청 3배 넘을듯요 ❤❤❤❤
희대적 수술을 한다며 연기자의 머리 뇌을 완전 엉망으로 만든거 그때도 봤지만 미침
영화 셔터아일랜드 마지막이 생각나네요
넷플릭스에 래치드가 이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나봐요
언니 이번 거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
당연히 대갈빡에 구멍내면 얌전하지ㅠㅠㅠㅠㅠ
제시카님 늘잘보고 있고 엄청이쁘세요!! 유튜브로밖에 안보지만 늘 잘보고있어요!!!
진짜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