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벌써 2년 전인가요 시에서 운영하는 합창단.. 처음 합격 통지서 받았을 땐 막 초등학교 3학년을 졸업하기 직전이었고 진짜 기뻐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상상과는 완전히 딴판이었죠 임원 언니들이 내려다보는 시선, 말투, 1분 지각할 때마다 앉았다 일어났다, 코슈즈, 악보, 단원증 안 가지고 올 때는 엎드려 뻗쳐, 안무 선생님은 동작 실수할 때마다 파트장 언니들을 당연하게 체벌, 다나까 쓰는 건 기본이었고 쉬는 시간이나 연습 시간이나 정말 살벌하게 앉아있었는데 그때는 그런 게 당연한줄로만 알았어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저도 이제 5년차고 그렇게 무서워하던 임원이 됐는데 지금은 더이상 그때처럼 살벌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쉬는 시간에 뛰어다니고 웃고, 떠들고, 다같이 모여앉아서 간식도 먹죠. 정말 잘됐어요. 전 이런 게 좋아요. 애증이 가득한 합창단... 지금 임원들이랑 그때 얘기를 하면 아직도 질려하지만 다들 계속 있고 싶어해요. 왜 안그렇겠어요, 일주일에 세 번씩, 필요하다면 토요일에 추가 연습, 집에 갈 때 제공해주는 버스, 왔다갔다하는 시간을 다 해서 일주일에 최소 20시간을 쓰며 5년을 다녔는데요. 떠올리면 안쓰럽기만 했던 11살의 제가 처음 대극장에 올라서 느꼈던 조명, 더위라던지 그 시선들, 그 감정이 잊히지가 않아요. 지금은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정말... 요 몇달 새 이 합창단을 졸업할 생각을 하니 우울했어요. 내가 쓴 시간과 감정은 이제 어쩌고, 합창단 다니느라 놀지도 못하고, 학원도 안 갔던 빈 시간을 졸업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글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그때 한창 시내버스를 타고 합창단에 가면서 들었던 노래가 이 노래였는데... 한 번도 잊은 적 없었어요. 어제는 갑자기 펑펑 울면서 한밤중에 이 노래 찾으려고 정말 밤을 샜는데 제게 너무 의미있고 위로가 되는 노래였어요. 플럼 님 다른 노래인 사탕가게도 즐겁게 들었었는데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과거를 회상하며 들으면, 행복했던 시간이 이미 지나간 듯 해서 그립고, 미래를 생각하며 들으면, 앞으로 버텨야 할 장대한 시간이 조금 두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지금 이 상태를 생각하며 들으면. 난 생각을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고는 한다. 생각 없이 보는 세상은 그 어떠한 평가도 없이 지금 그 상태로 아름 다움을 느낄 수 있다.
저랑 똑같네요 저도 7살정도때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그땐 너무 어려서 장례식장에서도 집에 가자고 때썼었는데 장례식이 끝나고 나서야 엄마한테 뭐하냐고 물어봤었는데.. 모두 울고계셨거든요 그때 엄마가 친할머니를 다시는 못본다는거에요. 그때 어떻게 슬픔이란 감정을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울고 말았어요 그리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나요 사람들이 어느정도 모여 있었는지 까지 기억이 나요 그곳에 들어가기 전에 밖의 날씨까지도 기억이 나요.. 그래서 더 슬픈것 같네요
시간이 멈추며 시계는 노래하고, 그 속에서 움직이는 화음은 멈추어진 시간 속에서 흐르며 새로운 시간을 만드는 듯한 느낌입니다. 시계와 시간이라는 주제 속에서 밝고 맑으며 긍정적인 느낌의 곡이네요. 시간이 멈추어진 곳에서 한없이 연주하며 시간을 흐르게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내가처음으로 들어본 뉴 에이지 장르였던곡 4년전에 처음들었던 이노래가 내가 들었던 모든 뉴에이지중에 가장 좋았던노래 이노래 하나때문에 늦은 나이에 피아노까지 연습해보고 연주하고 그뒤로도 뉴에이지는 꾸준히 들었지만 정작 바쁜현실에 감상할 시간도없이 다른노래를 틀고 듣고있다가 알고리즘에 올라오고 다시듣는 노래는 정말 여전히 애절하고 기쁜노래였다
노래가 정말 너무 좋은것같아요. 반주에 깔리는? 피아노 소리가 너무 좋아요... 시계소리같은 자잘한 소리들도 하나하나 소름돋게 잘 만드셨어요.. 어쩜 이런 노래를 만드실 수 있죠? 노벨 평화상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진짜.. 꼭 성공하세요... 구독 조용히 누르고 갑니답....
기쁠 땐 정말이지 밝은 장조로,
슬플 땐 너무나도 애절한 단조로 들리는 곡
@@nevercant 맞네
마치 레이니 왈츠 하고 들어왔는데 딱 댓에 있네
ㄹㅇㅋㅋ....
좋아요가 딱200개라 누를수가 없다
-읍읍-
@@nevercant physical emotion에도 있음
이게 벌써 2년 전인가요
시에서 운영하는 합창단.. 처음 합격 통지서 받았을 땐 막 초등학교 3학년을 졸업하기 직전이었고 진짜 기뻐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상상과는 완전히 딴판이었죠 임원 언니들이 내려다보는 시선, 말투, 1분 지각할 때마다 앉았다 일어났다, 코슈즈, 악보, 단원증 안 가지고 올 때는 엎드려 뻗쳐, 안무 선생님은 동작 실수할 때마다 파트장 언니들을 당연하게 체벌, 다나까 쓰는 건 기본이었고 쉬는 시간이나 연습 시간이나 정말 살벌하게 앉아있었는데 그때는 그런 게 당연한줄로만 알았어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저도 이제 5년차고 그렇게 무서워하던 임원이 됐는데 지금은 더이상 그때처럼 살벌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쉬는 시간에 뛰어다니고 웃고, 떠들고, 다같이 모여앉아서 간식도 먹죠. 정말 잘됐어요. 전 이런 게 좋아요. 애증이 가득한 합창단... 지금 임원들이랑 그때 얘기를 하면 아직도 질려하지만 다들 계속 있고 싶어해요. 왜 안그렇겠어요, 일주일에 세 번씩, 필요하다면 토요일에 추가 연습, 집에 갈 때 제공해주는 버스, 왔다갔다하는 시간을 다 해서 일주일에 최소 20시간을 쓰며 5년을 다녔는데요. 떠올리면 안쓰럽기만 했던 11살의 제가 처음 대극장에 올라서 느꼈던 조명, 더위라던지 그 시선들, 그 감정이 잊히지가 않아요. 지금은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정말... 요 몇달 새 이 합창단을 졸업할 생각을 하니 우울했어요. 내가 쓴 시간과 감정은 이제 어쩌고, 합창단 다니느라 놀지도 못하고, 학원도 안 갔던 빈 시간을 졸업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글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그때 한창 시내버스를 타고 합창단에 가면서 들었던 노래가 이 노래였는데... 한 번도 잊은 적 없었어요. 어제는 갑자기 펑펑 울면서 한밤중에 이 노래 찾으려고 정말 밤을 샜는데 제게 너무 의미있고 위로가 되는 노래였어요. 플럼 님 다른 노래인 사탕가게도 즐겁게 들었었는데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1년전 글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다들 좋은기억 안좋은 기억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도 그렇고.. 하지만 꼭 그 시간들이 헛된시간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비록 글 한번 읽고 싸지르는 댓글싸게가 할 말은 아니지만, 꼭 잘 될 사람인 것 같습니다!
😮
기상알람으로 설정해놨다가 감상하고 다시자버림ㅋㅋㅋ
앜ㅋㅋㅋㅋ 저도요
ㅌㅋㅌㅋ
하이라이트로 해놔야 하나
ㄲㅋㅋㅋㅋㅋㅋ캐웃기네
ㅋㅋㅋ
트루엔딩서 나올법한 음악이다ㅠ 루프물처럼 여러번 엔딩을 보다가 진짜 모두가 행복해진 엔딩 보는 느낌ㅠㅠㅠ
ㅋㅋㅋ
ㅇㅈ이네요 왜 이 노랠 생각하니까 슬프지 으어어 ㅠㅠ
ㅇㅈㅇㅈ
나만 여러 엔딩 보는거 언더테일 생각함?
ㅋㅋ 발상의 전환이네
과거를 회상하며 들으면, 행복했던 시간이 이미 지나간 듯 해서 그립고, 미래를 생각하며 들으면, 앞으로 버텨야 할 장대한 시간이 조금 두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지금 이 상태를 생각하며 들으면. 난 생각을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고는 한다. 생각 없이 보는 세상은 그 어떠한 평가도 없이 지금 그 상태로 아름 다움을 느낄 수 있다.
타임라인 후속곡을 듣고 나서 새로운 시선으로 이 곡을 바라보니 예전보다 더 멜로디가 아름답게 들리네요 역시 플럼...
플럼은 너무 대단합니다
@@sun.1 ㅇㅈ
썬님은 카인님 채널에도 있더니 플럼님 채널에도 있구나
순간 시계소리듣고 7살때 할머니랑 소파에 누워서 시계소리 듣던거 생각나서 울컥함
그때 그 시계소리랑 너무 똑같아서...
슬프네요
@@슉-i6i 할머니가 지금 부산에 사셔서 아주 가끔식 내려가는데 유독 생각나네요
@@트롤이재밌어 에에엥ㄱ엑? 돌아가신줄알았는데 아니였나보네요 다행이네요 ㅋㅋ
저희 할머니는 재작년에돌아가셨답니다 계실때 잘해드리세요 저처럼되지말고요
@@슉-i6i 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랑 똑같네요 저도 7살정도때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그땐 너무 어려서 장례식장에서도 집에 가자고 때썼었는데 장례식이 끝나고 나서야 엄마한테 뭐하냐고 물어봤었는데.. 모두 울고계셨거든요 그때 엄마가 친할머니를 다시는 못본다는거에요. 그때 어떻게 슬픔이란 감정을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울고 말았어요 그리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나요 사람들이 어느정도 모여 있었는지 까지 기억이 나요 그곳에 들어가기 전에 밖의 날씨까지도 기억이 나요.. 그래서 더 슬픈것 같네요
엄어나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앞으로 구르고 뒤로 굴렀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프로필이...
@@holy9283 2분전ㄷㄷ
@@holy9283 ㅗㅋㅋㅋㅋㅋㅋ
(님욕한거아님)
@@Plumwriter ㅋㅋㅋㅋㅋ
오메 피아노 다채로워지는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Plumwriter 와 음악으로 듣고싶다
@@Plumwriter 플럼님 음악은 진짜 전설인듯
좋아요가 199개라서 눌렀습니다
DEEMO 플레이영상에 이 곡을 얹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너무 좋네요
ㅇㅈ
와 맞아요 저도 디모생각났는데..디모랑 진짜 잘 어울려요
디모..
오늘도 힐링하고갑니다! 진짜 어떻게 매번 이렇게 좋은 곡을 뽑아내시는거지...
ㅋㅋ 감사합니다..!!
R을 처음으로 접하고 플럼님 곡을 계속 듣고 있는데 와웅....이건 정말 악마의 재능 ㄷㄷㄷ 샤워하면서 듣고 롤하면서듣고 소설 읽다가 생각나서 듣고 자기전에 듣고 체고입니다... 꼭 꼭 유명해져서 모든 사람이 플럼님의 곡을 듣길...!
전화기 안젖어요?
악마의 재능이라닛
@@비둘둘기-u9l 수건에 감싸놓거나 방수팩?
@@오리-t7m 그런방법이 있었네요
이노래는 마치 시간을 떠다니며 추억을 여행하는 한 소년,소녀의 이야기 같네요
이 노래를 들으니 하던일이 다 잘풀릴거 같아요^~^
좋은곡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lum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분명 지난번에 들었을땐 아름다운 곡으로 들었는데 부모님 이혼하시고 들어보니 정말 슬프게 들리네요.. 플럼님 아름다운 곡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부디 주작이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RoontiO50 감사합니다 ㅠ
힘내세요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힘내세요
@@C4khr0g 허허.. 잘 풀리지는 않았어요 아직 시간은 있으니 운이 좋길 바래야죠
시계 초침 돌아가는소리? 들리는게 너무좋다
유튜브 초 지나가는 소리랑 똑같아서 더 편안해
세상에 박자도 딱 1초에 1박으로 맞추셨네요!! 곡 제목이 timeline인 이유가 있었구나..
ㄹㅇ이네??!!!!
오히려 좋아
@@yellowedlego 나라고 빠르다 나 너화아
와 이왜진...
옆으로 봐도
물구나무서서 봐도
알람음으로 봐도
띵곡이네
알람음은 안돼...! 어떤 띵곡도 듣기 싫게 만드는게 알람음이야!
@@gksnfl02 알람음으로 하면 자면서 손가락이 자동으로...
알람음은 NO!!! 스테이프! 스테이프!
당신은 음악을 볼수있는 천재적인 재능이 있군요
알림음 추천 : 스블재 or avalanche
벌떡 일어나짐
시간이 멈추며 시계는 노래하고, 그 속에서 움직이는 화음은 멈추어진 시간 속에서 흐르며 새로운 시간을 만드는 듯한 느낌입니다.
시계와 시간이라는 주제 속에서 밝고 맑으며 긍정적인 느낌의 곡이네요.
시간이 멈추어진 곳에서 한없이 연주하며 시간을 흐르게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과는빠집니다
@@왜자도졸릴까 후퇴
음... 아주 문과스러운 얘기네요 ㅋㅋ
@@왜자도졸릴까 같이 빠집니다
@@박예슬-e6y 미투
하이라이트 부분은 진자 넘사벽이다 ㅋㅋ 방구석에서 황홀함이 느껴지네
0:33 여기 너무 좋네요..
얼불 띵작 맵에서 알고리즘타고 왔습니다 음악 완전 좋네요 ㄷㄷ
킹고리즘 ㄹㅇ
me2
zzzz
언급 작작하라고 ㄴㅂ딛ㅂ시ㅡㅂ즷ㅂ닏ㄱㄷ힛브닏ㅂ딛븨ㅢㅌ븨딘귿ㄱㄷㅂ디니
@@스켬을보기위한부계 ?
되게 밝은 곡인데 밝고 가볍게만 느껴지지 않는게 이 곡의 묘미인 것 같아요
듣고 있으면 들을 때의 감정이 편안하게 증폭되는 느낌이랄까요
이사하다 발견한 옛날 내 사진첩 보면서 추억 떠올리는 느낌
나에겐 정말 무엇과 비교해도 어울리고 없어선 않돼는 소중한곡 이곡 처음찾고 얼마나 기뻤는지 내인생의 타임라인을 쭉 보는 기분..
약간 시간이 한정된 시간여행에서 자신의 기억을 되돌아보는 느낌이당
세상에(੭ ˃̣̣̥᷄ᗜ˂̣̣̥᷅ )੭⁾⁾ 곡 너무좋네요!!
일요일 유니곡도 기대하겠습니닷
감사합니다!!
후반부에 음들 모이는 게 진짜 아름답다
2021년에서 2022년으로 지나갈때 그 순간 이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나오니까 눈물나려 함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ㅠㅠ..
마치 옛 기억이 남은 어느 방에 남아있는 괘종시계와 낡은 피아노, 오래된 바이올린이 생각나는 곡이네요
노래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플럼님!😄
듣고 한 30초는 영화나 애니 삽입곡인 줄 알았어요. 제목도 예쁘고 곡도 너무 좋아요. 진짜 대단하세요.
아직도 나에게 응원을 주는곡...
감사합니다
타칵타칵 시계 돌아가는 소리 너무 매력적인 거 아님까ㅠㅠㅠㅠ
항상 잘 돋고 가요~ 제가 오래 구독했던 배카인님이 이번에 떡상하시던데 플럼님도 떡상 기원!
ㅋㅋ 감사합니다
This is an absolute masterpiece!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this song!
Plum, he is god!!
매일 한번씩 들으러 옵니다
노래 너무 좋네요~ ㅎㅎ
플럼님 노래중에 최애곡중에 하나다 ㄹㅇ...진짜
plum님의 곡을 들으면 그림그릴때 따뜻한 느낌으로 나오더라구요^^
님의 곡은 항상 따뜻함이 들어 있어서 마음이 편한해 집니다.
이제야 이 곡을 듣다니
플럼님의 곡은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곡을 만드는 플럼님을 응원합니다..
플럼 이러네 ㅋ
평생의 인생곡으로 남을 것 같아..
이렇게까지 취향을 관통하다니ㅠ
ㄷㄷ 완전 힐-링 그 자체인 곡이네여.... 너무 맘에 드는 곡이네요. 저의 최애곡이 될 것 같아요
진짜로 약간 시간을 탐방하는 느낌 ㅠㅠ 뉴비를 찾아라 천상에도 들어보구 진짜 많은곳에서 들어봤는데 베토벤 운명이랑 진짜 어울릴듯 ㅠㅠ
plum노래중 가장 제가 좋아하는 노랩니다
타임라인 후속곡 나와서 옵니다. 지금 들어도 정말 감성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여윽싀 타임라인
플럼님 노래중 나의 최애곡....너무좋다
눈에서 땀이 흐른다ㅠㅠㅠㅠㅠㅠ
내가처음으로 들어본 뉴 에이지 장르였던곡 4년전에 처음들었던 이노래가 내가 들었던 모든 뉴에이지중에 가장 좋았던노래 이노래 하나때문에 늦은 나이에 피아노까지 연습해보고 연주하고 그뒤로도 뉴에이지는 꾸준히 들었지만 정작 바쁜현실에 감상할 시간도없이 다른노래를 틀고 듣고있다가 알고리즘에 올라오고 다시듣는 노래는 정말 여전히 애절하고 기쁜노래였다
와.... 유튜브 초 넘어가는 속도랑 타임라인 노래 박자랑 정말로 딱맞는다.....
ㄷㄷ 진짜네
지린다ㄷㄷㄷ
와 대박
Timeline은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항상 느끼지만
한국 최고의 작곡가라 생각함
음악재능이 최고다
진짜 플럼님 곡들 다좋고 좋아하지만 이노래가 제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곡이라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곡 많이 만들어 주시고 힘내세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들어요 진짜...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디모??풍의 힐링곡들 많이 내주셨음 좋겠어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시계 되돌아가는 소리 너무 좋다.....
역시 믿고듣는 자두좌........
보성녹차맵보고 음악이 넘나 좋아서 왔어요ㅠ
계속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째깍째깍~ 곡 잘들었습니다^^
플럼님 노래 이것저것 많이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탐라가 진짜 최애...
이거 노래 너무 좋아서 한번 쳐보고 싶었는데 악보가 나오니깐 너무 좋네요 ㅎㅎ
과거 회상을 하며 좋았던일 슬펐던 일 그 모든날들이 스쳐 지나가는 느낌이네요
1:48 나만 좋음?
클릭하니까 광고나옴 무친 ㅋㅋㅋㅋㅋㅋ 타이밍 레전드
나도 좋음
아아아아앙아앙앙아(?) 넘 좋아 시계초침 소리랑 같이 들ㅇ리니깡 더 좋아아앙아
asmr
ㄴㄴㄴ 나도 조음ㅁ...
이 곡을 들으니까 없는 가사가 생겨나네요 가사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
더 아름답고 감미로운 곡이 되네요!
역시3일동안 참으면서 기다린 보람이 있는곡이군 중간 째깍째깍하는 소리도 좋고 완벽하군요
오늘도 잘 듣고 가용
감사합니다!! 역시 시계소리 최고...
@@Plumwriter 최고!!!!
노래 너무좋아요...다음에도 좋은노래 부탁드려요ㅠ!!
공부할때 들으면 분위기 있어서 잘 듣고 있어요
헐ㄹ 이번 신곡 후반부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거 아닙니까...ㅠㅠ
크크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잘 어우러지는 곡이 좋아요
중간중간 들려오는 시계 소리는 노래를 들으며 시간이 이순간에도 흐르고 있다는 것을 상기 시키는 장치와 과거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에 그것에 대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훌륭한 소리인거 같습니다
문과 ㄷㄷ
진짜로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ㄷㄷ 대단하십니다 좋은 노래 잘듣고 가요~
It's like I'm transported to a different time! Really beautiful music! Thanks, Kevin!
이런 띵곡을 이제서야 듣는 제 인생이 ㄹㅈㄷ...더 많은 사람들이 듣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쌉 걍 레전드 찍고 가시는 우리 플럼님 그는 도데체..!
어릴때 듣던 괘종시계 소리 생각나서 울컥했다
구라안치고 노래좋아서2주째 계속 몇백번듣는중
ㄹㅇㅋㅋ
나도
나는 3주동안들음
이걸들으니 어머니아버지가 생각나네요ㅜ
노래가 귀를 관통해서 심장을 때렸어여..한마디로 심쿵당함....노래 넘모 좋누 Timeline라는 이름에 맞게 너무 잘어울려서 계속찾게 되네요오!!
지금 힘든게 끝나고 행복해져서 웃으면서 회상하는거 같다...
Plum님 곡중 최애곡
빗자루만큼 커다란 시계바늘을 타고 악보 속을 날아다니는것 같아요ㅠ
오 비유 잘하셔따
아니 이건 무슨 현대미술이지?
아 음악이구나
....?
오랜만에 노래 듣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자합니당:)
감사합니다!
제발 1시간 버전 만들어주세요... 이것만 20번째임...
노래가 정말 너무 좋은것같아요. 반주에 깔리는? 피아노 소리가 너무 좋아요... 시계소리같은 자잘한 소리들도 하나하나 소름돋게 잘 만드셨어요.. 어쩜 이런 노래를 만드실 수 있죠? 노벨 평화상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진짜.. 꼭 성공하세요... 구독 조용히 누르고 갑니답....
노래 잘듣고 갑니다^^명곡이네요
시계소리랑 잔잔한 분위기가 너무좋네요ㅠㅠ
노래 첫부분과 마지막 부분이 상당히 대조되는 느낌.. 노래가 후반부로 흐를수록 황혼에 가까워짐.
진짜 음이 미쳤다 진짜 미쳤다 진짜 미쳤다 진짜 미쳤다 진짜 미쳤다
@클로버 ?????????
심금을 울리는 소리... 너무 좋습니다 크..
크크 감사합니다
감성 자극되는 노래였습니당 알고리즘 떡상 기원!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나는 곡이네요.
와.. 진짜 분위기랑 노래랑 너무 오져요ㅠㅠ
이영상 한번만 모든사람 알고리즘에 뜨게해서 다 들을 수 있었으면..
진짜 취향저격이네요...특히 시계 딸각 하는 소리요
플럼님!! 타임라인후속작에서 마지막에 타임라인 원곡이나오는거를 연결해서 영상올려주시면 진짜 너무감사할것같아요!!ㅠㅠ
1:15
다다가가다가가다가다가가다가가가ㅏㄷ가다ㅏ다가다가다가다
이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며 웃은 이유 : 노래에 나오는 시곗바늘 소리와 내 방 시계의 소리가 같은데다 타이밍까지 정확하게 일치해서ㅋㅋ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와서 들었는데 역시나 좋네요...
제가 처음 노래듣고 울뻔했던 갓곡...
This song is so beautiful
와 진짜 ㄹㅈㄷ다 플럼님 역시 천재작곡가
이건 아무리 들어도 그냥 음악이 아니라 누군가가 노래하는것 같은 느낌임
가사는 모르겠지만ㅎ;;
와..노래진짜미쳣다...너무좋잖어..ㅠㅠㅠ너무잘만드셧어요ㅠㅠ
노래도 좋지만 배경화면도 쓰고 싶군요 여러 곡들 탐방하면서 힐링하겠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0:50 최애파트
노래가 너무좋다... 응원할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