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이야기이면서도 슬픈 현실 .. 저는 그늘을 확장해서 비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작년엔 아이들, 학부모님들과 함께 너무나 행복한 한 해였고 힘든 선생님들을 위로해주는 역할이었지만 올 해는 제가 그 그늘 속에 들어가있거든요 아직 2년차이지만 직접 겪어보니 정말 뼈가 시리게 아픈 느낌이에요 그래도 같이 화내주는 분들이 계시니 그것만으로도 위안이 됩니다
정말 학원.. 남자 선생님 말 참 공감하는 게 정말 자주 접하고 꾸준히 하는 거 아니면 초등학생 때 배운 거 거의 다 쓸모 없더라구요 추억도 없고.. 오히려 세상에 대해서? 더 적게 알아서 소외감을 느끼는 친구들도 있었고 돈 날리고 부모님과 학생 사이의 오해와 싸움으로 번지기도하고 그게 또 참 오래가거든요.. 쉽지 않아요.. 진짜 습관도 그렇고 초등학생까지는 혼자 공부하는 게 도움이 더 되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 때 제가 이광영 선생님께 3학년 때 체육 수업받았고 쌤 군대 다녀오시고 5학년인가 6학년 때 다시 쌤을 뵀었는데 여전히 친구 같은 선생님이었고 성격도 너무 좋으셔서 인기도 많았어요~ 전 지금 벌써 고2라 벌써 고3이지만 아직도 쌤 역시 웃기셔요😆😆 초등학생으로 봐도 고등학생으로 봐도 쌤은 멋있고 존경스럽고 어른이 되면 저런 면은 닮고 싶다 하는 부분이 많은 분이세요 쌤 행복하세여~~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가득해서 17,18년도가 너무 그리워지는 영상이었어요 보는 내내 어떤 향수라고 해야하나 그런 게 마음을 채웠어요 지금 중학교 3학년 앞두고 있는데 지금 학교에서 찾아보기엔 너무 어려운 모습들이란 게 현실인 것 같아요 차갑고 냉랭해진 사회지만 여전히 따듯하게 온 마음을 다해 노력해주시는 수많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어요 육년전 만큼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다시 놀이터에 나가면 있는 친구들과 뛰어놀고, 학원보단 놀이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변하지 않는 것들을 찾아 즐길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길 간절히 바라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영상 보니까 공감 가는게 많네요.. 초등학생 땐 정말 선생님이 쓰는 컴퓨터 하나 컴퓨터랑 연결해서 보여주는 큰 모니터 하나 그리고 선생님 교탁 옆에 뭔가가 있었는데 그게 오버헤드 프로젝터인지 모르겠지만 그 기계에 선생님이 종이를 두시면 확대도 가능하고 했었던거 같은데 ㅋㅋ 너무 오랜만이네요..
These kids seem to have such good relationships with their teachers, that’s so so important and I’m so happy for them. Having that one adult you can go to in your life makes such a big difference.
어릴 적 담임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5학년때 선생님이셨는데, 저희 선생님은 가끔씩 반아이들과 같이 간단한 요리를 해서 먹는 시간을 갖곤 했습니다. 예를 들어 비빔밥이면 1분단은 밥이랑 양푼을 가져오고 2분단은 나물, 3분단은 계란후라이 이런 식으로 재료를 정해주시면 각자 챙겨와서 다같이 먹으면서 놀았어요. 그런 날엔 수업을 제껴서 좋기도 했지만 다같이 정답게 맛있는 음식을 해먹어서 좋기도 했었습니다. 가끔씩은 수업시간에 공부대신 만화영화를 보여주실때도 있었어요. 요괴인간 뱀베라베로라는 엄청 옛날 만화를요. 우유급식을 할 때도 아이들 애칭을 하나하나 장난스럽게 부르시며 우유 나눠주시고, 틈틈히 아이들 사진을 찍곤 하셨는데 사진이 많이 쌓이면 아이들에게 추억이라며 나눠주곤 하셨지요. 벌써 2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12년 학창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으로 마음속에 소중히 남아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어릴적 선생님이 그리워지네요.
학생과 선생님 사이가 좋으니까 보기가 너무 좋아요~ 출연한 학생들이 너무 똘똘하고 바르네요. 선생님 나이대가 되고 보니 선생님들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시는지 더 와닿고 존경스럽습니다. 한 학년 학년의 소중한 시간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많이 배우고 의지하며 지내시기 기원합니다.
왜때문에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아이들이 부러우면서 안타깝네요 20대 후반인 저 때는 체벌도 있었고 편협한 생각이 가득한 선생님 밑에서 자유없이 커온것같기도하면서도 놀이터네서 흙만지고 놀고 탈출하고 뛰어논 기억이 있으니까 학생때의 제가 그리우면서 안타까워서 울컥하게 되네요 그리고 영상 속 두 선생님은 정말 좋으신 분인것 같아요 너무 멋지세요👍🏻
아ㅜㅜㅜ광영쌤 저 지금 현 제자입니다 하준이도 친구고 저랑도 싸움놀이를 하고 오목도 다 했는데 와ㅜㅜ진짜 이렇게 주변 지인들이 이런 큰 어우ㅜㅜㅜ진짜 하준이 너무너무 친구지만 자랑스럽다 광영쌤 진짜 ㅜㅜㅜ너무너무 좋아요 아아아아ㅏ 인기스타 되ㅣ마요 광영쌤은 내꺼라고 ㅠㅠㅠㅜ
임용 준비하고있는 교대생인데 요즘 너무 안좋은 뉴스가 많아서 이 길이 맞나 현타오던 도중에 오랜만에 마음 따땃해졌어요,,,, 난 원래 아이들이 좋고 가르치는 게 보람차서 교대에 온건데 어느새 처음의 마음은 다 잊어버리고 주변 시선과 과제, 시험에만 치여서 살았던 것 같아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공부해야지🥹
안녕하세요, 선플 달기 운동으로 댓글을 쓰게 된 학생입니다. 선생님과 제자가 서로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취지가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경기도 교육청의 새로운 교육 정책도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이네요! 영상에 나온 출연자들처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학생과 교사 모두의 인권을 위한 첫 발걸음인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Thank you teachers for helping the next generation grow up properly and healthy. Without teachers like this, the world could easily become a worse place in all aspects. I feel teachers are heavily undervalued these days but I will always appreciate the work they do. ❤❤ Thank you Teachers for everything you do 😊
저는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20살 학생인데요! 저도 고등학교 갓 입학했을 때가 그리워요. 1학년때 좀 더 열심히 공부했다면 좋았을텐데, 친구들이랑 좀 더 여행을 많이 가 보았으면 추억이 더 많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거든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 지금도 새로운 출발의 선에 서있네요. 지나고 나니 후회되는 것들은 있겠지만, 어쩌면 우리 인생에 늦은 때는 없는 거 아닐까요? 앞으로도 얼마든지 더 많은 추억을 쌓고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지금부터라도 우리 하루하루 보람차게 살아봐요❤🎉 즐거운 고등학교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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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얼
남자쌤 삼현초 선생님 아닌가
남자 선생님은 진짜 다정하신데 카리스마 있어서 남자애들이 되게 잘따를것 같은 느낌이다.. 여자쌤은 넘 스윗하다 데이트라니.. 저런 쌤 계시면 학교가는게 넘 즐거울듯
광영쌤 우리 학교 인기 1등 쌤이심 ㅋㅋ 남자얘들 맨날 무리지어서 쌤 졸졸 따라다님 ㅋㅋ
데이트라고는 안불렀는데 저희 학교도 점심시간에 쌤이랑 같이 걸어다니면서 얘기하는거 했었어요ㅋㅋㅋ돌아가면서
예전에 제 초등학교에 계시던 쌤인데 담임은 아니시긴 한데 해당 반 애들이 배운것도 많고 고등학교 것도 풀고 노트필기도 잘시켜주셨다고 하세요
제 초등학교 쌤이에요
하준이 카톡이나 말하는거에서 똘똘한게 많이 느껴짐ㅋㅋㅋ
남자 선생님이 너무 좋은 분이시다 ㅠㅠㅠ 학원 초딩때는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하는 법을 깨우치면서 노는 거 진짜 좋은 거임
ㄹㅇㄹㅇ
진짜!! 오히려 아이들한테 공부강요하면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아기들은 태블릿으로 카톡하고 선생님들은 옛날 컴퓨터로 카톡하는 연출 대박..
와 그러네.. 쩐다
옛날 모니터 겠죠? 본체는 요즘꺼고 본체까지 옛날꺼면 카톡이 안되겠쥬?
@@지효-q4f맥락을 좀 읽으셈
@@지효-q4f 대충 알아들우면 됐죠.. 옛날 모니터라는 뜻으로 말한걸텐데
ㅇㅇ ㅎ
7:14 이 시스템 완전 좋다...두분다 좋은 쌤 같아서 부럽네
처음부터 남선생님 왈 점심시간 내내 나랑 오목치잖아
이게 엄청 스윗하게 들리네요 ㅋㅋ
자극적인 뉴스들도 많이 나오지만.. 그래도 아직 따뜻함이 살아있다는걸 알려주는거 같아서 좋다,, 교사라는 직업은 참 멋진거같아요
사실 저는 뉴스에 취약해서요.. 학폭이나 교사인권 관련 이슈가 터졌을때 화가나고 욕하고 그랬는데 역시나 뉴스는 그늘을 확장해서 비추는거지, 실제로 너무나 밝은 세상도 그대로 여전히 존재하구나 싶어서 한편으로 다행이고 감동이고 그렇습니다ㅠㅠ
동감합니다!!
맞는 이야기이면서도 슬픈 현실 ..
저는 그늘을 확장해서 비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작년엔 아이들, 학부모님들과 함께 너무나 행복한 한 해였고 힘든 선생님들을 위로해주는 역할이었지만 올 해는 제가 그 그늘 속에 들어가있거든요
아직 2년차이지만 직접 겪어보니 정말 뼈가 시리게 아픈 느낌이에요
그래도 같이 화내주는 분들이 계시니 그것만으로도 위안이 됩니다
임용고시 2차 준비하는 임고생인데 쉬다가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는데 선한 영향력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 아이들의 답변을 보고 너무 뭉클했어요 저도 영상에 나오는 선생님들과 같은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힘들지만 다시 달려야겠어요
쉬고싶은 순간에 적절히 쉬어주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래요 ^^
힘들때 계속 달리면 몸도 마음도 뻑나더라고요...
@@kmwx1208감사합니다,, 너무 힘들었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들도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선생님과 학생들의 마음이 참 따뜻하고 예쁘네요.
아씨 슬프다 원래 선생님이 꿈이었지만 성적도, 내 마음도 포기했는데 이런 영상 보니까 약간 후회되네. 멋있다.
다른 곳에서 좋은 영향력 많이 펼쳐주세요~!
두 교사분 너무 좋은 사람 같아..
우와 선생님들 진짜 멋지고 똑똑하시다 선생님들 퀄은 올라가는데 왜 교권은 낮아지는지...
와 남자 선생님 요즘에 저런 교육방식을 가진 선생님이 계시네.. 저 애들 진짜 건강한 마인드로 자라겠다.. 나도 뭉클하네
두분같은 선생님의 제자라면 어긋날일 없이 훌륭한 제자가 될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너무 건강한 선생님들 그리고 또
너무 예쁜 우리 학생들...
선생님들의 건강함이 새삼 감사하고 또
학생들이 선생님을 따르고 마음으로 배워주어서 너무너무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그리고
ODG 분들
항상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영상 속 모습처럼 학생과 선생님들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
요즘 초등교사에 대한 어두운 부분만 주목되는데 오랜만에 밝은 부분도 볼 수 있었네요 애기들 귀엽다
아이들이 너무 예쁘게 말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크고 있는 것 같아 보여서 보는 내도록 웃으면서 봤어요 😊
선생님들도 너무 좋으신 것 같네요! 좋지 못한 기사들이 많은데 이런 따뜻한 부분들도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채윤이 말투 부터 너무 착하고 순수하다
관상부터가 착하게 생긴 친구
애기들 너무 이뻐요ㅠㅠㅠ괜히 저도 같이 뭉클해졌어요
따뜻한 선생님들을 닮은 이쁜 제자들이에요🥺
6:52 애기 너무 귀엽다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상이었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평소에 얼마나 잘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어어요.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아이들 정말 훌륭하고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마음이 따뜻했어요~
남학생 목소리 참 좋네 변성기면서 저렇게 좋기 어려운데
ㄹㅇ
변성기가 보통 초6때 오나요?
저는 고 1때 왔었거든요
@@younggun7078 사람마다 다릅니다.
또래보다 빠른 아이는 초6, 보통은 중1,중2 정도에 옵니다.
초등 저학년 남자아이 둘 있는 아줌마 엉엉 울면서 봤어요ㅠㅠ 너무 멋진 기획입니다. 너무 멋진 선생님들이시고 학생들도 너무 건강한 생각을 하고있고 밝고 이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왜 눈물나지~
어렸을 때 선생님들이 보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정말 학원.. 남자 선생님 말 참 공감하는 게 정말 자주 접하고 꾸준히 하는 거 아니면 초등학생 때 배운 거 거의 다 쓸모 없더라구요 추억도 없고.. 오히려 세상에 대해서? 더 적게 알아서 소외감을 느끼는 친구들도 있었고 돈 날리고 부모님과 학생 사이의 오해와 싸움으로 번지기도하고 그게 또 참 오래가거든요.. 쉽지 않아요.. 진짜 습관도 그렇고 초등학생까지는 혼자 공부하는 게 도움이 더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예쁜 아이들과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주시는 선생님들 .. 아 나 왜 울지ㅠ
초등학교 때 제가 이광영 선생님께 3학년 때 체육 수업받았고 쌤 군대 다녀오시고 5학년인가 6학년 때 다시 쌤을 뵀었는데 여전히 친구 같은 선생님이었고 성격도 너무 좋으셔서 인기도 많았어요~ 전 지금 벌써 고2라 벌써 고3이지만 아직도 쌤 역시 웃기셔요😆😆 초등학생으로 봐도 고등학생으로 봐도 쌤은 멋있고 존경스럽고 어른이 되면 저런 면은 닮고 싶다 하는 부분이 많은 분이세요 쌤 행복하세여~~
님도 새말초?
연락해~~~~
너 내일 시험이네!!! 잘보고와!!! 화이팅!!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가득해서 17,18년도가 너무 그리워지는 영상이었어요 보는 내내 어떤 향수라고 해야하나 그런 게 마음을 채웠어요 지금 중학교 3학년 앞두고 있는데 지금 학교에서 찾아보기엔 너무 어려운 모습들이란 게 현실인 것 같아요 차갑고 냉랭해진 사회지만 여전히 따듯하게 온 마음을 다해 노력해주시는 수많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어요 육년전 만큼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다시 놀이터에 나가면 있는 친구들과 뛰어놀고, 학원보단 놀이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변하지 않는 것들을 찾아 즐길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길 간절히 바라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한마디 한마디 언어의 결이 따뜻하고 아름다운걸 보면, 마음은 넘치게 건강하신 것 같으니, 육체적인 건강 잘 챙기면서 즐겁게 중3 학교생활 하실 수 있기를 바라요! 새해 복 넘치게 받으시길👍
중학생은 초등학생이랑 다를게 없음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라는 말로 시작해서 17,18 년도가 그립다는 말이 이어지길래 내가 글을 잘 못읽는줄 알았네
먼 한 4~50대 성인이 어린시절 그리워하는줄
난 중3때가 그립다 그시절이 친구들이랑 쌤들이랑 추억 가장 많이 쌓았던 시절이라 꿈에서도 나온다 하 ㅈㄴ 돌아가고싶네
아이고 아가야 요즘 옛날보다 애들이 더빨리준비하고 그런거같은데 우리때보다도 아저씬 이제 서른 셋인데 그때 친구들 아직도 본다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공부도 공부인데 친구들도 잘 사귀고 해야해 사회는 냉랭해졌어도 너의 일상은 따뜻하길 바란다
애기 둘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들도 너무 좋은 분들이신 것 같네요ㅜ 보기좋다ㅋㅋㅋㅋㅋ
예쁘고 순수한 아이들만 나왔네요! 저 순수함 잃지 않길
나도 그랬고 우리 딸들에게도 알려주고 있는 것. 초등학교 때 스스로 공부하는거.. 이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늦은거 같지만 스스로 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이 정말 단단해지는.. 정말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
선생님들도 정말 참 선생님 같아서 부럽고 아이들도 성숙하고 정말 잘 교육 받은거 같아요 아이들이 지금처럼 정말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학생들과 멋진 선생님이네요!
예전 꿈이 초등학교 교사 였는데 요즘 이슈도 그렇고 공부도 어렵다 보니까 다른 길을 걸을려고 하는데 ㅠ 선생님 진짜 쉽게 되는게 아닌데 몇몇 학부모들이 너무 막 대하는게 아닐까 싶어요.ㅜㅜ 교권 다시 올려주었으면 ㅠ
영상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평상시에도 학생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아이들도 그런 선생님을 신뢰하고 친구처럼 편안하게 다가가고 애정이 듬뿍 담겨있는거 같아 미소짓게 만드네요~~^^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선생님과 학생들이되길 바래요~~^^
선생님분들도 너무 착하신게 보이시고 애기들도 귀여운 게 다 너무 예쁘네요✨
선생님과 학생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ㅎㅎ
정말 영상 보니까 공감 가는게 많네요.. 초등학생 땐 정말 선생님이 쓰는 컴퓨터 하나 컴퓨터랑 연결해서 보여주는 큰 모니터 하나 그리고 선생님 교탁 옆에 뭔가가 있었는데 그게 오버헤드 프로젝터인지 모르겠지만 그 기계에 선생님이 종이를 두시면 확대도 가능하고 했었던거 같은데 ㅋㅋ 너무 오랜만이네요..
순수한 아이들 따뜻한 선생님들! 힐링되고 넘 재밌어요😊
너무 감동받았어 눈물 났어요... 선생님들은 저의 롤 모델분들이세요. 저도 선생님들처럼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These kids seem to have such good relationships with their teachers, that’s so so important and I’m so happy for them. Having that one adult you can go to in your life makes such a big difference.
여자애기 남자애기 둘다 착하고 너무이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이뻐 ㅠㅠ 아기들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라
사제지간이 이렇게나 돈독한데.. 각박한 사제지간으로 몰고 선생님이 되신을 후회하시지 않게 만드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애기들 너무 이쁘고 순수해서 보기 좋네요ㅜㅜ
여기 나오시는 남자선생님 진짜 만나고 싶은 선생님 유형,,❤
아이들이 너무 착하고 예뻐요. 선생님들도 다들 너무 좋으신분들인 것 같아 영상 보는 내내 같이 웃고 울게되네요..
어릴 적 담임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5학년때 선생님이셨는데, 저희 선생님은 가끔씩 반아이들과 같이 간단한 요리를 해서 먹는 시간을 갖곤 했습니다.
예를 들어 비빔밥이면 1분단은 밥이랑 양푼을 가져오고 2분단은 나물, 3분단은 계란후라이 이런 식으로 재료를 정해주시면 각자 챙겨와서 다같이 먹으면서 놀았어요.
그런 날엔 수업을 제껴서 좋기도 했지만 다같이 정답게 맛있는 음식을 해먹어서 좋기도 했었습니다.
가끔씩은 수업시간에 공부대신 만화영화를 보여주실때도 있었어요.
요괴인간 뱀베라베로라는 엄청 옛날 만화를요.
우유급식을 할 때도 아이들 애칭을 하나하나 장난스럽게 부르시며 우유 나눠주시고, 틈틈히 아이들 사진을 찍곤 하셨는데 사진이 많이 쌓이면 아이들에게 추억이라며 나눠주곤 하셨지요.
벌써 2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12년 학창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으로 마음속에 소중히 남아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어릴적 선생님이 그리워지네요.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전 초등학교 교사가 꿈은 아니지만 중고등 교사가 꿈인데 동기부여 얻는 영상이네요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어느 영상인지 알게 되었고 꿈을 더 이루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저도 영상에 나오는 교사처럼 되고 싶네요ㅋㅋ😊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와.. 맘 따뜻해지네..
애들 너무 예쁘다 ㅜ 때묻지 말고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길 ..
건강한 학생들이네요
담임선생님 컴퓨터는 crt모니터로 갖다놓은 연출 좋다.. 뭔가 세대를 관통하는 느낌
1:14 선생님 표정이 너무 따뜻하다💚
아유 애들 너무 이쁘다
학생과 선생님 사이가 좋으니까 보기가 너무 좋아요~ 출연한 학생들이 너무 똘똘하고 바르네요. 선생님 나이대가 되고 보니 선생님들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시는지 더 와닿고 존경스럽습니다. 한 학년 학년의 소중한 시간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많이 배우고 의지하며 지내시기 기원합니다.
왜때문에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아이들이 부러우면서 안타깝네요
20대 후반인 저 때는 체벌도 있었고 편협한 생각이 가득한 선생님 밑에서 자유없이 커온것같기도하면서도 놀이터네서 흙만지고 놀고 탈출하고 뛰어논 기억이 있으니까 학생때의 제가 그리우면서 안타까워서 울컥하게 되네요
그리고 영상 속 두 선생님은 정말 좋으신 분인것 같아요 너무 멋지세요👍🏻
가슴 뭉클... 시대, 나이 둘 다 아련한 향수가 느껴진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었어요!
남선생님 교육 철학 정말 좋은 것 같고 아이도 말씀대로 너무 건강하게 자란 것 같네요 ㅎㅎ 꼭 그 건강함을 잃지 않길!
선생님들은 애들 좋아하시는게 보이시고
학생들은 순수하고 착한게 보여서 너무 흐뭇한 영상임..
너무 좋으신 선생님들이시네요ㅠㅠ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영상 보니 진짜 공감도 많이 되고 선생님분들도 좋으신분 같네요 지금 19살 되서 과거를 되돌아보니 정말 초등학교 선생님 중학교 선생님들한테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네요..ㅎㅎ 공부를 안하고 숙제를 많이 안했어서 모든 선생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눈물 나요 ㅠㅠㅠㅠㅠ 뭔가 감동 ㅠㅠㅠㅠ
지금처럼 가정에서 교육이 어려울 때 참 스승의 사랑이 더 귀하고 감사하네요.
진짜 좋은 선생님들이다... 너무 소중합니다 대단합니다!!
선생님들 좋으시네요.. 나도 저런 담임쌤 좀 만나봤으면😢
아ㅜㅜㅜ광영쌤 저 지금 현 제자입니다
하준이도 친구고 저랑도 싸움놀이를 하고
오목도 다 했는데 와ㅜㅜ진짜 이렇게 주변 지인들이 이런 큰 어우ㅜㅜㅜ진짜 하준이 너무너무 친구지만 자랑스럽다 광영쌤 진짜 ㅜㅜㅜ너무너무 좋아요 아아아아ㅏ 인기스타 되ㅣ마요 광영쌤은 내꺼라고 ㅠㅠㅠㅜ
시바ㅜ새말초 ㅋㅋㅋㅋ
어마
헤
7:19 뭉클 포인트네용🥹🥹 교사와 학생 모두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 좋아욤👏👏 친구들 너무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용 준비하고있는 교대생인데 요즘 너무 안좋은 뉴스가 많아서 이 길이 맞나 현타오던 도중에 오랜만에 마음 따땃해졌어요,,,, 난 원래 아이들이 좋고 가르치는 게 보람차서 교대에 온건데 어느새 처음의 마음은 다 잊어버리고 주변 시선과 과제, 시험에만 치여서 살았던 것 같아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공부해야지🥹
매번 참신한 컨텐츠 잼있게 보겠습니다😆 ㅋㅋ
애기들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ㅠㅠㅠ
맞아.. 집 2층이라서 애들이 밖에서 ㅇㅇ아!!! 놀자!!! 이렇게 부르면 창문 밖으로 잠시만~!!!! 외치고 나가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캬 선생님들 너무 좋은 분들이시다. 초등학교 4, 5학년때 선생님이 너무너무 좋은 분이셨는데 잘 지내셨으면~.~
열정적인 전국의 선생님 모두를 응원합니다~^^
영상 속 선생님들 정말 멋있네요..👍 애기들도 야무지게 대답잘하는거..
안녕하세요, 선플 달기 운동으로 댓글을 쓰게 된 학생입니다. 선생님과 제자가 서로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취지가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경기도 교육청의 새로운 교육 정책도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이네요! 영상에 나온 출연자들처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학생과 교사 모두의 인권을 위한 첫 발걸음인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울대 갈 겁니다."
이런 영상에도 저런 말이 자연스럽다니 어떤 면에서 대단하다.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대화하니까 웃기네 ㅋㅋ 나도 해보고싶네
니 훔쳐보자나 ㅡㅡ
훈훈한 영상이네요 멋진 선생님들과 착한 학생들
Thank you teachers for helping the next generation grow up properly and healthy. Without teachers like this, the world could easily become a worse place in all aspects. I feel teachers are heavily undervalued these days but I will always appreciate the work they do. ❤❤ Thank you Teachers for everything you do 😊
애기들 너무 귀엽다….
선생님들 완전 멋있으시네요
3:11 아니 왜 싸우냐고욬ㅋㅋㅋㅋ
왜 눈물이 나지... 너무 감동적이다
와 선생님이 진짜 참선생님인가보다... 애들이 엄청 좋아하네
다들 사이가 좋네용 ㅎㅎ
선생님들 너무 멋있으시고 따뜻하시다 아이들도 똘똘하고 보기 좋네
선생님들 너무 재밌고 귀여우세요ㅋㅋ
훈훈 하고 보기 좋아요
참된 선생님이다... 맞아 짜피 공부는 스스로 하는거기에 혼자 하는걸 연습해야지 학원보다
이거 보니까 6학년 1학기때 쌤 보고싶다… 가장 좋으셨던 분이셨는데..
두 분 너무 멋진 교사분이시네요… 학창시절 졸업한지 한참됐지만 참 맘이 따뜻해져용..ㅎㅎ
선생님들 과거로 돌아간 기분 났을거같아요. 뭔가 전 선생님 입장에서 찡한 느낌을 받았어요
지금 예비 고1이지만 초등학교때가 넘 그립다..
왜 그땐 지금 이 시간이 영원할것 같다고
착각하며 하루하루를 낭비하는 삶을 살았는지..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더 많은 추억을 만들수
있을텐데..
저는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20살 학생인데요! 저도 고등학교 갓 입학했을 때가 그리워요. 1학년때 좀 더 열심히 공부했다면 좋았을텐데, 친구들이랑 좀 더 여행을 많이 가 보았으면 추억이 더 많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거든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 지금도 새로운 출발의 선에 서있네요. 지나고 나니 후회되는 것들은 있겠지만, 어쩌면 우리 인생에 늦은 때는 없는 거 아닐까요? 앞으로도 얼마든지 더 많은 추억을 쌓고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지금부터라도 우리 하루하루 보람차게 살아봐요❤🎉 즐거운 고등학교 생활을 응원합니다
와 진짜 너무 좋은 선생님과 좋은 학생을 보여주셔서 괜히 기분좋네요..
일단 아이들의 생각을 알고싶어서 저룬 프로그램을 나갔다는거부터 좋은 선생님들임
여자쌤 너무 스윗하시다 ㅜㅜ
선한 영향력이네요!
6:02 선생님 진짜 좋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