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령이 18년간 거주했던 송경령 고택, 청나라 마지막 황제 부의의 부친 순친왕이 1950년까지 살았던 저택의 화원, 이를 탐방해본다[베이징(북경)지역 여행11]고산봉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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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송경령#베이징#순친왕부#지리오결#풍수지리#북경
    이 영상은 지리오결의 이론을 정립하는데 필요한 풍수지리 연구 자료로 수집한 것 중 그 일부내용들이다.
    송경령의 고택은 최초로 강희제 때 대학사 명주(明珠)가 저택의 서쪽 화원으로 건축한 것이다.
    건륭제 때는 근위대장인 화신(和珅)의 별원이 되었다.
    가경제 때는 성친왕부(영성:永瑆)의 화원으로 바뀌었다.
    광서제 14년(1888년)에는 순친왕부(혁현:奕譞)의 화원이 된다.
    다시 2대 순친왕부(재풍:載灃:부의의 부친)의 화원으로 바뀐다. 순친왕부에서는 마지막 황제 부의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부의가 황제가 되자 섭정왕부가 되었다.
    청나라가 망한 후에도 2대 순친왕이 계속 살아오다가 1950년 국립고급공업학교에 매각하게 된다.
    중국 정부에서 송경령의 저택을 마련하기 위하여 1961년부터 순친왕부 저택의 화원을 정비하였다. 원래 있었던 건축시설의 서쪽에 2층 거물을 세우고 우아하고 쾌적한 정원도 만들었다. 송경령은 1963년부터 별세한 1981년까지 18년 동안 거주하였다. 이곳은 왕부 화원의 구조와 풍경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다.
    송경령은 유명한 세 명의 송 자매 중 둘째다. 언니인 송애경은 산시성 대부호인 공상회와 결혼했고, 송경령 본인은 손문과 결혼했으며. 동생인 송미령은 장개석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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