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법은 어려워 Chapter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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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제36회 국제오픈사회인대회의 열기가 식은 지 얼마 안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승부의 회한, 판정과 진행 등에 대한 잡음? 반성의 소리는 식지 않는 듯 하다.
    이번 대회 참관과 참여를 통해 시합의 판정과 심판의 역할, 심판법에 다시금 생각해 보고 훈련, 수련하는 데 공부와 동기부여에 스스로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만들어 봤다.
    단체전에서 대표자전은 어떤 승부보다도 중요하고 판정은 신속, 엄격, 정확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승복이란 것이 자연이 일어나고 성찰과 도약의 시작이 되는 시점이 바로 일어날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청년부 A조 16경기 하울검도관 김시현과 진양검도관 임광호 대표자전을 급히 찍었는데 아직도 잘 이해되지 않은 진행과 절차, 판정이 있어 같이 생각해 보고 심판의 어려움과 심판법의 이해의 시간을 가져보자.
    손목 한 판을 따자 세 심판은 홍기를 들었고 부심이나 시합장 밖에서 이의도 없었던 것으로 아는 데 주심은 중지, 합의, 논의를 한 후 주임심판한테 가서 경과 보고내지 논의를 한 후 다시 부심을 불러 논의를 한 후 최종 원래대로 홍기를 들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근래에 들어 이런 중지(부심, 주심, 감독, 심판석, 심판장 등등)에 대해 경기 운영의 중요성과 심판법의 적용과 실천, 교육도 중요하지만 실제 시합을 뛰는 선수들을 위한 배려(맥이 끊김, 고의 중지, 휴식이나 시간벌이 등)나 좀 더 선수 생각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더 든다.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 비해서도 시합 중 중지되는 횟수와 시간이 더 많지 않나 생각이 요즘 더 든다.
    챕터3을 먼저 올립니다.
    시합중지된 연유에 대한 다양한 의견,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합니다.
    * 심판 비난이나 심판 판정 불복에 대한 의견이 아님을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심판법에 대한 숙고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하 하는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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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7

  • @꾸잉뿌잉쀼
    @꾸잉뿌잉쀼 Рік тому +6

    직접 직관했지만 이미 주장전에서부터 하울검도관 유효한타격에도 잡아내질 못하고 무분별하게 반칙을 줘서 주변사람들도 웅성였죠. 줏대없는 반칙으로 게임을 게임흐름 자체를 이상하게 만들었어요

  • @seokhyunKim-v9n
    @seokhyunKim-v9n Рік тому +2

    이런 판정보면 비디오판독 들어가야함

    • @vagabondkumdostory
      @vagabondkumdostory  Рік тому

      비디오 판독을 전경기에 치루면 좋겠지만 아마 사회인대회는 그럼 꼭두새벽까지 할지도.^^. 주요경기(16강, 8강이상)에 적용하는 것도 좋을 듯. 좀더 적극적 논의가 필요합니다.

  • @ilililiilliill7536
    @ilililiilliill753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깨 같은데요

  • @TV-kn4qx
    @TV-kn4qx Рік тому +2

    사회인검도연맹 입장입니다
    오심과 사심문제
    : 참으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영원히 풀리지않는 숙제인듯 난감하고 어려운 문제입니다. 단순히 어디까지가 오심이고 어디까지가 사심이며, 심판 고유의 판단영역을 개인의 잣대로 들이대기에도 어렵고, 누가봐도 분명한 오심을 어떻게 해결할수있을까의 문제는 너무 어렵고 힘듭니다. 현재 상임이사회의의 정식안건으로 상정되었고 회의결과에 따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를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추후 회의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한번 이 공간을 빌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출처 검도V

    • @vagabondkumdostory
      @vagabondkumdostory  Рік тому +1

      개선해나가려는 노력, 의견수렴과 소통이 된다는 건 아주 좋은 일입니다. 검도인으로서 전부 좋아지길 바라는 거 겠죠.^^.

    • @vagabondkumdostory
      @vagabondkumdostory  Рік тому +2

      이 영상은 오심,사심을 탓하려는 의도가 없고, 심판법에 대한 얘기, 쉽지 않다는 것이고, 선수와는 심판은 다른 시각, 기준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는 거고 그 연유, 심판보는 법을 알아보자는 취지입니다.
      중지, 합의 등 논의되는 과정과 그 연유를 알아보자는 취지이지 비난이 아님을 다시한번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