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 질문자입니다. 실제 질문한것은 제작년이였어요. 동영상이 늦게 올라왔네요. 제 동영상을 보고 놀랐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너무 부끄럽네요. 그래도 이렇게 글올리는 이유는 저처럼 어리석은 생각을 하시는 분께 힘이 되드리고 싶어서에요.2년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 결론은 그 점괘는 거의 안맞았어요. 지금은 거짓말처럼 남편일도 잘풀리고 저희가족은 잘지내고 있습니다.스님 말씀처럼 제 욕심과 다르게 인생이 안풀리고 있고 들은 얘기처럼 될까봐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불안해 했었던거 같습니다.. 사실 저때만 해도 전 제가 욕심이 많은 줄도 몰랐어요. 한생각에 빠지면 현상을 제대로 보지못하는게 인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저에게 늘 지혜와 깨달음을 주시는 스님 동영상 너무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이댓글 보시는 여러분들도 저처럼 한생각에 빠져서 너무 괴로워 마시고 자신을 똑바로 알고 스스로 돌아보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
법륜스님이 정말 존경스러우신 분이지만, "목사님들 법륜스님께 배워야 한다" 라고 콕 찝어 말하면 기독교신자들 입장에서 듣기 싫을 수 있어요.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 남이 듣기 싫어하는 말 굳이 해야 할까요? 댓글처럼 차라리 "모든 종교 리더"라고 말해주는게 좋은방법인것 같아요.
과학적 해석을 쉽게 풀어 뭇 사람들이 혹세무민하지 않도록 하려는 스님의 혜안과 통찰력에 놀랍기만 한데, 댓글들을 보니 한 생각에 집착해 믿는 것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우매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란다. 인간이란 동물을 높이 평가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중학시절 넘어저서 어께를 많이 다처서 기부스하고 학교도 못가고 있는데 그때 나이드신 어느분이 저에게 말하기를 기독교을 믿으면 빨리 건강이 좋아지고 앞으로는 다치지도 않게되니 기독교를 믿어봐라 평화가 올것이다 그 말을 믿고 팔 기부스 해서 끈으로 목과 팔 달아매어 고정 상태인 몸으로 5 키로 거리 교회 왕복 그날 10 키로 정심도 굶조림 온몸은 땀으로 흠벅 집에 도착 하면 지처서 누어 끙끙 앓아 몸부림 치곤 했엇다 그 어리석은 나의 허수아비 판단은 기역 하고싶지않다 누가 귀에 거슬리는 비난을 하든 달콤한 칭찬을 하든 그와는 나와 상관 없다 그는 일시적은 바람에 흔들리는 것일뿐이다
나는 어렸을 적 할머니가 얘기해 준 도깨비가 있다고 믿었다. 진짜 실제로 비오는 날 도깨비를 보았었다. 그것도 2번이나... 근데 그것이 동화책에 나온 이야기에 불과 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꽤나 충격이었다. 내가 있다고 믿었으니 그 헛것이 보인 것을 확실히 알았으며 그 이후로 신이 없다는 것을 확신했다. 전부 사람이 만들어 놓은 이야기라는 것을...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도깨비 이야기는 아이가 밤에 돌아다니면 위험하니 조상들이 이야기로 만들어 놓은 지혜가 아닌 가 조심히 생각해본다.
모든 것은 실체가 없이 인연따라 모양을 나투는게 기본상식인 불교에서 영적인 세계라니?? 나라고 특정하게 지칭할 만한 것이 없어요.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 이것이 참선의 기본 주제입니다. 다른 종교와 크게 다른 점이 바로 이것(무아)입니다. 그래서 어디서 오는 '나'도 없고 (태어나는 나도 없고), 어디로 (죽음 사후의 세계) 가는 '나'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인연따라.. 여기서 말하는 '나'는 존재 자체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존재는 있는데 변화하지 않는 '나'라는 것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항상 인연따라 변화하는 나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아입니다. 타 종교는 변화하지 않는 내가 있어서 천국도 가고 지옥도 갑니다. 하지만 불교는 무아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없기 때문에 모든 사물이나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과거나 미래에 마음이 머무르지 않고 현재 있는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 보기 때문에 분별이 없고 분별이 없기 때문에 괴로움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교는 무아 이기 때문에 신이 있던 말던, 사후의 세계가 있던 말던, 영혼이 있던 말던, 그런 것 따위는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관심이 없기 때문에 정신적 혼란이 없어서 마음이 고요한 것입니다. 마음이 고요하기 때문에 적멸에 들고 그것을 이름하여 열반이라 합니다 번뇌가 소멸하고 열반에 들면 그것을 이름하여 부처라고 합니다. 즉 마음이 고요하여 행복한 상태 이것이 부처입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47회] 부적을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http://i.ytimg.com/vi/9JIGCCOILh4/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47회] 부적을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img/tr.png)
제가 저 질문자입니다. 실제 질문한것은 제작년이였어요. 동영상이 늦게 올라왔네요. 제 동영상을 보고 놀랐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너무 부끄럽네요. 그래도 이렇게 글올리는 이유는 저처럼 어리석은 생각을 하시는 분께 힘이 되드리고 싶어서에요.2년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 결론은 그 점괘는 거의 안맞았어요. 지금은 거짓말처럼 남편일도 잘풀리고 저희가족은 잘지내고 있습니다.스님 말씀처럼 제 욕심과 다르게 인생이 안풀리고 있고 들은 얘기처럼 될까봐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불안해 했었던거 같습니다.. 사실 저때만 해도 전 제가 욕심이 많은 줄도 몰랐어요. 한생각에 빠지면 현상을 제대로 보지못하는게 인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저에게 늘 지혜와 깨달음을 주시는 스님 동영상 너무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이댓글 보시는 여러분들도 저처럼 한생각에 빠져서 너무 괴로워 마시고 자신을 똑바로 알고 스스로 돌아보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
멋지시네요. 늘 성불하세요.
더 행복하고 웃음가득한 가정 되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i'm so happy for you!
와~~~잘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질문자님 말씀처럼 누구의
말한마디에 울고웃고 합니다.
일상의 누구라도 궁금하고 찜찜한
이야기를 질문 잘 하셨고 저도
많이 반성했습니다..더 행복하시길...
저도 궁금했던 부분이었어서 속시원했었습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확률이 많은 것이 일어났는데 그게 왜 귀신탓이야."
시원하면서도 유쾌한 답변 멋지십니다 :)
저는 기독교입니다 종교적인걸 떠나서 스님 말씀에 깨달음을 얻구갑니다
스님 강의를 들으면 삶의 무게가 가벼워집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우연히 이방송을 보게되었는데 많은걸 느낌니다
너무너무 좋은말씀으로 하루에3~4편을 봅니다 볼때마다 아멘이라는 말들이 나옵니다(아멘은 맞습니다 올습니다 라는뜻)
기독교는 유일신이기에 무좋건 다른종교는 거짓,아니다합니다
요즘 이영상을 보고는 종교를 떠나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느낌니다 항상 감사하며, 아끼며, 사랑하며, 남을 도우며, 긍정적으로 살아야될것같습니다
좋은말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같은 상황입니다^^;; 법륜스님은 명철하신 불교 철학자이신것 같아요.
법륜스님은 인생 철학자시라고 생각합니다.재미있고 삶속에 지혜와교훈을 어드바이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독교도 좋습니다.
다만 종교는 지혜롭게 믿어야 합니다.
천국,지옥, 신 이런 관념보다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해서 선한 국가사회공동체에
이바지하시길 빕니다.
ㅎㅎ
유럽은 중세때 기독교국가였는데
현대에 와서 거의 몰락했습니다.
지혜롭게 믿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세계사만 공부해도 천국지옥 신의 유무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는데.
훌륭하신 생각을하고 계신분이군요 뵙지않았지만 귀하의생각을 존중드립니다
이분은 현인이신임이 분명합니다
아주 설교가 논리적이고 현실적이시네요
"확률이 높은 일이 일어났는데 그게 왜 귀신 탓이오? "
머리와 가슴이 시원하게 뚫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어찌보면 당연한데 듣고나서 머리가 띵했습니다...
이런 멘토가 있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의 목사님들 종교를 떠나서 법륜스님께 배워야 됩니다.
모든 종교의 리더들이 스님께 배워야 됩니다 난 불교도 아닌데 스님의 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법륜스님이 정말 존경스러우신 분이지만, "목사님들 법륜스님께 배워야 한다" 라고 콕 찝어 말하면 기독교신자들 입장에서 듣기 싫을 수 있어요.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 남이 듣기 싫어하는 말 굳이 해야 할까요? 댓글처럼 차라리 "모든 종교 리더"라고 말해주는게 좋은방법인것 같아요.
그냥웃는다
@@User-DarkHorse8765 당신이 좋은얘기 들었다해서 모든목사를 욕하는건 아님
@@user-77594 누구에게 무슨욕을 했다는것인지.. 서로들 배우고 살면 좋은게 아닐런지.. 모르고 다른종교를 헐뜯고 사는것 보다..
법륜스님과 이생을 함께 할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튜브강의는 제 삶을 바꿔 놓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우리 중생들의 참 스승 참 희망이신
법륜스님 덕분이며 감사합니다!!!
인연되신 모든분들 늘 지혜안에서
평안하시구 행복하시길 발원합니다!!!🙏
스님 저는 기독교인 입니다
요즘 스님 말씀 매일 듣으면서 성경 읽고 목사님 설교보다 헐 좋습니다~~
스님의 말씀은 항상 두가지를 다시 각인합니다. 현재의 수용과 모든상황엔 긍정적측면이 있다는것
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역시 법륜스님이십니다. 비유를 통한 깨달음의 극대화. 역시 킹갓법륜스님. 스님의 지혜와 재치에 또 한 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너비아니덮밥 .
늘감사함다. 채치가놀라와.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국민
고민 해결사
우리스님 ~♡
최고예요 👍🏼👍🏼👍🏼
대단하신 스님.
어려운 이론도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강의를 좀더 일찍 접했더라면 ... 더 나은 삶을 살았을텐데 ... 지금와서야 법륜스님의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나의 의지로 나아갈수 있게 해주시는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늘 건강하시고 이렇게 맑게 웃으시는 모습 오래도록 보여주세요~ ^^
지혜로운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세상사
일찍 승진해서 올라가면 일찍내려오게되고
올라가서 윗사람되면 피곤해요
아랫 사람일때 맘편하게 월븝 받는게 편해요
영원한건 절대 없으니까요
깨우치셨다니 참으로 현명하신 아내분인것같네요
뭐라 토를 달수 없는 지당하시고.지극히 과학적인 말씀 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본성을 올바로 보는 것, 지혜가 무엇인지 또 우리가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지를 완벽히 보여주시네요. 법륜스님 리스펙!!!^^()
삶의 모든 문제는 "욕심" 에서 시작된다는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정말로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비교할 이유도 없고 비교 자체가 불행을 자초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필요없죠 ㅎㅎ
징크스는 욕심이 많아서 생기는것이다 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욕심줄이자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이 계셔서 맘이 너무 편안해졌습니다
과학적 해석을 쉽게 풀어 뭇 사람들이 혹세무민하지 않도록 하려는 스님의 혜안과 통찰력에 놀랍기만 한데, 댓글들을 보니 한 생각에 집착해 믿는 것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우매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란다. 인간이란 동물을 높이 평가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스님 말씀이 객관적이고 사실이긴 하지만 날카롭기도 해서 질문 당사자가 듣기에는 민망하기도 했을텐데 그래도 마지막에 잘 받아들이고 감사하다고 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질문자님 마음에 지혜와 평안이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 스님이시잖아요. 민망도 아상때문이라는...
긍정의 아이콘, 낙관의 아이콘
감사의 힘에 대해 많은 부분을 느낍니다
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논리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법률스님의 행복 이라는
책 지금읽고있는데
제삶에 커다란 영향을 주셨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질문해주시는 모든분들과 현답을 주시는 법륜스님, 여기 올려주는 자원봉사해주시는 님들, 솔직하게 댓글 올려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늘 좋은 강의로 많은 분들의 의식을 성장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스님 시청강의 들으러 가고싶었는데~저녁7시더라구요ㅠㅠ 아쉬워요.
스님🙏
지혜로운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늘 긍정적인말씀감사합니다 .
스님의 말씀들을 들어보면 평정심을 갖고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것이 많습니다. 역시 욕심은 모든 괴로움의 시작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범인인 이상 욕심은 어쩔 수 없지요.
법륜스님은 우리들의 멘토 이십니다
스님이 계셔서 든든 합니다ㅡ사랑 합니다 덕분 입니다 ㅡ
욕심 버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감사합니나
늘건강하시길바람니다 ^^
스님 존경합니다
명쾌한 답입니다
11:49 에 모든것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역시 인생에 도움되는 말씀 그리고 귀가 열게 해주신 수화통역자 감사합니다 화이팅
법륜스님께 많이 배웁니다 깨달음이 많이 오네요 마음깊이 새기겠습니다 계속 좋은도인이 되겠습니다
스님 덕분에 한결 가볍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감사드립니다.
인생의 스승님,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중학시절 넘어저서 어께를 많이 다처서 기부스하고 학교도 못가고 있는데 그때 나이드신 어느분이 저에게 말하기를 기독교을 믿으면 빨리 건강이 좋아지고 앞으로는 다치지도 않게되니 기독교를 믿어봐라 평화가 올것이다 그 말을 믿고 팔 기부스 해서 끈으로 목과 팔 달아매어 고정 상태인 몸으로 5 키로 거리 교회 왕복 그날 10 키로 정심도 굶조림 온몸은 땀으로 흠벅 집에 도착 하면 지처서 누어 끙끙 앓아 몸부림 치곤 했엇다
그 어리석은 나의 허수아비 판단은 기역 하고싶지않다
누가 귀에 거슬리는 비난을 하든 달콤한 칭찬을 하든
그와는 나와 상관 없다
그는 일시적은 바람에 흔들리는 것일뿐이다
스님의 그환한 미소가 좋습니다
사람은 운이예요 최선다해서 안되면 어쩔수없는거죠
종교를 떠나서 스님말씀
깨닫음을 얻고 갑니다.
원하는게 이루어질수없는게
인생이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빠져서 보고 있게 되네요
스님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만법심 _()_
진짜 할말 없게 만든다..
매번 재밌게 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
나는 어렸을 적 할머니가 얘기해 준 도깨비가 있다고 믿었다. 진짜 실제로 비오는 날 도깨비를 보았었다. 그것도 2번이나... 근데 그것이 동화책에 나온 이야기에 불과 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꽤나 충격이었다. 내가 있다고 믿었으니 그 헛것이 보인 것을 확실히 알았으며 그 이후로 신이 없다는 것을 확신했다. 전부 사람이 만들어 놓은 이야기라는 것을...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도깨비 이야기는 아이가 밤에 돌아다니면 위험하니 조상들이 이야기로 만들어 놓은 지혜가 아닌 가 조심히 생각해본다.
제가 최근에 가지고 있던 의문을 명쾌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욕심을 버리겠습니다.
스님💗건강하세요...
점쟁이 무속인들 하는 말 그럴 듯해서 혹 합니다 ㅎ~스님 말씀 들으면 어리석음을 깨닫네요 ㅎ
이십대 부터 사주나 점 엄청보고 사주쟁이가 하라는 남자랑 결혼하고 애도 그때낳고 ..
하..내발등 찍었다..
이리쓰면 술사탓 하겠지만 우리나라최고 술사였다..
그냥 생긴대로 살아지는대로 살면된다.
인생사 새옹지마이고..
대운이고뭐시기고 젤좋다는 대운살아봐도 하나도 안좋았다.
무슨 호텔사장된다드니 월세살고있다...
일기예보와 비교하신것은 정말 탁월하십니다~저도 사주팔자는 통계학으로 봅니다~그렇지만,과학으로 절대 풀수없는 영적인 세계를 믿으시니 스님도 불도를 닦으신다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실체가 없이 인연따라 모양을 나투는게 기본상식인 불교에서 영적인 세계라니?? 나라고 특정하게 지칭할 만한 것이 없어요.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 이것이 참선의 기본 주제입니다. 다른 종교와 크게 다른 점이 바로 이것(무아)입니다. 그래서 어디서 오는 '나'도 없고 (태어나는 나도 없고), 어디로 (죽음 사후의 세계) 가는 '나'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인연따라..
여기서 말하는 '나'는 존재 자체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존재는 있는데 변화하지 않는 '나'라는 것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항상 인연따라 변화하는 나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아입니다. 타 종교는 변화하지 않는 내가 있어서 천국도 가고 지옥도 갑니다. 하지만 불교는 무아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없기 때문에 모든 사물이나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과거나 미래에 마음이 머무르지 않고 현재 있는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 보기 때문에 분별이 없고 분별이 없기 때문에 괴로움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교는 무아 이기 때문에 신이 있던 말던, 사후의 세계가 있던 말던, 영혼이 있던 말던, 그런 것 따위는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관심이 없기 때문에 정신적 혼란이 없어서 마음이 고요한 것입니다. 마음이 고요하기 때문에 적멸에 들고 그것을 이름하여 열반이라 합니다 번뇌가 소멸하고 열반에 들면 그것을 이름하여 부처라고 합니다. 즉 마음이 고요하여 행복한 상태 이것이 부처입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요행을 바라고 욕심을 바랐던 저였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정말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법문 항상 새겨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현명하십니다~~내 아이가 1등 잘하길 원하지만 1명밖엔 1등을 못하지요...모든 곳에 잘되길 원하는 게 욕심이고 그때문에 많은 무속인이 먹고 살지요~~
더 많은 분들이 보시고 깨우치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존경하는 우리 스님~
제 삶을 자유롭게 이끌어주신~~!!
스님짱^^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사람의 미래가 잘되는 경우보다 안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미래가 어둡다. 고 하는경우가 점이 잘 맞는 것임..
스님 법문 잘듣고 있읍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옮은 말씀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고맙습니다.
일기예보에 빚대시는게 정말 와닿네요..
종교와상관업이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스님법문이 제일재밌습니다
스님 잠을 안잤더니 많이 졸리네요...
자야할 것 같습니다...고맙습니다..
주무세용~꿀잠요
잘 주무세요
수많은 동영상을 잘 보고있습니다.
보기전 질문자의 물음에 스님의 답은 이미 다 나와있다. 틀림없다 오답은 없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바로 답 이었다.
나 뿐만 아니라..즉문즉설 시청한 분들도.
........
법륜스님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스님같은 남자분 계시면 당장 결혼할텐데 ㅠㅠ
스님은 최고의 분입니다
기본적으로 탐진치없는 수행한사람이 보면 대략 큰흐름은맞춤. 자신을 신격화하거나 지속적으로오게하거나 뭔가를 크게 요구하는 신의대리인?을하는경우는 거르면 됌.
그리고 신기한건 운이 안좋을때 보는 점, 운이 풀리고좋을때보는 점괘도 다른듯.
잘 들었습니다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를
현실 세계 버전으로 말씀해 주시네요.
욕심을 내니까 불안해 진다.
감사합니다. 🙏
저런 생각이 들때 가족들 챙기며 주부의 역할을 하는게 남편을 위한게 아닐런지....
편하고자하는데서 믿는거예요
죽은 사람 본적 있어요?
남이 봤죠?
보이는것만 믿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_() _
만족하며 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로또분석가 로또산타기 입니다 부처님 건강 하시구요 대한민국의 최고의 로또분석가 입니다 꼭 대승 나게 해주십시요 성불하십시요
스님 감사합니당
저 아주머니를 승진시켜주세요. 부처님
신비로운 얘기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조심해야 합니다 사기꾼의 흔한 수법이죠 이 사람이 나한테 이런 얘기를 해서 얻는것이 뭘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꼭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ㆍ스님
스님감사합니다
원하는대로 안됨을 알겠습니다
스님이갈수록도력이깊어지시네
사람은 운이안좋을때가
있습니다 운이없어면
안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