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인종보다 체격이 큰거로 우월감 느끼고 다른 인종 깔보는거야 말로 부끄러운 마음가짐이죠. 일본인이 키가 작고 덧니가 많은거로 비웃는 한국인이 종종 있는데 이런 기준으로면 한국인은 스칸디나비아인보다 열등하고 베트남인은 한국인,일본인보다 열등한 존재가 됩니다. 특징갖고 잘나고 못나고 나누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러니 한 점은 한국인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가 일본입니다. 혈통으로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 이라는 뜻이겠죠. 아무래도 일본토착 조몬인과 반도에서 건너간 우리와 공통조상인 다수의 야요이인들이 혼혈되었지만, 식문화의 차이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왔을겁니다. 북방계 혈통도 지금보면 낭설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최소 천년이상 피가 섞여왔기에 북방계 남방계 의미없기도 하고요. 사실상 일본과 유전자적으론 차이도 없는수준인데 신장에서 차이가 난다? 식사량에 따른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tf-oh6rr 만주,일본입니다. 오히려 몽골,중국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북방계 따지는 것 자체가 의미 없습니다. 그 기원을 찾을 수 없고요. 고조선의 위치,강역마저 불확실합니다. 지금이 중요하죠. 그런걸 인지하던 시대도 아니었고. 일본과 비슷하다고 남방계인것도 아니고 만주족과 가깝다고 북방계라기엔 몽골과도 가깝지 않습니다. 몇천년동안 섞이고 섞여서 진짜 뭣도 의미없어요. 형질이 한세대 거르고 나타날 수도 있고.
@@갸떼 승정원일기에 기록된 조선 숙종 2년(1676) 1월 14일 생활상을 보면 당시 국가에서 도축하는 소는 하루에 1천 마리를 넘었다. 그런데 이날이 특별한 날은 아니었다. 조선은 병자호란을 치른 뒤 17세기 후반부터 19세기까지 매일 1천여 마리의 소를 먹어 치웠다.
@@돋나또여 아프리카는 매우 거대한 대륙으로 아프리카에 사는 인종 전체를 하나의 "아프리카인'으로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아마 딩카족과 같은 큰 키를 가진 아프리카계 인종을 보고 말씀하시는거같네요. 아프리카계인종 중에선 분명히 키가 큰 민족도 존재하지만 영상에서 말한대로 작은 민족도 많습니다. 딩카족이 주로 사는 동부아프리카와 별로 멀지않은 곳에있는 콩고인이나 주로 그 주변의 중.남부아프리카인들은 작은 키를 가지고있습니다.(ex피그미족) 그럼 딩카족은 왜 키가 큰가? 라고 했을 때 제 생각으로는 딩카족이 유목민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유목민이라고 다 큰 건아닌데 왜 유목민인게 이유가 되냐면 딩카족이 사냥을 통한 식사를 주로 하고(주로 육식) 그 때문에 많은 육식소비와 유목생활로 인한 활발한 신체활동이 큰 키의 비결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위도지방사람들이 키가 큰 이유를 더하자면 육류소비량이 농경민족(주로 중,저위도)에 비해 많은 것도 한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 딩카족같은 경우에 고위도는 아니지만 육식소비가 많아서 키가 큰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보면 일본인들이 키가 작아진 원인엔 인종적원인도 있지만 육식을 하지않은 것도 원인이 되는데 딩카족은 반대로 육식을 많이했기때문에 키가 커졌다는 것이죠. 그리고 또 딩카족이 나일강 중상류쪽에 많이 사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이 지역은 이집트라던가 이슬람(아랍)세력에 의한 침략이 많았었어서 전투민족?이었기때문에 (전투민족으로 유명할겁니다.) 그런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더있습니다 추운곳에 살면 사람이 체온 유지를 위해 덩치가 큰쪽으로 진화를 한다 했는데 추운곳에살면 오히려 체격이 작은 사람이 사는게 유리합니다 그래서 동북아시아인들이 시베리아에 적응하기위해 말단부위인 팔 다리 성기 안와상융기와 코가 짧고 작아지게 된것입니다 영상에서 말한 북방계열이 덩치가 크다는 잘못된 말입니다 오히려 칼로리 보존을 위해 뚱뚱하고 키가 작은게 맞는것이죠 그리고 중간에 일본으로의 북방계 유입이 적은 요인이 바다로 나눠져 있었다 하는데 그 당시는 빙하기라 한국과 일본을 걸어서 오갈수있었습니다 도래인들이 어떻게 그 바다를 건넜겠습니까? 한국인과 일본인은 가장 유전적으로 가까운 민족입니다 여러분들이 일본의 유전자 dna를 비판하는것은 곧 한국인을 비판하는것과 같습니다
10년 전 쯤 다카다노바바에서 지하철 탔을때의 그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제 키는 181인데 그 때 겨울이라 굽이 좀 있는 워커까지 신고 있어서 한국인 치고도 꽤 큰 키였어요. 퇴근시간 살짝 걸쳐서 사람도 많았는데 지하철 한 칸의 끝에서 끝까지 시야가 뻥 뚫려있었습니다. 사람은 많은데 시야에 걸리는게 없었던게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NokDu12 일본민족과 조선민족은 DNA가 다르기 때문에 체격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 동시에 일본인에게 화병은 없다. 한국인의 과학계 노벨상은 제로이다. 일본민족과 조선민족은 유전적으로 완전히 다른 민족이다. 한국인은 백제인이 일본인 조상의 일부라고 주장한다. 거짓말은 아니지만 백제왕족은 한국인의 조상이 아니기 때문에 역시 한국인과 일본인의 유전자의 공통성은 낮다.
* 일본인의 혈통 및 치열에 대해서 북방계 야요이인과 남방계 조몬인의 혼혈이 현재의 일본인입니다. 북쪽에 살던 야요이인은 원래 대륙에서 건너간 인종으로서 한민족과 같은 홍인종의 하나입니다. 홍인종(몽고반점 있음)은 황인종(주로 황하 지역의 중국인종)보다 골격이 큽니다. 또한 홍인종은 턱이 크고 각이 지며 치열이 단정합니다. 조몬인은 현 미얀마 남서쪽 어느 섬의 원주민들과 99.99% DNA가 일치하는데, 타고난 골격이 작아서 턱도 작고 치아도 작습니다. 특히 윗앞니 두 개가 돌출된 형태의 치열은 폴리네시아인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그런데... 그런 조몬인의 작은 골격 바탕에 북방 야요이인의 치아가 나오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모든 성인은 28개의 치아를 갖는데, 조몬인의 '작은 턱'에 야요이인의 '큰 치아'가 나와야 하는 경우에는 덧니, 뻐드렁니가 아주 보편적이며 심지어 두 줄로 나오는 치아도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일본인은 그런 괴상망칙한 치열로 인해 음식물이 많이 끼는데 양치질마저 어렵기 때문에 입에서 똥냄새가 납니다. 전 세계에서도 치과 의사가 제일 많고 또 돈을 많이 버는 곳이 일본이라고 하지요. 쥐새끼처럼 작은 이빨이라도 가지런히만 나와주면 최고 미인 축에 든다고 하고요.
@@fantarookie4123 그거 잘못된 속설입니다. 우리나라 만큼 식량 보관 및 활용 잘하는 나라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는 간식으로 먹는 미숫가루 및 떡(이거 말려서 보관도 합ㄴㅣ다. 현재 떡국떡이 그 잔재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각종 술.. 1960년대 이후 대대적인 금주법으로 술 담는 법이 사라졌죠. 술은 곡물 활용의 가장 마지막 단계입니다. 잉여 생산물이 남지 않으면 만들지 못합니다.. 거기다 조청..이것도 쌀로 만듭니다. 엿기름은 보리죠. 우리나라가 자리 잡은 한반도가 토질이 워낙 좋아서 뭐든 심으면 잘 크고 맛좋아서 입니다. 그런데 또 평야는 적고 논 밭이 죄다 좁고 길거나 계단식 논이라서 사람 손으로만 해야해서 노동량이 많습니다. 기계가 발달한 현재도 농가쪽 일은 엄청 힘듭니다. 예전은..말도 못하죠. 저도 촌 태생인데 아홉살 부터 일 도왔는데 노가다보다 힘듭니다. 가을에는 20kg짜리 쌀가마(..어른들은 80kg)를 머리에 이고 다녔습니다. 그때 열한살이던가? 목 안부러진게..어휴. 결론은 농업 생산량은 높지만 평야 지대가 적어 오롯이 인력으로만 일을 해야 하므로 많이 먹어야 했다 입니다.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자족이 어려웠던건 경신 대기근부터 시작하여 약 200년정도(조선 말기의 부패로 인한 농지체계 무너짐) 입니다.
곰돌이 후손이니 겨울을 대비해서 겨울잠 자야죠. 그러니 대식가들이 많았죠. 각설하고.. 못먹고 굶주려서 죽었다하는 기록은 많았지만 조선시대 조세제도가 한 몫했습니다. 소작농, 고리 등 문제도 있었지만 국세는 1할이었습니다. 전세계 유일무이한 조세죠. 그 당시 유럽 일본등은 30 40 50퍼센트를 세금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수산물 수급이 원할했고 산과들에는 나물류가 많았죠. 산나물을 한국처럼 먹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할겁니다. 1900초중반에 사할린에 이주한 한국사람들이 지천에 널린 고사리 채집해서 먹는걸 굶주린 러시아인들이 보고 따라 먹었죠. 아직 까지도 극동 러시아 사람들은 고사리 좋아합니다. 하바롭스크 출신 러시아 친구가 말해주더군요. 한국 고사리가 더 맛나다고 ㅋㅋ.
일본민족과 조선민족은 DNA가 다르기 때문에 체격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 동시에 일본인에게 화병은 없다. 한국인의 과학계 노벨상은 제로이다. 일본민족과 조선민족은 유전적으로 완전히 다른 민족이다. 한국인은 백제인이 일본인 조상의 일부라고 주장한다. 거짓말은 아니지만 백제왕족은 한국인의 조상이 아니기 때문에 역시 한국인과 일본인의 유전자의 공통성은 낮다.
일본에 산지 7년째인데,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일단 이 사람들은 낫또나 생달걀같은 물컹한 식감을 좋아해서 한국의 간장게장도 인기있는거구요 또 반찬 문화가 없어서 너무 영양적으로도 떨어집니다 그리고 튀김 음식도 많고 달고 짜요 다만 소식을 하는데 다른 건 몰라도 이 소식이 장수의 비결인거 같긴 합니다 요즘 세상에서는 너무 많이 먹어서 병이 나지 덜 먹어서 병걸리는 사람은 없는 거 같으니까요 즉 성장기에는 한국처럼 많이 먹는게 좋고 성인이 돼서는 일본처램 덜 먹는게 좋긴한것 같은데, 일단 많이 먹는게 습관이 돼서 줄이기가 ㅋ
전 오십대 초반인데 같은 세대 친구들과 비교하면 왜소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세대 어르신들보단 키가 컸어요. 아버지 세대보단 확실히 영양가많고 칼로리 높은 음식을 먹을 수 있었으니까요. 물론 치킨이나 피자를 지금처럼 흔하게 접한다는 건 생각도 못하던 때라 한계가 있었습니다. 지금 젊은세대가 제 세대보다 키도 크고 기골이 탄탄한 것도 결국은 음식환경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uvvvl9334평균 신장이 일본은 20 년 한국은 10년 이상 정체 상체에 빠진걸로 보아 국민들 평균신장은 더 이상은 거의 자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븍쪽으로 그리고 추운쪽으로 올라갈수록 체구가 신장이 커지는 유전성이 있는것으로 보아 북한측은 잠재된 유전자는 남한쪽보나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통일후 잘먹으면 평균신장 더올라갈 가능성높습니다
@@uvvvl9334그땐 일제시대와 한국전쟁 거치면서 워낙 못먹었으니 그런것이고 실제로 역사상 그시기만 유일하게 작았던때이죠. 3cm는 한세대만에 바뀔수가 없음.우월주의가 아니라 한국인이라서 가능했던거임 유전자 차이,식생활 영양밸런스 먹는양 차이가 원체다름.세대거듭되어도 일본과는 절대 줄어들지않음. 유전적요인과 식문제 엄청큼.
@@스콜음악 파이리 님이 쓴 글 자체가 일본 '여성' 이 마른 근육의 남성에 호감을 느낀다더라...하는 이성적 매력에 관한 얘긴에 거기다 답글 달아놓고 이성적 매력만 있냐 하는 건 뭐임?ㅋㅋㅋㅋㅋ 그럼 벌크업 얘기 하기 전 니뽄스타일 남자들이 이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소재로 쓰였지 뭐 남자들 사이에서 남성성을 상징하는 소재로 쓰였나?ㅋㅋㅋㅋㅋㅋ
@@스콜음악 2010년 전까지도 마른몸이 대세긴 한데 정확히 하면 2000년대 넘어가면서부터 권상우가 말죽거리 잔혹사에 복근으로 확 뜨고 그즈음에 몸짱아줌마까지 난리였죠ㅡㅎ (일본은 지금도 그렇지만 우리나라도 90년대까지 근육이 큰 사람은 우락부락하고 어리석게 보이는 이미지가 있었음) 2000년대부터 바람이 시작되고 2010년대에는 확 바뀌는 시기라 90년대까지로 칭했습니다ㅡ
이거 전혀 과학적인 얘기가 아니에요. 과학적인 척하는 여려 자료를 모아 자기 입맛에 맞게 인종차별적 혐오감정을 바탕으로 짜깁기하고 있을 뿐이죠. 그걸 지식 브런치.. 이딴소리..일부 전언과 통계에 자기의 무지와 혐오로 사족을 더해서 그게 마치 과학적인 연구인양 속이는대표적인 사기술입니다
@@michaels3520 일본은 새로 유입된 북방계(한국인 포함)와 기존 일본계가 혼혈이 되면서 치열이 엉망이 되었죠 치열이 안좋으니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하게 되었고 부드러운것만 먹으니 치아가 더 힘을 잃게 되는 악순환이 된것임 턱이 각진 편인 저는 딱딱한것, 오징어를 즐기는편인데 많이 씹으면 근육이 붙어 더 턱이 커져보여요 그래도 가끔 딱딱한게 씹고 싶어 당근같은걸 일부러 찾아먹어요
제가 느낀 인상은 선남 선녀가 한국에 비해 적은 것 같다. 패션이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 헤어스타일도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덧니가 많긴 많다. 근데 이를 잘 안닦는것 같다. 머리에 기름 많은 남녀가 많다. 중국도 비슷 어디가나 조용하다. 불법주차 된 차를 찾을수가 없다. 길가에 서있기만 해도 차가 서준다. 교통비 전기 통신비 고속도로 통행료 같은게 겁나 비싸다. 수퍼 물가는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하거나 고기는 오히려 싸다. 쓰미마셍을 입에 달고 산다. 가게들이 진짜 작다. 저래서 먹고 사나 싶다. 그렇다고 음식값이 그렇게 고가도 아니다. 영어 쓰면 사색이 되어 근처 영어 하는 사람 찾으러 다니거나 얼어버린다. 고로 난감하면 영어 암거나 쓰면 된다. 어디가나 줄선다. 별 맛도 없더만 가게가 작아서 그러나? 작은 차가 너무 많다. 이는 큰차 유지비가 너무 비싸서 그렇다 한다. 이상한 잡 들어가는 돈이 있다. 세 낼때 집주인에게 따로 더 얻어서 줘야한다. 집이 겁나 춥다. 이중창 찾기 힘들고 벽두께가 한뼘이 안된다. 집에 pc 없는 집이 대부분이다. 이건 정말 이외였다. 대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인지 컴맹이 대부분이다. 복붙 모르는 젊은이들이 대부분이다. 운전할 때 빵소리 딱 한번 들어봤다. 아직도 도장 쓴다. 아직도 열쇠 많이 쓴다. 디지털 도어락은 일반인 집은 잘없고 에어비엠비 하는 집 정도되면 있을 수 있다. 서면 우편 이런거 아직도 많이 쓴다. 많이 쓰는 정도가 아니라 없으면 일이 안될 정도. 성인용품 같이 파는 상점들이 많다. 그냥 자연스럽게 있다. 편의점이 생활 깊숙히 파고들어있다. 거기서 안되는게 없다. 사람들이 착하다? 그런데 뒷담화를 많이 한다. 여기 자주 오르내리면 이지메 된다. 많와 문화가 굉장하다. 사방 곳곳에 만화가 있다. 관공서 포스터 안내책자 등등 일본의 만화문화는 애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연령층인 듯 하다. 택배는 반드시 대면으로만 주고 없으면 다시 온다. 집앞에 놓고 가세요. 이런거 해주지도 않고 하는 사람도 없다. 알본 아마존은 쓸만하다. 걍 여기서 사는게 속편하다. 가전제품 가격이 말도 안된다. 90년대서나 볼 듯한 단문 냉장고가 우리나라 대형 양문 냉장고 보다 훨씬 비싸다. 전기 자전거가 많다. 애 앞뒤로 싣고 아주머니가 날라다니길래 잘 보니 전기 자전거였다. 남자들이 대단히 보수적이다. 우리 아버지 보는 줄 여자들 무거운짐 들어주고 이런 거 없다. 내심 해주고 싶지만 눈치 보는 듯 여기 까지만 써야지 일해야 되서.
@@Cameronnp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일본 대학 입학이 언어만 잘 된다면 대학 급을 잘 맞춰서 가면 되는 구조라. 딸아이는 4학년이고 아들은 군대 이제 막 재대해서 2학년 복학 준비중인데 취업문은 그리 좁지 않은데 역시 좋은 기업에 가려면 준비가 많이 필요하더군요. 주의할 것은 4학년 부터 취준하면 늦습니다. 3학년 때 부터 해야되요. 일본 적응은 언어가 되야 잘 하는 것 같구요. 애들 말 들어보면 적응 잘 못하는 애들도 있다 그러더라구요. 언어 문제가 가장 큰 것 같았습니다.
난 키차이보다 골격차이가 신기하던데. 일본은 남자들이 뼈대가 얇은 사람이 많음. 우리나라에선 학창시절 괴롭힘 당했을거같은 호리호리한 애들(살찌고 안찌고보다 뼈대 굵기를 말하는거)이 비중이 확실히 많았음. 우리나라에서도 뼈 굵은 애들을 '통뼈'라고 하고 쌈짱들도 통뼈들이 많은데, 아마 우리나라 보통정도 골격가진애가 일본가면 통뼈취급 받을거 같았음.
그 유전이 저런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인에서 진화한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 포로로 잡혀 왔거나 해서, 북반구쪽- 특히 몽골 지역의 오랑캐(유럽계와 아시아계 통틀어)나 중국인의 피가 현대 한국사람의 피에도 섞여 있습니다 가끔 누군가 조상 중에 유럽인의 피가 섞여 있다는 것도 그래서입니다(과거 우리 땅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남긴 글에 해당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조선인은 키가 크고, 덩치가 좋으며, 눈도 크며 피부가 하얗다고요) 다복해서 잘 먹고 사신게 아닌데도 키가 큰 유전자라면, 그쪽 계열일 수도 있어요
우리집은 아버지 176 , 엄마 165... 우리 4남매 중 지금 셋은 50대 나는 49세인데 58세인 큰오빠 53세인 작은 오빠는 182, 188...막내인 나는 170인데 55세 우리언니는 160...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다 키 크셨는데도 입 짧은 우리 언니만 키가 안컸다는...유전보다는 먹는게 큰 영향을 주는듯...
조몬인은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이목구비는 되려 뚜렸했고 키는 작고 몸에 털이 많았음ㅋ 예전에 일본 열도와 한반도가 이어져 있었으니 한반도 남부 지방에도 조몬인이 많이 살았음ㅋ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간혹 키작고 이목구비 뚜렸하고 까무잡잡한 사람들이 보임ㅋ 뭐 키는 북방계랑 혼혈 되어서 까무잡잡하고 이목구비 뚜렸하고 키 큰 사람이 더 많지만
@@월크야이야 뭔소리에요..... 그러니깐 후천적으로 얻게된 요인은 유전이 아니에요..... 유전적으로 충분한 시간이라고 하면 환경에 적합한 돌연변종이 기존의 우세종을 대체하는데 필요한 시간이라고 말하는거고 2000년정도로는 짧은 시간일 확률이 높다는거죠 다만 섬이라는 고립된 환경에선 400년만에도 '가능'은 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의견이에요
일본의 40대에서 50대의 장년층들이 지금 일본의 20대보다 더 큰 체격을 가지는 경우가 많답니다. 한국과 달리 일본은 60년대생들도 영양있는 식단을 먹었기 때문에 장년층의 키가 폭발적으로 커졌으나 그 후로 엄청 늘어나진 않았고 어쩔때는 평균키가 줄어들기도 했었습니다. 아마 잃어버린 10년이라는 경제침체도 한 요인이었겠지요.
죽은 뒤면 뭔 소용있나요. 어느 정도 나이들면 키에 신경이 덜 가게 되요. 그리고 처자식없어 뼈빠지게 일 안해도 되고 어느 것에나 장단점이 있죠. 나름대로 현재 위치에서 건강을 챙기고 즐거움과 행복을 찾으면서 살면되죠. 외모나 돈 보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느냐 그게 더 중요하죠. 나이들면 외모보다 올바른 사고를 가지 고 이타적인 사람들이 더 좋아보여요. 사람은 거의 태어난 유전자대로 살게되죠. 거의 정해졌다고 보면되죠. 지식은 쌓을 수 있으니 천성은 못 바꾸죠. 그러니 천성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은 해야죠. 키나 외모처럼 삶도 태어난대로 살게 되죠. 참 무서운거죠. 살인자는 태어날 때 부터 정해있다고 생각하면.
노력하면 키 키울 수 있던데요. 키에 한이 맺힌 집안이라 임신 했을때 잘 먹고 아들 어릴때 부터 일찍 재우고(10시정도) 사춘기때 초란, 두유 먹이고 인스턴트 음식 가급적 안먹이니 고3때 185cm 찍고 성인이 되니 190cm. 아.. 운동은 필수고요.한 30분정도. 지금은 아들이 너무 커서 열심히 노력한걸 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 너무 크니 보기 숭합니다.
지금 제가 나이 30이고 키가 160이 조금 넘는 수준인데 중고딩 때 공부한답시고 대부분 아침을 거르고 끼니를 거르는 때도 종종 있었습니다. 성인이 넘어서 생각해보니 잘 안 먹은 게 후회가 되더군요. 아직 청소년분이 계신다면 아무리 바빠도 밥은 넉넉히 드시고 햇빛을 많이 보세요
@@johnpark9523 저기요 한국 평균키를 보세요 182면 10%에 해당하는 키인데ㅋㅋ 님이 요즘 애들 ㅈㄴ크게 보인다고 착각할수 있는게 님은 160대 호빗 쌔1끼라서 지나가는 행인 키만 보는거라서 그런거에요 원래 크면 클수록 눈에 더 띄는거죠 님이 찐따티 내면서 남들 눈에 더 잘 띄는거 처럼 말이죠
@@갸떼 1200년 동안 육식을 안했으니 요리법이 발달하지 못해서 고기요리를 못하는것은 당연한거죠. 그저 자르고 굽는것만이 고기요리법은 아닙니다. 고기요리에 있어 숙성법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서양의 문화를 골고루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결과 이제 현대일본 고기요리법도 많이 발달했지만 여전히 아주 다양하고 맛있는 해산물요리법에 비하면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 일본인의 혈통 및 치열에 대해서 북방계 야요이인과 남방계 조몬인의 혼혈이 현재의 일본인입니다. 북쪽에 살던 야요이인은 원래 대륙에서 건너간 인종으로서 한민족과 같은 홍인종의 하나입니다. 홍인종(몽고반점 있음)은 황인종(주로 황하 지역의 중국인종)보다 골격이 큽니다. 또한 홍인종은 턱이 크고 각이 지며 치열이 단정합니다. 조몬인은 현 미얀마 남서쪽 어느 섬의 원주민들과 99.99% DNA가 일치하는데, 타고난 골격이 작아서 턱도 작고 치아도 작습니다. 특히 윗앞니 두 개가 돌출된 형태의 치열은 폴리네시아인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그런데... 그런 조몬인의 작은 골격 바탕에 북방 야요이인의 치아가 나오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모든 성인은 28개의 치아를 갖는데, 조몬인의 '작은 턱'에 야요이인의 '큰 치아'가 나와야 하는 경우에는 덧니, 뻐드렁니가 아주 보편적이며 심지어 두 줄로 나오는 치아도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일본인은 그런 괴상망칙한 치열로 인해 음식물이 많이 끼는데 양치질마저 어렵기 때문에 입에서 똥냄새가 납니다. 전 세계에서도 치과 의사가 제일 많고 또 돈을 많이 버는 곳이 일본이라고 하지요. 쥐새끼처럼 작은 이빨이라도 가지런히만 나와주면 최고 미인 축에 든다고 하고요.
일본에 가면 일본인들을 직접보는 것보다 주거시설에 가서 보면 딱 느낌이 옵니다. 층고가 낮아도 너무 낮아요.
보통2미터 넘지않음?... lol
@@dogfeeder 한국도 옛날버스나 열차 타면 층고가 되게 낮습니다. 차이점은 한국은 그때그때 차량을 새걸로 잘 교체하는데 일본은 인프라 규모가 너무 커서 감당이 안되니 그시절 차량을 그대로 돌려쓰기하는 경우가 많은것 뿐이지요.
@@gouda7120 이것도 맞는듯. 미국도 옛날건물은 지금 현재 짓는걸문들보단 좁고 층고도 낮음.
2차대전때랑 달리 지금은 다들 너무 잘 커서…
그냥 너무 국가단위가 커서 못바꿀뿐..
층고가 낮은 건 지진 때문입니다
@@gouda7120 재미있는분 많으시네..ㅋㅋ 일본 인프라 규모가 크면 얼마나 크다고 버스를 못바꾸고 기차를 못바꾸나요 ㅋㅋㅋㅋ
그 일본평균보다 키작은 내인생이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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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올라만 가는 추천수..
ㄹㅇㅋㅋ지구 망했으면ㅋㅋ
야너두?야나두!
도오조 간바테 구다사이. ㅋㅋㅋㅋ
단순 국뽕 주제가 아니라 왜 그런지 어떤 경과가 있었는지 잘 지적해줘서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인종보다 체격이 큰거로 우월감 느끼고 다른 인종 깔보는거야 말로 부끄러운 마음가짐이죠. 일본인이 키가 작고 덧니가 많은거로 비웃는 한국인이 종종 있는데 이런 기준으로면 한국인은 스칸디나비아인보다 열등하고 베트남인은 한국인,일본인보다 열등한 존재가 됩니다. 특징갖고 잘나고 못나고 나누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체격 더 큰게 국뽕으로 받아드려지는구나..
인류가 처음 나타난 시기부터 지금까지 같은 시간을 살아남았다면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지금 살고있는 모든 인류가 각자 처한 환경에 맞춰 생존에 성공한 우월한 개체가 아니겠습니까? 몸집이 크다는, 더 많이 먹는다는 내용을 보고 국뽕을 논하게 된다니 안타깝습니다.
@@이현기-l7g 공감합니다. 스스로를 옭아매는 ㅋㅋ...
@@DojKim 뭐든 한국한국인의 좋은점 얘기하면 국뽕이라고 비난하는 인간들 대부분 일본 좋아합니다 법칙임
진짜 일본여행 갔을 때 일본사람들 작은 체구 보고 놀랐어요. 음식들도 단 맛이 강하고.
우리나라가 지정학적으로 북방계 혈통이고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고 있는 게 신장의 성장에 유리했네요.
02:04 🇰🇷한국은 북방민족 (몽골, 여진 등) 이랑 혼혈이 많이 되서 큰편이고, 🇯🇵일본은 섬에 갖혀서 그 안에서만 유전자가 이어오니..
김치도 달아서 한국인의 입맛에는 전혀 안맞습니다. 심지어 미국에서 사 먹는 김치보다도 최악입니다.
아이러니 한 점은 한국인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가 일본입니다. 혈통으로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 이라는 뜻이겠죠.
아무래도 일본토착 조몬인과 반도에서 건너간 우리와 공통조상인 다수의 야요이인들이 혼혈되었지만, 식문화의 차이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왔을겁니다.
북방계 혈통도 지금보면 낭설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최소 천년이상 피가 섞여왔기에 북방계 남방계 의미없기도 하고요.
사실상 일본과 유전자적으론 차이도 없는수준인데 신장에서 차이가 난다? 식사량에 따른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협전한국과 가장 유전자가 가까운 민족은 만주족이라합니다 북방계 민족혈통은 맞지않나요?
@@tf-oh6rr 만주,일본입니다. 오히려 몽골,중국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북방계 따지는 것 자체가 의미 없습니다. 그 기원을 찾을 수 없고요. 고조선의 위치,강역마저 불확실합니다. 지금이 중요하죠. 그런걸 인지하던 시대도 아니었고. 일본과 비슷하다고 남방계인것도 아니고 만주족과 가깝다고 북방계라기엔
몽골과도 가깝지 않습니다. 몇천년동안 섞이고 섞여서 진짜 뭣도 의미없어요.
형질이 한세대 거르고 나타날 수도 있고.
이렇게 감정이나 진영논리가 없는 객관적 학문적 강의 너무 좋습니다. 끼어드는 패널들 없이 편하게 볼수 있는 것도, 감사해서 구독과 좋아요 누릅니다.
원래 이런 영상 많았는데 새삼드럽게 왜그러지. 진영논리 안들어간 영상이 원래 더 많았음
작년 도쿄올림픽때 선수단 숙소 천장이 너무낮아서 외국인선수들이 일본에서 불편함을 호소했죠
천장뿐만아니라 선수촌 침대 길이도 많이 짧았죠.
그렇게 오랜세월동안 육식을 안했었다니 몰랐던 내용이네요. 잘 정리되어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게다가 고ㅡ추도 작음
@좁불 운이 좋긴 개뿔 ㅋ 그리고 조선은 뭐 고기 잘 먹었냐?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했는데 양반집 아니고서야 뻔히 아는 사실을 모르노
@@roynelson7822 ㅋㅋㅋㅋ 개소리
@@갸떼 일본같은 줄 아나 모르면 검색 해라 좀 에휴;
@@갸떼 승정원일기에 기록된 조선 숙종 2년(1676) 1월 14일 생활상을 보면 당시 국가에서 도축하는 소는 하루에 1천 마리를 넘었다. 그런데 이날이 특별한 날은 아니었다. 조선은 병자호란을 치른 뒤 17세기 후반부터 19세기까지 매일 1천여 마리의 소를 먹어 치웠다.
일본 3번가 봤는데 다 작음. 집도 식당도 호텔도..지하철도~ 속터져서~~~
주장에 논거가 확실해서 대단히 유용한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덕분에 끝까지 집중해서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돋나또여 아프리카는 매우 거대한 대륙으로 아프리카에 사는 인종 전체를 하나의 "아프리카인'으로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아마 딩카족과 같은 큰 키를 가진 아프리카계 인종을 보고 말씀하시는거같네요. 아프리카계인종 중에선 분명히 키가 큰 민족도 존재하지만 영상에서 말한대로 작은 민족도 많습니다. 딩카족이 주로 사는 동부아프리카와 별로 멀지않은 곳에있는 콩고인이나 주로 그 주변의 중.남부아프리카인들은 작은 키를 가지고있습니다.(ex피그미족)
그럼 딩카족은 왜 키가 큰가? 라고 했을 때 제 생각으로는 딩카족이 유목민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유목민이라고 다 큰 건아닌데 왜 유목민인게 이유가 되냐면 딩카족이 사냥을 통한 식사를 주로 하고(주로 육식) 그 때문에 많은 육식소비와 유목생활로 인한 활발한 신체활동이 큰 키의 비결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위도지방사람들이 키가 큰 이유를 더하자면 육류소비량이 농경민족(주로 중,저위도)에 비해 많은 것도 한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 딩카족같은 경우에 고위도는 아니지만 육식소비가 많아서 키가 큰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보면 일본인들이 키가 작아진 원인엔 인종적원인도 있지만 육식을 하지않은 것도 원인이 되는데 딩카족은 반대로 육식을 많이했기때문에 키가 커졌다는 것이죠. 그리고 또 딩카족이 나일강 중상류쪽에 많이 사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이 지역은 이집트라던가 이슬람(아랍)세력에 의한 침략이 많았었어서 전투민족?이었기때문에 (전투민족으로 유명할겁니다.) 그런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평균키보니까 아프리카 대륙의 흑인들은 키가 크다같은 생각은 잘못된 선입견 같은것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소수의 특정 몇몇 부족만 크고 나머지 대부분은 작은 편인듯 해요
아예 육식이 금지됐다고 나와있는데 생선뿐아니라 새고기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잘못된 정보네요
더있습니다 추운곳에 살면 사람이 체온 유지를 위해 덩치가 큰쪽으로 진화를 한다 했는데 추운곳에살면 오히려 체격이 작은 사람이 사는게 유리합니다
그래서 동북아시아인들이 시베리아에 적응하기위해 말단부위인 팔 다리 성기 안와상융기와 코가 짧고 작아지게 된것입니다 영상에서 말한 북방계열이 덩치가 크다는 잘못된 말입니다 오히려 칼로리 보존을 위해 뚱뚱하고 키가 작은게 맞는것이죠
그리고 중간에 일본으로의 북방계 유입이 적은 요인이 바다로 나눠져 있었다 하는데 그 당시는 빙하기라 한국과 일본을 걸어서 오갈수있었습니다 도래인들이 어떻게 그 바다를 건넜겠습니까?
한국인과 일본인은 가장 유전적으로 가까운 민족입니다 여러분들이 일본의 유전자 dna를 비판하는것은 곧 한국인을 비판하는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샤브샤브는 몽골이 원조인데..
아소 다로 부총리가 온난화덕에 훗카이도에서 쌀 농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을 해서 욕 먹었죠...
아소 다로는 동남아시아인종임
아베는 조선인
일본은 확실히 유럽보다 더 여행 다녀온 사람들이 흔하다보니 경험적 반박의 댓글들이 훨씬 잦아 보이네요. 일단 일본인들은 소식을 하고 짜게 먹어서 성장기에 키가 쭉 자라기에는 확실히 일본의 식문화가 방해요소같긴 합니다.
dna
아주 오래전 부터..왜로 불린 이유..그냥 유전적으로 작음
그냥 저주받아서 그런거임
거은 30년전에 본 돗토리시에서 온
초등학생 애들은 1990년 한국
초등학생들과 키가 비슷했습니다.
현재는 격차가 커진듯.
후쿠오카 갔을때 택시 존나 좁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
이런 정보는 어떻게 아시는걸까요 ㄷㄷ 정말 대단하십니다 현실에서 어떤일 하시는지 궁금할정도임
검색하면 다 나옴
10년 전 쯤 다카다노바바에서 지하철 탔을때의 그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제 키는 181인데 그 때 겨울이라 굽이 좀 있는 워커까지 신고 있어서 한국인 치고도 꽤 큰 키였어요. 퇴근시간 살짝 걸쳐서 사람도 많았는데 지하철 한 칸의 끝에서 끝까지 시야가 뻥 뚫려있었습니다. 사람은 많은데 시야에 걸리는게 없었던게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장면 묘사가 영화 한편 보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아님..일본인도 큰사람 엄청 많음
제가 40대초반인데 처음 일본을 갔던건 2000년대초반이었습니다. 키가 175인데 그때도 한국에서 큰키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일본을 가니 지하철에서 말씀하신대로 실감나더군요. 내가 큰키가아닌데 여기에서는 크네? 싶었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normal77079 그시대때 그정도면 장신... lol
윗공기는 맑은가요? ㅋㅋㅋㅋ
문화 종교로 인해 개인의 체구나 고질병까지 이어지는게 신기하네요.
오늘도 강의 하나 잘 듣고 갑니다. 이 채널 볼 수록 제가 인간 알쓸신잡이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ㅎㅎ 재밌어요
북방계 몽골리안 한국과 남방계 들창코 메기입술 광대뼈 일본인은 다른 유전자다
일본인의 직계조사믄 조몬이 즉
오스트랄로이드 라고한다
한일합방시절 정치구호가 한일동조론 둘은 조상을 공유하니 비슷하다고 하는데 전혀다른 민족임
공유하는조상은 야요이족인데 천황가 귀족가는 다 도래인
빼고는 들창코 메기입술 광대뼈 섬외소증 유전자다
국뽕 없이 담백하게 지식 기반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 사무라이들이 정말 난장이들이었죠
키작은 죠몽과 어좁 야요이가 섞여서?
@@しばけん-p6m ?
@@NokDu12 일본민족과 조선민족은 DNA가 다르기 때문에 체격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 동시에 일본인에게 화병은 없다. 한국인의 과학계 노벨상은 제로이다. 일본민족과 조선민족은 유전적으로 완전히 다른 민족이다. 한국인은 백제인이 일본인 조상의 일부라고 주장한다. 거짓말은 아니지만 백제왕족은 한국인의 조상이 아니기 때문에 역시 한국인과 일본인의 유전자의 공통성은 낮다.
사무라이 난쟁이들 맞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일본인들보다 10cm 이상 컸다고 하네요. 이틀전에 김포공항에서 일본 중학생들을 보고 깜짝 놀랐던게 남자애들이 160런저리 좀 크다 싶은얘가 165, 좀 웃기더군요.
너무 흥미롭운 내용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문화와 역사 뿐만 아니라 일본문화도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알게되어 너무 재미있어요,,,,!
문화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게 매우 신기하네요...
문화도 기록이 된거면 증명이죠. 과학적 증명 또한 발견과 기록의 발전 아닙니까?
@@대한독립군-l3u ㅋㅋㅋ 제가 언제 옳다고 했어요 ㅋㅋ
@@대한독립군-l3u 댓글 한개로 사람을 판단한다니 놀랍네요
* 일본인의 혈통 및 치열에 대해서
북방계 야요이인과 남방계 조몬인의 혼혈이 현재의 일본인입니다.
북쪽에 살던 야요이인은 원래 대륙에서 건너간 인종으로서 한민족과 같은 홍인종의 하나입니다.
홍인종(몽고반점 있음)은 황인종(주로 황하 지역의 중국인종)보다 골격이 큽니다.
또한 홍인종은 턱이 크고 각이 지며 치열이 단정합니다.
조몬인은 현 미얀마 남서쪽 어느 섬의 원주민들과 99.99% DNA가 일치하는데,
타고난 골격이 작아서 턱도 작고 치아도 작습니다.
특히 윗앞니 두 개가 돌출된 형태의 치열은 폴리네시아인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그런데... 그런 조몬인의 작은 골격 바탕에 북방 야요이인의 치아가 나오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모든 성인은 28개의 치아를 갖는데, 조몬인의 '작은 턱'에 야요이인의 '큰 치아'가 나와야 하는 경우에는
덧니, 뻐드렁니가 아주 보편적이며 심지어 두 줄로 나오는 치아도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일본인은 그런 괴상망칙한 치열로 인해 음식물이 많이 끼는데
양치질마저 어렵기 때문에 입에서 똥냄새가 납니다.
전 세계에서도 치과 의사가 제일 많고 또 돈을 많이 버는 곳이 일본이라고 하지요.
쥐새끼처럼 작은 이빨이라도 가지런히만 나와주면 최고 미인 축에 든다고 하고요.
우리나라도 625전쟁때 못 먹어서 왜소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풍족히 먹을 수 있어서 자식들이 건장하고 키가 쑥쑥 크고 있죠.
그런 점에 있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ㅔ
경제=풍족함 직결이라 선진국이면
당연히 키나 덩치가 커질수 밖에 그래서 현대와서 인종 키는 이젠 별차이 없다고 말함
@@폐인-o1k 인종이 왜 차이가 없습니까. 유럽이 큰 이유는 아주 옛날부터 전쟁을 많이 해왔고, 절대 강자가 없어서, 이 나라가 한번 휩쓸고 저 나라가 한번 휩쓸고 하면서 여러 인종이 섞였기 때문입니다.
인종은 섞일수록 우성 유전자가 발현합니다.
@@진자림-f8e 큰 키가 우성형질이라는 연구가 있나요?
아프리카 마사이족은 평균 키가 177cm. 유럽인만 키가 큰 것도 아님.
유럽은 고대-중세시대 슬라브족만 해도 키가 작았음.
와 키에서 시작해서 역사와 문화를 근거로한 다양한 자료들... 감탄하며 구독하고갑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모르고 궁금했던건데
공부가 됐습니다 ~~
헐 우리누나 고기 진짜 안먹고 비린내난다고 막 국에 고기 다 건져내고 할 정도로 싫어하는데 유일하게 잘 먹고 나가서 먹자해도 따라오는게 샤브샤브랑 돈까스임 ㅋㅋㅋㅋ 아 이제 왜그런지 확실히 알겠네 ㅋㅋㅋㅋㅋ 그 요리들 자체가 고기 싫은사람들을 위한 메뉴였구나
헐 전데..국고기 다건져내고 굽는고기도 줘야먹지 찾아먹진 않는데 샤브샤브는 겁나 조음
일본 여행 갔을 때 키 큰 사람들도 있기는 했지만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대부분 체격은 왜소한 것 같았음. 마른 체형이 진짜 많았던 듯
마른체형이라기 보단 기본적으로 식습관 자체가 다름.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2배로 먹어서인듯.
평균 신장도 작고 뼈대도 가늘어서 더 왜소해 보임.
@@jipl1 아무튼 마른건 맞잖아
@@nekusuta 아니. 당신말에 동의 안합니다.^^
@@jipl1 니가 동의 하든말든 관심없음
흐음... 근데 영상을 보니 유전적 요인 보다는 식습관과 식문화가 더 크게 와 닿네요.
역시 먹는게 중요하다는...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남반구가 체구가 작다는게 인종적 요인 맞아요. 동남아도 작아요
이걸보고느낀건 유전적요인이 주효했다라고 결론지었는데
어떻게하면 식습관과 식문화가 더 크다고 할까
현대 한국사를보면 일본이 항상 한국보다 잘살았고 그에따라 육류도 많이, 더 영양분 많게 섭취해옴
그럼에도불구하고 작다는건 베르그만 법칙에따른 혈통, 유전적 요인이 큰것이죠
개소리 ...유전적임
@@user-yjbc5e7f9b74 지랄은 무슨 지랄? 말 곱게써라. 영상이나 보고 댓글 달고~
@@drkw7918 식습관같은 환경적인 요한또한 크지만 보통 신체 관련은 유전적영향이 절대적입니다 같은 영양분 섭취했을때
오늘도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식 브런치님 !
일본에서 농담안하고 하루에 머리 두세번씩은 박았습니다. 문이 다 낮아요. 버스에서 박고 화장실에서 박고 료칸에서 박고 하다보니 여행 말미에는 문지방만 봐도 고개를 숙이게 되었네요.
하.. 나는 괜찮던데. . 부러움. .ㅋ
키 190 정도 하시나 ㄷㄷ
@@서퍼라이더 나키체가?... lol
@@dayflydayfly1907 비밀. . ㅎ
전 일본에서 살면서 박아본건 도쿄의 역쪽 말곤 그리 박아본적 없는 거 같은데...버스 층고가 그렇게 낮지않을텐데요?
ㅎㅎ 덧니랑 계란에 찍어 먹는거까지
원래 그런건 줄 알았는데 다 이유가 있네요!!
담담하게 지식 그 자체를 전해 주시고
새로운 내용들을 많이 알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왜 한반도 국가들은 밥을 그렇게 많이 먹었는지도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먹을수있을때와 먹을수없을때가 너무나도 확실해서요
@@fantarookie4123 그거 잘못된 속설입니다. 우리나라 만큼 식량 보관 및 활용 잘하는 나라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는 간식으로 먹는 미숫가루 및 떡(이거 말려서 보관도 합ㄴㅣ다. 현재 떡국떡이 그 잔재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각종 술.. 1960년대 이후 대대적인 금주법으로 술 담는 법이 사라졌죠. 술은 곡물 활용의 가장 마지막 단계입니다.
잉여 생산물이 남지 않으면 만들지 못합니다..
거기다 조청..이것도 쌀로 만듭니다. 엿기름은 보리죠.
우리나라가 자리 잡은 한반도가 토질이 워낙 좋아서 뭐든 심으면 잘 크고 맛좋아서 입니다.
그런데 또 평야는 적고 논 밭이 죄다 좁고 길거나 계단식 논이라서 사람 손으로만 해야해서 노동량이 많습니다. 기계가 발달한 현재도 농가쪽 일은 엄청 힘듭니다. 예전은..말도 못하죠. 저도 촌 태생인데 아홉살 부터 일 도왔는데 노가다보다 힘듭니다. 가을에는 20kg짜리 쌀가마(..어른들은 80kg)를 머리에 이고 다녔습니다. 그때 열한살이던가? 목 안부러진게..어휴.
결론은 농업 생산량은 높지만 평야 지대가 적어 오롯이 인력으로만 일을 해야 하므로 많이 먹어야 했다 입니다.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자족이 어려웠던건 경신 대기근부터 시작하여 약 200년정도(조선 말기의 부패로 인한 농지체계 무너짐) 입니다.
조선시대 홍일동이라는 사람은
식사량이 어마어마했음.
재산이 많은 사람들은 식사를
많이 했을듯.
신채호 선생은 집안이 가난해서
어릴때 콩죽만 먹었음
곰돌이 후손이니 겨울을 대비해서 겨울잠 자야죠. 그러니 대식가들이 많았죠. 각설하고.. 못먹고 굶주려서 죽었다하는 기록은 많았지만 조선시대 조세제도가 한 몫했습니다. 소작농, 고리 등 문제도 있었지만 국세는 1할이었습니다. 전세계 유일무이한 조세죠. 그 당시 유럽 일본등은 30 40 50퍼센트를 세금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수산물 수급이 원할했고 산과들에는 나물류가 많았죠. 산나물을 한국처럼 먹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할겁니다. 1900초중반에 사할린에 이주한 한국사람들이 지천에 널린 고사리 채집해서 먹는걸 굶주린 러시아인들이 보고 따라 먹었죠. 아직 까지도 극동 러시아 사람들은 고사리 좋아합니다. 하바롭스크 출신 러시아 친구가 말해주더군요. 한국 고사리가 더 맛나다고 ㅋㅋ.
지금도 라면 2봉지는 기본으로 먹고
고깃집가서도 1인당 2인분 시키고 냉면까지 먹고 카페가서 커피랑 디저트까지 먹는거보면 ㄹㅇ 대식민족인듯
근데 이상하게 살찐 사람은 별로 못 봤음 ㅋㅋㅋㅋㅋㅋ
즐겁게 문화지식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일본민족과 조선민족은 DNA가 다르기 때문에 체격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 동시에 일본인에게 화병은 없다. 한국인의 과학계 노벨상은 제로이다. 일본민족과 조선민족은 유전적으로 완전히 다른 민족이다. 한국인은 백제인이 일본인 조상의 일부라고 주장한다. 거짓말은 아니지만 백제왕족은 한국인의 조상이 아니기 때문에 역시 한국인과 일본인의 유전자의 공통성은 낮다.
여행중 반찬좀 그것도 국물 더 요청 했더니 없다고 단박 거절. 약간 무안했슴, 된장국 반공기 정도 주고선, 참 식당인심 야박하더군.
계란을 겨란이라고 하시것에서 제작자님의 연배(?)가 느껴지네요 ^^:;;; 즐 잘 보고 있습니다. 딱딱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벼운 주제만도 아닌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들 감사해요.
얼음=어름
트레이닝 =츄리닝
뉴스=뉘우스
점퍼=잠바
주방장=쉐프
사족으로 겨란은 표준어가 아니죠. 그래서 서울-경기-충청지방 사투리로 분류된 단어기도 하고요. 50대 이상 어르신들이 겨란이라고 자주 하시더라고요.
@@백원만-y9v 늬우스는 이북말투 아닙니까
@@현명-t1f 애? 옛날 뉴스보면 저렇지않나용?;;
난 이런 인류학 문화 이런거 너무조아하는데 왜 이 유튜브를 지금 알게됐지? 너무 유익하다ㅠㅠㅠ
일본에 산지 7년째인데,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일단 이 사람들은 낫또나 생달걀같은 물컹한 식감을 좋아해서 한국의 간장게장도 인기있는거구요
또 반찬 문화가 없어서 너무 영양적으로도 떨어집니다 그리고 튀김 음식도 많고 달고 짜요
다만 소식을 하는데 다른 건 몰라도 이 소식이 장수의 비결인거 같긴 합니다
요즘 세상에서는 너무 많이 먹어서 병이 나지 덜 먹어서 병걸리는 사람은 없는 거 같으니까요
즉 성장기에는 한국처럼 많이 먹는게 좋고 성인이 돼서는 일본처램 덜 먹는게 좋긴한것 같은데, 일단 많이 먹는게 습관이 돼서 줄이기가 ㅋ
일본이 장수가 많다는건 노인의 사망신고를 일부러 미뤄서 노인 연금을 부정적으로 타먹는 사람들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물론 정확하지는 않는 이야기죠
소식의 대부분은 건강하게 장수하는게 아니라 영양부족으로 골골거리면서 장수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ㅋ
많이 먹어서 병이 나기도 하지만 지속적인 영양부족도 절대 건강하진 않아요
물컹한 식감 확 와닿네요
한국인은 매운맛을 좋아하고 쫄깃하고 아삭한걸 좋아하니 회도 사후경직된 활어회를 초장에 찍어먹고 일본은 감칠맛과 물컹한 식감을 좋아해서 숙성회를 달달한 간장에 찍어먹을 정도니까요
성인도 30대까진 근육이 잘 커지기 때문에 운동하면서 잘먹는게 좋을 것 같네요
소식은 오히려 장수의 적입니다.
정확히는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게 중요하죠.
그리 크지 않은 이 나라에서도
기후의 차이에 따른 지역별 신장차이가 있을 정도입니다.
함경도 평안도 북부지역과 전라도 경상도 남부지역의 신장차이가 3~4센티 정도 나더라고요. 1910년대에 조사된 결과입니다.
1910년대면 교통도 발달안해서 지역간에 더더욱 차이가 많이나긴 했겠네요
친구들이랑 일본여행 갔었을때 친구 3명 다 180넘고 나만 178인데 나보다 큰 사람도 있긴 있었지만 많지 않았고 185 내친구보다 큰 사람은 거의 못봤음 넷이서 몰려다니는데 좀 작은 사람들있는쪽 지나갈때 ㄹㅇ 걸리버여행기 느낌
왜 180넘는사람만 친구냐? 키작으면 친구도 아니라는거임?
@@bank144 끼리끼리 노니까
키부심부리니? 겸손해라 나대다 뒤진데이
아니 답글들 왜이리 꼬였음??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들이 180넘게 큰 거일수도 있지... (어릴때는 작지만 짧은 기간에 많이크는 애들도 있음) 친구중에 고1까지만 해도 키 160중반인 애 있었는데 20살때까지 커서 지금은 180임
@@까당-e6w 자기보다 우월하면 겸손해라 ㅇㅈㄹㅋㅋㅋ
적게 먹고 육식을 즐기지 않으니 골격은 작아도 오래 살죠
전 오십대 초반인데 같은 세대 친구들과 비교하면 왜소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세대 어르신들보단 키가 컸어요. 아버지 세대보단 확실히 영양가많고 칼로리 높은 음식을 먹을 수 있었으니까요. 물론 치킨이나 피자를 지금처럼 흔하게 접한다는 건 생각도 못하던 때라 한계가 있었습니다. 지금 젊은세대가 제 세대보다 키도 크고 기골이 탄탄한 것도 결국은 음식환경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키체가?... lol
@@dayflydayfly1907 나이는 나왔잖아
음식은 어찌보면 한 인간이 유전자 속에 가지고 있는 체격의 변화가능성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볼수 있음. 결국 본질은 유전자가 아닐까라는. 물론 그 어느쪽도 100퍼라고 말할 수 없으나.
그렇죠. 조선이 가난했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조선은 풍요로웠던 나라였고, 잘먹어서 컷다고 봅니다.
@@jykim2203 뭘좀아네 右派임?...lol
오랫만에 왔는데 우리 선생님 목소리에 다시한번 반하고 갑니다
뭔가 70~90년대 동물의왕국이나 교육용 자료의 성우같기도 하고
암튼 친근하고 매력있어요ㅎ
내용은 두말할것없이 유익합니다!!
늘 무릎을 탁 치게만드는 설명에 오늘도 탄복하고 갑니다. 최고이십니다.
5박6일 여행하면서 느낀건 식당 음식의 양이 너무 작더라고요. 편의점 샌드위치마져도 한국보다 싸이즈가 작은걸 느낌. 돈가츠집에가서 먹는데도 뭔가 많이.부족했음.
우리나라 농구선수들 평균키 올라가는 흐름보면 확실히 영양공급이 중요한 요소 같습니다. 190만 넘으면 무조건 센터하던 시대가 있었는데, 이제는 아니죠. 다만 2000년대 이후로는 20대남성 평균키 173~4가 계속 유지되는걸로 압니다. 유전적 한계치까지 다 큰듯요.
북방지역(북한) 평균키가 남방지역보다 오래 전부터 더 컸다고 합니다. 아마 통일되고 나면 1~2cm 정도 더 클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 기록을 본 기억이 있는데
함경 북도가 평균 신장이 가장 크고
경상도가 가장 작은 것으로 나왔어요
아마 군입대 남성 신검평균치 말하는거 같은데, 최근에 마의 175 찍었습니다.
175가 아니라 174예요
평안남도 출신 홍범도 장군의 신장은 190cm입니다.
중국을 여러 군데 가 보고 느낀 점 중에 북쪽 으로 가면 사람들이 크고 남쪽(특히 베트남 가까운 '난닝'쪽에 가면 더 심함)사람들은 작더군요 정말 좋은 지식에 감사드립니다
요즘애들이 다 크다는건 착각이고 일찍 큰다는게 더 맞는것 같아요.
병무청 신검 통계치 보면 20년간 173~174를 벗어난적이 없어요.
91, 92년생이 평균키는 가장 크다죠ㅎ...
다른 영상이랑 달리 태극기 퍼덕이는 Gif를 쓰지 않아 보기 좋았습니다. 여러 지식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젊은 사람들 기준으로 전체국민 평균신장이 3 센티미터 이상차이라면 엄청난 차이입니다 물론 거기도 분명 큰사람은 있겠죠
함정은 임진왜란 전후로 유입된 수많은 한반도인들과 서양인 유전자라는거
엄청난 차이긴한데, 우리위 아버지세대는 지금 일본보다도 작았죠.
3cm 차이는 한세대만에 바뀔수도 있는 차이임,;;
아마 일본도 세대거듭되면 거의 차이안날듯,
@@uvvvl9334평균 신장이 일본은 20 년 한국은 10년 이상 정체 상체에 빠진걸로 보아 국민들 평균신장은 더 이상은 거의 자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븍쪽으로 그리고 추운쪽으로 올라갈수록 체구가 신장이 커지는 유전성이 있는것으로 보아 북한측은 잠재된 유전자는 남한쪽보나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통일후 잘먹으면 평균신장 더올라갈 가능성높습니다
@@uvvvl9334그땐 일제시대와 한국전쟁 거치면서 워낙 못먹었으니 그런것이고 실제로 역사상 그시기만 유일하게 작았던때이죠. 3cm는 한세대만에 바뀔수가 없음.우월주의가 아니라 한국인이라서 가능했던거임 유전자 차이,식생활 영양밸런스 먹는양 차이가 원체다름.세대거듭되어도 일본과는 절대 줄어들지않음.
유전적요인과 식문제 엄청큼.
@@이영하-g6p 응~ 아니야~ 통일 안 돼요~
우리 조상들이 괴이할 정도로 식사량이 많은건
일을 너무 열심히해서 칼로리소모가 많았기 때문이 아닐가 싶네요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면서 농번기에는 하루 평균 12시간을 쉬는시간을 제하고도 뙤약볕에서 일 해서 그렇기도 하지요
그건 썰&사 님의 영상에 나와있더라고요
링크 공유하고 갑니다~
ua-cam.com/video/hmAu2PFqdBA/v-deo.html
우리 조상님들은 왜 이렇게 많이 먹었을까?
답답하네 참 ㅋㅋ 다른 나라 사람들은 농사 안짓고 사무직이었냐고
안먹으면 세금으로 뺏어갔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다른 나라라면 몰라도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일을 덜했을 것 같진 않은데…
외국에서 학교 다닐때 일본 친구들 보면 키 뿐 아니라 체구 자체가 작아서 신기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겨란발음 너무 정감갑니다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녹음과정중에 짤려서 그런건 줄 알았는데 사투리였군요
사투리라기보단 옛날말투에요 80년대 티비보면 다 저러고있음
저도 발음과 발성 좋은 샘께서 겨란이라고 하시니 의외이면서 재밌는 느낌이랄까요,ㅎ
영양이 중요하긴 한가봐유 저도 고딩이고 중2때부터 175에서 멈춘줄 알았는데 고2-3최근 1년동안 운동하고 밥 많이 먹으니 180까지 어느새 커졌음 신기함
전 고2 176정도에 엄청 마른체격이라 방학부터 운동하고 많이 먹으려 노력하니 4kg정도 늘었는데 꾸준히 하면 키는 더 클 수 있겠죠? ;;
제 주위 친구들보다 성장이 좀 더 늦게 오는 편인데..
군대가서도 큽니다
이따금씩 강남 한복판을 걸을 때마다 남자보다 유독 젊은 여성들 키가 훌쩍 커졌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세계1위의 성장율이었군요
그렇군요 역시 우월한 우리 유전자!!
여기부산엔 쥐졷만한여자들 투성이임
평균160
@@kristinamei8416 우월하기는 뭐가 우월해 ㅋㅋㅋㅋㅋㅋㅋ 다리길이 짧다막한게 미국이나 유럽가면
초딩들보다 더 작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국뽕티비 그만 보고 정신차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남자여자중 한쪽성별만 유독 클수가 없죠 ㅋㅋ 우리는 양쪽 부모님에게서 나오는거니까요 ㅋㅋ 그냥 굽이고 깔창입니다 한쪽이 커보이는거면
옛날엔 여자들 안먹여서 작았는데 요즘은 잘먹으니까 커진거라고함
교수님께 수업받는듯한 영상이다... 잘 보고 갑니다!!
키 큰 사람은 비슷비슷 하게 있는거 같은데 체구 자체는 한국에 비해 작더라구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여성들도 그렇고 남성들 마저도 마른근육을 선호하더군요.
근육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도 90년대까지는 일본과 같은 선호상이었죠ㅡ
엇...
@@스콜음악 마동석 같은 스타일이 무슨 인기를 끔..
마동석은 이성적인 매력으로 유명해진 게 아니라, 배우로써의 실력과 독특한 개성으로 유명해진건데 ㅋㅋ
@@스콜음악 파이리 님이 쓴 글 자체가 일본 '여성' 이 마른 근육의 남성에 호감을 느낀다더라...하는 이성적 매력에 관한 얘긴에 거기다 답글 달아놓고 이성적 매력만 있냐 하는 건 뭐임?ㅋㅋㅋㅋㅋ
그럼 벌크업 얘기 하기 전 니뽄스타일 남자들이 이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소재로 쓰였지 뭐 남자들 사이에서 남성성을 상징하는 소재로 쓰였나?ㅋㅋㅋㅋㅋㅋ
@@스콜음악 2010년 전까지도 마른몸이 대세긴 한데 정확히 하면 2000년대 넘어가면서부터 권상우가 말죽거리 잔혹사에 복근으로 확 뜨고 그즈음에 몸짱아줌마까지 난리였죠ㅡㅎ
(일본은 지금도 그렇지만 우리나라도 90년대까지 근육이 큰 사람은 우락부락하고 어리석게 보이는 이미지가 있었음)
2000년대부터 바람이 시작되고 2010년대에는 확 바뀌는 시기라 90년대까지로 칭했습니다ㅡ
일본 출장 갔을때 료칸에 갔는데...
방 천장이 엄청 낮아서 살짝 뛰면 머리를 찧을 정도였다는...ㅎㄷㄷ;;
그리고 지하철 손잡이도 잡으면 거의 어깨에 닿을 정도로 낮았다는...ㅋㅋ
그정도면 게이가 너무 큰 거 아니노
@@파인애플피자-r6i 틀
오늘도 소중한 지식 하나 얻어 갑니다.
음식 문화와 편협한 인식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체격의 차이라. 참으로 재밌는 분석입니다.
이거 전혀 과학적인 얘기가 아니에요. 과학적인 척하는 여려 자료를 모아 자기 입맛에 맞게 인종차별적 혐오감정을 바탕으로 짜깁기하고 있을 뿐이죠. 그걸 지식 브런치.. 이딴소리..일부 전언과 통계에 자기의 무지와 혐오로 사족을 더해서 그게 마치 과학적인 연구인양 속이는대표적인 사기술입니다
의 문제는 하고 상관이 있다는 건 거의 정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딱딱하고 질긴 섬유질 섭취가 많은 민족은 아래 턱이 "아주 강인해"보입니다... 치아가 들어 설 자리도 넉넉해 보이고...
@@michaels3520 일본은 새로 유입된 북방계(한국인 포함)와 기존 일본계가 혼혈이 되면서 치열이 엉망이 되었죠
치열이 안좋으니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하게 되었고 부드러운것만 먹으니 치아가 더 힘을 잃게 되는 악순환이 된것임
턱이 각진 편인 저는 딱딱한것, 오징어를 즐기는편인데 많이 씹으면 근육이 붙어 더 턱이 커져보여요
그래도 가끔 딱딱한게 씹고 싶어 당근같은걸 일부러 찾아먹어요
덜 먹거나 육식을 안 해서 키가 작은 게 아니란 건.
의자 다리 뺴곤 다 먹는 중국을 보면 알 수 있음.
찐 중국인이라 하는 남방계의 키는 일본인과 큰 차이가 없음.
일단 작은 남자는 다정 해야 됨
키도 작으면서 화내면
키 작은게 성질도 더럽네 이렇게 생각됨
이분 설명은 말이 빠르지도 않고,적당하고 듣기 좋은 목소리하며, 전문적으로 누굴갈켜 준 직업 가지신듯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잘 들었어요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역시 이런 종류 영상은 브런치님 목소리가 원탑인 거 같아요 귀에 쏙쏙들오네요
잘 쓰여진 논문 한편을 보는 기분이네요. 좋은 컨텐츠 늘 감사합니다
그래서 옛 일본 사무라이 그림 보면 웃음나옴... 난쟁이들이 멋진 갑옷을 입고있으니 귀여워서....
명쾌하고 재미있는 강의 잘 보았습니다. 쉽게 알려주는게 어려운 일인데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
1:12 ㅋㅋ이런게 기록으로 남아있다니 정말 재미있네요😆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특정집단의 심기를 거스르는 주제도 과감하게 올려주시는 유튜버는 지식브런치밖에 없을듯
왜 특정집단은 저런 내용에도 심기가 불편할까요? 그들의 정신적인 조국이 일본이라서 그런 걸까요?
이정도면 정신병 ㅋㅋㅋ
일본 평균이 170 이란게 놀랍다
165정도 같은데
실제로 일본에 가서 길거리를 돌아다며 보면 통계치보다 일본인의 실제키는 더 작다고 느껴진다.
제가 느낀 인상은
선남 선녀가 한국에 비해 적은 것 같다.
패션이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
헤어스타일도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덧니가 많긴 많다. 근데 이를 잘 안닦는것 같다.
머리에 기름 많은 남녀가 많다. 중국도 비슷
어디가나 조용하다.
불법주차 된 차를 찾을수가 없다.
길가에 서있기만 해도 차가 서준다.
교통비 전기 통신비 고속도로 통행료 같은게 겁나 비싸다.
수퍼 물가는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하거나 고기는 오히려 싸다.
쓰미마셍을 입에 달고 산다.
가게들이 진짜 작다. 저래서 먹고 사나 싶다. 그렇다고 음식값이 그렇게 고가도 아니다.
영어 쓰면 사색이 되어 근처 영어 하는 사람 찾으러 다니거나 얼어버린다.
고로 난감하면 영어 암거나 쓰면 된다.
어디가나 줄선다. 별 맛도 없더만 가게가 작아서 그러나?
작은 차가 너무 많다. 이는 큰차 유지비가 너무 비싸서 그렇다 한다.
이상한 잡 들어가는 돈이 있다. 세 낼때 집주인에게 따로 더 얻어서 줘야한다.
집이 겁나 춥다. 이중창 찾기 힘들고 벽두께가 한뼘이 안된다.
집에 pc 없는 집이 대부분이다. 이건 정말 이외였다. 대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인지 컴맹이 대부분이다. 복붙 모르는 젊은이들이 대부분이다.
운전할 때 빵소리 딱 한번 들어봤다.
아직도 도장 쓴다.
아직도 열쇠 많이 쓴다. 디지털 도어락은 일반인 집은 잘없고 에어비엠비 하는 집 정도되면 있을 수 있다.
서면 우편 이런거 아직도 많이 쓴다. 많이 쓰는 정도가 아니라 없으면 일이 안될 정도.
성인용품 같이 파는 상점들이 많다. 그냥 자연스럽게 있다.
편의점이 생활 깊숙히 파고들어있다. 거기서 안되는게 없다.
사람들이 착하다? 그런데 뒷담화를 많이 한다. 여기 자주 오르내리면 이지메 된다.
많와 문화가 굉장하다. 사방 곳곳에 만화가 있다. 관공서 포스터 안내책자 등등
일본의 만화문화는 애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연령층인 듯 하다.
택배는 반드시 대면으로만 주고 없으면 다시 온다. 집앞에 놓고 가세요. 이런거 해주지도 않고 하는 사람도 없다.
알본 아마존은 쓸만하다. 걍 여기서 사는게 속편하다.
가전제품 가격이 말도 안된다.
90년대서나 볼 듯한 단문 냉장고가 우리나라 대형 양문 냉장고 보다 훨씬 비싸다.
전기 자전거가 많다.
애 앞뒤로 싣고 아주머니가 날라다니길래 잘 보니 전기 자전거였다.
남자들이 대단히 보수적이다. 우리 아버지 보는 줄
여자들 무거운짐 들어주고 이런 거 없다. 내심 해주고 싶지만 눈치 보는 듯
여기 까지만 써야지 일해야 되서.
이 글 진짜네요 ㅋㅋ 엄청 공감하고 갑니다 근데 일본인 엄청 씻던데 양치는 뭐지
일본살구계신가요?? 저도 일본사는데 ㅋㅋ..
완벽하게 동의합니다!!^^
@@jeongeonpark3287 애들 둘이 일본서 공부중입니다. 코로나 이전에 자주가서요.
알본 전문가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우리 아들도 일본대학 간다는데 잘 적응할지 걱정이네요
@@Cameronnp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일본 대학 입학이 언어만 잘 된다면 대학 급을 잘 맞춰서 가면 되는 구조라. 딸아이는 4학년이고 아들은 군대 이제 막 재대해서 2학년 복학 준비중인데 취업문은 그리 좁지 않은데 역시 좋은 기업에 가려면 준비가 많이 필요하더군요. 주의할 것은 4학년 부터 취준하면 늦습니다. 3학년 때 부터 해야되요.
일본 적응은 언어가 되야 잘 하는 것 같구요. 애들 말 들어보면 적응 잘 못하는 애들도 있다 그러더라구요. 언어 문제가 가장 큰 것 같았습니다.
좀 더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느낌의 나레이션. 양질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오늘도감사합니다!
0:23 여기 큰 오류가 있음 조선인의 1/3 식사량이라지만 그때 조선 밥보면 지금 뚝배기 사이즈의 밥그릇에 고봉밥으로 먹음. 근데도 조선 사람들 체격은 농사지어서 그런지 실압근 그 자체라 등치가 일본인에 비해 컸다고 해서 지금 우리가 황철순을 보는 느낌이 아님.
북방계 몽골리안 한국과 남방계 들창코 메기입술 광대뼈 일본인은 다른 유전자다
일본인의 직계조사믄 조몬이 즉
오스트랄로이드 라고한다
한일합방시절 정치구호가 한일동조론 둘은 조상을 공유하니 비슷하다고 하는데 전혀다른 민족임
공유하는조상은 야요이족인데 천황가 귀족가는 다 도래인
빼고는 들창코 메기입술 광대뼈 섬외소증 유전자다
예전에 일본 호텔에서 아침 메뉴 보고 놀랬음. 멸치 7개라고 써 있더군요ㅋㅋㅋ 일본인을 말해주는 말이었죠. 디테일에 집착하면서 적게 먹는다는...
일본 바이어들 한정식 가게 데려가면 환장한다더군요.
@@yhansookim7850 잘먹어요????
다이어트함? ㅋㅋㅋ멸치 7개 장난하나
미국가면 식사양 엄청나게 많이 나옴 ㅋ
@@sungjoohan5786 칼로리도 듬뿍 사이드 안먹고 메인만 먹어도 배불러서 못먹음
난 키차이보다 골격차이가 신기하던데. 일본은 남자들이 뼈대가 얇은 사람이 많음. 우리나라에선 학창시절 괴롭힘 당했을거같은 호리호리한 애들(살찌고 안찌고보다 뼈대 굵기를 말하는거)이 비중이 확실히 많았음. 우리나라에서도 뼈 굵은 애들을 '통뼈'라고 하고 쌈짱들도 통뼈들이 많은데, 아마 우리나라 보통정도 골격가진애가 일본가면 통뼈취급 받을거 같았음.
제가 하고싶은말임 일본에는 통뼈가 거의 없음 어깨 팔뚝 봐도 그냥 정말 좋아야 우리나라 오면 보통체격이나 왜소함
정말 모랐던 아주 재미난 역사와 이야기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매번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말씀하시는 순간순간 재미있어서 집중이 잘되고 시간이 빨리 지나가요:)
정말 돈주고도 사기힘든 너무 유익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뭐래 나무 위키 긁어 온건데?
@@JunePark-p5i 그럼 니도 긁어오세요 칭찬해줄게 옛다
호오... 이거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만일 바이킹들이 일본에 갔다면 볼만했겠네요. 중세 시절에도 바이킹들은 영국 프랑스 사람들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크다고들 했으니 일본에 갔다면...
오랬만에 돌아오셨네요
자주 뵙고 싶네요
100만뷰 한 번 가시죠!
유전적인 면도 큰거 같아요
외할버지175 외할머니140 이모들 국민학교때 키가 167~168이셨데요 그당시 고기는 귀했고 쌀 김치 풀들이 전부였는데도요 근데 막내 삼촌은 할머니키 닮은 건지 키가 160대 초반이에요 이런거 보면 유전적인 힘도 큰거 같아요
그 유전이 저런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인에서 진화한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 포로로 잡혀 왔거나 해서, 북반구쪽- 특히 몽골 지역의 오랑캐(유럽계와 아시아계 통틀어)나 중국인의 피가 현대 한국사람의 피에도 섞여 있습니다
가끔 누군가 조상 중에 유럽인의 피가 섞여 있다는 것도 그래서입니다(과거 우리 땅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남긴 글에 해당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조선인은 키가 크고, 덩치가 좋으며, 눈도 크며 피부가 하얗다고요)
다복해서 잘 먹고 사신게 아닌데도 키가 큰 유전자라면, 그쪽 계열일 수도 있어요
영상에서 말하는건 평균입니다~
유전적인 면도 한국인이 일본인들보다 좀더 유리합니다.
외삼촌 존나 작은데 이모보다
덜 먹거나 육식을 안 해서 키가 작은 게 아니란 건.
의자 다리 뺴곤 다 먹는 중국을 보면 알 수 있음.
찐 중국인이라 하는 남방계의 키는 일본인과 큰 차이가 없음.
우리집은 아버지 176 , 엄마 165... 우리 4남매 중 지금 셋은 50대 나는 49세인데 58세인 큰오빠 53세인 작은 오빠는 182, 188...막내인 나는 170인데 55세 우리언니는 160...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다 키 크셨는데도 입 짧은 우리 언니만 키가 안컸다는...유전보다는 먹는게 큰 영향을 주는듯...
평소에도 궁금했는데 좋아요박고 감상합니다 ㅎㅎ
불과 1200년만에 유전적으로 달라졌다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특히 고기가 질기고 채소가 부드럽다는 말은 더욱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보통은 야채를 씹기위해 어금니가 더 발달하고 하관이 더 넓어지게 마련이죠.
유전적요인은 틀렸을 확률이 높죠 기존의 토착민인 죠몬인은 수렵채집인이라 엄청난 숫자는 아니었을 뿐더러 말씀하신대로 2000년의 시간은 인종적으로 달라지기엔 짧죠
근데 일식중에 질긴 음식이 있긴 함? 죄다 달고 짜고 부드럽고 살살녹는 애들밖에 없지않음?
조몬인은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이목구비는 되려 뚜렸했고 키는 작고 몸에 털이 많았음ㅋ 예전에 일본 열도와 한반도가 이어져 있었으니 한반도 남부 지방에도 조몬인이 많이 살았음ㅋ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간혹 키작고 이목구비 뚜렸하고 까무잡잡한 사람들이 보임ㅋ 뭐 키는 북방계랑 혼혈 되어서 까무잡잡하고 이목구비 뚜렸하고 키 큰 사람이 더 많지만
@@황성재-s2r 아하..
@@월크야이야 뭔소리에요..... 그러니깐 후천적으로 얻게된 요인은 유전이 아니에요..... 유전적으로 충분한 시간이라고 하면 환경에 적합한 돌연변종이 기존의 우세종을 대체하는데 필요한 시간이라고 말하는거고 2000년정도로는 짧은 시간일 확률이 높다는거죠 다만 섬이라는 고립된 환경에선 400년만에도 '가능'은 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의견이에요
우와 엄청 유익하네요
일본에 식당 가보면 그릇도 쬐그맣고 양이 조금밖에 안됨 1인분 다먹어도 배부르지가 않음
신장은 짧지만 대신 소식하다보니 지구상 최장수 국가가 되었네요. 역시 장단이 있는것 같습니다
치매 걸린 노인들이 너무 많은 게 일본 현실의 문제죠.
몇년안에 우리에게 역전 당합니다.
등푸른 생선때문에 그런거임 특히 오키나와인들이 오래 삼
일본이 다른 나라보다 오래 사는 이유는 사망신고를 제때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의 40대에서 50대의 장년층들이 지금 일본의 20대보다 더 큰 체격을 가지는 경우가 많답니다. 한국과 달리 일본은 60년대생들도 영양있는 식단을 먹었기 때문에 장년층의 키가 폭발적으로 커졌으나 그 후로 엄청 늘어나진 않았고 어쩔때는 평균키가 줄어들기도 했었습니다. 아마 잃어버린 10년이라는 경제침체도 한 요인이었겠지요.
일리있는 말입니다,일본 4인가족 평균식비가 80만원이 조금 넘는다는 얘기 듣고 깜놀함... 성장기 애들이 얼마나 자주 많이 먹는데, 아끼느라 영양을 크게 신경 못 쓰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잃어버리고있은지 30년째
@박AD 저는 고3안데 한달 배달비 12만원 ㅜㅜ
일본인들의 식사문화 자체가 우리나라처럼 "배터지게" 먹는다는 개념이 아닌 이유도 크죠. 성장기때 영양공급에서 우리랑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남한도 30- 60년때까지는 평균신장이 일본보다 작았어요.. 수탈당하고 전쟁때문에 못먹었어요... 북한은 원래 남한보다 키가 컷는데... 못먹어서 지금은 동남아수준..
지식브런치 너무재미있어요 ❤❤
키큰 분들 부디 아이도 많이 낳으셔서 한국평균키를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우월한 유전자를 많이 남기고 애국해주세요. 키 작은 저는 결혼하지않고(못하고) 알아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겠습니다 ㅠ
모든문제의 원인은뭐다??
돈
애낳는게 왜 애국이야..넘 올드함
죽은 뒤면 뭔 소용있나요. 어느 정도 나이들면 키에 신경이 덜 가게 되요. 그리고 처자식없어 뼈빠지게 일 안해도 되고 어느 것에나 장단점이 있죠. 나름대로 현재 위치에서 건강을 챙기고 즐거움과 행복을 찾으면서 살면되죠. 외모나 돈 보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느냐 그게 더 중요하죠. 나이들면 외모보다 올바른 사고를 가지
고 이타적인 사람들이 더 좋아보여요. 사람은 거의 태어난 유전자대로 살게되죠. 거의 정해졌다고 보면되죠. 지식은 쌓을 수 있으니 천성은 못 바꾸죠. 그러니 천성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은 해야죠. 키나 외모처럼 삶도 태어난대로 살게 되죠. 참 무서운거죠. 살인자는 태어날 때 부터 정해있다고 생각하면.
노력하면 키 키울 수 있던데요.
키에 한이 맺힌 집안이라
임신 했을때 잘 먹고
아들 어릴때 부터 일찍 재우고(10시정도)
사춘기때 초란, 두유 먹이고
인스턴트 음식 가급적 안먹이니 고3때 185cm 찍고 성인이 되니 190cm.
아.. 운동은 필수고요.한 30분정도.
지금은 아들이 너무 커서 열심히 노력한걸 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
너무 크니 보기 숭합니다.
@@환함-f8v 키 작은 것보다 키 큰게 어디입니까 ㅋㅋ
지금 제가 나이 30이고 키가 160이 조금 넘는 수준인데 중고딩 때 공부한답시고 대부분 아침을 거르고 끼니를 거르는 때도 종종 있었습니다. 성인이 넘어서 생각해보니 잘 안 먹은 게 후회가 되더군요. 아직 청소년분이 계신다면 아무리 바빠도 밥은 넉넉히 드시고 햇빛을 많이 보세요
매일 아침 포함 끼니는 안거르고 먹었었는데 키가 님과 비슷합니다.
유전자 영향 크다고 봅니다 ㅠ
안먹어도 클넘은 크죠. 후천적 노력은 기껏해야 10~20미리미터 정도가 아닐까요? 잘먹는건 몇세대에 걸쳐 크는게 아닐까하는 개인적인생각
북한처럼 굶어죽을지경되야 안자라는거지 ㅋㅋ
기아 상태로 안먹어야 안크는거고 다 유전자에요 .
입양되어 자란 일란성 쌍둥이 사례들 보면
키는 다똑같더군요 근육량이나 체중은 환경적 요인으로 바뀔수도 있지만.
유전자임....
할아버지 175
아버지 180
저 186
키 덜크려고 늦게자고 그랬음
사촌형이 194인데 너무 커서 별로 ㅠㅠ
근데 일본인이 왜소하지만 장수하는 이유도 식문화 때문일텐데.. 장단점이 있는 식단 이라할 수 있겠네요
섬나라는 자원이 한정적이라 체격이 작아지는 게 환경적응에 유리해서 작은 유전자가 퍼진거죠. 영국만 봐도 다른 유럽인들에 비해 체격이 작죠. 작은 체격이 한국보다 따듯한 일본 날씨에 적응하기 쉽기도 하구요.
호주도 호주본섬보다 타즈매니아라는 섬에 가보니 동물이 다 작더라구요. 본섬에는 캥거루 큰거 많은데 타즈매니아는 왈라비라고 작은 애들이 엄청 많음..섬인거랑도 관련있을듯...
요코하마에서 잠시 살았었는데 노인들 키가 너무 작아서 깜짝놀랐 습니다. 평균 140정도의 유난히 작은 사람들이 꽤있었고, 계단 같은데서 도시락을 먹는걸 봤는데 도시락통 사이즈가 쵸코파이만해서 넘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반면 홋카이도에는 시베리아쪽 혈통이 많이 섞여서 그런지 남자키 180.여자키 165가 넘어보이는 젊은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시베리아 피가 섞이면 더 작아지지
ㅋ 홋카이도는 아이누 백인들이 살던곳임
그래서 키가 큰거
@@4chan-k5n 아이누가 백인이라능 신박한 ㄱ소리는 처음보네.
아 오늘도 교양한편 잘 들었습니다 그저 잔잔한데 내용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네요 ㅎㅎ
오오타니는 축복받은 상위 1% 유전자네요. 부모님들도 그렇고
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는다는데, 고기를 안먹어 덧니가 많다느니 고기를 안 먹어 덩치가 작은게 유전됐다느니 하는 건 근거가 의심스럽네요. 현재 식습관이 소식 육식을 즐기지 않아 덩치가 안크다는 건 이해가 되지만... 현대판 용불용설인건가요?
용불용설은 무슨 획득형질이아니라 원래는 도태되어야할 거친 음식먹기 힘든 덧니있는 사람들이 살아남았다......자연선택설...임....
말이 좀 심한가싶긴하지만 이럴때 쓰는말이 책을 안읽은 사람보다 한권읽은 사람이 더 무섭다.. 이거죠
인구가 2배차이가 나니 큰사람은 확실히 많음 다만 진짜 전체적으로 작은게 맞는듯 182인데 친구들 사이에서 '조금'큰편 일뿐 일본가니 '많이'큰편이였음 이모가 일본살아 방학때마다 거기서 살았는데 확실히 느껴짐
182면 상위 10퍼임
한국에서도 많이 큰편이에요
님은 본인이 조금 큰편이라고 느끼겠지만 평균이나 그 이하 사람들은 많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못해도 운동화가 기본으로 3cm 높게 나와서 178cm 정도여도 커보여요
@@김찐찐찐찐 70년대 사세요? 요새 애들 187은 되야 많이큰편인데
@@johnpark9523 저기요 한국 평균키를 보세요 182면 10%에 해당하는 키인데ㅋㅋ
님이 요즘 애들 ㅈㄴ크게 보인다고 착각할수 있는게 님은 160대 호빗 쌔1끼라서 지나가는 행인 키만 보는거라서 그런거에요
원래 크면 클수록 눈에 더 띄는거죠
님이 찐따티 내면서 남들 눈에 더 잘 띄는거 처럼 말이죠
요즘 20대들은 확실히 많이 큰듯. 내 조카들, 사촌 조카들은 모두 여자는 170대, 남자는 180대임. 명절에 모이면 아주 대나무숲이 되는..,.
한국 남자 평균신장 174에서 몇년째
더 이상 크지 않고 있습니다(신검기준)
한국분들 독일 가보시면 체격차이라는게
뭔지 실감이 가실겁니다
게르만족은 한국인들과 근본 뼈대부터가
완전히 다릅니다
남고에서 고2인데 키 180 안 넘는 학생이 넘는 학생보다 적음 거의 안 넘는 학생이랑 넘는 학생이 비율이 3:7 정도 되는 정도
@@korat1412 그런데 1985년~2002년생들 까지의 평균신장은 174정도로 큰 변화가 없습니다(군대 신체검사 기준)
🇩🇪게르만: 금발벽안 외모 + 우월한 피지컬 + 유럽 평균 IQ 1위 + 유럽 GDP 1위 + 유럽 노동생산성 1위 + 유럽 엔지니어링 1위 = 한마디로 우월한 민족 ✋🏻
독일보다 네덜란드가 더 크지
미국 갔을 때 가끔 정말정말 체구가 넓은 백인들 보이는데, 정말 뼈대가 장난아닙니다. 신선한 충격이였음. 한국에서 그런 체형 본적이 거의 없었어요.
제 경험상 큰 번화가 쪽은 키큰 사람들이 많고 그 외는 영상대로 정말 작았습니다
도쿄 중심부로 여행가면 생각보다 다들 키가 크네? 하는데 타지역가면 아 키가 정말 작구나 합니다ㅋㅋ
근데 우리나라랑 평균키 1센치 차이네요 ㅋㅋㅋ
@@katkk43 무슨 1cm?
일본이 170.82cm
한국 174.92cm 인데
설마 일본 평균키가 172라고
믿는건 아니지?
일본 여행갔을 때 키가 작다고는 잘 못 느꼈는데 대신에 키가 커도 길쭉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체격이 작아서
점점 지식이 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잡다한 유튜브 지식에 쌓이다보면
정말 필요한 지식은 받아들이기 힘들어집니다.
선택적인 지식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머리속에 밀어넣는다고 무조건 지식이 되는게 아닙니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는데 고기를 천년이나 금지시키다니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인종적 차이. 2육식금지. 3 달고 짠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
저도 일본을 많이 가본사람으로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덧니 이야기는 처음듣네요ㅋㅋ 역시 고기지!!
오호..일본의 작은키/덧니/고기음식에 이런 역사적배경이 있는지 몰랐네요. 일본음식 단거 정말 공감합니다. 전 현지에서 먹는 일식은 대체로 너무 달아서 한국에서 먹는 일식이 더 낫더군요
그냥 끼워 맞추는거일수도 있음 일본은 근친이 많았던 나라라 그럴 가능성이 더 있음 ㅅㅂ 고기가 질기다는건 그냥 그새끼가 요리 할 줄 모르는거지 조리 잘하면 어떤 고기든 부드러움 근데 그걸 가지고 고기 안먹어서 덧니가 생겼다? ㅋㅋㅋㅋㅋ 진짜 몰라도 너무 모르네
@@갸떼 1200년 동안 육식을 안했으니 요리법이 발달하지 못해서 고기요리를 못하는것은 당연한거죠. 그저 자르고 굽는것만이 고기요리법은 아닙니다. 고기요리에 있어 숙성법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서양의 문화를 골고루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결과 이제 현대일본 고기요리법도 많이 발달했지만 여전히 아주 다양하고 맛있는 해산물요리법에 비하면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난 달걀말이 먹고 너무 달아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우리나라 달걀말이만 먹다가 그 맛기대하고 먹다가 뱉을뻔. 그때 기억이 좀 충격이라 지금도 달걀에서 단맛나는 거 못먹음.
* 일본인의 혈통 및 치열에 대해서
북방계 야요이인과 남방계 조몬인의 혼혈이 현재의 일본인입니다.
북쪽에 살던 야요이인은 원래 대륙에서 건너간 인종으로서 한민족과 같은 홍인종의 하나입니다.
홍인종(몽고반점 있음)은 황인종(주로 황하 지역의 중국인종)보다 골격이 큽니다.
또한 홍인종은 턱이 크고 각이 지며 치열이 단정합니다.
조몬인은 현 미얀마 남서쪽 어느 섬의 원주민들과 99.99% DNA가 일치하는데,
타고난 골격이 작아서 턱도 작고 치아도 작습니다.
특히 윗앞니 두 개가 돌출된 형태의 치열은 폴리네시아인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그런데... 그런 조몬인의 작은 골격 바탕에 북방 야요이인의 치아가 나오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모든 성인은 28개의 치아를 갖는데, 조몬인의 '작은 턱'에 야요이인의 '큰 치아'가 나와야 하는 경우에는
덧니, 뻐드렁니가 아주 보편적이며 심지어 두 줄로 나오는 치아도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일본인은 그런 괴상망칙한 치열로 인해 음식물이 많이 끼는데
양치질마저 어렵기 때문에 입에서 똥냄새가 납니다.
전 세계에서도 치과 의사가 제일 많고 또 돈을 많이 버는 곳이 일본이라고 하지요.
쥐새끼처럼 작은 이빨이라도 가지런히만 나와주면 최고 미인 축에 든다고 하고요.
@@갸떼 근친이 많아서 그랬다는거야말로 그냥 가능성중 하나일뿐. 훨씬 근거가 빈약함.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