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기묘사화 [역주행의 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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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ип 2022
- 우리의 역사 조선왕조실록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실제 내용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축약하거나 추가한 부분이 있으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영상 내 오류나 기타 수정해야 할 사항이 보이신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제가 모아서 고정댓글에 게시해 다른 시청자분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훗날 종합본 영상을 만들 때 수정사항들을 반영해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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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BGM - 조선 필드
BGM팩토리 - 보드게임의 세계 - 장기
[참고서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박시백 / 휴머니스트
'조선국왕 이야기' - 임용한 / 혜안
'조선왕조실록 1 태조~세종 편' - 이성무 / 살림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 웅진지식하우스
'1분 조선왕조실록 1: 태조~태종' - 정명섭 / 21세기북스
'왕, 왕비, 참모로 산다는 것' -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참고자료]
(유튜브) 최태성 1TV - 전설의 한능검 고급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 - 조선사
(유튜브) 임용한TV
![11-8. 김안로의 등장 [역주행의 조선왕조실록]](http://i.ytimg.com/vi/jj8JAaOF9N0/mqdefault.jpg)
![11-8. 김안로의 등장 [역주행의 조선왕조실록]](/img/tr.png)
![[#23웃음페스타] 조선을 피 바람을 불게 했던 '문정왕후'..🔥 왜 문정왕후에게 악독한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나? #벌거벗은한국사 #디글](http://i.ytimg.com/vi/D18GhySW_bA/mqdefault.jpg)
중종은 세조의 손자가 아닌 증손자입니다
예종과 성종을 같은 항렬로 잘못 계산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괞찮아요.사람이 실수가 있는법이죠
@@Frog_man-120111ㅡ
오늘도 ~**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조광조는 자신의 권력이 어디에서 나오고 있는지 이해를 못했던거 같아요
조광조 권력은 사림파애서 나오는거...........아니고 중종애개서
ㄹㅇ 왕정국가에서 왕한테 밉보이면 끝인건데..
@@user-bm4xh5rz1p 그리고 그 사림파도 선조때 정권을 장악했지만 그 이전에는 사화로 세력이 많이 약화되죠
@@hidea07 이숙번이 훌륭한 예시
@@ncr4471 무오사화를 본보기로 하지않은 자의 최후..
역시 썸네일에 그 드립 나올 줄 알고 있었습니다
죠광죠의 기묘한 사화
ㅋㅋㅋㅋ
진짜 초대 죠죠가아닐까
영상 퀄리티 대박 ㅠㅠ
크, 오늘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하면서 재미있게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설명해주시니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조광조의 권세가 세져서 왕 입장에서는 충분히 위협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중종은 무능력하고 신하들한테 끌려 다니기만 한 왕인 줄 알았는데 왕권에 욕심이 꽤 많았던 왕인 것 같습니다.
한능검 공부중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종: 너는 사약이라는 결과만 있을 뿐이다!!
학문만 공부하던 자라서
충언이리고 생각해 내뱉던 말들이
임금의 숨통을 조여왔다는 걸 모르네
딴건 몰라도 정통성 관련된 문제는 그런갑다하고 넘어갔어야 했는게 너무 자기 꿈에 대한 욕심이 가득했다
한양조씨로써 네편에 조광조 어르신 이야기 알차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요
와우 너무 재밌네요. 조광조라는 인물 멋져요!!!!
저 그림의 이모티콘 나오면 구입하고 싶네요...ㅎㅎㅎ 은근 귀여워요~ 특히 등돌리고 굽신하는거 짱 귀염
앗! 안그래도 생각중에 있었는데 이 기회에 한번 추진해보고 싶네요 ㅎㅎ
자세히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왕의 권위에 제대로 도전했던 사건을 전 예송논쟁이라고 봄.......빨리 현종 시절 예송논쟁편을 보고 싶네요 ㅎㅎ
어떠냐 조광조 이게 우리들의 생존경로다!!!!
11:48 조광조가 쓴 시를 한자로 번역해 봤습니다. 愛君如父，憂國如家 白日照耀世界，照耀紅色地忠貞 근데 이건 번체고 간체로 하면 爱君如父，忧国如家，白日照耀世界，红赤地忠贞 인데 뭔가 번역할때 부분적으로 잘못된게 있습니다.
영의정 정광필은 가만보면 극한의 객관안을 가졌나보내요 ㅋㅋㅋ 중종의 편인줄알았는데
남곤과 정광필이 조광조 살리려고 가장 필사적이고, 조광조 죽은 후에 슬퍼했다고 하죠. 조광조를 두고 둘이 하는 말이 "젊은 사람이 나라를 위해서 해보려다가 자신도 모르게 소인이 되어가는..." 등 의욕이 앞서는 젊은이가 열정을 갖고 일하면서 너무 열정만 갖고 현실을 파악 못하다보니 편협적 + 실수투성이이긴 해도 그 열정을 내심 좋게 본다 같은 경우인 듯.
나는 인조 선조보다 더 무능한 왕이 중종이라고 생각함. 무능한데 재위기간은 또 엄청김
이래서 서로 소통이라도 해야지...
어릴 때 조광조는 경직되고 답답한 조선을 개혁하려다 기득권에 막혀 실패하고 억울하게 죽은 인물로 배웠는데 커서 보니 그냥 현실감각 없는 유교 광신도인듯..
ㄹㅇ 유교탈레반이었음
반정의 군주인데 조공조가 너무 우습게 봤네요. 선을 넘었네요.
아 그분이 오신다 중종의 매형 김안로 뭬야!!! ㅋㅋㅋ 여인천하 드라마 생각나네 여인천하 봐야지
조광조, 역삼역, 인도인, 우영우...
요즘 하도 인기라 인사 한번 흉내 내봤습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조광조는 이숙번처럼 자기 마음대로 하려했다가 결국 숙청을 당하는...
근데 역조님도 드립학원 수강생이셨...
적어도 이숙번은 태종이 목숨만은 살려줬는데..
나아아니이이이...?! 이럴수가 코노 조광조가?! 코노 조광조가!!!! 펑!!!
군주의 그릇이 신하가 되고, 백성의 그릇이 군주가 된듯한 결말...
그러게요 조광조가 왕의 몸으로 태어났어야 했는데...
나뭇잎때문에 억울하게 비명횡사한 불운의 충신 조광조
조광조 !!!
벌레:죠광죠라고 했나? 자네는 밥맛이었지만, 내가 먹은 잎은 꿀맛이었다네 ㅋ
제가 운영자님의 조광조 관련 영상들을 시청하면서 조광조는 순수한 사람이었다고 댓글로 여러 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추진한 개혁들은 왕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분명히 선을
넘었습니다. 또한 조광조 무리에 속한 사람들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군자)라고 했으며 자신들과 사상이 다른 이들은 배척하고 (소인)이라고 칭했습니다. 그들이 (소인)이라고
칭한 인물들 중에는 조정 대신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또한 그들은 당당했습니다. 조광조를 따르는 무리들은 왕을 자신들의 사상을 충실히 따르는 신봉자로 만들려 했고 왕을 본인들과 동급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기묘사화의 주범으로 언급되는 남곤은 심정과는 다르게 나름 청렴한 관리였습니다. 하지만 그 역시 사람이었기에 조광조를 질투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죽일 마음은 없었고
적당히 유배를 보내는 것 정도로만 생각했을 거라고 봅니다. 남곤은 죽기 전 자신이 세상을 속였다며 본인이 쓴 글들을 모두 태워버린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기묘사화을 일으킨
사람은 중종이었을 것입니다. 중종은 겉으로는 내색을 안하면서 여러 개혁 정책으로 중종의 기준에서 왕권을 위협하는 조광조를 제거할 계획을 차곡차곡 준비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뻔뻔하고 당당한 도둑에 해당하죠. 보통 구린게 있으면 적당히 사리는데 조광조파는 오늘만을 사는 부류죠. 자신을 치켜세우기 위해 남을 걸레짝이 되도록 까는 부류.
중종도 사림을 등용하면서 그들이 커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형님이 왜 사림을 박살내었는지 형님의 마음을 이해하지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조상님....
중종이란 인간 참 못났다.
중종_우리 광조 하고싶은것 다해!!! 느닷없이 역적이라니. 중종이라는 인물은 표리부동의 대표적인 인물!!!
결국 이 사태가 된건 중종의 어리석음 때문아닌가요? 자신이 왕이면서 올바른 판단없이 조광조를 따르는 사람들로 가득 왕정을 채우니 이지경이 된것인데, 이제와서 자신이 지금껏 한 선택의 결과가 후회된다고 자신의 스승과 다름없는 조광조를 죽여버리다니 ㅋㅋㅋ 진짜 줏대없고 바보같은 왕이네요 참
왕이..짱짱맨인데..
선 넘으면 다 나락가는거지 뭐.
이후 남곤은 죽기전에 제자들에게 내가 죽고 난뒤 자신의 시신을 비단으로 염습하지 말라고 하고 시호를 청하여 비석도 세우지 말라고 한뒤 자신의 사고를 불태움니다
꼭 죽기전애 후회하는 사람이 있죠 흥선대원군도 그랬고
원래 남곤은 조광조를 죽일 맘이 없고 유배를 시키는걸 원했는데 중종이 죽일려고 할때 반대한 인물이라...
남곤의 학파도 조광조와 같은 학파죠. 남곤은 김종직의 제자고 김굉필과 동문인데 김굉필은 조광조의 스승 입니다.
조광조파가 남곤을 훈구라고 매도 하는게 흑백논리죠.
남곤 김안국등은 급진적 개혁을 반대했죠
어쩌면 조광조는 선한 마음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신감이 많이 커보여요 ㅠㅠ 조광조가 왕으로 태어났다면 어땠을지
토사쿠팽이 생각나네요,모든 개혁이란 급하지 않고 무리하지 말아야 하는데..
조(광)조의 기묘한 사화 ㅋ
조조의 기묘한 모험이야기(?)
조광조가 죽은게.......
세조의 증손자 이닌가요?
세조 증손자 맞내요
역사쌤이 조광조 개존잘이었다고 하신 거밖에 생각이 안 나요
맹사성 도 진짜 죽을뻔했지 조광조는 진짜 죽네
조광조 쉴드 치는게 불가능.... 오냐오냐 해줬더니 너무 선을 쌔게 넘어버림 ㅋㅋㅋㅋ
오라오라
중종이 세조의 손자인가요 증손자인가요
중
나뭇잎에 꿀을 발라 벌레에게 먹게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방송에서 실험을 했다는군요 ㅎㅎ
중종은 세조의 손자가 아니라 증손자 아님?
세조의 아들 예종,성종 성종의 아들 연산군,중종 즉 세조의 손자 맞습니다
@@user-dt4wd9kt1y 성종은 세조의 장남 의경세자의 아들이라 세조의 손자입니다. 따라서 성종의 아들인 중종은 세조의 증손자구요.
@@user-jn2kb7yi3b 그러면 예종사후 동생한테 왕위가 간게 아니라 조카한테 왕위가 간거네요 여지껏 동생으로만 생각했었는데 ㄷㄷ
중종에게 있어 조광조는 그저 훈구 세력을 억제하고 자기의 왕권 강화를 위한 장기말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중성을 보이는거 같아요.
피아 구분 없는 버서커죠. 특히 남곤은 조광조의 스승과 동문인데 훈구로 분류된게 흑백논리.
조(광)조의 기묘한 사화ㅋㅋㅋ
너는 결코 "승리"라는 "진실"에 도달할 수 없다!
간악한 범죄자 콤비 남곤&홍경주
조광조:끝났다! 마침내 "훈구파"는 나의 반정공신 위훈삭제사건에 패배해 사라졌다!
조광조:성리학!,혁신적 정치!,왕의 신임!
조광조:이제 아무도 이 사림파를 뛰어넘을수 있는 세력이 없다는것이 증명 됬다
조광조:훈구파여 나의 지혜와 힘앞에 엎드려라!
조광조:!?! 몸의 움직임 둔해? 아니 둔한게 아니야 움직일수가 없어..?
중종:조광조.. 10초경과다 더이상 말할 시간은 없다
조광조:!!?
중종:이제부터 너를 사사하는데 1초도 아끼지 않겠다!
조광조:저....전하?
헐~남곤이 조광조를 죽이려고 하고;주초위왕이라고 쓰다니!어어?완전 완전 완전 완전 완전 완전 완전 완전 완전 완전 완전 치!!!사!!!해!!!흥!!!!칫!!!!뿡!!!!나빴어~~
아무리 영특하고 위대한 조광조라고 한들 근본없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으니 중종도 어쩔 수없었을거에요,
왕권에 대한 욕심이 아니라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광조 좀 아깝긴하네...잘나갈때 조심해야한다는 말이 맞는듯
사실 조광조가 저지른 병크들은 영상에서 좀 많이 생략됐고, 현대에서는 조광조의 병크들이 발굴되면서 욕을 많이 먹게 변합니다.
40년을 왕 해먹으면서 밥만 축내던 중종..
ㄹㅇㅋㅋ
기묘사화로 조선을 개혁하려고 했던 조광조가 결국 죽는군요….😢조광조는 속된 말로 중종에 대한 선을 넘어서 중종의 분노를 사, 중종이 파트너였던 조광조에 대한 일말의 정이 똑 떨어진 상태에서 신하들과 같이 최소 약 4~5달전부터 길게 계획을 잡고 기묘사화 준비를 은밀히 했던 게 아닐까라는 영상감상+제생각을 한번 써봅니다…..🤔
+)그리고 요즘 영상 엄청 빨리 올리시는 게 많아지는 거 같던데 역주행님의 손목과 허리는 강녕하신지요…..ㄷ ㄷ ㄷ
아 그리고 이거 제 생각인데 조선왕조실록 끝나면 27명의 왕들이 똑같은 포즈로 춤추는 걸 만들어서 엔딩크레딧 넣으면 멋있을 거 같아요!!💕❤️
태양에 너무 가까이 갔네.
학교,공시에서 국사를 배웠을때
단편적으로 배워서 저는 신하들의 모함으로
단순히 왕이 이용당해 조광조를 죽인 사건이
기묘사화인 줄 알았는데 중종이 자기 스스로의
왕권 강화를 위한 측면이 있었네요
조광조는 딱히 악의는 없어 보이나 개혁으로 인한 왕의 정통성,권위를 고려하지 않고
개혁을 한 점이 너무 아쉽네요
조광조가 더 살았으면 좀 더 조선이
발전했을 수도 있었는데
현실과의 괴리, 독선과 아집, 내로남불식 편가르기가 심해서 무덤을 판거죠. 대신들을 상대로 할때는 왕이 어느정도 묵인해줬지만 그 잣대를 왕을 향해 들이대는 순간 돌아오는건 사형이죠.
현량과는 부정부패의 온상으로 조광조 사후에도 까입니다. 지방에 은거하고 있는 인재를 뽑는 취지였는데 대부분이 한양권에 사는 조광조 패거리들 뿐이거든요.
천민 신분에도 불구하고 관직에 오른 이들을 마구잡이로 감옥에 집어 넣어서 한성부 감옥을 결국 확장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4부자가 감옥에서 옥사해 대가 끊기기도 했고요.
@@user-bm9jh4vg9w 예 맞습니다 천거하는 방식의
현량과는 공정성 형평성의 논란이 있는 사안이죠 아마 조광조가 독실한 유학자라서 더욱
그런 경향성이 있지 않나 싶네요
@@user-th4wy3pl5o 초등학교 도덕책과 성경책 만으로 세상을 구제할 수는 없죠. 그걸로 세상을 구제 하겠다는게 어리석음이고 아집이죠.
도덕적 판결은 내가 하는게 아니라 왕조시대에는 왕이, 민주주의에서는 대중들이 하는게 당연한데 어리석었죠.
공자는 소인도 군자가 될수 있다고 설파를 했는데 이들은 타인을 소인배라고 경멸하고 숙청 했습니다. 이게 이후 권신정치, 붕당정치의 첫 단추이자 비극이기도 합니다.
나는 군자 너는 소인배라고 하며 서로 싸우는 걸 반복하는 불건전한 정치로 흐릅니다.
조광조의 정치에 그나마 의의가 있다면 기존의 정치가 너무 타락 했다는게 컸습니다. 썩어 문드러진 공신들이 사회를 어지럽히고 있었으니까요. 그나마도 시간이 흐르면서 공신세력들의 힘이 약해지면 자정이 되긴 합니다. 조선은 고려와는 달리 관료 가문을 세습할 방법이 과거 말고는 없기 때문이죠. 그것도 음서라는 1UP도 없이요.
@@user-bm9jh4vg9w 솔직히 제도,이데올로기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그걸 악용한 사람들로 인하여
나빠지는 거죠 역사는 시대의 따른 가치에
고려해서 판단해야지 지금의 가치로 과거의
가치를 보려면 이해도 안 잘 안 되고 적절하지
못하죠
@@user-bm9jh4vg9w 근데 왜 댓글 지우나요?
4등
조광조의 개혁취지는 좋지만 너무 급진적이어서 반발을 산 것 같네요.
1등
시험 하루 전
촤고으ㅣ 선택
김안로도 똑같이 중종한테 죽는인물 이조
김안로는 조광조와 다르죠 권력남용하다 잣된 캐이스
조광조는 조선을 개혁하겠다고 설쳐대다 죽었다면 김안로는 궐력남용을 하다가 죽었죠
그건 다르지만 중종의 총애를 받다 한순간에 죽은건 비슷해요(조광조 지지세력o,김안로 지지세력x 둘다 몰락할때 이야기)
타계 x 타개 ㅇ
조광조가 너무 선을 자주 넘었지... 급진개혁파도 급진보수파도 위험하지
저 주초위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과연 믿었으려나 너무 인위적이러고 생각 돠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그럴 듯하게 구실을 만들지
결국.... 중종의 공신인 조광조가 죽는구나.....
안타깝다....
조광조는 오냐오냐 해주고 우기면 해주니까 선넘은듯
결국 이 사태가 된건 중종의 어리석음 때문아닌가요? 자신이 왕이면서 올바른 판단없이 조광조를 따르는 사람들로 가득 왕정을 채우니 이지경이 된것인데, 이제와서 자신이 지금껏 한 선택의 결과가 후회된다고 자신의 스승과 다름없는 조광조를 죽여버리다니 ㅋㅋㅋ 진짜 줏대없고 바보같은 왕이네요 참
생각해봐
뭐만 하면 기본 타령하는 그런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벌써 부터 열받음
말끝마다 초등학교에서 안배웠어?
ㅇㅈㄹ 떨면 ㅋㅋ
정치 개못하네 ㅋㅋ
남곤은 알려진것과는 달리 김종직에게 학문을배우고 김굉필과 동문이었던 사림파였죠! 이런남곤이 조광조와 척을졌다는거부터가 조광조가 너무막갔다는거죠!
사실 남곤이 조광조를 천거하고, 지원해준 선배였는데 조광조가 시와 문장 잘한다는 이유로 통수 치고 소인 몰이 공격을 했습니다. 근데 남곤은 정작 조광조 축출도 내켜하지 않지만 중종이 무서워서 사실상 방관하다가, 중종이 진짜로 죽인다고 하니 조광조 살리려고 애를 쓰다가 실패하자 크게 슬퍼하면서 조광조를 구하지 못한 것을 평생 한으로 생각해 자신의 글마저 다 태워버리고 조광조를 구하지 못한 자신을 죄인으로 생각하며 죽습니다.
근데 정작 조광조는 남곤이 자신을 모함해서 죽이는 것이라는 망상에 빠져있었던 것이 참...
이거 완전히 선조와 이순신이로구만 ㅉㅉ
기묘사화는 중종의 실수다
사약 아니었으면 조광조가 무사들에게 칼 맞았을 가능성이 높죠. 위훈삭제 당한 인물들이 대부분 중종반정때 참여한 무인들 이었습니다.
싸우는건 이들이 했는데 논공행상에서 문관들에게 밀려서 하위권으로 떨어져서 차별대우 받아 불만 많았고 초기에도 역모 사건으로 몇번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 뒤 시간이 흘러 위훈삭제로 재점화된 거죠. 기묘사화때 불려간 대신들 중에 군권 가지고 있던 이들이 많았습니다.
군사쿠데타의 형식을 빌리기 전에 그냥 사약 먹이는게 왕의 입장에서 최선입니다. 또 반정으로 뒤집으면 왕권강화는 물건너 가니까요.
근데 조광조 뜻대로 계속 했으면 중종은 허수와비 되니까 중종이 안 할 수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