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kim38 헉... 그럴수가;;놀라운 일이네요;; 선생님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요 요즘 제 고민이 스트로크를 엄지손가락이 하늘을 볼지 손등이 하늘을 볼지 헷갈립니다;; 뭔가 엄지가 하늘을 보는 그립이 더 땡기는데 더블 스트로크할때 엄지에 스틱이 가로막혀 바운스가 제대로 안되는 느낌인데 손등이 하늘을 보는게 확실히 편한듯합니다 어제 선생님 영상을 보고 손등이 하늘을 보는 그립으로 바꿨는데 엄지가 하늘을 보는 그립은 버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오른쪽 탐이나 라이드는 엄디 위 그립으로 치고 스네어나 하이헷은 손등 하늘그립으로 치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오른손이 오른 쪽으로 갈수록 엄지하늘 그립이 괜찮은 느낌이기도 해서요 독학을 하다보니 궁금한게 많습니다 ^^;;
Jung Huh 엄지가 위로 올라가게 치는걸 German Grip이라고 하는데, 제가 하는 그립이 아니라서 뭐라 말할수는 없지만.. 일단 연습은 손등이 올라오게 하시구요, 시간이 많이 지나 컨트롤이 늘고 손에 스틱이 많이 익숙해 지면 그때는 german grip같은 걸 병행하는 것도 훨씬 더 수월해 질겁이다.
오. 비버턴. 99년 8월 부터 2001년 초 까지 거기 출장 가 있었어요. 최근에 드럼도 시작했구요. 대학가요와 Rudiment를 왔다갔다(발전도 없구 ㅠㅠ). 반갑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sept07 pluto 오.. 비버튼 계셨던 분을 여기서 뵙네요. 반갑습니다! ^^
형님 혹시 지금도 드럼 치십니까?
지금 딱히 드럼을 치고 있지는 않구요, 가끔 교회에서 봉사 할때는 있습니다. (아주 얌전히 ㅎㅎ) 고등학교 이후로는 레슨을 받지 않았는데, 이게 세월이 지나면 실력도 어느 정도 저절로 늘기를 바랬는데, 레슨을 받지 않으니 그냥 제자리에서 챗바퀴질 하는 수준이네요.
와 지금은 얼마나 잘 치실까요;;;
Jung Huh 하핫.. 저땐 살벌하게 연습할때라 전투력 만땅이었구요.. 지금은 그냥 취미로 즐기는 아저씨가 된터라 사실 저때만 못합니다 ^^;;
@@jaykim38헛 지금은 연주가 직업이 아니신가요?
Jung Huh 네. 그냥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있는 재미교포 입니다. 미국에는 일반인들이 악기를 수준급으로 다루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저희 회사 이사님도 저보다 드럼을 더 잘치시는 거의 프로드러머 시거든요. ^^
@@jaykim38 헉... 그럴수가;;놀라운 일이네요;; 선생님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요 요즘 제 고민이 스트로크를 엄지손가락이 하늘을 볼지 손등이 하늘을 볼지 헷갈립니다;; 뭔가 엄지가 하늘을 보는 그립이 더 땡기는데 더블 스트로크할때 엄지에 스틱이 가로막혀 바운스가 제대로 안되는 느낌인데 손등이 하늘을 보는게 확실히 편한듯합니다 어제 선생님 영상을 보고 손등이 하늘을 보는 그립으로 바꿨는데 엄지가 하늘을 보는 그립은 버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오른쪽 탐이나 라이드는 엄디 위 그립으로 치고 스네어나 하이헷은 손등 하늘그립으로 치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오른손이 오른 쪽으로 갈수록 엄지하늘 그립이 괜찮은 느낌이기도 해서요 독학을 하다보니 궁금한게 많습니다 ^^;;
Jung Huh 엄지가 위로 올라가게 치는걸 German Grip이라고 하는데, 제가 하는 그립이 아니라서 뭐라 말할수는 없지만.. 일단 연습은 손등이 올라오게 하시구요, 시간이 많이 지나 컨트롤이 늘고 손에 스틱이 많이 익숙해 지면 그때는 german grip같은 걸 병행하는 것도 훨씬 더 수월해 질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