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된 침묵, 입틀막, 의장대의 말, 당현종을 망친 이임보, 입틀막을 강요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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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이임보는 조정의 관원들에게 말했다.
“그대들은 의장대에서 줄지어 서 있는 말들을 보지 못했습니까?
하루종일 소리 내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3품의 사료를 먹습니다. 그런데 한 번이라도 소리를 내지르면 그놈은 쓰이지 않습니다”
이 말을 들은 관원들은 감히 황제에게 간언을 올리지 못했다.
당현종은 개원지치로 불리우는 치세를 이루었던 황제다.
그런 당현종이 말년에 이르러 양귀비를 총애하고 이임보와 같은 인물을 총애하여 나라는 어지러워졌다.
그리하여 결국 안록산의 난이 일어나는 등 당나라는 쇠퇴의 길로 들어섰다.
이임보는 “입으로는 달콤한 말을 하면서 뱃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구밀복검이라는 말을 탄생시킨 인물이다.
당현종 초기에는 여러 사람이 서로 논쟁하며 올바른 결론을 얻고자 노력했다. 그리하여 나라는 번영으로 나아갔다.
그러나 이임보 등이 권세를 잡으며 사람들의 입을 틀어막았다. 그리하여 올바른 여론의 형성을 방해하자 나라는 쇠퇴의 길로 들어섰다.
홍콩의 경우에도,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자유로운 표현의 자유가 억압되며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최근 카톡 검열 논란이 있었다.
어떤 정당은 역사 1타 강사로 알려진 전한길을 구글에 신고하기도 했다. 유튜브에서 한 부정선거에 대한 소신 발언 때문이었다.
이는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억압하는 시도라고 볼 수 있다.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것은 비난받고 자제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정당한 의견 표현마저도 억압하려는 시도는 극히 우려스럽다.
최근 “입틀막”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입을 틀어막는다”는 말이다. 자유 대한민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용어이다.
부정선거에 대한 수많은 의혹이 있는 상황이다.
무조건 선관위를 믿으라고 주장하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행위를 불법시하는 것은 안 될 일이다.
이임보와 같은 간신들이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입을 틀어막는 상황이 오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
일방적인 주장만을 허용하는 사회는 위태롭다.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표현되고 전파될 수 있을 때 사회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선관위는 국민 위에 군림하는 기관이 아니다.
무오류의 신성을 지닌 기관도 아니다.
너무나도 중요한 선거라는 제도가 불신받고 있는 현실은 안타깝다.
윤석열 대통령도 비상계엄의 중요한 요인으로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언급한 바있다.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검증되고 해명되어야 할 것이다 .
침묵을 강요당하는 사회가 오지 않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