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동학대, 가정폭력 속에서 유년기, 청소년기 모두 보냈는데 지금 살고 있는 내가 나를 다시 돌아봐도 너무 대단하고 운도 좋았다. 폭력의 강도가 낮았던 것도 아니었고 그 시절에 가정폭력을 학교에서도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몰랐는데 그 암울한 시간 속에서 만났던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날 구했었다. 자금 돌아봐도 천운이었고 그 친구들, 만났던 선생님들 너무 감사하고 아직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비록 아직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니면서 약도 복용하고 심리치료를 오랜 기간 진행중이지만 이렇게 번듯한 직장에 내가 나 하나 건사할 수 있게 어른이 됐다는게 지금도 내가 자랑스럽다.
아동학대피해 당사자입니다.. 어린시절 기억은 매일같이 배고프고 춥고 피가나도록 맞고 노동에 시달리고 외롭고 왕따당한 기억들로 가득합니다 저는 아동학대피해자를 또다른 말로 생존자라고 한다는 말이 엄청 와닿네요.. 정말 살아남은게 기적일 수도 있었던 죽지못해 살았던 어린날들.. 40이 넘은 지금은 좋은 남편만나 아이들도 낳고 사랑받고 살지만 아직도 두렵고 억울할때가 있습니다.. 여전히 악몽에 시달릴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은 인생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잘살고싶어서.. 내자식만큼은 행복한 유년시절 기억들로 채워주고싶어서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비뚤어지지않고 잘컸다고 스스로 자부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려 노력중입니다.. 피해자분들 같이 힘냅시다..ㅠ
@@nini-qs7xp 지금은 맛난것도 배불리 먹고 따뜻하고 편안한 집에서 잘살고있어요^^ 그런데 아직도 문득문득 슬프고 자꾸만 불안해지는 제마음을 그 누구도 채워주진 못하네요ㅠ 스스로 이겨내야만 하는것임을 알기에 제마음 다잡기위해 밝게 살아가려 노력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한번 폭력을 가정에 휘두른 부모는 시간이 얼마나 지나도 결국 다시 휘두릅니다. 캐나다로 유학을 떠난 15세 까지 집에서 친부에 의한 가정 폭력이 일상이였고 가정 폭력 사유로 이혼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유학 생활을 하고 26살이 되던 해 개인 으로서 완전히 독립을 하고 캐나다에서 독립 이민으로 정착할때 쯤 일방적으로 연락도 오고 사과도 오고 주변 회사 부하 직원이나 친구들을 시켜 너희 아버지가 외로움을 많이 타신다, 이제는 반성하시고 안그러신다 성실히 살고 계신다 아들이 그러면 안된다 이런 말을 전해오더군요. 근 시일에 한국을 방문할 일이 있어 10년만에 친부를 만나봤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억하던 모습보다 많이 말라있었고 대화를 나누어 보니 예전에 비해 많이 누그러진 상태로 보였습니다. 일주일 정도를 친부 집에서 생활을 했는데 제가 다시 한국으로 떠나기 얼마 전 새벽쯤이였던거 같네요. 어려서부터 밤에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면 곧 폭력이 행해젔기 때문에 그 소리를 듣는순간 정말 눈이 번쩍 떠지더랍니다 ㅎㅎ 15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터라구요. 그 집에는 같이 사는 동거녀가 있었는데 뭔가에 막힌듯한 답답한 소리의 재혼녀의 신음 소리가 나더군요. 물건이 떨어지는소리가 계속나고 결국엔 소리를 치는 소리가 남과 동시에 방에 들어가 친부를 그대로 들어올려 바닥에 내려찍고 경찰에 신고후 가벼운 조사를 받고 그날로 짐을 싸 그 집을 나왔습니다. 재혼녀가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음에도 아직도 가정 폭력에 관한 범죄는 피해자의 동의가 없으면 가해자를 처벌할수가 없는 법이더군요. 아무런 법적인 조취가 취해지지 않고 조사받고 아침에 돌아갔습니다. 안타깝지만 재혼녀는 집에가서 더 맞았을거 같네요. 저는 친부와 그날을 기점으로 완전히 연을 끊고 살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어떠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의 가정을 회복시키기려는 목적으로 입법된 저 법 없어저야 합니다. 진짜 쓸모 없는 법이에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정말 변하지않아요.저도 가정폭력 피해 아이셋 데리고 도망치듯 나와 산지 2년 넘었습니다.아직도 두려움속에 살고 있지만 아이들도 저도 그 전보다는 행복해요.그 지옥은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죠...Sam Lim님도 얼마나 힘드셨어요...그 동안 고생많으셨어요.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가정폭력 처벌법좀 제발 강화시켜주세요 스토킹 데이트폭력도 엄벌해야 합니다 감시 통제 지배를 당하는 입장에서 피해자의 처벌선택은 공포 그자체입니다. 피해자가 처벌을 선택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법의 판단으로 처벌해 주세요... 가해자는 제2,3자..의 피해자를 또 만들겁니다
우리 아들이 중3인데...밤 늦게 아이가 혼자있어서 연락와서 물어보니 이 아이가 가정폭력받고있더라그요.종일 굶어서 아들이 밥 사줬대요..초2인데 초1로 알고있고...아빠 통화 보니 욕이 90퍼..바로 파출소 연락하고 시청에서 상담원 와서 바로 분리 됐어요..아직까지 형 형 거리면서 전화옵니다...근처에 이런일이 없는줄알앗는데...참 속상하더라구요..학대때문에 지능도 떨어지고...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저를 개패듯 패던 전남편을 신고해 겨우 빠져나왔으나 13년이 지난 지금도 저를 스토킹하지만 ”그냥 궁금해서 걱정돼서 몇년에 한번 가끔 안부를 물었다“ 는 전남편의 말을 이유로 아무 처벌도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스토킹을 명확하게 방법이 없습니다. 언제 또 바뀐 번호를 알아낼지 사는 집을 알아낼지 하루하루 마음 졸이며 살고있습니다. 국가를 버리더라도 언젠가 남편이 없는 저를 찾을수 없는 해외에 나가서 자유롭게 살고싶어요. 스토킹 가정폭력 당하시는 분들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일시적일순 있어도 평생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끝까지 잘 도망가셔야 합니다. 살아내세요. 힘내세요
1:28분 트라우마에 대한 이야기 중에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동생이 사고로 죽고 나서 계속해서 교통 사고시 어떤 상태가 되는지.. 어떤 고통을 받는지.. 얼마간 살아 있는지..의식이 언제까지 있는지.. 계속 검색했습니다 초반에는 실감이 안 나서 그런지 괜찮았는데.. 49제를 지낸 후부터 강박적일 정도로 검색하고 잔혹한 사진을 찾아보는 제가 너무나 무서우면서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일 년이 되어갈 무렵부터는 파리 한 마리.. 모기 한 마리 조차 죽일 수 없을 만큼 생명에 강박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관심도 없던 온 동네 고양이들 밥을 주러 다니고 아픈 아이들은 병원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자꾸만 내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병원에 찾아갔더니.. 트라우마. 우울증. 번아웃. 기타 등등 오만 정신의 병이 생겼더군요.. 정신이 아픈 걸 몰랐고 트라우마로 고통 받고 있다는 걸 못 느꼈던 것이 병을 키웠던 것이죠.. 알았다 하더라도 그 당시 저였다면.. 죽은 사람도 있는데 이까짓 정신이 아픈 걸로 병원을 다니냐고... 동생이 죽었으니 정신이 아픈 게 당연하다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동생에게 그렇게 나쁜 언니는 아니였는데도 불구하고.. 못 해준 것들만 생각나고.. 미치게 그리웠습니다.. 미치게 보고 싶었습니다.. 그게 저를 병들게 했습니다 가고 싶었습니다 동생 곁으로.. 같이 있고 싶어서... 그렇게 시간이 더 지났다면 정말로 동생 곁으로 갔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현재 병원 꾸준히 다녀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늦기 전에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가정폭력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지요 ,, 지금도 가정폭력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아이들이 분명 있을텐데 이 영상을 접하게 된다면 주변에 얼른 도움을 요청하고 도와줄 수 있는 어른, 경찰을 찾아가야할 것 같아요 ,, 이 영상을 통해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
45:21 < 나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 _ 폴레트 켈리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우리의 결혼기념일이라거나 무슨 특별한 날이 아닌데도요 지난밤 그는 저를 밀어붙이고는 제 목을 조르기 시작했어요 그렇지만 그는 틀림없이 미안해할 거에요 왜냐하면 오늘 저에게 꽃을 보냈거든요 저는 오늘 꽃을 받았지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었어요 바로 제 장례식 날이었거든요 지난 밤 그는 드디어 저를 죽였어요 저를 때려서 죽음에 이르게 했죠 제가 좀 더 용기를 갖고 힘을 내서 그를 떠났다면 저는 아마 오늘 꽃을 받지는 않았을 거에요
마음이 아프다... 나역시 아동학대속에서 수많은 고통과 수많은 포기를 그 어린나이에 선택했다.. 칼날이 코앞에 멈췄었던 때가 있었다 내나이 17세 그때 내 삶은 티비속 행복한 가정처럼 평범한 가정처럼 가질수는 없구나 라고 깨달았어요 그때 아마 인생을 포기했던것 같아요 꿈이 생길만하고 의지가 생길만 하면 시련처럼 폭력의 강도가 높아졌어요 그만큼 제마음은 계속 망가졌죠 늦은 30대에 나같은 이들이 더 나오질 않길 바라며 피해심리를 공부하고 길을 가려고 해요 그게 제 얼룩진 삶에서 가치있는 일인것 같아서요... 가치를 여기서 찾고..그걸 위해 살려고 해요 지금의 마음을 어릴때 깃들었다면 경찰이 되었겠죠? 내 꿈이였으니.. 난 꿈꾸지 못했지만 아이들은 꿈꾸게 해주고 싶어요
저도 트라우마를 겪고 있어요. 범죄는 아니지만 교통사고로 폐차를 시키는 큰 사고가 나서 오랜시간 재활 치료도 받고... 시간이 꽤 오래 지났음에도 사고 현장을 지날 때면 식은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뭔가 불안한 마음에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범죄 피해자분들은 고통이 얼마나 클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 고통은 조금 알 수는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아동학대는 메뉴얼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아동가해자는 최대극형 엄벌을 해야합니다 아동에 관한 폭행은 동영상보는 자체도 괴롭고 아이가 불쌍하고 아이의 마음이 보여 속이 느글거릴 정도 입니다 우리나라도 아동학대 처벌을 미국처럼 해주세요. 꼭 아이들이 잘 살아갈 수 있는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릴 때 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엄마가 술을 매일 마시고 들어와서 나랑 동생들 말도 안 되는 맞고, 욕을 듣고 매일매일 소리지르는 모습을 보며 살아왔고 화가난다고 내 목을 조르고, 심지어는 발로 차서 숨이 안 쉬어져 눈 앞이 몽롱해진 적도 있어요. 그런데 중3 때 엄마가 키우던 강아지를 집어던져 강아지 다리가 탈구되고, 제게 가위를 들이밀며 머리를 베어버리겠다며 협박도 하고 전신거울을 집어던져 유리조각이 발목을 베었어요. 진짜 이대로는 못 살겠다 싶어서 그 날 가출을 하고 커뮤니티에 도와달라고 올렸더니 117에 전화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누군가가 제 육성의 목소리로 고민들 들어줬으면 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받으시는 분은 귀찮다는 목소리로 네네 이러시다가 학교와 반, 이름을 물어보셨어요. 저는 분명 비밀로 지켜줬음 좋겠고, 누가 더 안 알았으면 좋겠다 라고 전해드렸는데 다음 날 학교에 가보니 담임선생님과 학생부 선생님이 전부 알고 계셨어요. 뭔가 벌거벗은 느낌이었고 죽어버리고 싶었어요. 남들 다 행복한 가정이었을테니 제 심정은 알지도 못 하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렇게 상담실에서 상담실 선생님이랑, 아동센터? 2분과 자세한 이야기를 했어요. 저는 그냥 도와줬으면 좋겠어서 다 이야기하고 센터분들과 경찰관분이 저희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이야기를 했는데,,, 음 그 후에는 결국 제가 참을성 없는 아이가 됐었고,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있더라고요. 경찰이 다녀간 후에 작심삼일로 엄마는 술을 안 마셨지만 그 후에는 다시 술을 마시고 저를 미친듯이 주먹으로 때리셨어요. 진짜 화가나고 죽어버릴 거 같아서 학교 담당 경찰관님이 주신 번호로 전화를 했는데 다시 연락 주겠다며 끊었던 분이 한 달 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그냥 아무도 저를 안 도와줄 것 같고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저를 이상한 아이로 쳐다보는 것만같은 시선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가출을 하고 학교를 일주일동안 안 갔어요. 지방사는데 그냥 서울로 가는 버스 잡고 지하철에서 노숙하면서 지냈어요. 근데 노숙하면서 친해진 분들이랑 계란 하나 나눠먹고, 작은 삼각김밥 나눠먹으면서 너무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나 도와준다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다들 떠넘기기만 했는데 가출하고 만난 분들이 너무 따듯해서 결국 죽지않고 잘 살고 있는거 같네요,,, 음 그냥 이 글을 보는 누군가가 만약 가정폭력 피해자를 만난다면 따듯하게 맛있는거라도 나눠먹고 쓰다듬어주기만 해도 위로가 된다는걸 알려주고싶어요. 저는 그걸 못 받아서 이렇게 큰 거 같네요ㅋㅋㅋ 아 저희 어머니는 병원 다니시며 술 끊으셨고 지금은 나름 평범한 가족처럼 살고있어요. 아무도 도움이 안 됐고 엄마 스스로 끊어서 좋아진 상황이,,, 그냥 그래요. 이 나라가 별로인건지 제가 이상한 사람들만 만난건지 헷갈리고 또 힘드네요,,,
우리 나라는 아동 학대를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미화 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저는 80년대생이고 부모님이 회초리를 들고 매질을 해도 주변 어른들이 '잘못 했다 빌어라'고 시켰지 누구도 체벌하는 어른한테 '그만하라'고 말리는 사람은 없었거든요. 학교를 지각해서 학생부 선생님이 신고있던 슬리퍼를 벗어 따귀를 때리고 수업 중에 졸았다고 출석부로 따귀를 때려도 '니가 잘못했네'였지 선생님을 말리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때리는건 폭력이지 훈육은 아니지 않을까요. 맞고 컸다고 모두 범죄자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영향이 크다는 건 부정하기 힘듭니다. 저도 맞고 커서 그런지 '아이가 잘못하면 때릴수 있다'라는 생각을 했었고 성인이 되면서 그게 얼마나 끔찍한 생각인가 깨닿고 나니 제 자신이 무서워서 아이를 못 낳겠어요.
친부모님들끼리 싸우면 자녀한테 분풀이 하더라구요 어머니는 폭행 당한후 아버지 피해서 피신하셨지만 저는 폭력적인 아버지집에서 나오지 못하게 방치했었구요 따라오지도 못하게했고 친구집에 피신도 못하게하고 본인만 피신을 했었거든요 온몸이 꼬집어 뜯기고 얻어터지고 둘사이 감정싸움을 자식한테 다퍼붓고 했었는데... 가방에 갖힌 저아이보다는 제가 덜했다는 생각에 너무 가슴이 찢어지네요.ㅜㅜ 친부모는 계부든 아동학대 사각지대는 사회에서도 부모가 때렸다고하면 아동편 안들고 오히려 도와달라고 하는 아동을 더 나쁘게 보는 경향이 있어 학대아동들은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갑니다 슬픈사회적 현실이죠.ㅜㅜ
가정폭력에보면 항상 부모나 계모 계부가 자녀를학대한걸로 많이나오는데 남매간 폭행, 그걸 방치하는 부모 도 다뤄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남매,오빠라고 불리는 사람한테 고등학교때까지 자기 화풀이용 감정풀이용 정서적이나 신체적이나 얼굴과 몸이 무자비하게 폭행 당했는데 엄마가 그걸 너가 오빠말 안들어서 맞은거야 복종하면 됐잖아 하면서 방치했어요 가끔 연쇄범죄자들이 프로파일러들한테 했던말 방송에서 경악하면서 말씀하시는데 전 그 범죄자들이 왜 그런말을 했는지 저는 이해가 가요 제 주위에도 오빠한테 맞아서 아예 가족이랑 연 끊거나 그런 사람 많거든요 형제,남매간 폭행도 더 많이 다뤄져서 법적으로는 어떻게 지금은 못하더라도 자기들이 얼마나 잘못한지는 알고 사과라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두 아동학대 , 성폭행 피해자입니다 허리띠로 맞아 피터지고 아물기도전에 맞고또 맞았죠…. 불우한가정이고 어머니가 제혼하시고 새아버지밎에서 6년 이였지요 늘 아프고 죽고싶단 말밖에 나오지안아 나중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했지요 그러나 살고보니 지금은 살길 너무 잘했다 생각이 간절히 드네여 지금은 새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아직두 그때 생각많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발이 떨립니다. 아가…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슬푸고 힘들었니 아가 ㅠㅠ 어른들이 미안하다 진짜 미안하다 하늘나라에선 아푸지마 늘 기도할게 행복만하라고 ㅠㅠ
00:00 인천 맨발 아동학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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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4 부모의 탈을 쓴 범죄자들
1:10:26 아이의 주체성을 빼앗는 부모의 가스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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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범잡 다시보기(5) 사기범죄 프로파일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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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범잡 다시보기(6) 국가범죄 프로파일 (1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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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범잡 다시보기(7) 성범죄 프로파일 (135분)
👉🏻 ua-cam.com/video/hUUE96_q8NA/v-deo.html
ㄴㅇㄷ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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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동학대, 가정폭력 속에서 유년기, 청소년기 모두 보냈는데 지금 살고 있는 내가 나를 다시 돌아봐도 너무 대단하고 운도 좋았다. 폭력의 강도가 낮았던 것도 아니었고 그 시절에 가정폭력을 학교에서도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몰랐는데 그 암울한 시간 속에서 만났던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날 구했었다. 자금 돌아봐도 천운이었고 그 친구들, 만났던 선생님들 너무 감사하고 아직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비록 아직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니면서 약도 복용하고 심리치료를 오랜 기간 진행중이지만 이렇게 번듯한 직장에 내가 나 하나 건사할 수 있게 어른이 됐다는게 지금도 내가 자랑스럽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저도 자랑스럽습니다.
멋있네요,,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멋진 어른이 되셔서요
저도 가정폭력+집단따돌림 후유증으로 정신과 다니고 심리상담 받고 있어요... 너무 힘드네요
힘든 환경에서도 이렇게 바르게 자라나셔서 제가 더 감사하고 대단하십니다. 스스로 자랑스러워 하셔도 됩니다. 님의 앞날에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아동학대피해 당사자입니다..
어린시절 기억은 매일같이 배고프고 춥고 피가나도록 맞고 노동에 시달리고 외롭고 왕따당한 기억들로 가득합니다
저는 아동학대피해자를 또다른 말로 생존자라고 한다는 말이 엄청 와닿네요..
정말 살아남은게 기적일 수도 있었던 죽지못해 살았던 어린날들..
40이 넘은 지금은 좋은 남편만나 아이들도 낳고 사랑받고 살지만 아직도 두렵고 억울할때가 있습니다.. 여전히 악몽에 시달릴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은 인생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잘살고싶어서.. 내자식만큼은 행복한 유년시절 기억들로 채워주고싶어서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비뚤어지지않고 잘컸다고 스스로 자부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려 노력중입니다.. 피해자분들 같이 힘냅시다..ㅠ
에구~얼마나 힘드셨을까...
격어보지않으면 모를 그 아픔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융갱-u5b 누군지도 모를 제게 건네주시는 따뜻한 위로 감사해요..^^
맛있는 거 먹고 따뜻한 곳에서 잠 자고.. 이제는 행복한 나날들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nini-qs7xp 지금은 맛난것도 배불리 먹고 따뜻하고 편안한 집에서 잘살고있어요^^ 그런데 아직도 문득문득 슬프고 자꾸만 불안해지는 제마음을 그 누구도 채워주진 못하네요ㅠ 스스로 이겨내야만 하는것임을 알기에 제마음 다잡기위해 밝게 살아가려 노력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하세요
마음 아프다.. 왜 저런 금수보다 못한 인간들한테 아이를 내려주시는지 😔
한번 폭력을 가정에 휘두른 부모는 시간이 얼마나 지나도 결국 다시 휘두릅니다. 캐나다로 유학을 떠난 15세 까지 집에서 친부에 의한 가정 폭력이 일상이였고 가정 폭력 사유로 이혼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유학 생활을 하고 26살이 되던 해 개인 으로서 완전히 독립을 하고 캐나다에서 독립 이민으로 정착할때 쯤 일방적으로 연락도 오고 사과도 오고 주변 회사 부하 직원이나 친구들을 시켜 너희 아버지가 외로움을 많이 타신다, 이제는 반성하시고 안그러신다 성실히 살고 계신다 아들이 그러면 안된다 이런 말을 전해오더군요.
근 시일에 한국을 방문할 일이 있어 10년만에 친부를 만나봤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억하던 모습보다 많이 말라있었고 대화를 나누어 보니 예전에 비해 많이 누그러진 상태로 보였습니다. 일주일 정도를 친부 집에서 생활을 했는데 제가 다시 한국으로 떠나기 얼마 전 새벽쯤이였던거 같네요.
어려서부터 밤에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면 곧 폭력이 행해젔기 때문에 그 소리를 듣는순간 정말 눈이 번쩍 떠지더랍니다 ㅎㅎ 15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터라구요. 그 집에는 같이 사는 동거녀가 있었는데 뭔가에 막힌듯한 답답한 소리의 재혼녀의 신음 소리가 나더군요. 물건이 떨어지는소리가 계속나고 결국엔 소리를 치는 소리가 남과 동시에 방에 들어가 친부를 그대로 들어올려 바닥에 내려찍고 경찰에 신고후 가벼운 조사를 받고 그날로 짐을 싸 그 집을 나왔습니다. 재혼녀가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음에도 아직도 가정 폭력에 관한 범죄는 피해자의 동의가 없으면 가해자를 처벌할수가 없는 법이더군요. 아무런 법적인 조취가 취해지지 않고 조사받고 아침에 돌아갔습니다.
안타깝지만 재혼녀는 집에가서 더 맞았을거 같네요. 저는 친부와 그날을 기점으로 완전히 연을 끊고 살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어떠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의 가정을 회복시키기려는 목적으로 입법된 저 법 없어저야 합니다. 진짜 쓸모 없는 법이에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정말 변하지않아요.저도 가정폭력 피해 아이셋 데리고 도망치듯 나와 산지 2년 넘었습니다.아직도 두려움속에 살고 있지만 아이들도 저도 그 전보다는 행복해요.그 지옥은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죠...Sam Lim님도 얼마나 힘드셨어요...그 동안 고생많으셨어요.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피해자분들 힘내시고 자신의 행복만을 위해 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하셨어요. 내내 행복하시길요.
그런 가슴아픈일이 있었군요ㆍ
아픔을 잊고 잘사시길 바랍니다
가정유지는무슨...죽으면무슨소용이에요 법은 개인의 안전과 자유를 보장해 주기위해 존재해야하는것 아닌가요.. 가해자가 살인하게 부푸기는 법이라니 ..
가정폭력 처벌법좀 제발 강화시켜주세요
스토킹 데이트폭력도 엄벌해야 합니다
감시 통제 지배를 당하는 입장에서 피해자의 처벌선택은 공포 그자체입니다.
피해자가 처벌을 선택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법의 판단으로 처벌해 주세요...
가해자는 제2,3자..의 피해자를 또 만들겁니다
우리 아들이 중3인데...밤 늦게 아이가 혼자있어서 연락와서 물어보니 이 아이가 가정폭력받고있더라그요.종일 굶어서 아들이 밥 사줬대요..초2인데 초1로 알고있고...아빠 통화 보니 욕이 90퍼..바로 파출소 연락하고 시청에서 상담원 와서 바로 분리 됐어요..아직까지 형 형 거리면서 전화옵니다...근처에 이런일이 없는줄알앗는데...참 속상하더라구요..학대때문에 지능도 떨어지고...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잘 디낸다니 무엇보다 다행이네요 ㅠㅠ
@@jelee1897 네...아들 얘기 들어보니 보호소가 훨씬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그게 좀 속상하네요
저를 개패듯 패던 전남편을 신고해 겨우 빠져나왔으나 13년이 지난 지금도 저를 스토킹하지만 ”그냥 궁금해서 걱정돼서 몇년에 한번 가끔 안부를 물었다“ 는 전남편의 말을 이유로 아무 처벌도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스토킹을 명확하게 방법이 없습니다. 언제 또 바뀐 번호를 알아낼지 사는 집을 알아낼지 하루하루 마음 졸이며 살고있습니다. 국가를 버리더라도 언젠가 남편이 없는 저를 찾을수 없는 해외에 나가서 자유롭게 살고싶어요. 스토킹 가정폭력 당하시는 분들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일시적일순 있어도 평생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끝까지 잘 도망가셔야 합니다. 살아내세요. 힘내세요
고소를 해야돼요 증거기록 남기고 스토킹범죄와 폭행상해죄로요
저는 당할때 멍사진 폭행 육하원칙 진료기록 녹음 남기고 카톡캡처 통화녹음 그걸증거로 형사처벌받게 고소했습니다 소소장중요합니다 고소할때 증거자료도 같이제출해야 합니다 견찰들이 안 알려줍니다 ㅡ ㅡ반드시 고소장제출시 많은증거자료를 내야돼요
1:28분 트라우마에 대한 이야기 중에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동생이 사고로 죽고 나서 계속해서 교통 사고시 어떤 상태가 되는지.. 어떤 고통을 받는지.. 얼마간 살아 있는지..의식이 언제까지 있는지.. 계속 검색했습니다
초반에는 실감이 안 나서 그런지 괜찮았는데.. 49제를 지낸 후부터 강박적일 정도로 검색하고 잔혹한 사진을 찾아보는 제가 너무나 무서우면서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일 년이 되어갈 무렵부터는 파리 한 마리.. 모기 한 마리 조차 죽일 수 없을 만큼 생명에 강박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관심도 없던 온 동네 고양이들 밥을 주러 다니고 아픈 아이들은 병원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자꾸만 내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병원에 찾아갔더니.. 트라우마. 우울증. 번아웃. 기타 등등 오만 정신의 병이 생겼더군요..
정신이 아픈 걸 몰랐고 트라우마로 고통 받고 있다는 걸 못 느꼈던 것이 병을 키웠던 것이죠..
알았다 하더라도 그 당시 저였다면.. 죽은 사람도 있는데 이까짓 정신이 아픈 걸로 병원을 다니냐고... 동생이 죽었으니 정신이 아픈 게 당연하다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동생에게 그렇게 나쁜 언니는 아니였는데도 불구하고.. 못 해준 것들만 생각나고.. 미치게 그리웠습니다.. 미치게 보고 싶었습니다.. 그게 저를 병들게 했습니다
가고 싶었습니다 동생 곁으로.. 같이 있고 싶어서... 그렇게 시간이 더 지났다면 정말로 동생 곁으로 갔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현재 병원 꾸준히 다녀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늦기 전에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검찰청 고위간부 친족 성폭행 사건은 진짜 지금이라도 무죄판결 났음 좋겠습니다 아니 제대로 판결 내야할땐 안하면서 좀 정당방위 참작 해야할땐 엄격한척 오진게 짜증남 전자 후자 다 가해자위주고 가해자위한 법이지 이게 피해자위한 법임??
진짜 검찰이 문제구만
진짜 저건 난 저 두 사람이 뭘 잘못했는지 모를정도로 너무 잔인하게 폭행해왔던거 같음
인간같지 않은 것들이 인간인척 탈을 쓴 저런 쓰레기들은 강력히 처벌해 주세요
알쓸범잡이 제일 효과음도 덜하고 게스트들이 이야기도 담백하게해서 좋음..내용에 엄청 집중됨
아동학대는 메뉴얼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아동가해자는 최대극형 엄벌을 해야합니다
아동에 관한 폭행은 동영상보는 자체도 괴롭고 아이가 불쌍하고 아이의 마음이 보여 속이 느글거릴 정도 입니다
우리나라도 아동학대 처벌을
미국처럼 해주세요
가해자를 살리고 피해자를 죽이는 거지.. 저건... 진짜 너무 슬프다... 가해자들 진짜 죽도록 힘들고 이팠으며.. 그 정신적으로 고통 받았으면 좋겠다
21:54 ....참...
하나같이 다 너무 가슴 아프네요ㅠㅠ 가해자 처벌이 강해지고 피해자가 보호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동학대에 대한 양형기준이 너무 낮으니 재발이 심합니다.
아동범죄는 극형에 가깝도록 처벌해야 할 의지가 필요합니다
가정폭력 처벌법좀제발강화시켜주세요
스토킹데이트폭력도엄벌
진짜 뭣같은 법 때문에 속이 뒤집어 집니다...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다는건 천운 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가정폭력환경에 자란40대 가장입니다
저또한 어릴적 폭력적이고 반사회성 학창시절 많은 폭력에 노출된 삶을 살았어요
결혼하고 아내와 다툼도있고 하지만
절대 아내나 아이들에게 화는낼지언정 욕이나폭력은 쓰지 않습니다
그아품을 알기때문입니다
확정적인 범죄자 인권 챙겨준답시고 모자이크 처리 해주는게 내일생 일대의 미스테리다.
배우는것도많아요.
살인수법.증거.인멸.교육용.으로추천합니다
@@고재홍-v9y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성을 잃어버린자들을 인권이랍시고 보호해주는 지금의 시스템이 안타깝습니다. 저 모자이크한 인간이 언제 내 주변에도 도사릴지 모르자네용ㅠ
범죄자인권보호 한답시고도 있지만 범죄자의 신상공개가되면 그가족들과 친한지인들의 신상까지 돌면서 범죄자주위사람들까지 피해를본다해서 2002년이후부터 모자이크가 자리잡은거래요
그후 계속되는 연쇄강력범죄 흉악범죄가 많아지니
심각하고 사회에 악영향을주었다 판단되는 범죄자들중 일부 신상공개하도록 이명박정부때 개정되었던거구요
범죄피해자분들은 제도적으로 적극 지원구조로 바뀌어야죠. 피해자분들이 찾아다녀야 한다는 것은 잔인한 구조입니다.🙏🏻
가정안에서 폭력 가해자는 세월이 아무리 지났어도 마냥 잔인한 가해자 입니다 피해자는 영원히 생존자로 살고 있는데 용서는 커녕 온갖 뒷담화로 영혼을 짓밟고 있습니다 가족이란 이유와형제라는 이유는 끊을수도 없습니다
아동학대 생존자가 이후 잘? 살고 있는 이야기..
하고싶네요. 많은 이에게 들려주고싶습니다. 아직 친부와 계모에 대한 치솟는 살의와 분노, 증오를 가지고 있지만...사랑하는 조카와 친구, 새로운 부모님과 함께 잘 살고있다는걸.
아 보는데 울다가 화내다가 내가 정신이ㅜ 제발 아동학대 뿐만 아니라 가정폭력, 스토킹 강화해주세요!!!!!!!
서혜진 변호사님 넘 좋아요. 이 멤버 그대로 다시 3편 부탁드려요!
강약약강 임....
저런 가해자들 보면 본인보다 쎈 사람은 절대 해를 끼치지 않음..
그냥 비겁한 겁쟁이에 인생 시궁창 색히들이 임.
제발 아동학대 하지 말아주세요 ... 부부싸움 사이에서 정서 학대 당하고 있는 아이들도 많죠. 제발..정신 차리시고 아이들에 대한 책임을 다하시길..뿌린대로 거둡니다..
못 듣겠어요 ......맘이 너무 아파서.
가정폭력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지요 ,, 지금도 가정폭력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아이들이 분명 있을텐데 이 영상을 접하게 된다면 주변에 얼른 도움을 요청하고 도와줄 수 있는 어른, 경찰을 찾아가야할 것 같아요 ,, 이 영상을 통해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
ㅋㅋㅋ 검찰간부인걸 확인하고 경찰은 돌아감.. 이러니 개판이지
어떻게 자기자식 어린아이한테
그런학대를 할수있나 싶다
저런건 인간도아님 짐승만도 못한것들
그놈의 반성문
판사가 왜 용서를 하나요!!!
피해자가 안하는데
뭔데요
반성문은 누구를 위해 쓰나요
사형시켜야 한다
친족 성폭력 사건 이건 진짜 마음 아프다 7개월간 감옥생활이 더 행복했다니 남자친구도 자기 여자친구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도와주는 마음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마음 아프다
나도 생존자네 ,...... 나 스스로도 살기위해 애썼지 ...
45:21
< 나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 _ 폴레트 켈리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우리의 결혼기념일이라거나
무슨 특별한 날이 아닌데도요
지난밤 그는 저를 밀어붙이고는
제 목을 조르기 시작했어요
그렇지만 그는 틀림없이 미안해할 거에요
왜냐하면 오늘 저에게 꽃을 보냈거든요
저는 오늘 꽃을 받았지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었어요
바로 제 장례식 날이었거든요
지난 밤 그는 드디어 저를 죽였어요
저를 때려서 죽음에 이르게 했죠
제가 좀 더 용기를 갖고 힘을 내서 그를 떠났다면
저는 아마 오늘 꽃을 받지는 않았을 거에요
용기에 불씨는 지펴줄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우리모두가 미안해야할 일입니다.
머리와 옆구리를 구분해서 때렸다…살해 의도가 없다라고 판결한 판사님 잡아다가 똑같이 경험하게 해줘야할것 같네요 직접 맞아보고 느껴 봐야 겠지요..이런 사람이 판사자리에 앉아 있다는게 분통이 터집니다.
그런 짐승은 세상에서 없어지는것이 맞다.
그 물건을 잘라내야 마땅한 인간 .
스스로 자신을 제어하지 못히는게. 인간이냐?
과감히 과부를 택하라. 그런놈은 남편이 아니다.혼자 살아라.
마음이 아프다... 나역시 아동학대속에서 수많은 고통과 수많은 포기를 그 어린나이에 선택했다..
칼날이 코앞에 멈췄었던 때가 있었다
내나이 17세
그때 내 삶은 티비속 행복한 가정처럼
평범한 가정처럼 가질수는 없구나 라고 깨달았어요
그때 아마 인생을 포기했던것 같아요
꿈이 생길만하고 의지가 생길만 하면
시련처럼 폭력의 강도가 높아졌어요
그만큼 제마음은 계속 망가졌죠
늦은 30대에 나같은 이들이 더 나오질 않길 바라며 피해심리를 공부하고 길을 가려고 해요
그게 제 얼룩진 삶에서 가치있는 일인것 같아서요...
가치를 여기서 찾고..그걸 위해 살려고 해요
지금의 마음을 어릴때 깃들었다면
경찰이 되었겠죠? 내 꿈이였으니..
난 꿈꾸지 못했지만 아이들은 꿈꾸게 해주고 싶어요
진짜 가정은 어느곳 보다 안전하고 행복해야한다. 아동학대, 가정폭력하는 새기들은 정말 사형해야한다.
피해자분들과 유가족 분들 꼭 심리치료와 보상은 받으셨으면 해요.
담임들이나 학교장들이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그들의 대처가 학대아동들을 구합니다
아 진짜 가게서 듣다가 쌍욕이 절로나오네 애가불쌍해서 어쩌냐싶어서 울컥해서 숨이 턱하는데 진짜 제정신이냐고 살인이지 ㅠㅠ 똑같이해서 벌줘야해 진짜.....
저도 트라우마를 겪고 있어요. 범죄는 아니지만 교통사고로 폐차를 시키는 큰 사고가 나서 오랜시간 재활 치료도 받고... 시간이 꽤 오래 지났음에도 사고 현장을 지날 때면 식은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뭔가 불안한 마음에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범죄 피해자분들은 고통이 얼마나 클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 고통은 조금 알 수는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판사님의.눈물에 제 맘도 너무 아프네요..
아동학대는 메뉴얼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아동가해자는 최대극형 엄벌을 해야합니다 아동에 관한 폭행은 동영상보는 자체도 괴롭고 아이가 불쌍하고 아이의 마음이 보여 속이 느글거릴 정도 입니다 우리나라도 아동학대 처벌을 미국처럼 해주세요. 꼭 아이들이 잘 살아갈 수 있는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동폭력법은 강화되고 있지만 가정폭력법은 아직도 미숙합니다.
신고해도 취하해야하는 이유는 범칙금 때분이죠. 생활비도 부족한데 벌금내서 달라질 까요?? 그런부분이 바껴야 할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피해자 위주로.
예고된 범죄는 나라의 책임이다. 방관이고 법률에 느슨함으로 또 다른 피해와 희생을 야기한 것이라 생각한다. 가해자가 우선이 아닌 피해자 입장에서 보호고 우선이 되는 나라가 되길
친족 성폭행 참 못볼꼴 많이 보는거같아요. 고등학교때 친구가 아빠한테 당했는데 고모라는 분이 와서 학교를 뒤집어 놓으시더라구요.
고모라는 분이 아니라 미친 x
아버지를 신고했다고요??
@@레몬트리-l5l그렇죠 본인에게는 범죄자니까요.
알쓸범잡 보면서 우리나라 법이 정말 솜방망이 처벌이라는걸 새삼 느낌.....진짜답답해
웬만큼 똑똑한 사람들이 모였을텐데 왜 그렇게 판단하는지 모르겟음
반성문제도없에야한다고봅니다
어릴 때 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엄마가 술을 매일 마시고 들어와서 나랑 동생들 말도 안 되는 맞고, 욕을 듣고 매일매일 소리지르는 모습을 보며 살아왔고 화가난다고 내 목을 조르고, 심지어는 발로 차서 숨이 안 쉬어져 눈 앞이 몽롱해진 적도 있어요. 그런데 중3 때 엄마가 키우던 강아지를 집어던져 강아지 다리가 탈구되고, 제게 가위를 들이밀며 머리를 베어버리겠다며 협박도 하고 전신거울을 집어던져 유리조각이 발목을 베었어요. 진짜 이대로는 못 살겠다 싶어서 그 날 가출을 하고 커뮤니티에 도와달라고 올렸더니 117에 전화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누군가가 제 육성의 목소리로 고민들 들어줬으면 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받으시는 분은 귀찮다는 목소리로 네네 이러시다가 학교와 반, 이름을 물어보셨어요. 저는 분명 비밀로 지켜줬음 좋겠고, 누가 더 안 알았으면 좋겠다 라고 전해드렸는데 다음 날 학교에 가보니 담임선생님과 학생부 선생님이 전부 알고 계셨어요. 뭔가 벌거벗은 느낌이었고 죽어버리고 싶었어요. 남들 다 행복한 가정이었을테니 제 심정은 알지도 못 하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렇게 상담실에서 상담실 선생님이랑, 아동센터? 2분과 자세한 이야기를 했어요. 저는 그냥 도와줬으면 좋겠어서 다 이야기하고 센터분들과 경찰관분이 저희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이야기를 했는데,,,
음 그 후에는 결국 제가 참을성 없는 아이가 됐었고,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있더라고요. 경찰이 다녀간 후에 작심삼일로 엄마는 술을 안 마셨지만 그 후에는 다시 술을 마시고 저를 미친듯이 주먹으로 때리셨어요. 진짜 화가나고 죽어버릴 거 같아서 학교 담당 경찰관님이 주신 번호로 전화를 했는데 다시 연락 주겠다며 끊었던 분이 한 달 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그냥 아무도 저를 안 도와줄 것 같고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저를 이상한 아이로 쳐다보는 것만같은 시선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가출을 하고 학교를 일주일동안 안 갔어요. 지방사는데 그냥 서울로 가는 버스 잡고 지하철에서 노숙하면서 지냈어요.
근데 노숙하면서 친해진 분들이랑 계란 하나 나눠먹고, 작은 삼각김밥 나눠먹으면서 너무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나 도와준다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다들 떠넘기기만 했는데 가출하고 만난 분들이 너무 따듯해서 결국 죽지않고 잘 살고 있는거 같네요,,,
음 그냥 이 글을 보는 누군가가 만약 가정폭력 피해자를 만난다면 따듯하게 맛있는거라도 나눠먹고 쓰다듬어주기만 해도 위로가 된다는걸 알려주고싶어요. 저는 그걸 못 받아서 이렇게 큰 거 같네요ㅋㅋㅋ
아 저희 어머니는 병원 다니시며 술 끊으셨고 지금은 나름 평범한 가족처럼 살고있어요.
아무도 도움이 안 됐고 엄마 스스로 끊어서 좋아진 상황이,,, 그냥 그래요. 이 나라가 별로인건지 제가 이상한 사람들만 만난건지 헷갈리고 또 힘드네요,,,
고생하셨어요. 이제 좋은 일들만 있으면 좋겠네요... 어머니를 용서하라고는 못하겠어요. 저도 몇십년이 흘렀어도 용서가 안되거든요... 근데 용서하고싶은 생각은 들어요. 제가 너무 거기에 메여서 제 삶을 제대로 못사는 것 같아서요..
딸의 글을 읽으니 너무 슬퍼요. ㅜㅜ 이런 결말을 기다리며 엄마와 떨어져 지냈을까.
판사가 폭력범이라서 가해자를 보호해줌. 식민지 남자근성.
우리 나라는 아동 학대를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미화 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저는 80년대생이고 부모님이 회초리를 들고 매질을 해도 주변 어른들이 '잘못 했다 빌어라'고 시켰지 누구도 체벌하는 어른한테 '그만하라'고 말리는 사람은 없었거든요.
학교를 지각해서 학생부 선생님이 신고있던 슬리퍼를 벗어 따귀를 때리고 수업 중에 졸았다고 출석부로 따귀를 때려도 '니가 잘못했네'였지 선생님을 말리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때리는건 폭력이지 훈육은 아니지 않을까요. 맞고 컸다고 모두 범죄자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영향이 크다는 건 부정하기 힘듭니다.
저도 맞고 커서 그런지 '아이가 잘못하면 때릴수 있다'라는 생각을 했었고 성인이 되면서 그게 얼마나 끔찍한 생각인가 깨닿고 나니 제 자신이 무서워서 아이를 못 낳겠어요.
저도 피해자라 나이40에 아직 약에 의지해 살고 있어요 매일 죽고 싶답니다
그래도 살고 있어요 어딘가에 저같은 분이 계시겠죠 힘내세요 같이 살아요 우리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 세금으로 20년쯤 밥먹고 자다가 출소하면, 기초생활수급이다 뭐다해서 또 노력하면서 사는 사람들 돈으로 먹고 놀면서 살아가겠지... 내가 저 사람들 밥먹이려고 일하나 싶다. 저 사람들은 죽은 아이들도 못받아본 것들 다 누리고 죽겠지...
31:16 여기부터 나오는 가정 폭력 진짜...............할 말을 잃었다
가정폭력이 끔찍함 이유: 관계를 볼모로 사람을 자신의 입맛대로 맞출 수 있음
저도 아동학대..정신적으로 심하게 시달려서 성인이 되어서 공황 폐쇄공포증 불안 우울증 다갖고 살아서 약없인 못살아요
아… 생각할 거리가 너무 많아진다..
한번에 못듣고 정지 시키다가 다시듣고 그러면서 겨우 들었어요
홧병생깁니다 힘드네요
네 그냥폭력 맞아요 가정폭력 법 강화되야합니다 생각보다 심각해요
애들은 나라에서 잘지켜줘야 나라가 산다..
친부모님들끼리 싸우면 자녀한테 분풀이 하더라구요
어머니는 폭행 당한후 아버지 피해서 피신하셨지만 저는 폭력적인 아버지집에서 나오지 못하게 방치했었구요
따라오지도 못하게했고 친구집에 피신도 못하게하고 본인만 피신을 했었거든요
온몸이 꼬집어 뜯기고 얻어터지고 둘사이 감정싸움을 자식한테 다퍼붓고 했었는데...
가방에 갖힌 저아이보다는 제가 덜했다는 생각에 너무 가슴이 찢어지네요.ㅜㅜ
친부모는 계부든 아동학대 사각지대는 사회에서도 부모가 때렸다고하면 아동편 안들고 오히려 도와달라고 하는 아동을 더 나쁘게 보는 경향이 있어 학대아동들은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갑니다
슬픈사회적 현실이죠.ㅜㅜ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가족주의가 폭력을 낳고 악순환을 낳는다... 한번 폭력이 벌어진 가족이 제대로 된 가족으로 돌아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도대체 누가 하는거냐? 진짜 그놈의 징글징글한 가족주의... 가부장제의 연장선으로 밖에 안보임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표창원님이 일부러 좀 바꿔서 이야기하신 것 같아요. 양육방식은 대물림됩니다. 키워보면 알지않나요. 얼마나 거기서 벗어나기가 힘든지를요..
여기 출연하시는 분들이 국회의원이 되서 불합리한 법을 다 바꿔버렸으면 좋겠다...
그럼 똑같은 짓거리함 ㅇㅇ
아동학대또봐도마음이너무아픈네요 아기야다음생는좋은가족만나자 못지커줘서미안해🙏🙏🙏🙏
아이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했는데 자기도 그런고통 겪어봐야된다 갈비뼈 한개 부러져도
숨쉬기조차 힘든데 에휴~사람도 아닌것들이 사람흉내 내고 결혼을 몇번이나하나?한번 실패했으면 혼자살지..살인할려고 결혼을 몇번씩하나?
저 악마들..딸 학대해서 죽으니 암매장을 했는데..자기네집 마당에다가 묻었습니다.
죄책감도 두려움도 없었는지 그렇게 살다가 아이가 누나가 갑자기 없어졌다고 말해서 악마들 심문해서 죽은아이가 땅에서 나올수 있었어요..
친족성폭행범은 진짜 잘 죽었다. 살인이 아니라 바퀴벌레만도 못한 존재를 퇴치한 거임
만약 내아버지가 가족이 저런짓을했다면 나도 죽였을것같아요. 죽이지 않으면 나자신이 순간순간 죽어야는데 죽일놈을 죽인것입니다. 얼마나 두려웠을지..
부모라는 위치를 무기로 자식에게 합법적으로 폭력을 가하는 자들은 법적인 처벌이 필요합니다
정말많이배우고갑니다
살인수법.증거인멸
청소년교육프로추천합니다
피해자들아 제발 피해를 당하고 가만히 있지마 부당한 일이 처음 시작될때 그때 바로 도움을 요청해
진짜 가해자 처벌좀... 피해자가 처벌원하지 않는다고 표현하는거는 이미 가스라이팅을 받은 상태에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진짜 처벌을 원하지 않는게 아님. 진짜 이걸 왜 ... 신고해도 경찰이 해주는게 없으니까 신고하지 않는거지. 구속도 안하니까...
우리나라의 법은 가정에서 일어난 폭력과 애정 관계에서 일어난 폭력에 너무 지나치게 유하다.. 왜일까.. 피해자가 용기를 내거나 힘을 내지 않아도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너무 안타깝다..
진짜 똑같이 당해야된다 덩치차이도 똑같이 나는사람한테 똑같이 쳐맞아야되고 진짜 짐승만도못한 놈들
아니 겨우 25년이야? 진짜 솜방망이 처벌이다.. 아.... 판사가 진심 사람인가 싶다.
다 필요없다
범죄자들이 한 짓거리 그대로 당하게 해야한다
가정폭력에보면 항상 부모나 계모 계부가 자녀를학대한걸로 많이나오는데 남매간 폭행, 그걸 방치하는 부모 도 다뤄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남매,오빠라고 불리는 사람한테 고등학교때까지 자기 화풀이용 감정풀이용 정서적이나 신체적이나 얼굴과 몸이 무자비하게 폭행 당했는데 엄마가 그걸 너가 오빠말 안들어서 맞은거야 복종하면 됐잖아 하면서 방치했어요 가끔 연쇄범죄자들이 프로파일러들한테 했던말 방송에서 경악하면서 말씀하시는데 전 그 범죄자들이 왜 그런말을 했는지 저는 이해가 가요 제 주위에도 오빠한테 맞아서 아예 가족이랑 연 끊거나 그런 사람 많거든요 형제,남매간 폭행도 더 많이 다뤄져서 법적으로는 어떻게 지금은 못하더라도 자기들이 얼마나 잘못한지는 알고 사과라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관심이필요할때네요
듣다가 너무 끔찍해서 못듣겠다. 너무 불상하다. 슬푸고 안타깝다.
3번째 사건 판결 쥬네 어이없네 ㅋㅋㅋㅋㅋ 경찰신고했는데 경찰청간부라고 그냥 돌아간 견찰은 어떤처벌을 받았는데?그럼 저 a양은 평생 의붓아버지의 성폭력을 당해야 했다는건가?그때 그 견찰이 지대로 수사만 했어도 살인이란 최악의 결정을 했을까?진짜 대한민국 잘 돌아간다
너가 경찰해서 뜯어 고치셈
@@hdjjdsjensn 내가왜 견찰이 되야데는데?썩은물에 입수할일 있니?ㅋ
정서적폭력으로 꼼짝못하고 잇는중입니다...
가스라이팅으로 가족과 갈라치기하고...이 지옥에서 벗어나려면....누구하나가 죽어야만끝날거 같습니다...왜 진작 알아차리지못햇을까요?소패라는걸요...아이들도 아빠를 닮아가네요ㅠㅠ
스칼렛님....대단하시네요...
지금 같은 강한멘탈로
주변인덕으로 앞으로 건강한삶을 살아가시길 진심 으로 응원합니다♡♡♡
지훈아 항상 행복해
살아줘서 고맙다 늘 응원할게
검찰경찰이 저분들에게 손해배상 해야된다고 봅니다
판사들 자녀들도 당해봤으면
저사람과 내가다른건
나도 저런 삶을 살고 지금도 힘들지만
난 누구를 헤칠생각도 때린적도 없다
학대를 대물림하지도말고
내가 좋은사람은 아녀도 평범하게하게
이래 살기바래고 사고친적없다
저건 다 변명이다
장하십니다^^
내가 싫은건 남도 싫다
저 댓글 잘 안다는 사람인데
내가 당해서 싫었던걸 나 보다 약자인
다른 사람에게 한다는것은
스스로 쓰레기가 되는 길입니다
삶이 결코 녹녹치는 않치만
그래도 우리힘내서 잘 살아봐요
한번뿐인 인생인데 쓰레기가 될
필요는 없지요^^
사형제도 제발 다시..ㅜ
신고받고도 그냥돌아간 경찰관도 직위해재를했어야 합니다
지자식이라고 폭력하는인간은 그냥 사회생활못하게해야됩니다
아이가 넘~~ 불쌍해요
악마보다 더 악마인 애비
가정폭력 당하는 아이들은
정부에서 어떤 대책이
필요한것같아요~~~
이아이 보호해주세요~~
아이들상대로.죄짖는인간들은.사형시켜주세요.너무마음아프다
사랑 받고 산 사람 이라 저런걸 믿기 조차 힘든데 왜 때리고 학대 해야 하는지 ?
저두 아동학대 , 성폭행 피해자입니다
허리띠로 맞아 피터지고 아물기도전에 맞고또 맞았죠…. 불우한가정이고 어머니가 제혼하시고 새아버지밎에서 6년 이였지요 늘 아프고 죽고싶단 말밖에 나오지안아 나중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했지요 그러나 살고보니 지금은 살길 너무 잘했다 생각이 간절히 드네여 지금은 새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아직두 그때 생각많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발이 떨립니다.
아가…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슬푸고 힘들었니 아가 ㅠㅠ 어른들이 미안하다 진짜 미안하다 하늘나라에선 아푸지마
늘 기도할게 행복만하라고 ㅠㅠ
20:10 이럴때만 엄정하지ㅋㅋㅋㅋ
너무 화가난다 정말 개만도 못한데 고작 25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