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보고 왔어요. 마지막 앵콜을 그렇게 외쳐놓고 기차 시간 다 되서 도중에 먼저 빠져나가 죄송합니다. 경주에서 올라간 거라서 SRT 막차 놓치면 방법이 없어서...다음날 기차도 다 매진되었고... 목상태가 안좋으셨던 게 약간 부드럽고 감성적인 곡할 떄는 아쉽긴 했는 데, 이번 xyrup 앨범곡 부를 땐 정말 좋았어요. 특히나 미공개곡이 너무 좋아서 이곡이 앨범에 수록 안된게 너무 아쉽더군요. 미공개곡은 연주만 들려줬지만 제 생각에 이 곡이 나오면 ringringring 다음으로 xyrup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 될 것 같아요. 정말 좋은 무대였습니다.
![[I'm LIVE] Ep.337 SURL(설) _ Full Episode](http://i.ytimg.com/vi/dbaxn3R0VA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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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보고 왔어요.
마지막 앵콜을 그렇게 외쳐놓고 기차 시간 다 되서 도중에 먼저 빠져나가 죄송합니다.
경주에서 올라간 거라서 SRT 막차 놓치면 방법이 없어서...다음날 기차도 다 매진되었고...
목상태가 안좋으셨던 게 약간 부드럽고 감성적인 곡할 떄는 아쉽긴 했는 데,
이번 xyrup 앨범곡 부를 땐 정말 좋았어요.
특히나 미공개곡이 너무 좋아서 이곡이 앨범에 수록 안된게 너무 아쉽더군요.
미공개곡은 연주만 들려줬지만 제 생각에 이 곡이 나오면 ringringring 다음으로 xyrup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 될 것 같아요.
정말 좋은 무대였습니다.
기타소리에 감전당하네
우린 결국 다 똑같은 거잖아
We are all the same after all
내일 이걸 본다니
4:23 티익스 타다가 다 털리고 멍해지는 기분드는 구간 개인적으로 이때 감정을 좋아함
XYRUP is such a magical EP from SURL 🙌
최애곡입니다!!
매우 기대중..💗
시럽공연 얼른 보러가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