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부부관계 좋은 커플, 특히 '이 말' 자주 한다 | 남편이 아내를 진짜 사랑할 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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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тра 2024
- *제작비를 지원 받은 콘텐츠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멋지게 나이 드는 법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를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이서원
✔ 책 보러 가기: bit.ly/3K1uGxp
✔ 제작: 책식주의(papervore@naver.com)
✔ 나레이션: 시호
오늘 소개해드린 도서는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입니다.
📕책 보러 가기: bit.ly/3K1uGxp
전 남편에게 말해달라고해요~ 힘들거나 잠자기 전에 남편에게 자기가 제일 이뻐, 이 세상에 당신뿐이야, 당신이 제일 소중해 이 세가지 말해달라고해요
ㅋㅋ 충전이 필요해 3종세트 말해줘~이렇게요ㅋㅋㅋ그러면남편이 웃으면서 안아주면서 말해줘요ㅋㅋ 맛있는거 사오거나 친정에 잘 하면 "나 사랑해서?" 라고 말해요ㅋ 그러면 막 웃으면서 안아줘요ㅋㅋ 엎드려 절 받기지만 결혼19년차. 남편이 애들한테도 엄마랑만 둘이서 오순도순 살고싶다고 빨리독립하라고 한답니다ㅋㅋ
1.당신이니까 이정도 하지
2.당신이 제일 이쁘다.
3.내가 복이 많아서 당신을
만났지
이런 남편이나 부인이라면 충성을 다해야죠.
작은거에 감사함을 느끼는 삶을 살고싶네요
한번 들어보고싶어요
나는 항상 모자르다는 말만 듣고산듯...ㅠ
헠 난 결혼30년이 넘었는데 한가지도 못들어봤네요
1.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어
2. 너 예쁜편이야
3. 너때문에 인생 망쳤어
살아갈 힘이 없어서 그만 뒀어요
이제는 더이상 저런말들 안들어도 되고 언제 화낼지 노심초사하지 않아도 되고 행복합니다.
남편이 보기엔 많이 많이 부족했나봐요 그러니까 밖에서 여자들 끼고 다니면서 아내를 비하하고
아무리 나를 깍아내려도 깍여지지가 않으니까 분한지 욕설까지 기타등등..
지금은 좋습니다. 쓰잘데기 없는 말들 안들어서
한번도 못들어본듯요..
다 반대로 말하는 사람과 살고 있다
저도 그래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그도 힘들어서 더 사랑해달라고 애쓰느내아닐까요 더 품어주세요
ㅋㅋㅋ웃프네요...ㅠㅠ
현명한 분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들어본적 없는데 평생 들을 일 없을듯
항상 듣는 말이네. 그래서 내가 행복한가보다
우리아빠가 우리 엄마에게 늘 하는말요 ㅎㅎㅎㅎㅎ 우리아빤 엄마에게 여왕님이라고 해요 우리아빤 성공한 사업가이자 우리에게만은 다정한 아빠 ㅎㅎㅎ 진짜 세계 일퍼 ❤❤❤
영상 감사합니다👍
그러게요.남편이 늘 해주는 말이고 저도 남편 만나 참 좋다고 고백 자주 합니다.
남편 정년 퇴임날.
디스크 파열된 허리에 복대 차며 정년까지 버텨낸 남편이 얼마나 대견하고 짠하고 감사하던지요.
날마다 신혼때 처럼 행복하고 예쁜 하루하루 입니다^^
오늘 부터라도 울 신랑에게 이말을 적어 두고 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늘 해주는 말이라서 제가 결혼 후 더 저의 삶을 열심히 사는가봐요. 늘 그렇듯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
20살에 만나 6년연애하고 결혼한지 16년..지금까지도 수시로 남편은 말해요..내가 무슨 복으로 자기를 만났을까..난 자기만 있으면 돼..라구요...
더 살아봐야 겠지만..늘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죽을때까지 못들어볼 말 ㆍㆍ
제가 남편에게 자주 하는 말이네요~ 이런말 들으면 흐뭇해하며 좋아하는 남편 얼굴 보는게 넘 좋아요. 결혼 16년차이지만 여전히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연애시절처럼 뜨거운 사랑은 아니지만 잔잔한 사랑이 오고가는 이 관계가 참 행복해요^^
두분의 행복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
행복한 예기네요ㅎㅎ
겸손한 분이시네요^^
당신이니까 이 정도하지
안전감과 자신감
당신이 젤 이뻐
내가복이많아 당신을 만난거지
50이후 배우자만 남는다
ㅎㅎ.. 제가 늘 남편한테 하는 말이에요.. 남편 듣기 좋으라고 하는 건 아니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다 보니 저절로 나오게 되네요..^^ 20년째 거의 매일 하는 것 같은데요..
말로만 하시는건 아니겠죠.
공정함이 있다면 존경받아 마땅하시죠.
생각해보니 감사하게도 제 남편은 세가지를 늘 저에게 말해주고 있네요~저도 함께 해야겠어요:D
30년 살면서 세가지 중 단 한가지도 못들었음.
저도..ㅠ
또르륵 전 아예 시집도 못갔슈
@@user-db1yr9th7k인생 뭐 있나요! 재미있게 사세여!!!❤❤❤ 응원할게여!
여기 추가요
해 본 적은요?
25년동안 싸우기도 많이 했지만 늘 남편한테 듣는 말이네요.
당신이니까 이 정도 하지👍👍👍
댓글보니 이런말 해주는 남편분들이 많군요 25년 언어폭력 심심찮게 당한 제입장에서 참 부럽습니다
나는 돌아가는게 아니라 나아가고 싶다 50이후 나는 진짜 재밌게 살기 시작했다
저도 50에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만50세요 ㅎㅎㅎ
감동적 나 신랑 잘만났네^^ 저 3가지 모두 자주해주는말이예요
책이 저와 같은 케이스 일화네요!!ㅎㅎ 같은이유 등등으로 교수 그만두고 미국에서 지금 상담사공부 중인데~ㅎㅎ
한국에서 교수할때보다 훨씬 행복해요~❤
내나이 52여자입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열차의 비유가 마음에 확 와닿네요.
내 나이 마흔 하나 이지만, 미리 읽고 오십을 준비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당신이니까 이정도 하지
당신이 제일 예쁘다
내가 복이 많아서 당신을 만났자
사랑은 내 모든걸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
내가 더 잘하면 상대방도 진심을 느낄꺼예요
부끄러워 하지말고 자존심 세우지 말고 상대방의 눈을 보고 등을 쓰다듬으며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앵???
내가 자식들에게 하는 말인대.
정~말~~
우리 남편이 늘상 하는 세가지 다 있네용~❤
울 신랑이 항상 해주는 말.. 더하기 고맙다는말.. 정말 고맙다는 말 잘해줍니다. 저도 그래도 항상 고맙고 감사해요.
자긴 왜 이렇게 이뻐?
보고 싶어요
자기덕에 이만큼 살지
고마워요
사랑해요
자기가 해준 음식은 다 맛있어
11년간 계속 들어온 말
고맙고 사랑해요~^^
들어본적 없지만 늘 내가 했던말들이네…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상대는 다른사람들에게 해주고 있었다
예쁘다는 말은 자주 듣네요 ㅋㅋ
현재 ... 삶이 재미가없다
32년 살면서 서로 만이 해준 말들이네요
내남편은 반대로 말하던데...
아무리 알려주고 부탁하고 다그쳐도
1나같은 남편.아빠가 어딨어
2참 난 능력도 있고 잘생겼단 말야
3내가 바람을 펴.도박을 해.생활비를 안줘 이정도면 최고의 가장이지
항상자기 하고싶은거 자기 먹고싶은거 자기 사고 싶은것이 우선인 사람
일도 잘 안되는데 차를 바꾸네요
그러고선 가족들을 위해 한거라는...
다들 알아서 대중교통 이용해 다니는데
가족들은 다 압니다
본인이 사고 싶어서 샀다는걸
제가 남편한테 수시로 하는 말이네요😊 귀염둥이 내 남편❤
첫번째는 들은적없고 두번째 세번째는 가끔듣는데 자주는아니에요
남편에게 모두 듣는말 입니다
전 행복한 여자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잠자리에서 툭하면 사랑한다해서 커피좀 타오라했더니 귀찮다네.. 인간의 사랑을 믿지마쇼
남편 말구 다른사람한테 많이 들었어요
팀장님이니까 이정도 하죠
팀장님 제일 이뻤어요
팀장님 만난게 저는 행운인거 같아요
나도 40대인데 여기 댓글 수준 보면 왜 그런지 알게된다...
그런 소리 못 들어봤다는 말만 있는데,
저런 말 상대에게 해줬는지는 생각 안 한다...
상담은 쉬운가
남편이 뒷자석에 아들과 친구를 태우고 가면서 저랑 이야기를 나누다가 닥쳐라고 하더군요. 뒷자석에 아들과 친구가 들었을까봐 진짜 마음이 안좋았어요. 아이들앞에서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긴 싫어 제가 진짜 많이 참았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몇년이 지나고 그러더라구요. 그때 진짜 창피했다고....그냥 못들은척 한거라고.....제 남편이 이런식의 말로 저에게 상처줄때마다 정말 많이 서운해서 싸웁니다. 그때마다 남편은 장난이였고 그게 뭐 그리 화나냐고 하네요. 이혼하고 싶어요.
20년째 바뀌지 않아요.
인생 별거 없고
다 똑같아요.
지금 남편, 부인
장점보고
인정하고 사랑하고 사는게 답인거 같아요
아이고야 제 남편은 첫번째 말은 좀 하는데 나머지는 한 적이 없네요
약간 다른말이긴 하지만,
요즘 50세 밑 부부들은 이런말 듣기 쉽지 않고 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집에오면 핸드폰만 하니 배우자의 눈을,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배우자에게 잘 대해주면 기분 좋아 하고 다시 핸드폰합니다. 폰 중독이 이리 무섭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반응이 있는것이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ㅜㅜ
전달하고자는 말을 간결하게 전하는 법을 알았으면 ~~~
오호~ 우리 남편이 평소하는말들이네요^^
우리 남편은 말보다 돈을 더 많이 주네요^^ ㅎㅎㅎ
저도 들어보니 익숙하다 싶더라고요 ㅎ 이것저것 부족한데 잘 봐주는 남편이 고맙네요
최고의 남편을 두셨네요..부럽습니다..전 버리고 싶어요 ㅎ
@@user-yk1lu2xq1z 친구있나요?
@@ordinary396실은 돈보다 친구가 더 많아요^^
현재에 충실하고 뒤는 간혹보고 앞과 양옆을 살피며 천천히 꾸준히 나아가는것이 매우 좋을듯.
진짜 이런 사람이 있나요..?
유튜브에 이런글을 어필하는거ᆢ
정말 재미있게 살고 있는거 맞나요?
행복한 삶. 살고 있나요?
의문은 더 커지네요.
김창옥 이네😊
두살된아들???
예쁘다는 말을 자주하고
자고난뒤 얼굴을 보면 가슴이 뛴다는..
그런데 남편이 회피형 인간이라....😢
내가 남편한테 자주하는 말 ㅋㅋ
이런 립서비스 하는 남편들은 바람둥이라나 뭐라나 저희 남편은 그리 말하면서 칭찬이나 감사표현은 별로없고 하는 일이 출퇴근 시간이 딱 정해진게 아니라서 밥을 차려먹이는 날이 정말 많은데 집밥 먹으면서 음식 품평 쩔죠 에호
역으로
'아내가 남편을 사랑할때 진짜 하는 말'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은 내 평생 찾아볼 수가 없었다.
왜일까?
왜냐면 상대적으로 여자는 남자에 비해 표현이 많기 떄문이죠. 대부분의 여자는 평소에도 저런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으니, 남자도 비슷하게 해보자 라는 맥락이라 봅니다 (저도 남자지만 저런 말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1. 그러면 '부부가 상대를 사랑할 때 진짜 하는 말'로 바꿔야 하지 않겠어요?
2. 그리고 여자가 감정표현을 많이 하긴 하지만 사회통념상 남자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말은 정말 짜기 그지없지요.
3. 남자들은 여자에게 사랑을 주어야 하고 여자는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스탠스가 있습니다
이건 사회가 남자에게 부여한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말씀하는 바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런 점에선 좀 아쉬운 부분이 있죠
여자를 대상으로 한 책을 안 보셨나보죠 ㅋ 부부끼리 지켜야 할 얘기 여자가 남자한테 해야할 거 컨텐츠 진짜 많고 심지어 어떤 변호사는 남편한테 아침 차려주라고 하더구만 뭐가 꼬이셨나
전 수술 전 ,안죽고 살아 난다면
공원 산책할 때 남편에게 다시 태어나도 죽어서도 함께 걷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아내에게 오늘 좀 예쁘다? 라고 했는데 반응이 떫더름 하던데 어떡하죠?
오늘도 하는거죠. 내일도 하고요. 그 다음 날도, 또 그 다음 날도 하는겁니다. 진심을 담아서... 그러면 어느 날 활짝 웃는 아내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제 경험담이에요. ^^
그래도 멋지네요..
시도는 하잖아요,,
뭔가 비아냥대는 말같애서 떨떠름한거같은데요ㅋㅋ 오늘 좀 보다 오늘도 역시 이쁘네 라고 하면 좋아하실거같아요ㅎㅎ
안하시는 편이 좋을거같아요;;;
그래도 계속 하세요~~
계속 들으면 감사하는 날이 올 거예요~
그리고 되돌려 받으실 거예요~😊
내 외모가 중하정도는 된다고 차라리 말을말지 생각할수록 불쾌하다
1할줄아는게 넌 없구나
2 못생긴여자가 말이많다
3넌 복이많은거다
남편들이 술의힘 빌려서 하는 말들???
반성하게 되네요,,
아내에게 “최고야/예쁘다/덕분이야”란 말을 해봐야겠어요.
중요한건, 평소에 탓하다가 뜬금없이 최고야라고 하면 전혀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을테니, 평소 행태도 고쳐봐야겠네요
3:25
본가 처가에 똑같이 금전적 지원을 하시나요?
본가만 챙기는 남편에게 존경심이 않생기고 부당함이 느껴집니다.
3분의1만 줄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요지부동 이라
나에대한 사랑마저 없는것으로 느껴집니다.
한가지도 없네 ㅋ
결혼후 5년이 지나기도 전에 95프로이상의 부부는 사랑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결혼십년차에 닭살스런 애정행각을 한다면 십중팔구 불륜이 정확하다고 합니다.
안타깝네요. 사랑하며 잘 사는 분들도 분명 계십니다..
난결혼25년차 아직도남편을 사랑한다 닭살스런애정행각은 아니더라도 여전히좋다 난50대초반 내가이상한건가
저희는 연애 결혼 23년차이지만 예전보다 더 사랑하고 살고 있어요.
애정표현도 많이하고~
아마 부부들 나름이겠죠~^^
ㅋ 내 주변엔 십중 일이 너무 많이 있네요~ ^^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답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