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 나가라!" 자식들 집을 비웠을 때 짐 빼버리고 세입자 들인 어머니의 통쾌한 복수ㅣ오디오북ㅣ사연라디오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 아니, 오빠 말이야. 혹시 무슨 일있어? 나한테 돈 빌려달라고 난리였어. 돈 없으면 외국 지폐라도 달라고 그러더라고. 새언니랑 민혁이는 사돈댁에 가있다고 하질 않나. 무슨 일이야?
말하자면 길어. 자식이라고는 너랑 네 오빠 둘뿐이고, 둘다 내 배아파 낳은 자식인데 어쩜 이렇게 다를까도 의문이다. 답답해죽겠어.
확실히 무슨 일 있었구나. 엄마가 이정도면 난 아주 쇼킹하겠는데?
도저히 안되겠네. 엄마가 이야기해줄테니까 잘 들어보고 냉정하게 판단 좀 해봐.
70대 중반의 여성. 일찌감치 남편을 여의고 힘들게 자식을 키워낸 불굴의 의지로 살아온 여인. 열심히 일해 자수성가한 이 여성은 슬하에 자식이 둘 있는데, 그중 아들부부와 함께 살게 되면서 그동안 겪어보지 못했던 불편함과 서운함을 겪으며 온갖 갈등을 빚어내다,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더 이상 안되겠다 싶은 주인공은 결국 큰 결심을 하고야 마는데..
자식한테.잘하셨네요.재산절대물려주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