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린 손가락 - 노동자노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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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대학시절에는 부르기 편해서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나이들고서, 사고를 당한다는게 단순히 다치는게 아니라,
가족의 생계가 끊기는 큰 일이라는 걸 알고나서는
쉽게 좋아하기 힘들어진 노래가 되었습니다.
짤린 손가락 바라보면서 소주 한잔 마시는 밤
덜걱덜걱 기계소리 귓가에 남아 하늘 바라보았네
짤린 손가락 묻고 오는 밤 설운 눈물 흘리는 밤
피 묻은 작업복에 지나간 내 청춘 이리도 서럽구나
하루하루 지쳐진 내 몸 쓴 소주에 달래며
고향 두고 떠나오던 날 어머님 생각하며
술에 취해 터벅 손 묻은 산을 헤매고 다녔다오
터벅터벅 찬 소주에 취해 헤매고 다녔다오
벌새 보고 오신분 손
나도 이재명대표님
애창곡인라해서 찾아 들어봄
가슴 아리네요 그분의 생 인것같고 삶인것같아~~
노동자들이 대접받는 세상은 언제쯤 찾아올까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불러 찾아왔습니다
그분의 지나온 삶과 너무나
흡사하네요
대학때 영석이형이 이노래 부를때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까 영혼이 털리네요
연영석 동지의 목소리로 부르는 짤린 손가락은 또 색다른 느낌일거같아요
어제 벌새보고 오늘 공장에서 드릴작업하는데 이노래가 자꾸 맴도네요 이따 샤링기랑 절곡 작업할때 조심해야지;
이재명 화이팅~~!!💙💙💙
그저 이러분을 악마들이 악마화하니~~ 눈물이 논물이 눈물이 ~~ 이재명대표님 능력있고 깨끗한 분입니다~~ 대동세상 펼치시게 확확 밀어 줍시다 대통령 이재명~~^^
맞습니다 고생을 해본이가 국민의
아픔을 아는겁니다
이재명 불러서 찾아들어봄 참 슬쁘다.
슬프네요 눈물나네요~~
ㅜㅜ
벌새 ㅠㅠㅠ
원곡이 좋네요
소년공은합니다
이노래 서기상씨가 부른거 들을수있는 방법 아시는분 꼭 좀 알려주세요 꼭
서기상이 부른거 어디있는지 아시는 분 꼭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