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 부럽습니다. 힘들 때 파고들면 데리고 여행 떠나주시고 아무 것도 묻지 않는 엄마가 있어서~ 전 20대 초반에 조실부모했거든요. 회사서 진급누락 너무 많이해서 주말에 엄빠 산소가서 울면서 나 누락시킨놈들 다 저승데려가라고😅😅😅 사후육아하라고 난장필라그랬는데😅😅 그래도 빨리 경제적독립 이뤄 이 H건설 대표이사 자산보다 10배 자산가되어 엑시트하겠다며 부동산 임장다녀왔습니다. 스스로 칭찬!! 파고들 엄마품이 있다는 거 자체가 엄청난 인생의 안식처지요~ 지금도 20년이 지났지만 엄마 보내드릴때 그 손! 손금의 굴곡까지 생생합니다! 엄마 없어도 다 이겨버리며 초특급 잘살라고 엄청난 에너지가 제 손을 타고 흘러들어왔었죠! 히피이모처럼 빨리 퐈이어해서 이 망할 회사랑 더이상 촉수안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렵니다! 휘두르지 못할 망정 칼자루는 쥐고 살즈아!💪💪💪
만나면 반갑구 헤어지면 더 반갑다는말을 정말 명언인거 같아여. 품안에 자식이라고 크면 저혼자 잘나 큰거처럼 부모의 맴은 안중에도 없는 그런게 부모,자식들 관계이지 싶네여. 우리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뿐 부모님의 마음 다 헤아려 드리지 못한것과 같이...ㅠㅠ 히피이모님 따님을 어려서부터 헤어져 있어 자꾸 싸우는게 아니라 여느 모녀사이도 만나면 늘 싸우는게 일이니 이젠 자책은 접어 두시고 늘 그랫듯이 당당하신 모습 잃지 마시고 롱런하세여. 따님도 쑥쓰러워 표현하지 못할뿐 엄마를 정말 자랑스러워 할겁니다.그러니 더 이상의 자책감은 멀리 날려보내세여~♡
일년째 아이 가지려고 병원다니며 주사맞으며 고군분투중인 새댁이에요ㅎㅎ이 영상과 댓글을 보면서.. 지금 이렇게 아이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이 먼훗날 적 하나를 더만들었네 하며 후회하는건 아닐까(?)ㅋㅋ웃픈 상상을 해봅니다. 당장 지난주 저도 아빠랑 싸우고왔는데.. 저는 왜 아이를 가지고싶어하는걸까요..ㅎㅎㅎㅎ이모님 그래도 딸하나 있으니 좋죠?! 저 옳은 선택하고있는거겠죠?!ㅋㅋㅋ 오늘도 영상 감사하고 늘 이모님, 이모님 가족 모두 평온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욥❤
제가 부모가 되어 보니 부모 맘 편하게 해주는 자식이 좋고 그게 효도구나 하고 깊히 깨달았어요. 엄마는 수두분한 성격이라 저를 참 좋아 하고 사랑해 주셨죠. 크게 선만 안 넘으면 다 품어 주셨어요. 근데 아빠랑은 크게 잘게 언쟁을 피할 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이젠 그냥 넘어 갑니다. 자식이 부모 따박따박 대드니 별로여서 역지사지로 부모 맘이 이해가 되네요.
이제 나이가 드니.. 형아 누야가 할머니 할부지가 되었습니다. 막내와 제가 할일이 있게 될 나이가 되었어요.. 아이들 성장해서 완전히 자기 앞가림하기 전이지만.. 이만큼 뒷바라지 했으면 되었다 싶어요.. 나이드시는 형님 누야들과 나들이하며 맛있는 것도 함께 먹으며 시간을 할애하고 싶어요.. 예전엔 우스개 소리로 물에 빠지면 누구 먼저 건질것인가? 했다면.. 요즘은 휴대폰 먼저라는 웃픈 시대.. 그래도 부모는 절대 그러지 않지요.. 농담으로라도..
애들이 세상살이 힘들어 하면 어릴 때 뭔가 필요한 부분이 채워지지않아 저런가 싶어 미안하고, 얘기 듣고 도움 주려하면 오히려 티격태격 하게 되고,,,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려니 안타깝고ㅠㅠ; 이번 댓글 쓰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결국 도움은 못 줄 망정 해는 끼치지말자 결론 내립니다ㅠㅠ 찬란한 봄날 만끽하시기 바래요. 피이스! -자식 문제 난이도 최최상상
죽을때까지 자식한테 손벌리지 않는것......저도 항상 와이프에게 하는말인데 참 와닿네요...^^ 어머니는 평생 성실하게 일하셨는데 아버지가 욜로처럼 평생을 사신분이라 노후준비도 안되있고 이제는 70정도되니 여기저기 몸도 안좋으셔서 일도 못하시고... 매달 부모님께 생활비 300만원씩 드린지 7~8년됬는데.. 가끔은 힘들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론 이렇게 해줄수 있다는거에 감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러다보니 제 아들.딸한테는 절대 손안벌리고 살거라고 다짐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보게됬는데..인생선배님께 좋은영향 잘 받고 갑니다.
덕분에 대신 구경 잘했습니다. 자격증 필기가 4월에 있어서 바쁘네요. 딸래미 아마 같이 안살아서 서운함이 밑바닥에 깔려서 틱틱대는 걸껍니다. 그냥 감내하시고 받아주세요. 그러면서 딸랭시가 조금씩 풀어놓는겁니다. 어느 심리학자가 그러더라구요. 싸움도 말다툼도 대화의 한 방식이라구요. 저도 엄청 소심해서 착한증후군이 심해서 싸움이나 언성높은일은 져주더라도 피했는데 그 심리학자말듣고 싸우거나 언쟁이 일어나도 피하지 않고 제 마음을 전달합니다. ㅎㅎㅎㅜㅡㅜ암튼 그래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공감 공감 공감.. 자주 싸우는건 그만큼 가깝고 친해서가 아닐까요. 상대방이 다 이해해 줄거라고 믿기때문에 ..내맘 다 이해해 줄 온전히 내편이라는생각.. 아무리 지지고 뽁고 웬수처럼 싸워도 헤어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잘해주지 못한맘에서 잔소리만 늘어놓게되고 그저 이해만 해주길 바라는 맘이 부딧혀서 일지도.. 피 이~쓰 으😄👍💖토닥 토닥..💖
나도 이모님 딸처럼 엄마손에서 크지 못했는데 상황을 아니까 원망은 안해도 대신 만나는 순간만큼은 날 다 받아줬음 하는 마음이 있었더라구요. 내 생각이 틀렸다하면 서운해서 더 반대로 주장하고요 엄마에게 옳은생각을 물어본게 아니라 그냥 다 보듬어주길 원했던거. 나도 이제 사춘기딸을 키우는데 내가 키워도 똑같은걸로 싸웁니다. 다 수용받은 기억이 없으니 마음과는 다르게 냉정한 소리부터 나갑니다. 딸도 그게 서운해서 더 바락바락 대든다는걸 알아도 내가 그렇게 자라지 않아서 배운대로 하게되네요 엄마도 내가 걱정되서 그랬겠지요 내가 지금 걱정하는만큼
언니 자식하고 싸우는거 정상이에요. 😅 저두 그런걸요. 반쪽부모라서 그런거 아니니 자책은 하지마세요~~ 요즘 아이들은 우리와 다른 종족이라 생각하랍니다. 외계인 종족이요. ㅋㅋ 우리가 이해 하지 못하는 종족 그 외계 종족들도 우리들을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여기 경남은 벚꽃이 이제 지고 있어요. 벚꽃비가 막 내리는 가운데 하얀 눈밭을 보니 억수로 시원하네요. 서울쪽은 이제 벚꽃이 한창 만발했겠어요. 우리 눈길도 좋지만 꽃길을 걸어요. NG에피소드 넣으니 더 재밌어요. ㅎㅎ 오늘도 하뜌 하뜌 드립니다 ❤💕🌸
아닙니다 이모. 안키워서 여행가서 싸우는 게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과 평생을 붙어살았는데도 여행가면 갈때마다 싸웁니다. 그게 그냥 국룰입니다.
국룰^^ 고마워요 😄 💗 💕
그냥 싸웁니다 열살 딸래미 태어나고 지금껏 하루도 떨어져있어본적이 없는데 자매처럼 싸워요 남편이 옆에서 혀를 끌끌 찹니다 너도 열살이냐고. 너도 6살이냐? 할때부터 저말을 4년 넘게 듣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pomogalk.5080 아 웃겨요 해가 지날수록 같이 나이가 올라가는군요 ㅋㅋㅋㅋ
완전공감ㅋ 누구랑 여행가도 싸우게 됨
🎉❤
비빌언덕있는 딸래미가 부럽네요. 저는 마음이 허하고 답답해도 어디 갈곳이없어요😅
혼자가 편해요
딸래미 저도 부럽네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친구라도 잘지내보세요 비빌언덕은 안되겟지만서도 한잔 술 같이 나눌 수 있지않겠습니까
부모는 자식의 문서없는 노예라네요
그래도 자식들온다 하면 며칠전부터 자꾸 웃음이 나오고 즐거워지네요
딸내미가 힘들때 엄마생각이 나는건 어릴때 키우진 않아도
맘속으론 정서적으로 늘 연결되어
있었군요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부모자식 마음 댓글들보면서 비슷하구나.. 공감했어요 감사드려요 하튜 💜 💕 😘
부모가 자식을 정신적으로,
정서덕으로,
노예로 다스리고 계십니다.
제 모친은,
하나님이십니다.
종교를 만드셨다면,
교주가 되셨을분이십니다.
영향력이 대단하시지요.
부모 나름이에요 자식에게 돈 내놓으라고 빚쟁이처럼 구는 경우도 많아요
@@user-zs6vs9ht5y ㅠ.ㅠ 😢
나는 노예가되어도좋아라는 박진영 노래가생각나요 딸이라면 너무좋아용
따님 부럽습니다. 힘들 때 파고들면 데리고 여행 떠나주시고 아무 것도 묻지 않는 엄마가 있어서~ 전 20대 초반에 조실부모했거든요. 회사서 진급누락 너무 많이해서 주말에 엄빠 산소가서 울면서 나 누락시킨놈들 다 저승데려가라고😅😅😅 사후육아하라고 난장필라그랬는데😅😅 그래도 빨리 경제적독립 이뤄 이 H건설 대표이사 자산보다 10배 자산가되어 엑시트하겠다며 부동산 임장다녀왔습니다. 스스로 칭찬!!
파고들 엄마품이 있다는 거 자체가 엄청난 인생의 안식처지요~ 지금도 20년이 지났지만 엄마 보내드릴때 그 손! 손금의 굴곡까지 생생합니다! 엄마 없어도 다 이겨버리며 초특급 잘살라고 엄청난 에너지가 제 손을 타고 흘러들어왔었죠! 히피이모처럼 빨리 퐈이어해서 이 망할 회사랑 더이상 촉수안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렵니다! 휘두르지 못할 망정 칼자루는 쥐고 살즈아!💪💪💪
일찍 조실부모한 딸 여기도 있네요 ㅠㅠ
돌아가신지 10년가까이 되가는데 어쩜 이렇게 매일같이 꿈에 계속 나오셔서 걱정시키시는지
저도 경제적 독립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데 에너지좀 받아갈게요!!
어머님이 하늘에서 우리딸 장하고 기특해😘 하고 계실꺼예요 대단하고 멋지십니당👍하늘에서 다 내려다보고 보살펴 주실꺼에요
따님분도 어쩜 이리 말씀을 잘하시는지~~~😍 세상을 다알면 우울 하다니... 명언이심돠~~~💯💯💯
예수.부처나 성인들도 동감할 듯 !
55세 사별한지1년 혼자산지1년
주변 다 끊고 홀로서기중
히피이모보며 공부중
유머를 잃지않는모습 좋아요
어쩔수 없는 외로움은 삶의몫인가 하네요
힘내세요
누구나 언젠가는 홀로서기! 힘내셔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기! 아쟈아쟈 화이팅~~❤
함내세요^^
중간에 전화번호 노출이 있어서 재업로드 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몇분들 죄송합니데이~좋아요 팍팍 누르기!!!!!
사위분 전화번호가 순간 보여 놀래긴 했어요^^;;;; 저도 대관령 하늘목장 가봐야겠어요! 저는 앞으로 10년후 60살에 은퇴하려고 지금은 갱년기 증상들과 약해진 무릎과 싸우며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이모님 오늘도 피스~~♡♡♡❤❤❤
원래 엄마와 딸은 싸워요^^ 그것도 사랑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서먹한 사이라면 싸울 일도 없을거에요 ㅎㅎ 따님도 이모님을 그만큼 많이 애정하니 기대도 많고 그러다보니 다툴 일도 생기는 것 같아요~ 모녀 여행 너무 훈훈하네요! 저도 엄마랑 여행가고 싶어요😆
" 세상을 다 알면 우울하기때문에 일부분만알고 자기가 행복한게 최고다"
크~ 일찍 철이들었다쳐도요 어찌 요런 명언을요^^
긍정적 한말씀^^ 공책에다 딱 적어놨어요 마음에도 새깁니다
히피이모님처럼 늘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히피이모 나이대에 영상 센스, 자막, 나레이션 하실줄 아는 분들 손가락에 꼽기도 힘들텐데. 멋지십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사춘기아들이랑 아침부터 싸워서 우울했던 하루였는데 이모님 영상보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냥 늘 힐링이 되는 영상들입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있답니다❤
지수님 싸울때는 속이 부글거렸는데 ㅎㅎ 지난면 또 칼로 물베기^^
@@hippie-aunt 넹 조언 감사합니다 ~~^^
히피님 딸과함께 소소한일상을 눈싸인곳에서 추억쌓기 했네요~4월에 설경을감상있어 감사합니다~^&^😜😜😜
어떤 가족형태든 같이 오래 붙어 잇으면, 싸우지요^^ 저도 애 혼자 키웟는데 크니까 자식이 아니라 한 인격체더라구요 😂
자식은 채권자 부모는 채무자
왜이리 마음에 와닿는 지요 ㅠㅠ
에고 사춘기딸들 땜에 머리 아픕니다.
저도 제 딸들 사는 세상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갈려니 가끔씩 싸울때도 있구요
부모는 평생 줘야 하는 입장^^
80엄마한테 자식은 채무자가 되기도합니다ㅠㅠ
만나면 반갑구 헤어지면 더 반갑다는말을 정말 명언인거 같아여. 품안에 자식이라고 크면 저혼자 잘나 큰거처럼 부모의 맴은 안중에도 없는 그런게 부모,자식들 관계이지 싶네여. 우리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뿐 부모님의 마음 다 헤아려 드리지 못한것과 같이...ㅠㅠ 히피이모님 따님을 어려서부터 헤어져 있어 자꾸 싸우는게 아니라 여느 모녀사이도 만나면 늘 싸우는게 일이니 이젠 자책은 접어 두시고 늘 그랫듯이 당당하신 모습 잃지 마시고 롱런하세여. 따님도 쑥쓰러워 표현하지 못할뿐 엄마를 정말 자랑스러워 할겁니다.그러니 더 이상의 자책감은 멀리 날려보내세여~♡
일년째 아이 가지려고 병원다니며 주사맞으며 고군분투중인 새댁이에요ㅎㅎ이 영상과 댓글을 보면서.. 지금 이렇게 아이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이 먼훗날 적 하나를 더만들었네 하며 후회하는건 아닐까(?)ㅋㅋ웃픈 상상을 해봅니다. 당장 지난주 저도 아빠랑 싸우고왔는데.. 저는 왜 아이를 가지고싶어하는걸까요..ㅎㅎㅎㅎ이모님 그래도 딸하나 있으니 좋죠?! 저 옳은 선택하고있는거겠죠?!ㅋㅋㅋ
오늘도 영상 감사하고 늘 이모님, 이모님 가족 모두 평온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욥❤
애때문에 속앓이해도 애하나 낳아보니 새로운 차원의 문이 열리고 제자신이 정말 성장하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너무 이뻐요. 온세상에 나만 바라보는 존재가 자식 같아요. 그래서 힘들고 또 그래서 기쁘죠
저도 어렵게 아이들을 가졌는데 항상 생각지도 않은 상황에서 아이가 생기더군요. 님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조급히 생각 안하시면 금방 생길꺼에요.
딸래미가 이래저래 엄마품이 그리웠나봅니다
이모님 딸래미와 여행❤❤
작은것에도 의미부여하시고 감성도 항상 만땅이셔서 혼자사는데 유리하실꺼 같아요.
그감성 자주 공유해주세요 같이 즐겁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사정상 36년동안 엄마랑 같이 살고 있는 머리 커버린 자식인데요
반쪽엄마가 아니어도 너무 많이 싸워여 ㅜㅜ
자식에게 기대지않고 프라이버시 지키려는 히피이모 멋져요!
이모 직접 양육해도 많이 다퉈요~
넘 자책하지 마세요.❤❤
따님~ 우리집 거북이 두마리 함께한지 10년이 넘었어요.
거북이가 이리 순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평화로운 생명이란걸 함께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평생 육아지만 가족이니 오래오래 함께 해야죠❤❤
저도 40대중반 20대딸이잇어요~20여년 고단한 결혼생활 마침표찍고 작년 이혼햇어요~아직도 아이들은 저와 살고있는데 맨날 눈치보고 싸우고 서운하고 그래요~키우고 안키우고가 아니고 맞냐 안맞냐가 중요한것같아요~자식이라서 살지,,, 증~~~말 할말하않 입니다ㅋㅋㅋ
대관령은 저도 코로나 전에 갔었던 곳인데 너무 좋아서 또가고싶엇는데 영상으로보니 좋네요~~
할말하않~^^♡♡♡
이혼은 결정적인 어떤이유로 하게되나요?
그냥 인연이 다해서..?
@@user-qe8og2yx9w
그런 추상적인 이유는 아닌것 같아요...제가 설명을 다하려면 이미 남이된 그사람을 안좋게 설명할것같아서 더이상 답은 안할께요ㅜㅜ그저 저에게는 최선의 방법이엇고 후회는 없습니다~
@@user-ye7vc2sz3m 에고...알겟습니다.
제가 부모가 되어 보니 부모 맘 편하게 해주는 자식이 좋고 그게 효도구나 하고 깊히 깨달았어요. 엄마는 수두분한 성격이라 저를 참 좋아 하고 사랑해 주셨죠. 크게 선만 안 넘으면 다 품어 주셨어요. 근데 아빠랑은 크게 잘게 언쟁을 피할 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이젠 그냥 넘어 갑니다. 자식이 부모 따박따박 대드니 별로여서 역지사지로 부모 맘이 이해가 되네요.
Peace ❤ ㅋㅋ 정말 사이가 안 좋으면 싸우지도 않아요. 서로 기대가 있으니 부딪히게 되는건데 뭐 그건 가족이라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오늘도 이모님 일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딸래미가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자유여행도 오붓하게 다니시고 부럽습니다
키운딸하고도 안맞을때가 90%입니다
그려려니하세요
딸들은 엄마가 만만하고 엄마들은 딸을 과도하게 아끼고 간섭하고 사랑이과해도문제
그냥가끔 만난친구처럼 걱정도 덜하고
편하게 대하는게최고
인간은 기본적으로 독립생활을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도 따로 살다가 가끔 만나서 안부 묻고, 도울일 있으면 도와주고 그래야 좋지
붙어서 지지고 볶고 하다보면 사이만 더 나빠지는 것 같아요.
그어머니에 그딸! 아이구 초반부터 명대사를 날리시는구먼요 ㅎㅎ 쫌만 알고 나행복하게 잘살자 멋져부러 ❤🎉😅😊❤~~~
딸과의 짧은여행 보기 좋습니다.
살아있다는게 투닥투닥 이지요.
같은집에 살아도 세대차이인지 소통이 안될때도 많아요~ 넘 자책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쭉~건강하게 지내시길요~^^
딸과 행복한 추억 만드셨군요 너무 부럽습니다 ❤❤
이모!!
어제부터 유튜브 키면 알고리즘으로 이모가 뜨네요?
홀린듯이 구독 누르고 20개월 아기 재우고 보고 있어요.
이모 유머 제스타일인가봐요 ㅋㅋ
양보다 한끗 높다는 말에 괜히 빵! 터졌어요 ㅋㅋㅋ
이모처럼 제 아들에게 멋진 엄마가 되고 싶어요!!
히피님~딸래미와의 여행 넘 부럽네요. ㅎㅎ
덕분에 저도 구경 잘 했습니다.
딸램과 화해 하셨다니 다행😊
반나절은 지나야 서로 풀어지더라꼬요 ㅋ
이제 나이가 드니.. 형아 누야가 할머니 할부지가 되었습니다. 막내와 제가 할일이 있게 될 나이가 되었어요.. 아이들 성장해서 완전히 자기 앞가림하기 전이지만.. 이만큼 뒷바라지 했으면 되었다
싶어요.. 나이드시는 형님 누야들과 나들이하며 맛있는 것도 함께 먹으며 시간을 할애하고 싶어요.. 예전엔 우스개 소리로 물에 빠지면 누구 먼저 건질것인가? 했다면..
요즘은 휴대폰 먼저라는 웃픈 시대.. 그래도 부모는 절대 그러지 않지요.. 농담으로라도..
다들 이해폭탄급 이네요 뭐 저도 같은 입장입니다 같이 나누는 감정선이 위로가 되네요
짐짝같던 아들였는데 학교 땜에 독립시켰는데 속이 후련하네요
오랜만에 톡했더니 주중엔 공부하고 주말엔 알바한다길래 부모가 옆에 없어도 다 헤쳐가나싶네요
그래도 구독자님들한테 위로와 사랑받는 히피이모님이 부럽습니데이~😊
아..맞아요..공감..공감..아들녀석땜에 통곡도 여러번했지요. 말씀 하나하나..대공감입니다요.
저도 연로하신 엄마랑 가을에 단풍구경 가려구요! 엄마가 🍁 을 가을을 넘 좋아하셔서요 엄마와 딸은 실과 바늘이죠😊❤
엄마 같이 다닐수 있을때가 너무 부럽습니다^^
딸램도 품안의 자식인지 머리크니까 주장도 강해지고 사소한 타임에 싸움이 되더라구요
지나면 별일도 아닌데~
세대차 인것도 같구요
그래도 핏줄이 주는 끈끈함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다큰딸 데리고 잇지만 ,여행가면 토닥 토닥 싸웁니다 ㅎ
그래도 바쁜중에 여행.술집.카페
엄마 데리고 다녀줘서 속으로 많이 고마웟어요 ㅎ
따님과 너무 좋아보이네요^^
한번씩 추억 만드시길 😀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큰딸이랑 말 만하면 싸워요ㅠ 전 서로 힘든시기에 우리아이 사춘기때 유학보냈거든요 4년을 떨어져 지내는 동안 제가 못키워서 그런가 그런 자책을 했는데ㅠ 히피이모님도ㅠㅠ 마음 백번 이해 합니다
자책골 그만 넣어야 겠어요 지숙님 공감합니다아아아~~
저도 딸과여행하면 맨날싸워서 공감하며 웃었어요^^멋진히피이모님 화이팅!!
싸움도 사랑이 충만한 증거^^😊딸과의 여행 최고이지요❤ 👍 👍 👍
딸과 엄마는 애증의 관계라고 해요 저도 같이 있으면 싸워요 사랑하는 걸 서로 알아요~ㅋ 딸과의 여행은 엄마에게 행복한 순간이죠 이모님 잘 사는 딸이니 걱정마세요
브이로그는 너무재밌어요ㅋ예전캠핑영상보는데 말이없네요 조용~~~그래서 브이로그하기잘하셨어요ㅋㅋㅋ 말도재밌게잘하시고 먹방도 너무잘드시고 얌얌먹는모습이 너무귀욤귀욤하세요ㅋㅋ
이렇게 말을 위트있게 넘넘잘하시는데
어케 참으셨는지ㅋㅋㅋ 예전 캠핑영상은 참..ㅋㅋ
보기좋아요 ㅎ 엄마가 이렇게 잘웃는것만도 딸은 힘이되요 멋진 이모님 ㅎㅎ
애들이 세상살이 힘들어 하면
어릴 때 뭔가 필요한 부분이 채워지지않아 저런가 싶어 미안하고,
얘기 듣고 도움 주려하면 오히려 티격태격 하게 되고,,,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려니 안타깝고ㅠㅠ;
이번 댓글 쓰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결국 도움은 못 줄 망정
해는 끼치지말자
결론 내립니다ㅠㅠ
찬란한 봄날 만끽하시기 바래요.
피이스!
-자식 문제
난이도 최최상상
저도 알려주신대로 강원도 스케줄 짜서 아들래미랑 꼭 다녀와야겠어요 ^^ 자차 운전해서 갈 수 있으면 금상첨화구요😊
월정사 전나무숲길 선재길 넘 가고파요 영상 넘 잘봤어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소통할 시간이 필요했네요 최선을 다해 응하신게 감동입니다
히피이모의 영상은 유쾌한데 보고나면 먹먹해짐
딸이랑 싸우고 화해를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인데 좋은영상으로 힌트 얻어갑니다 이번엔 싸우지 않아야 할텐데..😊
딸이 오더라도 걱정하지마요 불안함 다 느껴요 그래서 전 안갑니다...맨날 문제 생겨서 오는줄 알고 걱정하기 때문에 아예 안갑니다....마음편히 갈 곳이 없네요 엄마집도.........
내일 딸램집에 또 가야 되는데 저 모텔 잡았어요 ㅋㅋ 딸램은 자기집에서 자라고 하는데도 같이 있으면 불편끼칠까봐 ㅡ,.ㅡ;;
저는 히피이모님 영상 올라온 거 알게 되는 순간이랑 영상 볼 때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요. 오늘 요란법석 머리지끈지끈한 하루였는데, 영상보면서 기분전환~~ 이게 솔직함이 가진 힘 같아요.
이모님 딸램과 두리 여행 부럽습니데이
전 아들만 둘이라 무뚝뚝 ㅋㅋ 적멸보궁에 대한 설명 잘 들었어요 뭔지 몰랐었는데 ㅎㅎ 피이쓰~~~😅
따님분이 엄청 성숙 하신듯 잘살듯해요 그래도 엄마 찾아와주고 너무 찡하면서 잘컸어요 걱정마세요
Hi Hippie. Looks like you had a fun visit with your daughter. Thanks for sharing.
죽을때까지 자식한테 손벌리지 않는것......저도 항상 와이프에게 하는말인데 참 와닿네요...^^
어머니는 평생 성실하게 일하셨는데 아버지가 욜로처럼 평생을 사신분이라 노후준비도 안되있고 이제는 70정도되니 여기저기 몸도 안좋으셔서 일도 못하시고...
매달 부모님께 생활비 300만원씩 드린지 7~8년됬는데.. 가끔은 힘들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론 이렇게 해줄수 있다는거에 감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러다보니 제 아들.딸한테는 절대 손안벌리고 살거라고 다짐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보게됬는데..인생선배님께 좋은영향 잘 받고 갑니다.
엄마 찾아온 딸래미 맘이 이쁘네요~피는 물보다 진하다아임니꺼~😅피스~~
매번 느끼지만 더빙이 최고예요~~~❤
저도 집매매땜에 부모님이랑 대판 싸웠어요 😢 보다보니.. 죄송하다고 전화라도 한번 드려야겠네요.. 히피이모님 덕에 부모 마음을 조금이나마 생각해보게되네요 감사해요
존경합니다~이틀내내 히피이모님 영상 거의다 돌리는중요ᆢ진정 멋지세요~~생각은하지만 실천을못하는데ᆢ하고계시구요ᆢ엄마역할 딸역할 이웃역할
모든게 원더우먼~~
와.... 이모님, 영상 편집 센스부터 자막 다 대박이네예 구독하고 갑니다
덕분에 대신 구경 잘했습니다. 자격증 필기가 4월에 있어서 바쁘네요.
딸래미 아마 같이 안살아서 서운함이 밑바닥에 깔려서 틱틱대는 걸껍니다.
그냥 감내하시고 받아주세요.
그러면서 딸랭시가 조금씩 풀어놓는겁니다.
어느 심리학자가 그러더라구요.
싸움도 말다툼도 대화의 한 방식이라구요.
저도 엄청 소심해서 착한증후군이 심해서 싸움이나 언성높은일은 져주더라도 피했는데
그 심리학자말듣고 싸우거나 언쟁이 일어나도 피하지 않고 제 마음을 전달합니다.
ㅎㅎㅎㅜㅡㅜ암튼 그래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엄마랑 일주일 함께 지냈다가
몸살와서 고생했습니다
히피이모님은 하루라 다행입니다 ㅋㅎㅎ
히피이모가 참 잘되어야하는뎅🧏🏻♀️저도 항상 응원합미다🎉🎉
몽몽찌님 감사합니다~화이팅!!
저도 엄마를 사랑하지만 그래서 더 섭섭하고 그런거같아요. 시어머니면 절대 표현할수없지만 친정엄마니 어리광아닌 어리광 피우게되는것같아요.이넘의 애증
딸에 입장으로 제생각에는.. 무슨일있어서 스트레스 풀러온게아니고 엄마 외로울까봐 여행간거같아요 저도 결혼하고 같은나이때인데 말은 안그래도 엄마 한번씩 챙겨드려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
히피언니 늘 응원하고 존경도 합니데이^^
건강하십시오^^
같이 살아도 딸한테 할말 못할말 상처주면서 키우는 엄마도 겁나 많아요 ㅎㅎ 같이 사냐 안사냐보다 그냥 내 엄마가 날 사랑해주고있구나 느끼게 해주면 그게 최고인거같아요
공감 공감 공감.. 자주 싸우는건 그만큼 가깝고 친해서가 아닐까요. 상대방이 다 이해해 줄거라고 믿기때문에 ..내맘 다 이해해 줄 온전히 내편이라는생각.. 아무리 지지고 뽁고 웬수처럼 싸워도 헤어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잘해주지 못한맘에서 잔소리만 늘어놓게되고 그저 이해만 해주길 바라는 맘이 부딧혀서 일지도.. 피 이~쓰 으😄👍💖토닥 토닥..💖
너무 공감합니다. 제 경우를 보니깐 혼자사는 엄마 안부 살필겸 따님이 온거같애요. 저두 딸이.무뚝뚝해서 표현은 잘 안하는데 힘들텐데도 주말에 한번씩와서 자구 가네요.삶의.방식이 너무 다르지만. 이해하려하지않고 그냥 인정해야겠더라구요. 이모님 화이팅입니다.👍👍
네 저도 말띠 22살 딸아이가 마냥 편하지는 않습니다. 휴학계내고 집에 있는 딸이랑 잠시라도 떨어져있음 우찌 그리 맴 편한지~~ ㅋ 애증의 관계 딱입니다~~^^
와~~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ㅎㅎ 공감 백배 감사합니다
그런말이 있죠 엄마 없인 못살지만 엄마랑도 못산다!!!!!!!
@@user-rt8vm4jn1v 와~~ 촌철명언!!
출근30분전 ..유일한 힐링 영상이라 보고 출근합니데이 ~~ ㅎㅎ
꿋꿋하게 내인생을 살아가시는 이모님 최고입니다~.
채무자는 채권자의 직장스트레스를 풀어주기위해 여행을가준다 ㅎㅎ 이모마인드 이해가 팍팍되요^^
앗 이모님 말띠셨군요!! 같은 말띠 대구 여자 반가워하기,,,
그리고 원래 ㅋㅋ 여행가면 싸우는 게 정상이래요 ㅋㅋㅋ
ㅋㅋ 다들 너무 공감 백배라서 안심이네유~
이 세상에
엄마와 딸 사이는
영원한 사랑과 전쟁 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
이모 화이팅❤
넹넹 주말 잘 보내셔요~~
저두 20대 딸이랑 여행가서 싸우고 화해하고 똑같아요.😊한참 웃었어요.^^
자식도~ 부모도~~ 기대지 않는것
😮😮😮😮깊이 생각하면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서로 존중 기본에 충실하면서 이좋은 세상에😊😊😊
가슴 쓸어내리고~엄청공감!! 오늘도 웃음주시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순간걱정했었어요
잔잔하게따님과여행하셔서편한맘으로봤습니다
혹따님이그냥엄마가그리워온것같네요
지칠때그냥보구있기만해도편안해지는맘가질수있잖아요
가족이니까서로평안했음합니다
딸 이야기 나올때마다 울게되네요 ㅠ ㅠ. 비슷한 환경이라서 그런가봐요
나도 이모님 딸처럼 엄마손에서 크지 못했는데
상황을 아니까 원망은 안해도 대신 만나는 순간만큼은 날 다 받아줬음 하는 마음이 있었더라구요. 내 생각이 틀렸다하면 서운해서 더 반대로 주장하고요 엄마에게 옳은생각을 물어본게 아니라 그냥 다 보듬어주길 원했던거.
나도 이제 사춘기딸을 키우는데
내가 키워도 똑같은걸로 싸웁니다.
다 수용받은 기억이 없으니 마음과는 다르게
냉정한 소리부터 나갑니다.
딸도 그게 서운해서 더 바락바락 대든다는걸 알아도
내가 그렇게 자라지 않아서 배운대로 하게되네요
엄마도 내가 걱정되서 그랬겠지요
내가 지금 걱정하는만큼
더 보듬어 줘야하는게 채무자부모^^ 공감백배에요 감사드려요
엄마랑 딸은 원래 그래요. 제손으로 키워도 도무지 알수없을 때가 있어요!
으른이 져주는거죠? ㅋㅋ
부모는 자식을 죽을때까지 변치않은 마음을 ᆢ요런사랑을 자식이 알가싶네요!
퇴직 2년 남은 히피이모 동갑
오늘 처음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하게 하네요 부럽기도 하고 어떻게 살아갈까 고민도 하면서 인생은 배움의 연속극.
희망을 보고 갑니다^^
저도 곧 딸내미와 같이 살아야되는데 속좁은 엄마는 너무 힘들걱같아 걱정이네요...같이 잘살아 보자 이쁜 딸내미~#
항상 응원합니다
몇십년키워도 싸우는것은 마찬가지랍니다 ^^~~.히피님영상보니 위로가 되요 ^^~~.
나의 로망! = 딸이랑 단둘이 여행다니기~
넘 부러워요!
울 딸 아직 세살..ㅋㅋ
언제 딸 데리고 여행다니면서 맛나거 먹고 재밌는 얘기할까요?^^
오메 3살 애기는 이쁘고 엄마는 한참 고생스럽고
세월 빨리가더이다 존경합니데이~~♡♡
키워보세요..말도 안듣고,엄마는 그냥하녀..
전 딸과 둘만가라면..안가요.ㅠㅠ
히피이모 얘기에 무조건 공감❤
나도 말띤데 찌찌뽕~!! 수고많으셨습니데이~~
같이 살고 키우면 더 싸워요...인내도 배우죠..ㅋㅋㅋ
반찬 몇가지 없어도 다 맛난 반찬이라니 반찬 밥만 해 대고 있는 해외에서 그쪽으로 쭉 날아가고 싶어져요
언니 하시는 말씀 속속드리 다 공감합니다~~
십몇년 보유한 아파트 판 영상으로 첨 봤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ㅎ~~~제가위로 받았어요.
부모? 자식? 관계는 이집이나 저집이나 똑같은거
같네요.. 영원한 채권자와 채무자의 관계..😖😉
ㅋㅋㅋ전 우리아들 낳구 산후조리원에서 친정엄마통화하는데 그때도 전화로 다퉜어요ㅋㅋㅋㄲㄲㅋ 엄마와 딸의사이란...😅
아직 십대에 금방든 자식과 매일 울며 웃으며 살고있으니 공감합니다 힘듭니다. 지금은
내려오는길 참 이쁘네요
월장사도 그렇구요
감사합니데이
공감 함니데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들은 엄마인생에 본인을 투영하기 때문에 까칠하고 불만이 많다고 해요.
엄마도 마찬가지인게 딸한테 잔소리안하고 보살처럼 지켜봐주는게 보통일은 아니랍니다.
내 가슴을 쓸어내리고 나를 뒤돌아보고
때론 자책하는 엄마의 마음 딸이 몰라줘도
그냥 엄마라는 이름으로 참지요 ㅎ
육아해탈 하시는 엄마들 존경합니다 🙏 👍 🙆
언니 자식하고 싸우는거 정상이에요. 😅 저두 그런걸요.
반쪽부모라서 그런거 아니니 자책은 하지마세요~~
요즘 아이들은 우리와 다른 종족이라 생각하랍니다. 외계인 종족이요. ㅋㅋ
우리가 이해 하지 못하는 종족 그 외계 종족들도 우리들을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여기 경남은 벚꽃이 이제 지고 있어요. 벚꽃비가 막 내리는 가운데 하얀 눈밭을 보니 억수로 시원하네요.
서울쪽은 이제 벚꽃이 한창 만발했겠어요.
우리 눈길도 좋지만 꽃길을 걸어요.
NG에피소드 넣으니 더 재밌어요. ㅎㅎ
오늘도 하뜌 하뜌 드립니다 ❤💕🌸
히피님 말띠셨군요.
저도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