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전을 3년 하고 난 이후에 오토바이 타라는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방어운전의 개념을 파악하려면 우선 자동차 운전을 겨울을 3번 나야 한다고 하죠. 저는 대학시절 짜장면 배달을 1년 했는데, 당시에는 자전거로 한 손 운전하던 철가방 시절이었죠. 그렇게 몇 달하고 두 손으로 자전거를 타니, 나도 모르게 자전거 갖고 놀게 되더군요. 예를 들면 눈 쌓인 언덕길에서 자전거 뒷브레이크 잡고 스키 타며 내려오기... 혹은 자전거 타고 가는데 누가 뒤에서 부르면 180도 드리프트로 턴 하는 기술... 그리고 이런 기술들이 익혀지고 오토바이를 타니 젊은 시절에도 사고가 없었네요. 40 중반에 오토바이 타다 너무 위험하다고 느끼고 한 달 만에 팔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코너링에서 중력을 거스르는 눕기 매력에 빠져서, 코너 진입 직전에 오히려 가속을 했던 거죠. 이제 50 후반에 이번 봄에 다시 타려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레블500, 존테스 368G, CB650R E클러치, 등 행복한 눈팅 중입니다.
올해 딱 40이 됬습니다. 작년부터 인생이 무료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눈에 바이크가 들어왔습니다. 아직까지 살까 말까 고민이 되네요.. 속도에 관심은 전혀없고 그냥 천천히 느리게 타고싶은 마음입니다. 헌터커브를 사고싶긴한데 참 이래저래 현실이 복잡합니다. 올해는 바린이로 꼭 시작하고싶네요
근무지가 시내번화가 관공서 입니다. 자차가 있지만..출퇴근 주차문제와 차량 이동량이 많은 곳에서의 각종 민원처리 때문에 40대가 넘어 스쿠터로 입문했네요. 타다보니 배기량 욕심이 나서 2소 취득을 하게 됐고..곧 5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평일엔 스쿠터로 출퇴근, 주말엔 고배기량으로 차없는 외곽 국도 한번씩 달리네요.
바이크타고 빨리가면 빨리다닌다고 욕하는데, 바람을 느끼고, 주변 풍경 구경한다고 천천히 다녀도 똥침놓고, 위협 추월하는 차량들도 많음. ㅎㅎ 적당히 주변 흐름을 맞추면서 다녀야..... . 바이크 타면 눈이 바빠져요. 아무래도 차보다 사고나면 더 크게 다치니까 전방을 눈으로 싹다 훓트면서 타고 있어요. 돌발대비.
저도 진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내가 살기 위해 바이크를 시작 했습니다. 바이크를 운전하는 시간 만큼은 오로지 나 자신에만 집중할수 있어서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존감도 높아지고 내가 하는일이 잘 풀리더군요. 이게 꼭 바이크 때문에 다 좋아 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바이크가 큰 역활을 했던건 맞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바이크를 타는 이유가 살아 있다는것과 삻의 의욕을 불어 넣어 줘서 좋습니다. 할리 포에버~~~
다리가 작살나서 (대퇴골 와장창) 수술을 3번 했습니다. 치료중입니다. 제가 잘못해서 사고가 났었죠. 조금만 더 어쨌으면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예전에도 사고가 한 번 났었기도 했었네요. 오토바이는 배기량이 크건 작건 구조적으로 위험하긴 합니다. 그래도 이것만한게 없죠... 에휴... 그냥 다 자기 팔자입니다. 말린다고 말려지나요... 안다치고 잘 탈 수 있다면 이것만한게 없죠. 다른 건 뭐 조언해 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제가 꼭 당부드리는 바는 딱 하나 입니다. 보험 들 때 꼭 자손/자상 상해특약 빵빵하게 들어 두시라는 겁니다. 몇천원 되지도 않는데 정말 큰 돈 아껴줍니다. 사실 교통법규만 잘 지키면 큰 사고 날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륜차로 난폭운전하는 쌩양아치놈들 진짜 참교육 시켜야 됩니다. 안전운전~! 다치지들 마세요. 조기자님 특히요~! ㅎㅎ
시내에서만 기동성이 좋지 전용도로 만나고 고속도로 못타서 2시간 돌아가야 되요. 2시간을 낭비하면서 간다고요. 그게 얼마나 짜증나는줄 아세요? 바이크만 놓고 보면 가까운 나라 이민 가는게 맞아요. 다르게 말하면 한국은 교통 문화와 인식이 선진국 수준에 접근조차 못하기 때문에 오도바이 타면 디진다. 위험하다. 그런소리 박에 안하는 겁니다. 주위에 후진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 밖에 없기 때문에 듣는 사람도 아하 그렇구나 이렇게 다들 생각하는 것임. 바이크에 대해서 아는 체를 할라면 최소한 2종 소형 면허증 따고 일만키로는 타고 평가를 내릴 수 있어야 되는데 거의 모든 사람은 자기가 차를 몰았다고 바이크에 대해서 다 아는 듯이 말하고 있다는게 문제임. 할말은 많은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주행이력 20만 킬로, 보험 10년차 초보 꽈당 빼고 무사고 라이더 올림.
교통수단으로 생각했을 땐 2시간 돌아 가는 게 억울하기도 하고 답답했었는데 타는 걸 즐기니까 2시간 돌아 가면서 평소라면 보지도 못했을 풍경도 보고 하니 괜찮더라구요. 뭐.. 전용도로나 고속도로 입장이 풀린다면 더 자유로워 지고 길을 잘못 들어도 걱정 없어서 좋겠지만 아직 인식이 저러니 어쩔 수 없지요. 그리고 다수의 r차 멀티 네이키드 타시는 분들을 국도에서 보면 안풀리는게 다수에겐 더 이롭지 않나 싶습니다.
진짜 저도 똑같아요ㅋㅋ저도 자전거만 2대(비앙키,피나렐로) 운영하다가 새로운 취미(카메라)가 생기면서 둘다 운영하고 싶은데 자전거 타면서 카메라 가방 들처매고 타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렌즈도 하나 방지턱 넘다가 빠져서 작살나고 ㅜㅜ 그래서 지금 오토바이 입문준비중입니다 (면허 취득완료,헬멧 장갑 부츠 구매완료, 설 전주에 라이딩 스쿨가서 2일 연속으로 타고 올예정) 좀 더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고 싶고, 풍경을 마시는 라이딩을 하고 싶어서 바이크에 입문 하려고 하는데 맘에드는 기종이 미들급 클래식이라 조금 걱정이 되긴하네요😅 영상 자주보러 오겠습니다 안라무복하세요!
자유로움과 해방감 차안에서 볼수없는 풍경들이 아닐까요
ㅇㄱㄹㅇ
하루일과 마치고 시트에 앉아서 시동 거는 그순간 엉덩이로 전해지는 그 진동을 느끼는 순간 모든 스트레스와 피곤이 사악~ 녹습니다.
위 글의 내용도 바이크를 안타는 사람은 절대 이해를 못합니다
놀고있네 라고 생각없이 말하더군요 ㅋㅋㅋ
이미지가 나빠지는 많은 사건사고도 있었지만, 네바퀴로는 느낄수 없는 해방감이 있죠. 빠를필요도 없고 그냥 별다른 계획없이 뛰어나가도 그렇게 상쾌할수가 없어요.
"타기 위해서 감" 이게 정말 공감
자동차 운전을 3년 하고 난 이후에 오토바이 타라는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방어운전의 개념을 파악하려면 우선 자동차 운전을 겨울을 3번 나야 한다고 하죠.
저는 대학시절 짜장면 배달을 1년 했는데, 당시에는 자전거로 한 손 운전하던 철가방 시절이었죠.
그렇게 몇 달하고 두 손으로 자전거를 타니, 나도 모르게 자전거 갖고 놀게 되더군요.
예를 들면 눈 쌓인 언덕길에서 자전거 뒷브레이크 잡고 스키 타며 내려오기...
혹은 자전거 타고 가는데 누가 뒤에서 부르면 180도 드리프트로 턴 하는 기술...
그리고 이런 기술들이 익혀지고 오토바이를 타니 젊은 시절에도 사고가 없었네요.
40 중반에 오토바이 타다 너무 위험하다고 느끼고 한 달 만에 팔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코너링에서 중력을 거스르는 눕기 매력에 빠져서, 코너 진입 직전에 오히려 가속을 했던 거죠.
이제 50 후반에 이번 봄에 다시 타려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레블500, 존테스 368G, CB650R E클러치, 등 행복한 눈팅 중입니다.
맞아요 도로를 예견할수 있는 능력이 키워질때까진 훨신 안전한 자동차로 연습하는게 좋아요^^
저도 이제 50이라는 나이에 입문 했습니다....스쿠터와 전기 오토바이....메뉴얼을 바이크를 거처 2소를 따고 나서 쿼터로 입문한 바린이 입죠 ㅎㅎ
친한 동생과 너무나 즐겁게 낭낭바리 즐기고 있습니다..ㅎㅎ
올해 딱 40이 됬습니다.
작년부터 인생이 무료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눈에 바이크가 들어왔습니다.
아직까지 살까 말까 고민이 되네요.. 속도에 관심은 전혀없고 그냥 천천히 느리게 타고싶은 마음입니다.
헌터커브를 사고싶긴한데 참 이래저래 현실이 복잡합니다.
올해는 바린이로 꼭 시작하고싶네요
연륜이 있으시니.헌,커 는 그렇고 . 슥후터 로 시작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2종소형 취득 유무를 모르니 ...말씀 올립니다
전 나이가 더되는데 헌터커브 몇일전 구입했어요 추워서 못타고있지만요.
바이크입문하기 좋은 연령층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만 꼭! 저배기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시길 바래요~😁
갠적으로 2소 있으시면 쿼터로 입문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친한 동생이 헌커로 같이 즐기다가 2달 후에 쿼터로 기추해버렸습죠..ㅎㅎㅎ
@@김기석-w9m 110 125 310 650
갔다가 다시 헌커로 돌아왔어요
근무지가 시내번화가 관공서 입니다. 자차가 있지만..출퇴근 주차문제와 차량 이동량이 많은 곳에서의 각종 민원처리 때문에 40대가 넘어 스쿠터로 입문했네요. 타다보니 배기량 욕심이 나서 2소 취득을 하게 됐고..곧 5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평일엔 스쿠터로 출퇴근, 주말엔 고배기량으로 차없는 외곽 국도 한번씩 달리네요.
이런 상황에서 정말 이륜차의 용도와 존재감이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자동차는 목적지를 정하고 차를 타지만
바이크를 타기위해서 목적지를 정한다 ㅎㅎㅎ 맞는말이네요
시동을 거는순간 모든게 여행이자 게임이됩니다
아시는 분 이시군요 ~^^;; 멋지십니다
언급하신 내용들에 100%공감합니다~😁👍👏👏👏
찐공감..
바이크의 매력은 목적지를 둔 여행이 이닌 타기위함을 위한 그리고 그 가는 여정에서 새로운 곳을 경험할수 있는 그 느낌..
맞는 말씀입니다 시청햐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이크타고 빨리가면 빨리다닌다고 욕하는데, 바람을 느끼고, 주변 풍경 구경한다고 천천히 다녀도 똥침놓고, 위협 추월하는 차량들도 많음. ㅎㅎ
적당히 주변 흐름을 맞추면서 다녀야..... .
바이크 타면 눈이 바빠져요.
아무래도 차보다 사고나면 더 크게 다치니까 전방을 눈으로 싹다 훓트면서 타고 있어요. 돌발대비.
구구절절 다 맞는 말 !!!! 안타본 사람은 절대 이해 할 수 없는거지 !!!!
말솜씨가 아주 좋으시네요. 하나씩 보고 있어요 😀
바이크는 낭만이고 멋 입니다~바이크와 어울리는 헬멧,신발,의류등등 이모든게 준비되고 바이크를 타고 차로 볼수없는 풍경을 보면서 다니는 이런만족함이 내자신에게 주는 선물이자 행복 이죠~
100% 맞는 말씀 이십니다..안전장구 먼저 구입,장착이 우선이죠 ^^
저도 진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내가 살기 위해 바이크를 시작 했습니다. 바이크를 운전하는 시간 만큼은 오로지 나 자신에만 집중할수 있어서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존감도 높아지고 내가 하는일이 잘 풀리더군요. 이게 꼭 바이크 때문에 다 좋아 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바이크가 큰 역활을 했던건 맞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바이크를 타는 이유가 살아 있다는것과 삻의 의욕을 불어 넣어 줘서 좋습니다. 할리 포에버~~~
가려고 타는게 아니라 타려고 간다는 부분 공감백배
도심에서는 목적지까지 자동차보다 빠르게 갈 수 있지만
먼길을 가야 할때는 우리나라 특성상 고속도로를 주행할 수 없기 때문에
자동차보다 더 많은 시간과 거리가 플러스 됩니다.
실제로 부산에서 경기 용인까지 네비 없이 좀 헤매긴 했지만 약 11시간 걸렸었거든요.
다리가 작살나서 (대퇴골 와장창) 수술을 3번 했습니다. 치료중입니다. 제가 잘못해서 사고가 났었죠. 조금만 더 어쨌으면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예전에도 사고가 한 번 났었기도 했었네요. 오토바이는 배기량이 크건 작건 구조적으로 위험하긴 합니다. 그래도 이것만한게 없죠... 에휴... 그냥 다 자기 팔자입니다. 말린다고 말려지나요... 안다치고 잘 탈 수 있다면 이것만한게 없죠. 다른 건 뭐 조언해 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제가 꼭 당부드리는 바는 딱 하나 입니다. 보험 들 때 꼭 자손/자상 상해특약 빵빵하게 들어 두시라는 겁니다. 몇천원 되지도 않는데 정말 큰 돈 아껴줍니다. 사실 교통법규만 잘 지키면 큰 사고 날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륜차로 난폭운전하는 쌩양아치놈들 진짜 참교육 시켜야 됩니다. 안전운전~! 다치지들 마세요. 조기자님 특히요~! ㅎㅎ
저는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저 어릴때 바이크 타시는모습을 보았고 나도 어른이되면 오토바이 탈거야! 한거죠. 정말 공식적인 오토바이는 28살때 들어간곳에서 받은 첫월급으로 샀던 시티100이였어요. 잘타고 다니다가 동생이 달라고해서 동생주고 슈퍼커브를 샀었죠. 시티로는 출퇴근만했었고 커브를 구입하고 교외를 처음 나갔던날 그 풍경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타고있어요. 시즌되면 주말에 비오나 안오나만 보고있죠😂
오늘 두분 대화는 100% 공감되네요. 우연히 타본 스쿠터에서 시작되는 시작이야기도 그렇고 ㅎㅎㅎ 운전을 어느정도 하다가 타는게 훨씬 안전하다는 것도 그렇고 너무너무 공감이 가네요. 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
국도 타다가 보면 풍경속에 저도 속해 있으니깐요,, 그게 너무 자유로워서 바이크 탑니다 ㅎ 공감!!
진짜 완전 공감 👍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처음엔 왜타는지 몰랐지만 뒤에타고 놀러갈때마다 바람맞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지금은 아이가 찾아와 잠시 접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시 돌아올겁니다 ㅎㅎ
금방 돌아오시길 기다리고 있겠읍니다 흑흑
매우 공감합니다.!!
저는 주차 문제 때문에 C125로 입문했습니다.
평지에선 룰루랄라였는데... 한계를 느끼는건 순식간이더군요.ㅎ
결국엔 2소 따고 지금은 레블 타고 있습니다.
정말 같은 길을 가도 차 타면 뻥 뚫려 있어도 멍하니 재미 없는데,
바이크 타면 막혀도 눈누난나..ㅋㅋㅋㅋ
바이크 최고!!😲😲😲
빠르게 가는 조기자면 빠가조라고 해야 맞는것 같네요.
자동차는 목적지에 도착해야만 여행의 시작이고
바이크는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 순간부터 여행의 시작이다
이거지….
예전에 남자의자격에서 이윤석씨가 말했던" 풍경속을 달리는것이아닌 풍경이되어서 달리는것" 이란 말을듣고서 오토바이를 타고있습니다
히말리야 왜 가 죽을려고 왜 가
바이크도 똑 같죠 아는 사람만
끈을 수 없죠
바이크타고 사계절 바뀌는거 시외로 나가서 경험하면 다시는 못돌아옵니다 ㅎㅎ
100% 공감합니다ㅋㅋ
바이크 짱짱맨👍
목적지 만든다 그말 ㅇㅈ ㅋㅋ ㅋ
시내에서만 기동성이 좋지 전용도로 만나고 고속도로 못타서 2시간 돌아가야 되요. 2시간을 낭비하면서 간다고요.
그게 얼마나 짜증나는줄 아세요?
바이크만 놓고 보면 가까운 나라 이민 가는게 맞아요.
다르게 말하면 한국은 교통 문화와 인식이 선진국 수준에 접근조차 못하기 때문에
오도바이 타면 디진다. 위험하다. 그런소리 박에 안하는 겁니다.
주위에 후진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 밖에 없기 때문에 듣는 사람도 아하 그렇구나 이렇게 다들 생각하는 것임.
바이크에 대해서 아는 체를 할라면 최소한 2종 소형 면허증 따고 일만키로는 타고 평가를 내릴 수 있어야 되는데
거의 모든 사람은 자기가 차를 몰았다고 바이크에 대해서 다 아는 듯이 말하고 있다는게 문제임.
할말은 많은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주행이력 20만 킬로, 보험 10년차 초보 꽈당 빼고 무사고 라이더 올림.
교통수단으로 생각했을 땐 2시간 돌아 가는 게 억울하기도 하고 답답했었는데 타는 걸 즐기니까 2시간 돌아 가면서 평소라면 보지도 못했을 풍경도 보고 하니 괜찮더라구요. 뭐.. 전용도로나 고속도로 입장이 풀린다면 더 자유로워 지고 길을 잘못 들어도 걱정 없어서 좋겠지만 아직 인식이 저러니 어쩔 수 없지요. 그리고 다수의 r차 멀티 네이키드 타시는 분들을 국도에서 보면 안풀리는게 다수에겐 더 이롭지 않나 싶습니다.
동생이신가요?ㅋㅋ말투가 똑같아
진짜 저도 똑같아요ㅋㅋ저도 자전거만 2대(비앙키,피나렐로) 운영하다가 새로운 취미(카메라)가 생기면서 둘다 운영하고 싶은데 자전거 타면서 카메라 가방 들처매고 타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렌즈도 하나 방지턱 넘다가 빠져서 작살나고 ㅜㅜ
그래서 지금 오토바이 입문준비중입니다
(면허 취득완료,헬멧 장갑 부츠 구매완료, 설 전주에 라이딩 스쿨가서 2일 연속으로 타고 올예정)
좀 더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고 싶고, 풍경을 마시는 라이딩을 하고 싶어서 바이크에 입문 하려고 하는데 맘에드는 기종이 미들급 클래식이라 조금 걱정이 되긴하네요😅 영상 자주보러 오겠습니다 안라무복하세요!
로드는 애들장난이야 진정한 두바퀴는 오프로드지
차를 타면 풍경을 보지만
바이크를 타면 내가 풍경이 된다
크으 이거죠 👍
해방감...
여러분 바이크 입문 진짜 별거 아닙니다.
택시만 조심하면되요 ㅋㅋ
죽기전에 못끈지
아무리 설명해도 안타보면 모르죠 이해불가. ㅋ🤭🥹🧧💩
내가 좋아서 타는데 이유를 만들 필요가…
않타본 사람은 모름 ㅋ
진짜 조빠가는 깜빵갔는데 ㅋ
개꼴리고 개재밌음...
말많네
빠가조아녀....
빠르고 경제적이라 ㅜㅜ 😅
너도타봐. 그럼알아... 라고 이야기 합니다. ㅎ
왜 빠르고 위험한 오토바이를 타냐고?? 우리네 인생은 더 짧고 더 위험하기 때문이지 크으
빠르고 위험한건 몇몇 운전자의 습관이죠. 달릴수 있는곳에서 달리고 나머지는 규칙 지키면서 천천히가면 안전해요. 역주행 차, 밀어붙이는 차 두가지만 안 만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