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을 피하는 방법이 있을까?: 내가 명리학에 빠져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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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3

  • @gilhae.destiny
    @gilhae.destiny  8 місяців тому +5

    특강 영상 올리다가 갑뿐 이번주 정규강좌 올리게 되었는데요. 이유는.. 제 특강을 다 들으시고 상담까지 오시고 정규강좌까지 신청 하셨던 수강생분이 정작 첫주차 강의에 결석을 했습니다. 연락을 드렸더니 강의 요일을 착각하셨대요. 역학공부를 전혀 하지 않으셨던 분이라 첫 주차 강의 안들으면 힘드실 것 같아서 급하게 주말동안 올려보려고 합니다. 월요일부터는 다시 십성별 신년운세 시리즈(?) 올리겠습니다.

  • @깨로삐
    @깨로삐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 @김우정-e1i
    @김우정-e1i 3 місяці тому +1

    佶該길해 한자공부 했습니다.
    佶 : 바르다, 헌걸차다
    이 한자 처음 접했어요.
    😊 너무 나이들어 갖고 사주명리를 배우게 되다니...

    • @gilhae.destiny
      @gilhae.destiny  2 місяці тому

      답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바른길 가도록 하겠습니다 ^^

  • @별사탕-x6c
    @별사탕-x6c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말씀 감사히,소중히 듣고갑니다.감사드립니다~❤

    • @gilhae.destiny
      @gilhae.destiny  8 місяців тому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임향희-c1g
    @임향희-c1g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늘 우연히 첨뵙네요
    뭔가 소년같으신 털털함 그러나 추상적이지않고 구체적인 팩트만 솔직하게 툭툭 던지시는 태도가 참 친근케느껴지네요~^^
    그 퇴직금 날렸다는 공무원;;;
    연세많으신분?이라면 더 안타깝네요..ㅠㅠ
    실례가 안된다면 그분 사주에 그런 파재요소가 컸던지요.
    아님 운이 나빠 그 한해만 큰 낭패를 겪은건지요~
    괜히 호기심 발동되네요~~;;;
    암튼 유튜브 음지의 떠돌이 명리학도인데 첨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건승하세요~!!

    • @gilhae.destiny
      @gilhae.destiny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저는 사주상담 때 상담 내용을 콘텐츠에 활용해도 되는지 동의 여부를 반드시 확인 받습니다. 그리고 비동의 하신 분들 사주는 콘텐츠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제가 언급한 분은 비동의 하신 분이라 아쉽게도 사주 공개를 할 수 없습니다.

  • @카자르-k3l
    @카자르-k3l 8 місяців тому

    잘봤습니다

  • @하얀개털-w9w
    @하얀개털-w9w 2 місяці тому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제친구들은 직장에 오래 다니며 직급을 쌓고 연봉도 오르는데 비해 저는 오래 못버티고 1년 2년 또는 몆개월 다니다 그만두게 되면서 도대체 왜 나는 친구들과 다른가 나의 적성은 뭐고 도대체 내 직업은 무엇과 잘 어울릴까. 난 멀쩡하게 생겨서 왜 고백도 못하고 숱기없고 연애를 못할까 이런 근본적인 고민에서 명리 공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비겁다 관다 임진일주 남입니다.

    • @gilhae.destiny
      @gilhae.destiny  2 місяці тому +1

      제가 임진일주인데 사주를 공부하면서 보니 제 주변 가까운 지인들이 모두 임진일주였습니다. 신약한 임진일주, 관살혼잡 임진일주, 무토를 본 임진일주등등.. 임진일주 같은 경우 신약 신강에 따른 성향차이도 크지만 사실 드러나는 성향이 다를 뿐 들여다 보면 내면의 그 사람 속내는 다 비슷비슷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관살혼잡에 비겁다자이시면 자존심 때문에 부러지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타인이 보기에는 내성적으로 보이고 소심해 보여도 사실 알고 보면 자존심도 강하고 누구보다 승천하고 싶은 욕구가 강한데 현실에서 부딪혔을 때 그만큼 우울해지거나 비틀어지는 것도 임진일주인 것 같습니다. 제 친구놈 하나가 관다 임진일주 인데 아직 장가를 못갔습니다. 지금은 소개를 해준다고 해도 자신감이 바닥인 상태라고 마다하더군요.
      사족이 길었는데 내면의 욕구를 밖으로 표출시키지 못하는 스스로의 답답함 그리고 타인을 의식하는(그만큼 자존심과 이목이 중요한) 탓에 임진일주들이 참 서글픕니다.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내면의 욕망이 현실화를 가능케 하려면 내가 나서야지 별 수가 없다는게 몇번 부러지고 난 뒤의 깨달음이었습니다. 저도 이 성격에 유튜브 하고 싶어서 하는 것 아닙니다~ 정말 영상 찍기가 너무 싫었고 그런데 해야 한다고 해서 강의중에 제가 의식을 덜할 때 찍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존버 해요 우리~~~

    • @gilhae.destiny
      @gilhae.destiny  2 місяці тому +2

      하기 싫은걸 버텼을 때 무언가 이루어진다는 걸 명리공부하다가 깨달았죠. 관이 많다는 건 그만큼 명함이 많다는 여러번 거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싫다면 한가지에 정착해야 하는데 결국 그렇다면 싫은것도 좋은것도 버티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