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 ‘잠재적 난민’이라 불리는 이 시대 청년! 지옥고 생활도 만족하며 살아가는 청춘들.. 잠재적 난민층으로 급부상한 청년들에 대한 이야기 | KBS 20201213 방송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 청년을 위한 한 방, 14㎡
    * 지옥고란 지하(반지하)와 옥탑방·고시원에서 한 글자씩 따와 주거빈곤가구의 고충을 표현한 신조어다. 특히 청년층이 지옥고에 거주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5년 간 강단에서 학생들을 만나온 연세대 최영준 교수. 그가 들려주는 우리 시대 청년 빈곤의 현실은 어떤 모습일까? 젊다는 이유로 무거운 월세의 짐도, 지옥고의 생활도 만족하며 살아가는 청춘들. 이 시대 청년 주거 고민의 희망은 있는 걸까?
    150년의 역사를 가진 덴마크의 사회주택을 들여다보고 대한민국의 청년 주거의 미래를 살핀다.
    원치 않는 이동을 반복하고 안전하지 않은 공간을 떠도는 잠재적 난민층으로 급부상한 청년들에 대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한다.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방 한 칸 갖는 것조차 버거운 청춘들의 현실과 그들을 도울 수 있는 해결 방안을 가지고 시청자와 만난다.
    ※ 이 영상은 2020년 12월 13일에 방영된 [명견만리 Q100 - 청년을 위한 한 방, 14㎡] 입니다.
    #반지하 #고시원 #옥탑방
    ✔ 다큐는 KBS | KBS다큐 공식 채널 📺
    ✔ KBS다큐 구독하기 ➡️ / @kbsdocumentary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