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은 벌써 꽃 잔치…광양 매화축제 개막 / KBS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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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бер 2024
  • 이번 주말 막바지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지만, 봄은 어느새 성큼 우리 곁에 다가와 있습니다. 남녘에는 벌써 매화가 만개했는데요. 광양매화축제를 시작으로 봄꽃축제도 잇따라 열립니다. 손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섬진강 물길이 내려다 보이는 매화마을입니다.
    봄 기운 가득한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산자락의 매화까지 활짝 피어 그야말로 꽃대궐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봄꽃 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
    발길 닿는 곳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을 담느라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이영희/울산 중구 : "오랫만에 이렇게 봄 나들이 나오니까 꽃이 더 아름다워 보이고 이뻐 보이고 친구들이랑 돈독한 정도 나누고 너무 좋아요."]
    광양매화축제의 공식 개막은 오늘이지만, 마을 구석 구석마다 미리 봄을 만끽하러 나선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최은숙/경기 평택 :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고요. 축제 전날인데도. 깜짝 놀랐어요. 날씨도 좋고 너무 아름다운 동네인 것 같아요."]
    광양매화축제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입장료를 받습니다.
    대신 그 액수만큼 축제장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으로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또 축제장 인근 도로는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해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합니다.
    [김성수/전남 광양시 관광과장 : "대형버스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오시면 차량이 없기 때문에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봄꽃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광양매화축제는 오늘부터 열흘동안 이어집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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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매화축제 #봄꽃 #축제

КОМЕНТАРІ • 16

  • @user-mu3iy8fq3d
    @user-mu3iy8fq3d 4 місяці тому

    광양에는 벌써 꽃들과 매화가 만개했군요. 저도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꽃을 본다는 설레임과 자연으로부터 치유받고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가 풀리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kl7eo9jp9c
    @user-kl7eo9jp9c 4 місяці тому +5

    버스2대회원님들뫼시고..
    6일날.넘잘다녀왔어요.,.
    광양매화축제.아름답게.발전하시길.기원합니다.,♡

  • @user-mv6kj4qo8q
    @user-mv6kj4qo8q 4 місяці тому +1

    사람 어마어마함.. 가시려면 아침 7시 개장시간에 맞추는게 나아요..
    아침에 갔는데 들어가는데 2시간 걸림..
    차는 다압 마을 근처면 아침이면 주차장까지 한시간이고 오후면 2~3시간임.. 그냥 섬진강 다리 건너 하동쪽에 세우고 둔치 주차장의 셔틀버스 타는곳까지 걷는것 추천합니다..

  • @user-hp6kf9yq6u
    @user-hp6kf9yq6u 4 місяці тому +1

    이제 봄이구나

  • @user-ib6gr2qx6d
    @user-ib6gr2qx6d 4 місяці тому

    4시간넘게왔는데10분 남겨놓고 3시간 넘게 걸렸어요~

    • @sosozzang8689
      @sosozzang8689 4 місяці тому

      공식 축제 기간 8일 이후에 가셨나요? 아님 그 전에 다녀오신건가요?

    • @user-ib6gr2qx6d
      @user-ib6gr2qx6d 4 місяці тому

      @@sosozzang8689 오늘 9일에 다녀왔습니다

    • @user-ib6gr2qx6d
      @user-ib6gr2qx6d 4 місяці тому

      @@sosozzang8689 9일날 갔어요 행사장음식 맛없어요 전라도음식 먹고싶어요

  • @syk3158
    @syk3158 4 місяці тому

    제주도는 남부인데 왜 꽃이 아직 안폈죠?

    • @sosozzang8689
      @sosozzang8689 4 місяці тому +1

      원래 매화가 제일 먼저 피는 종류라서 그래요

    • @user-nv4lu9hy3n
      @user-nv4lu9hy3n 4 місяці тому

      매화나무가 광양처럼 군락지를이루지못하고 군데군데 피었겠죠

  • @user-dm5iz7rp4e
    @user-dm5iz7rp4e 4 місяці тому

    좁은 국토에서 그곳은 딴 세상이네

  • @user-rp9sp2vx8b
    @user-rp9sp2vx8b 4 місяці тому

    다음에 안 가고 싶은 곳 평일 인데도 ~~~

  • @user-yk8dn3gb8b
    @user-yk8dn3gb8b 4 місяці тому

    여기는 버스한번 조지면 답이 없습니다.
    기차를 쓰면 대부분 하동역에서 내려서 바로옆의 하동시외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신원로타리에서 내려서
    신원둔치주차장으로 셔틀버스타러 걸어갑니다.
    문제는 돌아갈때 인데요. 당당하게 시내버스가 시간을 어깁니다.
    어제 54번버스간에 맞춰서 미친듯이 걸어서 3시10분경인가? 분명히 하동역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탓건만 당당하게
    광양으로 틀더군요.확실합니다. 네이버에서 시간 본거 맞고 버스전광판도 확인했습니다
    택시도 하동으로 안들어 간다네요? 미친놈들 아닙니까? 그럴거면 버스 전광판은 왜 키고 다니는데?
    야이씨 이따위로 할거면 홈피에 안내라도 하던가. 기차가 38분 기차라서 중간에 내려 걸어갈 생각으로 잡았거든요?
    버스8분이니까? 여기서 조지고 나니까 둔치에서 매화마을 4시 광양버스도 안될거 같더란 말이죠.
    검색좀 하려니 밧데리까지 조졌네? 진짜 이런말 뭐하지만 진짜 ㅈ 같습니다.
    축제기간에 가장 축제장하고 가까운 시내버스안내기를 꺼놓는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그리고 하동으로 안들어갈거면 대문짝만하게 안내를 하라고 좀. 이게 진짜 쓰레기 같습니다.

  • @user-ix7wt7mb2y
    @user-ix7wt7mb2y 3 місяці тому

    너무볼것없드라ㅡㅡㅡ물가만비싸드마

  • @user-ix7wt7mb2y
    @user-ix7wt7mb2y 3 місяці тому

    너무ㅡ볼것ㅡ없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