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우리의 영원의 끝.

[@으핳핳카핰핰핳핫]

이렇게 맛있게 말아주시다니........과몰입 시원하게하고갑니다 너무감사합니다

[@woonisxove]

해석본
-6년만에 성진을 만나러 인천공항으로 마중 가는 길 영케이는 갑작스러운 도로 붕괴 사고로 목숨이 잃기 직전에 상황까지 처했다. 하지만 영케이에게는 살 수 있는 방안 즉 성진이 있다.
-성진은 영원회귀라는 사상을 믿는 사람인데,
영원회귀 사상은 우리에게 삶의 각 순간순간들을 마치 영원히 반복될 것처럼 가치있게 살아가라고 말한다.
-그래서 성진은 주어진 30일이라는 시간 안에 영케이를 이 세상 속에서 살릴려고 수많은 노력과 설득을 하지만 영케이는 결국 종말을 맞이하겠다고 결정을 내린다.
-성진은 그 말을 듣고 비극적이었고, 슬픔에 잠겼지만 결국 성진 또한 영케이 선택의 수궁하도록 한다.
-성진은 잠시 영케이와 보냈던 행복했던 나날들을 회상하는 중 영케이와의 마지막 순간, 30분을 맞이하게 된다.
성진은 진짜 떠나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넋이 나가있었지만 결국 정신을 차리며 마지막으로 언젠간 우린 마주하게 될 거라며, 어디에도 없는 널 난 느낄 거라며 희망과 다짐이 가득찬 말들로 그들의 인연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