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어 이렇게 말하니깐 더 보고 싶었어 너희 사진을 보고 있었어도 보고 싶었어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젠 얼굴 단 한 번만 보는 것조차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팔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네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이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이런 작은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들이 피울 때까지 그 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네가 변한 건지 네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내가 변한 건지 이 순간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건지 뭐 모두가 그런 건지 뭐 그래 미웠는데 이제 넌 떠났지만 단 하루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지 난 솔직히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지울게 그게 널 원망하기보단 덜 아프니깐 시린 널 불어내 본다 연기처럼 이런 하얀 연기처럼 말로는 지운다 해도 사실 난 아직 널 보내지 못하는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 넌 다 깨달았냐 내 가장 소중한 친구야 따뜻한 아침 돌아올 거야 어떤 어둠도 어떤 계절도 영원할 순 없으니깐 내가 말했잖아 벚꽃이 피나봐요 이 겨울도 끝이 나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조금만 기다리면 며칠 밤만 더 새우면 만나러 갈게 만나러 갈게 용서해 줄게 용서해 줄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들이 피울 때까지 그 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솔직히 세상과 난 어울린 적 없어 홀로였던 내겐 사랑 따윈 벌써 잊혀진 지 오래 저 시간 속에 더 이상은 못 듣겠어 희망찬 사랑 노래 너나 나나 그저 길들여진 대로 각본 속에 놀아나는 슬픈 피에로 난 멀리 와 버렸어 집에서 돌아왔어 이제 다시 돌아갈래 어릴 적 제자리로 난 멀리 와 버렸어 집에서 돌아왔어 이제 다시 돌아갈래 어릴 적 제자리로
어느 날 세상이 멈췄어 아무런 진심도 한번 없이 봄은 기다림을 몰라서 눈치 없이 와버렸던 발자국이 지워진 거리 여기 넘어져 있는 난 혼자 가네 시간이 미안해 말도 없이 오늘도 비가 내릴 것 같아 흠뻑 젖어버렸네 아직도 멈추질 않아 저 먹구름보다 빨리 달려가 그럼 될 줄 알았는데 나 겨우 사람인가 봐 몹시 아프네 세상이란 놈이 준 감기 덕분에 눌러보는 먼지 쌓인 되감기 넘어진 채 청하는 엇박자의 춤 겨울이 오면 내쉬자 더 뜨거운 숨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할까 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잠시 두 눈을 감아 여기 내 손을 잡아 저 미래로 같이 달아나자 빨간 숲속에서 총알처럼 하루가 돌아오겠지 아무 일도 없단 듯이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파란 천국에서 화살처럼 또 하루 더 날아가면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익숙해야 할거야 이 음악을 빌려 너에게 나 전할게 사람들은 말해 세상이 다 변했대 다행히도 우리 사이는 아직 여태 안 변했네 늘 하던 시작과 끝 안녕이란 말로 오늘과 내일을 또 함께 연결하자고 멈춰있지만 어둠에 숨지마 빛은 또 떠오린니깐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할까 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잠시 두 눈을 감아 여기 내 손을 잡아 저 미래로 같이 달아나자 빨간 숲속에서 총알처럼 하루가 돌아오겠지 아무 일도 없단 듯이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파란 천국에서 화살처럼 또 하루 더 날아가면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익숙해야 할거야
우리 눈빛이 흔들려 우리 사랑에 빠졌던 걸 너도 원한다는 걸 네 예쁜 얼굴이 번졌던 걸 미소 보니까 애초부터 첫눈에 반했으니까 내가 말했었잖아 넌 내 모든 전부인잖아 네가 맘에 든단 걸 네 긴 머리 날리니까 눈물 보니까 네가 너무 아름다운 거야 다라라라라라리 널 보고 있음 음악이 너는 아름다운 음악이 너를 위한 선물이 선물이 넌 내 모든 전부야 잘 들어봐
그럼 내게 하루만 줘 꿈 속이라도 하루만 현실을 핑계 대며 삼켜야 했던 그 수많은 말 중에서 딱 한 마디만 제대로 할 수 있게 그래 나팔꽃이 필 때 만나 헤어지자 꽃이 질 때 쉽게 잊혀질 거라 생각 안 했지만 너에게 난 그랬음 좋겟다면 이기적일까 널 위해서라며 아직 난 거짓말하고 있어 넌 내 한가운데 서 있어
너와 손을 잡고 춤을 추던 어젯밤 찬란히 빛이 나는 아름다운 마지막 진심 빨주노초 알 수 없던 황홀경 내가 보고 느끼던 세상과는 안 어울려 너와 손을 잡고 춤을 추던 어젯밤 찬란히 빛이 나는 아름다운 마지막 감정 빨주노초 알 수 없던 황홀경 내가 보고 느끼던 세상과는 안 어울려
같은 하늘 다른 곳 너와 나 위험하니깐 너에게서 떠나 주는 거야 님이란 글자에 점 하나 비겁하지만 내가 못나 숨는 거야 잔인한 이별은 사랑의 말로 그 어떤 말도 위로 될 수는 없다고 아마 내 인생의 마지막 멜로 막이 내려왔던데 이제 아마 내 심장의 마지막 멜로 막이 내려왔던데 이제
하루만 내게 시간이 있다면 달콤한 니 향기에 취해서 곤히 난 잠들고파 빡빡한 스케줄 사이에 기회가 있다면 따스하고 깊은 눈 안에 몸 담그고파 그것을 좋아해 너의 그 길고 긴생머리 올려 묶을 때의 아찔한 목선과 흘러내린 잔머리 서로 같이 어딜 가든 내 핸드백은 니 허리 넌 내 설탕 거야 넌 내 설탕 거야
너와 내가 하고 있다면 시간을 보내자 스물넷 시간은 너와 단둘이 있다면 아침부터 입맞춤해 삐질 수 없는 브런치도 한 입 해 손잡고 너와 햇빛에 몸 담그네 안 끝내 아름다운 밤중에 너에게 고백해 조명은 달로 해 이 수많은 일들이 내게 말을 해 단 하루만 있으면 가능해 행복할 수 있도록 달콤한 모든 걸 다 할게
너 땜에 나 이렇게 망가져 망가져 그만할래 이제 너 안 가져 안 가져 못하겠어 뭣 같아서 거짓말처럼 제발 핑계 같은 건 삼가줘 삼가줘 네가 나한테 이럼 안 돼 네가 한 모든 말은 안대 진실을 가리고 오늘 지금 난 찍었어 넌 미쳤어 참 싫었어 모든 전부 다 가져가 난 널 미웠어
반복되는 여자들과의 내 실수 하룻밤을 사랑하고 해 뜨면 싫증 책임지지 못할 나의 이기적인 기쁨 하나 땜에 모든 것이 망가져 버린 지금 멈출 줄 모르던 나의 위험한 질주 이젠 아무런 감흥도 재미도 없는 기분 나 벼랑 끝에 혼자 있네 집에서 돌아왔어 나 다시 돌아갈래 예전의 제자리로 나 벼랑 끝에 혼자 있네 집에서 돌아왔어 나 다시 돌아갈래 예전의 제자리로
계속 빙글 돌아왔지 지금 아직 만나간지 항상 방문했지 이쯤 되면 바보지 무슨 짓을 해봐도 어쩔 수가 없다고 분명 심장 영혼인데 왜 말을 안 듣냐고 또 혼잣말하네 또 혼잣아파네 또 혼잣슬퍼네 또 혼잣외롭네 또 혼잣절망네 오늘 밤만큼은 네가 아무 말 안 해 제발 내가 잘할게 하늘은 영원히 파랗게 구름은 영원히 하얗게
It was really good memories😢❤
차가운 겨울이 끝났고
따뜻한 봄날이 돌아왔죠
우리는 시들고 그리움
속에서 심장이 멍들었죠
We miss the angel voices even they are not with us😢
Йй%
Йй%
ここを越えれば、いいね~🌠
I M FROM PERU AND I LOVE IT
Lovely!❤
어두운 방 조명 하나 없이 익숙해지면 안 되는데
그게 또 익숙해 나지막이 들리는
이 냉장고 소리 이거라도 없으면
난 정말 무너질 것 같아 난 정말 무너질 것 같아
This song is amazing I listen to it every night so calming! ❤❤
So true
@RameshChand-jk6kv totally understandable 😅
태어난 날부터 만나고
죽은 날까지 사랑하고
파랗게 물들어 시린 내 진심
눈을 감아도 널 느낄 수 없잖아
저 하얀 달이 외로웠던 보여서
밤하늘에 환하게 울고 있는 것 같아서
언젠가 아침이 오는 걸 알면서도
별처럼 너의 하늘에 머물고 싶었어 머물고 싶었어
지금 시간이 지나가면 모든게 잊을 수 있다면
그 기억도 행복했던 추억도 아니 다음 생에도
너를 만나 다시 사랑하기를
예전 그대로 예전 그대로
❤❤❤ me encanta
نايس✨️💀
Ni💙💙a song 🔥
There is more language than english
황홀했던 기억 속에 난 홀로 춤을 춰도 비가 내렸잖아
이 차가운 안개가 걷힐 때쯤
젖은 발로 너에게 달려갈게
그때 날 빨리 안아줘 그때 날 빨리 잡아줘
꿈은 사막의 푸른 신기루
내 안 깊은 곳의 운명처럼
숨이 막힐 듯이 행복해져
주변이 점점 더 달콤해져
너는 내 삶에 다시 뜬 햇빛
어린 시절 내 꿈들의 재림
모르겠어 이 감정이 뭔지
혹시 여기도 꿈속인 건지
제발 차라리 차라리 헤어지자고 해줘
제발 사랑이 사랑이 아니었다고 해줘
내겐 이렇게 감정이 단 한 번만 없잖아
내겐 마지막 진심이 단 한 번만 없잖아
이 순간만큼은 영원히 돌아갈 수 없도록
이제는 끝이라는 마지막이라는
너의 그 맘을 난 믿을 수 없어
내겐 너 같은 너에겐 나 같은
그런 사랑은 두 번 다시는 없어
Nah I can’t stop listening I don’t a nother. Song this song is sooooo good
I live
Im saving this nigga song
There is more language than english
@@Kashvi_IDK Yes, you're correct..
아무것도 없었던데 그저 행복해하던 때가 엊그제 같았던데
그래 너무 멀리 와버렸던 난 기억이 안 났을 텐데
모든 걸 다 처음이라면 서툴고 설레이기만 했는지
그 시절 기억들이 아직도 꿈만 같은데 난 지금 어디로 가는지
啊啊啊啊啊啊啊啊 love you
Que linda musica ❤❤❤
Wuuuuuuuuuuuuuuuuuuuuuuuuw😂
❤❤❤❤
함께 웃고 함께 울고 이 단순한 감정들이
내겐 전부였나 봐 언제쯤일까
다시 그댈 마주한다면 눈을 보고 말할래요
보고 싶었어요 보고 싶었어요
UNDERRATEDD
내 파란 인생은 부르고 있잖아
파란 눈물에 파란 슬픔에 길들여져
내 파란 인생은 부르고 있잖아
파란 하늘 파란 구름 날려 보낸 사랑
I 💏 😍 love song dararari
나를 보며 웃지 말아요 정들면 슬퍼져요
아름다운 그 미소가 눈물이 될까 봐
사랑이란 두 글자 속에 우릴 가두려고 하지 말아요
채우지 못할 잔인했던 욕심이니깐
[LYRICS
지금은 하늘이 파래서 햇살이 빛나서
내 슬픔 절망 눈물이 잘 볼 수 있었어
왜 나는 그냥 너인지 왜 하필 너인지
왜 네 입술 심장 떠날 수가 없었는지
날 바라보는 희미한 미소 뒤편에
아름다운 보랏빛을 그려볼래요
서로 발걸음이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대와 함께 이 길을 걷고 싶어요
아직도 너와 함께할 거야 아직도 너와 함께할 거야
내게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말아
나도 그대를 잃고 싶진 않아
깊어지기 전에 상처 입기 전에
날 영원히 용서하지 말아요
모래 바닥이 갈라진대도
그 누가 이 세겔 흔들어도
잡은 손 절대 놓지 말아줘
제발 꿈에서 좀 더 머물러줘
언제부턴가 사실 나는 슬픔 절망보다
행복 달콤을 더 필요한 적이 있었는데
숨 쉬기조차 힘겨웠잖아 손을 뻗지만
그 누구도 날 잡아 주질 않았을 텐데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대답할 수 없어요
지금 이렇게 둘이 인생 행복한데 왜
날 가지려 하지 말아요 그저 이대로 조금만 있어요
갈수록 더 진실한 심장 아파지게 왜
보고 싶었어 이렇게 말하니깐 더 보고 싶었어 너희 사진을 보고 있었어도 보고 싶었어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젠 얼굴 단 한 번만 보는 것조차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팔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네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이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이런 작은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들이 피울 때까지
그 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네가 변한 건지 네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내가 변한 건지
이 순간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건지 뭐 모두가 그런 건지 뭐
그래 미웠는데 이제 넌 떠났지만 단 하루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지 난
솔직히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지울게 그게 널 원망하기보단 덜 아프니깐
시린 널 불어내 본다 연기처럼
이런 하얀 연기처럼
말로는 지운다 해도
사실 난 아직 널 보내지 못하는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
넌 다 깨달았냐 내 가장 소중한 친구야
따뜻한 아침 돌아올 거야
어떤 어둠도 어떤 계절도
영원할 순 없으니깐 내가 말했잖아
벚꽃이 피나봐요 이 겨울도 끝이 나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조금만 기다리면 며칠 밤만 더 새우면
만나러 갈게 만나러 갈게 용서해 줄게 용서해 줄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들이 피울 때까지
그 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희미한 불빛이 되어 별들 사이로
넌 또한 이 별이 되어 손짓하네요
혼자가 되었어 난 외로움 보이군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
심장이 멎은 것만 같아 전쟁이 끝나고 그곳에 얼어붙은 너와 나
내 머릿속 새겨진 행복해 이 눈물 마르면 촉촉이 기억하리 내 사랑
괴롭지도 외롭지도 않아 행복은 다 혼잣말
그 이상의 복잡한 건 못 참아 대수롭지 아무렇지도 않아
별수 없는 방황 사람들은 왔다 간다
솔직히 세상과 난 어울린 적 없어 홀로였던 내겐 사랑 따윈 벌써
잊혀진 지 오래 저 시간 속에 더 이상은 못 듣겠어 희망찬 사랑 노래
너나 나나 그저 길들여진 대로 각본 속에 놀아나는 슬픈 피에로
난 멀리 와 버렸어 집에서 돌아왔어 이제 다시 돌아갈래 어릴 적 제자리로
난 멀리 와 버렸어 집에서 돌아왔어 이제 다시 돌아갈래 어릴 적 제자리로
제발 단 한 번이라도 너를 볼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잃어도 괜찮아
꿈에서라도 너를 만나 다시 사랑하기를
우리 이대로 우리 이대로
하루만 너와 내가 만나갈 수 있다면
하루만 너와 내가 손잡을 수 있다면
하루만 너와 내가 안아줄 수 있다면
하루만 한 번만 함께 달콤할 수 있다면
하루만 한 번만 함께 행복할 수 있다면
어느 날 세상이 멈췄어 아무런 진심도 한번 없이
봄은 기다림을 몰라서 눈치 없이 와버렸던
발자국이 지워진 거리 여기 넘어져 있는 난
혼자 가네 시간이 미안해 말도 없이
오늘도 비가 내릴 것 같아 흠뻑 젖어버렸네 아직도 멈추질 않아
저 먹구름보다 빨리 달려가 그럼 될 줄 알았는데 나 겨우 사람인가 봐
몹시 아프네 세상이란 놈이 준 감기 덕분에 눌러보는 먼지 쌓인 되감기
넘어진 채 청하는 엇박자의 춤 겨울이 오면 내쉬자 더 뜨거운 숨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할까
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잠시 두 눈을 감아 여기 내 손을 잡아
저 미래로 같이 달아나자
빨간 숲속에서 총알처럼 하루가 돌아오겠지
아무 일도 없단 듯이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파란 천국에서 화살처럼 또 하루 더 날아가면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익숙해야 할거야
이 음악을 빌려 너에게 나 전할게 사람들은 말해 세상이 다 변했대
다행히도 우리 사이는 아직 여태 안 변했네
늘 하던 시작과 끝 안녕이란 말로 오늘과 내일을 또 함께 연결하자고
멈춰있지만 어둠에 숨지마 빛은 또 떠오린니깐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할까
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잠시 두 눈을 감아 여기 내 손을 잡아
저 미래로 같이 달아나자
빨간 숲속에서 총알처럼 하루가 돌아오겠지
아무 일도 없단 듯이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파란 천국에서 화살처럼 또 하루 더 날아가면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익숙해야 할거야
기다릴게 머물릴게 너와 하루만 있기를 바래 바래
용서할게 만나갈게 너와 단둘이 보내는 달콤해 달콤해
손잡줄게 안아줄게 너와 하루만 있기를 바래 바래
달콤할게 행복할게 너와 단둘이 보내는 행복해 행복해
하루를 그 순간을 이렇게 될 걸 알았다면
좀 더 담아뒀을 텐데 언제쯤일까
다시 그댈 만나간다면 눈을 보고 말할래요
만나고 싶었어요 만나고 싶었어요
음악은 계속해서 흐르고 여기 너를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기회를 줘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부디 약속할게 그리 길지는 않았을 테니
나는 이 노래를 불렀잖아 나는 이 노래를 불렀잖아
볼 때마다 숨이 막혀 명동 거리처럼 우리의 달콤한 걸은 숨소리
내 이름을 불러줄 때의 니 목소리에 잠겨서 난 수영하고파 너를 좀 더 알고파
너란 미지의 숲을 깊이 모험하는 탐험가 너란 존재가 예술이니깐
이렇게 매일 난 밤새도록 상상을 해 어차피 내게는 무의미한 꿈이니깐
난 널 원했는데 정말 필요했을 텐데
넌 아름다웠어 넌 참 차가웠어
난 널 원했는데 정말 필요했을 텐데
심장 차가웠어 인생 외로웠어
우리 눈빛이 흔들려 우리 사랑에 빠졌던 걸
너도 원한다는 걸 네 예쁜 얼굴이 번졌던 걸
미소 보니까 애초부터 첫눈에 반했으니까
내가 말했었잖아 넌 내 모든 전부인잖아
네가 맘에 든단 걸 네 긴 머리 날리니까
눈물 보니까 네가 너무 아름다운 거야
다라라라라라리
널 보고 있음 음악이
너는 아름다운 음악이
너를 위한 선물이 선물이
넌 내 모든 전부야 잘 들어봐
그럼 내게 하루만 줘 꿈 속이라도 하루만 현실을 핑계 대며 삼켜야 했던 그 수많은 말
중에서 딱 한 마디만 제대로 할 수 있게 그래 나팔꽃이 필 때 만나 헤어지자 꽃이 질 때
쉽게 잊혀질 거라 생각 안 했지만 너에게 난 그랬음 좋겟다면 이기적일까
널 위해서라며 아직 난 거짓말하고 있어 넌 내 한가운데 서 있어
Nice❤ 0:25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난 널 아직 느낄 수가 있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 가 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정말 슬프지만 영원히 추억처럼 기억할게
너에게 용서받기 보다 죽는 게 더 쉬울지 몰라
이 노래를 불러보지만 내 진심이 닿을지 몰라
네가 행복하기를 바래 그 흔한 거짓말도 못하고
돌아오기만 사랑해 미안해 감사해 용서해
A mi hija le encanta la música hacia ❤😊🤦🏻♀️🤷🏻♀️💁🏻♀️es linda la Música
너와 손을 잡고 춤을 추던 어젯밤 찬란히 빛이 나는 아름다운 마지막 진심
빨주노초 알 수 없던 황홀경 내가 보고 느끼던 세상과는 안 어울려
너와 손을 잡고 춤을 추던 어젯밤 찬란히 빛이 나는 아름다운 마지막 감정
빨주노초 알 수 없던 황홀경 내가 보고 느끼던 세상과는 안 어울려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도 저물고
이젠 그 흔한 친구들이 떠나버렸던
나이가 들었어 난 어른이 되었나 봐
왜 이렇게 불안할까 왜 이렇게 불안할까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내가 때문에 항상 힘들었지
이제는 아무 대답 없는 너 오늘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너는 떠나 버렸는데
파란 하늘처럼 하얀 구름처럼
지워진 꿈을 찾아 헤맸을까
운명 같은 흔한 말관 달라
아픈 너의 눈빛이 나와 같은 곳을 보는 걸
제발 단 한 번만 꿈속에 머물지 않을까
나는 이 노랠 부르며 너에게 돌아갈 거야
아름다웠던 그댈 다시 볼 수 있다면
너와 이 노랠 들으며 마지막 춤을 출 거야
이 순간을 기억해 언제까지라면
제발 마지막 춤을 춰 제발 마지막 춤을 춰
같은 하늘 다른 곳 너와 나 위험하니깐 너에게서 떠나 주는 거야
님이란 글자에 점 하나 비겁하지만 내가 못나 숨는 거야
잔인한 이별은 사랑의 말로 그 어떤 말도 위로 될 수는 없다고
아마 내 인생의 마지막 멜로 막이 내려왔던데 이제
아마 내 심장의 마지막 멜로 막이 내려왔던데 이제
지금은 아름다운 달빛 아래에
오늘은 혼자 잠이 들었을 텐데
꿈속에서 난 널 찾고 있잖아요
헤매이며 달콤한 노래를 불러요
하루만 내게 시간이 있다면 달콤한 니 향기에 취해서 곤히 난 잠들고파
빡빡한 스케줄 사이에 기회가 있다면 따스하고 깊은 눈 안에 몸 담그고파
그것을 좋아해 너의 그 길고 긴생머리 올려 묶을 때의 아찔한 목선과 흘러내린 잔머리
서로 같이 어딜 가든 내 핸드백은 니 허리 넌 내 설탕 거야 넌 내 설탕 거야
저기 멀리서 바다가 들려
꿈을 건너서 수풀 너머로
선명해지는 그 곳으로 가
지금 내 손을 빨리 잡아줘
넌 내 행복감의 원인잖아
처음엔 설렘을 안고 반은 고민을 안고
끝엔 서로 의리로나마 지내 시행착오
난 하루하루가 불안해 네 그 순수함이 부담 돼서
하지만 오늘 밤만큼은 난 널 머물기를 원할 거야
날 스치는 그대의 옅은 그 목소리
내 이름을 한 번만 더 불러줄래요
얼어버린 노을 아래 멈춰 서있지만
그대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갈래요
아직도 너와 함께할 거야 아직도 너와 함께할 거야
너와 내가 하고 있다면 시간을 보내자 스물넷 시간은 너와 단둘이
있다면 아침부터 입맞춤해 삐질 수 없는 브런치도 한 입 해
손잡고 너와 햇빛에 몸 담그네 안 끝내 아름다운 밤중에
너에게 고백해 조명은 달로 해 이 수많은 일들이 내게 말을 해
단 하루만 있으면 가능해 행복할 수 있도록 달콤한 모든 걸 다 할게
사랑해 사랑했지만 내가 아직 부족했었나 봐
혹시 운명이라도 한 순간만이라도 널 볼 수 있을까
하루하루가 불안해져 네 모든 게 갈수록 희미해져
사진 속의 너는 왜 해맑게 웃는데 우리에게 다가오는 이별을 모른 채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원망하지 난
가끔 내려놓고 싶어져 떠났고 싶었어
이 잔인한 길의 끝에 방황이 끝났다면
부디 후회 없는 채로 두 눈 감을 수 있길
나에게 돌아오기만 어렵고 힘든 걸 알아
이제 더는 상처받기가 두렵고 싫은 걸 알아
네가 떠나 버린 그날에도 모진 말로 널 울리고
뒤돌아 서서 사랑해 미안해 감사해 용서해
잦은 만남 뒤엔 이별 계속 반복되는 실연
더는 의미를 찾을 수 없어 어리석은 미련
사랑의 탈을 쓴 용서해 느끼는 감정은 다 비슷해
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난 널 머물기를 원할 거야
미안해 미안해 하지마 내가 이런 초라했지잖아
빨간 예쁜 입술로 어서 나를 죽이고 가 나는 괜찮아
마지막으로 나를 바라봐 줘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 줘
네가 보고 싶을 때 기억할 수 있게 나의 머릿속에 네 얼굴 그릴 수 있게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아직은 잘 모르잖아요
사실 조금은 두려운 거야 그대 미안해요
우리 약속하지 말아요 내일은 또 모르잖아요
하지만 이 말 만은 진심이야 그대 좋아해요
奇蹟補習社 二千十五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데나 가서 밥 먹고 영화
한 편만 볼 수만 있다면 나란 애 정말 뭔 짓이라도 할 텐데
미안해 내 머리가 넘 이성적인가 봐 그래도 언젠가 보면 웃어줘
조금은 아니 어쩌면 많이 날 원망하겠지 알아 내 꿈 때문에 널 더 바라보지 못해서
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까만 눈
향기로운 숨을 담은 너의 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게 속삭이던 그 입술을 난
hai qua etames
난 널 원했는데 정말 필요했을 텐데
왜 이젠 혼자 사랑하고 혼자서만 이별해
난 널 원했는데 정말 필요했을 텐데
왜 지금 다칠 걸 알면서 네가 항상 필요해
너 땜에 나 이렇게 망가져 망가져 그만할래 이제 너 안 가져 안 가져
못하겠어 뭣 같아서 거짓말처럼 제발 핑계 같은 건 삼가줘 삼가줘
네가 나한테 이럼 안 돼 네가 한 모든 말은 안대 진실을 가리고
오늘 지금 난 찍었어 넌 미쳤어 참 싫었어
모든 전부 다 가져가 난 널 미웠어
솔직히 넌 내 모든 전부 거야 넌 내 모든 전부야
하지만 넌 내 모든 전부 거야 제발 좀 꺼져
기다릴게 머물릴게 지켜줄게 보살펴 줄게
미안해 감사해 사랑해 용서해
반복되는 여자들과의 내 실수 하룻밤을 사랑하고 해 뜨면 싫증
책임지지 못할 나의 이기적인 기쁨 하나 땜에 모든 것이 망가져 버린 지금
멈출 줄 모르던 나의 위험한 질주 이젠 아무런 감흥도 재미도 없는 기분
나 벼랑 끝에 혼자 있네 집에서 돌아왔어 나 다시 돌아갈래 예전의 제자리로
나 벼랑 끝에 혼자 있네 집에서 돌아왔어 나 다시 돌아갈래 예전의 제자리로
계속 빙글 돌아왔지 지금 아직 만나간지 항상 방문했지 이쯤 되면 바보지
무슨 짓을 해봐도 어쩔 수가 없다고 분명 심장 영혼인데 왜 말을 안 듣냐고
또 혼잣말하네 또 혼잣아파네 또 혼잣슬퍼네 또 혼잣외롭네 또 혼잣절망네
오늘 밤만큼은 네가 아무 말 안 해 제발 내가 잘할게
하늘은 영원히 파랗게 구름은 영원히 하얗게
有村架純 千九百九十三
Singer spamming n word 😂☠️
There is more language than english
❤🩹❤🩹❤🩹❤🩹❤🩹❤🩹❤🩹❤
You hope you're gonna have been done
사람들은 오늘도 과거에 머물고
세상은 넌 없이도 잘 돌아가군요
아직은 어려서 난 철이 안 드나 봐요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