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허심탄회하게 찍어본 베트남살이에 대한 영상에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얼떨떨하면서도 정말 감사한 날들을 보냈습니다. 😊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은 남겨주신 우려들에 대해 추가 설명을 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촬영되었는데요. 혹시라도 저희와 같이 해외살이를 준비하시거나, 어떠한 도전을 앞두고 계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된다면 진심으로 기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채널 구독자가 되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황세유기 채널 찐 가족 되기 ua-cam.com/channels/CKtdwWI6g7RqCAPtZ5Jhxw.htmljoin
캐나다에서 30년이상 살고있는 교민으로서 한말씀 드립니다 영상에서 준비하고 있다는 그 것으로 충분합니다 똘똘하게 금전적으로만 잘 축적해두시면 두려울 게 없어요 마음 내키는데로 편안하게 왔다갔다...좋습니다. 특별하게 걱정할 필요 없어요 다만, 경제적인 문제만 신경 쓰세요. 엄청 중요합니다 나머진 어디서 살든, 무엇을 하건, 인생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면 되겠지요 판단은 본인이, 책임도 본인이 하는 겁니다 타인한테 내인생 휘둘릴 필요없어요
열심히 저축 하면서 자기 하고 싶은거. 가고 싶은 거. 보고싶은거.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젊었을 때 많은 경험과 모험과 도전은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고 인생의 밑거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단 50중반 넘게 살아 보니 인생경험자로서 생각한다면 돌아올 때를 생각해서 한국의 집 한 채 정도는 준비할 수 만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황세유기님을 응원 합니다^^
중국25년차 이제 돌아갈준비를 하지만 황세님 느낌을 알거같네요. 이방인 맞아요. 오래살아가는 곳에 안맥을 형성하고 헌국은 대학친구중 2-3명..그외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멀어집디다. 다만 가족형제들은 언제봐도 반갑고 자주 연락하고.. 인생이란게 주변사람들을 너무 신경쓸 이유는없죠. 부부가 때론 친구, 때론 애인,때론 여행의 동반자로 끈끈하게 사는것도 의미있죠...꼰대인 제가 예기할급은 아니지만 자기자신,부부,가족이 제일 중요합니다..❤
영상 속 말씀하신 내용들이 다 공감이 되고 어디를 가든 내가 가는 곳이 길이 된다는 그 생각은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저는 해외살이는 안해봤지만 고민하시는 부분들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고민이 되실지 이해도 돼요. 댓글 잘 안남겼는데.. 응원하는 마음으로 댓글 남기구 갑니다. 황세유기 부부님 홧팅!!
외국에 정착할려면 그 나라 수준에 맞게 모든 생활환경이 완벽히 적응해야 할텐데 쉽지는 않겠죠. 급여도 적을테고 직업도 제한적일테고 먹는거 입는거 복지 행정 모든게 느리고 불편할텐데 불이익도 많이 받을테고 과연 버틸수 있을지 나이들고 힘들때까지, 한국에 돌아온다면 바닥부터 다시 쌓아야 할텐데.
베트남에 오래있으면 있을수록 않좋아요 평균 수명이 한국보다 10년이상 차이나죠 공기나쁜것도 있지만 수질이 문저입니다 5성급호텔도 욕조에 물받으면 녹색이에요 그런물로 음식만들어 섭취하니 ㄷㄷ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 위생관념이 한국하고 차이가 너무 심함 청결에 예민한 사람은 절때 못살아요 그런 사람들한테 집청소랑 애기를 맏긴다? ㄷㄷ 전 공짜로 해준다해도 안함 한국인이라 오래사는게 아니라 한국에 살아서 장수하는겁니다 환경이 진짜중요해요
새벽택배 부러우세요? ㅎ 저도 10년전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 들어와서 두 부부의 마음을 잘 알거같아요~ 저희(한국부부)는 첫째를 해외에서 낳았고 뼈를 묻을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상황상 어쩔수 없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한국와서 고생많이했어요 ㅠ 10년이 지나고 이제 좀 살만해졌네요 한국오면 길이 열리죠~ 베트남에도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를 선택하든 길은 있습니다 너무 걱정이 많아 보이십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하게 되었네요! 잘 지내시죠? 늘 영상은 보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을 보니 저도 무척 기쁩니다.... 오늘 주제에 대한 황세유기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참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넘쳐흐르는 커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댓글을 읽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살아도 미래를 준비하기란 참으로 어렵고 쉽지 않아요. 세계 어느곳에서 살아도 지금의 현재의 나 자신의 만족감이 중요하고, 지금의 삶이 행복하다면 그것으로 인생은 참으로 즐거운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의 나이에서 미래의 삶을 준비하고 살아가다면 그것으로 훌룡한 삶이라 사료됩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삶이 두분에게 많은 행복함과 즐거운 삶을 제공하였으면 합니다. 지금 다낭도 요즘 비가 자주 내려 기온이 높지 않아 생활하기가 좋아요 ~~~ ^^ 언제나 응원합니다. 파이팅 !!!!!
오랜만이에요 석준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에 건강이 잠깐 안좋으셨다 했는데,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부디 괜찮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느곳에 살아도 결국 중요한건 나의 만족감, 행복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 현재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즐거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힘나는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파이팅입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는데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정도가 되면 어디가 고장나도 고장납니다. 그때부터는 죽을 때까지 병원을 안 다닐 수가 없어요. 저는 50대 중반 아저씨인데요, 40대 중반까지도 병원가는 사람들 보면 웃었고, 월급에서 꼬박꼬박 떼가는 건보료가 세상에서 가장 아까웠습니다. 지금요? 지금은 이런 의료시스템 있는 나라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거주하셔도 좋지만, 의료 문제 이게 가장 크지요.
한국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선망하는 삶을 살다 은퇴한 사람입니다. 아직 다 살진 않았지만 살아보니 남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거에 얶매이는거 부질없습니다. 황세유기님 부부가 제 친자녀일때 어떻게 조언할까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성인이면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사는게 인생이고 미래에 후회나 아쉬움이 남더라도 인생의 과정이니, 그대로 화이팅하세요!’
저도 코로나 전에 호치민에 살려고 간 적이 있습니다. 1년 반 정도를 거주 해보니 한국 사람은 많지만 항상 이방인의 대접을 받는 곳인거 같기도 합니다. 어찌 하다보니 중국 러시아 베트남 공산 국가 위주로 거주 해본곳중 베트남이 가장 어려운거 같네요.....항상 즐겁게 살수는 없지만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 하겠습니다.........^^
처음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얻는게 있으면 그만큼 잃는것이 있습니다. 제친구가 사업도 망하고 자식도 없어서 기초수급자인데 동남아 가서 몇달이라도 살고 싶어해서 친구들이 조금씩 모아서 보내주었는데 6개월 살다 들어왔는데 기초수급에서 제외됐다고 하네요. 세상 꽁짜가 없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세유기님! 사람마다 살아왔던 황경이 다르고 생각의 차이도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 살아가든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열심히 살고 건강도 챙기면서 살아간다면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고민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삶에는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여러가지 요소에따라 변하기도 하지요. 누구나가 잘 살고 싶은 마음은 전부 가지고 있을거고 인생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 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어디서 살든 건강 챙기고 남에게 피해 주지않는 삶이 본인에게 좋은 삶이라 생각하네요! 파이팅😊
건강 , 재정 등 중요한 것들에 두분이서 이미 많은 고민을 해왔고 나름의 솔루션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완벽한 정답은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고민하고 두분이서 많이 소통하면서 즐겁게 생활하세요. 다만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볼려는 노력(Alignment)은 매 순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베트남이든 한국이든 살아가는곳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 그만이죠. 우리나라도 평생직장, 안정된 직업은 꼰대시절 얘기입니다. 시대와기회는 항상 바뀌며 세월처럼 흘러가고 있고 그때에 맞추어 살아가면서 조금씩 미래를 준비해 가다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곳에서도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빠른쾌유 바래요~~^^
앞으로 한국에 돌아오실 때 중요한 점은 내가 그 때 한국에서 부동산을 살 수 있을 정도의 돈이 있느냐인 것 같아요. 돌아오는 타이밍은 별로 중요하지 않구요. 그러니 돈 열심히 모으시고 한국에 부동산도 계속 보시고, 그리고 특히 남편 분께서는 거의 베트남어 준원어민 수준이신데 무엇이 걱정되시나요?? 국내에 들어와서 베트남어 통번역을 하셔도 되고, 혹시 현재 직장에 짤린다고 하더라도 베트남어에 대한 수요가 많기 때문에 언제든 다른 기업 베트남 주재원으로 취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나이가 50이 넘으셔도 말입니다.^^) 걱정 마세요!!
저희 부부는 현재 프랑스에서 살고 있지만 또 다른 나라에서 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점점 나이 드시는 부모님과 노후, 일을 생각하면 물론 걱정이 되지만. 그럼에도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나름 효도라 생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면 기회는 생긴다고 믿고 있어요. 특히나 똑부러진 황세유기 님은 언제 어디서든 잘 하실거라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D 그리고 땀 뺄 정도의 운동을 추천해요! 허리디스크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는데.. 다들 한국 와서 수술하고 주사 맞으면 금방인 걸 왜 고생하냐고 들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매번 어디 아플 때마다 한국에 갈 수도 없고 그럴 이유도 못 찾겠고;; 2년간 수영하면서 허리디스크 뿐만 아니라 체력이 좋아져 병원 갈 일이 확 줄었어요. 개인적으로 식탐이 많아 식단 조절만은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이미 찾으셨을 수도 있지만...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찾으셔서 식단 조절과 함께 건강 관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용! 항상 응원합니다!
오호~!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도 효도"라는 말에 정말 공감이 됩니다..!! 저도 부모님들께서 괜히 가족에 발 매이기(?) 보다는, 저희가 잘 살아가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시는 걸 가장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느끼고 있어요. 물론 마음은 더 옆에 있어 드리고 싶지만요.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가면 기회는 생긴다느 말도 너무 좋네요. :) 저도 베트남에 살면서 운동 부족 + 식탐 조절 실패(ㅋㅋ)로 살이 많이 쪘었는데요. 말씀하신대로 땀 뺄 정도의 운동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웨이트, 러닝, 기타 유산소 등 가리지 않고 꾸준히 했더니 체중도 정상화되고 무엇보다 아플 일도 줄어들더라고요. 비록 국가는 다르지만 공감대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다 보니 저도 댓글이 길어져버렸네요.ㅋㅋㅋ 우리 모두 함께 화이팅해요! 두 분의 타지살이도 마음담아 응원하겠습니다 ❤
저희는 두세달 만에 한국 들어가도 동네가 많이 바뀌어서 깜짝 놀랬었어요😅 한국의 쿠팡, 마켓컬리... 최고죠 ㅋㅋㅋㅋ 해외생활 하면서 가장 아쉬운 부분.... 어디서 살든 어떤 마음으로 사는지 중요하다는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ㅎㅎ 저희도 항상 두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
그냥 젊을때 열심히 죽어라 일하며 살면됩니다 그러다 보면 하고싶을걸 대부분 할수있고 머니걱정 안합니다 워라벨이니 하고싶은걸 하고 산다고 생각하면 갖게되는 그경제 바운더리내의 인생을 살게되고 그경제 바운더리 생각내로 자위하며 살게됩니다 걍 그나이대에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돈버는일을죽어라 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요즘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들을 지속적으로 업로드 하시네요! 저도 1년 정도 해외에서 살아봤는데, 뭐니뭐니 해도 어디에서 지내든지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ㅎㅎ 짧게 해외살이 해본 입장에서, (물론 환경의 변화가 큰 영향을 주긴 하지만! 언어만 다를 뿐이지 사람 사는 거 똑같기 때문에) 지내다보면 결국 장소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어디에서든지 미래를 꿈꾸고 하루가 무탈하고 행복한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늘 응원할게요!!!!
미국에서 30년 넘게 살다 구지 미국이여야 될까 싶어서 한국 중국 태국에서 몇년씩 지내봤네요. 한번 이방인의 삶을 시작하면 고국으로 돌아간다해도 내가 그 사회에 일원이 되기엔 겪어야 할 문화차이가 있죠. 결국엔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은 같은 한국 사람들중 해외 경험을 오래 한사람들과 또 community를 이루며 살게 되더라구요. Location free가 되기 위해 준비해가는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요, 특히 financially. 나중에 내가 65 넘어서도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고 싶을까 생각이 드네요. 결국 HOME은 나의 가족이 있는곳이 HOME 이니까.
인플레가 시작되면 자산을 가지시는 게 맞아유~ 돈이 풀린다고 하면 무조건 자산에 투자하세유. 이게 사실 결과적으로 일하는 거보다 돈이 많아지더라구요. 베트남에 살면 아무래도 둔감해질 수 있는데, 아직 베트남 다낭이나 이런 곳은 상대적으로 자산투자하기 좋은 거 같더라구요. 아시쥬? 그냥 냅다 투자가 아니라 인플레라는 조건이 중요해유! 돈찍으면 인건비가 ... 살류 -0ㅜ
안녕하세요 베트남 주재원 3년6개월하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베트남 살이 주재수당 및 주택 제공으로 삶의 만족도 높은 생활을해서 돌아가기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그외부분은 한국이 모두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듭니다 현지분들 여행 및 몇달간 살때는 너무 행복해보이고 마음씨 좋게 보였으나 오래 한국인 감성으로 살다보니 정말 맞지않은 나라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사람으로인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한국보다 심했습니다 초기 주재원 생활 오래동안하다 몸이 불편해지기 시작하면 한국 생활 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돌아가는게 좋습니다 뭐 기회가 된다면 다른나라 또는 베트남으로 다시 나올수는 있지만 환상은 깨지고 좋았던 부분만 보고 올듯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했었던 해외 생활 선배로 직설적으로 의견 말씀 드릴게요. 참고만 하세요. 이제는 한국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런 말씀은 결국 여기 힘들다 좀 그만 포기하고 싶다일수 있어요. 지금 살고 계신 나라에서 더 깊이 뿌리를 내리셔야 해요. 겉돌아서 그런것 같아요. 내가 만든 시스템이 있고 돈도 잘 돌고 하면 그냥 왔다갔다 하면서 부모님도 모시면서 살수 있어요. 어디 한 나라를 선택해야 할 필요가 없어요. 몇개월은 한국에 몇개월은 외국에 사는 사람 많자나요. 지금 유튜브 하시는거에 만족하지 마시고 새로운 도전을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덧붙여 그동안 기반 닦아 놓은 나라에서 이것저것 시도하는게 편할까요 아니면 새로운 외국가서 하는게 편할까요? 본인들에게는 이제 정서상 한국이 외국일수도 있어요
베트남이 외국인 거주가 까다롭긴 하더라고요. ㅜㅜ 비자 면에서 태국이 더 낫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실 한국은 그립지만 막상 돌아가기는 망설여지는 곳이에요. 아무래도 여기가 마음이 편하긴 한가봐요. ^^ 마지막에 주신 조언도 꼭! 참고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그래도 두분이서 베트남에서 자리잡고 한국에서의 삶까지 생각하면서 노력을 하고 계신다는거 자체가 멋진것같아요. 저는 30대 초반인데 여기서도 아직 자리가 덜 잡혀있는 상태고 직업특성상 안정적인것을 바라기에는 너무 불투명한 상태라 .. 두분이 완전 어른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결국은 건강이 최고인것같아요. 제가 20대 후반부터 일찍 당뇨약 고혈압약을 먹기 시작한 상태라 나가서 살아보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아무래도 병원비나 약값이 염려가되어 2순위로 놓게 되거든요... 말씀해주신것처럼 잘 챙기고 계신것같지만 앞으로도 건강관리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
어디서든 맘 편히 살아요 저도 미국에서 30년살다 잠시 한국에 살앗는데 언어,임, 문화 충격, 등등 난 이방인 ㅠㅠ 결국 버티다 아들 내외 잇는곳 vietnam danang 에 ~ 미국 같아서 일단 편하고 좋아요 이민 없는 vietnam 이지만 visa 연장때 여행하는 기분으로 여행합니다 내가 행복 하면되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 하지말고 운명대로 맏기면서 살아가시길 인생선배 입니다 나도 평생미국에서 살줄 알앗는데 ㅠ 뜻하지 않은 일로 (가족일) 코로나 등등 으로 떠나게 됫지요 화이팅 하시고 어느구름에 비내릴지 모르니. 인생은 ~
"당이 들어가줘야 촬영할 때 말이 잘 나와요." ㅎㅎㅎㅎㅎ ^^ 황세유기님이 고민하고 있는 얘기를 끝까지 들어보니, 이런 느낌이 드네요. '아~! 이 젊은 부부는 나이 들어 어디에 살든 찌질하게 살진 않겠구나~!! 젊은 나이에 다 계획이 있네.' 나이 들어 꼭 한국에서 산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세요. 우물(한국) 안 개구리같은 생각일지 몰라요. 내가 지금 사는 곳이 여유롭고,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그곳이 바로 내가 살아야 할 곳이죠. 혹시... 1년에 한두 번 한국에 다녀 간다고 했는데... 베트남으로 재입국 시 공항에서 비행기 내릴 때 마음이 푸근~ 해지면서 '여기가 익숙하고 내 고향 같네~' 라는 느낌이 들지 않던가요? < P.S, > 이런 장기 미래 계획은 어떨까요? 한국( 꼭 서울이 아니더라도..)에 작은 집 한 채 마련하고, 베트남에 살 곳( 집이 안 된다면 오피스텔이라도..) 을 마련하여 봄, 여름은 한국에서 살고, 가을 겨울은 베트남에서 살고... 두 분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_+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베트남 재입국 해서 호치민 공항에서 차 타고 집돌아 오는 길에... 말씀하신대로 '아 마음이 편해지네~ 여기가 내가 사는 곳이네~'라는 생각 들어요! 정말로 그렇습니다.ㅋㅋ 어쩜 그렇게 잘 아시나요 ㅎㅎ 제안해주신 장기 미래 계획도 저희가 너무 꿈꾸는 부분이에요. :) 제 마음에 들어왔다 나가신 것 마냥 콕 찝어주셨네요!! 열심히 노력 해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국가는 다르지만 저도 해외에 있으면서 같은 고민을 했어요. 저도, 그리고 저희도 상황에 맞는 결론으로 내렸는데, 그 과정을 지나고 있는 황세유기님 부부를 보면서 위안도 받고, 나보다 어린 친구들에 대한 기특함도 느껴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해외에 주변 지인이 많지 않기에 배우자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컸어요. 두분이서 많이 대화하고, 둘의 상황에 맞는 결론을 내렸다면, 그와 반대되거나, 그를 부정하는 주변인의 코멘트에 휩쓸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두분이 내린 어떤 결론이든 응원합니다~
해외 오랫동안 산 사람으로써,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로컬(한국인 말고요)들과 끈을 놓지 말라는 것이겠네요. 서로 멀어지면 맘도 멀어지는게 삶에 이치죠... 하지만 그 친구들이 언제 저에게 도움을 줄지, 언제 레퍼런스가 될지는 모르는 일이더군요. 저도 그래서 소수이지만 정말로 인연들과 연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랍니다
직접 베트남에서 장기 생활 안해봤으면 이런 고민을 이해하기 힘들죠 ㅎㅎ 해외생활 약 20년 중에 베트남도 5년 살다가 올해 한국에 정착하러 들어왔는데 베트남에 평생 살 계획 혹은 사업하는게 아니면 하루 빨리 귀국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귀국전에 베트남에서 1년동안 같은 고민하다가 들어왔는데 그 고민한 시간이 현재는 너무 아까울 정도네요. 젊어서 베트남의 유일한 장점은 돈을 잘 모을 수 있다는 점. 나머지는 장점들은 여행으로 상쇄할 수 있으니깐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거기서 평생 살 수 있을까 고민되고 생각해보니 답이 명확해서 리턴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한국인은 한국이 좋은겁니다
저도 10여년 하노이에 살다가 2년전 귀국했습니다 제 기준으로 제일 중요한건 베트남에서 경제적으로 앞으로도 가능성이 있느냐 일겁니다 저는 고민하다 결국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람마다 가치에 따라 기준이 다르겠지만 만약 가능성이 없다면 외국에 너무 오래 체류 하는건 생각 깊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베트남 갈적에는 새로운 문화.환경등 경험해 보고싶어서 갔습니다
한국의 새벽 택배 시스템은 사람을 죽이는 시스템이라 생각해요. 저는 그래서 모두 탈퇴했습니다. 솔직히 미쳐가고 있는 나라라 생각해요. 두분의 삶에 뒤쳐지는 것은 없습니다. 영상에서 두부부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씀하시는 것만 봐도 충분히 잘 살고 계시고 앞길이 밝아 보입니다. 언제나 희망 잃지 마시고, 평안하고 행복한 인생되십시요!
@@serachoi3159 맞아요 노동자 죽이는 새벽 택배 시스템은 없어져야 합니다 처음 시작한 쿠팡같은 회사는 처음부터 규제를 했어야 했죠 어떻게 밤 10시에도 배달을 하는지 처음에 진짜 놀랬죠 그 전에는 늦어도 7시 8시면 끝났고 새벽 배송도 없었는데 그땐 배송하다 죽었다는 뉴스는 없었거든요 정치와 사회 제도의 문제로 다 바꿔야 합니다
좋은영상 늘 잘보고 있어요. 저는 60대 엄마의 마음으로 몇자 남기려고합니다. 우선 아무 걱정하지마세요. 젊어서의 외국생활경험은 돈주고도 못사는 값진것입니다. 나중에 한국와서도 얼마든지 가진돈에 맞춰서 집은 구할수 있어요~^^ 말씀하신대로 큰 부자로서의 삶은 아니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지금의 생활과 삶에 충실하며 건강관리 잘하시고 벳남에서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래요. 이나이가 되고보니 젊어서 경험할수있는 것들이 얼마나 값진것인지~~부럽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오래 전 약 20년 전, 해외에서 유태인 사업가로 부터 들은 말이 생각나 적어 둡니다. 그 유태인 사장 왈, 갑작스런 실직 또는 사업이 망했울 지라도 재기 할 자금을 항상 따로 준비 해 두어야 한다고 했어요. 이건 어떤 일이 있어도 준비해 두어야 하고, 이 자금은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이자 정도만 늘리는 걸로 하라 했어요. 망하면 이 자금으로 사업을 열고, 사업을 하며 다시 또 비상금을 모어 두어야 하며 그게 가장 우선이어야 한다. 그 당시약 3억원 정도 이상이러 했어요. 또 하난 불법적인데 이증 국적은 기본이며, 비상시엔 이름도 바꿔서 재기를 할 생각까지 해 두고 사업을 하라 했어요. 여권울 갈어 버라더군요. 마지막이 충격적인 말이라 띵 했지만...해외에서 따돌이 생활을 가장 오래한 이들이 유태인들이 잖아요..좋은 어드바이스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 조언을 들은지 20년도 더 되었는데 하나도 잊지 않고 살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허심탄회하게 찍어본 베트남살이에 대한 영상에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얼떨떨하면서도 정말 감사한 날들을 보냈습니다. 😊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은 남겨주신 우려들에 대해 추가 설명을 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촬영되었는데요.
혹시라도 저희와 같이 해외살이를 준비하시거나, 어떠한 도전을 앞두고 계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된다면 진심으로 기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채널 구독자가 되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황세유기 채널 찐 가족 되기
ua-cam.com/channels/CKtdwWI6g7RqCAPtZ5Jhxw.htmljoin
힌국에 들어와 살 필요 없죠. 베트남에서 여유롭게 사는게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죠
캐나다에서 30년이상 살고있는 교민으로서 한말씀 드립니다
영상에서 준비하고 있다는 그 것으로 충분합니다
똘똘하게 금전적으로만 잘 축적해두시면 두려울 게 없어요
마음 내키는데로 편안하게 왔다갔다...좋습니다.
특별하게 걱정할 필요 없어요
다만, 경제적인 문제만 신경 쓰세요.
엄청 중요합니다
나머진 어디서 살든, 무엇을 하건, 인생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면 되겠지요
판단은 본인이, 책임도 본인이 하는 겁니다
타인한테 내인생 휘둘릴 필요없어요
너무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잘 준비해나가 보겠습니다^^ 캐나다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참 똑소리 나게 말씀하세요 약간의 사투리 섞여서 그게 오히려 매력적 매우 집중하게 돼요 컨텐츠도 좋고요 믿음직한 젊은이들이에요 미래를 축복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정말 큰 힘이 되고 용기를 주네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사는 것에는 정답이 없으니까~ 한국에서 직장인으로만 살던 저는 이렇게 특별한 삶을 사는 분들이 너무 멋진거 같아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용기!! 두분은 똑똑하게 잘 살아나가시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용♥
심지님 여기서 만나서 너무 반갑습니다
심지님네 보면서 다시 한 번 사는 것엔 정답이 없고, 생각하는 데로 길이 열린다는 걸 느꼈답니다 :) 좋은 영향을 주셔서 매번 감사드려요! 심지님네도 항상 응원합니당 >_
열심히 저축 하면서 자기 하고 싶은거. 가고 싶은 거. 보고싶은거.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젊었을 때 많은 경험과 모험과 도전은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고 인생의 밑거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단 50중반 넘게 살아 보니 인생경험자로서 생각한다면 돌아올 때를 생각해서 한국의 집 한 채 정도는 준비할 수 만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황세유기님을 응원 합니다^^
너무너무 도움되는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지금 준비하는 것들 계속 잘 준비해 나가 보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중국25년차 이제 돌아갈준비를 하지만 황세님 느낌을 알거같네요. 이방인 맞아요. 오래살아가는 곳에 안맥을 형성하고 헌국은 대학친구중 2-3명..그외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멀어집디다. 다만 가족형제들은 언제봐도 반갑고 자주 연락하고.. 인생이란게 주변사람들을 너무 신경쓸 이유는없죠. 부부가 때론 친구, 때론 애인,때론 여행의 동반자로 끈끈하게 사는것도 의미있죠...꼰대인 제가 예기할급은 아니지만 자기자신,부부,가족이 제일 중요합니다..❤
추가로 베트남에도 자주 가는데 5년후 절반은퇴하면 하노이.호치민에서 1년에 1-2달 살려고 생각중입니다. 구지 한국에 완전히 돌아가긴 싫고 건강이 허락헐때까지는 이방인 생활도 좋아요..남 눈치 안보고...ㅎㅎ
넘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기자신, 부부, 가족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건강관리 잘 하면서 열심히 살아나가보겠습니다!! >_< 댓글달아주신 분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
알아서 잘 하실분들 같은데요?
영상 하나 찍기 전에 사전 조사하시는 수준이 이미 평균을 한참 넘어섰어요.
하물며 자신의 인생에 준비를 안하실까요ㅎㅎ 응원합니다
저도 내일 호치민으로 갑니다 화이팅!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지금 호치민에 계시겠네요~! 행복한 여정 보내시길요^^
첨에 목소리가 좋지않아 감기걸리신걸 한 눈에 알았어요 어디서든 건강하게 지내시길요 ❤❤
전달력도 정말 좋고 똑부러지시는 황세유기님 이야기 들려주서서 감사합니다!
한 눈에 알아 봐주시다닝 감사해요.. >_< 좋게 봐주시는 것도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영상 속 말씀하신 내용들이 다 공감이 되고 어디를 가든 내가 가는 곳이 길이 된다는 그 생각은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저는 해외살이는 안해봤지만 고민하시는 부분들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고민이 되실지 이해도 돼요.
댓글 잘 안남겼는데.. 응원하는 마음으로 댓글 남기구 갑니다. 황세유기 부부님 홧팅!!
넘 감사합니당 😊 함께 화이팅해요❤
우리 모두가 어디에서 어떻게 살던지 괜찮을거고 행복하게 재미있게 살거에요 화이팅!
어떻게든 다 살아지더라고요.
가끔은 생각지도 못한 행운도 따를거에요. 저는 그렇게 믿어요.
어떻게든 살아지고 가끔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따른다!❤ 마음 따뜻해지는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함게 화이팅이에요😍
이미 베트남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셨는데 굳이 리턴할 이유가 있나요? 돌아와봐야 한국 3040대들과 다시 경쟁하고 자리잡아야할텐데 쉽지 않을겁니다. 한국의 경쟁은 말 안해도 아실거라 생각함
@@hbruce5589 베트남에 문제는 두분이 합법적인 이민을 할수있는 법이 없다는겁니다. 베트남 이민법에 바뀌지 않는 이상 언젠가는 한국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겠죠.
외국에 정착할려면 그 나라 수준에 맞게 모든 생활환경이 완벽히 적응해야 할텐데 쉽지는 않겠죠. 급여도 적을테고 직업도 제한적일테고 먹는거 입는거 복지 행정 모든게 느리고 불편할텐데 불이익도 많이 받을테고 과연 버틸수 있을지 나이들고 힘들때까지, 한국에 돌아온다면 바닥부터 다시 쌓아야 할텐데.
베트남에 오래있으면 있을수록 않좋아요 평균 수명이 한국보다 10년이상 차이나죠 공기나쁜것도 있지만 수질이 문저입니다 5성급호텔도 욕조에 물받으면 녹색이에요 그런물로 음식만들어 섭취하니 ㄷㄷ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 위생관념이 한국하고 차이가 너무 심함 청결에 예민한 사람은 절때 못살아요 그런 사람들한테 집청소랑 애기를 맏긴다? ㄷㄷ 전 공짜로 해준다해도 안함 한국인이라 오래사는게 아니라 한국에 살아서 장수하는겁니다 환경이 진짜중요해요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다면 애초에 이런 고민영상도 없었음
나이들어서도 살수는 없으닌까요
그동안 방송 보면서도 댓글은 처음이네요..황세유기님 또래의 자식을 둔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볼수록 야무지고 똑부러진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렇게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살고 계시니 분명 앞날도 꽃길일거에요.. 화이팅 ~^^🍀🍀
와 첫 댓글이라니 영광입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화이팅하겠습니다!!❤❤
여름에 베트남여행 영상 찾아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황세유기인데.. 여행 다녀온 후에도 계속 보게되는 매력.. 가벼운 느낌이 아닌 깊이있는 생각들이 저를 끌어당기는거 같아요. 두분다 너무 좋은사람들 같은 느낌! 어디서든 사람들이 좋아할 매력을 가진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감동입니다😭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인데, 깊이있게 봐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려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요즘 비가 많이왔지요,,황세부부님의 베트남에서 성공을 믿습니다,,,오늘 쌀국수값 제가 낼께요,,
늘 밝고 자연미인 황세님..화이팅,,커피는 따신걸로 드세요,
어머 이리 비싼 쌀국수를 사주시다니😭 감동입니다 매번 챙겨주시니 정말 감동이고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다 나을때까지 커피는 꼭 따뜻한걸로 마시겠습니다😊
@@hwang_se_yughi 늘 건강조심하세요,,황세부부님.
@@hwang_se_yughi 응원합니다
고민의 수준과 판단이 현명해 보이시는 두 분입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번사는 인생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게 정답이예요. 자녀 계획이 없이 두분이서 행복하게 사시는 이상 이보다 더 멋지고 행복한 삶은 없을거에요.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정답은 없지만 알 수 없는 인생길이네요. 하..
새벽택배 부러우세요? ㅎ 저도 10년전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 들어와서 두 부부의 마음을 잘 알거같아요~ 저희(한국부부)는 첫째를 해외에서 낳았고 뼈를 묻을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상황상 어쩔수 없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한국와서 고생많이했어요 ㅠ 10년이 지나고 이제 좀 살만해졌네요
한국오면 길이 열리죠~ 베트남에도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를 선택하든 길은 있습니다 너무 걱정이 많아 보이십니다
내용을 떠나서,
말을 참 조리 있게 잘 하네요.
교육이나 독서, 사고의 수준 등 좋은 이미지를 주기에 충분한..!
좋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하게 되었네요!
잘 지내시죠? 늘 영상은 보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을 보니 저도 무척 기쁩니다....
오늘 주제에 대한 황세유기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참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넘쳐흐르는 커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댓글을 읽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살아도 미래를 준비하기란 참으로 어렵고 쉽지 않아요.
세계 어느곳에서 살아도 지금의 현재의 나 자신의 만족감이 중요하고, 지금의 삶이 행복하다면 그것으로 인생은 참으로 즐거운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의 나이에서 미래의 삶을 준비하고 살아가다면 그것으로 훌룡한 삶이라 사료됩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삶이 두분에게 많은 행복함과 즐거운 삶을 제공하였으면 합니다.
지금 다낭도 요즘 비가 자주 내려 기온이 높지 않아 생활하기가 좋아요 ~~~ ^^
언제나 응원합니다. 파이팅 !!!!!
오랜만이에요 석준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에 건강이 잠깐 안좋으셨다 했는데,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부디 괜찮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느곳에 살아도 결국 중요한건 나의 만족감, 행복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 현재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즐거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힘나는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파이팅입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는데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정도가 되면 어디가 고장나도 고장납니다.
그때부터는 죽을 때까지 병원을 안 다닐 수가 없어요.
저는 50대 중반 아저씨인데요,
40대 중반까지도 병원가는 사람들 보면 웃었고,
월급에서 꼬박꼬박 떼가는 건보료가 세상에서 가장 아까웠습니다.
지금요? 지금은 이런 의료시스템 있는 나라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거주하셔도 좋지만, 의료 문제 이게 가장 크지요.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에 있어 공감합니다 ㅠ_ㅠ 늘 염두에 두고 있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가는 길이 내길이다.
참으로 가슴속에 스며드는 말이네요...
공감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
한국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선망하는 삶을 살다 은퇴한 사람입니다. 아직 다 살진 않았지만 살아보니 남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거에 얶매이는거 부질없습니다. 황세유기님 부부가 제 친자녀일때 어떻게 조언할까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성인이면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사는게 인생이고 미래에 후회나 아쉬움이 남더라도 인생의 과정이니, 그대로 화이팅하세요!’
너무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마지막에 남겨주신 말씀이 정말, 진심으로 큰 힘이 되어요..!! ❤ 그대로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최고로 행복하세요!
두분이 지금처럼 성실하게 살다보면 좋은 날이 있을 겁니다. 미래 준비하는걸 보니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수고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셔요! ❤
응원합니다 젊은분들이 알차게 사시는 모습보니 50후반 나이인 제가 배우고 갑니다
저야말로 이렇게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똑부러지는 부부라서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네요.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살다면면 생각하는데로 길이 열리고, 열린길대로 따라가면 또다시 살아갈수 있는 길이 열릴겁니다. 두분의 베트남 삶에 항상 응원 하고 있습니다 ❤🎉
매번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화이팅하겠습니다!!
저도 코로나 전에 호치민에 살려고 간 적이 있습니다. 1년 반 정도를 거주 해보니 한국 사람은 많지만 항상 이방인의 대접을 받는 곳인거 같기도 합니다. 어찌 하다보니 중국 러시아 베트남 공산 국가 위주로 거주 해본곳중 베트남이 가장 어려운거 같네요.....항상 즐겁게 살수는 없지만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 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해외경험은 경험 자체에 의미를 두는게 좋고, 그시간을 통해서 시야가 좀 더 넓어진다는 점.. 한국은 젊은세대 자살율이 굉장히 높은데 시각을 달리하면 환경을 바꿈으로해서 위기의 시간을 벗어날 수도 있었을텐데하는 생각에 안타까울때가 많더군요!!
처음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얻는게 있으면 그만큼 잃는것이 있습니다.
제친구가 사업도 망하고 자식도 없어서 기초수급자인데 동남아 가서 몇달이라도 살고 싶어해서 친구들이 조금씩 모아서 보내주었는데 6개월 살다 들어왔는데 기초수급에서 제외됐다고 하네요.
세상 꽁짜가 없는것 같습니다.
똑똑하고 야무진 황세유기님~ 잘하고계시고 성찰도 고민도 많이하고 계셔서 따로 조언이 필요없겟지만
해외서 10년넘게 주재원생활하다가. 한국들어와서 은퇴준비를 하고 있는. 아직은 나이어린(?) 4인가족 주부인데요..
제가 외국살때 젤 잘한부분이. 한국 부동산투자 잘해논거였어요
그게 힘이되서. 남편은 남들보다 빠른은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잘하시겟지만. 요지에 부동산투자는 꼭 해놓으세요.
몸이 아프고 늙어서 근로소득이 안되는 시기에. 그것만큼. 힘을 주는건 없을꺼같아요
와 그러시군요 :) 해주신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너무너무 도움되는 조언이여요. 정말 감사합니다 ^^
젊은 분들의 해외살이 용기와 결단도 부럽고 (그게 능력이라봄) 열심히 고민하고 살아가시는것도 기특하네요
말씀하시는것도 생각도 똑 부러져서 어디서든 뭐든 잘 하실거에요
전 그저 부러울뿐😊
이렇게 용기주시니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세유기님! 사람마다 살아왔던 황경이 다르고 생각의 차이도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 살아가든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열심히 살고 건강도 챙기면서 살아간다면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고민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삶에는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여러가지 요소에따라 변하기도 하지요. 누구나가 잘 살고 싶은 마음은 전부 가지고 있을거고 인생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 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어디서 살든 건강 챙기고 남에게 피해 주지않는 삶이 본인에게 좋은 삶이라 생각하네요! 파이팅😊
너무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긴 어디든 고민없는 삶은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말씀주신대로 어디서 살든 건강 잘 챙기며,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열심히 잘 살아가보겠습니다! :) 파이팅!!
건강 , 재정 등 중요한 것들에 두분이서 이미 많은 고민을 해왔고 나름의 솔루션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완벽한 정답은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고민하고 두분이서 많이 소통하면서 즐겁게 생활하세요. 다만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볼려는 노력(Alignment)은 매 순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려는 노력.. Alignment!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습니다. 마음에 확 와닿네요. 부부사이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지요. 정말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구독자님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베트남여행 땜에 알게 된 채널이지만 볼수록 참 열심히 사는 부부같아요! 미래에 대한 고민도 청춘이기에, 함께하기에 어렵지 않게 헤쳐나갈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너무너무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 힘이 나네요❤️❤️ 늘 행복하세요!!
한국에서 30대를 치열하게 보내도 40대에 안정적인
삶이 보장되지않아요. 각자 행복하게
사는거에요 사람 사는거 똑같아요!!!! 화이팅!!!!
그렇군요..!! 어디나 이런 고민은 마찬가지이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화이팅입니다!^^
전 해외생활 30년 은퇴후, 한국 역이민한 사람인데, 어느나라던 근면, 성실, 열심이면 중간정도로 만사형통할겁니다. 화이팅 .
근면+성실+열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한국이든 베트남이든 젊은사람들은 재테크가 중요하죠 금수저가 아닌이상 주식 부동산 사업소득 셋중한개를 성공해야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한데 원금손실없이 10년에 2배정도는 불려야해요 해외살이 오래 하시는분들이 힘든경우는 화폐가치 하락을 방어할 방법이없이 생활만해서 망하는거거든요 결과가좋든 나쁘든 준비하고 계시니 좋은방향으로 가고 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참고해서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베트남어도 잘하시고, 베트남 사회에서의 이해도도 높으시니, 그에 관련한 일을 한국에서 구하시면 좋을듯 싶네요. 제 생각은 그래요. 30~40대는 부지런히 자산을 모으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시고, 의견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
베트남이든 한국이든 살아가는곳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 그만이죠.
우리나라도 평생직장, 안정된 직업은 꼰대시절 얘기입니다.
시대와기회는 항상 바뀌며 세월처럼 흘러가고 있고 그때에 맞추어 살아가면서 조금씩 미래를 준비해 가다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곳에서도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빠른쾌유 바래요~~^^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마음에 많이 남는 말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앞으로 한국에 돌아오실 때 중요한 점은 내가 그 때 한국에서 부동산을 살 수 있을 정도의 돈이 있느냐인 것 같아요. 돌아오는 타이밍은 별로 중요하지 않구요.
그러니 돈 열심히 모으시고 한국에 부동산도 계속 보시고,
그리고 특히 남편 분께서는 거의 베트남어 준원어민 수준이신데 무엇이 걱정되시나요??
국내에 들어와서 베트남어 통번역을 하셔도 되고, 혹시 현재 직장에 짤린다고 하더라도 베트남어에 대한 수요가 많기 때문에 언제든 다른 기업 베트남 주재원으로 취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나이가 50이 넘으셔도 말입니다.^^)
걱정 마세요!!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시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_< 그렇네요!! 남편의 능력이 생각해보니 레어템(?) 이군요!! ㅋㅋ 저희 부부 더 화이팅하겠습니다!! 힘나는 말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셔요!!
평생직장은 어디에살건
이젠 없어진거니까
지금처럼
건강관리하며
최선을다하며 절야ㄱ도하며
틈틈이 행복을느낄수있는
작은기쁨들을 만들며살면
되지않을까요?
두분잘하고 게시는거같은데요?~~
행복해보여요
따뜻한나라에서지내고
난 침두분이 부러운데오^^
계속 행복하세요^^
힘나는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 부영님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나의 인생과 삶에 대한 진지한 자세가 참 예쁘게 보여요
그래서 뭘 하던지 잘 될것 같아요.
지금의 많은 경험들이 살아갈 날들의 혜안이 될 수 있기를^^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적극 도전하며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행복하시기를 응원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저희 부부는 현재 프랑스에서 살고 있지만 또 다른 나라에서 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점점 나이 드시는 부모님과 노후, 일을 생각하면 물론 걱정이 되지만. 그럼에도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나름 효도라 생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면 기회는 생긴다고 믿고 있어요. 특히나 똑부러진 황세유기 님은 언제 어디서든 잘 하실거라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D
그리고 땀 뺄 정도의 운동을 추천해요! 허리디스크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는데.. 다들 한국 와서 수술하고 주사 맞으면 금방인 걸 왜 고생하냐고 들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매번 어디 아플 때마다 한국에 갈 수도 없고 그럴 이유도 못 찾겠고;; 2년간 수영하면서 허리디스크 뿐만 아니라 체력이 좋아져 병원 갈 일이 확 줄었어요. 개인적으로 식탐이 많아 식단 조절만은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이미 찾으셨을 수도 있지만...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찾으셔서 식단 조절과 함께 건강 관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용! 항상 응원합니다!
오호~!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도 효도"라는 말에 정말 공감이 됩니다..!! 저도 부모님들께서 괜히 가족에 발 매이기(?) 보다는, 저희가 잘 살아가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시는 걸 가장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느끼고 있어요. 물론 마음은 더 옆에 있어 드리고 싶지만요.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가면 기회는 생긴다느 말도 너무 좋네요. :)
저도 베트남에 살면서 운동 부족 + 식탐 조절 실패(ㅋㅋ)로 살이 많이 쪘었는데요. 말씀하신대로 땀 뺄 정도의 운동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웨이트, 러닝, 기타 유산소 등 가리지 않고 꾸준히 했더니 체중도 정상화되고 무엇보다 아플 일도 줄어들더라고요.
비록 국가는 다르지만 공감대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다 보니 저도 댓글이 길어져버렸네요.ㅋㅋㅋ 우리 모두 함께 화이팅해요! 두 분의 타지살이도 마음담아 응원하겠습니다 ❤
말을 논리적으로 잘 하시는 것 같아요. ❤
인정^^
감사합니다...😍😍
ㅎ ㅎ 저도 한번씩 가면 버벅거리는데 친구들이 촌놈이 도시에 와서 고생 마이 한다라며 놀리기도 한답니다. 열심히 사시고 있는게 느껴지내요. 건강도 잘 살피면서.10만을 향해서 파이팅!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파이팅 합시다!! ㅋㅋ
응원합니다!!!
대신 근로소득이 끊어졌을 때를 대비하시면 됩니다!!! ❤❤❤
그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두세달 만에 한국 들어가도 동네가 많이 바뀌어서 깜짝 놀랬었어요😅
한국의 쿠팡, 마켓컬리... 최고죠 ㅋㅋㅋㅋ 해외생활 하면서 가장 아쉬운 부분....
어디서 살든 어떤 마음으로 사는지 중요하다는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ㅎㅎ
저희도 항상 두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
맞아용..!! 실제로는 2-3달만에 들어가도 뭔가 새롭고 신선하죠..ㅋ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저도 하제부부 격하게 응원합니다!!
*내가 가는길이 내 길이된다*
많은걸 느끼게 하는 말이네요
이제라도 나만의 길이 뭔지 생각해보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미래를 걱정하면서 사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긴장감을 가지는 것도
좋고
여러 나라에 살았다고
하니 용기가 대단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냥 젊을때 열심히 죽어라 일하며 살면됩니다
그러다 보면 하고싶을걸 대부분 할수있고 머니걱정 안합니다
워라벨이니 하고싶은걸 하고 산다고 생각하면
갖게되는 그경제 바운더리내의 인생을 살게되고
그경제 바운더리 생각내로 자위하며 살게됩니다
걍 그나이대에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돈버는일을죽어라 하세요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
전통적인 푸념입니다만..
해외여행 해외살이는 돈을 쓸때와 돈을 벌어야할때가 극명한 차이이죠?
해외서 돈 쓰며 지낼때는 언어의 장벽 문화의 장벽이 어떤 문제도 되지않지만 반대로 내가 돈을 벌어야될때는 갖가지 모든 장벽을 맞이하게 되는게 현실이죠...
늘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보통은 아파트 전세 주고 이민가는게 국룰같은겁니다. 베트남이 발전하고있지만 우리나라처럼 수출 품이 없기 때문에 발전하는데도 한계가있습니다.
어디에서 살든 장단점이 있고, 마음가는 곳에서 만족하며 사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항상 파이팅하세요 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파이팅!!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 요즘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들을 지속적으로 업로드 하시네요!
저도 1년 정도 해외에서 살아봤는데, 뭐니뭐니 해도 어디에서 지내든지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ㅎㅎ
짧게 해외살이 해본 입장에서, (물론 환경의 변화가 큰 영향을 주긴 하지만! 언어만 다를 뿐이지 사람 사는 거 똑같기 때문에) 지내다보면 결국 장소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어디에서든지 미래를 꿈꾸고 하루가 무탈하고 행복한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늘 응원할게요!!!!
마음 따뜻해지는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말씀주신대로 하루가 무탈하고 행복한 게 가장 좋다! 저도 이런 마음으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 늘 행복하세요옹 😍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분 멋지시네요 항상 응원 할께요 😊
힘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30년 넘게 살다 구지 미국이여야 될까 싶어서 한국 중국 태국에서 몇년씩 지내봤네요. 한번 이방인의 삶을 시작하면 고국으로 돌아간다해도 내가 그 사회에 일원이 되기엔 겪어야 할 문화차이가 있죠. 결국엔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은 같은 한국 사람들중 해외 경험을 오래 한사람들과 또 community를 이루며 살게 되더라구요. Location free가 되기 위해 준비해가는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요, 특히 financially. 나중에 내가 65 넘어서도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고 싶을까 생각이 드네요. 결국 HOME은 나의 가족이 있는곳이 HOME 이니까.
나도 30년 (Califonia LA)미국살다 잠시 한국에 1년정도 ㅠㅠ 못견디겟더라구요 완전 이방인😢
지금은 vietnam danang 에 살아요
가족과 함께
님의글에 , be on the same mind 👍🏻
@@unknown.8566 다낭 지낼만 하신가요 ^^ 내년엔 베트남쪽으로 갈것 같네요.. L.A. 힘들어요 ㅎㅎㅎ
@@ChristineChung-lh6mm 네 ~ 너무 좋아요
물가 싸고 미케비치는 look like Santa Monica 비치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인플레가 시작되면 자산을 가지시는 게 맞아유~
돈이 풀린다고 하면 무조건 자산에 투자하세유. 이게 사실 결과적으로 일하는 거보다 돈이 많아지더라구요.
베트남에 살면 아무래도 둔감해질 수 있는데, 아직 베트남 다낭이나 이런 곳은 상대적으로 자산투자하기 좋은 거 같더라구요.
아시쥬? 그냥 냅다 투자가 아니라 인플레라는 조건이 중요해유! 돈찍으면 인건비가 ... 살류 -0ㅜ
저도 아내와 해외로 나가서 살면 뭐가 가장 아쉬울까? 하고 얘기를 해봤는데 1등이 쿠팡이었어요 ㅋ 쿠팡 새벽배송이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정말 편하게 쓰고 있었나봐요 ㅋㅋ
요즘 한국분들이 '쿠팡 없던 시절에 어떻게 살았지?'라는 얘기를 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용 ㅋㅋㅋ 저는 아직 마음껏 누려보지 못했지만.. 한 번 적응하면, 끊기 힘들거 같아요!!ㅋㅋ
안녕하세요
베트남 주재원 3년6개월하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베트남 살이 주재수당 및 주택 제공으로 삶의 만족도 높은 생활을해서 돌아가기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그외부분은 한국이 모두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듭니다
현지분들 여행 및 몇달간 살때는 너무 행복해보이고 마음씨 좋게 보였으나 오래 한국인 감성으로 살다보니 정말 맞지않은 나라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사람으로인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한국보다 심했습니다 초기 주재원 생활 오래동안하다 몸이 불편해지기 시작하면 한국 생활 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돌아가는게 좋습니다
뭐 기회가 된다면 다른나라 또는 베트남으로 다시 나올수는 있지만 환상은 깨지고 좋았던 부분만 보고 올듯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했었던 해외 생활 선배로 직설적으로 의견 말씀 드릴게요. 참고만 하세요. 이제는 한국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런 말씀은 결국 여기 힘들다 좀 그만 포기하고 싶다일수 있어요. 지금 살고 계신 나라에서 더 깊이 뿌리를 내리셔야 해요. 겉돌아서 그런것 같아요. 내가 만든 시스템이 있고 돈도 잘 돌고 하면 그냥 왔다갔다 하면서 부모님도 모시면서 살수 있어요. 어디 한 나라를 선택해야 할 필요가 없어요. 몇개월은 한국에 몇개월은 외국에 사는 사람 많자나요. 지금 유튜브 하시는거에 만족하지 마시고 새로운 도전을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덧붙여 그동안 기반 닦아 놓은 나라에서 이것저것 시도하는게 편할까요 아니면 새로운 외국가서 하는게 편할까요? 본인들에게는 이제 정서상 한국이 외국일수도 있어요
참고하겠습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친정이나 시부모님이 급히 집주인 필요할때 오가실 수 있는 위치에 전세끼고 집 사놓는게 제일 좋긴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저는 인생의 절반은 한국에서 절반은 미국에서 살았어요. 자식들은 미국시민권으로 대기업에 취직해서 독립적으로 살아갑니다. 베트남은 2018년부터 일년에 한두번씩 다녔고 그 이유는 노후에 베트남에 살아보려고 아파트를 알아보러다녔어요. 그런데 베트남은 외국인에게 거주가 까다로운거같네요. 오히려 태국이 더 나을거같습니다. 어쨌든 저도 다시 젊은시절로 돌아간다면 동남아에서 살아보고싶을거같아요. 미국도좋지만 저는 동남아가 편합니다. 제자식들도 자리를 못잡았다면 동남아에가서 살아보라고 권장할거같아요. 어찌되었든 한국에 돌아가는건 추천하지않을거에요. 그냥 한국은 뭔지모르게 불편합니다. 어렸을적부터 그랬어요. 저는 못사는 가정도 아니었고 상류층이었는데도 그래요. 두분도 잘 선택하신거라 말하고싶네요.
한가지 조언을하자면...조금 여윳돈이 생기면 적금이나 주식투다보다 한국에 수도권에 짜투리땅이라도 사놓으세요. 살아가면서 왠지 부자가된듯한 기분도 들고 땅은 속이질않아요. 없는셈치고 묻어두면 나중에라도 한국에돌아갈때되면 종잣돈이될거에요
베트남이 외국인 거주가 까다롭긴 하더라고요. ㅜㅜ 비자 면에서 태국이 더 낫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실 한국은 그립지만 막상 돌아가기는 망설여지는 곳이에요. 아무래도 여기가 마음이 편하긴 한가봐요. ^^ 마지막에 주신 조언도 꼭! 참고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은 어디서 살든 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살아갑니다
안녕하세요 😄
우선 어디에 살던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 잖아요 두분 건강 하시고 한창이에요 😅 늘~ 응원합니다 👍 👍
늘 감사합니다 ^^ amber3064님도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hwang_se_yughi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저는 베트남에서 노후를 보내려고생각합니다 치안도 좋고 날씨도좋고 음식도 한국음식도 있고 생활하는데 불편하지않아요 한달200정도 사용하는데 풍족하게씁니다
그 용기에 응원 합니다
세상의 많은것을 보고 싶지만 저는 용기가 없어서 실행을 못 하는데
응원하면서 구독하고 있습니다~~~~화이팅 입니다
늘 응원해주시니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 감사합니다. 민구님의 삶도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그래도 두분이서 베트남에서 자리잡고 한국에서의 삶까지 생각하면서 노력을 하고 계신다는거 자체가 멋진것같아요.
저는 30대 초반인데 여기서도 아직 자리가 덜 잡혀있는 상태고 직업특성상 안정적인것을 바라기에는 너무 불투명한 상태라 ..
두분이 완전 어른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결국은 건강이 최고인것같아요. 제가 20대 후반부터 일찍 당뇨약 고혈압약을 먹기 시작한 상태라
나가서 살아보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아무래도 병원비나 약값이 염려가되어 2순위로 놓게 되거든요...
말씀해주신것처럼 잘 챙기고 계신것같지만 앞으로도 건강관리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
결국은 건강이 최고다..!! 정말 공감되네요. 타지살이를 하니 더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ㅜㅜ reanar님도 저희도 건강 잘 챙기면서 우리 인생 잘 설계해 나가보자고요!! 함께 화이팅입니다 ❤
베트남에서 살았는 사람으로 조언드리면
유학사업하세요.
베트남어가 되면요.
내가 하고있는데
수익도좋고 즐겁게 할수있는 자유로운 직업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황 프로님이 100만 구독자가 넘는 유튜버가 되면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살아도 됩니다. ㅎ ㅎ ㅎ 그날까지 화이팅!
언젠간... 된다면 너무 좋겠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어디서든 맘 편히 살아요
저도 미국에서 30년살다 잠시 한국에 살앗는데 언어,임, 문화 충격, 등등 난 이방인 ㅠㅠ
결국 버티다 아들 내외 잇는곳 vietnam danang 에 ~
미국 같아서 일단 편하고 좋아요
이민 없는 vietnam 이지만 visa 연장때 여행하는 기분으로 여행합니다
내가 행복 하면되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 하지말고 운명대로 맏기면서 살아가시길
인생선배 입니다
나도 평생미국에서 살줄 알앗는데 ㅠ 뜻하지 않은 일로 (가족일) 코로나 등등
으로 떠나게 됫지요
화이팅 하시고
어느구름에 비내릴지 모르니. 인생은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다낭에서 아드님내외와 행복하게 즐기시길요!! ㅎㅎ
"당이 들어가줘야 촬영할 때 말이 잘 나와요."
ㅎㅎㅎㅎㅎ ^^
황세유기님이 고민하고 있는 얘기를 끝까지 들어보니, 이런 느낌이 드네요.
'아~! 이 젊은 부부는 나이 들어 어디에 살든 찌질하게 살진 않겠구나~!!
젊은 나이에 다 계획이 있네.'
나이 들어 꼭 한국에서 산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세요. 우물(한국) 안 개구리같은 생각일지 몰라요.
내가 지금 사는 곳이 여유롭고,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그곳이 바로 내가 살아야 할 곳이죠.
혹시...
1년에 한두 번 한국에 다녀 간다고 했는데...
베트남으로 재입국 시 공항에서 비행기 내릴 때 마음이 푸근~ 해지면서
'여기가 익숙하고 내 고향 같네~'
라는 느낌이 들지 않던가요?
< P.S, >
이런 장기 미래 계획은 어떨까요?
한국( 꼭 서울이 아니더라도..)에 작은 집 한 채 마련하고, 베트남에 살 곳( 집이 안 된다면 오피스텔이라도..) 을 마련하여
봄, 여름은 한국에서 살고, 가을 겨울은 베트남에서 살고...
두 분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_+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베트남 재입국 해서 호치민 공항에서 차 타고 집돌아 오는 길에... 말씀하신대로 '아 마음이 편해지네~ 여기가 내가 사는 곳이네~'라는 생각 들어요! 정말로 그렇습니다.ㅋㅋ 어쩜 그렇게 잘 아시나요 ㅎㅎ
제안해주신 장기 미래 계획도 저희가 너무 꿈꾸는 부분이에요. :) 제 마음에 들어왔다 나가신 것 마냥 콕 찝어주셨네요!! 열심히 노력 해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너무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전 은퇴하고 꼭 살고 싶네요~ 8년 남았습니다. 아자자~~
저야말로 감사드리죠 ㅎㅎ! 아자아자 파이팅 >_
말씀을 참 잘하십니다😊
한국에 살아도 고달프고
외국살아도 고달프고
살아가는 자체가 스트레스 입니다😅😅
지금은 잘 지내시는거 같아요.
잘될거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말을 진짜 잘하세요
응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저도 슬기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용기가 대단합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라는 말을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실감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살면 살수록 느껴지네요..!
한 곳에 뿌리내리고 사는 사람들은 터 잡은 공동체에 의무감도 가지고 충성심도 가지게 되지요.소속감은 그에 따른 리워드입니다.이방인처럼 느껴지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나이 그만한데 부모님 도움없이 집을 마련하는 것도 너무 당연해서 따로 입 밖으로 낼 일도 아니지요.
국가는 다르지만 저도 해외에 있으면서 같은 고민을 했어요. 저도, 그리고 저희도 상황에 맞는 결론으로 내렸는데, 그 과정을 지나고 있는 황세유기님 부부를 보면서 위안도 받고, 나보다 어린 친구들에 대한 기특함도 느껴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해외에 주변 지인이 많지 않기에 배우자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컸어요. 두분이서 많이 대화하고, 둘의 상황에 맞는 결론을 내렸다면, 그와 반대되거나, 그를 부정하는 주변인의 코멘트에 휩쓸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두분이 내린 어떤 결론이든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동남아가 제취향이 아니라 사실 큰 관심이 없었는데 한번은 가보고 싶네요
사는거 뭐 별거있나요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선에서 내가 좋은대로 살면 되는거죠
황세유기 부부의 베트남 살이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ㅎㅎ!
해외 오랫동안 산 사람으로써,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로컬(한국인 말고요)들과 끈을 놓지 말라는 것이겠네요. 서로 멀어지면 맘도 멀어지는게 삶에 이치죠... 하지만 그 친구들이 언제 저에게 도움을 줄지, 언제 레퍼런스가 될지는 모르는 일이더군요. 저도 그래서 소수이지만 정말로 인연들과 연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꼭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야무지고똑똑하시네요.70넘은할머니생각.....
좋개 봐주시어 감사합니다❤️
황세유기님 두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제 아들도 하노이에서 취업 7년차 이라 잘 구독하고 있어요. 오늘 고민을 제 아들도 하고 있을지 ~ 어디살든 장단점은 다 있는거고 더 맘편한 곳에서 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따라 더 아들이 보고 싶네요. 화이팅 입니다
아드님도 틀림없이 잘 지내실 거예요!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어디서 어떻게 사는냐는 내가 선택하고 내가 원하는 삶을 열심히 살면
되는거겠죠.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보기 좋아요 두분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욱 화이팅해보겠습니다 ㅎㅎ!
다 잘될겁니다~힘내세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당 😍😍
나도 벌써 43살인데, 30초반부터 이런생각을 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나도 30초반에 계획하고 살았으면 인생이 달라 졌을 껀데 ㅎㅎ
아이쿳.. 부끄럽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직접 베트남에서 장기 생활 안해봤으면 이런 고민을 이해하기 힘들죠 ㅎㅎ 해외생활 약 20년 중에 베트남도 5년 살다가 올해 한국에 정착하러 들어왔는데 베트남에 평생 살 계획 혹은 사업하는게 아니면 하루 빨리 귀국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귀국전에 베트남에서 1년동안 같은 고민하다가 들어왔는데 그 고민한 시간이 현재는 너무 아까울 정도네요. 젊어서 베트남의 유일한 장점은 돈을 잘 모을 수 있다는 점. 나머지는 장점들은 여행으로 상쇄할 수 있으니깐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거기서 평생 살 수 있을까 고민되고 생각해보니 답이 명확해서 리턴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한국인은 한국이 좋은겁니다
쿠팡같은데서 주문해서 부모님댁에 배달시키시면 국내소비 기록으로 잡힐겁니다
제가 중국에 있을때 그렇게 했었습니다
베트남은 세계적인 농업생산국이죠 요즘같은 초인플레이션 시대에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한국에 있던 베트남에 있던 외국에 있던 고민은 똑같은것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이요!
두분이 같은 생각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신다니 어떠한 상황에서도 잘 대비하실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긴 삶에 대한 고민은 꼭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긴 하죵 ㅎㅎ? 좋게 봐주시어 넘넘 감사합니다 >_< 늘 행복하세요!! 화이팅!!
저도 10여년 하노이에 살다가 2년전 귀국했습니다
제 기준으로
제일 중요한건 베트남에서 경제적으로 앞으로도 가능성이 있느냐 일겁니다
저는 고민하다 결국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람마다 가치에 따라 기준이 다르겠지만
만약 가능성이 없다면 외국에 너무 오래 체류 하는건 생각 깊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베트남 갈적에는 새로운 문화.환경등 경험해 보고싶어서 갔습니다
한국에 돌아 오시어 집이 없다면 적당한 지역에 자리잡고 국민 임대주택 들어가는것도 고려해 볼만합니다
외국에 살다보면 한국에 소득이 없기때문에 국민임대주택 들어가기 쉽습니다 주택 청약저축이 있으면 더욱 좋구요
한국의 새벽 택배 시스템은 사람을 죽이는 시스템이라 생각해요. 저는 그래서 모두 탈퇴했습니다.
솔직히 미쳐가고 있는 나라라 생각해요. 두분의 삶에 뒤쳐지는 것은 없습니다.
영상에서 두부부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씀하시는 것만 봐도 충분히 잘 살고 계시고 앞길이 밝아 보입니다. 언제나 희망 잃지 마시고, 평안하고 행복한 인생되십시요!
@@serachoi3159 맞아요 노동자 죽이는 새벽 택배 시스템은 없어져야 합니다 처음 시작한 쿠팡같은 회사는 처음부터 규제를 했어야 했죠 어떻게 밤 10시에도 배달을 하는지 처음에 진짜 놀랬죠
그 전에는 늦어도 7시 8시면 끝났고 새벽 배송도 없었는데 그땐 배송하다 죽었다는 뉴스는 없었거든요 정치와 사회 제도의 문제로 다 바꿔야 합니다
헉.. 그러셨군요! 뭐든 장단점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베트남 출장 왔습니다.
내일 하노이 시티투어 가보려고용 ㅎㅎ
출장 잘 보내고 가셨죠~~? 매번 감사합니다😊🙏🏻
경제 공부 ㅡㅡ부동산 공부 꼭 하세요 응원 합니다 건강하세요
명심하겠습니다! 일등가자님도 건강하세용 ❤
저도 지금 호치민 여행 와있는데 비가 계속내리네요😂
꾸준함과 성실함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어떤것을 하더라도 성공하실겁니다! 홧팅입니다~
Ps. 쌀국수집 내일가봐야겠네요ㅋㅋㅋㅋ😄
오오!! 오늘 비와서 그른지 1군에서 차 엄청 막혀서 식겁했어요 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쌀국수는 무지하게 비쌌지만...!!! 만약 가신다면 꼭 마음에 드셨으면 해요 😊
좋은영상 늘 잘보고 있어요.
저는 60대 엄마의 마음으로
몇자 남기려고합니다.
우선 아무 걱정하지마세요.
젊어서의 외국생활경험은
돈주고도 못사는 값진것입니다.
나중에 한국와서도 얼마든지
가진돈에 맞춰서 집은 구할수
있어요~^^ 말씀하신대로 큰
부자로서의 삶은 아니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지금의
생활과 삶에 충실하며 건강관리
잘하시고 벳남에서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래요.
이나이가 되고보니 젊어서
경험할수있는 것들이 얼마나
값진것인지~~부럽습니다~♡
정말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보겠습니다 ㅎㅎ!
저 같은 경우는 오래 전 약 20년 전, 해외에서 유태인 사업가로 부터 들은 말이 생각나 적어 둡니다. 그 유태인 사장 왈, 갑작스런 실직 또는 사업이 망했울 지라도 재기 할 자금을 항상 따로 준비 해 두어야 한다고 했어요. 이건 어떤 일이 있어도 준비해 두어야 하고, 이 자금은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이자 정도만 늘리는 걸로 하라 했어요. 망하면 이 자금으로 사업을 열고, 사업을 하며 다시 또 비상금을 모어 두어야 하며 그게 가장 우선이어야 한다. 그 당시약 3억원 정도 이상이러 했어요.
또 하난 불법적인데 이증 국적은 기본이며,
비상시엔 이름도 바꿔서 재기를 할 생각까지 해 두고 사업을 하라 했어요. 여권울 갈어 버라더군요.
마지막이 충격적인 말이라 띵 했지만...해외에서 따돌이 생활을 가장 오래한 이들이 유태인들이 잖아요..좋은 어드바이스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 조언을 들은지 20년도 더 되었는데 하나도 잊지 않고 살고 있네요..
힘내세요~
ㅎㅎ베트남8년차입니다. 여러가지로 공감이 많이되네여. 타지살이가 쉽지 않져. 개도국은 더더군다나 날씨가..>.< 위생이.. 늘 쉽지 않습니다..
반갑습니다 >_< 힘든 점도 많지만, 좋은 점도 많으니 함께 화이팅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