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핏은 좀 다른 성격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스트레이트핏은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일자로 떨어지는 핏이며 앞에 슬림이 붙은거 보면 좀 타이트하게 떨어지는걸로 보여집니다. 테이퍼드 핏은 허벅지는 여유롭지만 밑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핏으로 슬림테이퍼드 핏 역시 이 특징 그대로 슬림하게 떨어진다고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따라서 어느 핏이 더 슬림하다 이건 제품을 보지 않는이상은 판단이 좀 어렵겠네요ㅜ 근데 슬림 테이퍼드 핏은 잘 들어보진 못했네요
이런거 다 따지고 옷살 정도면 굳이 참고 하지도 않는 옷잘입는 사람임 옷 못입는 사람은 저런거 다 고려못함 당연히 나도 내 신체사이즈 어느정도 알지만 배가 나와있을수도 허벅지나 종아리가 두꺼울수도 있는데 그런거 하나하나 일일이 다 따지고 옷 산다는거 자체가 힘들뿐더러 시간낭비임 옷 잘입는거? 당연히 중요함 근데 내가 모델도 아니고 그저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따지고 고려하고 옷을 사야한다?? 그것만큼 스트레스도 없음 패린이들은 그냥 차라리 밴딩 있는 바지 사서 허리는 어느정도만 맞추고 허벅지나 종아리 밑위 밑단만 어느정도 맞춰주면 됩니다 허리까지 죄다 신경써서 바지사려고하면 옷을 그냥 하나 사는 수준의 수선과정을 거쳐야하고 그러다보면 옷이 망가질 가능성도 높아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옷 못 입는 사람은 저런거 다 고려 못한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이 컨텐츠를 만든 겁니다.ㅎㅎ 근데 이런걸 다 고려하면서 옷을 입는게 시간낭비라는 내용은 크게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노력하지 않고 쉬이 얻을 수 있는게 세상에 있을까요? 뭐든 남들보다 잘해지기 위해선 그만큼의 시간 투자를 해야 하고 노력을 들여야 합니다. 물론 옷을 잘 입고 싶다, 전보다 나은 핏으로 입어보고 싶다는 욕구도 없고 생각도 없다면 이 영상에서 하는 내용은 '저렇게 까지 신경써서 옷을 사고 입는다고?' 하면서 지나가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런 욕구가 있다면 하나하나 바꿔보고 노력 해보자는 취지로 만든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허리 수선에 관한 얘기를 제가 했을까요? 말씀하신대로 허리, 허벅지, 기장, 종아리 전부 수선을 해야 한다면 원래 제작된 의도와 맞지 않는 옷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허벅지 사이즈를 맞춰서 사고, 내 몸에 어울리는 핏을 고르고, 기장만 나에게 맞게 수선을 하는 정도는 시간 투자를 조금만 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영상이 도움이 됐거나 궁금한게 있다면 많은 댓글 부탁해요❤
반바지 체형별 핏이나 기장 추천도 만들어주세요~!
넵! 한번 준비해볼게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_^
언제나 감사합니다!😍
발끝이 신발 벗은 기준 맞죠??
넵 신발 벗은 맨발 기준 맞습니다!
많은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1:49 여기에 나온 흰바지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해외 인플루언서 사진이여서 정확한 정보를 알기가 어렵네요..ㅠ
바지 입을 때 양말 컬러는 어떻게 선택하시나요?
90%는 흰색무지 10%는 검은색무지
신발색과 바지 색에 따라 양말 색을 정해주는 편인데, 이게 댓글로 다 설명드리긴 어려워서 다음에 컨텐츠로 한번 만들어 볼게요
기본적으로는 밝은 컬러의 신발과 바지랑은 흰 양말, 어두운 컬러(진청, 블랙)에는 검정 양말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지 핏 중에 슬림테이퍼드라는 핏이 있던데, 슬림 스트레이트가 더 붙는 타입인가요? 아님 슬림 테이퍼드가 더 붙는 타입인가요??
두 핏은 좀 다른 성격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스트레이트핏은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일자로 떨어지는 핏이며 앞에 슬림이 붙은거 보면 좀 타이트하게 떨어지는걸로 보여집니다.
테이퍼드 핏은 허벅지는 여유롭지만 밑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핏으로 슬림테이퍼드 핏 역시 이 특징 그대로 슬림하게 떨어진다고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따라서 어느 핏이 더 슬림하다 이건 제품을 보지 않는이상은 판단이 좀 어렵겠네요ㅜ
근데 슬림 테이퍼드 핏은 잘 들어보진 못했네요
걍 대충입어 편한걸로
그러셔도 됩니다~
사실 옷이야 입고 싶은대로 입는 거니까요
남들보다 좀 더 잘 입고 싶고 좀 더 예쁘게 입고 싶은 분들만 따라하시면 되죠
이런거 다 따지고 옷살 정도면 굳이 참고 하지도 않는 옷잘입는 사람임
옷 못입는 사람은 저런거 다 고려못함
당연히 나도 내 신체사이즈 어느정도 알지만
배가 나와있을수도 허벅지나 종아리가 두꺼울수도 있는데
그런거 하나하나 일일이 다 따지고 옷 산다는거 자체가 힘들뿐더러 시간낭비임
옷 잘입는거?
당연히 중요함
근데 내가 모델도 아니고 그저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따지고 고려하고 옷을 사야한다??
그것만큼 스트레스도 없음
패린이들은 그냥 차라리
밴딩 있는 바지 사서 허리는 어느정도만 맞추고
허벅지나 종아리 밑위 밑단만 어느정도 맞춰주면 됩니다
허리까지 죄다 신경써서 바지사려고하면
옷을 그냥 하나 사는 수준의 수선과정을 거쳐야하고
그러다보면 옷이 망가질 가능성도 높아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옷 못 입는 사람은 저런거 다 고려 못한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이 컨텐츠를 만든 겁니다.ㅎㅎ
근데 이런걸 다 고려하면서 옷을 입는게 시간낭비라는 내용은 크게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노력하지 않고 쉬이 얻을 수 있는게 세상에 있을까요?
뭐든 남들보다 잘해지기 위해선 그만큼의 시간 투자를 해야 하고 노력을 들여야 합니다.
물론 옷을 잘 입고 싶다, 전보다 나은 핏으로 입어보고 싶다는 욕구도 없고 생각도 없다면
이 영상에서 하는 내용은 '저렇게 까지 신경써서 옷을 사고 입는다고?' 하면서 지나가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런 욕구가 있다면 하나하나 바꿔보고 노력 해보자는 취지로 만든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허리 수선에 관한 얘기를 제가 했을까요?
말씀하신대로 허리, 허벅지, 기장, 종아리 전부 수선을 해야 한다면 원래 제작된 의도와 맞지 않는 옷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허벅지 사이즈를 맞춰서 사고, 내 몸에 어울리는 핏을 고르고, 기장만 나에게 맞게 수선을 하는 정도는 시간 투자를 조금만 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최근본 가장 멍청한 댓글이네
청바지 수선할 때 밑단 살리시나요?
넵 저는 밑단을 살려서 수선하고 있습니다.
근데 단점이 살려서 수선하면 아무래도 조금 두꺼워지는 감이 있어서 최근에는 밑단 워싱을 만들어서 수선해주는 곳에 맡겨볼까 고민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