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메카가 추천하는 악틱 몽키즈 Actic Monkeys 음악 1. I Bet You Look Good On The Dance Floor ua-cam.com/video/pK7egZaT3hs/v-deo.html 2. R U Mine? ua-cam.com/video/VQH8ZTgna3Q/v-deo.html 3. There'd Better Be A Mirrorball ua-cam.com/video/FY5CAz6S9kE/v-deo.html 4. When The Sun Goes Down ua-cam.com/video/EqkBRVukQmE/v-deo.html 5. Fluorescent Adolescent ua-cam.com/video/ma9I9VBKPiw/v-deo.html 6. Do I Wanna Know? ua-cam.com/video/bpOSxM0rNPM/v-deo.html 7. Four Out Of Five ua-cam.com/video/71Es-8FfATo/v-deo.html 8. Mardy Bum ua-cam.com/video/dO368WjwyFs/v-deo.html 9. Conerstone ua-cam.com/video/LIQz6zZi7R0/v-deo.html 10. Arabella ua-cam.com/video/Nj8r3qmOoZ8/v-deo.html 11.. Body Paint ua-cam.com/video/6zgEObNc_-k/v-deo.html 12. 505 ua-cam.com/video/qU9mHegkTc4/v-deo.html 13. Dancing Shoes ua-cam.com/video/25xNOeXvQLY/v-deo.html 14. Crying Lightining ua-cam.com/video/fLsBJPlGIDU/v-deo.html 15. Fake Tales Of San Francisco ua-cam.com/video/ePg1tbia9Bg/v-deo.html
제가 08학번 입니다. 그때만 해도 악틱은 데뷔 3년차가 지나서, 이제 막 데뷔 느낌 벗어난 당대 핫한 밴드였어요. 얘네가 벌써 이리 중견이 되다니... (몇몇 댓글 처럼 저도 그냥 반짝하다 끝날 줄 알았습니다.) 그나저나 이들이 마지막 록스타인가요... 정말 슬프네요.
전 이건 절대 락음악자체의 한계라 보지 않습니다. 어떤 장르건 나올 음계는 다 나왔다 소리는 이미 90년대부터 있어왔구요- 이건 락뿐만이 아니라 모든 서브장르에 전방위적인 이야기임. 재즈처럼 수요가 없어서 몰락한 음악적인 문제가 아니라 현재 락의 침체는 Tool과 그에 수반되는 경제성의 문제, 즉 '컴퓨터 음악'의 시대에 적응하지 못한 것일뿐이란 생각입니다. 즉, 경제적이유. 투자대비 효율성에서 밀리고 있는 형국. 딱 이거외엔 이유없다 봅니다. 뭔가 여기서 돌파구가 나와준다면 언제든 부활할 거라 생각합니다. 락에 대한 음악적 갈증과 수요는 (당연히) 끊임없이 여전합니다. 다만, 듣고 싶어도 구조적으로 (회사들이 이 분야에 투자를 안하니) 들을수가 없어져 버린것입니다.
너바나 래디오헤드 오아시스 이후로 사실 그 이후 세대의 록밴드음악을 전혀 듣지 않다가 악틱멍키스를 들었는데 확실히 흥행요소가 넘치는 밴드이고 현재 가장 잘하는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알렉스 터너는 사실 엘비스프레슬리와 갱스부르의 음악을 가장 자연스럽게 흡수한 음악가라고 보여집니다.
2011년인가요? 4집까지 종종 듣다가.. 이후부턴 록밴드자체에 관심의 끈을 아예 놓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악틱이 다시금 제 귀에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늦게 접한 5,6,7집 ㅠㅠ 다 제 취향입니다. 그냥 터너 목소리나 쇼맨쉽 전부가 좋은듯 합니다 . (Arabella는 하루도 질리지 않고 매일 듣습니다. 외국 배댓글에서 그러더군요. 'Arabella를 들으면 난 머리를 염색하고 가죽재킷을 입고 싶어진다'고. 참 매력적인 밴드입니다 )
사실 그런데 그렇게 보면 힙합도 나올건 다 나온거 같습니다. 어떤 장르에서건 예전부터 나온 말이구요. 그래서 전 이건 절대 락음악자체의 한계라 보지 않습니다. 현재 락의 침체는 '컴퓨터 음악'의 시대에 적응하지 못한 것일뿐이란 생각입니다. 투자대비 효율성에서 밀리고 있는 형국. 딱 이거외엔 이유없다 봅니다.
*뮤직메카가 추천하는 악틱 몽키즈 Actic Monkeys 음악
1. I Bet You Look Good On The Dance Floor
ua-cam.com/video/pK7egZaT3hs/v-deo.html
2. R U Mine?
ua-cam.com/video/VQH8ZTgna3Q/v-deo.html
3. There'd Better Be A Mirrorball
ua-cam.com/video/FY5CAz6S9kE/v-deo.html
4. When The Sun Goes Down
ua-cam.com/video/EqkBRVukQmE/v-deo.html
5. Fluorescent Adolescent
ua-cam.com/video/ma9I9VBKPiw/v-deo.html
6. Do I Wanna Know?
ua-cam.com/video/bpOSxM0rNPM/v-deo.html
7. Four Out Of Five
ua-cam.com/video/71Es-8FfATo/v-deo.html
8. Mardy Bum
ua-cam.com/video/dO368WjwyFs/v-deo.html
9. Conerstone
ua-cam.com/video/LIQz6zZi7R0/v-deo.html
10. Arabella
ua-cam.com/video/Nj8r3qmOoZ8/v-deo.html
11.. Body Paint
ua-cam.com/video/6zgEObNc_-k/v-deo.html
12. 505
ua-cam.com/video/qU9mHegkTc4/v-deo.html
13. Dancing Shoes
ua-cam.com/video/25xNOeXvQLY/v-deo.html
14. Crying Lightining
ua-cam.com/video/fLsBJPlGIDU/v-deo.html
15. Fake Tales Of San Francisco
ua-cam.com/video/ePg1tbia9Bg/v-deo.html
505랑 Do I wanna know는 지리는데
4집이 없넹,, 3집이 최애긴 하지만 4집이 겨울분위기 나서 요즘 듣기 좋아요
A certain romance 최고 아련한 멜로디에 사소한 가사
이 밴드의 묘미는 음악이 팝과 펑크 사이키델릭 등등 다양성을 드러나는 마지막 밴드이지만 저물어가는 록의 고인물 현상은 진행중에 있죠
계속 이것저것 시도하고 변화해서 잘 살아남은거 같습니다
제가 22살이라 같은 나이에 락 듣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나이 비슷한 친구한테 초면에 락밴드 좋아한다고 하면 대부분 데스메탈에 콥스페인팅쪽을 먼저 떠올려서 일단 오아시스랑 같이 이게 락이라고 악틱 몽키즈 자주 들려줍니다 ㅋㅋ
확실히 락 안좋아하는애들도 악틱같은 밴드음악 들려주면 좋아했음 맨날 한국 미디어에서는 락하면 메탈같은거만 보여주니까 락이 다 빡신줄알지
반짝 밴드인줄 알았는데 5집 이후로 정체성 잡고 명반 쏟아내는 게 참 대단한 밴드
저도 처음 나왔을때 반짝하고 끝날줄 알았는데 정말 오래가더라구요
최근앨범 컨셉 너무 맘에 드는데 자기하고싶은거하는모습이 개간지인듯 또 음악적 변화를 보면 밴드가 나이를 먹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하는거같아서 더 애정이 감
비주얼도 계속 변화하는 모습을 보니 아련하네요
난 다시 505로 돌아가... 그리고 certain romance를 무한반복하며 듣지
제가 08학번 입니다. 그때만 해도 악틱은 데뷔 3년차가 지나서, 이제 막 데뷔 느낌 벗어난 당대 핫한 밴드였어요. 얘네가 벌써 이리 중견이 되다니... (몇몇 댓글 처럼 저도 그냥 반짝하다 끝날 줄 알았습니다.)
그나저나 이들이 마지막 록스타인가요... 정말 슬프네요.
저랑 학번이 같으시네요 지산왔을때 봤는데 아직도 생생해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고 전세계적으로도 록은 어렵나보네요ㅠㅠ 너무 슬퍼..
@@yeonkyeongbyeon 어우 댓글 너무 그 시절 생각납니다. 이번 우드스탁은 꼭 갈려고요!
거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거 아닙니꽈🤣 2011년도에 악틱 공연 갔었는데 무려 10년이 넘었네요ㅠ 그 이후의 그들의 변화도 차근차근 응원하며 따라가고 있습니다. 알렉스터너… 그는 시인 그 자체…
악틱이 마지막 록스타라니... 정말 아쉽기 그지 없고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악틱 만큼의 흥행력이 있는 밴드가 나타나질 않고있네요 ㅠㅠ
변화를 겪었기에 살아남았을거라 생각드네요
처음 Do I wanna know 들었을때 귀와 눈이 확장되었던게 생각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이건 절대 락음악자체의 한계라 보지 않습니다. 어떤 장르건 나올 음계는 다 나왔다 소리는 이미 90년대부터 있어왔구요- 이건 락뿐만이 아니라 모든 서브장르에 전방위적인 이야기임. 재즈처럼 수요가 없어서 몰락한 음악적인 문제가 아니라 현재 락의 침체는 Tool과 그에 수반되는 경제성의 문제, 즉 '컴퓨터 음악'의 시대에 적응하지 못한 것일뿐이란 생각입니다. 즉, 경제적이유. 투자대비 효율성에서 밀리고 있는 형국. 딱 이거외엔 이유없다 봅니다. 뭔가 여기서 돌파구가 나와준다면 언제든 부활할 거라 생각합니다. 락에 대한 음악적 갈증과 수요는 (당연히) 끊임없이 여전합니다. 다만, 듣고 싶어도 구조적으로 (회사들이 이 분야에 투자를 안하니) 들을수가 없어져 버린것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Win Cup 님
@@musicmeccatv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계속 뮤직메카를 통해 무궁무진한 음악을 접할 생각을 하니 기대가 커지고 설렙니다~감사합니다
저야말로 큰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이아나님
마이스페이스 한국인디밴드들이 옛날 외국인디밴드들의 코드진행을 배끼고 주으러가는 참 좋은곳이였음 멜로디랑 가사만 바꿔서 싹올림 그걸로 뜬 밴드가 몇 되지도않네
아이고 그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너바나 래디오헤드 오아시스 이후로 사실 그 이후 세대의 록밴드음악을 전혀 듣지 않다가 악틱멍키스를 들었는데 확실히 흥행요소가 넘치는 밴드이고 현재 가장 잘하는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알렉스 터너는 사실 엘비스프레슬리와 갱스부르의 음악을 가장 자연스럽게 흡수한 음악가라고 보여집니다.
악틱 몽키즈 노래 들으니까 눈물 날 것 같아요 ㅎ… 한국락이 더 흥했으면 좋겠네요
채널 너무 좋습니다 ㅠ 핫뮤직이 부활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핫뮤직 저도 한때 즐겨봤었죠
스트록스 편을 준비하다가 놀러 왔습니다 :) 늦었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요즘 배캠도 못듣고 팝 관련 정보 듣기가 힘들었는데
뮤직메카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저야말로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풋풋했던 악동들이 불혹을 맞이하고 있네... (나 포함)
영원히 풋풋할줄 알았는데 그게 또 아닌가봅니다
밴드 세션 고수했는데 록 음악의 한계점이 보이니까 그냥 무슨악기든 실험정신 쓰는 밴드들에 더 눈독들이게 되네요
저도 듣기에 재미있는 밴드들을 더 듣게 되더라구요
리얼악기 쓰는 장르들은 발전이 더 이상 있을 수 없음
락 죽고 힙합 팝 살아나는 이유임
무조건 미디랑 섞어야됨
@@kks4413 까고있네
@@kks4413 그렇게 따지면 80년대 신스팝이 계속 그냥 갔어야 함. 90년대대신. 완전히 단편적인 결과론.
@@wincup 아니 멍청아 미디는 계속 발전하고 앞으로도 발전할텐데
신스팝에서 발전해서 다른장르들이 뜬거지
리얼악기는 뭐 발전할 여지가 없다니까
댄당멋때 외친 Don’t believe the hype은 최고의 명대사,,
퍼블릭 에너미의 동명의 곡이 생각나네요
Yeah, that rock and roll, it seems like it's faded away sometimes, but it will never die.
Rock Will Never Die
악틱몽키즈라니❤ 역시나 뮤직메카👍🏻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나왔다 악틱몽키즈!!! 사랑합니다🤤🤤
좋아요 개수가 505개라서 누르지 못하는 나...
1,2집은 많이 듣고 그 뒤론 관심 밖이었는데 am앨범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AM 강력 추천드립니다
와 제가 처음 들엇던 락밴드입니다
오 방탄오리님께 그런 사연이 있었던 밴드였군요
헐..❤❤❤❤
개인적으로 스트로크 광팬인데 스트로크(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영향 받은게 느껴져 입문해서 아직도 듣고 있는 악틱몽키즈 개인적으로 505 최애입니다. 초기에 비해 제가 기대했던 스트로크 느낌의 노래는 줄어들었지만 그냥 노래가 좋아서 ㅋㅋ 계속 듣네요 영상 잘보고 가욥
알렉스 그냥 개간지
알렉스 형님 나이 먹어서도 개간지 나더라구요
헬더스는 신이야..
진짜 해외에 비해 이상하게 한국에서 안유명한 밴드
희한할 노릇입니다 ㅠㅠ
마지막 락스타가 2006년 데뷔라니.. 슬퍼요
그치만 AM은 미친명반입니다. (1집 입덕)
미친 명반 한번 더 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조심스럽게 로얄블러드도 한번 다뤄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ㅎㅎ
형 좋은 밴드 추천해줘서 고마워
악틱 몽키즈 멤버들은 다 전문적인 음악을 배운 사람들인가요? 아니면 비전공생끼리 모여서 만든 밴드인가요??
비전공으로 알고있습니다
지산왔을때 봤었는데 그립다 그 시절~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5집 같은거 1번만 더 냈으면 마룬파이브,콜플급 인지도 될수 있었을거 같은데 아쉽다
음악이 좀 영국스러운점이 있어서 그런점도 있는거 같네요
마룬5 콜플은 더이상 음악적으로 악틱에 비비면 실례임
@@Alslslslsi누가 더 뛰어나다는 건가요?
@@현진최-r8d 악틱
닉오말리 잘생겼다..
앤디 니콜슨은 푸근하게 생겼죠 ㅎㅎㅎ
좋다 좋아
제가 가장 바라던 영상이었습니다
내한은 언제쯤 올까요
조금만 더 기대해봅시다 ㅠㅠ
2011년인가요? 4집까지 종종 듣다가.. 이후부턴 록밴드자체에 관심의 끈을 아예 놓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악틱이 다시금 제 귀에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늦게 접한 5,6,7집 ㅠㅠ 다 제 취향입니다. 그냥 터너 목소리나 쇼맨쉽 전부가 좋은듯 합니다 . (Arabella는 하루도 질리지 않고 매일 듣습니다. 외국 배댓글에서 그러더군요. 'Arabella를 들으면 난 머리를 염색하고 가죽재킷을 입고 싶어진다'고. 참 매력적인 밴드입니다 )
스트록스도 다뤄주세요 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꼭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인지도 낮은 이유가 뭘까..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호옥시 7집이 맞지 않나요?
아이고 제가 잘못 셋네요 ㅠㅠ7집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musicmeccatv아아 영상 정말 잘 봤어요!
악기 소리는 왠만해선 정해져있고 음계도 정해져있으니, 록음악은 이제 다시는 부흥은 힘들거라고 봄, 좋은 멜로디는 이미 2000년대 전후에 다 나온듯
정말 아쉬운 현실입니다
사실 그런데 그렇게 보면 힙합도 나올건 다 나온거 같습니다. 어떤 장르에서건 예전부터 나온 말이구요. 그래서 전 이건 절대 락음악자체의 한계라 보지 않습니다. 현재 락의 침체는 '컴퓨터 음악'의 시대에 적응하지 못한 것일뿐이란 생각입니다. 투자대비 효율성에서 밀리고 있는 형국. 딱 이거외엔 이유없다 봅니다.
좋은멜로디가 다 나오긴 무슨.. 세계적으로 밴드를 안하려고 하니까 안나오는거지 밴드가 트렌드 되면 멜로디메이커들 속출함 요즘시대가 미디음악이 사람들 바보만들어서 그러지 약 한사바리 빨고 기타메고 작곡하면 명곡 많이나옴
예전엔 락에 힙합섞어서 따라가려고 했는데 요즘은 힙합하는얘들이 락섞어서 나오드만...
7번째앨범아닌가요?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카운팅 했네요 ㅠㅠ
악틱 몽키즈 죽이더라
그러고보니 리버틴즈도 근황이 궁금하네요. 솔로활동 하고 있나? 베이비셈블즈 까진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