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게임♣ | 고독 | KBS 198612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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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гру 2024
- #드라마게임#KBS#옛날드라마
🎲♟드라마게임 | 고독♟🎲
▶방송일 : 1986년 12월 19일
▶극본 : 서영명
▶연출 : 이정훈
▶출연자 : 여운계, 이대로, 황혜지, 장미자, 장정희, 연규진, 안대용, 김기복, 최창호, 이문희, 이수연, 김정국, 지계순, 이배국, 강덕미, 이상택, 강은주, 고정일, 정효진, 신성문
일찌기 남편을 잃고 해장국 장사로 남매를 키워, 아들이 의대를 나와 병원장이며, 일류대 출신의 곱고 착한 며느리를 두어 아들내외와 함께 남 부러울것 없이 살고있던 준이할머니는 친구와 성남의 모란시장에 갔다가 초라한 해장국집에 들어간다. 상처후 아들을 데리고 어렵게 해장국집을 하는 주인이 딱해 준이할머니는 옛날일을 회상하며 그 사람을 도와 해장국집이 번성하게 한다. 몇달째 그를 돕다가 사위에게 들켜 아들과 딸은 착한 며느리를 오해하게 되고, 그렇게 몇달이 지난 어느날 해장국집 이 궁금해서 준이할머니는 그집을 다시 찾아간다. 해장국집에서 다시 어머니를 모셔온 아들은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어쩌지못하는 자신을 탓하고 준이할머니는 자식을 위해 다시는 가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여운계 님 출연작은 무조건 봅니다.
역시 옛날 드라마가 외려 더 참신하고 재미 있네요.
나이들고 보니 여운계씩 역활 이해 백프로 합니다.원래 일하던분 특히 먹는장사 하던분들은 돈 도 돈이지만 사랑도 같이 팔은것이예요.
저도 이젠 돈 걱정 안하지만 애들 다 키우고 모두 편안하니까 다시 또 햄버거 가게 하고 싶어요.여긴 미국이랍니다.
햄버거가게,주유소와 미니마켙 ,여러가지 다 해 보았지만,역시 먹는장사에 사랑을 담아 파는거 다시 하고 싶어요.
기회가 되면 슬슬 나이에 맞게 해보고 싶은 소망 이 이루어 지겠지요?
외국에 계셔도 한국사람ㅎㅎ 원래 우리나라사람 종특이 먹는거 챙겨주고 나눠주는거 좋아하죠 밥먹었냐가 인사고 언제 밥한번먹자가 안부죠 ㅎㅎ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어떤느낌이신지 알겠어요
역활이 아니라 역할 입니다.
@@dolgum826
아이고 감사합니다.
미국서 38년 살다 보니 종종 틀리네요.
@@dolgum826 에고... 그냥 넘어가시지...
글에서 따스함이 느껴지는 분이십니다
그 햄버거 저도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저도 경제적 으로는 여유로운 40대 가장인데 70되신 어머니께 용돈 넉넉히 드리는 것이 자식의 도리를 다하는것이 아니라는거 크게 깨닫고 가요
썸네일에 여운계 선생님이랑 안문숙씨 젊은 시절 모습이 나와서 너무 반갑게 들어왔습니다.
벌써 올라온지 1년도 넘은 영상인데 왜 이제 봤을까요...
이 에피소드는 본 기억이 뚜렷이 남아요..
어릴 때는 각 지역마다 유명한 맛집들 보면 그 집 사장님들 연세도 있어보이고 집안 형편도 많이 좋으시던데
왜 굳이 그 일을 계속 하고 있나 하고 의아해한 적도 있었는데 막상 나이들어 가족들 보살핌 속에 편안하게 살다 보면
몸 여기저기가 그 일을 원한다고들 하네요...
여운계 선생님 마지막 대사가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젊은 시절에는 자식들 먹여살리느라 힘들었는데 이젠 자식들 체면을 살리느라 원하는 것을 억눌러야 하는
고난이 시작된다니..
비슷한 연배로 여전히 활동하시는 다른 연기자분들 볼 때마다 여운계 선생님 생각이 늘 떠나질 않는답니다.
지금은 그곳에서 오랫동안 이 곳에서 살아온 여정을 편안하게 돌아보고 계시겠지요..
아, 그리고 저 안문숙씨가 주부 역할로 나오는 거 같은데, 저는 안문숙씨가 저렇게 다소곳한 주부딸로 등장하는 거
정말 처음 보네요.. ^^
진정한 효는 어머님이 가장
좋아하시는것을 하는 겁니다
그래야 행복합니다
눈물이 나네요~그립네요~어머님들에 자화상~~~~
이때가 엊그제 같은데 엄마손잡고 남대문시장가고 겨울에는 눈오며 나가 뛰놀고 귤까먹으며 담요밑에서 지지고 눈물나네
시간은 흐르고 다 흘러가네요 ㅜㅜ
정말 감동적인영화입니다ㅡ
강동 또 감동입니다
가슴 찡하네요
여운계님 보고싶네요. 정말 연기는 짱이었는뎅~~~
드라마 끝나고 시청자의견을 얘기해주는게 새롭네요 ㅎ
어떤편은 시청자 사연 소개 장면이 편집된것도 있어요...
사랑과 전쟁 같은거임
그립다!어릴적 친구들도 이웃들도!!어려웠던 시절!!후유유~~~
잘나고 돈많은 자식들 다 필요없다...내 인생의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하루종일 집안에서 멍때리는것만큼 고통스러운게 없다
옛날엔 몰랐는데 지금다시보니 진정한 효 는 자식에 체면이나 자존심이 아니고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지켜봐 주는것 이라는걸 왜 몰랐을까 ᆢ
43:35 / 1:01:03 /1:03:53 / 1:17:18 /1:20:26 / 엑스트라 길을 걷는 젊은남자1
최다출연 같은옷 같은 표정 같은 워킹으로 다섯번 출연 ㅋㅋㅋㅋ
눈매가 좋으시네요. 사극과 현대극 엑스트라는 좀 다르네요.
군중속에 고독이 생각 나는군요
저도 남편과 함께 귀촌을 했는데요
마땅히 할일도 없고 둘이 열심히 건강만 챙깁니다
내나이 스물살적때이야기구나 내가좋아하는배우 김영철씨부인도나오네요
이문희씨말이군요 여기는 연규진 부인이죠?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잔잔하게 그리움이다가옵니다
짠하네요
이때가 좋았네요. 돌아가고 싶어요.
저두요
군사 독재 시절이? ㅋㅋㅋ 다들 태극기 부대신가?
@@파란해골13호-j6v 살아보지도 않고 그 시절 욕하는 ㅂㅅ 살았다면 반국가세력이겠지
지나니 좋아보이는거죠
눈물이 저도 모르게 흐르네요...
이런거 보면서 지금 현재 어떻게 살아야할지 많이 배운다
과거에는 몰라서 저리살았고
중3학년때 입니다
자금은 오십을 넘어서 공감이 됩니다
할머니 넘 심심하고 할일이 없어서 그런거예요
남은 삶이 자기의 하고픈 일하면서
즐건인생 살아가면 행복이죠~
할머니마음이 너무너무 이해됩니다
진정한 효도가 무엇인지 돌아봅니다
저 18살이던해..
지금56세에요 삶의기복없이 평범하고 건강하게 살고있음에 감사해요 아들은 직장관계로 나가서 살고 딸 남편과 오붓이 살고 있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살게 해주세요❤
그래서 사람은 일이 있어야 합니다.
여운계님 그립습니다 천국에서도 평안 하시죠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 영면하소서 🙏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보고 느낀데로만 적어보아요.😂
사람은 편해야
같이 살아갑니다
세상적으로 잘난
사람은 불편하고
그냥저냥 편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편하죠~
그리고 사람은 자기의 일이 있어야 하죠
삶에 활력소도 되고요~
와 ~
이문희씨 정말 오랜만이네요
김영철씨 아내분 ~~~
태조 왕건에서 궁예역 맡으신 그 김영철님 인가요?
@@SJ-lr5gt 네 ~
안문숙 이쁜거봐 ㄷㄷㄷ 역시 세월이
안문숙이 저렇게 예쁜모습 예전어도 본 적이 없었는데...
원래 눈이 크고 예쁜데 배역과 성격(?)땜에 말괄량이 캐릭터~^^
국내판 삐삐 롱스타킹으로 인식하면~^^!
어른신들은 일하다 안하면
병이 나신다
우리부모님들도 그렇다
여운계님 에게서 엄마 모습이
진정한 효도가 무엇인가
생각을 해야 합니다 ㅎㅎ
진정한 효는 체면 벗어난 잘 모시는것이 과연 효
일까요?제목처럼 고독.외로움이 없도록 마음이
편안한 소일거리 할수있도록 해주며 정신적건강
할수있는것이 효가 아닐런지요?어머니 해장국
옛 추억을 체면으로 치부로 결부시켜야할까요??
인절미 천원어치가 되게 많네여~
에이~~ 저때 천원이 지금 천원이랑 같나요..ㅋ_ㅋ
저때 천원은 지금 만원..
저때 만원은 지금 오만원!!
담배 한갑이 200원 하던 시절. 라면은 90원 ㅋ
여주의 연기가 정말 절절합니다. 몰입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노래부금좋타
집에서 몸편하게 있다고 좋은게 아닌가 봅니
다.아들딸먹여살리며가르치느라고 세월을보
내셨는데 나이드셔서 본인이하고싶은걸할수 없으신어머니.
마지막 대사~ 세상은 다 이겨도 자식은 이기지 못하는법이네요.진짜 와 닫는다.
방에서 담배라..진짜 너무도 다른 환경이네요
재밌다 요즘 드라마는 사람의 이미지도 인조인간이고 광고 협찬 세트이고 인간미가 없어요
요즘.이드라마로시간을.역시옛날것이.배우님들도.자연그대롱요즘.얼굴을고치다보니.몰라볼떼가.이러니옛날그대로가.매려으로
드라마오디오 소리가 너무 작아요
안문숙은 이쁜 저때 시집을 갔어야했는데...
이문희씨 김영철 씨부인 이나오네요
예쁘네 저때가 참옛날이지요
58:29
명작이네요.
나도저리혼자.애들키우는데. .우리애들커서 내젊은 이모습잊어버리겠지. .
저 중학교 시절 ㅋㅋ
27:50초에 야인시대에 휘발유 나오네~~~신인때인듯 하네요
썸넬 안묵숙님 보고 봄
안문숙?
할머니가 질투가난게지
감정조절이되겠나, 행복하게
사는게 지루한거지 어렵게
산날을생각하면 될텐데
2:23
셋트장임을 보여주는 마루바닥이 보이네요
저 시절은 저렇게 허술하게 찍었네요 ㅋㅋ
86년에 계란 귀했는데 저 집 굉장히 부잣집 ㅋ
여운계씨 그립네요 연기파
이며느님참착하시네요.요즘보기드문일이에요.복받을겁니다
34분대 나오는 이수연할머니 살아계시나요>
어머니가 해장국 장사로 지들 뒷바라지 한 것이 그리도 챙피하고 체면 구기는 일입니까
13:50 안문숙씨 미인이셨네요 ㅋㅋㅋ
검색해보니 여운계님 당시 나이가 불과 46세이셨네요.....
궁예 김영철,,와이프네여,,김문희씨 라고,,,,,결혼하자마자 은퇴했죠,,,,
풍요속 빈곤
나 고2때네 ㅎ
자식이기는 부모가 어디있습니까?
안문숙 이때 몃살이야
집에강아지. 재워줘. 먹여줘. 뭐가아쉬워.편안한집에만있지 뭣하너 나가자보채는지 산책나가면. 킁킁땅파고 줏어먹고. ㅋㅋㅋ
☆☆☆☆☆
자녀들의 간섭이
어머니(여운계 배우)의 지론을 테클거는 것?
ㄷㅈㄴ햌5447
국이나 찌개는 좀 개인 그릇에 덜어 먹어라
늙으면 오지랍이 넘치나봐. 제발 감성보다 이성적으로 살자. 작은가게 하나 차려달라고 하든가.
여운계님 연기위주가 아주 아쉽네요
며느리가 나이트가운입고 삐지는 모습등은 별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