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구 이번 곡에서 첨 듣는데 너무 좋다 비트 암울하게 반전시키며 치고 나와 스타트 하다가, "그게 세상에 나와도 넌 이 세상에 없잖아" 같은 딱 꽂히는 가사를 뱉으며 다시 들어오는 드럼에 맞춰 비트 타고.. 톤하고 플로우도 너무 잘맞고 특색있었고, 이 곡의 가장 백미였다 생각이 들었음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세요. 이번 앨범 다 좋은데 이 곡은 보석같은 곡같음. 저스디스 자신에게도 상징적 의미가 클거 같음...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고 영향받은 kwai, 던말릭, 공공구를 쓴거같음. 물론 이 앨범 전체적으로 다 저스디스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쓰긴함. 아무튼 상징적이라고 했는데 단순하게 상징뿐 아니라 저스디스가 감명받아서 딜런 토마스의 시 원문을 팔에 새기기도 했음. 이게 어둠에 잠식되지 말고 죽어가는 아버지에게 맞서싸우라고 한건데 아마 그 당시 저스디스 아버님이 뇌경색으로 병원에 계셔서 더 마음에 와닿은 내용같기도 함. 당시 저스디스가 굉장히 힘들어 했으니.... 이 시가 그 당시에 얼마나 와닿았을지...
@@xxxxxxxxxxxxxxxxxxx. 애초에 EP, LP 상관없이 모두 묶어 부르는 개념이 앨범인데 한국에선 EP도 앨범이죠 이러네 ㅋㅋ 앨범의 어원 자체가 sp판 사용하던 시절에 긴 클래식 곡들은 판 하나에 못 담으니까 여러개의 판에 나눠 담고 그걸 묶어서 팔았는데 패키징 형태가 사진첩 같아서 앨범이라 부르기 시작한 거임 ㅋㅋ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Old age should burn and rave at close of day Rage, rage against the dying of the light Though wise men at their end know dark is right Because their words had forked no lightning they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Balvenie got me fucked up 택시에서 필름이 끊기고, 침대에서 눈을 떠 폰을 켜, oh my god, 노답이야 공황 와, 다 안읽씹하고 나서 xannies 털어 넣어 명상 때리고 가, PT 받으러 연락 온다던 앤 안 오는데, 다른 애가 flirt She's sending a emoji I send her back, but no emotion 나도 똑같은 놈이라 꺾어, skirt I pop their shit up, like I pop X Their eyes are rolling 쟤넨 자고 싶다더니, 다음엔 필요로 하지, love 나도 필요해, 사랑이, 근데 못 넘네, 선 슬슬 cool해 보이는 선 나의 삶, 누구에겐 섬, 16년 '말 안 하면 몰라' 에서 이제 22년 '말 해도 몰라'까지 모금해서 기부해도 없지, 한 글자도, 근데 떠, 언팔 걱정하시는 엄마가 걱정되는 나를 걱정하시는 엄마를 생각하면, 어떻게 그럴 수가? 화가 나다가도 더 속상하실 거 생각하며, 참고 smile 집보다 비싼 옷방보다 비싼 목, 팔 보다 비싼 profile보다 값진 목소리, 영감 올 땐 옥황상제 염라대왕도 좆까, 그게 바꾸거든, whole life 이미 겪어 본 몸이 기억하지 Dickies pants에다가 Vans Vintage t-shirt 위에 Jacques Marie, Mage sunglasses 올해 이미 예약된 2개의 business classes I was skipping classes but I studied the classics, J-This 2022, 대한민국, 남자, rapper, 서른 둘 I need to say this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nto that good night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nto that good night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nto that good night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nto that good night 시발부터 잘못 돼, 입에 붙어 혼자인 건 태생이라 무뎌 외로운 건 잠깐이니 묻어 그냥 같은 말들 못 받아들였더니 Came a long way 돌아가다 보니 옆 lane, 늘 비었네 애인 친구 진부하니 다 털어내고 답지 태우고 라이터 대신 써 'Cause I'm a writer 해는 매일 뜨고 지는데, 무슨 소용인가 싶어 Rising, who's next, 그런 거 안 궁금해 전부 잊어 버리고 써갈기고 싶어 Uh, 세상사의 반복 여기 집중할 때 닫혀, 모든 말들 이런 말도 배때지 부른 소리, take care 그래, 모두 행복할 수 없는 현실이 매캐해 노린다고 할 수 있을까? 운때 맞은 삶, 맞는 답이 되고 따른 가이드 그건 다음 세대 부셔지고, 다음 답, 다음 탑 반복될 걸 알아도 거스를 수 없다고 나의 트로피, 엔트로피 아무도 몰라도 돼, 운때 맞을 때 올인 놓지 않은 고삐와 꾸준히 쏴 올린 작은 공이 어디로 튀길지 나도 모르지 진짜 아무도 몰라줬던 때 이해하지 못해도 애써 준 이들 어깨 Cool한 래퍼보다 한 사람의 모습 그래서 그들 위한 내 savage mode 아니꼬움 꺾어봐, 랩 겉돌아도 벗어난 적은 없어, 이 lane 2022, 대한민국, 남자, rapper, 26 I need to say this 등본을 뽑음 거기에 이젠 이름 한 개만 남아있어, 혼자 덩그러니 동사무소 문서 위에 글자로만 홀로 서 있어, 주위엔 아무도 없지 이젠 몇천따리 계약서에도 사인 해, 엄마하고의 전화도 없이 더 넓어지는 방, 두꺼워지는 주머니 익숙해지는 밤이 몇 번이고 있었지 오, 이런 또 잊어버렸어, 미안해, 나 이제 더 이상 겨우 사는 어린애가 아닌데 흘러내리는 프라다, 벨트는 마르지엘라 있는 자들이 아는 단어, 그게 우리들의 아젠다 매일 같이 일어나서 하는 돈 생각 그 사이 남은 자리에 가끔 끼워 넣은 이름들은 휘발 된 듯이 사라져 버려, 온데간데 근데 나쁜 소문은 퍼져 있어, 동네방네 달콤한 성공, 몰려드는 개미 떼 나 또한 저 코 찌르는 냄새에 취해 홀린 듯이 올라와 있네, 길 위에 이제 navigation 끄지 목적지에 가는 모든 순간이 내 main event 내일이 되면 또 일어나서 가치 있는 걸 만들고 되길 바래, 돈이 아니면 온기 삶은 관문의 연속이네, 가방 안에 넉넉히 챙겨, 톨비 And life is getting better, 내 시야로 시안을 만든 뒤에 현실로 갖고 와서 돌려받아, 샤일록 피 한 방울조차 떨구지도 않고 베어갈 수 있어, 천파운드의 살점 발 뻗고 편히 잠들기에는 내 침대는 아직 싱글 여왕과 함께 잠에 들어야지, 킹은 그래서 아직은 깨 있어 내 이름이 서울시, 그 위로 떠오른 뒤에야 깊은 취침을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nto that good night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nto that good night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nto that good night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nto that good night 누군가 알아주길 했던, 그래, 불안 말 많은 너에게도 느껴, 똑같구나 자주 생각 나는 그 사람의 품만큼 그래, 그래, 나도 언젠가는 내 어깨쯤 빌려줄까 여유가 없어서 핑계쯤은 될까? 대충 옷을 주워 입고 나가 지폐를 센 다음 차를 잡고 너와 듣던 음악, 밤을 샌 날 그게 세상에 나와도, 넌 이 세상에 없잖아 CD 팔아 2천만 원 벌었어 1억을 벌었대도 집 멀었어 너랑 살던 원룸방은 넘었어도 나 될 때까지 할테니까, 될 때까지 꿈에 그만 나와 태우 감귤 농장, 사실 따라가기 싫어 나 평생 쓰고 싶어 아, 그게 돈이든 글이든 음악이든, 아 (그게 돈이든 글이든 음악이든) 날 위로하던 너 말처럼만 세상이 예쁘면 좋겠네 넌 어깰 으쓱 팬대를 굴려 너의 홍채색과 닮아 맑은 너의 시야 그 안에 나는 어때? 밤바다 모래 위에 포개진 공책, 포개진 계절, 여름 같다 했어 겨울 같은 난, 너가 그린 그림이 거울이면 좋겠어 시간은 머물다, 술 취해 네온사인 안에 멈춰, 기억해 한여름 비가 멈춘 날 너도 지붕 밖 나와 하늘을 봤을까, 이렇게? 나 요즘 너가 이해되는데 2020년 돌이킬 수도, 뒤돌아볼 수도 없는 한여름의 내가 거기 너한테, 거기 너한테
말릭은 진짜 점점 발전하는구나.. 항상 연구를 하고 매벌스벌스 녹음 하는게 너무 멋있다 우겨넣는건데 정말 너무좋네 귀르가즘 ㅜㅠ
오 프사가 나랑 똑같아요
@@tmdtmd-y2d 승준씨 뀨우>
@@뀨우-e6s 어우 왜 그러세요;;
가사 진짜 잘 쓰는듯
@@뀨우-e6s 항시 꼬북해
와 반년째 듣는데도 진짜 질리지가 않는다 특히 콰이랑 공공구 벌스 진짜 너무 잘 만들었고 곡이랑도 완전 잘 어울림
다좋은데 비트도 진짜 좋네 맘이 편해진다
ㄹㅇ 개좋은듯
너무 좋아
아!!!!!!!!!!!!!!!!!!!!!!!!!!!!!!!!!!!!
헉피 점 앨범 비트 다 만드신 분이심ㅋㅋ험버트님 비트 진짜 지립니다
이 노래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뭔가가 있음
험버트 비트 너무 좋다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어두운데
포인트마다 분위기 환기해주는 게 지림
던말릭 가사는 거의 한편의 문학작품이네 예술이다 진짜
계속 듣다보니까 느끼는건데 훅도 듣기좋음
단어 자체가 뭔가 듣기 편한 구성이랄까
노래 자체가 너무 좋다..
깔끔해요
비트 진짜 개좋다
걍 던말릭이 찢었다 솔직히 요즘 국힙에서 얘가 잴잘하는듯
비트랑 랩이랑 찰떡이네 ㄷㄷ
공공구 이번 곡에서 첨 듣는데 너무 좋다
비트 암울하게 반전시키며 치고 나와 스타트 하다가,
"그게 세상에 나와도 넌 이 세상에 없잖아" 같은 딱 꽂히는 가사를 뱉으며 다시 들어오는 드럼에 맞춰 비트 타고..
톤하고 플로우도 너무 잘맞고 특색있었고,
이 곡의 가장 백미였다 생각이 들었음
잘지내!!!!들어보세요
회색도시, ㅠㅠ 꼭 다 돌려보십쇼,,, 후회안함
@@raebokk 좀 알고적어라; 믹테이름 회색단지 인데
회색도시 이러고있네..
이름도 모르는거보니까 들어보지도않은것같은데 제발 힙알못들 댓글에서 주워들은거 자기가 직접 들은것마냥 물타기하는거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제발좀
@@털어삔다와사바리 나왔다 쇼미나오기전부터알았다 부심
@@starry_night_v 저런애들은 꼭 언제부터 알았다에 부심을 부림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세요.
이번 앨범 다 좋은데 이 곡은 보석같은 곡같음. 저스디스 자신에게도 상징적 의미가 클거 같음...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고 영향받은 kwai, 던말릭, 공공구를 쓴거같음. 물론 이 앨범 전체적으로 다 저스디스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쓰긴함.
아무튼 상징적이라고 했는데 단순하게 상징뿐 아니라 저스디스가 감명받아서 딜런 토마스의 시 원문을 팔에 새기기도 했음. 이게 어둠에 잠식되지 말고 죽어가는 아버지에게 맞서싸우라고 한건데 아마 그 당시 저스디스 아버님이 뇌경색으로 병원에 계셔서 더 마음에 와닿은 내용같기도 함. 당시 저스디스가 굉장히 힘들어 했으니.... 이 시가 그 당시에 얼마나 와닿았을지...
오멘 가사때 젓딧이 아버지 안암병원에 있을때 이야기 보고 많이 슬펐는데 진짜 그런 것 같음
진짜 개잘한다 얘가 뭘해도 랩으론 깔게 없음 ㅋ
내가물어봄
랩으론 국힙 원탑급
찌저저따우 부터따우다시
씹프피
위에 두놈은 노래들으러 온곳까지 까고싶나?ㅋㅋ
바니걸 가면쓰고 발라드 부르던 바니디스 맞냐..가슴이 웅장해지네 ㄷㄷ
찢어졌다붙었다따라쉬찢어졌다붙었다따라쉬찢어졌다붙었다따라쉬
이건 진짜 미쳤다
009 개잘하더라 괜히 저딧이 샤라웃한게 아니다 딱 느낌 진짜 보석임
회색단지 들어보셈
ㅠㅠ 좆됨 진짜로
앨범 돌려보고 이번벌스 들어봐요 진짜 가사 너무슬픔
일부러 놓은건진 모르겠는데 후반부 박자가 너무 이상하게 꼬여서 박자맞추기가 힘든느낌
@@flowindabusan 그게 매력인데.. 박자 맞추는것도 좋은데 엇박타면서 파열음 때려박는 것도 개지림 ㅋㅋ
공공구 이제라도 떠서 너무 다행이고 진짜 항상 최고다..
젓딧 파트 초반에 스껄 하고 비트 드랍 너무 좋았고 가장 마지막 파트 맡은 분은 톤 되게 독보적이시네 처음 들어보는데 디젤 톤 + 허성현 톤 + 테이크원 톤 섞은 느낌
릴보이
009라고 젓딧이 크레딧때부터 꾸준히 샤라웃한 래퍼죠.
009
중간에 소리지르는부분 왜케좋냐 ㅋㅋㅋㅋㅋ 진짜 노래의한부분느낌이네
1번 트랙 비트 진짜 내 취향
젓디에서 1차로 찢고 KWALL이 가볍게 들을수 있는 랩으로 기분 좋아지고 말릭이가 나머지 찢었는데 난 009파트가 너무 좋음. 간절함과 009만의 감성이 진짜 잘 느껴지는 최고의 파트같음
콰이임 ;;
미친 거 같네,, 진짜 넘 좋다
승이형은 갓이다 진짜..
0:57 곡을 만들때만큼은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마인드 너무 좋다
그건 블랙넛이 더하지 않냐 ㅋㅋㅋ
@@xma8219 ???: 안떠나 전땅크처럼 서울땅
공공구는 샘플링을 진짜 잘하는것 같음.... 벌스가 풍성해지는 조은 느낌 😊
ㄹㅇ
김심야+김좆키+저스디스+테이크원
진짜 4명 다 존나 좋다
저스디스랑 던말릭은 원래 잘하는거 아는데 콰이랑 공공구도 존나 좋네 진짜 ㅋㅋㅋㅋㅋ
다들 가사 너무 잘 쓴다
훅이 너무 좋다 멜로디도 안들어간 훅인데 왤케 좋지;;
들어갔는데
@@bangddd 일반적인 훅처럼 명확한 멜로디가 들어간게 아니라서 안들어갔다고 표현했는데... 물론 들어간건 맞긴 하죠;
@@ddack_sso 오히려 대놓고 얻은 멜로디보다 살짝 얻은 멜로디라 더 좋은 걸 수도 이런 비트에서는 흔히들 멜로디 잘 짜는 씨잼이나 폴블랑코처럼 심화된 멜로디가 오히려 투 머치 할 수도 있음
맞지 비트랑 주제에 맞게 잘만든 훅
009 좋으셨다면 [ㅠㅠ]앨범도 들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진짜 좋음👍👍
업로드 개빠르네 ㄷㄷ 랩 진짜 완벽하다
@@mantablue4436 업로드 빠르다고…
@@mantablue4436 랩 말고요 ㅋㅋㅋ;; 업로드가 빠르다구
@@whataboutmei 아 죄송합니다.... 댓삭할게요...
위로되는 느낌임
비트 진짜 너무 좋다... 벌스도 하나 구린 거 없고
인생곡 하나 더 뽑혔네
개좋아.. 귀호강 ㄹㅇ
콰이는 코막힌듯한 랩이 진짜 매력인듯... 개인적으로 너무 듣기좋네 flowering4도 너무 좋았는데
콰이 공공구 던말릭 젓디 누구하나 빠짐없이 제대로 보여준 트랙.
앨범 퀄 무엇 ㄷㄷ
아마도 이건 Ep에요 곧 L.I.T라고 앨범 나올거에요
@@gogive9750 한국에선 ep도 앨범이죠 뭐
@@xxxxxxxxxxxxxxxxxxx. 애초에 EP, LP 상관없이 모두 묶어 부르는 개념이 앨범인데 한국에선 EP도 앨범이죠 이러네 ㅋㅋ 앨범의 어원 자체가 sp판 사용하던 시절에 긴 클래식 곡들은 판 하나에 못 담으니까 여러개의 판에 나눠 담고 그걸 묶어서 팔았는데 패키징 형태가 사진첩 같아서 앨범이라 부르기 시작한 거임 ㅋㅋ
@@widmeinhefuxxinlazy1.5 "EP는 서양권에서는 ‘앨범’으로 취급되지 않는 반면, 대한민국에서는 ‘앨범’의 한 분류로 취급되고 있다." 위키백과 자료 참고해서 단 댓글인데 불편하셨다면 ㅈㅅ합니다
@@widmeinhefuxxinlazy1.5 존나 힙찔이같네
험버트 비트는 진짜 전설이다
이런비트타입을 험버트라고 하나요??
검색해도 잘안나와서요 ㅠㅠ
@@볼살-j1s 험버트는 프로듀서입니다 ㅎㅎ 힙합앨범이나 인디앨범 쪽에서 활약하고있어요
@@볼살-j1s 검색하면 음악PD라고 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
@@너구리-n7y 왜 닉이 김승민이냨ㅋㅋㅋ
김승민이란 래퍼있는데
1:15 여기 소리지르는 부분 역재생하면 시바아아알 이라고 소리지름 ㅋㅋㅋㅋ노린거같음
던말릭 랩스킬 진짜 미쳤네
와 씨발 진짜 개잘한다 이러니 인스타에서 그래도 솔까 랩으론 깔게 없지
멋진 플로우!!
공공구 랩 잘하는건 알았는데 가사도 되게 잘쓰네
진짜 던말릭 파트 미쳤네 ㅋㅋ
009 처음 듣는데 뭐임? 개충격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봐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트 미쳤다...
진짜 개좋다
존나좋네
던말릭은 진짜 지금 랩 개잘한다
던말릭 ㅈㄴ잘한다
콰이 가사 너무 좋네
역시 저스디스 ㅎㅎㅎㅎㅎㅎ
400번 들었다 🔥🔥
아 이거 뮤비 나왔음 좋겠다 왜 뮤비를 하나도 안찍었대
원래 찍었는데 누구 코로나 걸려서 2000만원 증발 했다고 콘서트에서 말 했었건 걸로 앎
@@두목님너무무섭잖아 아 그렇군
@@두목님너무무섭잖아 콰이가..
떡상예상
콰이 왤케 좋냐ㅋㅋ
다 좋음ㅋㅋ
@@김송태-g1n ㄹㅇㅋㅋ
009형 폼보소
존나 잘해
You에서 뿌이뿌이뿌이거리던 허승이 맞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ㄷㄷ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ㄹㅇ 장난으로 낸듯
저스디스 !!!
랩스킬이 이젠 그냥 한국초월수준
사실 mvld때부터 한국 초월 수준이긴 힜음 ㅋㅋ
누구도랩스킬로는저스디스못까지
와 씨 명반이다 미친
험버트 프로듀싱 미쳤네 ㅋㅋㅋㅋㅋ
009형 나올때 비명 존나 질렀다..
개좋다
인트로 일리닛아님?? 개쩐다
이 노래는 진짜 공공구 캐리다..
던말릭 도입부 왤케 좋지ㅋㅋㅋㅋㅋㅋㅋ
쩐다
토마스 딜런의 시
“Do not go gentle into the goodnight”
이거지 와
ㅈㄴ 잘한다
던말릭개좋다
진짜 난 끌리는 것만듣는데 장르상관없이 짜스디스 역시 노래 좋아요 ㅎ
비트도 좋고 흠이 없다
공공구 가사 너무 맴돈다 갑자기 노래가 따뜻해지네 쇼미 함 나오면 개찢을듯
공공구 가사 너무좋다
2년만에 들을게 생겼네 ㅎ
아기물만두승이 유에서 기대감 떡락시키고 점점 릿을 더 기대하게 만드노
역시👍
009 랩할때 나만 약간 상업예술같은 느낌났냐 ㅋㅋ 곡은 디지게 좋네
LIT 이렇게만 내라 진짜 DNGG ㅈㄴ 좋다
던말릭은 신이야
너무 명반따라시
22 009는 전설이다
와 젓딧진짜
비트 진짜 개지린다 프로듀서 누군지 아시는 분 있나요?
Humbert님 입니다 저도 이 비트 진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익명-u7l6e 감사합니다
009최강....
노래방 빨리 나와라이
어제 노래방갓는데 나와있었음! tj
개쩔긴하네 이거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Old age should burn and rave at close of day
Rage, rage against the dying of the light
Though wise men at their end know dark is right
Because their words had forked no lightning they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Balvenie got me fucked up
택시에서 필름이 끊기고, 침대에서 눈을 떠
폰을 켜, oh my god, 노답이야
공황 와, 다 안읽씹하고 나서 xannies 털어 넣어
명상 때리고 가, PT 받으러
연락 온다던 앤 안 오는데, 다른 애가 flirt
She's sending a emoji
I send her back, but no emotion
나도 똑같은 놈이라 꺾어, skirt
I pop their shit up, like I pop X
Their eyes are rolling
쟤넨 자고 싶다더니, 다음엔 필요로 하지, love
나도 필요해, 사랑이, 근데 못 넘네, 선
슬슬 cool해 보이는 선
나의 삶, 누구에겐 섬, 16년 '말 안 하면 몰라'
에서 이제 22년 '말 해도 몰라'까지
모금해서 기부해도 없지, 한 글자도, 근데 떠, 언팔
걱정하시는 엄마가 걱정되는 나를
걱정하시는 엄마를 생각하면, 어떻게 그럴 수가?
화가 나다가도 더 속상하실 거 생각하며, 참고 smile
집보다 비싼 옷방보다 비싼 목, 팔
보다 비싼 profile보다 값진 목소리, 영감 올 땐
옥황상제 염라대왕도 좆까, 그게 바꾸거든, whole life
이미 겪어 본 몸이 기억하지
Dickies pants에다가 Vans
Vintage t-shirt 위에
Jacques Marie, Mage sunglasses
올해 이미 예약된 2개의 business classes
I was skipping classes but I studied the classics, J-This
2022, 대한민국, 남자, rapper, 서른 둘
I need to say this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nto that good night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nto that good night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nto that good night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nto that good night
시발부터 잘못 돼, 입에 붙어
혼자인 건 태생이라 무뎌
외로운 건 잠깐이니 묻어
그냥 같은 말들 못 받아들였더니
Came a long way
돌아가다 보니 옆 lane, 늘 비었네
애인 친구 진부하니 다 털어내고
답지 태우고 라이터 대신 써
'Cause I'm a writer
해는 매일 뜨고 지는데, 무슨 소용인가 싶어
Rising, who's next, 그런 거 안 궁금해
전부 잊어 버리고 써갈기고 싶어
Uh, 세상사의 반복
여기 집중할 때 닫혀, 모든 말들
이런 말도 배때지 부른 소리, take care
그래, 모두 행복할 수 없는 현실이 매캐해
노린다고 할 수 있을까?
운때 맞은 삶, 맞는 답이 되고 따른 가이드
그건 다음 세대 부셔지고, 다음 답, 다음 탑
반복될 걸 알아도 거스를 수 없다고
나의 트로피, 엔트로피
아무도 몰라도 돼, 운때 맞을 때 올인
놓지 않은 고삐와 꾸준히 쏴 올린
작은 공이 어디로 튀길지 나도 모르지
진짜 아무도 몰라줬던 때
이해하지 못해도 애써 준 이들 어깨
Cool한 래퍼보다 한 사람의 모습
그래서 그들 위한 내 savage mode
아니꼬움 꺾어봐, 랩
겉돌아도 벗어난 적은 없어, 이 lane
2022, 대한민국, 남자, rapper, 26
I need to say this
등본을 뽑음 거기에 이젠 이름 한 개만 남아있어, 혼자 덩그러니
동사무소 문서 위에 글자로만 홀로 서 있어, 주위엔 아무도 없지
이젠 몇천따리 계약서에도 사인 해, 엄마하고의 전화도 없이
더 넓어지는 방, 두꺼워지는 주머니
익숙해지는 밤이 몇 번이고 있었지
오, 이런 또 잊어버렸어, 미안해, 나 이제
더 이상 겨우 사는 어린애가 아닌데
흘러내리는 프라다, 벨트는 마르지엘라
있는 자들이 아는 단어, 그게 우리들의 아젠다
매일 같이 일어나서 하는 돈 생각
그 사이 남은 자리에 가끔 끼워 넣은 이름들은
휘발 된 듯이 사라져 버려, 온데간데
근데 나쁜 소문은 퍼져 있어, 동네방네
달콤한 성공, 몰려드는 개미 떼
나 또한 저 코 찌르는 냄새에 취해
홀린 듯이 올라와 있네, 길 위에 이제 navigation 끄지
목적지에 가는 모든 순간이 내 main event
내일이 되면 또 일어나서 가치 있는 걸 만들고
되길 바래, 돈이 아니면 온기
삶은 관문의 연속이네, 가방 안에 넉넉히 챙겨, 톨비
And life is getting better, 내 시야로
시안을 만든 뒤에 현실로 갖고 와서 돌려받아, 샤일록
피 한 방울조차 떨구지도 않고 베어갈 수 있어, 천파운드의 살점
발 뻗고 편히 잠들기에는 내 침대는 아직 싱글
여왕과 함께 잠에 들어야지, 킹은
그래서 아직은 깨 있어
내 이름이 서울시, 그 위로 떠오른 뒤에야 깊은 취침을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nto that good night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nto that good night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nto that good night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nto that good night
누군가 알아주길 했던, 그래, 불안
말 많은 너에게도 느껴, 똑같구나
자주 생각 나는 그 사람의 품만큼
그래, 그래, 나도 언젠가는 내 어깨쯤 빌려줄까
여유가 없어서 핑계쯤은 될까?
대충 옷을 주워 입고 나가 지폐를 센 다음
차를 잡고 너와 듣던 음악, 밤을 샌 날
그게 세상에 나와도, 넌 이 세상에 없잖아
CD 팔아 2천만 원 벌었어
1억을 벌었대도 집 멀었어
너랑 살던 원룸방은 넘었어도
나 될 때까지 할테니까, 될 때까지 꿈에 그만 나와
태우 감귤 농장, 사실 따라가기 싫어
나 평생 쓰고 싶어
아, 그게 돈이든 글이든 음악이든, 아
(그게 돈이든 글이든 음악이든)
날 위로하던 너 말처럼만 세상이 예쁘면 좋겠네
넌 어깰 으쓱 팬대를 굴려
너의 홍채색과 닮아 맑은 너의 시야
그 안에 나는 어때?
밤바다 모래 위에 포개진 공책, 포개진 계절, 여름 같다 했어
겨울 같은 난, 너가 그린 그림이 거울이면 좋겠어
시간은 머물다, 술 취해 네온사인 안에 멈춰, 기억해
한여름 비가 멈춘 날
너도 지붕 밖 나와 하늘을 봤을까, 이렇게?
나 요즘 너가 이해되는데
2020년 돌이킬 수도, 뒤돌아볼 수도
없는 한여름의 내가 거기 너한테, 거기 너한테
지렸다...무야 쌌네
아..쒯 승이 돌아왓구나...
허승씨 왔어요?
조회수 185000중에 300은 내꺼다 ㄹㅇ 정말로
젓딧 너무 새롭고 유명 네임드 래퍼 아니여서 더 좋다
젓딧이 네임드가 아님?
요즘은 네임드맞지
젓딧은 네임드 래퍼 맞고 다른 래퍼들 말하는거 이거 젓딧 혼자 한거 아님
you에서 벗어나 좋다
ㄹㅇ
던말릭 개잘하네
찌져져따 부터따라쉬~
으아아아는 노골적으로 켄드릭 오마주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