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s last lesson on life and death | ‘The Last Interview’ with Lee Eryeong, with Ji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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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0

  • @나무아미타불-g5q
    @나무아미타불-g5q 2 роки тому +14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산 처럼
    비에 젖지않는 바다처럼
    늘 든든하고 푸근했던
    큰 어른 이어령 교수의
    좋은 말과 좋은 글을 더이상 접할수 없어
    애석할 따름 입니다 ♡

    • @단정이책방
      @단정이책방  2 роки тому

      진정한 이어령 교수님의 제자시네요.
      그 세상에서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왓칭-y3t
    @왓칭-y3t 2 роки тому +9

    글을 남긴 교수님 진정한 제자분 너무 고맙습니다

  • @kyesungshin1861
    @kyesungshin1861 Рік тому +1

    말로 형용 할수 없는 좋은 글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 @강창신-w5h
    @강창신-w5h 2 роки тому +5

    좋은 대담이 아닌 상담의 내용을 청취하게
    해주신 선생께 감사감사 합니다.
    마지막 스승과의 상담 인생의 력작이십니다.

    • @단정이책방
      @단정이책방  2 роки тому

      인생의 역작! 딱 맞는 표현이시네요.

  • @쭌-r1p
    @쭌-r1p 2 роки тому +5

    어려운 문제를 쉽고 편안하게 말씀하셔서 빨려 듭니다 죽음!
    머리속과 맘은 왜이리 복잡해지는 걸까요 한번 더 듣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단정이책방
      @단정이책방  2 роки тому

      맘이 불편하신 것이 있으신가봐요.
      한동안 나를 찾으며 내 불편함을 해결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많이 버리고 나니 맘의 평온이 찾아오더라고요.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선원희-r3x
    @선원희-r3x 2 роки тому +3

    따뜻한 목소리로 좋은 책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이렇게 만나니 더욱 반갑네요.^^

    • @단정이책방
      @단정이책방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사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바쁜 시간이실텐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확진을 받아 격리 후 오늘 출근했습니다.
      건강하세요.^^

  • @SongJane
    @SongJane 2 роки тому +10

    너무너무 좋은 내용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 @맘꼬미-i8r
    @맘꼬미-i8r 2 роки тому +1

    요즘 이어령 장관님의 강연 다시 찾아보고 있어요 ㆍ다시들어도 주옥같은 명품 강연에 눈물이

    • @단정이책방
      @단정이책방  2 роки тому

      충분히 공감가네요. 훌륭하심 이상이시죠.
      그건을 아는 맘꼬미님도 그 이상으로 훌륭하시죠.

  • @myeonghwanlee7606
    @myeonghwanlee7606 2 роки тому +3

    귀한 사연 귀감이 되옵니다

  • @sjlim21
    @sjlim21 2 роки тому +4

    모든 인간에게 남겨진 숙제는 알수 없는 죽음에 대한 주제가 아니라 각자의 주어진 삶에 충실하다 때가 되면 담대하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 그것뿐이다.. 그냥 자연의 섭리이니 담대히 받아들이며 죽음을 맞는것.. 삶과 죽음에 대한 고뇌를 통해 누군가는 번득이는 무엇인가를 깨닫고 아둔한 이들은 여전히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채 죽음을 맞이하기도 하겠지만 그 모든것은 또한 그들 각자의 과정이자 여정일 뿐이고 나름의 의미를 가지는 법이니 잘잘못을 가릴 것이 못된다.. 굳이 애쓰지 마라는 말이 그래서인듯 하다..

    • @단정이책방
      @단정이책방  2 роки тому

      좋은 생각 공유 감사합니다. 내가 죽을 때도 담대히 받아들일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해주셨어요. 감사해요.

    • @sjlim21
      @sjlim21 2 роки тому

      @@단정이책방 이어령 선생님 생각나서 영상을 살펴보다 단편적이고 짧은 제 생각을 남긴것 뿐인데 파동이 전달되셨다니 모쪼록 긍정적인 방향이길 바래봅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

  • @jeongminpark3582
    @jeongminpark3582 2 роки тому

    독서모임 11월의 책으로 선정되어 읽고 있어 찾게 되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 @yooncheolcha8381
    @yooncheolcha8381 2 роки тому

    선생과 제자의 대화
    시간과 공간의 경계선상에서
    사생결단의 의지 없이도
    생과 사의 엉킨 실타래를 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차열갈올림

    • @단정이책방
      @단정이책방  2 роки тому

      너무 너무 공감해요. 죽음의 앞에서 생과 사의 실타래를 풀어주셨어요. 댓글 감사드려요.

  • @heeya3178
    @heeya3178 2 роки тому +3

    이어령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 @단정이책방
      @단정이책방  2 роки тому +1

      Lp언니님의 따뜻한 마음이 저 깊고 높은 하늘까지 전달될 것입니다.

    • @heeya3178
      @heeya3178 2 роки тому +1

      @@단정이책방 깊고 넓은 바다, 우주 만큼이나 끝없는 지성의 이어령 선생님이 '없는 세상'이 너무 슬픕니다.
      시공을 초월한 저 높은 곳에서 때로는 햇볕으로 때로는 바람으로 유유히 아름다운 자유를 누리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

    • @단정이책방
      @단정이책방  2 роки тому +1

      @@heeya3178 한편의 시를 읽는 것 같네요. 내 눈에 보이는 것이 내 마음이라고 했지요. 감성이 매우 풍부하시네요.

    • @heeya3178
      @heeya3178 2 роки тому +1

      @@단정이책방
      두고두고 아쉬운 마음입니다.
      어둠을 밝히던 큰 별이 지고나면 상실감도 큽니다.
      우주의 바다로 돌아가신 이어령 선생님, 영원한 평화와 함께 하시기를~!!!

    • @단정이책방
      @단정이책방  2 роки тому +1

      @@heeya3178 "우주의 바다" 너무 멋진 표현이네요. 감성이 풍부하다는 것은 공감능력도 뛰어날 경향이 큰데. 우리 LP언니님을 뵙고 십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애니-s1w
    @애니-s1w 2 роки тому +5

    이어령 석좌교수님의 마지막 말씀을 기억하겠습니다~!!! ^^
    정말 제 나이를 교수님의 나이와 바꾸어 드리고 싶었던 이어령 교수님~!!!

    • @단정이책방
      @단정이책방  2 роки тому +2

      자신과 바꿀 그 마음이 더 훌륭하시네요.^^

  • @Namsanso
    @Namsanso 2 роки тому +8

    “죽음이라는 게 거창한 것 같지? 아니야. 내가 신나게 글 쓰고 있는데, 신나게 애들이랑 놀고 있는데 불쑥 부르는 소리를 듣는 거야. ‘그만 놀고 들어와 밥 먹어!’ 이쪽으로, 엄마의 세계로 건너오라는 명령이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단정이책방
      @단정이책방  2 роки тому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는 남산송신소님의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TV-hz5ey
    @TV-hz5ey 2 роки тому +3

    선생님의 삶의 흔적이 가슴에 남습니다. ua-cam.com/video/Wa-c2ATCsUs/v-deo.html

  • @SongJane
    @SongJane 2 роки тому +3

    목소리 참 좋아요~~

  • @sungjilim1151
    @sungjilim1151 2 роки тому +2

    왕골 슬리퍼!
    인상적입니다.
    사다 신어보고
    다시 묵상해보겠습니다.

    • @단정이책방
      @단정이책방  2 роки тому

      네 ~~ 이어령님이 집에 두고 사용하신 슬리퍼~~ ^^ 사다 신어보실 마음이 생기신다는 자체가 대단하시네요.
      저는 생각도 못했는데
      훌륨하세요.

  • @기후-u9p
    @기후-u9p 2 роки тому +5

    감사합니다,
    나레이션. 같은 부분이 있어서
    좋아요,
    이어령 선생님,
    고이민아 목사님 장지에서
    뒤돌아 서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눈물이 보이네요,
    이 시대의 지성이신 분,
    그 뒤로 영인 문학관에서 수척해지신 선생님이 슬펐습니다,
    늘 응원 합니다,

    • @단정이책방
      @단정이책방  2 роки тому +2

      감성이 풍부하신 기후님~~ 덕분에 한 번더 이 분을 생각하게 되어요. 감사합니다.

    • @kyungsoonyi9446
      @kyungsoonyi9446 2 роки тому

      가슴이 벅차 감당할수 없는
      귀하신 말씀을 글로 옮겨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듣는 내내 눈물이~

    • @단정이책방
      @단정이책방  2 роки тому

      @@kyungsoonyi9446 저는 댓글에서 좋은 말 좋은 글 좋은 사람을 알아봐주시는 kyung soon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보입니다. 혹시 아픈 감정이 있으셨다면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 온전히 느끼고 나를 바라보며 벗어나시길. 그래서 오로지 빛나는 님의 존재 그 자체로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최가인-s9z
    @최가인-s9z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단정이 책방[따뜻한 채원]님. 열림원 마케팅부 입니다.
    귀하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 삭제 요청드립니다.
    열림원에서 삭제 조치 요청드리는 게시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ua-cam.com/video/UciXmai_C_Y/v-deo.html
    위 영상은 책의 저작권자와 협의 없이 업로드된 영상이며, 지적재산권으로서 엄밀히 보호되어야 하는 책의 내용을 각각 59분에 근접한 분량으로 무단 공유하셨기에 삭제 조치 요청드립니다.
    조치 요청일(2022.03.23)로부터 7일 이내 영상 삭제 요청드리며, 요청드린 기간 이후에도 삭제되지 않을 경우 열림원에서는 직접 영상 신고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열림원에서는 단정이 책방[따뜻한 채원]님의 원활한 채널 운영을 바랍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 @단정이책방
      @단정이책방  2 роки тому +2

      조건에 맞지 않다면 무조건 삭제해야지요. 그런데 저는 열림원 통화까지 했고 10프로라고 들었습니다. 메일을 보내라고 하셔서 메일을 보냈습니다. 제 메일을 수신확인도 하셨습니다. 출판사마다 처리 기준이 달라, 수신확인 하셨기에 제 요청을 확인하신 것으로 알았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일을 처리한 부분이 있을까요?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뿐만아니라, 10%여서 전체 321페이지 기준에서 32페이지와 2줄이 가능한데 여기에 맞춰서 낭독하였습니다.
      내용을 분으로 따지는지는 몰랐습니다. 다른 분들은 46분도 있으시던데, 제가 59분인건 느리게 읽고 문장 간 쉬는 간격이 깁니다. 페이지 수를 정확하게 확인을 위해 낭독 페이지수를 올립니다. [17p(1), 21p- 46p(2-26) 46p(1줄), 234p-239p(27-32)] 좋은 작품 너무 감사한데 혹여나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꼭 연락주세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메일로도 위 내용을 보냈습니다.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에 좋은 책 출판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단정이책방
      @단정이책방  2 роки тому +2

      열림원에서 낭독 허가된 것임을 재확인 받았습니다.

  • @심운섭-j8n
    @심운섭-j8n 2 роки тому +1

    그대는 죽어봤냐

    • @단정이책방
      @단정이책방  2 роки тому

      내 마음 속에서 올라오는 마음과 내 입에서 나오는 표현은 모두 나의 것입니다. 힘든 일로 상처를 많이 받으셨나봐요. 다 쏟아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과 미움은 공존할 수 없고, 미움을 버린 만큼 그 안에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