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2 토요상설 '국립남도국악원 기획공연 - 전라도의 삶 육자배기, 흥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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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프로그램
00:00:05 1부 남도잡가 ‘육자배기’
00:26:52 2부 기악합주와 무용 ‘육자배기’, ‘흥타령’
기획의도
‘육자배기’, ‘흥타령’은 전라도를 대표하는 소리이다. 본래 ‘육자배기’는 밭일을 하거나 논에서 김매기를 할 때 부르던 향토민요였으나, 전문 소리꾼들이 다듬어 부름으로써 음악성을 갖춘 남도잡가로 발전된 소리이다. ‘육자배기’는 ‘긴유자배기’, ‘자진육자배기’와 이어 ‘삼산은 반락’, ‘개고리타령’ 마지막에 ‘흥타령’까지 이어서 부르기도 한다.
‘육자배기’와 ‘흥타령’의 사설을 보면 보통 사람들의 삶의 애환을 적나라하게 펼쳐내고 있어 부르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 가사의 의미를 동감하게 된다. 특히, 가사의 내용에 따라 이면에 맞도록 선율을 다르게 작곡하고 있어서 남도민요 중에서도 예술성이 놓은 성악곡으로 평가하고 있다. ‘육자배기’와 ‘흥타령’의 사설을 정리해 보면 그리움, 기다림, 외로움, 인생무상, 사랑, 이별, 애절한 삶의 내용으로 구분할 수 있다. 누구의 사설인지, 누가 작곡을 하였는지 확인은 안 되고 있지만, 사설의 내용과 선율의 흐름은 지금 들어도 참으로 훌륭하다. ‘육자배기’와 ‘흥타령’은 사설만 보면 수백 곡을 헤아리지만, 이를 모두 무대에서 즐기고 감상하기에는 시간적인 한계가 있다.
이번에 준비한 공연 “전라도의 삶” ‘육자배기, 흥타령’은 작년에 이어 우리 삶 깊숙이 자리 잡은 진정한 삶의 아름다움이 평생 기억에 남도록 ‘육자배기’, ‘흥타령’을 선보이고자 한다.
본 저작물은 국립남도국악원에서 23년 촬영하여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한 ‘2023년 12월 2일 토요상설 국립남도국악원 기획공연-전라도의 삶’ 공연 영상입니다. 해당 저작물은 출처표시, 비상업적 사용,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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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잘헌다~
남도 민요는 언제 들어도
좋으네요.
좋은 소리 감사 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씨구 ~~~^^
역사 기록은 반듯이 올바르게 기록 하여야 합니다
감사히 봅니다~🙏
고나헤~~~ 건강하씨요잉 ^^
오늘도 자알 보오오오오~~오고오호 간당께라
잘한다~♡
다시 듣고 있는데
어렸을 때 할아바지나 아버지가 동네 잔칫날에 어깨춤을 둥실둥실 추며 마당에서 신나게 노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잘헌다~
얼씨구❤❤❤
씬이난다❤❤❤❤
너무 멋진 향연이네요. 흠뻑 뻐졌다 갑니다.근대 소리가 좀 적네요.
우리 진도보배예술인
진정사랑합니다❤❤❤
광주전남 진도 남도민요 한가락 호남후예분들께서
대통령님배 전주 대사슬 공연 배우며 가슴 아픈 한이 많습니다 우리 역사 가락 바로 배우기 참 부끄럽습니다
자막이 있었더라면 ...
지금시디테프구입할수 있나요
시디말고 도 바로꼭아서 하는것도 있지요 그이름 생각이 낮ㅣ는 않습니다 구입할수있는것 말씀해주셔으면 합니다
진도 상만에 있는 국악원인가요?
더욱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네 ~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