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정리에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음악을 듣지만, 그래도 기본 이상의 음질로 음악 감상을 하고 싶을 때, [스마트폰+DAC+유선 이어폰]과 [스마트폰+무선 이어폰(고급형 모델)]과 [스마트폰+무선 헤드폰(고급형 모델)] 방식들이 갖는 장/단점을 비교 정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꼬다리 제품을 처음 써보신다면 어드밴스드의 엑세스포트 2 제품이 좋은데, 이게 단종되었습니다. 곧 후속 제품이 나오니 좀 기다려 보심이 좋겠습니다. 만약 기다릴 수 없고, 한방에 끝을 보겠다는 마음이시라면 PAW의 S2라는 모델이 있습니다. 이 모델의 경우 라이트닝 케이블을 옵션으로 추가 구매하셔야지 아이폰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템포텍 소나타 HD Pro와 말씀해주신 다른 저가형(5만원 이하) DAC와 같은 급인지 평가가 궁금하네요. LG 폰에선 들렸던 농후한 소리들이 소나타 프로에선 깊은 소리가 사라져서 보정음 같이 느껴지더라고요. 일반 피아노 소리가, 디지털 피아노 소리로 들리는 딱 그 느낌입니다. 이게 다른 저가형 DAC도 그런건지, 유독 저 제품만 그런건지...
아쉽게도 템포텍 소나타라는 제품을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어떤 것을 느끼셨을지 짐작이 잘 안되네요TT... 저희쪽에서 취급하고 있는 꼬다리형 제품이 많지가 않아서 실질적으로 비교할만한 제품은 어드밴스드의 엑세스포트 정도인데, 이 제품만 해도 제가 사용하는 엘지 V40에 연결했을 때 비약적으로 음질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맞습니다. DAC + AMP 가 결합된 모델입니다. 하지만 모델명에 DAC 라는 단어가 들어간 경우에는 DAC의 비중이 매우 높다고 보셔야 합니다. HD600은 대표적으로 구동이 까다로운 헤드폰으로 DAC 보다는 AMP의 성능이 크게 좌지우지합니다. 따라서 ZEN DAC 로는 HD600을 원활하게 구동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번 새로운 맥북에 달린 3.5mm단자가 150옴 이하 헤드폰 연결시 1.25Vrms의 출력, 150~1000옴 임피던스 헤드폰 연결시 3Vrms의 출력을 갖는다고 하는데 그럼 140옴정도 되는 헤드폰을 꽂으면 소리를 많이 키워도 작게 들린다는 소리인가요? 그러면 애매한 150미만의 임피던스를 가진 헤드폰을 쓰는건 조금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결론... 초보자인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어렵게 이해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3.5mm에 해당하는 출력값 (1.25Vrms)이 이어폰이나 휴대용 헤드폰에 적합하다고 봤을 때, 전문가용 헤드폰들은 제대로 볼륨확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임피던스 제품을 연결했을 때 출력값이 올라간다는 얘기는 전문가용 고임피던스 헤드폰을 연결해도 볼륨을 충분하게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기능이 스마트폰에도 있는데, 유명한 LG의 '전문가모드' 입니다.
![[구독자 질문] 이어폰/헤드폰 드라이버 총정리 - DD,BA편](http://i.ytimg.com/vi/mrLesaXMUXs/mqdefault.jpg)
![[구독자 질문] 이어폰/헤드폰 드라이버 총정리 - DD,BA편](/img/tr.png)
이런 질문 코너 좋습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념 정리에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음악을 듣지만, 그래도 기본 이상의 음질로 음악 감상을 하고 싶을 때, [스마트폰+DAC+유선 이어폰]과 [스마트폰+무선 이어폰(고급형 모델)]과 [스마트폰+무선 헤드폰(고급형 모델)] 방식들이 갖는 장/단점을 비교 정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합니다!ㅎㅎ 네 말씀해주신 내용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이런 기본 개념 콘텐츠 좋네요 완전 음린이라 dac나 앰프가 뭔지,뭔 일을하는지 등 더 자세히 설명하는 초보자를 위한 콘텐츠 도 있으면 좋겠네요
이어폰쪽으로 투자해본 경험으로는 특정금액을 넘어가면 취향부분으로 갈리지만, 금액대 높은게 만족스럽더라구요.
Hd600에 M12물려쓰고있는데 잘쓰고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m12가 틱틱거리는 노이즈가 좀있었는데, 이게 M12펌웨어란게 있었네요..
피씨에 연결해서 버전업하니..
아주 선명해졌습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맥락에서 벗어난 이야기인데............ 스핑님은 야구선수 홍성흔님 젊은시절느낌이 나네요.
수시로 알려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아스텔앤컨 꼬다리 사용중인데..정말 맘에 듭니다. 출력이.. ㄷ ㄷ ㄷ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질의 응답 잘 봤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PEE51과 M12 비교에서 그들만의 눈빛 교환 나만 느껴짐? ㅋㅋ
M12는 터니는 소리가 자주 났고 pee51은 그런게 없었네요
아이폰에 사용할 dac 추전 부탁드립니다
꼬다리 제품을 처음 써보신다면 어드밴스드의 엑세스포트 2 제품이 좋은데, 이게 단종되었습니다. 곧 후속 제품이 나오니 좀 기다려 보심이 좋겠습니다. 만약 기다릴 수 없고, 한방에 끝을 보겠다는 마음이시라면 PAW의 S2라는 모델이 있습니다. 이 모델의 경우 라이트닝 케이블을 옵션으로 추가 구매하셔야지 아이폰과 사용할 수 있습니다.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정보 감사합니다
템포텍 소나타 HD Pro와 말씀해주신 다른 저가형(5만원 이하) DAC와 같은 급인지 평가가 궁금하네요.
LG 폰에선 들렸던 농후한 소리들이
소나타 프로에선 깊은 소리가 사라져서 보정음 같이 느껴지더라고요.
일반 피아노 소리가, 디지털 피아노 소리로 들리는 딱 그 느낌입니다.
이게 다른 저가형 DAC도 그런건지, 유독 저 제품만 그런건지...
아쉽게도 템포텍 소나타라는 제품을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어떤 것을 느끼셨을지 짐작이 잘 안되네요TT...
저희쪽에서 취급하고 있는 꼬다리형 제품이 많지가 않아서 실질적으로 비교할만한 제품은 어드밴스드의 엑세스포트 정도인데, 이 제품만 해도 제가 사용하는 엘지 V40에 연결했을 때 비약적으로 음질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이퀄을 건들여도 소리가 좋기 위한 조건은 드라이버의 크기인가요? 코덱? Eq설정의 대한 지식을 알고싶습니더
안녕하세요! 네 의견 감사드립니다
shure aonic free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네 의견 감사드립니다 :)!
옛날 아이폰6에 유선헤드폰 바로 물려서 쓰는건 최신 아이폰에 번들잭으로 유선헤드폰 연결하는거랑 차이가 있나요? 번들잭 성능이 별로라해서 혹시 옛날 폰을 mp3대용으로 써볼까해서요ㅜ 스마트폰에 따라서 음질도 달라지나요?
아이폰이면 스마트폰 중에서 소리 괜찮은 편이고, 옛날 모델일수록 소리가 좋지만 그렇다고 큰 차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zendac은 dac 와 amp가 혼합된 소스기기라고 보면될까요??? 그리고 젠덱이면 hd600 구동 괜찮을까요??
맞습니다. DAC + AMP 가 결합된 모델입니다. 하지만 모델명에 DAC 라는 단어가 들어간 경우에는 DAC의 비중이 매우 높다고 보셔야 합니다. HD600은 대표적으로 구동이 까다로운 헤드폰으로 DAC 보다는 AMP의 성능이 크게 좌지우지합니다. 따라서 ZEN DAC 로는 HD600을 원활하게 구동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알아보니 캔까지 구입해야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 ^^
피부가 약한편이라서 일주일에 한번씩 휴대폰 닦는 알콜솜으로 유닛이랑 이어팁을 닦는데 얼마전에 알콜이 안 좋은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외선 소독기를 대신 쓰면 좋을까요?
피부 약한 사람은 이어팟 말고는 답 없습니다
이번 새로운 맥북에 달린 3.5mm단자가 150옴 이하 헤드폰 연결시 1.25Vrms의 출력, 150~1000옴 임피던스 헤드폰 연결시 3Vrms의 출력을 갖는다고 하는데 그럼 140옴정도 되는 헤드폰을 꽂으면 소리를 많이 키워도 작게 들린다는 소리인가요? 그러면 애매한 150미만의 임피던스를 가진 헤드폰을 쓰는건 조금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결론... 초보자인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럴때는 중간에 무저항잭을 물리시면 됩니다
너무 어렵게 이해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3.5mm에 해당하는 출력값 (1.25Vrms)이 이어폰이나 휴대용 헤드폰에 적합하다고 봤을 때, 전문가용 헤드폰들은 제대로 볼륨확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임피던스 제품을 연결했을 때 출력값이 올라간다는 얘기는 전문가용 고임피던스 헤드폰을 연결해도 볼륨을 충분하게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기능이 스마트폰에도 있는데, 유명한 LG의 '전문가모드' 입니다.
플래그쉽 DAP로 갈수록 내장 앰프도 플래그쉽 헤드폰을 울릴정도로 빵빵하게 출력된 적이 생각나네요
혹시 DAP리뷰 한번하실 계획은 없으실까요?
검토해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4.4 꼬다리dac 은 없는건가요?
Lotoo의 PAW S2 라는 제품이 4.4mm 밸런스 단자를 지원합니다. 저희쪽에서도 판매 중입니다.
www.schezade.co.kr/goods/g_detail.html?gid=4892
20~30만원대 괜찮은 dap하나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ㅜㅜ
안녕하세요! DAP는 현재 최저가 669000원부터 시작이라 ㅠㅠ말씀하신 금액대의 제품은 추천드릴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헉...ㅋㅋㅋ 그렇군요 소니 nw 시리즈 중에 사려했는데 가격이 엄청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nw-a105는 추천할만한 제품인가용?
중고로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user-qx7bq1mg2l 감사합니당 근데 중고 매물이 잘 안보이네요 ㅜ
200만원짜리 이어폰....😂 꼬다리만 사고 헤드폰 이어폰 쇼핑 왕창하겠습니다
꼬다리 dac 엘지폰 g7 둘다 들고있는데 음질은 g7이 훨씬좋습니다
제가쓰는건 basso dc05 제품입니다 갤럭시가 노답쓰레기인건지
갤럭시에 dac 물려서 듣는거보다 엘지폰으로 직결해서 듣는게 더 나아요
꼬다리가 한 10만원넘었으면 중고로팔았을텐데 6만원인가 주고산거라 그냥 나중에 쓸일있겠지 냅두고있습니다
폰을 하나 더들고 다니는거도 불편하긴해서요
밖에서는 그냥 무선이어폰 쓰게되긴해요 ㅡㅡ
덧붙여 꼬다리는 노래 10분만들어도 dac본체가 따땃해지던데 이거 장시간들으면 발열로 내구성이 감소할텐데
제가 작년에 구입했는데 거의안써서 살아있는거지 하루 몇시간씩 음악들으면 2년안에 무조건 맛탱이갈거같던데요
단선문제도 자유롭지않을텐데 그전에 본체가 먼저 맛이갈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