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란주 주다온 전혜주, 뮤지컬 '버지니아울프' 프레스콜 中 질의응답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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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2024. 04. 23 ~ 2024. 07. 14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100분 (인터미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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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役 박란주 주다온 전혜주
조슈아 워렌 스미스 役 윤은오 김리현 황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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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 : 할리퀸크리에이션즈(주)
프로듀서 : 김영인
연출 : 홍승희
작사·작곡 : 권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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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그 어떤 결말이라도, 나의 의지로.
1927년 영국 런던, 갑작스러운 빚더미와 해고 통보로 생활고에 시달리던 '조슈아'. 어느 날 강가에 쓰러져 있는 '애들린'을 발견한다.
"이곳이 내 소설 속이면 어떡하죠?"
'조슈아'는 '애들린'을 만나 자신의 인생을 바꿀 기회를 꿈꾼다. 그녀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 또한 소설을 완성하는 것뿐.
하지만, 글이 완성될수록 옥죄어오는 악몽에 그녀의 정신은 피폐해져 가는데...
'애들린'과 '조슈아'는 새로운 페이지를 채워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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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 생의 이면에 '소설 속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라는 상상력을 더한 창작 초연 뮤지컬이다.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은 배우 박란주, 주다온, 전혜주가,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은 윤은오, 김리현, 황순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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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란주 #주다온 #전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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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촬영 : 조나단 기자
촬영 기기 : CANON R6 / Canon RF 100-400mm F5.6-8 IS USM
CANON EOS RP / Canon EF 70-200mm F2.8L IS II USM
사진 촬영 및 제공 : 조나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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