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송은 송가인을 낳은 진도... 진도읍내를 다셔오셨습니다. 아무래도 진도읍내 탐방이다보니 여러곳을 방문해주셨는데요. 그 중에서 진도 농수산특산물을 전시한 진도명품관이 제 시선을 사로잡더라구요. 왜냐하면 사람사는세상님의 시선을 앗아가 버린 미인직원분이 여기 계셨으니까요. 이날부터 진도에 미인이 많다는 고정관념까지 두뇌에 장착시켰으니 저도 언젠가 기회되면 진도명풍관에 가야겠어요.^^ 진도공용터미널의 건물을 보니까 진짜 옛 80년대 분위기가 팍팍 느껴지는데요. 이런 정감있는 분위기의 도시감성이 너무 좋네요. 진도초등학교의 운동장을 잠시 보았는데, 약간 읍내여서 이곳의 운동장은 아직도 모래로 깔려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저의 편견이었습니다. 이곳의 건물들들은 대체적으로 오래 되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이곳만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긴 했는데, 낮이라 그런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이진 않네요. 사람 사는 동네는 역시 사람들로 북적거려야 활기가 넘치니까요. 혹여 다음에 이곳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그땐 많은 탐방객들로 북적이는 거리였으면 하는 개인적인 욕심도 있네요. 전 아직도 진도에 가본적은 없는데요. 이렇게 사람사는세상님을 통해 저의 시야를 넓혀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힐링님은 글을 쓰시는 직종에 계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을 읽어보면 논리정연하고 맞춤법 띄어쓰기가 거의 완벽하신 것을 느낄 수가 있어요^^ 황송한 댓글에 답을 하자면, 진도명품관 직원 분이 미인이긴 했습니다. 나이는 20대는 아니고 30대였던 것으로 보였는데..요즘에는 마음으로만 생각한답니다.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낯선 이성에게 설레는 것도 나름 재미였고 싱글의 장점이기도 했는데... 어느새 제가 나이가 훌쩍 먹어버렸지 뭡니까 ㅎㅎㅎ 원래 이성에게 말을 잘 못 건네는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이젠 아예 생각도 안한답니다. 나이를 곱게 먹는 것이 제 목표이기 때문에 ㅎㅎㅎ 눈썰미도 있으시네요. 진도 읍내 중 군청 방향의 도로 상에 있는 건물들은 최근에 도심재생사업을 한 것 같더라고요. 간판도 새로 달고 인테리어도 하면서 말이죠. 청년 지원사업도 해서 골목 골목에는 감성이 느껴지는 소형 상점들도 있었답니다. 다만 앞으로 얼마나 활성화될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관광객들로는 한계가 있으니 기본적으로 인구 유입이 필수일 것 같습니다. 제가 시골을 다니며 귀촌할 곳을 찾고 있는데 사실 진도는 개인적으로 3순위 내로 생각하고 있기도 하죠. 힐링님도 여행이나 산책을 많이 하시니 아실테지만 어떤 곳이라도 특유의 분위기라는 것이 있거든요~ 그 분위기가 참 좋더군요. 그래서 진도는 체류한 시간에 비해서는 샅샅이 훑고 왔답니다^^ 볼 것도 없는 영상인데 관심가지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공 저를 작가님으로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는 아니지만 저를 작가라고 생각해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어차피 제 채널에서는 제가 작가고 감독이고 촬영스탭이니까요.😊 저는 소소한 이야기, 사람들의 훈훈한 모습들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서울사람님의 방송을 즐겨보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
저 날은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시장이나 거리가 한산하네요~ㅎㅎ 톰님도 아시다시피 제가 사람 많은 곳을 안좋아해서 시장이나 거리도 한산할 때 돌아다니는군요ㅎㅎㅎ 진도는 관광객이 꽤 많이 오는 편이에요.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꽤 사람이 있다는.... 물론 역사유적지 이런데는 주말에도 그닥 사람이 없지만요ㅋㅋㅋ 역시 톰님 박학다식하십니다. 삼별초 부터 나오시는군요^^ 중학교 시절에 삼별초의 항쟁을 교과서에 보고... 이게 반란인가? 대외항전인가? 의아해서 선생님께 여쭤본 기억이 납니다^^ 진도를 다녀보면 삼별초의 흔적이 여기저기 있더군요. 재미는 없겠지만 영상으로 담아왔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영상아래 설명란에 보시면 다른 진도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진도 여행코스 총정리 영상도 있고요^^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진도는 섬 전체가 관광지라 볼 수 있습니다^^ 귀촌하고 싶은 섬 🏝 아 읍내와 수품항은 차로 20~30분은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 촌놈님❤
반갑습니다
아주 멋지고 이쁨가득한 지방살이 영상 보기 감동되어 짱이고요👍응원드려요
유친맺고 검은종쳐요서로 격려하까요🙏
처음엔 연결이 잘 풀리니 자주 확인봐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채널에 방문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재미있는 채널을 운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 노래 좋지요^^
종종 소통하며 좋은 영상 공유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방송은 송가인을 낳은 진도... 진도읍내를 다셔오셨습니다. 아무래도 진도읍내 탐방이다보니 여러곳을 방문해주셨는데요. 그 중에서 진도 농수산특산물을 전시한 진도명품관이 제 시선을 사로잡더라구요. 왜냐하면 사람사는세상님의 시선을 앗아가 버린 미인직원분이 여기 계셨으니까요. 이날부터 진도에 미인이 많다는 고정관념까지 두뇌에 장착시켰으니 저도 언젠가 기회되면 진도명풍관에 가야겠어요.^^
진도공용터미널의 건물을 보니까 진짜 옛 80년대 분위기가 팍팍 느껴지는데요. 이런 정감있는 분위기의 도시감성이 너무 좋네요.
진도초등학교의 운동장을 잠시 보았는데, 약간 읍내여서 이곳의 운동장은 아직도 모래로 깔려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저의 편견이었습니다. 이곳의 건물들들은 대체적으로 오래 되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이곳만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긴 했는데, 낮이라 그런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이진 않네요. 사람 사는 동네는 역시 사람들로 북적거려야 활기가 넘치니까요. 혹여 다음에 이곳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그땐 많은 탐방객들로 북적이는 거리였으면 하는 개인적인 욕심도 있네요. 전 아직도 진도에 가본적은 없는데요. 이렇게 사람사는세상님을 통해 저의 시야를 넓혀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힐링님은 글을 쓰시는 직종에 계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을 읽어보면 논리정연하고 맞춤법 띄어쓰기가 거의 완벽하신 것을 느낄 수가 있어요^^
황송한 댓글에 답을 하자면, 진도명품관 직원 분이 미인이긴 했습니다. 나이는 20대는 아니고 30대였던 것으로 보였는데..요즘에는 마음으로만 생각한답니다.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낯선 이성에게 설레는 것도 나름 재미였고 싱글의 장점이기도 했는데... 어느새 제가 나이가 훌쩍 먹어버렸지 뭡니까 ㅎㅎㅎ 원래 이성에게 말을 잘 못 건네는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이젠 아예 생각도 안한답니다. 나이를 곱게 먹는 것이 제 목표이기 때문에 ㅎㅎㅎ
눈썰미도 있으시네요. 진도 읍내 중 군청 방향의 도로 상에 있는 건물들은 최근에 도심재생사업을 한 것 같더라고요. 간판도 새로 달고 인테리어도 하면서 말이죠. 청년 지원사업도 해서 골목 골목에는 감성이 느껴지는 소형 상점들도 있었답니다. 다만 앞으로 얼마나 활성화될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관광객들로는 한계가 있으니 기본적으로 인구 유입이 필수일 것 같습니다.
제가 시골을 다니며 귀촌할 곳을 찾고 있는데 사실 진도는 개인적으로 3순위 내로 생각하고 있기도 하죠.
힐링님도 여행이나 산책을 많이 하시니 아실테지만 어떤 곳이라도 특유의 분위기라는 것이 있거든요~ 그 분위기가 참 좋더군요. 그래서 진도는 체류한 시간에 비해서는 샅샅이 훑고 왔답니다^^
볼 것도 없는 영상인데 관심가지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공 저를 작가님으로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는 아니지만 저를 작가라고 생각해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어차피 제 채널에서는 제가 작가고 감독이고 촬영스탭이니까요.😊 저는 소소한 이야기, 사람들의 훈훈한 모습들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서울사람님의 방송을 즐겨보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
진도 가본지도 엄청 오래 되었네요^^
읍내 구경은 잘 하지 못하는 데
덕분에 구경 잘 해 봅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진도도 참 아름답더군요^^ 구독자 천명 넘으신 뒤로도 계속 꾸준히 활동하고 계시네요.
그나저나 전 계속 시골다니며 민박용도의 시골집을 찾았는데 아직 못찾았네요..
신안쪽에도 괜찮은 곳이 있을 것 같은데 다시 한번 가봐야 하겠네요^^
즐거운 주말되십시오
소비를 늘려줄 여행객들이 많이 가야할 곳인것 같아요
물론 남도 어디에나 그렇겠지만요
삼별초의 흔적도 보여주시나요?
저 날은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시장이나 거리가 한산하네요~ㅎㅎ
톰님도 아시다시피 제가 사람 많은 곳을 안좋아해서 시장이나 거리도 한산할 때 돌아다니는군요ㅎㅎㅎ
진도는 관광객이 꽤 많이 오는 편이에요.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꽤 사람이 있다는.... 물론 역사유적지 이런데는 주말에도 그닥 사람이 없지만요ㅋㅋㅋ
역시 톰님 박학다식하십니다. 삼별초 부터 나오시는군요^^
중학교 시절에 삼별초의 항쟁을 교과서에 보고... 이게 반란인가? 대외항전인가? 의아해서 선생님께 여쭤본 기억이 납니다^^
진도를 다녀보면 삼별초의 흔적이 여기저기 있더군요. 재미는 없겠지만 영상으로 담아왔답니다^^
허걱.. 1박에 오만원요!! 조식은 나오나봐요!!?? 아닌가??
안녕하세요 여행자입장에서 저렴할수록 좋긴한데 모텔 어디나 4,5만원씩은 하죠^^
가끔 7,8만원 짜리가 있는데 관광지에다 숙박시설이 별로 없는 곳에 바가지가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때 머물렀던 곳은 지은지 얼마 안됐는지 최신 인테리어에 넓어서 가성비도 좋았습니다
진도 관광지라 시골이지만 물가는 비싸겠당??!!
예전에는 모르겠느네 제가 보기엔 진도는 그렇게 비싸진 않았어요. 관광지들도 요즘은 바가지 요금 받을 만큼 관광객들이 그렇게 많지 않기도 하고요^^ 물론 사람이 항시 많은 유명 관광지들이나 도시권 관광지들은 비싼것 같습니다.
진도가 무엇으로 관광지죠?
읍내와 수품항이가까운가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영상아래 설명란에 보시면 다른 진도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진도 여행코스 총정리 영상도 있고요^^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진도는 섬 전체가 관광지라 볼 수 있습니다^^ 귀촌하고 싶은 섬 🏝
아 읍내와 수품항은 차로 20~30분은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