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타운 처음 가보았을 때 지방에서 산 저에게는 크나큰 충격이었습니다. 정말 뭐가 많아서 어떻게 이런 곳에서 옷을 살까 했었는데, 그 기억이 나네요. 요즘에는 동대문 상가가 많이 문을 닫았다고 들었습니다. 꿈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청년분들이 있어 우리나라가 풍성해지고 발전하네요. 존경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때가 좋았네요 인터뷰는 나도 거슬리네 스스로 만족한다니깐 오~ 하며 꼬면서 사회초년생이잖아요~ 은근 까면서 스스로 점수매기라는 둥.. 행복하다는데 목표가 뭐냐고 현재 꿈을 몇 퍼센트 이뤘냐는둥.. 인터뷰하는 사람 표정은 웃지만 속으론 상처 조금씩 받을 것 같음... 복리갖춘 큰 기업 소속이 아닌 불확실한 경쟁시장인데 인간이 스스로 점수매기라면 어케 괜찮나 불안하지
20살때 수능보고 알바있다고 해서 딱 한달하고 그만둔 1인 입니다 구평화시장 대봉 2봉지 들고 3,4층 몇번 오르락 내리락하다보면 현타 엄청 오더라고요 땀이 비오듯하고..사입삼촌들 정말 힘들게 일하시다라고요 저기선 그냥 다 삼촌인데 20살때 삼촌소리 들어보는것도 흔치않은 기회였죠 쉬는날 24시간동안 잔적도 있어요 정말 힘든 일!10에 7이 아니라 10에 9은 한달하고 다 도망갑니다
지금은 그 일을 그만 두셨지만 어렸을때 옷가게에서 장사하시는 엄마 따라 밤과 새벽 도매시장에 짐 들어드리러 많이 갔는데 엄마랑 아들이 같이 들어가면 도매시장에 소매로 물건 사러 온줄 안다고 꼭 밖에서 대기 시켰음. 큰 봉투 양손에 두세개씩 들고 아무데나 걸터앉아서 다른 사람들이 지나가는거 보면 그 잠깐의 시간에도 '모두들 나 빼고 열심히들 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음. 그렇게 물건 떼서 집으로 오면 집근처 포장마차에서 곱창이나 꼼장어, 우동 먹었던 기억나네...기회가 된다면 혼자 버스 타고 동대문 밤시장 보러 가고 싶다. 가서 사람 구경도 좀 하고, 상가 구경도 하고, 떡볶이랑 오뎅 순대도 먹어보고...
인터뷰를 하는 vj들이 정말 최악인거 같음. 매출 말하기 싫다는데 자꾸 꼬치꼬치 물어보고. 도매매장으로 업종 바꾸는거라고 (최종목표) 꿈이신가요? 이러면서 경솔하게 자꾸 물어보고. 성공하신거같냐고 하면 돈이랑관계 없다고 어린나이에 조리있는 대답을 했는데 그래서 성공하셨냐고?? 자꾸 물어보고. 정말 어떻게 kbs에 들어갔나 싶음. 정말 언프로페셔날함
@@imonit3904 남의 글을 비하하려면 제대로된 언어로 순화하며 얘기해야 설득력이 높아진다는걸 모르는 거 같네요. 키보드워리어라뇨 제가 당신처럼 욕을 썼습니까? 아님 다짜고짜 별로라고 했습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썼지 않나요? 정말 수준낮은 답글들을 보면 집에서 뭐하고 사시는지 안봐도 보이는 거 같네요.
예전 두타.밀리오레.디자인클럽 ㅋ조금한가해져 배고파서배달시켜서 먹을려고만 하면 손님이 들이닥쳐서 제대로 먹지도못하고 다시먹을땐 맛데가없어서 다시시켜먹고했는데 영상보며 그때분위기 환경 냄새 너무 그립다 .. 그땐몰랐는데바쁘고 정신없었지만 진짜 재밋는 시절이였네... 삼춘들 .언니들.오빠들.이모들다들 잘살고있겠지...
군대제대하고 2006년에서 2010년까지 사입하다가 그 뒤로 3년 제 장사도 해봤었네요 달콤한 미래도 꿈꿔보고 현실에 부딪혀서 주저 앉을때도 많았고 사기도 당해보고 ㅎㅎ 젊을때야 무엇인들 두려울 것이 없었지만 과연 이 일을 평생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부모님께서 안정된 직장을 다녀라는 성원에 못이겨 배운게 없어 대기업 취업은 어림도 없었기에 공무원 해보자 겁 없이 뛰어들어 돌머리는 다행히 아니였는지ㅎㅎ 3년 죽어라 공부해 합격하고 결혼도 하고 열심히 공직에 임하고 있네요 20대를 저기에 다 바쳐서 20대에 기억은 하나도 없습니다 ㅠ 남들 잘때 일하고 낮에는 파김치 되어 자기 바쁘니 추억이 없네요 ㅎㅎ 후회? 솔직히 지금의 변화가 없었다면 했을지도 모르지만 저때 치열하게 살면서 배운 근성과 성실함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와서 전 감사하고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코로나로 이후로 생활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고 걱정되고 그렇네요 다들 그저 건강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추억여행 잘 했습니다^^
21살 막내라는 사람말대로..열심히만 하면 된다는 틀렸어...열심히는 누구나 하는거고...그 중간중간에...자기만의 센스 노하우 아이디어...살려서 뭔가 다른사람들과 다른것들을 해서..성과를 내야하는거다. 몸만 열심히 하면..항상 그자리를 벗어나지 못해. 몸은 열심히 움직이되..머리도 쉬지말고..굴려야 미래가 달라진다. 몸 움직여서 벌은돈을...주식에 몰빵해라...그게 미래다
최근인줄알았는데 8년전이라좀 놀람.그정도로 촌스럽진않아서. 곧 도매매장 새로여는 동생이그러는데 요즘엔 소매어플 신상마켓 이런데서 막 짜잘하게 한두개씩 시키니까 안좋아하고,다 커튼닫고 라방하는사람 많아졌다던데.라방은 중국인들 겨냥해서 한다던데 그게더 한방에 편한가보죠;;그거듣고 씁슬했음. 지그재그이런데도 다 최저가찾아서 사는거 사람들도 이제 다 알고 쇼핑몰업자들도 마진따는게 좀 어려워졌죠..대기업은돈벌지만 셀러랑 사장들은 죽어나간다는. 요즘 코시국이라 동대문 썰렁해진것도있고 일하시는분들 요새 힘들듯..그래도 매시즌 동대문디자이너들에게서 트렌드옷이 다 나오고 엄청난 유동량이니 정말 대단한곳입니다...
자주 가던 옷집 엄청 예뻣던 누나 생각난다.. 지금쯤 40대 애 키우는 아줌마 됐겠지,, 말 한번 더 걸고 싶었던 모습 귀엽게 보였나 중국집 짜장면 탕수육 시켜주셔서 같이 먹고 갔던 기억나네.. 친구들 여러 데리고 가서 매출 많이 올려줬는데 ㅜㅜ 순수했던 그 시절 내가 그립다
8년전인데 왜케 옛날같고 그립냐..
ㅇㅈ.
시간지나면 다추억입니다.ㅎ
다 망함ᆞ
2000년대까지는 옛날같아 보이는데 2010년대 들어오면 화질개선도 그렇고 더 현대적으로 변해서 2010년대나 2020년대나 분위기상 비슷해보임~~
내가 좋아하는 프로, 다큐3일 :)
미투
저런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옷을 사입고 하게 되는군요 넘 수고 하십니다 건강들 꼭 챙기가며 일하세요 핫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진댓글입니다
32:35
성공에 관한 인터뷰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네요. 새겨듣고 갑니다.
치열한 삶의 현장... 25:10 중소기업이 꿈이었던 한평짜리 가게 사장님, 8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되셨을까요. 살아남아 잘되셨어야 되는데.
헌규님의 마지막 인터뷰 가 너무 멋지다…어린 나이에 성공의 정의 를 경제적인 것보다 자신이 행복으로 성공을 결정한다는 말이 정말 멋지다…..
하지만 행복하려면 경제적인게 갖춰져야하는게 어쩔 수 없는 현실
@@벤시몬스 근데 세상은 경제적으로 좀 가난해도 행복해하는 사람들이 있고 부유해도 우울해하며 극단적 선택까지 가는 사람들도 있으니 케바케인거죠..
3
정신못차린거지 ㅋㅋ
32:33 멋지다 어렸을떄 부터 사업시작해서 마인드도 잡혀있고
부모님은 저런 아들을 뒀는데 왜그리 실망을해,,, 자랑스럽구만
저도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유독 우리 나라 어른들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안정적인 월급 이런걸 선호하고 그런걸 안하면 인생 망가지는걸 많이봤다 이런 생각들이 많으신거같아요 그래서 실망하신다고 하시는듯
오늘 오픈했어요 분들은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동대문시장은 새벽에가면 자기반성이 되는 곳임 진짜 열심히 사는 분들 엄청 많음 나도 저때쯤 ㅋㅋㅋㅋ 자주 갔지 ㅋ
동대문 패션타운 처음 가보았을 때 지방에서 산 저에게는 크나큰 충격이었습니다. 정말 뭐가 많아서 어떻게 이런 곳에서 옷을 살까 했었는데, 그 기억이 나네요. 요즘에는 동대문 상가가 많이 문을 닫았다고 들었습니다. 꿈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청년분들이 있어 우리나라가 풍성해지고 발전하네요. 존경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때가 좋았네요
인터뷰는 나도 거슬리네
스스로 만족한다니깐 오~ 하며 꼬면서 사회초년생이잖아요~ 은근 까면서 스스로 점수매기라는 둥..
행복하다는데 목표가 뭐냐고 현재 꿈을 몇 퍼센트 이뤘냐는둥..
인터뷰하는 사람 표정은 웃지만 속으론 상처 조금씩 받을 것 같음... 복리갖춘 큰 기업 소속이 아닌 불확실한 경쟁시장인데 인간이 스스로 점수매기라면 어케 괜찮나 불안하지
스타일난다도 디자인 공부안하고 성공한 사람중 하나지 직원 고용해서 옷을 만들면 될뿐 사장은 트랜드만 빨리 읽는게 중요함
정말 옛 이야기네.. 바가지도 심했지만 오프라인 활기가 넘쳐 흐르던 그 시절
와 서울 막 상경한 사회초년생일때 자취방에서 혼자 빨래개며 티비보다 우연히 보게된 동대문편ㅠ 열심히 살아야겠다 자극도 받고 엔딩곡도 너무 좋아서 한동안 엄청 들었었는데..특히 본가 내려가는 버스안에서ㅠㅠ 추억이고 그립다, 벌써 10년전..
다들 열심히 살고 있어서 너무 멋지다…
8년 전 이면 딱 동대문 근처 직장 다닐 때 촬영 했던 영상이네요~ 퇴근 후 늦게까지 놀다가 첫차 기다리면서 동대문 구경하고 쇼핑하고. 재미있었는데 ~~~
영상보면서 오 지금봐도 세련됐다 하는 매장이 있는데 지금도 잘나가고 있네요....!! 검색해봤는데 거의 다 없어졌던데... 저때만해도 그래도 질좋은 국산옷들 많았는데, 요즘은 브랜디 에이블리같은 저가 저품질 박리다매 어플 생기고나서 플랫폼만 배불리고 소매 도매 다 마진도 없이팔고, 덩달아 옷도 겨울니트 원가 만원도 안하는 저품질이나 중국산으로 넘어가다보니 동대문 도매는 에이블리 브랜디 판매자들(판매자들조차 마진은 일이천원....) 대상으로하는 몇매장 빼고 시들해지고 질 추구하는 쇼핑몰들은 자체제작으로 넘어가는 추세죠ㅠㅠ
맞아요 지그재그 에이블리 정말 질나쁜 중국옷들 몇천원짜리 타오바오에서 떼어다가 보세라고 파는데...질좋은 국산옷들 그리워요
브랜드도 중저가 브랜드는 중국 보세옷 사입해다 팔더라고요
어쩔수 없죠 질좋은 국산옷은 그만큼 가격이 나가는데 실제로 구매하시는분들은 질보다는 가격싼 옷을 원하니
@@myaaaong 질좋은 국산옷도 원단 대부분 중국공장에서 중국 원단 떼다가 중국공장에서 옷만들어서 한국사람들이 진행해서 옷파는건데 국산국산타령하고 자빠졌네.질좋은 국산이면 그만큼의 가격지불도 안할것들이 웃기지도 않네ㅋㅋ
@@myaaaong 아줌마 국내공장에서 다이마루 원피스 한장꼬메는데도 봉제공장에 봉제 인건비 비용만 옷한피스에 4만원인데 돈 십은 주고 사입을거면 국산타령해요.2-3만원 싸구려 사입을거고 그이상돈은 주고 사입지도 않을것들이 국산타령 하고 자빠졌네 웃기지도 않음
@@kyung82 얜 왜이렇게 화가 났을까?? 중국앤가 ㅉㅉ 내가 무슨 옷을 사입는지 니가 어떻게 알아??
지금은 상상조차할수없는 동대문시장의 리즈시절..
저도 십여년 전에 다니던 동대문인데.. 배고프하며 열심히 땀흘리며 누비던 그때가 차라리 그립네요^^
20살때 수능보고 알바있다고 해서 딱 한달하고 그만둔 1인 입니다 구평화시장 대봉 2봉지 들고 3,4층 몇번 오르락 내리락하다보면 현타 엄청 오더라고요 땀이 비오듯하고..사입삼촌들 정말 힘들게 일하시다라고요 저기선 그냥 다 삼촌인데 20살때 삼촌소리 들어보는것도 흔치않은 기회였죠 쉬는날 24시간동안 잔적도 있어요 정말 힘든 일!10에 7이 아니라 10에 9은 한달하고 다 도망갑니다
존경합니다
ㅈ1ㄹ하네 ㅋㅋ 뭐가힘드냐 니가 그땐 애새기라 그렇지 ㅋㅋ 군대갔다오면 저정도는 껌이지 ㅋㅋ 위험한일도아니고 걍운동한다생각하면되는데
어니스티 사장님들 아직도 하고계심ㅎㅎ 대박
지금은 그 일을 그만 두셨지만 어렸을때 옷가게에서 장사하시는 엄마 따라 밤과 새벽 도매시장에 짐 들어드리러 많이 갔는데 엄마랑 아들이 같이 들어가면 도매시장에 소매로 물건 사러 온줄 안다고 꼭 밖에서 대기 시켰음. 큰 봉투 양손에 두세개씩 들고 아무데나 걸터앉아서 다른 사람들이 지나가는거 보면 그 잠깐의 시간에도 '모두들 나 빼고 열심히들 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음. 그렇게 물건 떼서 집으로 오면 집근처 포장마차에서 곱창이나 꼼장어, 우동 먹었던 기억나네...기회가 된다면 혼자 버스 타고 동대문 밤시장 보러 가고 싶다. 가서 사람 구경도 좀 하고, 상가 구경도 하고, 떡볶이랑 오뎅 순대도 먹어보고...
옛날이 그립네요 동대문 도매로 잘버는 집은 매장에 돈새는 기계도 갖다놓고 ㅎㅎ 몇품목으로도 대박쳐서
중국오다들이 물건 싹슬이 해가서 순식간에 돈번집들 많았어요 자기가게 같고 꿈을 갖던 추억의 곳이 였는데 참 옛날이 그립네요~원단시장도 다니고 디자이너들이 몇만명 사람냄새 나는곳이였어요 그립습니다
직원분들 너무 유쾌하시다 ㅋㅋㅋㅋㅋㅋ보면서 계속 웃게됨
인간의 의식주에 관련된 일은 최소한 10년이상의 열정이 있어야 후회없는 삶을 살리라
청춘의 멋과 맛!
열정으로 살아가길~~~
다큐3일도 다시 했으면 좋겠당ㅜㅜ
끝났나요?ㅠㅠㅠㅜㅜ원래매일봣엇능대어느숭간 안하던대
성공을 꿈꾸며 달려가는 2 30대 청춘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 였습니다. 저도 지금 20대이고 저 만의 쇼핑몰을 꿈꾸있습니다.
자극 받고 갑니다!
저도 꼭 성공 합니다!!
저거 13년도 영상이에요ㅋㅋㅋ 지금 저기 가보세요 파리만 날림
@@한소라-o6s 파리만 날리지 않아요ㅎㅎ 물론 예전만 못하지만 디오트 청평은 아직 활기찹니다
그럼 모기가날라오나요?
훌륭합니다 젊은이들 감동받았어요. 모두들 성공하길 바람니다.
2013년 ...대학생 3학년때ㅎㅎㅎ나름 열심히 노력했던 그때 내가 왜이리 가엽고 기특한지 ㅎㅎㅎ고생했다 ㅋ
동대문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드는곳 인거같다 이것도 옛날 말이긴 하다 ㅜㅜ 씁쓸ㅜ 동대문 최고 정점은 딱 저때인듯 중국인들이 쓸고다닐때 인데...
이십대 애기들이 열심히 사는모습 보기 좋습니다
힘들어도 요즘같이 어련일은 하지않고 결혼도 포기 미래도 포기 부모탓과 사회환경에 따라가지 못하고 사십 오십이돼도 독립못하고 부모 빨대족으로 사는 애들과 비교 됩니다 다들 성공하세요
나도 옷가게 했을때 일주일에 한번씩 장차 타고,
저기 갔었는데.. ㅠㅠ 그 때가 그리워요!!
디자이너클럽.유어스.에피엠.럭스.디오트.청평화시장.신발상가c동
발에 불이나게 걸어 다녔던게 생각나네요^^
인터뷰를 하는 vj들이 정말 최악인거 같음. 매출 말하기 싫다는데 자꾸 꼬치꼬치 물어보고. 도매매장으로 업종 바꾸는거라고 (최종목표) 꿈이신가요? 이러면서 경솔하게 자꾸 물어보고. 성공하신거같냐고 하면 돈이랑관계 없다고 어린나이에 조리있는 대답을 했는데 그래서 성공하셨냐고?? 자꾸 물어보고. 정말 어떻게 kbs에 들어갔나 싶음. 정말 언프로페셔날함
인터뷰수준..
몰상식해서 그래요. 지들이 방송국 카메라 잡으면 무슨 큰 권력이라도 잡은듯 안하무인하는 자세.
개꼬였네 ㅋㅋ 풀버전 끝까지 보니까 그런 뉘앙스도 아니고만
키보드 워리어들 비위맞춰가면서 방송 만들기도 참 힘들겠다
이런 애들한테 언프로페셔널하단 말이나 들어야되고
이런 댓글 쓰면 자기는 수준 높은 줄 알지
@@imonit3904 남의 글을 비하하려면 제대로된 언어로 순화하며 얘기해야 설득력이 높아진다는걸 모르는 거 같네요. 키보드워리어라뇨 제가 당신처럼 욕을 썼습니까? 아님 다짜고짜 별로라고 했습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썼지 않나요? 정말 수준낮은 답글들을 보면 집에서 뭐하고 사시는지 안봐도 보이는 거 같네요.
@@imonit3904
小さい時から知的障害を持っています。
障害は軽いけど勉強が全くできなくて全然分からない。
예전 두타.밀리오레.디자인클럽 ㅋ조금한가해져 배고파서배달시켜서 먹을려고만 하면 손님이 들이닥쳐서 제대로 먹지도못하고 다시먹을땐 맛데가없어서 다시시켜먹고했는데 영상보며 그때분위기 환경 냄새 너무 그립다 .. 그땐몰랐는데바쁘고 정신없었지만 진짜 재밋는 시절이였네... 삼춘들 .언니들.오빠들.이모들다들 잘살고있겠지...
아~~~ 추억의 장소 이네요 ^^ 젋은 청춘들의 멋진 도전에 박수 !!!!
이런 젊은이들이 있어 고국이 풍성해지고 발전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건강들하시고 계속 꿈을 이루시길..
군대제대하고
2006년에서 2010년까지 사입하다가 그 뒤로 3년 제 장사도 해봤었네요
달콤한 미래도 꿈꿔보고
현실에 부딪혀서 주저 앉을때도 많았고
사기도 당해보고 ㅎㅎ
젊을때야 무엇인들 두려울 것이 없었지만
과연 이 일을 평생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부모님께서 안정된 직장을 다녀라는 성원에 못이겨
배운게 없어 대기업 취업은 어림도 없었기에
공무원 해보자 겁 없이 뛰어들어 돌머리는 다행히 아니였는지ㅎㅎ 3년 죽어라 공부해 합격하고 결혼도 하고 열심히 공직에 임하고 있네요
20대를 저기에 다 바쳐서
20대에 기억은 하나도 없습니다 ㅠ 남들 잘때 일하고 낮에는 파김치 되어 자기 바쁘니 추억이 없네요 ㅎㅎ
후회? 솔직히 지금의 변화가 없었다면 했을지도 모르지만
저때 치열하게 살면서 배운
근성과 성실함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와서 전 감사하고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코로나로 이후로 생활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고 걱정되고 그렇네요
다들 그저 건강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추억여행 잘 했습니다^^
밤낮 바뀐생활 걱정되네요
건강 잃으면 돈도 필요없어요
돈보다 건강입니다
꿈은이뤄집니다 대단하세요 👍 대한아들 멋지세요 늘 건강지켜주시구요
사장님들이 다 인물들이 좋으시네
다들 너무 멋지시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다 열심히 하니까 티가 안난다 슬프다 ㅠ
2013년 저당시 인터뷰했던 애들
돈 수억 수십억 번 애들이다
인터뷰할때 힘든 얘기만하네
절대 불쌍하게 생각하지마라
우리들보다 훨씬 돈 엄청나게
많이번 애들이다
인터뷰할때 잘 들어봐라
지금하는일이 행복하다 이말뜻은
지금 돈 열라많이 벌고있다 그뜻이다
불쌍하게생각한사람 너말곤 없을듯
여기서 왠지 쿨제이 만날것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ㅈㄴ웃경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는 형님이 저기서 진짜 열심히 일해서 다른사업 시작했었는데 그 시절.. 열정 그립다.
참 이렇게나 번화했던곳인데... 요즘은 건물은 번쩍번쩍 그대로인데 사람이너무없어서 을씨년스럽더라구요
영끌족 다큐보고와서 이거 보니까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이야..
예전 활기가 넘치던 동대문 모습을 보니깐 그립네요 ㅠㅠ
얼른 코로나 시대가 없어져서 !! 예전 열정 넘치던 동대문으로 돌아오면 좋겠네요 !!!
동대문 자영업자 여러분 화이팅
🤐😘
코로나가 아니라 악덕상술때문에 망함.
하..저때도 3포세대..지금은..도대체 몇포세대냐..
좋아지긴커녕..더 안좋아졌네...
미래에서왔는데 지금도 그래
뜻이있으면 목표가 확실하군요 성공할겁니다 화이팅❤❤❤
8년전인데도 패션이 아주 멋져!
대한민국 청춘들...화이팅!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ㅎ
자매가이뿌네.😍
니가 더 이쁨 ^^
@@josammosa98 남자다게이냐?
두분 이쁜 사랑하세요 ^^
밤에 동대문에 가보았는데 살만한 물건들이 없던데......
청춘의열정을응원합니다.
외국인들에게 너무 의지 하면서 부터 무너진거 같아요 게다가 저때는 중국옷이 별로 없었고 이래저래 다시 활발하게 번성했으면 좋겠어요
8년전에는 중국옷 별로 없었나요?
한국에서 만든걸 많이 팔았나요? 몰라서 질문 드린거입니다~!
@@ChaCha-pr4gl 그떄는 중국인들이 와서 옷 쓸어가고 그랬어요 하루에 매출 1억넘을떄도 있었어요
21살때..이거 촬영할때 제가 디오트에서 일하고있었는데 다시보니 반갑고 약간 그립네요ㅜㅜ
지금은 안하세요?
불편한 질문 많이하네 피디들 ..
열심히 사는 사람한테 삼포세대 기사는 왜 보여주며 그걸 보고 무슨 생각이 드냐는둥
그런 인터뷰는 왜하는거임 ... 사기를 꺾는 질문 많이하네 ..
생각들이없음
은연중에 발동된 엘리트의식.. 상대를 자기아래로 두고 시작하기에 가능한 태도들
핌크옷 입으신 삼촌 참 멋지십니다 당신에 꿈을 응원합니다 ❤😊😊
2012년도쯤인가 학생들끼리 다니면 아무것도 없는 흰색셔츠도 10만원에 사게되는 마성의 동대문..ㅋㅋㅋㅋ 강매가 아직도 있으려나
소매를 가신것같네요 ㅋㅋ
거긴 소매 두타나 밀리오레 ㅋ
피식대학 보세요 ㅋㅎ 지금은 그렇게 못하고 보고다녀도 된다고 하네요 ㅎㅎ
거긴 소매 상가쪽이예요 영상에 나온 가게에서 물건 떼다 팔면서 소매 가게 알바생들이 호객 행위하는 곳. 말씀하신 곳들 때문에 동대문 이미지 너무 망가짐.. 패션 일번지인데..
거기는 소매시장이고 영상은 도매시장이라 옷장사하는분들한테만파는상가입니다
응원합니다.
예전에 본방으로도 봤어여~정말 부지런하고 배울게 많다고 느꼈었는데
모두 잘되셧을꺼라 생각되었는데 코로나로 어떡게 이겨내셧는지도 궁금해지네여~
그래도 모두 행복하게 지내시겠죠~
저도 추억의장소 추억의공간였는데여 정말 좋아여
若者の一生懸命働く姿と人間味が感じられてとても面白かった。コロナ終わったらまた行きたいなあ(^^)
꼭 오세요, 한국에~ 양국의 역사로 정치가들은 선동을 하지만 선한 사람들은 국경을 초월해 인간미에 마음이 흔드리는 법이지요. 저도 일본에 가고 싶네요
@@K써니-m6w
고마운 말씀이네요
일본에도 꼭 놀러오세요!
@@Julianaodoru 넵~~^^
はじめまして~コメント失礼致します。映像の韓国語の内容を理解してますか?日本語字幕がありますかね?~
그립다 저시절.
옛날에 본건데 8년전이구나 세월이 하
근데 동대문 언니들 다들 왤케 이쁘지????
원래 좀 노는 언니들이 이쁨 ㅋㅋㅋ
Yes. 미국서.생종경쟁치열하네.미국서
소라씨 넘 이쁘당
@@Moomoong183 어디??
@@김머원-h2o 검색해보면 나옴
어찌되었건 패션 업종 종사자니까 전부 예쁘고 잘 생긴 거 같아요. 소매대행인지 하는 저분들도 엄청 힘들어 보이는데 옷차림이나 아우라가 남다르네요. 근데.. 저도 그냥 낮에 일하면 안되나요?
해
몇년도 방송인가요.
이때가 그립네요.
마스크도 안써도되고 희망이 보이던시절
2013년 방송이요~ 8년전 그립네요
코로나 끝났으니까 다큐3일 다시 해줘ㅠㅠ
개콘도 부활한다하니깐 ...
우리 기다려 보아요 ^^
격세지감 이젠전부 전설의고향이로다
ㅡㅇㅡ 마스크 안쓰니깐~ 영상보기 편하고
좋네요~ 빨리 다시 이렇게 바쁘고 힘든 일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지난 영상볼때마다 마스크 안쓰는거 개부럽네 ㅠㅠ 지금 이럴줄 누가알았겠어
지금도 안쓰는데?
@@user-hx6ty1og6g 뭐래는거야...작성글 날짜를 본거맞니...
행복하세요...
.
저기 있던 업체들중 과연 몇개의 업체가 아직도 살아남았을까? 거의 대부분 문을 닫았다고 보는게 적절하다.....
가지도않음
이미 저떄 수십억 벌고 빠졌거나 아니면 온라인쇼핑몰 열어서 더 대박났을듯..
21살 막내라는 사람말대로..열심히만 하면 된다는 틀렸어...열심히는 누구나 하는거고...그 중간중간에...자기만의 센스 노하우 아이디어...살려서
뭔가 다른사람들과 다른것들을 해서..성과를 내야하는거다.
몸만 열심히 하면..항상 그자리를 벗어나지 못해. 몸은 열심히 움직이되..머리도 쉬지말고..굴려야 미래가 달라진다.
몸 움직여서 벌은돈을...주식에 몰빵해라...그게 미래다
....은 왜 이렇게 많이 씀?
세상에 영원한건 없나봄. 저 무렵 동대문 자주 갔었는데 지금처럼 몰락할줄 몰랐음.
13년 14년 저때 마지막으로 동대문 옷 사입고 그랬던거 같은데.. 추억이네요
아이쿠우 ~~~ 저렇게 사람이 지나가기도 어려울 정도로 가득찬 동대문 상권이 지금은 1% 다 망해 버렸다는게 기가 막히다
지금은 완전 다 망한 상권이 동대문인데 ㅠ.ㅠ
한국 갔다온지 4년됐네요. 아!!한국이 그립다
최근인줄알았는데 8년전이라좀 놀람.그정도로 촌스럽진않아서.
곧 도매매장 새로여는 동생이그러는데 요즘엔 소매어플 신상마켓 이런데서 막 짜잘하게 한두개씩 시키니까 안좋아하고,다 커튼닫고 라방하는사람 많아졌다던데.라방은 중국인들 겨냥해서 한다던데 그게더 한방에 편한가보죠;;그거듣고 씁슬했음. 지그재그이런데도 다 최저가찾아서 사는거 사람들도 이제 다 알고 쇼핑몰업자들도 마진따는게 좀 어려워졌죠..대기업은돈벌지만 셀러랑 사장들은 죽어나간다는. 요즘 코시국이라 동대문 썰렁해진것도있고 일하시는분들 요새 힘들듯..그래도 매시즌 동대문디자이너들에게서 트렌드옷이 다 나오고 엄청난 유동량이니 정말 대단한곳입니다...
너무좋다.자극이 되네.ㅎ
쿨제이 어딘가 있을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그립네요 오래전 몇번 갔던때가 생각나네요 이제는 온 가족이 다같이 가고 싶네요 :))
04:26 알루미 누나들 너무 이쁘다...❤❤❤❤❤
뭐하고 지내실까...
장사안되 속상한데 자꾸 매출물어보고 몇건이나 있었는지 왜물어보는거야..눈치 오지게없네..
영상에서 이하이-rose 노래 나오는거 보니 적어도 10년 된 영상이네요.. 그때로 돌아가고파!!! ㅠㅠ
너~무 멋찐 청춘들이네요^^
동대문 퐈이팅!!!
초등학교5학년땐가? 가족끼리 서울 놀러가서 동대문에서 집업하나 샀었는데 당시에도 너무 컷어서 살까말까 고민을 했었던적이 있습니다. 매장 직원분이 중학생되면 금방 큰다고 해서 샀었는데 25살이 된 지금 키가 178cm인데도 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
지금 다 반토막 나뿟지
12년도에 뉴존 디자이너클럽 디오뜨에서 일했었는데... 벌써 10년전이네
예전에 동대문에 사입상품 받으러 새벽에 다녔었는데 새벽인데도 활기차고 사입처 사장님들이 고생한다고 음료도 주고 그랬었는데…
도매장사하는 사장님들 다돈 많은분들인데 왜저렇게 안쓰럽게 나오는지모르겠네ㅠ
방송이 그렇게 스토리를 쓴듯....
자주 가던 옷집 엄청 예뻣던 누나 생각난다.. 지금쯤 40대 애 키우는 아줌마 됐겠지,, 말 한번 더 걸고 싶었던 모습 귀엽게 보였나 중국집 짜장면 탕수육 시켜주셔서 같이 먹고 갔던 기억나네.. 친구들 여러 데리고 가서 매출 많이 올려줬는데 ㅜㅜ 순수했던 그 시절 내가 그립다
흑우새기 ㅋㅋㅋ
@@박수리-i3f 내가 시집 혼수 준비하는데 큰 보탬 됐을듯 ㅜㅜ ㅋㅋㅋㅋ
그리 오래된 과거는 아니지만 마스크도 안끼고 활기도 띈 동대문 너무 그립다 ㅠ
열심히 할게요
서울기동본부에서 불침번 하면서 봤던 그 모습이 생각나네요 참 추억입니다
2013년이네 ㅎㅎ 그립다 저시절..
저때가 좋았지요
2013. 4.28 촬영... 저 당시가 동대문 패션타운 전성기 시대였나요. 코로나 시국... 지금은 경기가 어떨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