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도대체 무슨 게임일까?? (PLUG & PLAY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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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31

  • @jungwoolee1134
    @jungwoolee1134 5 років тому +2805

    "당신이 향하는 곳은 어떤 곳입니까?"
    - 부제 : 당신은 꼭 어떤 곳을 향해야만 하는 존재인가
    사람들이 무엇인가 선택을 할 때는 많은 기준들을 가지고 합니다.
    어린아이들(KIDS)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거나 누군가가 자신에게 해주길 바랍니다. 그 때 기준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원하는 것'으로 '나 자신'이 기준이 되죠.
    처음 등장한 캐릭터는 '이 쪽이요'라고 바로 그 곳으로 달려갑니다.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는 듯하게요. 그다음 서로 반대되는 의견이 있는데도 자신은 '아니, 저쪽이요'라며 달려갑니다. 자신의 주체성이 전혀 훼손되지 않은 듯 합니다. 그러나 왠걸. 그곳을 향해 달려가는 이는 자신만이 아닌 다섯이나 됩니다.
    과연 그들도 자신이 스스로 선택해서 온 것일까요? 자신과 같은 생각에 이 '구멍'에 온 것일까요?
    그 구멍을 통해 들어간 곳은, '소화기관'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소화를 시키며 살아가는 사람으로 생각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먹고, '내가' 그것을 소화시키는 존재로 생각한 것이죠. 하지만 어쩌면 우리도 소화 '되어야'하는 존재로 여겨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소화 '되어가는' 중이지 않을까요?
    그 소화된 결과로, 이전에는 스스로 선택해서 달려갔던 것과는 다르게, 다른 사람의 선택과 같은 선택을 해야하고, 한 곳을 향해 일렬로 달려가며, 함께 박수를 쳐야합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왔지만 한 줄기가 되어(6:38) 같은 결과로 이어지도록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우리는 처음에 주체적이던 캐릭터를 찾을 수 없습니다.
    아니 어쩌면, 그 캐릭터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의 눈, 코, 입은 존재하지 않았고 왼쪽과 오른쪽을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에 이미 주어져버린 존재입니다. 그들에게 선택을 하지 않을 권리는 없습니다.
    마치 어린아이들(KIDS)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선택을 할 때, 부모나 교육기관은 "그러면 안돼!"라며 올바른 것을 가르쳐주며, 아이러니하게 그들이 태어날 때부터 가진 자신의 주체성과 본성은 사라져가듯 게임 속 캐릭터는 같은 모습의, 같은 곳을 향해 달려나가야만 하는 존재가 됩니다. 군중속에서 "넥타이를 맨" 사람이나 "박수를 안치는" 사람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무리를 역행하여 헤엄치는 한 존재가 나타납니다(10:56). 그가 도착한 곳에는 자신 뿐이 아닌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는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소리는 소음이 되는 것이 아닌 화음이 됩니다. 서로 다른 사람끼리 뭉치지만 그 모습은 전혀 시끄럽거나 무질서하지 않습니다.
    이 모습과는 정 반대의, 다시 무서울 정도로 정돈되어있고 똑같은 사람들의 무리가 나옵니다(12:13). 아까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하던 한 사람이 그들 가운데 떨어집니다. 하지만 이미 자신의 주체성을 잃고 질서에 교육된 이들은 그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를 좇아가는듯 하지만 그가 지나간 자리를 다시 채워야 한다는 일념하에 빈 공간을 채우러 달릴뿐입니다. 그는 이리저리 헤메지만 결국의 선택은 다른 군중들과 같이, 교육되고, 질서속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처음의 자신이 주체적으로 선택했던 사람을 찾을 수 없듯, 그도 군중 속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군중을 더욱 체계적이고 게임의 흐름에 따라 완벽한 질서를 이룹니다.
    이미 어느 한 사람도 다른 곳을 가리키지 않습니다(17:43). 한 번 방향을 바꿔보려하지만(17:55) 이내 맘을 돌이킵니다.
    아니 플레이어가 그를 바꿉니다.
    아니, 플레이어도 이미 게임의 흐름에 따라, 단 한가지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플레이어는 게임이 원하는 바를 따라가는 "교육된"사람이 됩니다.
    물론 수탉님이 캐릭터들을 구멍에 넣지 않는 선택의 순간이 있었습니다(19:50). 하지만 이것 또한 '게임을 깨야한다'는 그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택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결국 단 한 사람도 남김없이 구멍에 들어가게 됩니다.
    KIDS라는 제목은 어린아이라는 뜻인데, 자신이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자유를 지닌 존재인 동시에, 우리의 눈에 보이듯이, 교육받아서 '사회의 일원'이 되어야하는 그런 존재라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인간이 본래 자유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태어난 존재라면, 과연 자유를 이미 성취해있던 어린아이들이 본연의 인간으로서 성숙하고, 자유를 원하지만 그 자유를 잃은 채 자유를 찾아 헤메는 어른들이, 자유의 시각에서, 자유에 대해 교육받아야할 KIDS가 아닐까요?
    게임의 캐릭터는 자기 자신이 없습니다. 개성도 자유도 없습니다. 선택을 강요받는 상황 가운데 주어져 있고 플레이어의 조작에 따라 움직입니다.
    그리고 그 플레이어는 처음에 가졌던 캐릭터가 누구인지, 그 구멍은 무엇인지, 어디로 향하는지의 질문들은 잃은 채, 그저 게임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에 플레이어에게 일어나는 변화 또한 게임의 의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유란 무엇인가?
    구멍, 즉 목표, 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자유인가?
    아니면 이미 구멍을 선택할 수 밖에 없도록, 구멍을 선택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가 박탈된 존재로 태어난 것인가?
    구멍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가?
    자유로운 인간과 사회적인 인간,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자면 어떤것이 더 '인간다운 것'인가?
    여러 질문은 각자에게 남깁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여타의 게임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것이 플레이어의 의지와 상관이 없이 올라갔으나, 이 게임은 정반대로, 지금까지 게임 속 모든 것에 선택권이 없었으나, 엔딩 크레딧을 스스로 올리고 내릴 수 있는 권리를 플레이어에게 쥐어주는 것으로 게임이 끝납니다.

    • @JIN-zc1dt
      @JIN-zc1dt 5 років тому +223

      깊은 생각을 이렇게 정돈된 글로 쓸수있다는게 존경스럽네요

    • @한가위-d5h
      @한가위-d5h 5 років тому +7

      와...좋아요가 124개 밖에 없어...

    • @leehyun4431
      @leehyun4431 5 років тому +56

      와 👏 논문 한 편을 쓰셨네요. 정말 좋은 글,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 @mjkim020211
      @mjkim020211 5 років тому +18

      와...이거다

    • @참깨가루
      @참깨가루 5 років тому +12

      어...음....어....

  • @non_taste_js
    @non_taste_js 5 років тому +1103

    나만.. 소름 돋았어...? 다들 저쪽이요라고 하는데 혼자 아니요, 이쪽이에요 라고 하는 애가... 다른 애들 반응 없으니까 알겠어요, 그쪽이에요 라고 하는게 ㅠㅠ 그냥 진짜 군중심리 잘 표현한 게임 같네요.....

  • @강아지평범한
    @강아지평범한 5 років тому +511

    14:29 수탉 팬미팅 현장...

    • @그린-t4s
      @그린-t4s 5 років тому +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뻘쭘

    • @지워닝-y9x
      @지워닝-y9x 5 років тому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영-w1g
      @유영-w1g 5 років тому

      엌ㅋㅋ

  • @고기냠냠-i6m
    @고기냠냠-i6m 5 років тому +382

    15:22 "가다가...얘들 방심하면.. 웤!" 너무 커엽.....

  • @user-gem8988
    @user-gem8988 5 років тому +748

    18:08
    "예비군 퇴소하세요
    와아아아아"
    이부분 왤케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수탉님 현실반영같네여 ㅋㅋㅋㅋㅋ

    • @뱅밴-l5u
      @뱅밴-l5u 5 років тому +4

      ㅋㅋㅋㅋㅋㄱㅋ 똑같아

  • @aiphdssong
    @aiphdssong 5 років тому +665

    왜 kids 인지 알겠다 ..... 남 따라하려고 애쓰고 자기처럼 같이 안하려는 애를 가만두지 않거나 내버려두고 자기 주관을 가지려고 해도 압력에 당할 수밖에 없는 어린이들의 행동 패턴을 게임으로 만든 것이 아닐까여

    • @흐림비약간바람
      @흐림비약간바람 5 років тому +2

      아이들이니까 정자들임 ㅇㅇ.,.,

    • @1110aresp
      @1110aresp 5 років тому +35

      사실 군중 심리는 사람이 사회화되는 과정에서 가지게 되는 심리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부모에게서 보고 겪거나 배우지 않는 한 쉽게 타인의 의견에 동요하거나 군중 심리를 보이거나 하지 않습니다.

    • @iswarrior
      @iswarrior 5 років тому

      아뇨 예비군입니다

    • @알측족발-e8p
      @알측족발-e8p 4 роки тому

      @@iswarrior ㅋㅋㅋㅋㅋㅋ

  • @ssr8691
    @ssr8691 5 років тому +73

    9:35 이게 그 조장 하실 분? 그건가..

  • @Uniseyoung
    @Uniseyoung 5 років тому +125

    14:17 야외 방송한다고 사람들이 비켜주면서 뒤에서는 시청자들이 쫒아오는 모습

  • @무기-s7z
    @무기-s7z 5 років тому +261

    군중심리랑 관련된거 같은데
    한명이 떨어지니 다같이 구멍에 떨어지고
    여러명이 구멍을 이탈하니 다같이 이탈하고
    서로 방향을 정하거나 무언가를 정할때도 계속 갈팡질팡 하다 결국 한명을(한곳을)지목하고
    갑자기 어디선가 떨어진 사람(이질적)을 보고 피하는등..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KIDS)은 대게 자신과 또는 남과 다른걸 두려워한다. 같은거 아닐까 하네요

    • @1110aresp
      @1110aresp 5 років тому +9

      King Hat
      사실 군중 심리는 사람이 사회화되는 과정에서 가지게 되는 심리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부모에게서 보고 겪거나 배우지 않는 한 쉽게 타인의 의견에 동요하거나 군중 심리를 보이거나 하지 않습니다.

  • @rorarla7401
    @rorarla7401 5 років тому +82

    15:25 워!!!!!!!!!!!!!

  • @김명지-m8x
    @김명지-m8x 5 років тому +353

    다 뭔가 홍삼처럼 생겼어요
    사실 이 게임은 홍삼엑기스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거 아닐까요
    홍삼KIDS들로 만든 홍삼엑기스

  • @이름머로하지-t1c
    @이름머로하지-t1c 5 років тому +291

    느낌이 '그' 게임 같아서 들어왔는데 후속작이 였다니.......

    • @닉네임-t9m
      @닉네임-t9m 5 років тому +2

      이름머로하지 그게임은 뭐에요?

  • @괴물왕자
    @괴물왕자 5 років тому +176

    이번 게임은 마치 수탉님의 매력에 빠지고 헤어나올 수 없는 저희들 같네요

    • @이현성-n9d
      @이현성-n9d 5 років тому +5

      마치 '헤어' 나올수 없는..

    • @ROKA-929
      @ROKA-929 4 роки тому

      헤어좌ㅋㅋㅋㅋㅋㅋㅋㅋ

  • @shy09_29
    @shy09_29 5 років тому +56

    11:14 와.. 무슨 조의 영역 같네

  • @kangjuseong
    @kangjuseong 5 років тому +30

    23:30 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수탉떨어자는것 뭐임ㅋㅋㅋㅋ

  • @shy09_29
    @shy09_29 5 років тому +100

    게임 방송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목소리..

  • @그후민
    @그후민 5 років тому +95

    16:20 수탉 인성 논란...

  • @싫어요신고부탁드립니
    @싫어요신고부탁드립니 5 років тому +18

    구멍(사회)으로 떨어진 아이들이 결국 부품처럼 똑같이 반복된 삶을 살아가게 되는 내용인듯 하네요.
    중간에 한명이 그 굴레에서 벗어나려하지만 사람들이 피하고 결국 자신도 그들과 같은 부품이 되지요.

  • @진희-h5j
    @진희-h5j 5 років тому +27

    3:14 으악 귀여워

  • @MiKi-tt8sx
    @MiKi-tt8sx 5 років тому +31

    0:46 어디냐뇨.... 수탉님의 매력홀드죠 그니까 사람들 클릭한게 "넌 병아리가 되었으니 병아리팬클럽에서 탈퇴하지 말아라" 인것같아요

  • @한소리-d2n
    @한소리-d2n 4 роки тому +1

    원래 목소리가 엄청 좋은 분들은 목소리랑 말투만으로 사람 웃기기 참 어려운데 이 분은 정말 너무 웃기다 하 ㅠ내 웃음지뢰 이즈 수탉,,,님 그 자체

  • @필님
    @필님 5 років тому +27

    13:55 수탉 패왕색ㅋㅋㅋㅋㅋㅋ

  • @SS-to6yi
    @SS-to6yi 5 років тому +1

    대중의 뜻을 따르지 않는 사람이 연어가 강을 거슬러 오르듯이 대중이 가는 역방향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또 그를 따른 사람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소리를 내다가 다시 대중으로 돌아왔을때 모두가 피하다가 다시 섞여들어가는 모습이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사람들이 모여 집단을 이루고, 이쪽 저쪽을 드나들고, 마지막에는 클릭하지 않은 사람들도 알아서 한쪽을 향해서 가도록 즉 대중을 따라가도록 만든게 딱 집단의 특성을 잘 보여준 작품 같네요. 특히 한국사회에서 더더욱 잘 드러나는 모습인것 같기도 하고요.

  • @따쳐필유화랴
    @따쳐필유화랴 5 років тому +24

    꿀같은 23분 아껴서 봐야지

  • @필님
    @필님 5 років тому +91

    "플러그"라는 게임과 비슷하다했더니
    후속작이였군요?ㅋㅋㅋㅋㅋㅋ
    3,300원 알뜰하게 쓰셨네요^^

  • @이름머로하지-t1c
    @이름머로하지-t1c 5 років тому +18

    19:30 쌀밥(?)이 생각나신 수탉님......?

  • @정지현-t5s
    @정지현-t5s 5 років тому +10

    수탉님 러스티 레이크 큐브시리즈는 안하시나요?혹은 이미하셨나요ㅠㅠ 겜안좋아하는 제기준 갓겜이에요 꼭 해주시면 좋겠어요!!

  • @난나-d5x
    @난나-d5x 5 років тому +10

    보통 kids는 키즈라고 하지 않나욬ㅌㅋㅋㅋ 귀요미 수탉❤

    • @ldg970
      @ldg970 5 років тому +2

      그러고 보면 얘네들 목소리를 들으니까 애들 목소리네요.

  • @user-xz7yx1oo3f
    @user-xz7yx1oo3f 5 років тому +36

    13:57 수탉이의 *학창시절*

  • @haptimist
    @haptimist 5 років тому +3

    ㅋㅋㅋㅋㅋㅋ이런 재미없는게임도 재밌게 하는 수탉님이 진짜 대단

  • @사슬낫제니
    @사슬낫제니 5 років тому

    뭐랄까..모두가 서로에게 선동되서 하나하나의 행동을 하는듯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다 저쪽이요 이러니까 주인공도 알겠어요 저쪽이요 이러는거 보니까 정말..마치 내 모습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 @JaeKeun
    @JaeKeun 5 років тому +2

    00:55 내 미래인가 왜 아무것도 안보이지. .

  • @gamst3
    @gamst3 4 роки тому +1

    수탉님 5000명일때부터 봤는데 초심을 잃지않네요 개인적으로 골드버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goungdoungchack
    @user-goungdoungchack 5 років тому +3

    진짜 수탉님 영상 넘 웃기네용!! 수탉님미 유튜버중에 쨩이례요

  • @soyam_deli
    @soyam_deli 5 років тому +2

    수탉님... 진짜 승질 급하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느꼈지만 이번 게임에서 절정을 찍엇다

  • @doderg4287
    @doderg4287 5 років тому +8

    게비스콘 홍보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탉님 혼자잘노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부에르-j1o
    @부에르-j1o 5 років тому +1

    0:36 사람들 발바닥소리 너무 귀엽자너

  • @Ukeumm
    @Ukeumm 3 роки тому +2

    중간중간에 자꾸 캐릭터한테 뭐라므ㅓ라 하시는거 되게 귀엽고,,,,, 귀여우세요....🥲 왁왁 먹어버려

  • @TON7756
    @TON7756 5 років тому +33

    18:09 남자들은 생각하는게 다 똑같은듯.
    나도 예비군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 @seohyeonkim4551
    @seohyeonkim4551 5 років тому +3

    0:58 에선 사람(아이)들이 빠르게 떨어지는걸 플레이어(어른)들이 붙잡아주는데
    21:48 부터는 오히려 사람(아이)들이 느리게 떨어지는걸 플레이어(어른)가 빠르게 떨어지도록 만든다.....
    느리게 떨어지게 하는건 사회의 억압과 압박이 아닐지...
    이에 맞춰 '만들어진 아이'는 오히려 커서 어른에게 과도하게 등을 떠밀린다, 라는거 아닐까요....?!

  • @세븐식스-t7g
    @세븐식스-t7g 5 років тому +3

    키드스ㅋㅋㅋ
    수탉님의 영어실력에 이마를 탁치고 갑니다ㅋㅋ

  • @고흐흑-k3s
    @고흐흑-k3s 5 років тому +4

    수탉님 갈수록 익숙해지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 @iyeji274
    @iyeji274 5 років тому +2

    4:30 앜ㅋㅋㅋㅋㅋ
    4:58 귀엽자난 !!
    7:04 뭔가 찝찝하다 게임이 ..

  • @awesomevelynnnn
    @awesomevelynnnn 5 років тому +1

    나 수탉님 목소리 넘 져아요
    자기전에 전화로 들으며 잠들고픈 목소리🤭

  • @chobby69
    @chobby69 5 років тому +1

    자신이 선택한 길로 가지 못하고 다수가 맞다고 하는 길로만 가야하는 요즘 Kids 의 상황..

  • @민트-l2c7f
    @민트-l2c7f 5 років тому +4

    본격 사람떨어뜨리는 잔인한(?)게임ㅋㄱㅋㄱㅋㄱㅋ
    떨어질때 개기엽ㅋㅋㄱㄱ

  • @rotima-v6c
    @rotima-v6c 5 років тому +1

    수탉님!!너무 재밌었어요!!ㅎㅎ

  • @월페
    @월페 4 роки тому

    "나는 가고싶은곳이 있어 근데그곳에 가려면 좁은.힘든 일을 많이 거쳐 가야돼지 여러명이서 가야하기도 하고 근데 다 가고싶은곳이 다른걸 계속 도전해도 그 자리를 가고싶어하는 사람은 많았는데 종종 그 자리를 포기하고 그냥 다른 길로 가는사람들이 있어"
    지극히 제 생각입니다😃

  • @무기력한인생-k1h
    @무기력한인생-k1h 4 роки тому +9

    저는 저 게임을 볼때 처음에는 웃었지만 나중에 가면 갈수록 다수에게 강요받는 느낌이 들어서 점점 정색을 하게 되더라고요. 군중심리와 사회 질서로 인해 '자신'이란 존재를 잃어버렸다는 걸 정말 잘 표현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결국 사회의 규칙은 평안하고 안전하고 질서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지만 그런 질서 속 개개인의 인간관계의 질서, 예를 들면 어떤곳에서는 이런것 저런것을 해야한다던가라는 규칙은 사람마다 다르고 또 다르게 생각합니다. 근데 타인에게 공감을 표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규칙(반응)을 알맞게 해주어야 하지요.
    그런 면에서 사회는 모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맞춰진 답으로 행동해야 되지만 언제나 개인은 다르게 대우받길 원하잖아요. 그래서 이 게임에서 나타내는 규칙또한 그런 모순에서 깨어지길 바란다는 희망적인 결말로 끝맺음을 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J.E.J.2024
    @J.E.J.2024 5 років тому +15

    이게임 분명히 낯이익은데 어디서 봤나 하고 고민해봤는데 경희대교수님과 학생들이 만든 게임이네요.
    저도 아동심리학 과목들으면서 알게됐어요 이건 한마디로 아이들의 옳고 그름의 잣대없이 다수의 사람을 따라 방향성을 가지게되는 성향을 의미하는거예요. 굴로 다같이 빠지다가 앞사람이 한번 안빠지면 또 안빠지는쪽으로 가게되는것처럼. 근데 중요한것은 이걸 제일 앞에서 이끄는 우두머리는 성인이며 가장중요한 1차집단인 가족 즉 부모라는겁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소화가될때 태아인 아이들이 부모의 소화기관의 한부분인 위장속에서 소화가되는것이구요.
    중간에 박수를 치는부분은 아이들이 학교를 가게되면서 2차집단속에서 다수의 심리를 배우게된다는겁니다.
    근데 진짜 신기한건 이 게임속에 왕따도 존재한다는거예요.
    모두가 다 super ego라는 초자아속에서 ego라는 윤리의식을 알고있으면서도 다수의 방향성을 따라간다는거죠.
    이 현상을 교수님은 super ego across symtom 이라고 부르긴 개뿔 나도몰라 저게뭔지

    • @User-d9krn1cwl8sd2b
      @User-d9krn1cwl8sd2b 5 років тому +2

      ㅋㅋㅋㅋ어디까지가 허구죠?ㅋㅋㅋㅋㅋㅋㅋ

    • @미나-k5e
      @미나-k5e 5 років тому +1

      제발..어디까지가진짜야

    • @J.E.J.2024
      @J.E.J.2024 5 років тому

      @@User-d9krn1cwl8sd2b ^^all

    • @J.E.J.2024
      @J.E.J.2024 5 років тому +1

      @@미나-k5e 전부ㅎㅎㅎ저 이게임 첨봄, ,

  • @젓가락-v3e
    @젓가락-v3e 5 років тому +5

    2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ee5678
    @gee5678 4 роки тому

    이거보면서자면잠잘오더라..

  • @선경-r8z
    @선경-r8z 5 років тому

    9:23
    자 하나 둘 셋 하면 다 같이 박수 치는거에요
    아니 지금 치지마시구요 자 하나 둘 아니 지금 말구요

  • @으르넝
    @으르넝 4 роки тому

    3:25 일어나 얘들아! 일 가야지! 가자가자! 큐티수탉
    5:04 빠지면 안돼거기 위험해!!!!!!! 휴대폰을 보는 나으 모습

  • @서연-l2f
    @서연-l2f 5 років тому +2

    수탉님 가면 갈수록 목소리 톤이 높아지고있어

    • @쌉쌉-k4m
      @쌉쌉-k4m 5 років тому

      보라보라방탄 원래 20대 중반까진 점점 낮아지다가 후반으로 가면 점점 톤이 높아지더군요

  • @김재원-q7e
    @김재원-q7e 4 роки тому +1

    6:40(사람이 아닌)손이 만들어지는 과정

  • @kururin0811
    @kururin0811 5 років тому +4

    18:12 수탉이 밖에 나왔을때

  • @니깡-e4e
    @니깡-e4e 4 роки тому

    이겜에서 찾은 숨겨진 비유
    1. 처음 그 순수했던 아이가 사회라는 소화기관을 거쳐 결국 똥이 되버리는 안타까운 현실.
    2. 애초에 게임은 무엇을 선택하든 본인의 자유다 라고 말하는데, 사회에 길들여진 수탉님도 결국 '정답'을 찾기위해 본인의 자유를 버리는 모습.
    3. 1번에서 소화기관(사회 또는 회사)이 말하는 방식(모두가 질서있게 통일된 모습)과는 대조되게 모두가 다른 소리를 내도 아름다운 화음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줌
    4. 처음엔 모두가 서로다른곳을 지목(진실된 주관)하다가 결론이 나질 않자 결국 한명을 희생양으로 지목(거짓된 주관)하여 상황을 해결하는, KIDS들이 사회에 길들여지는 모습
    갠적으로 어린 유치원생 아이가 이게임 플레이하는걸 정말 보고싶네요.

  • @koy1929
    @koy1929 4 роки тому

    10:08 ............ㅠㅜ
    마치 니가 먼저 떨어져 니가 해 이러는 거 같애......,,

  • @miyukgook3702
    @miyukgook3702 5 років тому +1

    9:37 조별과제 조장정하기

  • @개발자껀덕지
    @개발자껀덕지 5 років тому +2

    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한 관점이 나오겠지만
    이번 게임중독 질병화코드 가 이슈가 되었기에 이것에 빗대어 주관적인 내용을 서술해 보겠습니다.
    아래는 각 상황이나 어떤이미지 가 무엇인지 생각해서 빗대어 보았습니다.
    구멍 - 사회적 의무들 또는 마땅히 해야할일 (군대,결혼,교육,육아 등등)
    아이들의 숫자 - 세계 또는 나라의 인구수
    소화되는것 - 사회적 의무들을 자기나름대로 소화해 내는것
    소화되고 난후의 사람들 - 이건 기성세대 나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 즉 리더들 이라고 생각하네요.
    머리위로 박수치는 사람들 - 어린아이들이 아닌 사람들의 긍정적인 관점
    가슴위로 박수치는 사람들 - 어린아이들이 아닌 사람들의 부정적인 관점
    소화되는과정에서 역행 하는 사람들 - 좀 쉬었다 가기 위해 나만의 숨쉴 공간 를 찾는것
    나만의 공간에서 뭉치는것 - 게임에서 켜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하는것
    나만의 공간에서 빠져나가 다시 소화되는것 - 게임이라는 공간에서 빠져나와 다시 의무를 소화하는것
    이것을 전제로 동영상을 보게되면
    아이들은 구멍에 수탉님이 무슨짓을 하던 들어갈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것은 우리가 해야할 의무라고 판단이되네요
    그리고 헤엄치는 것으로 비유했는데 이것은 우리가 의무들을 소화하면서 쓰는 에너지가 꽤많고 숨을 참으며 전진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2명이 나오는데 이것을 통해 알수있는것은 폭력에 굴하지 않고 신념을 관철하는 사람
    있고 아이들은 거기에 따른다 입니다. 굉장히 총명하죠
    시대가 발전하고, 사람이 많아 졌습니다.
    이때 사람이 많이 나오고 의견이 매우 엇갈리지만 수탉님이 의견을 한데 모읍니다.
    이것을 보아 근현대 민주주의 시대로 들어섰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때는 교육이 정립되고, 산업중심으로 시대가 들어서기 때문에 그저 열심히 하면 되었던 시대고,
    주변에 많은문제가 별로 없던 시기입니다.
    그저 부모님말만 잘들으면 그럭저럭 성공할수 있었던 시대죠
    그다음 사람들이 지목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의미하는것이 마녀사냥,왕따,일감몰아주기 등 사회문제의 부정적인 한 모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게임산업이 급속도로 발전을 이루었고, 사회문제가 매우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은 사회적의무나 해야할일에 서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숨쉴틈을 찾게 됩니다.
    이게 비단 게임뿐만 아니라 취미일수도 있는거구요.
    자신의 숨쉴공간을 만든 아이들은 비슷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며 숨통을 조금이나마 트게 됩니다.
    하지만 박수치는 사람의 행동에서 보든 처음에는 머리위로 박수를 쳤지만, 아이들이 숨쉴공간에서 시간을보내면
    박수를 가슴에서 치게됩니다. 이때부터 게임에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심해졌습니다.
    여기서 보면 아이들은 숨쉬다가도 다시 의무를 소화하게 되는것을 보게 됩니다.
    마냥 그공간에만 있는것이 아니죠
    아이들,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그저 숨쉴공간이 필요했던것 뿐입니다.
    그리고 가까운 미래사회에 왔습니다. 이때는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규정짓고 시행되는 때 입니다.
    이때는 게임중독이 의심이 되면 질병으로 치부하고, 정부가 직접 개입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중독자 라는 낙인이 찍히게 되고, 도박하는것 마약을 하는것과 동급 취급받게 됩니다.
    따라서 사회에서 게임을 하지않고 살아온사람에게는 마약하는사람으로 밖에 안비춰지게 되고
    피하고, 무서워하고, 동시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이사람은 사회를 살아가면서 사람들의 시선에, 나만의 숨쉴공간도 사라진채 항상소화만 해야하는
    그런상황에 지치고, 쓰러집니다.
    지친상태에서 계속 소화해야만 합니다. 왜? 해야만 하니까
    결론
    1. 아이들도 어른못지않은 판단을 할수 있다
    2 .사회문제들이 많아지고 심각해질수록 아이들은 숨쉴공간이 필요하다.
    3. 그 숨쉴공간을 못마땅하게 여기는것은 기성세대이다.
    4. 만약 게임중독자라고 낙인찍힌다면, 숨쉴공간을 통제당하고 사회의시선은 곱지 않을거란것이고. 아이는 금방지치게 되겠지
    이번 게임중독질병코드화 사태와 게임을 연관지어서 써봤습니다.
    물론 이게 제작자 가 전달하는 메세지와 맞지 않을수있겠지만, 큰맥락에서는 비슷할거라고 생각하네요

  • @gguny1468
    @gguny1468 5 років тому

    왠지 이거 보면서 드는생각이 군중심리
    정답이 아닌지만 모두가 하면 그것만이 옳은 답처럼 여겨지는게 생각나네요
    그냥 개인적으로 그게 생각이 나네요

  • @미삐-d9j
    @미삐-d9j 5 років тому +1

    ㅋㅋㅋㅋㅋ 여기 명물이여? 할때 너무 웃겨 ㅋㅋㅋㅋ

  • @doyouknow_MTE
    @doyouknow_MTE 5 років тому +9

    제작자가 변비탈출하려고 만들었네요

  • @김건-w3d
    @김건-w3d 5 років тому +1

    KID를 세로로 보면 즙입니다 배즙 꼭챙겨먹고 건강챙기라는 게임인거같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 @alalqidysbamqi
    @alalqidysbamqi 5 років тому

    사랑하는 수탉님... 방송 풀버전도 올리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유튭 프리미엄으로 다운받아서 보는데 매번 너무 짧아서 아쉬워여 아프리카는 동영상 담는 기능도없고 흑흑

  • @떡애기-g8i
    @떡애기-g8i 5 років тому +3

    7:25 개인싸

  • @Labiyu_429
    @Labiyu_429 5 років тому +4

    이 게임을 할 땐 아무생각없이 하면 됩니다
    진짜 영문을 모르겠는 연출...

  • @GSX10001
    @GSX10001 5 років тому +1

    진짜 열심히 게임하시는구나

  • @월하-x1d
    @월하-x1d 5 років тому +1

    인간관계과 군중심리를 표현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드네요
    구멍으로 빠지는 행위는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 주변에 강요와 억압 으로 인한 행위이고 구멍자체는 사회의 큰 틀, 소하되는 듯한 모습은 각종 학력과 실력으로 분류당하는 사람들, 천장에서 떨져나오는건 사회에서 말하는 틀을 충족하지 못하여 떨어지는 사람들. 그리고 그곳에서 떨어져 나오면 색 안경을 끼고 평가하는 사람들을 표현한것같아욤 ! 물론 이건 제 얕은 생각!

  • @꺄라루스
    @꺄라루스 5 років тому +9

    키드스 라니.... 키즈...

  • @민서김-f6r
    @민서김-f6r 4 роки тому

    09:40 몇명이 한명을 가르키니까 다른 사람도 우르르 물타기로 가르키는거 ㄹㅇ 현실이다.

  • @미누의그림영상
    @미누의그림영상 5 років тому

    13:52 장 체험 게임...무서워하는게아니라 응가처럼 나와서 냄새가나는거랍니다.....

  • @mineralnyam
    @mineralnyam 5 років тому +2

    철퍼덕 하고 떨어질 때마다 귀엽고 불쌍해ㅠㅠ

  • @뱃살이냥
    @뱃살이냥 5 років тому

    내 생각엔....
    2:56 인삼을 먹고 소화하는 과정
    5:10 그것이 영양분이 되어 몸속에서 순환중
    5:40 배설물이 되어 똥구멍에서 나가는중
    5:56 하수구 안....

  • @고양-z3n
    @고양-z3n 4 роки тому

    18:58 인간이여 환생하라 너희는 선택받은자.

  • @삼국지꼼수왕
    @삼국지꼼수왕 5 років тому

    15:40 조자룡 ㅎㄷㄷ

  • @Controll7645
    @Controll7645 4 роки тому

    소수의 의견이 다수의 의견이되고 다수의 의견이 다시 소수의 의견이되는...

  • @텅머리-b3g
    @텅머리-b3g 5 років тому

    18:13 와아아아아ㅏ아악 (숨돌리고)오아아아ㅏ아아아ㅏ

  • @백호-v8x
    @백호-v8x Рік тому

    어떤 파리들은
    다른 파리가 가는 데를 따라서 간다고 합니다.
    그런 파리들이 모이면
    결국에 때거지로
    불행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고 해요
    결국
    나만의 독자적인 길이 아
    다른 사람들 하는데로, 다른 사람들 가는 길로 가다보면,
    자기자신을 잃고
    불행한 최후를 맞이하는 건 아닌가 합니다.

  • @왕팔뚝-s9o
    @왕팔뚝-s9o 4 роки тому

    키즈를 키드스라고 읽는 당신은 정말.....
    귀엽다

  • @ARKNIGHTS-CHENCHEN
    @ARKNIGHTS-CHENCHEN 5 років тому +3

    수탉님의 의한 수탉님을 위한 수탉님을 위해 만들어진 이게 어떤 이상한 공포 게임입니다.

  • @jino2554
    @jino2554 4 роки тому +1

    난 현실적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행동했던 내 자아가 사실은 획일화된 사회에 익숙해져 어릴적 나의 진정한 자아를 잃어버리고 사회화된게 아닐까 싶다

  • @SSOON-w9n
    @SSOON-w9n 5 років тому

    음 이건마치 인간을 똥으로 빗대어 표현하고
    그 싱크홀은 장을 빗대어 표현한 것 같아요
    거기다 똥들이 수많은 시련을 견뎌내는 모습을 보여주어 똥들의 책임이 얼마나 위대한지
    다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ORIACHE
    @ORIACHE 5 років тому

    9:34
    오홐 맞아!

  • @lunia7713
    @lunia7713 5 років тому +1

    군중심리 말고도 또 다른 의미를 해석해봤는데요
    여기서 나오는 브금은 천사(?)의 느낌을 주는 크리스마스 성당에서나 나올듯한 그런 하이톤들의 잔잔한 음악 즉, 천국을 비유하는 음악들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사실 그저 몸이 이끄는대로 이동을 하며 자유롭고 나른합니다. 그래서 행복해보입니다. 하지만 천국에선 오직 행복한 삶을 살지만 그게 끝없이 영원한 것처럼 아무리 행복하더라도 그게 끝없는 영원이되면 지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핳 마치 이 게임에서 끝없이 구멍으로 빠지다 나중에 한명이 지쳐서 들어 눕던것 처럼요 ㅎㅎ

  • @Luna-qy6ko
    @Luna-qy6ko 4 роки тому

    14:46 콜록...콜록...콜록콜록...!!

  • @ween970
    @ween970 5 років тому +3

    떨어지는거 월욜날 학교가는 내기분...

  • @ddobb1224
    @ddobb1224 4 роки тому

    1년뒤에 봐도 모르겠네요 1년 더 있다 와보겟습니다

  • @oceanic9856
    @oceanic9856 5 років тому

    뭔가 새 생명의 탄생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면서 보고 있는데 댓글에서는 다들 엄청 심오한 이야기를 하고 계셔....ㄷ...

  • @유영-w1g
    @유영-w1g 5 років тому

    근데 솔직히 KIDS게임 모바일 나와도 괜찮을것 같은데용
    15:52
    엄청 열심히 뛰는 사람

  • @고구마맛사이다
    @고구마맛사이다 4 роки тому

    인간의 종말 / 새로운창조/ 파괴되는 인간~~일루미나티의 암호메시지

  • @ingukang1796
    @ingukang1796 5 років тому

    9:42
    조별과제 리더 정하기

  • @다다-d4i
    @다다-d4i 5 років тому

    수탉님 목소리나 말투 어디서 들어 본거 같음 왜이렇게 익숙하져.. 누군지 아시는분..?

  • @채희정-d9e
    @채희정-d9e 5 років тому

    7:48 쇼곱하기 쇼는쇼

  • @활활-z2i
    @활활-z2i 5 років тому

    19:27 가만보면.. 쌀거같아 로 들어서 내 귀를 의심했다. 난 쓰레기야...

  • @꼬깔콘-l7k
    @꼬깔콘-l7k 5 років тому

    18:13 와아아아아아ㅏ앙아아ㅏ앙

  • @포마드-o3y
    @포마드-o3y 5 років тому

    16:20 수탉님 인..ㅅ..ㅓ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동구-o6h
    @동구-o6h 5 років тому +2

    이영상은 18분 9초를 위해 탄생하였읍니다.

  • @Cherra-bh7cf
    @Cherra-bh7cf 5 років тому

    진짜 플러그앤플레이 스러운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