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나온분이 1등이셨고 두번째나온분이 2등이셨는대 홍철이가 본의아니게 기록에 예민하고 선수이시니까 길막해서 미안하다고한거고 2등분은 11:49 때 홍철이한테 밀려서 같은 핸즈팀이긴하지만 3등으로 내려가셔서 사과한겁니다 그래도 실수를 인정하고 진정으로 사과하고 받으니 훈훈하니 보기좋네요
이 특집이 당시 무한도전 프로그램의 상황과 흡사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길 하차를 포함해 여러 이슈들이 있음에도 멤버들은 항상 의기투합하며 힘을 모았지만, 떨어져나가는 타이어와 부서져버린 자동차처럼 곧 이 프로그램도 힘을 다해버릴 것이라는 그런 암시같아 너무 슬펐습니다. 무한도전 애청자로서 이 프로그램의 진짜 가치는, 출연진과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 모두가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점에 있지 않나 싶어요. 청소년기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무한도전과 함께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여전히 다시 토요일 저녁 티비에서 보고싶어요.
진짜 이 편은 .. 노홍철 하하가 특히 유재석을 사랑하고 따르는게 엄청 느껴졌던게 ㅠㅠ 유재석 짜부라지고 홍철 하하가 본인이 대신 더 해주고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마음쓰고 무리하고 .. 표정에서 너무 너무 드러나서 ... 뭔가 더 애틋하고 감동적인 편이였음 ㅜㅜㅜ 무도가 아니더라도 다른 프로에서라도 다시 만나줬음 좋겠다 찌롱♥
눈물 잘 안흘리는 노홍철이 유재석의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에 울컥하고 눈물 쏟아지는 장면에서 저도 몰입 되서 너무 울었네요... 진짜 어른이 되서 무도 장기 프로젝트들 다시 보니까 진짜 명작... 서로 방송이라는 틀에 맞춰져 있어 각자 캐릭터로서 촬영하지만 이런 장기 프로젝트들 보면 진짜 서로서로가 함께한 세월은 무시 못하듯이 아껴주고 위해주는 애정 어린 모습들이 진짜 가족같은 끈끈함이 느껴지네요.. 진짜 요즘에 예능 중엔 이런 프로그램은 나오기 힘들듯...
이때가 정말로 무한도전 정말 힘들 때 당시 길이 음주운전 때문에 하차해서 분위기가 어수선 했을 뿐더러 당시 대한민국이 세월호 참사로 국가가 엄청난 슬픔을 느꼈던 때라 당시에 멤버들이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완주하겠다고 다짐했건만 결국 다 완주하지 못해서 결국 눈물을 쏟은 정말 눈물없인 볼 수 없던 레이스 무한도전 멤버들의 눈물은 팀의 눈물과 국민의 눈물이 아닌가 싶다. 여담이지만 1년 뒤 하하랑 유재석이 이 서킷에서 런닝맨 촬영을 했다던데요.정말 당시 다시 왔을 때 이 둘의 감정은 어떤 감정이었을까요?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에서 정준하가 참 멋있었음 인터뷰 때에 너무 무서웠다고 얘기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하고 멤버들 사고에 너무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다른 멤버들하고 다른 게 없었는데 특히 눈에 들어왔음 평소에 무도에서 보여준 모습하고 달라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이 편만큼은 정말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함
@@exeking0 한가지를 치켜세우기 위해 다른것을 낮추며 비교한게 아닙니다 여러 예능들을 보고 난 뒤 제가 느낀바를 솔직하게 이야기했을뿐. 결국 예능이란것도 소비하는 시청자가 평가하고 판단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결국 돈을 내고 시청하는건 우리니까요 우린 더 재밌는 방송 유익한 방송을 원할 권리가 있고 전 개인적인 생각으로 위에 언급한 그 두 예능 외에 최근 5년동안 재밌는 예능을 거의 접하지 못했습니다 제 개인적 사견이고 시청자의 입장에서의 평가입니다 어떻게 나쁜 행동입니까? 그럼 모든 프로를 마냥 재밌다 유익하다 하며 수용할겁니까? 당신은 좀더 세상을 비판적으로 바라볼필요가 또한 남들이 당신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걸 인정할 필요가 있는것 같네요
레이싱 편은 다시보기가 겁나는게 볼때마다 우느라 힘듦.... 마인드 싸움인 레이싱에서, 그 지친 마음을 가지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어떻게든 좋은 결과 이끌어내려고 애쓰는 멤버들 모습이 정말..... 그리고 그 결과 또한 부서져버린 걸 보면서 가슴아파하는 리더ㅠㅠㅜㅜㅠㅜㅠㅠ
스피드 레이서 편 너무 열심히 했던 노력들이 물거품 된거 처럼 느껴질때 서로가 다독 거리는게 너무 좋았다. 나이가 들어가는지 그들의 유대감에 감동을 입고 나의 노력과 나의 삶속에서 작은 위로를 얻어가는거 같다. 놀면 뭐하니에서 다시 맴버들 완전체로 한번 뭉쳐서 함께 웃고 위로하는 모습을 꼭 한번은 보고 싶다.
요즘은 관찰 예능 그나마 골때리는 그녀들이 볼만함 축구가 부상도 자주 당하는 스포츠 인데 여자 연예인들이 몸사리지 않고 경기하는 모습이 보기 좋음 이번 올림픽 뉴질랜드전도 선수들이 몸만사리고 투지가 없음 한국은 손흥민 없으면 강팀이 아님 그리고 선수들 인성도 별로 상대편 선수가 경기 끝나고 악수 요청 했는데 생까고 16강도 가기 힘들겠다
솔직히 봅슬레이나 조정같은 다른 장기 특집들은 무도 멤버들 본인들도 전문적인 선수들과 경쟁해서 이기기 어렵다는걸 아니까 승리보단 참가나 완주에 의의를 뒀던 반면에, 카레이서 특집에선 유재석이나 정준하가 경쟁력이 충분히 있었고, 심지어 유재석은 연습경기에선 웬만한 프로급의 기록도 냈었으니 멤버들도 기록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컷을 듯.
레이스편 제대로본게 이번이 처음인데.. 이렇게 슬픈스토리 였던가요 ㅠㅠㅠㅠ 한명한명의 고생이 너무 많이 느껴지고 죄송함 고마움 미안함 아쉬움 모든게 다 느껴져서 같이 흐느끼면서 봣어요ㅠㅠㅠㅠㅠ 하지만 항상 열심히 해주었던 무도멤버들이였기에 실패라고 생각하지않고 멋있는 도전이었다고 기억에 담아두겠습니다. 너무 고생했어요 ㅠㅠㅠ
무도 다시보기를 할때마다 예능은 박수칠때 떠나는 일이 없다는 말이 더욱 생각난다 무도도 이 스피드레이서편이 마지막 장기 프로젝트였고 길, 노홍철 한명씩 떠나면서부터 힘이 빠졌지만 여전히 우리 마음속에 1등 예능이다. 언제든 돌아와주세요 다같이 박수치며 맞이할 준비 얼마든 되어있으니!!
이 방송을 보면서 당시 너무 안타까웠던게 전에 외국에서 포뮬러 차량 레이싱 할 때에도 무도 멤버들 스케줄 상황으로 2일 연속으로 탄 멤버와 하루만 타고 끝내야 했던 멤버, 그 와중에 신체 사이즈나 몸의 탈로 인해서 도전조차 못했던 멤버들의 상황을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몇 년이 지난 후 이 스피드레이싱 편은 무도의 모든 멤버들이 거의 동등한 조건에서 배워가면서 자신의 드라이빙 능력과 선의의 경쟁으로 대회에 나갔는데 정작 많은 부분에서 발목을 잡았던 부분중의 하나가 바로 차량 정비를 맡고 있는 매케닉팀이라 보입니다. 매케닉팀이 차량의 불량이나 문제가 내재되어 있었던 점을 미처 발견치 못한 상태에서 그렇게 잠재적으로 문제가 있던 차량이 그대로 대회에 출전되어 그것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되어 나타난 비중이었다고 보여서 더 안타까웠어요.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고 안타까움에 하는 이야기이고 무작정 책임을 그 쪽으로 몰기 위해서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모든 부분에 책임을 물을수는 없겠으나 어찌보면 매케닉팀이 발목을 잡은거라고 이야기해도 과언은 아닐거구요. 레이싱 차량인만큼 일반 차량보다 트러블이 더 많이 발생하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겠습니다만..... 권봄이 레이서부터 정준하씨는 순수하게 사고도 없었는데 차량이 서버리는 문제가 발생했죠. 일반 차량과 레이싱 차량이라는 분야가 다를수 있으나 정말 박병일 명장 같은 분들이나 그 분의 문하에서 이런 레이싱팀을 맡는 전문 매케닉 팀이 나왔다면 또 어땠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유재석씨도 차량 사고를 낸 부분의 책임도 있고 2일만에 완벽하게 수리 한다는게 쉬운 부분은 아니라는거 알고 있습니다만 수리 결과만 놓고보면 엔진에 데미지를 입은것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수리가 된 차량을 몰다가 예선을 그렇게 봤었죠. 마지막 일정에서 평소 연습하고 대회용으로 나가던 차량이 아닌 것으로 주행을 해서 그 미세하다고 생각되는 차량의 차이가 사고에 영향을 더 주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실제 세밀한 부분에서 그 차량의 많은 부분에 적응이 되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사람이 하는 일이고 쫓기는 일정속에 모든 것에 사람 일이 완벽할 수는 없겠으나 병가지상사라고 하나의 안좋은 영향 또한 계속 물렸죠. 가수 길씨의 문제도 있었고 대회에 처녀 출전하는 멤버들이라 가뜩이나 순수하게 대회만 치루어도 그 부담감이 컸을건데 여러 사건 사고와 대회에서도 먼저 한 명씩 사고가 발생되는 상황이 연이어 반복되면서 무도 멤버들의 심리적 부담감이 더 컸으리라 봅니다. 보면서도 아쉽고 안타까운 도전이었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한 부분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러한 도전을 하는 것을 못 보는게 더 아쉬운 1인입니다.
브금하나 기가막히게 깔았네 어바웃타임 ost... 홍철이 사고나고 서킷바라보고 있는장면은 마치 고교 축구대회에 어렵사리 나가서 후반마지막 pk상황때 실축해버리고 경기가 끝난듯한 상황인것같다 아쉬움+미안함+후련함등등이 섞인 복잡미묘한 표정.. 서로 미안하다고 끌어안는장면에서 그냥 눈물 못참겠더라..
한때 정말 좋아했던 무한도전 프로그램. 다시봐도 역시나 너무 재미있네요. 저 멤버들이 다시 모이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무한도전은 저한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당시 기획 하셨던 김태호 PD님을 비롯해서 모든 PD님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유재석님을 비롯한 많은 출연진들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멤버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정말 멤버들 고생했습니다!
여기서 살짝 느껴지는 아쉬움은, 무한도전이 서킷주행을 도전한 곳이 "송도 도심서킷"이라는 곳이었다는 점이다. 송도 도심서킷은 폭도 좁고 위험한 서킷인데, 여기를 5개월간 연습한 무한도전 팀이 바로 완주해 내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보통의 서킷은 차가 코스 밖으로 나갈 경우 안전지대가 충분하지만 송도는 그렇지가 않다. F1 경기의 모나코 도심서킷만 봐도 사고로 인한 리타이어가 잦은 편이다. 그래서 송도서킷이 무대였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다. 멤버들에게 너무 높은 허들을 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만약 무대가 인제스피디움, 영암 KIC 였다면 거의 대부분 멤버들이 완주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지금보면 결국은 실력이었던 것 같음. 한 두번 사고면 운을 탓할 수 있는데 모든 멤버가 결국 코스이탈로 탈락했음. 레이싱 완주만 해도 상위 60프로에 들 정도로 참여자 중 적지않은 인원들이 주행도중 사고를 겪음. 멤버들이 순위에 연연하기 보다는 사고에 대비한 연습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결과론적인 생각을 해봄. 멤버들이 저렇게까지 안타까워 한 프로젝트가 몇 개나 있을까싶음. 분명 베스트에 들어갈 에피소드고 멤버들도 이 프로젝트는 다시 해보고 싶을 정도로 욕심이 날 거라고 생각함. 무한도전다웠음.
최근에 다시봤는데 예능보면서 이렇게 감정몰입해서 본건 처음인듯... 경기중에 한분씩 사고나면서 시합을 포기할때마다 제가 다 속상하더라구요😢 화면에 나온것보다 더 많은 노력과 연습을 하셨을텐데 아쉽게 완주를 못하는모습과 마지막까지 눈물을 참으려다 결국 눈물을 흘리는 유재석님의 모습을 보니깐 저도 울컥하더라고요...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지만 앞으로도 제 인생에 최고의 예능은 무한도전일것같아요 사랑합니다🥰
짝 짝 짝 멤버들의 도전에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정말 이렇게 무한한 도전을 외쳐준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사실이 감사하고 이걸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무도 멤버들과 김태호 피디님을 비롯한 연출진들에게 감사해지네요. 이때 당시에는 무도를 보진 못하였지만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면서 정말 큰 감동과 울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릴 때는 레이싱도 그냥 운전인데 왜 어려워하지라고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성인이 되고 운전면허 시험을 쳐보니 시속 60km도 엄청 빠르게 느껴지고 심지어 가속을 넣으면서 코너링을 하는게 얼마나 어렵고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하신 무도 멤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짝 짝 짝
20대때 이걸 보며 왜 우는지 난 알지 못했다.. 30대 중반이 되어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는데 이제는 좀 알 것 같다.. 내가 같이 눈물을 흘리게 된건 치열한 삶을 사는동안 힘겹게 노력하고 그 노력이 실패하고 또 다시 해내야만 하는 일상을 반복하기 때문일까? 무한도전을 다시 보며 도전은 특별한 곳에 있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하루 한달 일년.. 아픔과 행복을 반복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 화이팅!
도전에는 아름다운 실패도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 회차. 무한"도전"이지 무한"성공"이 아니기에 실패에서도 많은 것을 배워가고 도전이 빛났던 에피소드였음.
근데 사실 무모한도전 때부터 `성공`은 거의 없었음 ㅋㅋ
카카오 그래서 더 재밌었고 공감도 갔었음 ㅎㅎ
말을 진짜 멋있게 하시네..
병먹금
@@exeking0 그렇기 때문에 작은 성공이 그렇게나 소중했나봅니다
이 때 길의 하차부터 뭔가 계속 풀리지 않는 일들로 인해 더욱 완주의 부담때문에 더 그랬던거 같다 그러나 그 어떤 편보다 무도스러웠고 가장 아름다운 도전이었음은 분명하다
@@jayultra6086 그런말 하는거 아니다
니가뭔데
길은 정말 무도멤버들한테 진정한 사과를해야됨..음주로 한두번도 아니고 3번씩이나
안쓰러운 도전이지 아름다운 도전은 아니었음
누구쎄용~?
저 때 본방 보면서 경기가 끝나고 모든 멤버들이 서로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게 마음아팠음ㅠㅜㅠㅠㅠㅠㅠㅠㅠ
왜 닉넴이 또 아비치여 ㅜㅜㅜ
“책임감” 이라는 단어를 잘 담아낸 완벽한 회차다.
18:46 노홍철 경기중에 사고나 마찰있던 선수에게 먼저 다가가 사과하기 힘든데 그걸 한 순간부터 노홍철은 된 사람이란걸 느꼈다
와..존ㄴ나 멋있다
첫번째나온분이 1등이셨고 두번째나온분이 2등이셨는대 홍철이가 본의아니게 기록에 예민하고 선수이시니까 길막해서 미안하다고한거고 2등분은 11:49 때 홍철이한테 밀려서 같은 핸즈팀이긴하지만 3등으로 내려가셔서 사과한겁니다 그래도 실수를 인정하고 진정으로 사과하고 받으니 훈훈하니 보기좋네요
규정상 한바퀴차가나게되면 백마커기가나오고 양보해줘야되는게 규정인데 노홍철이 그걸 몰랐나봄 ㅠㅠ
만약 안비켜줘서 상위권선수가 다닥다닥붙거나 경합하게되면 프로세계에선 진짜 무전이나 손가락으로 욕날림 ㅋㅋㅋ
13:50
아마도 이 흐느낌은 5개월간 연습한 시간들로 완주도 못하고 허무하게 끝나버린 사실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그림을 실현하지 못해서 또 스폰서들에게 미안해서 흘리는 눈물인 거 같다. 유재석은 진정 연예인이다
머쉿따 유재석 ㅠ..
그게 아니라 완주각 나와야 시청률 나오는데 그것도 안되니까 악플러들한테 욕먹을까봐 선즙필승 시전하는겁니다 아무리 좋은 이미지 연예인이여도 그 전에 사람이고 사람은 간과 한 것이고 당연한 것 입니다. 부담 되는 자리다 보니 부담감에 느껴 저런 액션을 취한것일테구요
@@이석준-u6m 너 혼자 평생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렴 추측이야 그렇다 쳐도 뭔 팩트인거마냥 지만의 개소리를 당연시하고 있네 어디 정신 미성숙한 방구석 애새끼들 BJ도 아니고 유재석이 선즙필승을 한다고? ㅋㅋㅋ 진짜 상상력 대단하다
@@이석준-u6m 부모한테 사랑못받고 얼마나 외롭게 자랐으면 .. 안타깝다 힘내라 커뮤니티 좀 접고 밖에 나가서 현생을 살아라
@@이석준-u6m 진짜 그렇게 생각 안했음 좋겠어요..
13:41 꼼지락하는 모습이 왜이렇게 안타까운지,,,이번 회차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같네
15:47 노홍철 우는 유재석 품에 안겨 우는 건 무도 역대 모든 명장면 베스트3안에는 든다 ㄹㅇ
Wm7 파이널매치에서 유느님 도니 안고 끝나는 장면, 조정 끝날때 easy oar하면서 멤버들 우는 장면
멋쩍은 웃음지으면서 차례대로 하이파이브 하면서 오다가 유재석 한마디에 울음 터지는건 참..
@편의점 8900원 이어폰으로뭘안다고 지랄 ㄹㅇ 이게 영화지......신파영화보다 눈물 10배로난다..
13:40 멍하게 시동걸려는 모습도 너무 마음아팠네용~
유돈노가 참 좋았는데..
13:33 유재석님의 저런표정을 처음봤습니다..
이 특집이 당시 무한도전 프로그램의 상황과 흡사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길 하차를 포함해 여러 이슈들이 있음에도 멤버들은 항상 의기투합하며 힘을 모았지만, 떨어져나가는 타이어와 부서져버린 자동차처럼 곧 이 프로그램도 힘을 다해버릴 것이라는 그런 암시같아 너무 슬펐습니다.
무한도전 애청자로서 이 프로그램의 진짜 가치는, 출연진과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 모두가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점에 있지 않나 싶어요. 청소년기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무한도전과 함께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여전히 다시 토요일 저녁 티비에서 보고싶어요.
니 인생을 그렇게 분석해봐라 ㅋㅋ
이거죠 완전 공감합니당 인생 운운하는사람들은 이런 감정 절대 못느끼겠죠
@@고독한미식가-c9y 댓글을 이렇게 적다니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그가 고독한 이유입니다...
@@고독한미식가-c9y 고독한 미식가는 얼어죽을 무식한 악플러
진짜 이 편은 .. 노홍철 하하가 특히 유재석을 사랑하고 따르는게 엄청 느껴졌던게 ㅠㅠ
유재석 짜부라지고 홍철 하하가 본인이 대신 더 해주고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마음쓰고 무리하고 ..
표정에서 너무 너무 드러나서 ...
뭔가 더 애틋하고 감동적인 편이였음 ㅜㅜㅜ
무도가 아니더라도 다른 프로에서라도 다시 만나줬음 좋겠다
찌롱♥
서로가 가족이라는게 정말 느껴졌어요
8:28 하하도 아니고 찐텐으로 동훈이...
하하 본명이 동훈이임
홍철이형...
홍 ㅓㄹ이형 돌아와
이게 마지막 장기 프로젝트였다는걸 생각하면...참...
눈물 잘 안흘리는 노홍철이 유재석의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에 울컥하고 눈물 쏟아지는 장면에서 저도 몰입 되서 너무 울었네요... 진짜 어른이 되서 무도 장기 프로젝트들 다시 보니까 진짜 명작... 서로 방송이라는 틀에 맞춰져 있어 각자 캐릭터로서 촬영하지만 이런 장기 프로젝트들 보면 진짜 서로서로가 함께한 세월은 무시 못하듯이 아껴주고 위해주는 애정 어린 모습들이 진짜 가족같은 끈끈함이 느껴지네요.. 진짜 요즘에 예능 중엔 이런 프로그램은 나오기 힘들듯...
노홍철 울보에요 ㅋㅋㅋ남이울면 같이울음.. ㅋㅋ
이때가 정말로 무한도전 정말 힘들 때
당시 길이 음주운전 때문에 하차해서 분위기가 어수선 했을 뿐더러 당시 대한민국이 세월호 참사로 국가가 엄청난 슬픔을 느꼈던 때라 당시에 멤버들이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완주하겠다고 다짐했건만 결국 다 완주하지 못해서 결국 눈물을 쏟은 정말 눈물없인 볼 수 없던 레이스
무한도전 멤버들의 눈물은 팀의 눈물과 국민의 눈물이 아닌가 싶다.
여담이지만 1년 뒤 하하랑 유재석이 이 서킷에서 런닝맨 촬영을 했다던데요.정말 당시 다시 왔을 때 이 둘의 감정은 어떤 감정이었을까요?
멤버들 다 차량 문제생겼을때 포기를 한명도 안한다. 다들 어떻게든 다시 달려보려고 엑셀 밟고 시동 다시 거는거 보고 너무 멋있다.
자신이 부끄럽게 올라온 선수인만큼 당당해지려면 결과를 만들어 됐어야 된다는 말 진짜 멋지다
6:28 이때 하하 왤케 멋있냐
동생한테 부담감 주었다고 생각해서 미안하다 하는 유느님
무도 멤버 울면 아주 많은 국민들이 따라 울던 시절.. 흑 지금도 울컥하네..
벌써 종영한지 2년.....
그래도 제일 재밌는 토요일 프로였습니다.
6시 되면 엄마가 간식 주고,누나들과 둘러앚아 봤었던 프로,,,
수고하셨습니다. 이 편은 결승 간 것도 열심히 한 것의 흔적입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에서 정준하가 참 멋있었음 인터뷰 때에 너무 무서웠다고 얘기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하고 멤버들 사고에 너무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다른 멤버들하고 다른 게 없었는데 특히 눈에 들어왔음 평소에 무도에서 보여준 모습하고 달라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이 편만큼은 정말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함
f1 특집할때도 그 뭐지...
연습주행인가?기본기 연습할때
좋은 활약 보이면서 준하형 자신도
엄청 기대했고 당시 거기 있던분도
엄청 기대 했었는데 아쉽게도
도전을 못해봐서 이때 더 열심히
하고 잘하려고 했는지도...
나의 20대를 함께한 무도. 그때 당시 무도 멤버들의 나이가 된 지금 보아도 재미있고 감동입니다. 매번 올라 올때마다 그날로 돌아간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아~ 재석이 형이 놀면뭐하니에서 다시 한번 도전해줬으면 좋겠다
레이싱 잘 하던데 뭔가 완결 안난 느낌이라 아쉽다
맞아요 뭔가 부캐로 완결내줫음하는 느낌 ㅎㅎ
이번 뮤비에 입고 나오던데 잊지는 않은듯
맞습니다...
부캐 유마허 해서 한 번만 더 해줬으면...
노마허랑 정라인이랑 같이 3명에서 했으면
무도 찐팬은 알꺼다 노홍철은 눈물 잘참다가
유재석이울면 같이 눈물터져서 운다는것을 스포츠댄스에서도 그랬지ㅎㅎ그립습니다 무한도전
스포츠댄스 할땐 그런것도 있지만
준하형이 그때 스포츠댄스도 준비
하면서 뮤지컬까지 준비 해야해서
힘든시기 였는데 그 힘들어 하던걸
옆에서 홍철이가 봤기에 울음이
터진거라고...
유재석의 미안해 한마디는 참 많은의미가 담겨있네 나때문에 팀원들이 다 그렇게 된거 같아서 그렇고 그걸 들은 노홍철은 자기 실수인데 또 자책하는 형한테 미안해서 같이 눈물이 난거같다
15:49 이거 볼때마다 눈물 터지네 진짜
노홍철 유재석한테 안겨서 내는 끄윽소리는 절대 연기가아닌 찐이다..레전드울컥...
무도는 항상 장기도전 끝에는 너무 감동적이었음 ㅜㅜ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던 멤버들 그들은 언제나 최고였다 끝난지 2년이 넘었지만
추억하는 사람들이 그걸 증명한다....
이 특집은 볼 때마다 아쉽고 뭉클함.. 놀면 뭐하니에서 한번 더 해줬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ㅠㅠ
아니요..이젠 멤버들이 젊지 않고, 위험해요..
@@reako4400이게 맞죠ㅡㅜ
긍정왕 노홍철의 울음은 항상 나를 울린다,,
참 무한도전은 1박2일처럼 마냥 웃기기만 하는 프로그램은 아니라서...또 스탭이든 멤버들끼리든 가족같은 느낌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고 다른 프로랑 달리 남다르게 느껴졌던것같다...
그립다 토요 저녁 무한도전 보며 즐겁던 모습들이
한가지를 치켜 세우기 위해 다른것을 낮추며 비교하는 행위는 참으로 못배운 티를 내는 행동임과 동시에
자신도 그런 교육 받아옴을 통해서 그것이 정말 옳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연스레 나오는 나쁜 행동 입니다
제 오지랖을 통해서 이런 나쁜 행동이 다시 반복하지 않기를
@@exeking0 한가지를 치켜세우기 위해 다른것을 낮추며 비교한게 아닙니다 여러 예능들을 보고 난 뒤 제가 느낀바를 솔직하게 이야기했을뿐. 결국 예능이란것도 소비하는 시청자가 평가하고 판단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결국 돈을 내고 시청하는건 우리니까요 우린 더 재밌는 방송 유익한 방송을 원할 권리가 있고 전 개인적인 생각으로 위에 언급한 그 두 예능 외에 최근 5년동안 재밌는 예능을 거의 접하지 못했습니다 제 개인적 사견이고 시청자의 입장에서의 평가입니다
어떻게 나쁜 행동입니까? 그럼 모든 프로를 마냥 재밌다 유익하다 하며 수용할겁니까? 당신은 좀더 세상을 비판적으로 바라볼필요가 또한 남들이 당신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걸 인정할 필요가 있는것 같네요
카카오 존나 찐틀이네 못배운 티를 내는 행동ㅇㅈㄹ ㅋㅋㅋ
@@exeking0 이 글이 무도를 깎았나요 1박2일을 깎았나요?
그냥 다른예능처럼 이라고 하면 되는데 굳.이. 특정 예능을 언급하니까 카카오님이 충분히 그렇게 느낄만도...ㅎ
13:40 꼭 상위 순위권에 랭크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게 아니고 5개월간
노력했던 그리고 완주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그마음이 TV뚫고
전해졌던 순간이지...나도 아쉽긴 하다
이 특집 이멤버 다시는 볼수 없겠지?
12:24
유재석이 뭐야.. 이게 ㅠㅠ 하는데 표정이 진짜 안타까운 표정 ㅠㅠ내가 다 슬프다 ㅠㅠ
13:35 울컥🥺
이 편은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도전하는 모습도 많아서 재밌게 봄
실전 경험이 지극히 부족한 멤버들에겐 굉장히 어려운 코스였고, 레이싱이란 스포츠가 그만큼 만만하지 않기도 했다. 솔직히 이렇게 아무도 안다치고 끝난것 만으로도 정말 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그렇기에 다시 도전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레이싱 편은 다시보기가 겁나는게 볼때마다 우느라 힘듦.... 마인드 싸움인 레이싱에서, 그 지친 마음을 가지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어떻게든 좋은 결과 이끌어내려고 애쓰는 멤버들 모습이 정말..... 그리고 그 결과 또한 부서져버린 걸 보면서 가슴아파하는 리더ㅠㅠㅜㅜㅠㅜㅠㅠ
스피드레이서의 마지막 부분은 너무 슬프고 맘 아파서 재방으로는 절대 못봤던 화,,,, 딱 한번 봤음에도 머릿속에서 모든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이 편이랑 조정이랑 명수옹 매니저 개그맨 시험 도전하시다가 떨어질 때 우는 게 진짜 슬픔...
개그맨 시험...?! 혹시 몇 편인지 알 수 있을까요?
@@lovelyduck8280 엄청옛날거라서
무한도전 시절 예능 : 우리도 뭔가 해볼수있지 않을까?
지금 예능 : 우리는 저렇게 못살거야
.. 그러네요
어차피 우린 저렇게 못사는데
부터 깔고 보게되는 요즘 예능
스피드 레이서 편 너무 열심히 했던 노력들이 물거품 된거 처럼 느껴질때 서로가 다독 거리는게 너무 좋았다. 나이가 들어가는지 그들의 유대감에 감동을 입고 나의 노력과 나의 삶속에서 작은 위로를 얻어가는거 같다. 놀면 뭐하니에서 다시 맴버들 완전체로 한번 뭉쳐서 함께 웃고 위로하는 모습을 꼭 한번은 보고 싶다.
아쉽다 요즘은 이런 예능이 없다 아니 방송이 없다
요즘은 관찰 예능
그나마 골때리는 그녀들이 볼만함
축구가 부상도 자주 당하는 스포츠 인데
여자 연예인들이 몸사리지 않고 경기하는
모습이 보기 좋음
이번 올림픽 뉴질랜드전도 선수들이 몸만사리고 투지가 없음
한국은 손흥민 없으면 강팀이 아님
그리고 선수들 인성도 별로
상대편 선수가 경기 끝나고 악수 요청 했는데 생까고
16강도 가기 힘들겠다
솔직히 봅슬레이나 조정같은 다른 장기 특집들은 무도 멤버들 본인들도 전문적인 선수들과 경쟁해서 이기기 어렵다는걸 아니까 승리보단 참가나 완주에 의의를 뒀던 반면에, 카레이서 특집에선 유재석이나 정준하가 경쟁력이 충분히 있었고, 심지어 유재석은 연습경기에선 웬만한 프로급의 기록도 냈었으니 멤버들도 기록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컷을 듯.
무도 멤버들은 진짜 인성이 됐음..
끝나고 다들 계속 미안하다고 하네
지들이 실력도 안되면서 무리하다 리타이어된건데?? 난 미케닉들이 안타깝다.
됐
@민수이 감사합니다 ㅎㅎ 수정했어요
@@KwonPiK 감사합니다! 맞춤법 알아갑니다^^
스타이 다 아까운거지 실력이안되도 마음은 하고싶으니까 근데 생각한대로 안되고 마음은 급하고하니까 미안한거지 스텦이나 멤버들이나 시청자들이나 후원해주신분들이랑 멘토분들에게...
14:54 이 때 홍철이형의 눈빛이 매번 스피드레이서 볼때마다 눈에 띄는 게, "아쉽다"라는 마음이 그대로 보이더라구요.
여담이지만 이 날 옆모습은 아이언맨 로다주님 닮았다는 생각도 매번 합니다.
긍정 노다주
ㅠㅠ 두고두고 아쉬운 편중 하나 ㅠㅠ
진짜 예능을 이렇게 진심으로 본적은 없엇음 ㅠㅠ 너무 좋아하는 특집 중 하나 ㅠㅠ
진짜 '무한도전' 프로그램 이름값한 회차였다고 생각함.
6년전일인데도 참 마음이 울컥...ㅠㅠ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이 장기프로젝트에 임했는지 잘 알기에... 결과는 아쉬웠지만 너무나 멋졌던 도전.. 진짜 최고야 무한도전
마지막편은 너무 슬퍼서 안볼려 했는데 결국 또 봤네요......ㅠㅠ
이걸보면서 재석형님의 중압감이 얼마나 컸는지 다시한번 느끼는 장면이네요
뭐가 그렇게 미안했을까 ..
무한도전 진짜 소중하고 길이 남을 대단한 예능이다
길 하차했는데요
나 갠적으로 예능 보면서 감동적인 장면 같은거 나오는거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 편은 진짜 내가 다 같이 노력한느낌이여서 다 같이 우는데 정말 그 멤버들의 아쉬움과 허탈함이 실제로 느껴졌음 ㅜㅜ
2007년 댄스스포츠때는 마냥 철없어 보이고 약간 찌질해 보이게 울던 형들이었는데 ㅋㅋㅋㅋ 7년이 지난 저때는 스포츠종목부터해서 마지막에 우는 모습마저도 왜이리 섹시해 보이냐 ㅠㅠ 다들 멋있어졌어
도전이라는 이름이 가장 잘 어울리는 회차
무한도전은 진짜 전설이었구나... 어떻게 이런 에피소드를 만들까 커서 보니 정말 존경스럽다 감사합니다 무한도전 제작진들, 그리고 멤버분들...
스폰서들이 많이 못비추어지고 완주도 하지 못햇다는 책임감이 너무 슬펐던거 같음
레이스편 제대로본게 이번이 처음인데.. 이렇게 슬픈스토리 였던가요 ㅠㅠㅠㅠ 한명한명의 고생이 너무 많이 느껴지고 죄송함 고마움 미안함 아쉬움 모든게 다 느껴져서 같이 흐느끼면서 봣어요ㅠㅠㅠㅠㅠ 하지만 항상 열심히 해주었던 무도멤버들이였기에 실패라고 생각하지않고 멋있는 도전이었다고 기억에 담아두겠습니다. 너무 고생했어요 ㅠㅠㅠ
진짜 잊을수없는 특집 이거 보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 느낌 꼭 다시 도전하면좋겠다
스피드 레이서편은 진짜 재미 감동 모두 다 잡은 레전드 특집인거같음
성공에는 수많은 도전과 실패가 있다는걸 보여주기도 한
진짜 레전드 특집
어릴때는 그냥 밝은 사람들인줄만 알았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까 대단한 사람들이고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었구나. 왜 힘들고 왜 하차했는지 왜 종영했는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이해되는게 슬펐고 이게 결말인거 같아서 씁쓸하다 그래도 끝까지 멋있어 다들
하ㅠㅠ 본건데 또 눈물나네ㅠㅠ 무도ㅠㅠ 멤버들의 노력과 땀 아쉬움의 눈물이ㅠㅠ 진짜 그 눈물의 의미가 뭔지 알것같으니깐ㅠㅠㅠ 울컥하네ㅠㅠ
예능이 이렇게 영화보다 아름다울 수 있을까.. 다시 돌아와줘요...... 무한~도전!!
보면서 제일 많이 울었던회차..부모님이랑 같이봤는데 무도 보면서 울고 웃지도 않았던 아빠도 울컥했던화...ㅜㅠ 진짜 유튜브로라도 다시보니까 또 눈물난다ㅠㅠㅠ
안하는 게 못하는 것보다 쪽팔린거다
적어도 이들은 도전을 두려워하지않았고 비록 완주는 못했지만 쪽팔리지않았고 국민들에게 감동을 줬다
이번에 그 뮤비에서 스피드 레이서 유니폼 나온거 보고 유느님 진짜 레이스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뿐
우는 홍철이의 모습이 진짜 본래의 모습인것 같다.. 인터뷰때 웃는 모습이 너무 슬퍼보였어
노력한 자만이 흘릴수 있는 땀과 눈물 잘 봤습니다.
와... 재석님 우니까 나도 눈물이 다 나오네... 홍철님 서킷에서 발이 안떨어지는 장면을 볼때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오갔을까ㅠ 마무리는 그렇게 되도 최선을 다해서 임했고 그 준비과정과 그 마음들을 알기에 그것에 승복했다 할수있죠! 최고였어요
놀면뭐하니에서 유마허로 한번 다시 도전합시다!!
무도는 도전하는 자체가 아름답고 재미였고 행복 이었음. 멤버들 케미도 좋고 여러모로 저 멤버들 다시 뭉쳐서 시즌2 갑시다 제발!
우리를 울렸던 프로그램들은 이제 하나씩 끝이난다..
다들 얼마나 속상하겠나... 몇달 장기 프로젝트인데 중간에 같이 일한 동료가 나가고 다들 한명도 못들어오니 멘토보기도 미안하고 후원 해준 사람들한테도 미안하니...
홍철이 애기처럼 울때 진짜 넘 짠해ㅠㅠ
세상 너무 멋진 여섯 남자들
다시 여기 바닷가 뮤비 보고 오신 분ㅠㅠㅠㅠㅠ 유마허 무한도전 너무 그립습니다ㅠㅠㅠㅠ
무도 다시보기를 할때마다
예능은 박수칠때 떠나는 일이 없다는 말이 더욱 생각난다
무도도 이 스피드레이서편이 마지막 장기 프로젝트였고 길, 노홍철 한명씩 떠나면서부터 힘이 빠졌지만 여전히 우리 마음속에 1등 예능이다. 언제든 돌아와주세요 다같이 박수치며 맞이할 준비 얼마든 되어있으니!!
롯데월드 가면가요
무한도전은 사실 웃음보다는 한명한명의 새로운 도전에 공감하고 안타까워하고 울고 웃는 좋은 프로그램이였는데 없어진게 너무 안타깝다.
이 방송을 보면서 당시 너무 안타까웠던게 전에 외국에서 포뮬러 차량 레이싱 할 때에도
무도 멤버들 스케줄 상황으로 2일 연속으로 탄 멤버와 하루만 타고 끝내야 했던 멤버,
그 와중에 신체 사이즈나 몸의 탈로 인해서 도전조차 못했던 멤버들의 상황을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몇 년이 지난 후 이 스피드레이싱 편은 무도의 모든 멤버들이 거의 동등한 조건에서 배워가면서
자신의 드라이빙 능력과 선의의 경쟁으로 대회에 나갔는데 정작 많은 부분에서 발목을 잡았던 부분중의 하나가
바로 차량 정비를 맡고 있는 매케닉팀이라 보입니다.
매케닉팀이 차량의 불량이나 문제가 내재되어 있었던 점을 미처 발견치 못한 상태에서 그렇게 잠재적으로 문제가 있던 차량이
그대로 대회에 출전되어 그것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되어 나타난 비중이었다고 보여서 더 안타까웠어요.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고 안타까움에 하는 이야기이고 무작정 책임을 그 쪽으로 몰기 위해서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모든 부분에 책임을 물을수는 없겠으나 어찌보면 매케닉팀이 발목을 잡은거라고 이야기해도 과언은 아닐거구요.
레이싱 차량인만큼 일반 차량보다 트러블이 더 많이 발생하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겠습니다만.....
권봄이 레이서부터 정준하씨는 순수하게 사고도 없었는데 차량이 서버리는 문제가 발생했죠.
일반 차량과 레이싱 차량이라는 분야가 다를수 있으나 정말 박병일 명장 같은 분들이나 그 분의 문하에서
이런 레이싱팀을 맡는 전문 매케닉 팀이 나왔다면 또 어땠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유재석씨도 차량 사고를 낸 부분의 책임도 있고 2일만에 완벽하게 수리 한다는게 쉬운 부분은 아니라는거 알고 있습니다만
수리 결과만 놓고보면 엔진에 데미지를 입은것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수리가 된 차량을 몰다가 예선을 그렇게 봤었죠.
마지막 일정에서 평소 연습하고 대회용으로 나가던 차량이 아닌 것으로 주행을 해서
그 미세하다고 생각되는 차량의 차이가 사고에 영향을 더 주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실제 세밀한 부분에서 그 차량의 많은 부분에 적응이 되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사람이 하는 일이고 쫓기는 일정속에 모든 것에 사람 일이 완벽할 수는 없겠으나 병가지상사라고 하나의 안좋은 영향 또한 계속 물렸죠.
가수 길씨의 문제도 있었고 대회에 처녀 출전하는 멤버들이라 가뜩이나 순수하게 대회만 치루어도 그 부담감이 컸을건데
여러 사건 사고와 대회에서도 먼저 한 명씩 사고가 발생되는 상황이 연이어 반복되면서 무도 멤버들의 심리적 부담감이 더 컸으리라 봅니다.
보면서도 아쉽고 안타까운 도전이었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한 부분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러한 도전을 하는 것을 못 보는게 더 아쉬운 1인입니다.
wm7,조정,스피드레이서편보면 눈물이멈추지를 않죠...
+ 봅슬레이
뭐..
안되겠지만
무도..다시 했으면 좋겠다 정말....
브금하나 기가막히게 깔았네 어바웃타임 ost...
홍철이 사고나고 서킷바라보고 있는장면은 마치 고교 축구대회에 어렵사리 나가서 후반마지막 pk상황때 실축해버리고 경기가 끝난듯한 상황인것같다
아쉬움+미안함+후련함등등이 섞인 복잡미묘한 표정.. 서로 미안하다고 끌어안는장면에서 그냥 눈물 못참겠더라..
한때 정말 좋아했던 무한도전 프로그램. 다시봐도 역시나 너무 재미있네요. 저 멤버들이 다시 모이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무한도전은 저한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당시 기획 하셨던 김태호 PD님을 비롯해서 모든 PD님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유재석님을 비롯한 많은 출연진들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멤버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정말 멤버들 고생했습니다!
18:38 최선을 다해 노력한 자만 흘릴수 있는 눈물
난 딱 마지막에 홍철이형 부딪치고 재석이형 울 때
이게 리얼 버라이어티고 무한도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장편 프로젝트에서 볼 수 있는 뜨거운 장면들이라고 생각이 든다.
때로는 미완성이 완성보다 값지다는 걸 여실히 보여준다
여기서 살짝 느껴지는 아쉬움은, 무한도전이 서킷주행을 도전한 곳이 "송도 도심서킷"이라는 곳이었다는 점이다. 송도 도심서킷은 폭도 좁고 위험한 서킷인데, 여기를 5개월간 연습한 무한도전 팀이 바로 완주해 내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보통의 서킷은 차가 코스 밖으로 나갈 경우 안전지대가 충분하지만 송도는 그렇지가 않다. F1 경기의 모나코 도심서킷만 봐도 사고로 인한 리타이어가 잦은 편이다.
그래서 송도서킷이 무대였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다. 멤버들에게 너무 높은 허들을 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만약 무대가 인제스피디움, 영암 KIC 였다면 거의 대부분 멤버들이 완주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지금보면 결국은 실력이었던 것 같음.
한 두번 사고면 운을 탓할 수 있는데 모든 멤버가 결국 코스이탈로 탈락했음.
레이싱 완주만 해도 상위 60프로에 들 정도로 참여자 중 적지않은 인원들이 주행도중 사고를 겪음.
멤버들이 순위에 연연하기 보다는 사고에 대비한 연습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결과론적인 생각을 해봄.
멤버들이 저렇게까지 안타까워 한 프로젝트가 몇 개나 있을까싶음.
분명 베스트에 들어갈 에피소드고 멤버들도 이 프로젝트는 다시 해보고 싶을 정도로 욕심이 날 거라고 생각함.
무한도전다웠음.
진짜 무도 4대 비극 중 하나다.....
나머지 3갠 뭔가요?
다 떠나서 단 한명도 완주를 못했다는게 너무 아쉬움..
근데 그 누구보다 아쉬운건 멤버들일거라서 할 수 있는 말도 없고.. 그냥 아쉽다라는 말밖에 안나온다ㅠ
노홍철 완주로 인정되었다는데요
이거 살려서 다시 제대로 한번 해보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2:51 와 하하 뭐야 여기서 진짜 잘생김
최근에 다시봤는데 예능보면서 이렇게 감정몰입해서 본건 처음인듯...
경기중에 한분씩 사고나면서 시합을 포기할때마다 제가 다 속상하더라구요😢
화면에 나온것보다 더 많은 노력과 연습을 하셨을텐데 아쉽게 완주를 못하는모습과 마지막까지 눈물을 참으려다 결국 눈물을 흘리는 유재석님의 모습을 보니깐 저도 울컥하더라고요...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지만 앞으로도 제 인생에 최고의 예능은 무한도전일것같아요 사랑합니다🥰
나도 같이 눈물이 났던 회차....멤버들의 노력이 보였고 나도 같이 너무 아쉬웠던 회였지ㅜㅜ
예능이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감동적임 무슨
와..무도 정주행하다가 이렇게 진짜너무안타깝고 유재석이우니까 나도 우는건처음이네...ㅠㅠ 진짜 이건 다시해야될특집인듯... 다 완주도못하고진짜 진짜 너무안타깝다....ㅠㅠㅠ 너무슬퍼ㅠㅠ
7:52 여기 다들 놀랄때 2번째와 6번째 앉은 두분만 반응이 똑같음ㅋㅋㅋㅋㅋ 모든 멤버들이 아쉽게 완주하진 못했지만 진짜 기억에 남는 편이었음.. 덕분에 레이싱을 너무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 고생많으셨어요! 한번 더 해주셨으면 좋겠다..
짝 짝 짝 멤버들의 도전에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정말 이렇게 무한한 도전을 외쳐준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사실이 감사하고 이걸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무도 멤버들과 김태호 피디님을 비롯한 연출진들에게 감사해지네요. 이때 당시에는 무도를 보진 못하였지만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면서 정말 큰 감동과 울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릴 때는 레이싱도 그냥 운전인데 왜 어려워하지라고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성인이 되고 운전면허 시험을 쳐보니 시속 60km도 엄청 빠르게 느껴지고 심지어 가속을 넣으면서 코너링을 하는게 얼마나 어렵고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하신 무도 멤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짝 짝 짝
최근에 이편 보면서
이편 결말 빼고는 자막까지 기억 날만큼 다 기억 났는데 마지막은 왜 기억 안 났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어린나이에 충격 받아서 결말이 기억 안 났는 것 같다
20대때 이걸 보며 왜 우는지 난 알지 못했다..
30대 중반이 되어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는데 이제는 좀 알 것 같다.. 내가 같이 눈물을 흘리게 된건 치열한 삶을 사는동안 힘겹게 노력하고 그 노력이 실패하고 또 다시 해내야만 하는 일상을 반복하기 때문일까?
무한도전을 다시 보며 도전은 특별한 곳에 있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하루 한달 일년.. 아픔과 행복을 반복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