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들으니까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나간 절친이 생각나네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 친구가 계속 생각나네요... 넌 어디서 태어나 어디서 왔고 그리고 수많은 고등학교중에 나와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해 나와 만났고 그렇게 우리는 11년동안 아주 절친한 친구가 되었지.. 만약 환생이라는게 정말 있다면 그래서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한번 나와 같은 별에 태어나 같은 해에 태어나 같은 고등학교에서 만나서 또 다시 한번.. 못난 나지만 또 한번만.. 한번만 더 내 절친한 친구가 되어줘... 사랑하는 친구야...네가 태어난건 내 인생에 아주 큰 행복중 하나였고 네가 나와 만난건 내 삶에 아주 큰 인연이였어... 고마워 내 친구가 되어주어서... 항상 영원히 사랑할게 내 친구....
남편이랑 처음 연애할때 윤하 노래말고는 다른 노래를 1도 안듣는다고 해서(일단 노래를 소음으로 생각함) 미친놈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영업당해서 내가 무한반복해요. 동시대를 사는 여자로서 뭔가 제대로 마음에 와닿는 노래는 진짜 윤하만 할 수 있는듯. 오늘도 한시간 내내 듣다가 고마워서 글남김
윤하 - 별의 조각(Stardust) 무슨 이유로 태어나 어디서부터 왔는지 오랜 시간을 돌아와 널 만나게 됐어 의도치 않은 사고와 우연했던 먼지덩어린 별의 조각이 되어서 여기 온 거겠지 던질수록 커지는 질문에 대답해야 해 돌아갈 수 있다 해도 사랑해 버린 모든 건 이 별에 살아 숨을 쉬어 난 떠날 수 없어 태어난 곳이 아니어도 고르지 못했다고 해도 나를 실수했다 해도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까만 하늘 반짝이는 거기선 내가 보일까 어느 시간에 살아도 또 만나러 올게 그리워지면 두 눈을 감고 바라봐야 해 돌아갈 수 있다 해도 사랑해 버린 모든 건 이 별에 살아 숨을 쉬어 난 떠날 수 없어 태어난 곳이 아니어도 고르지 못했다고 해도 내가 실수였다 해도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언젠가 만날 그날을 조금만 기다려줄래 영원할 수 없는 여길 더 사랑해 볼게 돌아갈 수 있다 해도 사랑해 버린 모든 건 이 별에 살아 숨을 쉬어 난 떠날 수 없어 태어난 곳이 아니어도 고르지 못했다고 해도 내가 실수였다 해도 이 별이 마음에 들어 낮은 바람의 속삭임 초록빛 노랫소리와 너를 닮은 사람들과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언젠가 내가 여기에 태어난 건 부모님의 실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죠.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고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래서 저에게 이 노래는 좀 다르게 들리네요. '돌아갈 수 있다 해도 사랑해버린 모든 건 이 별에 살아 숨을 쉬어 난 떠날 수 없어' 라는 가사는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해도 사랑하는 모든 것은 이 별에 있으니 난 죽음을 선택할 수 없다고, '태어난 곳이 아니어도 고르지 못했다고 해도 내가 실수였다 해도 이 별이 마음에 들어' 라는 가사는 내가 골라서 태어난 곳이 아니어도 신이 나를 태어나게 한 게 실수였다고 해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이 곳이, 이 별이 마음에 든다고 느껴지네요
'이 별이 맘에 들어'라는 가사에 좋은 의미가 담긴 듯 하네요. 화자의 영유아 시절, 어린 시절, 그리고 현재의 내가 모두 어느 별의 조각으로부터 왔고, 마찬가지로 화자와 연을 맺고 있는 부모님과 강아지도 결국 하나의 조각이기에, 언젠가 서로의 모습이 보이지 않더라도(=잠시 '이별'하더라도) 결국엔 모두가 서로 나뉘어지기 전의 '이 별'에서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가사도 뮤비도 너무나 인상적이네요.
The more I listen to this song, the more I feel like crying. YounHa always delivers the emotions so well and her voice is absolutely beautiful! The part at 3:51 where it’s just her voice and no music is magical.
You won’t be disappointed if you check out the album for this song “End Theory.” Her whole discography contains multiple genres that highlight her voice. From her early rock days to the ballad queen she is today, you’ll be able to find a song you like.
돌고돌아 너를 만났어 . 땅에 떨어진 별의 조각처럼 , 하나의 유성처럼 , 의도치 않고 우연한 이 만남은 너와함께했던 과거를 환기시키고 그리워하는 마음은 더욱 커져버렸지 , 하지만 시간이 너무 흘러버려서 지금 당장은 어쩌지 못해 그냥 눈을 감고 너를 바라만 봐, 그래도 우리가 함께했던 그 기억은 이 별에 남아 없어지지않아 난 그런 이.별이 좋아 언젠간 만날 날을 조금만 기다려줘. 너를 닮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그런 이.별을 조금 더 사랑해볼게
i was waiting for new songs from you for so long. you are back, and this is beautiful. i have no words i m crying T^T you songs are so comforting, thank you for this album, i will listen to it well ❤
정말 사랑하는 내 새끼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산다는 말이 가슴에 사무치게 버티고 있어요 매일 빈자리를 보며 허무함에 허탈함에 눈물 흘리고 죄책감에 후회에 나를 난도질하는 시간들을 보내요 이번 곡 가사가 그런 제 마음을 울리네요 사랑아 언젠가 만날 그 날을 조금만 기다려줄래 영원할 수 없는 여길 더 사랑해볼게
I will lie if I said that I didnt cry while listening to the song and I realize this is a comfort song for everyone who has struggle a lot during this hard and difficult times we are living in. She has worked on this album more than a year and it was worth the wait. About the MV, the family there reminds me of Younha's own family, her little sister Younni and her parents,even her pet Kkapung is there ☺️😍 Besides that, this song since the Teasers reminds me of her previous hit 'Houkiboshi' from the BLEACH Anime, yeah this Younha is the same Younha from 2005 named Oricon Comet ☺️🙆♀️🎉 Plus 'End Theory' is already Number 1 at Bugs.
I've known her since houki boshi also but this song impressed me much more than houki boshi. In fact this is my most played song right now, and her pink hair is so fine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 진짜 라이브 듣는게 꿈이다.................................................. ㅎ ㅏ......................................................................... ㅎ ㅏ아아아.........................
진짜로 윤하만큼 분위기있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는없다. 근데 요즘애들은 아이돌노래에 푹 빠져가지고 이런 명가수를 모르는게 너무 안쓰럽다. 여자아이돌들이 이노래를 불러도 윤하의 분위기있는 목소리의 반의반도 못따라온다. 군대에 있을때 핸드폰 걷을때 항상 윤하노래를 한두곡씩을 듣는데 애들이 아이돌노래가 아니라고 질색팔색했던 기억이나네. 솔직히 윤하만큼 목소리가 이쁜 가수가 어디에있다고.
![[MV] YOUNHA(윤하) _ WINTER FLOWER(雪中梅) (Feat.RM)](http://i.ytimg.com/vi/OcCkAG_LO9Y/mqdefault.jpg)
![[MV] YOUNHA(윤하) _ 사건의 지평선(Event Horizon)](http://i.ytimg.com/vi/73V3xrfiYMo/mqdefault.jpg)
이 노래를 들으니까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나간 절친이 생각나네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 친구가 계속 생각나네요... 넌 어디서 태어나 어디서 왔고 그리고 수많은 고등학교중에 나와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해 나와 만났고 그렇게 우리는 11년동안 아주 절친한 친구가 되었지.. 만약 환생이라는게 정말 있다면 그래서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한번 나와 같은 별에 태어나 같은 해에 태어나 같은 고등학교에서 만나서 또 다시 한번.. 못난 나지만 또 한번만.. 한번만 더 내 절친한 친구가 되어줘... 사랑하는 친구야...네가 태어난건 내 인생에 아주 큰 행복중 하나였고 네가 나와 만난건 내 삶에 아주 큰 인연이였어... 고마워 내 친구가 되어주어서... 항상 영원히 사랑할게 내 친구....
이 댓글 보고 제가 울었네요....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아... 친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건... 설마 자살을...?😭😭
사랑이 있고 기억이 있다면,친구분은 함께이실꺼예요...
저도 저와 가장 친하던 고등학교 후배가 스스로 세상을 떠났어요... 이제 2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매일 생각나네요.. 왜 더 잘 해주지 못했을까 아직도 후회되고 그러네요, 어떤 형태로든 세상에 아직 존재한다고 믿고 싶어요
Hermosas palabras.
남편이랑 처음 연애할때 윤하 노래말고는 다른 노래를 1도 안듣는다고 해서(일단 노래를 소음으로 생각함) 미친놈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영업당해서 내가 무한반복해요. 동시대를 사는 여자로서 뭔가 제대로 마음에 와닿는 노래는 진짜 윤하만 할 수 있는듯. 오늘도 한시간 내내 듣다가 고마워서 글남김
윤하 - 별의 조각(Stardust)
무슨 이유로 태어나 어디서부터 왔는지
오랜 시간을 돌아와 널 만나게 됐어
의도치 않은 사고와 우연했던 먼지덩어린
별의 조각이 되어서 여기 온 거겠지
던질수록 커지는 질문에 대답해야 해
돌아갈 수 있다 해도 사랑해 버린 모든 건
이 별에 살아 숨을 쉬어 난 떠날 수 없어
태어난 곳이 아니어도 고르지 못했다고 해도
나를 실수했다 해도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까만 하늘 반짝이는 거기선 내가 보일까
어느 시간에 살아도 또 만나러 올게
그리워지면 두 눈을 감고 바라봐야 해
돌아갈 수 있다 해도 사랑해 버린 모든 건
이 별에 살아 숨을 쉬어 난 떠날 수 없어
태어난 곳이 아니어도 고르지 못했다고 해도
내가 실수였다 해도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언젠가 만날 그날을 조금만 기다려줄래
영원할 수 없는 여길 더 사랑해 볼게
돌아갈 수 있다 해도 사랑해 버린 모든 건
이 별에 살아 숨을 쉬어 난 떠날 수 없어
태어난 곳이 아니어도 고르지 못했다고 해도
내가 실수였다 해도 이 별이 마음에 들어
낮은 바람의 속삭임 초록빛 노랫소리와
너를 닮은 사람들과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감사합니다
미쳤다. 이번 앨범 전곡이 미쳐서 만든 느낌이네. 얼마나 고민하고 얼마나 자신을 쏟아 만든건지 느껴짐. 뭐하나 빠질게 없는 명반이로구나.
정성스레 만든 앨범이라는게 확 느껴짐. 그냥 곡수 채우기용 곡이 하나도 없음
이번 정규앨범도 모두 띵곡이지만, 윤하님은 목소리 자체가 띵곡...🧡
띵소리(?)
ㅇㅈ
힘든 시기를 겪었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견뎌낼 수 있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가사도 멜로디도 뮤비도 너무 좋네요.
윤하의 감성과 함께 나이를 들어갈 수 있는 삶이라 너무 좋습니다^^
진짜 세기의 사랑 노래.. 이게 사랑노래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가사와 마음에 와닿는 음색까지 너무 너무 최고예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멋진 음악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ㅠ_ㅠ 언니 짱!!!!!!!!!!!!
별의 조각인 내가 언젠가 떠날 이곳을 최대한 사랑해보겠다고 그 뒤에 원래 있던 별로 돌아가겠다는 가사가 마치, 현재의 삶을 끝내고싶은 순간에 그래도 언젠가 떠날 이곳을 최대한 사랑해보겠다는 따뜻한 의지로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가슴이 벅찬 노래를 만났네요. 역시 윤하…
역시 윤하...
언젠가 내가 여기에 태어난 건 부모님의 실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죠.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고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래서 저에게 이 노래는 좀 다르게 들리네요.
'돌아갈 수 있다 해도 사랑해버린 모든 건 이 별에 살아 숨을 쉬어 난 떠날 수 없어' 라는 가사는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해도 사랑하는 모든 것은 이 별에 있으니 난 죽음을 선택할 수 없다고,
'태어난 곳이 아니어도 고르지 못했다고 해도 내가 실수였다 해도 이 별이 마음에 들어' 라는 가사는 내가 골라서 태어난 곳이 아니어도 신이 나를 태어나게 한 게 실수였다고 해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이 곳이, 이 별이 마음에 든다고 느껴지네요
우리 언니 노래 좋은거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하는데... 빌보드 순위에 들어가야 하는데.. 진짜 너무 좋은데... 안절부절;;
ㅎㅎ
내가 응원하는 가수가 계속 앨범 내고 활동하는게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지 알겠어요...
@@BaboPig 정말정말이요… 너무 감사한 일이예요ㅠ_ㅠ
'나'라는 '별'의 '조각'인 '어린 시절의 나'에게 해주는 위로 같아요
노래를 듣다보니, 삶과 가족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무언가의 포근함과 선한 그리움이 느껴지는 것 같은... 아티스트 윤하님의 노래는 언제나 좋아요! ㅠㅠ
'이 별이 맘에 들어'라는 가사에 좋은 의미가 담긴 듯 하네요.
화자의 영유아 시절, 어린 시절, 그리고 현재의 내가 모두 어느 별의 조각으로부터 왔고, 마찬가지로 화자와 연을 맺고 있는 부모님과 강아지도 결국 하나의 조각이기에, 언젠가 서로의 모습이 보이지 않더라도(=잠시 '이별'하더라도) 결국엔 모두가 서로 나뉘어지기 전의 '이 별'에서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가사도 뮤비도 너무나 인상적이네요.
오랜만에 컴백인데 스케일 보소... 컨셉이 악뮤 아이유 볼사도 떠오르고 SF 한편 찍은듯
곡 구성, 사운드, 플레이타임, 목소리, 비주얼 빠지는게 없는 명반 나왔네
Such comely and enduring vocals.
With nearly two decades under her belt, Younha's voice is truly timeless.
Younha voice is so angelic. Her voice is so stable and she is really one of the best vocalist.
너무 듣기 편안한 목소리 톤임. 이번앨범 전체적으로 너무 좋아요
Someone in this world is thinking about you, you must know that.
(heart)
환상적인 오로라와 세대를 거쳐 별의 조각을 나누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이 아름다운 지구별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였어요!!
언제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이번 별의 조각도 정말 가슴을 울리는 윤하님 다운 명곡입니다
윤하1집을 사서 들었던데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정말 빠르네요
이노래 너무좋네요 귀엽고 윤하😍😍😍😍
윤하님 노래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영원히 노래해 주세요!
오늘도 윤하씨 노래 듣다가 울고 갑니다!!
가사를 계속 들으니까 뭔가 이 별이, 인생이 날 너무 힘들게하고, 했고, 힘들지만, 그럼에도 나는 나의 삶을 사랑한다는. 아니 그래서 사랑한다는 게 너무 멋지고 진짜 울컥하고 감동받았다. 윤하라는 아티스트가 대단해서 벅차오른다 정말...
The more I listen to this song, the more I feel like crying. YounHa always delivers the emotions so well and her voice is absolutely beautiful! The part at 3:51 where it’s just her voice and no music is magical.
It reminds me of that one part in Monstar, which is a korean drama focused on highschool students who loves music.
너무 힘들어서 왜 인지 모르겠지만 윤하님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냅니다.. 노래를 듣고 운다?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이 노랜... 왜 인지 눈이 촉촉해지네요..... 윤하님 꼭 뵙고 싶습니다.
별을 노래 하는 가수...⭐️혜성 때 부터 팬이 였는데 항상 노래로 위로 받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ㅎㅎ
표현 좋네요 ㅎㅎ
I love the contrast between the gentle falsetto parts and the full voice/belting. Younha's voice is like a roller-coaster of emotions TT
I have never really listened to her music, but this song is a masterpiece!!
So true
You won’t be disappointed if you check out the album for this song “End Theory.” Her whole discography contains multiple genres that highlight her voice. From her early rock days to the ballad queen she is today, you’ll be able to find a song you like.
@@mmveelee thank you so much!! I’ll definitely go check it out!!
You totally should then! She is one of the brightest south Korean artist
Her vocals are amazing and very emotional
My favorite album from her is “Rescue”. It has a similar vibe to this song and just as magical
뮤비와 노래를 들으면서 계속 눈물나요,,,,, 진짜 감동적입니다...ㅠㅜ
윤하 목소리는 내안의 또다른 세계로 끌고가서 추억 회상 미래를 생각하게 하는 것 같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_~
윤하 살아있네~~~♡♡
이번 정규앨범은 가사가 너무 좋아요,,,,,
언니만의 감성을 사랑해💕💕ㅠ
돌고돌아 너를 만났어 . 땅에 떨어진 별의 조각처럼 ,
하나의 유성처럼 , 의도치 않고 우연한 이 만남은 너와함께했던 과거를 환기시키고 그리워하는 마음은 더욱 커져버렸지 , 하지만 시간이 너무 흘러버려서 지금 당장은 어쩌지 못해 그냥 눈을 감고 너를 바라만 봐,
그래도 우리가 함께했던 그 기억은 이 별에 남아 없어지지않아
난 그런 이.별이 좋아
언젠간 만날 날을 조금만 기다려줘.
너를 닮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그런 이.별을 조금 더 사랑해볼게
Younha my love🥰😍🥰
그냥 윤하는 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Younha🥰💞🥰
This song literally embodies stardust - so magical! I love every Younha song but this one has a special place in my heart so I keep coming back to it!
목소리와 감정표현이 정말 예술입니다...
사람들이 노래듣다가 눈물흘리는걸 전혀 이해 못했어 뭐 사연이 있나 싶었지. 그런데 이 노래를 듣다보니 정확히 알겠어 최고를 접하면 그냥 나오는 거였어.
Who else is obsessed with this album?? The entire thing is a masterpiece, and this song is one of the best! Thank you for saving 2021 Younha.
아 진짜 너무 좋다..
THIS IS TREMENDOUS, DESERVES MORE.
Omg. The music video is so beautiful. Guys please support Younha
... Please.
ユンナちゃんの歌声にすっかりハマってしまった〜☺️🧡
윤하의 일본 발매 앨범도 매우 훌륭하다.
Legend is back. Amazing Singer. 🧡💛
아 세상은 아름답구나
i was waiting for new songs from you for so long. you are back, and this is beautiful. i have no words i m crying T^T you songs are so comforting, thank you for this album, i will listen to it well ❤
찡하게 만드는 가사ㅠㅜ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은 늘 행복하시고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Melody is so good. Lyric is amazing.
She's just that good, she can make the simple ballads sing!
너무 아름다운 노래....보고 싶은 사람들과 시절들
이 음악은 너무 아름다워 ❤
정말 사랑하는 내 새끼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산다는 말이 가슴에 사무치게 버티고 있어요 매일 빈자리를 보며 허무함에 허탈함에 눈물 흘리고 죄책감에 후회에 나를 난도질하는 시간들을 보내요 이번 곡 가사가 그런 제 마음을 울리네요
사랑아
언젠가 만날 그 날을 조금만 기다려줄래
영원할 수 없는 여길 더 사랑해볼게
역시 실망시키지않네 그냥 가슴을 울리는 노래 ^^
홀리씻 윤하 신곡이다,,,,👍👍👍👍👍
The aesthetic, the music and her. Everything is just 🤌🏻
This might be Music Video of The Year. Younha, Congrats on your 6th album. We love you so much
This music video is the best from Go Younha. I don't want to explain about her vocal cause she is already an excellent vocalist .
진짜 감동을 주면서 소름듣는 노래는 살다 오면서 처음 인거 같아요.
타이틀 듣고 앨범 구매 완료😆
좋은 선택입니다.
Found myself crying while watching the MV. 😭❤️
You are not alone
진짜 너무 좋다....... 이것만 기다렸는데 후.. 수능 뿌셔 반수 뿌셔
I normally hate ballads but this one is special, brought me to tears, also the MV is beautiful.
문나잇에서 비하인드를 듣고 윤하님이 걷고 계신 곳이 소똥밭이라는 걸 알고나니 나도 모르게 뮤비를 보며 코를 막고 있었어요
오로라가 마치 피어오르는 소똥냄새같아서
A beautiful song to match a beautiful voice. Younha always delivers so well and has the gift of moving hearts as she does so.
슈카형 방송보고 뮤비보고있어요..이번노래 대박입니다...👍
*Fact:* Younha has never done a bad song.
True
Younha🧡
아..너무 취저인 곡입니다 눈과 귀가 즐겁습니다!!
왜 나만 첫 멜로디 부분이 바람이분다라는 노래가 생각나게하지??
👏 👏
요새 들을만한 노래가 없었는데
윤하 정규앨범 나와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 👍
난 윤하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안오던 잠이 그렇게 잘 오더라..
This become my Favourite song of korean singer in 2021.
I will lie if I said that I didnt cry while listening to the song and I realize this is a comfort song for everyone who has struggle a lot during this hard and difficult times we are living in. She has worked on this album more than a year and it was worth the wait. About the MV, the family there reminds me of Younha's own family, her little sister Younni and her parents,even her pet Kkapung is there ☺️😍 Besides that, this song since the Teasers reminds me of her previous hit 'Houkiboshi' from the BLEACH Anime, yeah this Younha is the same Younha from 2005 named Oricon Comet ☺️🙆♀️🎉 Plus 'End Theory' is already Number 1 at Bugs.
Braaa no way i did not know about this
I've known her since houki boshi also but this song impressed me much more than houki boshi. In fact this is my most played song right now, and her pink hair is so fine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
진짜 라이브 듣는게 꿈이다..................................................
ㅎ ㅏ.........................................................................
ㅎ ㅏ아아아.........................
I love Younha
언젠가 꾸릴 가족들과 아아슬란드가서 이노래를 들으면서 오로라보면 너무 좋겠다. 그때 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린 선택과 우연으로 만난거고 그 것들이 완벽하거나 전적으로 내 의지들이 아니더라도 서로에게 이유가 될만큼 사랑하겠다고 사랑하자고 얘기해주고 싶다.
너무 좋아요...
so beautiful
Beautiful lyric, beautiful song, beautiful voice and all is Younha is beautiful. Thank you so much!😭💜
Younha has magic songs!!! Mexico loves you dear
Younha never disappoints
The Queen and The Legend of ballad is COMEBACK 🤍#younha #endtheory
Army, let's support this girl. Since I listening to her winter flower. I've listened almost all of her songs in spotify . I really love her voice.
Thank you so much, I appreciate tour support 🙆♀️☺️🙏
Yeppp
Younha, o güzel sesinle iyi iş yapıyorsun. Şarkıyı çok beğendim. I like it. Nice.
우리 윤하언니는
가슴을 울리는
뭔가가 있다니까
아직도 아직도,,,
아이유언니 열성 팬인데
윤하언니도 엄청 사랑해
윤하언니를 최고로 좋아해주랑!
눈물 줄줄...
슈카형 방송보고 왔어요! 별의 조각 띵곡이네요ㅎㅎ
My queen ✨😍✨ support gaes , this song is so beautiful and Younha beautiful to 😍
This is wow wow wow.....
Everything were done so well....
Congratulations 윤하, I really like this.
미쳤다.. 너무 좋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천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아마도 그건 윤하의 목소린거같다 ㅠ
Younha, Lucia, KASSY and CLC's Seunghee always be my comfort zone when I'm feeling down. Their voice such a healing 🤍
진짜로 윤하만큼 분위기있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는없다.
근데 요즘애들은 아이돌노래에 푹 빠져가지고 이런 명가수를 모르는게 너무 안쓰럽다.
여자아이돌들이 이노래를 불러도 윤하의 분위기있는 목소리의 반의반도 못따라온다.
군대에 있을때 핸드폰 걷을때 항상 윤하노래를 한두곡씩을 듣는데 애들이 아이돌노래가 아니라고 질색팔색했던 기억이나네.
솔직히 윤하만큼 목소리가 이쁜 가수가 어디에있다고.
いい曲…
queen younha does it again!
What a beautiful song, thank you Younha.
진짜 미쳐써ㅜㅜ 올해의 마무리는 고윤하다ㅠㅠ♡-♡
I'm crying. I remember Houkiboshi .
OMG same
Houkiboshi vives after +10 years tinto Stardust! She is still our oricon cometió, a Star
@@YounhaTeamFC I'm cry cause this is like a fans song. Like painting the journey.
s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