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지금이야 별거아닌거 같지만 그땐 정말 길었다… 친구중에 6방이 있었는데 왜그렇게 부러웠는지.. 제일 짜증나는건 그 육방이 부대에서 고생한다고 징징대더라고.. 그것도 장교 운전병이.. 제대하고 20년간은 가끔 꿈에 나오더라 다시 입대하고 또 입대하고..91년1월군번의 푸념이였습니다!!
아 이영화 명작이네요. 군대 안 다녀 온 여자 포함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하겠지만요. 80년대 중반, 군대에서 아무 이유 없이 얻어 맞고, 겨울 한 밤중에 팬티 바람에 운종장 집합애서 얼차려 받던일. 병장때 우리 부대 방위병이 간통으로 헌병대 붙잡혀서, 소대장 중위 태우고 사단 헌병대 갔는데 분위기가 왠지 서늘 하더군요. 수사관이 중사 인데 완전 쫄은 소대장.
주인공 12년 전? 제가 다니던 중학교때 미술 교생선생님으로 왔던 분인데 남중이지만 엄청 친절하시고 자상하셨어요, 그때 오디션 프로그램 나가신다고 학교에 촬영와서 학교 뒷동산에서 쌍절곤 돌리시고 하셨는데ㅋㅋㅋㅋ 드라마에도 가끔 나오시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익은 민간인 신분으로 일반법이 적용되고 방위는 군인 신분으로 군법이 적용되는 전혀 다른 체계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방위는 상근과도 다른데 상근은 방위와 다르게 일반병과 같은 병장제대를 하게 되며 상근은 대대상근 동대상근으로 나뉘며 대대상근은 야간당직 야간경계 뿐 아니라 유격 혹한기 외 훈련 작업 루틴을 일반 현역과 함께 합니다 동대상근은 방위와 다르게 동사무소에서 주로 근무하게 되고요 방위는 현재 임무와 체계면에서 마땅히 비교할 만한 대상이 없으니 그냥 방위 옆에 추가 (공익)은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수정하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동제이-k5x 파출소 방위는 원래 파출소 안의 무기고 (이게 파출소 것이 아니고 예비군용)경비를 서라고 편성된 건데 파출소나 지서에 경찰 직원이나 의경이 시위진압으로 줄다 보니 방위병들이 고생을 했었던 것으로 압니다. 동대장이나 면대장이 직급상 파출소장 보다 높지만 예비군이다 보니 관여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88년에 노고산에서 마포교장 예비군 조교로 근무했어죠 그 때 노고산에 방위 조교와 경계병 무기관리까지 한 150명 있었고 기간병 12명있었는데 애덜은 막사에서 거의 나오지 않음 완전 꿈의 보직 하는 일은 거의 없었죠 우리가 인원이 많다보니 아예 우리하고는 상대를 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내가 들어갔을때 기간병중에 같은 시기에 온 넘이 있었는데 그 넘하고 우리 동기들하고 사이좋게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어디나 쪽수가 많으면 이긴다니까 ㅎㅎㅎ
군의 구타 시작은 일본군에 몸을 담았던 이들이 국군 창설에 합류함에 따라 구타도 따라 왔던 것 일본군의 구타는 많이 증거되었지 특히 장교와 병사간의 구타 괴롭힘은 많은 자료가 있음 그게 수십년 동안 내려 온 것임 사관학교 부사관학교 각 훈련소 지금은 없다지만 다른 방법으로 주먹아닌 구타가 계속 되고 있을 것임 병사는 국가의 부름에 따라 왔는데 보호되어야 함 그들은 진정한 애국자임
현재 최고 패권국인 미국에서 신병 구타 사건 사고가 있었던것을보면 군대라는 집단 자체가 나와 일면식도 없는이들을 정치인의 선택혹은 명분 혹은 필요에따라 폭력을 강제해야하는 곳이라. 특수성이 있지요. 민주화 군대 그게참.. 자기들간의 정신과 계를 지키기 위한것일뿐.. 가능하면 인류가 서로 꺼내지 않는 편이 좋지요. 그러나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존재할것같습니다. 뭔가 큰 계기가 없는한
굳이 일제시대 악폐습이 아니라 군대라는 폐쇄된 공간 속에서는 어쩔 수 없음. 그것도 혈기왕성한 수컷들과 수직적 관계는 그걸 더 심화시키는거고. 그리고 시대가 좋아짐에 따라 많이 좋아지고 있고, 요즘은 너무 편해서 당나라 군대처럼 변해서 문제지. 하나 첨언하자면 군대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ㅈ소기업 생산직이나 이런 데는 주먹다짐하고, 그런 곳도 많음. 뭐든 안좋은거는 일제 잔재라는 프레임은 요즘 시대에 안먹혀요~~ 전교조 교육받은 4050세대들한테면 몰라도~~
주변을 둘러보시면 그끔직한세대의 어른들이 보이실겁니다. 그끔찍한 세대들이 노력해서 이루어낸것이 현재의 군문화이고 현재의 대한민국이죠. 아직도 바꿀곳이많지만 노력해서 많이 좋아졋죠. 그끔직한세대들이 더끔찍한세대들을욕하면서 바꾸어나갓죠. 이제는 그다음세대들이 그끔찍한세대를 욕하면서 더욱더 좋게 바꾸어나가야겟죠. 내가 멀리 볼수잇는것은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내가 거인의 어깨위에 앉아잇기 때문입니다. 이전세대들의 피와뼈로 만들어진 거인이요, 물론 나도 언젠가는 이거인의 일부가될겁니다 그리고 후세대를 어깨위에 올려놓겟지요.내가 보던곳보다 후세대는 더멀리 볼수잇을겁니다.
@@김원-w4w 그래도 전두환때는 물가 집값이 다안정되어 서민살기에는 좋았읍니다 노태우대통령 되면서 민주하가 여기저기번지면서임금이30퍼쎈트 이상 오르고그여파가 집값을 올리고 그때 세사는저는 엄청피해자였네요 무려 전세값이거의1배반이상 올라서다른곳으로 이사가야했읍니다 그래서 물태우 라고 엄청 욕했네요 분명한것은공과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또한 제 생각이구요 저와 생각이 다른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윤인수-r2d 논점을 전혀 못잡고 계시는듯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군대 훈련을 시키는 게 그게 미쳐돌아갔던 세상이지요. 말죽거리잔혹사 영화 보셨잖아요. 전두환 때는 외부요건이 맞아서 삼저호황을 맞은거지 군사정권의 내재적 역량 때문은 아닙니다.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혼동하시는 듯… 임금이 그저 이유없디 오르는게 아니라 그동안 헐값으로 사람을 부려먹은거라는 생각은 못하시는지…
인사계 행정관이 진짜 ㅋㅋㅋ 상당히 감초역에 제대로 샹꼰대느낌이 있었으나 ㅋㅋ 주인공이 방위인데도 굉장히 좋은걸 잘 보여줘서인지, 진짜 엄청 잘해준듯~~ 주인공 영창 억울히갔을때도, 중대장샊한테 왜 쳐넣었냐고 따져주고 잘챙겨주는게 참 무섭고도 멋진 아버지같은 사람이었음. 그외에도, 행자스님 기타등등 매력있는 역할들도 꽤됐던듯~
이런것들만 보면 보육원 시절 생각남,, 나는 군대 면제 됐다.1급면제 신검때 사람들이 다쳐다본다.. 1급면제 ㅡㅡㅎ(솔직히 지금 이나이때 생각하면 그때 군대를 갔어야 했는데 아쉬운 생각이 든다) 멋도 모르던 순진할때라 (트랜스젠더도 해병대 나온신분이 있으시던데 그분도 대단하다고 생각함),,ㅡㅡ 4살때 보육원 들어갔다 18세 퇴소 했기 때문. 솔직히 군대는 2~3년이지만 보육원은 군대같은 생활은 10년 넘게 한다고 보면 된다.. 곡괭이 자루로 안맞으려면 항상 긴장하면서 살아야되고 돈도 안주는 보육원에서 고참들이 돈 구해오라고 하고 빨래,온갖부조리는 기본이다.. 보육원 출신 면제 받았다고 신의 아들 이딴 소리는 집어쳐라 ㅎㅎ 솔직히 옛날 군대는 옛날 보육원 보다는 완전 유치원 수준이다.. 거의 삼청 교육대는 저리가다다. 개수작들. 너네들 늑대같은 애들 한방에(군대같으면 내무반이겠나?) 40명씩 있다고 생각해봐라 그게 조용하게 있갰냐 ㅋㅋ 서로 서열싸움은 기본이다. ㅋㅋ밥이라도 제대로 먹겠나 그것도 눈치 싸움이다. ㅋㅋ 배고파서 뒷산에 시금치 뱀시금치? 라는것도 뜯어먹고 찔레,진달레등 벗찌라는것도 완전 박살나고 밤나무 성할날이 없지 .ㅡㅡ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아요. 쉽게 이야기해서 직장에서는 갈굼받으면 퇴근후에 한잔하고 풀수가잇는데 군대에서는 퇴근후에도 풀수가없어요 그 였같은 선 후임들과 같이 지내야하거든요 그래서 중간이 가장 엿같은 시기입니다. 위 아래로 치이거든요 그렇다고 그걸 해소할 방법이없고 그게 24시간 풀로 몇달 몇년간 이어지는겁니다. 사회보다 스트레스가 훨씬 심해요..위에서는 찍어누르고 아래에서는 다는아니지만 가끔 잘해주면 은근 눈치보면서 슬슬 지편할려고 빼는 사람들잇는데 그러면 또 위에서 찍어눌러요 하지만 그위에잇는사람이 그러고싶어그런게아니라 그사람도 그위에서 찍어눌러서 그러는거죠. 냉각장치없이 게속돌아가는 기게조직같은거죠 그러다 한게치가 넘으면 폭팔하는거구요. 만악의 근원은 징병제와 적은 국방에산이라서 쉽게 해결이 안됩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가장 극심한 스트레스에 직면한게 군대있을때입니다. 전역후 수십년의 직장생활에서도 그런강도의 스트레스를 받아본적은 없습니다.
01:40 이발병 사수역으로 나온 이윤환.. 병마로 짧은 생을 마감한 친구입니다. 리뷰로 다시 영화가 주목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분 저희 외할아버지 옆에 계시던데ㅠㅠ 담에 가면 인사라도 해줘야겠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yzzee6634되박~~~
ㅠㅜ윤환니뮤ㅠ
50이상 아니 40이상 아니 남자들이라면 꼭 봐야할 예전 군대의 모습을 극사실주의로 그려낸 작품
이런 영화를 만들어낸 곽경택 감독은 거장으로 재조명받아야된다고 생각함.가히 우리나라 군대영화의 최고영화
재미와 감동, 역사에 대한 공감과 문제의식 너무나 훌륭한 작품
90년대초반에 실제 헌병으로 군복무한 50대 아저씨가 순간 20대의 청년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온거 같다 ㅡ.ㅡ 그때 출퇴근하던 방위병들..집에서 구황작물 몰래 싸와서 현역들이랑 먹던 추억이 아른하네..현역이 방위에게 존대 못하게 되어있었지만 사람좋았던 형이 떠오른다
어르신 건강하십쇼
구황작물 싸오셨데 ㅋㅋ
구황작물 : 기후가 불순한 흉년에도 비교적 안전한 수확을 얻을 수 있는 작물(예: 조, 피, 기장, 메밀, 고구마, 감자 등).
저시대 나도 헌병으로 근무 했는데....새롭네
@@hollymolly3949 + 저장이나 보관이 오래 가능하고 쉽게 부패하지 않고, 찌거나 삶기만 하면 바로 섭취가 가능해서 명을 잇는 식량으로는 최고죠
다큐멘터리영화인줄 알았네...!!
참 ..!! 리얼합니다!!
배우들 정말 연기도 ....
멋있고 슬픈영화입니다!!
나는 두고 두고 아쉬웠던게 저예산으로 안알려졌지만 이렇게 훌륭한 배우들로 좋은 영화를 만드신 분이 친구만들고 마음고생만 하시다... 친구2는 안만드셔야 했는데.. 암튼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친구2가 어째서 잘만 처보면서
같이 밥묵고 같이 도망다니고 같이싸우는게 식구다
30개월 지금이야 별거아닌거 같지만 그땐 정말 길었다… 친구중에 6방이 있었는데 왜그렇게 부러웠는지.. 제일 짜증나는건 그 육방이 부대에서 고생한다고 징징대더라고.. 그것도 장교 운전병이.. 제대하고 20년간은 가끔 꿈에 나오더라 다시 입대하고 또 입대하고..91년1월군번의 푸념이였습니다!!
곽경택 감독의 진심이 묻어나는 영화죠.
암수살인도 그렇고 곽경택 감독님 분명 저평가 되있어요. ..다시 한국영화 부활해서 좋은 영화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저평가라 하기에는 노잼영화도 많이 만든 분이라 ...
곽경택 감독은 지나치게 힘주고 만들면 오히려 더 안 좋은 듯. ㄹㅇ 힘 빼고 만드는 게 훨씬 더 좋은 듯.
그 많고 많던 공샨주의쟈(민주댱포함)과 깡퍠, 국가정화를 시켜준 전두환대통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동생이 형만못해서
아 이영화 명작이네요.
군대 안 다녀 온 여자 포함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하겠지만요.
80년대 중반, 군대에서 아무 이유 없이 얻어 맞고, 겨울 한 밤중에 팬티 바람에 운종장 집합애서 얼차려 받던일.
병장때 우리 부대 방위병이 간통으로 헌병대 붙잡혀서, 소대장 중위 태우고 사단 헌병대 갔는데 분위기가 왠지 서늘 하더군요.
수사관이 중사 인데 완전 쫄은 소대장.
14:00 ,, 눈물 나는 줄 알았다 ,,
ㅇㅈ..ㅠㅠ
그 많고 많던 공샨주의쟈(민주댱포함)과 깡퍠, 국가정화를 시켜준 전두환대통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ㆍ코미디인줄 알았는데 감동이 남아 좋네요
주인공 12년 전? 제가 다니던 중학교때 미술 교생선생님으로 왔던 분인데 남중이지만 엄청 친절하시고 자상하셨어요, 그때 오디션 프로그램 나가신다고 학교에 촬영와서 학교 뒷동산에서 쌍절곤 돌리시고 하셨는데ㅋㅋㅋㅋ 드라마에도 가끔 나오시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천낙만연기하신분 말씀하시는건가요
내가 87년 공군에 입대해서 헌병 보직 받고 제대한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이 영화는 리얼리티가 진짜 최고다. 비록 육군, 공군이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진짜 내가 생활했던 당시와 너무 흡사하다. 암울했던 군대시절...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영화 잘 만들었어요.
나도 87년 수도방위사령부에서 근무한 사람인데, 같은 시기에 군생활한 사람을 만나니 반갑소. 참고로, 큰아들도 공군 출신이라오.
공군이 군대냨ㅋㅋ 87군번 육군한테 물어봐라 싸대기맞지.
@@tjgure00 어익쿠 나도 방위였는데 나는 빠따 맛겄소ㅋ. 어딘들 편한데가 있었간디요 다 젊은 청춘 뒤로 하고 고생했으면 됐지. 혹시 님은 어디서?
@@hopremium7650 저는 장교는 아니고, 사병이지만 30개월 꽉꽉차게 근무 했습니다. ㅎㅎ
@@보구정헌 어디나 고생 했겠지만 기간에서는 방위가 훨 좋았겠지요 제대하니 나보다 늦게 간 방위친구들은 벌써 사회생활 중 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ㅋㅋ
잘봤습니다, 중간중간 울컥하기도 하고 옛날 군생활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충성
진짜 이거 개명작임 ㅠ
중대장역을 한 조혜련 동생 조지환.. 실제 본인 군생활도 저랬음. 같은 의경기동대 출신이라 잘 알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끔찍
@@김이수-j4n 그래서 연기를 잘 했구나 ㅋㅋㅋㅋㅋㅋ
저희 소대에도 저런 고참있었죠.
우리 소대원들이 제대날 제대로 밟았죠 ㅋㅋ 심지어 경찰청장한테 표창 부상으로 받은 손목시계도 박살내고~
역시 관상은...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영화 너무 좋습니다 너무 공감도 가고
그 많고 많던 공샨주의쟈(민주댱포함)과 깡퍠, 국가정화를 시켜준 전두환대통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MC-cq4vr 민족반역자 일본장교출신 딱가리 출신인데, 혹시 노예세요?
보면 공감이 가지만...짜증도 난다..저러니 군대가 개판이지...
정말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군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는 육군 헌병 ebc877기인데...
저당시 분위기와는 많이 다르겠지만 헌병대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동질감 많이 느낀 영화입니다...
85군번 87년전역
ebc 462기..
개 헛소리 영화임. 전혀 공감없음.
ebc 1039기 응애~
와~~ 진짜 꼭 봐야겠다
리뷰 감사합니다
군대에 대한 추억은 진짜 드러운것 밖에 없다
군생활할때 방위병이랑 같이 근무했었다는 옛날옛적이야기가 전해져오긴했는데 영상으로보니까 새롭네요
웃음으로 포장한 한없이 무겁고 슬픈영화..
90년대 초 육군 헌병대 출신입니다.디피보다 훨씬 실제와 가깝습니다. 충성구호에서 놀랐습니다. 뱃속에서 나오는 충~~~성.
그리고 복장 고증은 완벽하게 헌병근무때 사용하던것과 일치 합니다.
반갑다 친구야
85군번 ebc 462.. 개구라 영화같은대..
ebc 몇기 ?
79년 육군으로 입대 했었는데 저때는 진짜 저랬었죠...ㅎㅎ
60년대 초기에 학보병으로 전방근무한 경험이 제대후 서둘러 졸업하고 고향을 떠나와 살게 만들었슴. 어연 ~60년이 돼오네….
정말 명작인데 OCN에서 좀 틀어줬으면
이거 정말 띵작인듯!!!
이영화뭐지;; 그냥봤다가 눈을못떼겠네
뭔데 연기도잘하고 현실감있고 웃기고재밌고 감동도있냐
공익은 민간인 신분으로 일반법이 적용되고 방위는 군인 신분으로 군법이 적용되는 전혀 다른 체계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방위는 상근과도 다른데 상근은 방위와 다르게 일반병과 같은 병장제대를 하게 되며 상근은 대대상근 동대상근으로 나뉘며 대대상근은 야간당직 야간경계 뿐 아니라 유격 혹한기 외 훈련 작업 루틴을 일반 현역과 함께 합니다 동대상근은 방위와 다르게 동사무소에서 주로 근무하게 되고요 방위는 현재 임무와 체계면에서 마땅히 비교할 만한 대상이 없으니 그냥 방위 옆에 추가 (공익)은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수정하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상근이 방위가 하던일에 대체하기위해 생긴걸로아는데 방위라고 다 동사무소 근무한게 아니고 해안경비 전투방위도 있었죠
파출소 방위도 있었음 당연히 경찰서도 있고 70년대에 파출소 근무했습니다 아마도 최고로 편한 보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동제이-k5x 파출소 방위는 원래 파출소 안의 무기고 (이게 파출소 것이 아니고 예비군용)경비를 서라고 편성된 건데 파출소나 지서에 경찰 직원이나 의경이 시위진압으로 줄다 보니 방위병들이 고생을 했었던 것으로 압니다.
동대장이나 면대장이 직급상 파출소장 보다 높지만 예비군이다 보니 관여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방위병... 간만에 들어봅니다. 현역병들은 계급에 상관없이 절대 방위병들에게 말을 높여서는 안되는 룰...
전투방위도 기간병 상병까지는 존댓말 못하게 고참들이 막았어요ㅋ
음 94군번 방위 출신입니다. 같은 대대에 귀속되서 같이 일(?) 해도 군방은 현역과 별도 생활합니다(했었습니다.) 부대 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같은 대대여도 서로 "요" "요" 하며 상호 존칭 했었습니다. 현역고참이 방위 후임 갈구는일 없었지요
같은 시절 군생활 하셨네요~ 그냥 지나가다 봤는데 반가워서요 ㅎㅎ
저는 14년 12월 군번 상근입니다. 혹시 몇사단 출신이신가요? 저는 53사단 출신입니다.
@@tomkim792 94년 4월 군번 52사단(7273부대) 직할 공병대 출신입니다.
88년에 노고산에서 마포교장 예비군 조교로 근무했어죠 그 때 노고산에 방위 조교와 경계병 무기관리까지 한 150명 있었고 기간병 12명있었는데 애덜은 막사에서 거의 나오지 않음 완전 꿈의 보직 하는 일은 거의 없었죠 우리가 인원이 많다보니 아예 우리하고는 상대를 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내가 들어갔을때 기간병중에 같은 시기에 온 넘이 있었는데 그 넘하고 우리 동기들하고 사이좋게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어디나 쪽수가 많으면 이긴다니까 ㅎㅎㅎ
헌병대와 많이 엮인 18방위로서 정말 공감되는 영화입니다 ㅋㅋㅋㅋ
리뷰소개만 봤는데 드디어 결말을 봤네요 ㅎㅎ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작중 가을~겨울 임에도 하복은 옥의티ㅋ
최종빌런인 중대장역의 조지환배우는
조혜련씨 동생. 산부인과 의사로 특별출연
18개월 방위들 군기가 꽤 쎘어요
제대씬 뭉클하네요~ 아들에게 추천하고픈 영화입니다~
군대는 정말 피눈물로 얼룩진것 같다
12:55 개구리 소리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저소리 오랜만이다
" Thank you for serving our country "
30년전 전역했는데...그때가 제일 젊었음ㅋㅋ
공익(사회복무요원)과 방위병은 성격이 다른 복무형태입니다.
방위병은 전투병으로 군부대에서 다양한 일들을 했고 숫자도 많았으며 징집비율 또한 엄청났었지요. 경찰의 보조 업무도 했었지요.
상근예비역이 방위병의 후배들에 가깝습니다.
공익은 군인이 아닌데 방위는 국방부소속이니
저도 상근이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교통사고가 나서 발목이 아작나서 티타늄을 7개나 박았거든요ㅠㅠ.
@@tomkim792 저는 그냥 상근이었어요
제목이랑 감독 개봉연도 어디다 좀 써놓으면 안되나요?
양상사님 친구에서 발음 끝내주는 영어선생님ㅋㅋㅋ그시대 선생님 빙의
마침내 이 영화의 결말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영화 참 좋던데, 저 평가 받은 영화인듯
곽 감독님 친구이미지가 너무 강했음
곽감독은 억수탕부터 이런 작은 사이즈 영화 잘 만들어요
87년도에 군대 방위는 도시락 안싸다녔어요.
02:43 손흥민은 연기까지도 잘하네
부럽다 ㅜㅜ
사단 현병대장 계급이 대령이 아닐텐데요, 중령인걸로 압니다, 군사령부 헌병대장이 대령이었고 헌병감이 준장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옜날엔 저랬다고 하던데
ㅎㅎ 옛날? 그래요? @@뚱뚜웅이
5공 아주 옜날이라 제가 근무할때도 헌병대장은 대령인걸로 기억함.. 사회적 대우도 아주 짱짱했음..
마크가 50사단 마크에 중간 가렷네요 50사단 위병근무햇었는데. 아침마다 출근하는 방위들 줄세워서 올려보내고 했엇음 . 6개월방위가 젤부럽긴햇음. 아 보안사방위는 머리도 장발이었음.
방위 상병때 위병소 조장 으로야간 근무할때 본부중대 현역행정병(일병) 얼차려 준기억이 나네
송추에 있는 올림픽부대 송추방위는 특공방위라고 불릴정도로 현역병 저리가라 할정도로 훈련도 빡세고 군기도 ㅎㄷㄷㄷ 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70~90년초반에 북한군들이 방위병들 무서워서 남침을 못한다는 썰이....^^
72사단 ㅜㅜ 동계, 팀스비리트, 100킬로 행군
짧지만 긴여운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저때 방위면 지금 해병대보다 빡세요..
77년도 방위인데조금가장된것같네요 그때는방위라고 팔에방위라고노란띠에두르고다녔는데 그때는동방위 중대방위부대방위있었는데 방위중에는 부대방위가제일높은방위로 통했음.
과장
@@휀라디언츠 아 네 잘못 썼네요
전두환때 딱 저랬음 5공 진짜 무서웠음 현역 노리개가 방위였죠
@@옥창원-i5w 박정희 대통령때근무했는데 나 소집해제되고나서 서거했네요.
@@옥창원-i5w 전두환때는 진짜무서웠다고 생각함 국민 의식을 개조하려 했던거지 만 다만그것이 현실에서는 민주방식이 아니기에 문제가되지만 후진국의 사레를보며는 그나마 조금은생각을 달리하지않을까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저 시절 방위는 지금 현역 보다 전투력이 더 쎌듯!
제일 개소리죠
@@kimtyui 저시절 군기는 지금보다 십만배는 쎌듯 지금 저시절군대 가라고하면 어떻게든 군대빼려고 난리칠걸요? 맨정신으로 못버텨요
1987년 육군 기동중대 방위출신 훈련이란 훈련은 다 참가 하고 ,충정훈련 특공무술 이런거 했다고 하면 무슨 방위가 그런거 하냐 하더라고요
라고 똥방위가 말합니다
@@hwi4832 같은 년도 방위 출신 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군의 구타 시작은 일본군에 몸을 담았던 이들이
국군 창설에 합류함에 따라 구타도 따라 왔던 것
일본군의 구타는 많이 증거되었지
특히 장교와 병사간의 구타 괴롭힘은 많은 자료가 있음
그게 수십년 동안 내려 온 것임
사관학교 부사관학교 각 훈련소
지금은 없다지만 다른 방법으로 주먹아닌 구타가 계속 되고 있을 것임
병사는 국가의 부름에 따라 왔는데 보호되어야 함
그들은 진정한 애국자임
현재 최고 패권국인 미국에서 신병 구타 사건 사고가 있었던것을보면 군대라는 집단 자체가 나와 일면식도 없는이들을 정치인의 선택혹은 명분 혹은 필요에따라 폭력을 강제해야하는 곳이라. 특수성이 있지요. 민주화 군대 그게참.. 자기들간의 정신과 계를 지키기 위한것일뿐.. 가능하면 인류가 서로 꺼내지 않는 편이 좋지요.
그러나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존재할것같습니다. 뭔가 큰 계기가 없는한
조선시대 군대에는 구타가 없었을까요?
더했을걸요
굳이 일제시대 악폐습이 아니라 군대라는 폐쇄된 공간 속에서는 어쩔 수 없음. 그것도 혈기왕성한 수컷들과 수직적 관계는 그걸 더 심화시키는거고. 그리고 시대가 좋아짐에 따라 많이 좋아지고 있고, 요즘은 너무 편해서 당나라 군대처럼 변해서 문제지.
하나 첨언하자면 군대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ㅈ소기업 생산직이나 이런 데는 주먹다짐하고, 그런 곳도 많음. 뭐든 안좋은거는 일제 잔재라는 프레임은 요즘 시대에 안먹혀요~~ 전교조 교육받은 4050세대들한테면 몰라도~~
뭐만 하면 일제시대 구타..조선놈이 원래 잔혹한건데.무슨..
그냥 완장빨인거지
먼 일제악습이냐 뇌가 아주 반일에 미쳤누
너 롯데마트 불매하지
이영화 명작임 꼭보세요 재미남
이영화 제목이 뭐예요
저 분위기를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에서도 강요했으니…
저 시대를 겪고 자란 학생들이 기성세대 어른이 되면 얼마니 끔찍할지…
생각은 자유지만 조금더 넓은 세상을 보며는 어떨가생각해 봅니다 후진국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얼마나 위대한지…………….
주변을 둘러보시면 그끔직한세대의 어른들이 보이실겁니다.
그끔찍한 세대들이 노력해서 이루어낸것이 현재의 군문화이고 현재의 대한민국이죠.
아직도 바꿀곳이많지만 노력해서 많이 좋아졋죠. 그끔직한세대들이 더끔찍한세대들을욕하면서 바꾸어나갓죠.
이제는 그다음세대들이 그끔찍한세대를 욕하면서 더욱더 좋게 바꾸어나가야겟죠.
내가 멀리 볼수잇는것은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내가 거인의 어깨위에 앉아잇기 때문입니다.
이전세대들의 피와뼈로 만들어진 거인이요, 물론 나도 언젠가는 이거인의 일부가될겁니다 그리고 후세대를 어깨위에
올려놓겟지요.내가 보던곳보다 후세대는 더멀리 볼수잇을겁니다.
@@김원-w4w 그래도 전두환때는 물가 집값이 다안정되어 서민살기에는 좋았읍니다 노태우대통령 되면서 민주하가 여기저기번지면서임금이30퍼쎈트 이상 오르고그여파가 집값을 올리고 그때 세사는저는 엄청피해자였네요 무려 전세값이거의1배반이상 올라서다른곳으로 이사가야했읍니다 그래서 물태우 라고 엄청 욕했네요 분명한것은공과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또한 제 생각이구요 저와 생각이 다른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윤인수-r2d 논점을 전혀 못잡고 계시는듯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군대 훈련을 시키는 게 그게 미쳐돌아갔던 세상이지요.
말죽거리잔혹사 영화 보셨잖아요.
전두환 때는 외부요건이 맞아서 삼저호황을 맞은거지 군사정권의 내재적 역량 때문은 아닙니다.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혼동하시는 듯…
임금이 그저 이유없디 오르는게 아니라 그동안 헐값으로 사람을 부려먹은거라는 생각은 못하시는지…
@@kdyu178 그때의 사항이랑 지금의사항에서 말한다며는 제가뭐라고 말하겠나요 그래서 말했듯이다른 국가들은 어떠한지세계의나라들은 어떻한지를두루생각하시며는 어떠한가를 말하는겁니다 지금의 자랑스러운대한민국을생각하면서요.
인사계 행정관이 진짜 ㅋㅋㅋ
상당히 감초역에 제대로 샹꼰대느낌이 있었으나 ㅋㅋ 주인공이 방위인데도 굉장히 좋은걸 잘 보여줘서인지, 진짜 엄청 잘해준듯~~
주인공 영창 억울히갔을때도, 중대장샊한테 왜 쳐넣었냐고 따져주고 잘챙겨주는게 참 무섭고도 멋진 아버지같은 사람이었음.
그외에도, 행자스님 기타등등 매력있는 역할들도 꽤됐던듯~
특전사에 일반병도 가기도하고 예전에는 방위도 특전사에 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보통은 부사관들이지만... 특수보직들?? 박격포,취사 이런경우가 있었음.
방위들은 곳곳에 있었죠 공군방위 해병대방위 육군방위
첫 휴가를 나갔는데 얼마 전 입대했다던 친구가 제대했다면서 나를 반겨줬다.
이런것들만 보면 보육원 시절 생각남,, 나는 군대 면제 됐다.1급면제 신검때 사람들이 다쳐다본다.. 1급면제 ㅡㅡㅎ(솔직히 지금 이나이때 생각하면 그때 군대를 갔어야 했는데 아쉬운 생각이 든다) 멋도 모르던 순진할때라 (트랜스젠더도 해병대 나온신분이 있으시던데 그분도 대단하다고 생각함),,ㅡㅡ 4살때 보육원 들어갔다 18세 퇴소 했기 때문. 솔직히 군대는 2~3년이지만 보육원은 군대같은 생활은 10년 넘게 한다고 보면 된다.. 곡괭이 자루로 안맞으려면 항상 긴장하면서 살아야되고 돈도 안주는 보육원에서 고참들이 돈 구해오라고 하고 빨래,온갖부조리는 기본이다.. 보육원 출신 면제 받았다고 신의 아들 이딴 소리는 집어쳐라 ㅎㅎ 솔직히 옛날 군대는 옛날 보육원 보다는 완전 유치원 수준이다.. 거의 삼청 교육대는 저리가다다. 개수작들. 너네들 늑대같은 애들 한방에(군대같으면 내무반이겠나?) 40명씩 있다고 생각해봐라 그게 조용하게 있갰냐 ㅋㅋ 서로 서열싸움은 기본이다. ㅋㅋ밥이라도 제대로 먹겠나 그것도 눈치 싸움이다. ㅋㅋ
배고파서 뒷산에 시금치 뱀시금치? 라는것도 뜯어먹고 찔레,진달레등 벗찌라는것도 완전 박살나고 밤나무 성할날이 없지 .ㅡㅡ
저때 군대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저당시 군대 전역하신분들 존경합니다 ㅋㅋㅋㅋ
돈스파이크 폼 미쳤다😱
1:13 부족하게 살던 시절..
가장 그럴 싸한 전략이었다.
누가 됐든... 지금은 꿈도 꾸지 마라.
잡혀 갈 때 쌀 가져가야 됨.. 하루 한 끼로 밥 한 그릇..ㅠ
93년1월군번인데, 그때 까라면 까야되었던 군시절이 많이생각납니다.
어제처럼. 훈련빡쎈 8사단 오뚜기.
돌격입니다.
87군번 .. 엊그제 같은데 ㅠ
이건 다시 봐도 명작 ,,
곽경택감독님 작품이었구나...
대위배우는 진짜 잘뽑은듯
이 영화에서 구타 장면은 사실이 아니다. 한밤중 당직 사관의 눈을 피해 창고 집합에서 구타가 있었을지도 모르나 구타는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었다.
군대영화란...쓰나 구수하나 마치 된장찌개 같은 것.
어쨋든 오달수배우님 대단하신 분. 참 오랜만에 찡함을 느꼈습니다.
헌병 종행교에서 교육 받을 때 90년대 헌병대 대대장이면 원,투스타랑 맞먹었다고 들었었음
와씨 그라나다 V6 어디서 구한거야
인정 머리속에 오래남는 영화
내가 본부. 사격 포대장 때 만났던 3명의 행보관들은 정말 착하고 좋은 분들이었는데 ㅋㅋㅋ
추억합니다~^
저는 심지어 저 50사단 방위 출신이었어요 ㅎㅎ 리얼리티 짱!
4분30초에 미수다출신 남아공 미녀 브로닌 멀렌씨 깜짝 출연!!!....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더 방가운 얼굴!!!...예전 9년전에 잠깐 실물로 본적 있었는데 정말 이뻤음!!!....브로닌 님 화이팅
미인오리새끼 이거 진짜 재미있게 봤음
주인공 공유???
진짜 ㅈㄴ 잘만듦ㅋㅋㅋ
8090년대 전의경 고생많이했음.
물론 난 육군이지만~
행보관, 대대장 연기가 대박이지
한대 맞았다고 얼차례 받았다고 을에게 폭행하고 군바리 세끼들 오만함, 사이코가 맞다 사회에 나와 봐라 그게 그렇게 분노하고 못참는 일인지, , , , ,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아요.
쉽게 이야기해서 직장에서는 갈굼받으면 퇴근후에 한잔하고 풀수가잇는데
군대에서는 퇴근후에도 풀수가없어요 그 였같은 선 후임들과 같이 지내야하거든요 그래서 중간이 가장 엿같은 시기입니다.
위 아래로 치이거든요 그렇다고 그걸 해소할 방법이없고 그게 24시간 풀로 몇달 몇년간 이어지는겁니다.
사회보다 스트레스가 훨씬 심해요..위에서는 찍어누르고 아래에서는 다는아니지만 가끔 잘해주면 은근 눈치보면서 슬슬 지편할려고 빼는 사람들잇는데 그러면 또 위에서 찍어눌러요 하지만 그위에잇는사람이 그러고싶어그런게아니라 그사람도 그위에서 찍어눌러서 그러는거죠. 냉각장치없이 게속돌아가는 기게조직같은거죠 그러다 한게치가 넘으면 폭팔하는거구요.
만악의 근원은 징병제와 적은 국방에산이라서 쉽게 해결이 안됩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가장 극심한 스트레스에 직면한게 군대있을때입니다.
전역후 수십년의 직장생활에서도 그런강도의 스트레스를 받아본적은 없습니다.
김민재 축구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연기도 잘 하네요! 16강 화이팅!
이가 개띵작임 권하사가 참 이뻤는데
양중경 상사 연기짱!
보고싶네.
와 진짜 명작이다..
와 보기만 해도 짬내가 난다
우리대대에도 마지막 방위들 있었지 상병제대가 참 부럽더라
갓 배치받았을때 방위한테 경례했다가 고참한테 현역이 방위한테 경례했다고 엄청깨짐
4:29 브로니 너무 오랫만이다 ㅠ.ㅠ 지금은 한국에 없겠죠 미혼모인지싱글맘인지 되었다고 들은것 같은데
장교와 부사관 넘지말야할 선이있죠
장교가 무념일때 군질서 무너지죠
제목이머에요
남자들은 집 떠나면 이등병의 편지 생각나고 힘들고 다 고생하지요 여자들은 모르고 가족틀은 알꺼고 남자들은 공감하는 이야기
자기 집 앞에 부식차 세우는 원사와 하사관들을 보고 근무한 군번입니다.
저도 19살에 군대가서 철없이 개폐급 병장을 패서 그린캠프를 갔다왔었네요.
대대장님이 커버쳐주셔서 다행히 영창은 안다녀왔습니다. 그때 생각해보면 하급자가 상급자를 때린다는게 아찔했네요.
80년대에 군 복무한 우리 아빠의 말 그대로 나왔네 그때당시에는 군인놈들이 세상을 다 잡아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지
아님 그전임~
지금은 개검들이 그러고 있지
80 년대는 "계엄군" 이라서.....! 온나라가 군대로 굴러가는 상황! 끔찍 했지요~!
제목이 뭐다요?
제목이 뭔가요
미운오리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