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묵상] 제37일 고난주간의 수요일 "이 여인이 한 일도 기억하리라" l 마가복음 14장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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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бер 2024
- 본 영상은 대한기독교서회의 [2024 사순절 묵상집]과 묵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며
마가복음 14:1
이르되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마가복음 14:2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마가복음 14:3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마가복음 14:4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마가복음 14:5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마가복음 14:6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마가복음 14:7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마가복음 14: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4:9
#잘잘법 #사순절묵상 #고난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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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늘 계산이 안되는 것이고
사랑은 늘 미련해 지는 것이고
사랑은 늘 낭비하는 것이니까요
예수님을 너무 사랑했던 한 여인
신앙 고백이자 사랑 고백이었던
그 고백이 너무 아름다워요
예수님 전부가 되소서 🙏🏻❤️
❤❤
아멘
진정으로 주님을 나의 구주임을 고백합니다
주님께 드릴 것만 있는 인생되게 하옵소서
아멘
샬롬!
예수님을 위하여 행한 '이 여인이 한 일'을 기억하게 하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보다 예수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신앙의 낭비'를 통하여 저의 신앙을 고백하게 하소서.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나의 주 예수님... 사랑합니다!
나의 가장 귀한 것으로 주님을 높이게 하소서
아멘.
아멘! 가장 귀한 것을 드릴 수 있는 믿음의 사람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 그 어떠한 진귀한 것보다 귀한 예수님께 향유 부어드리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4장 9절 말씀 아멘 주님만이 저의 전부이심을 완전히 100%를 신뢰하지 못하는 저를 용서하여 주십시요..
난 주님을 위해 낭비 할수 있는 것은 그저 묵묵히 주님이 나의 주님임 을 잊지 않고 묵묵히 고백 하며 살아내는 것이 라고 고백하겠 습니다
새롭게 들려주시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실천하는 믿음도 주시옵소서
목사님. 느을감사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 나의 가장 귀한것 아낌없이 드릴수 있는 믿음 주소서~~❤❤
아멘.감사합니다.
주님!고난주간 우리를 향하여 주신말씀 주님의 은혜가 의인이나 악인에게나 다 같은것처럼 주님의 은혜를얻고 부리는 주님의은혜헤대한 사치 그 마음을 알아주시고 받아주시는 주님 찬양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난주간을 통하여 다시 생각하는
시간임을 고백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아멘❤❤❤
주님 마리아의 헌신을 듣고그랬구나 생각 했던 일 회개합니다 참 믿음이 어떤 믿음인지 깨닫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더욱 묵상하며 예수님이 나의주님 임을 기억하며 살게하소서
아멘 예수님은 나의주님임을 고백할수있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0ㅏㅡ멘! 할~렐루야!
감사 합니다!~❤~ ^^
아멘 ~!!!
아멘❤
아멘아멘 😊😊❤❤
말씀 감사드려요.
간혹 내가 너무 지나친 신앙생활을 했던 게 아닌가 후회할 때가 있었는데
오늘 말씀으로 주님께서 위로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신앙이란 것이 이성 안에서만 할수있는 것이 아니기에 때론 초월적일 때가 있는 것이 마음에 꺼려져 후회가 남는 일을 했구나 편치않았지요.
사람들을 의식하게 되는 신앙생활이 또 아닌데 후회하고,
받은 말씀으로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했었다면 후회치말고 마리아처럼 주님께서 기억해주실거란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라,
내가 가진 하나님의 것은?
가장 값진 것, 귀한것, 아까운것,
모든 것... ♡
저 여인의 낭비가 제 마음에 큰 가치가 되었습니다. 저 여인을 나무라지 말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우리 주변에 있을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명문 신학대학을 다니는 느낌이 든다면 조금 과한 표현이 되나요?
김학철교수님(목사님)의 말씀을 들을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에 엄청나게 귀한 향유를 주님께 부어드린 그 여인의 구원의 믿음을 나의 심령에도 그대로 이어 받는 마음입니다.
잘잘법과 모든 스텝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요즘 조금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행보가 30세이전에 대한 기록은 너무 평범해서 삭제되었기 때문에요
답변을 구할수 있을까요?
낭비라는 단어가 무언가를 쓸데없이, 무의미하게 사용하는 부정적인 단어라서 조금 안어울리는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을로는. 주님을 위한 낭비 보다는 주님을 위한 소비, 소모 같인게 맞지않늘까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그러면 저 여인의 나르드향유가 주님을 위한 소비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심지어 제자들도 그것을 팔아서 가난한자들 100명을 도와줄수있다면서 낭비라고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때 여인의 그 낭비와 사치가 예수님 자신을 최선을 다하여 기억하게 하였다고 평가하셨으니까요.
그 낭비가 그 여인과 후대에게는 값으로 매길 수 없는 크나큰 가치가 된 것입니다.
시점의 차이인 것 같네요. 말씀하신데로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낭비처럼 보일 수 있으나 크리스쳔들에게는 낭비가 아닌 것이지요. 그래서 제목을 낭비라로 붙이는 것보단 다른단어가 어울리지않을가 한 겁니다. 설교제목에 보통 논크리스쳔의 관점의 단어를 사용하진 않으니까요